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2조 4경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라운드 2조에서 열린 승자전. 이탈리아를 상대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에 오른 도미니카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푸에르토리코를 압도적인 타격으로 찍어 누르고 승자전에 진출한 미국과의 맞대결로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맞붙는 대결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 경기 결과[편집]
기록지
3. 경기 내용[편집]
미국 3루수 데이비드 라이트가 등 부상으로 경기 직전 교체되긴 했으나, 첫 경기에서 호되게 맞아나가며 떡실신한 R.A. 디키는 핸리 라미레즈에게 맞은 솔로홈런 외에는 흠 잡을 데 없는 피칭으로 투구수 제한을 꽉 채우며 5이닝을 틀어막았고, 도미니카 선발 사무엘 데두노 역시 1회부터 밀어내기 볼넷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낙으며 불펜 승부가 이어졌는데, 양 팀 불펜이 최고의 자질(을) 지닌 투수 등을 비롯해 메이저리그에서도 내로라 하는 불펜이다보니 점수가 터지지 않고 9회까지 1:1 대치가 이어졌다. 그리고 9회초, 넬슨 크루즈가 현역 최고의 클로저 중 하나인 김불알을 두들겨 2루타를 뽑아내고 카를로스 산타나의 2루 땅볼로 나온 1사 3루라는 도미니카의 절호의 찬스에서 이번 대회 최악의 스트라이크 콜이 나왔다. 볼카운트 1-1에서 바깥쪽으로 확연히 빠지는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로 잡아준 것.[1]
팬들은 미국의 추태가 다시 벌어지는가 했지만, 바로 다음 공을 에릭 아이바가
4. 기타[편집]
- 이날 경기는 MLB Network로 시청한 시청자수가 883,000명에 달해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5. 관련 항목[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4:26:47에 나무위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2조 4경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