페르소나 5 th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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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르소나 5의 TV 애니메이션판. 감독은 이시하마 마사시, 제작사는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페르소나 3 THE MOVIE,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또한 PERSONA 5 the Animation -THE DAY BREAKERS- 등을 제작한 전력이 있는 A-1 Pictures → CloverWorks.
2. 공개 정보[편집]
페르소나 시리즈 소식통인 Persona Central에 의하면 P5A의 분량은 최소 24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본편은 2018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26화 분량으로 배드 엔딩 분기까지 진행했다. 이후 2018년 연말 「Dark Sun...」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편이 방송되었다.(#) 또한 2019년 3월 23일 20시에 특별편 2탄인 「Stars and Ours」이 방송되어 본편은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특별편의 방송이 늦어져 거의 반 년 뒤인 2019년 7월 18일 0시에야 1탄이 방송됐다.
2020년 북미 더빙판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단 300달러짜리 블루레이판 한정으로 팬들의 실망스런 목소리가 적지 않다.
2.1. PV[편집]
3. 특징[편집]
캐치프레이즈는 「世界」は彼らに盗まれる。 직역하면 「세계」는 그들에게 훔쳐진다.이고,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세계」는 그들이 훔친다.[1] P4GA의 선례도 있고, P5의 플레이타임은 특히나 긴 편이기 때문에 이 스토리를 제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 라는 우려의 말이 많다.
이번 작의 주인공 역시 3 및 4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판과 코믹스판의 이름이 각각 다르다. 코믹스판에서는 쿠루스 아키라(来栖 暁)로 표기되었으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아마미야 렌(雨宮 蓮)으로 표기된다.
작품 중의 등장인물의 휴대폰은 전부 소니 엑스페리아다. 아마미야 렌의 휴대폰은 엑스페리아 XZ1. 실제로도 엑스페리아의 협력을 받고 있다. 스폰서도 소니 계열인 애니플렉스.
한국에서는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와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을 방영했던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마음의 괴도단[편집]
- 아마미야 렌 - 성우: 후쿠야마 쥰 / 잰더 모버스
- 사카모토 류지 - 성우: 미야노 마모루 / 맥스 미틀먼
- 타카마키 안 - 성우: 미즈키 나나 / 에리카 할래커
- 모르가나 -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 / 커샌드라 리
- 키타가와 유스케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 매튜 머서
- 니지마 마코토 - 성우: 사토 리나 / 셰러미 리
- 사쿠라 후타바 - 성우: 유우키 아오이 / 에리카 린드벡
- 오쿠무라 하루 - 성우: 토마츠 하루카 / 잰시 윈
- 아케치 고로 - 성우: 호시 소이치로 / 로비 데이먼드
4.2. 조연 / 코옵[편집]
- 니지마 사에 - 성우: 카이다 유코
- 사쿠라 소지로 - 성우: 나카타 조지
- 카와카미 사다요 - 성우: 후치가미 마이
- 타케미 타에 - 성우: 사이토 유카
- 스즈이 시호 - 성우: 사토 아케미
- 오야 이치코 - 성우: 우치야마 유미
- 미후네 치하야 - 성우: 테루이 하루카
- 토고 히후미 - 성우: 이소무라 토모미
4.3. 빌런[편집]
- 카모시다 스구루 - 성우: 미츠야 유지
-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 성우: 호리 유키토시
- 카네시로 쥰야 - 성우: 후지모토 타카히로
- 오쿠무라 쿠니카즈 - 성우: 카케가와 히로히코
- 시도 마사요시 - 성우: 이케다 슈이치
4.4. 벨벳 룸[편집]
기존 P5와 동일한 성우진이나, 치하야와 카네시로의 성우는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이 둘의 성우만 변경되었다.
5. 주제가[편집]
5.1. OP1[편집]
1화에서는 ED곡으로 사용되었다. 2화에서는 임시 OP영상을 사용했지만, 4화부터 정식 OP 영상이 삽입되었다. OP 중간에 해당 화 제목이 빠르게 지나간다. 블루레이판에선 임시 OP 영상없이 2화부터 정식 OP 영상이 사용됐다.
5.2. ED1[편집]
5.3. OP2[편집]
2쿨 오프닝은 무려 25화 까지 땜빵용 매드무비식 오프닝이었고, 블루레이판에서도 변동은 없다. 사실상 정식 최종화인 26화에 가서야 완성되었으며, 이후 SP와 OVA에서만 사용됐다. 26화 이후에 나온 정식 오프닝은 그야말로 이시하마 마사시의 감각이 최대로 발휘된 오프닝으로, 엄청난 영상미와 연출을 자랑한다. 본편보다 오프닝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평가받을 정도. 이시하마 마사시 답게 초고속 편집과 초단위로 등장하는 상징적 메타포들이 가득하다.
5.4. ED2[편집]
노래만 바뀌고 사실상 1쿨 엔딩 영상을 재활용했다.
6. 회차 목록[편집]
- 이펙트 작화감독: 사카이 사토시
7. 평가[편집]
작 중 총공격 장면이 게임에 비해 2D라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4화에서 아가시온이 공격을 하는데 속성이 원작의 전격이 아닌 아르센과 같은 주원 속성으로 보인다. 아마 합체과정에서 아르센의 스킬을 물려받은 걸 표현한 듯하다.
초반에는 작붕이 거의 없었으나 회를 거듭해갈수록 작붕이 심해지고 작화레벨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니지마 마코토의 작붕이 심해서 정상으로 나오는 컷이 더 적을 정도.
전체적으로 영상미는 화려하지만 연출이 심심하다는 평이 많고 전투씬도 밋밋하다. 특히 왜 전작처럼 게임연출을 쓰지 않았냐고 할 정도로 게임 연출 재현이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이로 인해 유튜브에 양덕들이 애니메이션 작붕을 넣은 오프닝 패러디가 계속 나오고 있다. 다만 전작처럼 전투씬이 없는 일상 씬은 호평이 많다. 특히 류지와 카와카미의 코옵이 연동돼서 진행되는 9화는 스토리도 잘 다듬어진 편이고 류지의 이타적인 면모가 늘어 안티가 줄어든 편. 특히 주인공이 격정적인 감정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개그 지분이 채워진다. 이는 게임의 연출을 애니에서 그대로 갖다 써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작화와 연출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1차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캐릭터 원안을 맡는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그림체다. 특히 소에지마의 화풍이 5에 이르러서는 너무 발전해서 굉장히 미려한 대신 움직임이 많아지면 데생 유지가 매우 힘든 그림체다. 소에지마의 화풍은 우메츠 야스오미의 영향을 좀 받았는데, 우메츠 야스오미의 그림체도 움직임이 생기면 바로 작화붕괴가 일어나는 사례가 많았다. 본작도 피해갈 수 없던 것. 게다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마저 원안에 너무 충실하다.[3] 실제로 본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들이 거의 그대로 참여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와 섀도 하우스 1기는 원작보다 디자인을 간결하게 만들어 작화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을 감안하면 그림체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2차적으로는 실력파 애니메이터의 부재. 다루기 힘든 그림체라면 실력 좋은 애니메이터들이 어떻게든 투입되었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애니메이터 인맥 넓은 이시하마 마사시가 감독이고 심지어 제작 프로듀서인 츠지 슌이치(辻 俊一)도 AIC, TROYCA 인맥 애니메이터들이 많았음에도 이들의 인맥은 커녕 데생력과 움직임 모두 좋은 애니메이터가 별로 참여하지 않았다. 콘티에 카메이 칸타, 타구치 토모히사, 오오하시 카즈키, 오자키 타카하루[4] , 이토 유키, 사이토 히사시 등 나름 괜찮은 사람들이 참여했음에도 연출도 그저그런 이유가 움직임을 뽑기 힘들어서다.
애니메이터 영입이 감독과 프로듀서선에서 부터 힘들었는지, 이시하마 마사시는 의도적으로 사쿠라비 카츠시가 연상되는 구도와 미술을 강조하는 정적인 연출을 베이스로 작품을 만들었다. 기본 연출부터 액션이 잘 나올 환경 자체가 아니었다. 그래서 분명 미적으로는 아름다운데 스타일이 약하고 밋밋하다.[5] 대신 촬영과 미술은 경이로울 정도로 화려하다. 촬영, 미술, CG 쪽은 대부분 하청인데 뛰어난 퀄리티로 나왔다.
그리고 페르소나 시리즈는 타구치 토모히사의 연출색이 강한 것이 특징이었는데, 본작은 타구치도 많이 참여 했으나, 실제로는 이시하마 마사시랑 오오하시 카즈키의 연출색이 강하다. 특히 오오하시 카즈키 스타일의 몽환적인 연출과 극도로 채도를 낮춘 색채, 롱 쇼트와 미장센을 부각시키는 연출이 많다. 오오하시가 참여 비중도 가장 많고, 유독 중요한 에피소드를 골라서 맡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6] 그래서 팬들 입장에서 더 이질적이고 미묘해 보이게 된 것.
정황상 기획단계 부터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7] 당장 두 편으로 나눠서 방영한 완결편이 26화 방영 이후 각각 3개월 텀으로 방영되었다. 즉 27~28화가 3개월 간격으로 방영한 것이다.[8] 원래 OVA인 작품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것은 문제가 있다. 27~28화가 3개월 후에 나오더라도 1주일 텀으로 방영된 것도 아니고 한창 클라이막스를 TVA에서 이렇게 길게 끊어서 방영한 것은 제작현장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 게다가 1쿨부터 초반엔 땜빵용 오프닝을 썼으며, 2쿨 오프닝도 계속 땜빵용 오프닝을 쓰다가 최후반인 26화에 이르러서 나왔다. 기획을 촉박하게 했고 스케줄이 위험했으면 감독과 프로듀서 모두 인맥을 영입하지 못한 것이 이해되는 상황.
대신 성우들의 연기는 대호평. 워낙 초호화 성우진이라 당연한 일이지만, 그 성우들이 제 몫을 해내며, 특히 원작에서는 음성 대사도 별로 없고, 그냥 대사 자체도 적어서 캐릭터성이 건조하고 부각이 덜 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을 굉장히 생기있게 잘 살려낸 후쿠야마 쥰의 연기 테크닉이 훌륭하다. 그 외 적은 비중에도 큰 존재감을 어필한 미즈키 나나도 탁월하다. 전체적으로 베테랑 성우진들의 관록을 느낄 수 있다.
스토리 쪽은 갈등 해소나 스토리 해결에 스타일리시하고 극적인 연출이 부재되어 있고 과정이나 결말이 담담하게 풀어지기 때문에 원작의 내용을 영혼 없이 기계처럼 딱딱 옮겨놓은 느낌이라 감동이나 재미가 약하다는 평. 그냥 진짜로 우직하게 원작을 복사+붙여넣기만 했다. 아방가르드를 즐겨쓰는 이시하마 마사시식 화법도 없다. 연출도 메타포나 아방가르드 연출도 딱히 없고 그냥 몽환적이기만 하다. 또한 2달씩이나 기다려 온 <Dark Sun...> 편 마저도 세세한 연출이 없어서 크게 아쉽다.
그리고 전투씬이 후반에 가서도 굉장히 밋밋하다. 오히려 전작의 전투씬들이 더 나을정도. 특히 시도 마사요시와의 전투에서도 전작의 보스보다 연출이 굉장히 떨어진다.[9] 그때는 전투 도중 동료들의 각성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그런 것 조차도 없고 또 다음으로 미루려는 것 같다.
그리고 막상 그 다음이 된 SP2화=28화에서도 전투씬은 정말 볼게 없다. 오히려 메멘토스 진입과 떡밥 정리가 50분 안에 전부 담아내야하기 때문인지 진행 자체가 많이 스킵되고, 결국에 최종보스 전도 초전과 4대 천사 전, 중반전까지 올 스킵되고 최종 전투마저도 비슈누 한번 나와서 막아낸 다음엔 응원 받고 사타나엘 각성으로 끝.
또한 전작의 클리셰나 다름없었던 동료들의 초각성조차 생략되었다. 이에 대해서 애니 제작사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고, 아틀러스가 초심을 잃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차라리 36화짜리 3쿨로 나오는 쪽이 훨씬 퀄리티면에서 나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전투씬 퀄리티도 문제이지만, 전개도 문제다. 처음에는 보스의 기믹을 찾아내 공략하는 요소라도 있었는데[10][11] 갈수록 기믹을 찾아내는 부분도 없고 그냥 딜로 찍어누르는 전개만 반복된다.
한국 방송에선 애니플러스가 SP1화=27화를 반 년이나 지난 뒤에야 가져오는 바람에 생긴 문제가 있다. 안 그대로 아케치를 속이는 장면은 내용이 복잡해서 이해하는 데에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데 26화와 27화의 간격이 너무 길어지면서 이미 내용이 흐릿해진지라 이해하기 더 힘들어진 것.
전작인 P4A는 P5A와 같이 작붕이 많다고 평가받았지만, 그럼에도 게임에서의 소소한 연출들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거나 12화의 오리지널 씬 등 해석이 잘된 오리지널 연출로 호평이 많았다. P3M의 경우 스토리 디테일은 부실했지만, 이건 극장판인지라 시간배분이 더욱 애매했던 것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였고 대신 전투씬 연출이나 작화 부분의 퀄리티가 말할 것도 없이 월등했다. 이러니 전체적으로 부실한 이번 P5A가 더 저평가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르소나 5 the Animation/원작과의 차이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한국 방영분에서는 10화의 아마미야가 이치코 기자와 정보 거래를 하는 장면과 11화의 괴도단 일행이 카네시로와 접촉하는 장면이 잘렸다. 청소년이 유흥업소에 들어가는 부분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모양.[12] 때문에 전자는 아마미야가 이치코 기자와 만나기로 한 유흥업소 입구에서 들어가는 모습 바로 다음 장면이 친구들에게 다음 타겟의 풀네임이 카네시로 준야라고 전하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후자는 마코토가 차를 타고 가버리는 장면에서 거액의 빚이 생겨서 마코토가 미안해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중간 장면은 추리는 할 수 있어도 어색한 건 어색하다. 일단은 애니플러스의 VOD는 무삭제 버전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무삭제 버전으로 볼 수는 있다.
한국 방영분 21화에서 오쿠무라가 섀도우의 사망으로 인해 눈과 코에서 검은 피를 쏟고 쓰러지는 장면이 가위질 당했다. 다만 오쿠무라가 검은 피를 쏟기 전, 크게 신음을 내는 장면이 있고 쓰러진 다음, 주변 사람들이 난리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중간 내용을 추리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다. 페르소나 5 가위질 장면 중 유일하게 어색하지 않은 장면.
한국 방영분 26화에서 렌이 누군가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 부분에서 총을 맞은 장면까지 내보내고 그 뒤 의자가 쓰러져 렌이 바닥에 쓰러지고 머리에서 피가 나오고 렌을 죽인 누군가가 쏜 총을 렌의 손에 쥐어 자살처럼 위장하는 장면은 잘렸다. 그래서 애니플러스의 방영분으로 보면 이 누군가가 렌을 죽이고 어떠한 위장 작업도 하지 않는 당당함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된다.[13]
16화에서 인지가학이란 책이 나오는데 대사는 認知訶学(인지가학)인데 책에는 認知詞学(인지사학)이라고 쓰여 있다. 책 쪽이 오타. 비슷하게 생긴 한자여서 착각한 듯.
23화 차회예고에서 #27이 적혀나오는 것으로 보아 2쿨 완결이 아닌 3쿨 완결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4분기에 본작의 도쿄 MX, 군마 TV, 도치기 TV, BS11 시간대 후속작으로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가 배정되었고, AT-X에서 26화 이후로 짜여져 있지 않아 이후 방송 여부에 귀추가 갈리고 있다. 24화 차회예고에서 #28이 적혀나와 있었고 25화 차회예고에서는 #29가 적혀 나와있다.
결국 정식 편성으로는 26화까지 방영되고 이후 분량은 SP1과 SP2로 2018년 연말과 2019년 3월에 나뉘어 각각 1시간 분량으로 방송됐다.
5월 29일, 6월 26일에 특별편인 OVA 2편이 방송된다. 5월 29일에 발매되는 1편은 아케치에 중점을 둔 편이고, 6월 26일에 발매되는 2편은 발렌타인 데이 편인데, 원작에선 1명만 골라서 연애를 했지만, OVA에서는 9명 전원과의 오리지널 데이트 루트에 덧붙여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찾아오는 류지도 있고, 그 유명한 나이스 보트 이벤트 다음에 최종 승리자인 숨겨진 캐릭터가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숨겨진 캐릭터를 포함한 각 장면의 배경 장소.
- 타카마키 안 = 오다이바 관람차
- 니지마 마코토 = 요코하마 오산바시
- 사쿠라 후타바 = 스케이트링크
- 오쿠무라 하루 = 열대식물원
- 타케미 타에 = 타케미 진료소
- 카와카미 사다요 = 르블랑 다락방
- 미후네 치하야 = 메이지 신궁
- 토고 히후미 = 나이트 풀(야간 개장 풀장)
- 오야 이치코 = 오이 경마장
- 사카모토 류지 = 르블랑 점내
- ???[14] = 고급 오페라 하우스
10. 관련 문서[편집]
[1] 애니플러스 PV에서는 문법 때문인지 그들이 세상을 훔친다. 로 바뀌었다.[2] 영상은 26화 이후 버전이다.[A] A B 1시간 분량으로 방영.[3] 그래서 전작 4의 경우 디자인을 맡았던 모리타 카즈아키가 소에지마의 원안을 상대적으로 간소화 시켜서 작화붕괴를 줄였다. 그런 4도 작붕애니라고 비판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원안에 충실한 5는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4] 오자키 타카하루가 맡은 12화는 촬영 감독 출신이어서인지 안그래도 좋은 촬영 퀄리티가 타 회차보다도 화려하다. 다만 너무 렌즈 플레어가 많아서 눈이 아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5] 이런 연출은 일상물이나 드라마 장르에서는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 같은 액션에는 어울리지 않는다.[6] 정황상 크래딧에만 없지 사실상 조감독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4의 타구치 토모히사와 비슷한 경우. 오오하시가 이시하마의 팬이고 이에 이시하마가 오오하시를 조감독으로 삼아 연출을 집중적으로 가르친 것으로 보이며 또 이시하마도 본작을 기점으로 오오하시의 영향을 받아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며 연출색이 크게 바뀌었다.[7] 이는 당시 A-1 Pictures 코엔지 스튜디오가 CloverWorks로 브랜드화하고 기업 분할을 추진 중이었던지라 회사가 혼란스러운 와중에 작품 기획 및 제작 현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CloverWorks가 동시에 제작하던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트리거와의 합작이었고, 전 분기 작품인 슬로우 스타트는 아직 코엔지 스튜디오였을 적에 제작하고 후에 제작사 명을 바꾼 것이다.[8] 26화 방영→3개월→27화 방영→3개월→28화. 3개 회차를 반년동안 끌었다.[9] 한 방 맞고 각성->또 한 방 맞고 패배, 즉 딱 두 방 맞고 KO.[10] 카모시다 때는 왕관부터 빼앗았고 마다라메 때는 액자에 먹칠을 해서 무력화시켰으며, 카네시로 때는 그의 탐욕을 이용해 돈을 불태워 어그로를 끌었다.[11] 다만 원작 게임에서도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 특수작전은 카네시로 이후 한동안 안나오긴 한다.[12] 비슷한 사례로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는 C반의 아지트가 유흥업소를 연관시키기 때문에 잘렸고 (원작에 없기도 하고 이부키를 팬서비스 용도로 먼저 등장시키려는 의도였기 때문에 잘라도 상관없었음.) 청의 엑소시스트는 음료수로 착각했다고 하나 린이 술을 마셔서 취하는 장면이 잘렸다.[13] 게다가 26화가 마치 배드 엔딩으로 연출되어서 끝났고 딱 2쿨이기 때문에 남은 화가 더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되어 더더욱 당황스러운 결말이 됐다. 엔딩 연출로 화가 더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다고 하나, 오프닝 엔딩을 스킵하면서 보거나 봐도 눈치 못 채는 사람은 있다.[14] 숨겨진 캐릭터이자, 위의 짤에서 조커와 손잡은 손의 주인공이다. 레귤러 9명 전원이 등장하는 수라장 이벤트 직후 쿠키 영상 형식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수라장 이벤트의 계기가 된 최종 승리자 포지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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