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라이 하나로 만천하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때 불과 19살이었다. 100m 기록이 10.9초라는 얘기가 있다.
프리미어십 럭비/2022-23시즌 이후 소속팀이 해체되면서 라싱 92로 이적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RC 툴로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문제는 팀이 26:31로 졌다. 그러나 외국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는 대표팀에서 배제한다는 럭비 풋볼 유니언의 원칙에 따라 대표팀을 포기하고 라싱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바스 및 RFU와 계약할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결국 국가대표를 포기하고 라싱과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사실 급여로만 놓고 봐도 잉글랜드에서 활동하는 것에 뒤지지 않는데다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음 월드컵까지 국가대표에 큰 욕심이 들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