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메뉴 (r1판)

편집일시 :

분류

  • 상위 문서: KFC

1. 개요
2. 치킨
3. 버거
3.1. KFC 알찬런치
4. 사이드
4.1. 샐러드류
4.2. 스낵류
4.3. 감자류
5. 단종 메뉴
5.1. 한정 메뉴
5.2. KFC a.m.
6. 판매 종료/국내 미출시 제품
6.1. 치킨
6.2. 버거
6.3. 기타
6.4. 사이드
6.5. 라이스


1. 개요[편집]


KFC에서 판매 중이거나 판매 중단된 메뉴의 목록.

KFC는 원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뉴와 가격을 공개해놓았다. 판매중인 메뉴들 제품 정보 그러나 2016년부터 홈페이지에서 가격 표시가 사라졌다. 제품 정보에 있는 메뉴가 판매중인 메뉴에는 없는 경우가 있다. 히든메뉴? 홈페이지에서 안보이는 메뉴도 매장에는 있을수도 있다.

아래 가격은 2017년 2월 기준이다.


2. 치킨[편집]


  • 텐더스트립스: 1조각 1,200원, 4조각 4,500원, 8조각 8,500원
닭가슴살 튀김. 제대로 만들면 특유의 매운 맛과 바삭한 튀김옷이 잘 어울리는 메뉴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타사의 같은 제품보다 크기가 매우 작다. 먹다보면 절반 수준도 안 되는 조각들도 종종 나타난다. 게다가 제조상 문제인지 가끔씩 거의 염지 처리가 안 된 듯한 조각들도 종종 눈에 띈다. 딱 봐도 색이 옅거나 하얗기 때문에 눈으로도 구별 가능하다.

  • 핫윙: 1조각 1,200원, 4조각 4,500원, 8조각 8,500원

  • 오리지널 치킨/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2,000원, 5조각+코울슬로 11,000원, 9조각+코울슬로 17,500원
핫크리스피 치킨은 오리지널 치킨과 함께 KFC의 주력 치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품. 흔히 볼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국내에 프라이드 치킨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으로 바삭한 튀김옷에 약간 매콤한 양념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네 치킨집에서도 KFC 버전 핫 크리스피 치킨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다.

  • 메이플 치킨: 1조각 2,200원, 9조각+코울슬로+콘샐러드 18.900원
메이플시럽을 뿌린 치킨. 2016년 12월 19일부터 출시했다. 평가는 많이 엇갈리는데 '단짠'(단맛과 짠맛) 트렌드에 어울린다는 평가와 메이플 시럽이 너무 달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치킨류는 원래 텐더/핫윙 8조각 10,000원, 치킨 1조각 2,300원/5조각 12,500원, 9조각 19,800원이었는데 2016년 7월 1일부터 큰 폭으로 내려갔다. 치킨의 부위는 총 5종류(다리, 날개, 옆가슴살, 가슴살, 허벅살)이며 일부 점포의 경우 1조각을 주문시 원하는 부위가 있냐고 먼저 물어본다. 5조각/9조각 버켓은 원칙적으로 부위 선택이 안 된다.

치킨과 치킨버거의 품질이 상당히 높다. 또, 육질이 꽤 부드러워 이가 안 좋은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사실 젊은 층 입장에서는 확 와닿지 않아도, 나이 많은 분들에게 KFC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가격이 인하되었지만 다른 치킨 체인점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싼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BBQ보다 비싸다.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2016년 7월 현재 정가 16,000원이다. 그러나 이 구성은 실제 치킨 반마리(5조각) / 한마리(9조각) 조합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프치킨팩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가슴이 한조각씩 들어가고 치킨버켓은 다리, 날개, 옆가슴, 허벅지 2조각씩에 가슴이 한조각 들어가는 구성. 즉 순수한 중량으로 따지면 다른 체인점들과 BBQ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강 9조각이 약 1.1~1.4kg[1] 정도 된다. 일반적으로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 한 마리의 평균중량이 5~800g정도(8~10호 육계)로 단순히 비교하면 오히려 더 싸다. 또 치킨버켓의 경우 10000~15000원 대 사이에서 꽤 자주 세일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세일을 하고 있다면 가성비로 따져보았을 때 타 업체와 비교해 상당한 이득. 그러나 KFC에 와서 치킨만 먹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므로 이런 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보통 징거버거 세트에 추가로 치킨 한 조각을 더 시키거나 하는 정도.

조사결과 일반 치킨 프랜차이즈는 10호 닭을 사용하는데 KFC는 13호 닭을 사용하며 무게/가격으로 계산해보았을때 다른 프랜차이즈와 큰 차이가 없었다. 배달값이 없는데도 가격이 같다는 건 조금 비싸다는 말이기는 하지만.

소비자단체의 조사결과 치킨(크리스피) 한마리 기준 가장 높은 나트륨 함량(4000mg)을 보여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KFC 치킨이 크고 한 마리가 9조각이기 때문에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폐가 있다. 물론 KFC의 한 마리가 타 업체의 한 마리보다 양이 많다고해서 딱 타 업체의 무게만 재서 남기며 먹을 일은 없으므로 저 높은 나트륨을 다 섭취할 확률이 높다는 점은 유의.

치킨 자체의 경우 오리지널 치킨과 핫 크리스피 치킨이 주력 판매상품이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실험 판매하는데 실제로 정규 메뉴로 등극한 경우는 2016년 현재까지 없다. 그런데 이게 실제 판매량이 저조하다거나 인기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본사의 정책 자체가 다소 소극적이라는 오해를 받기 쉬운게, 2004년의 레드핫 치킨이라든가 2007년의 허브갈릭 치킨은 최고 인기 상품인 핫 크리스피 치킨 못지 않은 인기와 판매도를 자랑했지만 결국에는 한정판매로 끝났기 때문이다.[2] 이후로는 갈릭소스를 첨가한 제품[3]을 판매하고 있으나 허브갈릭이나 레드핫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는게 중론.

위에 추가하자면 다리는 드럼, 허벅지는 싸이, 날개는 윙, 가슴살은 킬, 옆가슴은 립이라 부른다. 매장에서 카운터 뒤에 보통 치킨이 나와있는데 오른쪽부터 싸이 드럼 킬 립 윙 순으로 되어있다. 보통 하림에서 반냉동으로 유통되는데 이 닭을 오리지날용과 핫 크리스피용으로 따로 구분지어서 염지한 후 다시 포장하여 냉장실에 유통기한은 3일로 넣어둔다. 튀길때는 오리지날은 14분 30초, 핫 크리스피는 13분정도 튀기고 밀가루도 오리지날용과 핫크리스피용이 다르다. 오리지날용 밀가루는 소금과 후추를 추가적으로 넣어서 밀가루옷을 입히는데 알바생이나 직원의 능력에 따라서 튀김옷의 맛이 엄청나게 짜게 느낄수 있다. 이는 닭을 밀가루에 오래 담아두어서 생기는 맛으로 오리지날 맛이 짜다면 다른매장에서 사먹는 게 낫다. 한번 튀겨낼때 보통 3~4마리 사이를 튀겨낸다. 재포장된 염지닭은 한봉지에 2마리씩 담겨져 있다. 그러니까 18조각씩 담겨져 있는셈이다. 가장 귀한건 한마리에 한조각씩만 나오는 가슴살이지만 퍽살 싫어하시는 사람은 토할정도로 맛없을 수 있다. 징거버거나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도 냉장 가슴살을 핫크리스피 튀기는것 처럼 똑같이 튀긴다. 이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처럼 냉동을 그냥 꺼내서 튀겨내지 않고 직접 밀가루 입혀서 조리한다는 얘기.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다는 뜻이다. 이러니 맨날 적자나는건 당연한 결과. 직원의 일침이 무섭다

그리고 2016년 8월 4일 크리스피 순살치킨을 출시했다.



3. 버거[편집]


세트 구성이 메뉴에 따라 어메이징 세트, 슈퍼 박스, 콤보 등으로 중구난방이다. 어메이징 세트는 기존의 매직 박스에서 치킨너겟을 뺀 것으로 저가 메뉴들이다. 슈퍼 박스는 메인 햄버거 메뉴들로 구성되고, 콤보 계열은 햄버거라기에는 애매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 어메이징 세트 계열: 단품+프렌치 프라이+텐더스트립스 2조각+음료

  • 슈퍼 박스 계열: 단품+프렌치 프라이+치킨[4] 1조각+에그 타르트+음료
    • 징거버거: 단품 4,000원, 세트 5,500원, 슈퍼 박스 6,700원
    • 핫치즈징거버거: 단품 4.500원, 세트 5,900원, 슈퍼 박스 6,900원
    • 타워버거: 단품 4,800원, 세트 6,300원, 슈퍼 박스 7,300원
    • 치즈멜츠타워버거: 단품 5.400원, 세트 6,900원, 슈퍼 박스 7,900원



3.1. KFC 알찬런치[편집]


점심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다. 세트 메뉴이며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다.(물론 다른 음료로 바꿔도 된다.) 본래 주중 점심에만 판매하다가, 2015년 4월 6일부터 알찬 Meal로 이름을 바꾸며 저녁(pm 8:00~10:00)과 주말 런치가 추가되었었다. 주말에 500원 추가도 이 때부터. 그러나 알찬 밀은 2015년을 기점으로 종료되고 2016년 1월 1일부터 다시 알찬 런치로 돌아갔다.
2016년 2월 15일부터 주말 런치의 할증이 사라졌다.

  • 타워런치세트 : 타워버거세트. 5,400원
  • 치킨불고기런치세트 : 치킨불고기버거. 4,100원

4. 사이드[편집]



4.1. 샐러드류[편집]


  • 콘샐러드: 1,700원
높은 평가를 받는 사이드 메뉴.
  • 코울슬로: 1,700원
양배추 샐러드. 콘 샐러드와 같이 찾게되는 사이드 디쉬 2번. 몇몇 세트메뉴의 디폴트 사이드로도 붙어있다. 가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를 착각해서 잘못 시키는 경우가 있다.

4.2. 스낵류[편집]


가격대비 맛이 뛰어나 호평받고 있다. 아예 에그 타르트만 따로 사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바삭한 식감에 살살 녹는 맛이 일품. 2011년 2월쯤 바리에이션으로 라즈베리 타르트와 치킨 타르트가 나왔고, 2013년 1월에는 블루베리 타르트가 나왔으나 얼마 못가 단종되어 2014년 현재는 에그 타르트만 판매중. 사실 라즈베리/블루베리 타르트는 기존 제품에 쨈만 얹어진 형태였다. 단품 1600원, 4개 세트 6000원. 일부 점포의 경우 영수증의 설문조사 진행 시 에그타르트 무료 제공 혜택을 그 자리에서 바로 쓸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 비스킷: 1,800원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버터맛이 난다. 맛의 깊이는 파파이스 비스킷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지만[5] 그 덕인지 덜 느끼한 편. 그리고 꽤 크고 두꺼운 편이다. 같이 주는 딸기잼[6][7] 과의 궁합도 좋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입안이 굉장히 꺼끌꺼끌하고 텁텁해진다. 2013년 기준으로 먹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맛이나 바삭한 겉은 그대론데 속이 촉촉하지 않고 많이 텁텁해졌다고. 참고로 딸기잼을 케첩마냥 아무데나 짜고 찍어먹으면 몇 입 못먹고 부서지므로 비스킷 위에 짜면서 먹자. 가끔씩 치킨버켓 이벤트에 종종 들어가기도 한다. 2009년부터 냉동으로 본사에서 공급하면서 작아지고 맛이 변했다고 얘기하는게 통설이다. 그 때 당시 알바생의 증언에 따르면 이전까지는 각 매장별로 비스켓믹스에 계란과 우유를 직접 넣어서 반죽해서 직접 비스켓을 그날그날 만들어 냈으나 (기억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예전에는 비스켓 다떨어지면 15분 20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었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왜긴 적자 때문이지 본사에서 직접 만든 후 냉동으로 보내와서 매장에서 오븐에 다시 익혀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장에 일하는 알바나 매니저들은 일손이 줄어들어서 좋을지 모르지만 맛이 확 변하고 작아진건 사실.
  • 피넛크런치머핀: 1,800원
  • 치킨너겟: 4조각 2,000원
여타 다른 패스트푸드에도 있는 치킨너겟. 다른 치킨메뉴가 즐비한 KFC까지와서 이걸 먹는 사람은 별로 없다. 배리에이션으로 후술할 고구마너겟이 있다.
  • 치킨볼: 4조각 2,800원
  • 핫윙: 1,200원


4.3. 감자류[편집]


이전까지는 타 프랜차이즈의 프렌치 프라이에 비하면 맛이 별로였다는 견해가 많았으나, 2016년 5월 기준으로 프렌치 프라이가 개선되었다. 버거킹의 감자튀김과 비슷한 정도로 두꺼워지고 식감도 개선되었다. 감자튀김 자체에 양념이 되어있어 더 이상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웨지감자와 비슷한 느낌이 나게 바뀌었다.



5. 단종 메뉴[편집]



5.1. 한정 메뉴[편집]




5.2. KFC a.m.[편집]


아침시간 한정 판매 메뉴들이다. 공통적으로 콤보는 아메리카노 한잔이다.

  • a.m. 에그베이컨 : 단품 2500원/콤보 3100원
  • a.m. 에그해시 : 단품 2500원/콤보 3100원
  • a.m. 치즈토스트 : 단품 2000원/콤보 2700원


6. 판매 종료/국내 미출시 제품[편집]



6.1. 치킨[편집]


  • 레드핫 치킨
2004년 말에 한정판매된 제품으로 쌀가루가 가미되고 진한 고추 밑간이 되어 있는 매콤한 치킨. 기존의 핫크리스피 치킨보다 더 맵고 고소해서 꽤 인기를 얻었으나 귀찮아서 그런지 정식메뉴 등극에는 실패한 비운의 메뉴. 이후 10년간 자취를 감추다가 2014년 12월 5일 송재림을 모델로 기용하여 불치킨(Fire Chicken)으로 귀환.

  • 불치킨
2004년 말에 팔았던 레드핫 치킨의 부활 버전. 이쪽은 2014년 12월 5일부터 2015년 2월 26일까지 판매되었다.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비롯한 스파이스 양념이 추가되어 있어 기존 핫 크리스피 치킨에 비해 좀 더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핫 크리스피 치킨 이후로는 제3의 치킨이 정식메뉴로 채택된 전례가 없기 때문에 불치킨 역시 약 3개월 내외 한정 판매되었다. 불치킨의 파생상품인 불버거, 불더블맥스를 출시하였다.

  • 소이시즈닝 치킨
2010년에 한정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그냥 핫크리스피 치킨에 간장소스를 묻힌 제품이었다. 그다지 좋은 평은 못 듣고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 갈릭치킨
2011년 7월 출시. 마늘입자가 들어간 소스를 뿌린 핫 크리스피 치킨이다. 흔히 생각하는 간장치킨을 생각하면 안된다. 기존의 치킨에 즉석에서 마늘입자가 들어간 소스를 뿌려준다. 과거 존재했던 허브갈릭 치킨과 소이시즈닝 치킨을 적절히 계승하는 듯 보인다. 소스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는 평[8]이 많지만, 치즈 후렌치 후라이처럼 먹을때 손이 지저분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2013년부터는 마늘 밑간이 되어 있는 치킨에 마늘소스를 뿌리는 형태로 매년 기간한정 판매되고 있다. 2013년은 더블갈릭 치킨갈릭 시즌 2, 2014년은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갈릭 시즌 3이었고 2015년에는 스윗갈릭치킨갈릭 시즌 4으로 출시되었는데 이건 소스를 뿌린게 아니라 가루를 뿌린 것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허브 갈릭 치킨의 부활로 보는게 더 적절하다.

  • 스윗(허브)갈릭 치킨
2005, 2007, 2008, 2010년에 한정판매된 제품으로 마늘 밑간이 되어 있고 허브가 뿌려진 제품. 느끼한 치킨의 맛을 마늘과 허브가 잡아줘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이것도 귀찮아서 그런지 정식 메뉴로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5년 스윗갈릭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살짝 변형되어서 부활...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또 판매 종료.

  • 구운 치킨
출시 당시에는 '호감치킨'이라는 이름이었다. 말 그대로 호일로 감싸서 오븐에 구운 치킨.[9][10]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름을 구운치킨으로 은근슬쩍 바꿔서 팔고 있다. 부위는 다리와 허벅지살로 제한되며, 무조건 2조각 단위로 판매한다. 맛은 간장베이스의 구운닭이고 좀 짜서 밥반찬에 가까운 맛이다(...) 물론 판매량이 처참하다보니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원래는 소스를 미리 끼얹어놓고 판매하는 형태라서 눅눅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2014년에는 주문할 때 소스를 뿌려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판타스틱
오븐에 구운 닭다리 치킨.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인데 자꾸 프라이드와는 거리가 먼 메뉴만 나오는 것 같지만 알게 뭐야 그래서 이것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 (...) 광고에서 KGC(Kentucky Grilled Chicken) 드립을 쳤는데, 미국 KFC에는 실제로 Kentucky Grilled Chicken이라는 메뉴가 있다.

  • 타바스코 치킨
한국 KFC 최초의 양념치킨(?)[11] 단, 일반적인 양념치킨의 고추장 소스가 아닌 타바스코 소스를 사용하여 맛이 이질적이다. 또한 이 메뉴를 시키면 오뚜기 핫소스를 준다!

  • 치짜
치킨 위에 피자토핑을 한 것으로 한 번 판매종료 되었다가 후에 잠시 한정판매하였다.

6.2. 버거[편집]


  • 치킨리틀스(국내 미출시)
빵사이에 텐더크리스피와 피클 마요네즈를 넣은것 그외의 재료는 들어가 있지 않다.

  • 피자 그릴버거
2010년 한정메뉴. 발매당시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그릴버거 패티에 피자소스와 토핑이 뿌려져있는 버거였는데,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고 가격에 비해 크기도 심히 작아서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 박스 마스터
2010년 3월에 발매됐던 메뉴. 단품 4500원. 콤보 5400원이었다. 토르티야에 통살치킨과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메뉴. 둥글넓적한 박스에 담아주었으며, 비슷한 메뉴인 트위스터보다 크고 아름답다. 꽤 좋은 편이었지만 먹기가 너무 불편했기 때문에 오히려 트위스터 쪽이 나았고, 결국엔 단종되었다.

  • 통살 버거
2011년 2월에 추가됐던 메뉴. 징거 버거에 패티를 오리지널 치킨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 불갈비 버거

  • 로스트 갈릭 버거
특이하게도 패티가 주력 상품인 치킨이 아닌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혼합한 제품이었다.

  • 그릴맥스 머시룸
2011년 한정 메뉴 기존 그릴 맥스 버거에 양송이 버섯을 넣었으나 최악의 실패작! 맛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묻혔다. KFC의 흑역사 중 하나!

  • 치즈핫 트위스터/불고기 트위스터
트위스터의 치츠핫 징거버거 버전과 치킨불고기버거 버전. 2011년 5월에 1+1 행사를 한 뒤 단종됐다.

  • OMG 버거
2013년 7월 15일 출시된 버거. 가격은 2500원(단품)/5000원(세트)
내용물로 스팸같은 돼지고기 햄 한장에 토마토, 치즈, 머스타드 들어있는, 과거 롯데리아의 IMF버거가 생각나는 충격적인 구성을 하고 있는 저가형 버거. 7월 15~19일(어떤 점포는 24일까지 연장한 곳도 있음.)까지 이벤트 가격으로 1,500원에 판매. 그리고 2013년 7월 30일~8월 12일까지 1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충격과 공포급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햄의 퀄리티는 스팸에 비할 것은 못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고, 1500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감상도 있는 편이지만 할인기간이 끝나고 2500원에 팔면 절대로 먹지 않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지금껏 패티가 워낙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했던 KFC에서 뜬금없이 햄 패티가 나오자 기존 메뉴들과 너무나 비교되는 경향이 강한 듯. 단순하게 놓고 봐도, 맥도날드에서 표준 쇠고기패티 두 장과 치즈까지 넣어주는 맥더블이 단돈 2000원이며 햄버거 싫어하면 한솥에서 뉴 새댁도시락을 사먹는게 나았다. 결국 2013년 9월 소리소문 없이 단종.

  • 레드 스윗 버거
2013년 9월, 블랙 페퍼 버거와 같이 나온 동기. 이쪽은 KFC에서 친숙한 치킨 패티를 사용했다. 가격도 블랙 페퍼 버거와 같다. 다만 레드 스윗 버거는 블랙 페퍼 버거보다 빨리 판매 종료됐다.

  • 블랙 페퍼 버거
2013년 9월, 레드 스윗 버거와 같이 출시된 버거.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하였다. 가격은 2700원(단품)/3500원(세트). 2013년 10월에는 감자 튀김 콤보로 2700원에 팔았다. 워낙 성의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다가 맛도 지극히 평범한지라 한결같이 평이 좋지 않았다. 소리소문없이 단종하더니 그 자리를 그릴치킨버거와 커넬치킨버거로 대체되었다.

판매 당시 가격은 4,200원(단품)/6,700원(세트) 안돼!

  • 베이컨 갈릭 징거버거

  • 아이 트위스터
트위스터의 변종 메뉴. 통상 트위스터보다 작아지고 토르티야가 두가지로 구분돼있다. 노란색 써니 치즈, 녹색 와일드 와사비 마요 맛이 있다. 가격은 1700원(단품)/2500원(콤보)

2012년부터 한정 판매를 실시한 메뉴. 맥스외에는 전부 한정 판매가 종료됐으니 이쪽으로. 한정 판매 당시 가격은 5500원(단품)/5900원(콤보)

  • 더블리셔스(대한민국 미출시)
더블다운에서 치킨패티를 하나 빼고 빵으로 샌드해 버거다움을 높인 제품.

  • 징거더블다운킹
징거더블다운 사이에 쇠고기 패티를 넣은 버거.

  • 파파징거버거
징거버거에 소스를 마요네즈에서 매콤한 스파이시 페퍼소스(확인바람)로 바꾸고, 거기에다가 파채를 추가한 버거. 맛은 그릴맥스 머시룸보다 낫다는평이 많지만, 가격대비 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혹평이 많다. 소스 역시 별로 맛이 좋진 않아서 이 역시 KFC의 흑역사 기록되는 줄 알았더니 2015년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다시 한정판으로 출시.

  • 치즈멜츠징거버거
징거버거에 치즈를 오븐에 녹이고, 양파와 살사소스를 첨가한 버거. 2015년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한정판으로 출시.

  • 마이징거버거
KFC 창설 75주년으로 출시한 듯한 버거로, 커널 트리뷰트 메뉴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징거 버거가 건강해진 듯한 느낌.
빵이 브리오슈 번으로 바뀌고, 야채가 식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코울슬로에 포도씨유, 화이트 와인 식초를 넣었고,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으로 만든다. 야채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장치인 듯. 그 탓인지 원조보다 1200원이 늘었다.

  • 모짜쉬림프버거

  • 치즈치킨불고기버거

  • 치즈통새우버거

  • 하와이안버거

  • 스모키 와일드 치킨버거

  • 보스버거
Big Original Sanders' Sandwich 의 약자를 따서 작명된 버거. 과거 마이징거버거에서 사용되었 것과 유사한 빵과 오리지널 치킨패티가 사용된 것이 특징인데, 오랜만에 나온 오리지널 치킨기반 메뉴라서 오리지널 치킨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메뉴. 그러나 크기는 Big과는 거리가 멀다 단품 4,200원, 세트 6,800원.

  • 로스트 비프맥스 버거
치킨을 주력으로 하던 KFC에서 치킨 위주의 메뉴에서 탈피했던 떡갈비 맛의 쇠고기 패티의 버거였다. 하지만 얼마 못가 단종되었다.

2016년 단종. 단종 후 한동안 에버랜드 내에 있는 KFC에서만 판매하였다.

6.3. 기타[편집]


  • 치짜
  • 오코노미 온더 치킨

6.4. 사이드[편집]


  • 웨지감자
과거 스마트 초이스의 사이드로 붙어있던 것이 국내에서 최초 발매. 그러나 이후 스마트초이스의 구성에서 빠지면서 단종되었다가 2014년에 사이드 메뉴로 부활했었으나 2016년 초에 감자튀김이 리뉴얼되면서 다시 사라졌다.
  • 고구마너겟
고구마가 들어가 치킨너겟.
  • 치즈치킨롤
모짜렐라치즈를 다진 닭고기로 감싸 튀긴 것 맛은 있지만 개당 1500원으로 가격이 좀 비싼게 흠. 역시 배리에이션으로 고구마치킨롤이 있다.
  • 고구마치킨롤
치즈대신 고구마가 들어가 버젼
  • 모짜볼
쫀득한 반죽안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어 튀긴 것. 모찌볼이 아니다 일반 튀김색과 검정색 두 가지. 따뜻할 때 먹으면 그 풍미가 배가 되니 가능한 빨리 먹자. 나름대로 인기가 있어 비스켓이나 에그타르트 다음으로 성공한 사이드메뉴가 되었다.

6.5. 라이스[편집]


  • 치킨 라이스
단품 가격 4천원의 간단한 냉동 도시락. 종류는 크림치즈오븐과 카레 두가지로 나뉜다. 처음 볼 때는 "드디어 KFC가 요리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냉동식품이었다. 이 당시의 한솥도시락에는 이것보다 1100원 더 싼 치킨 도시락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묻혔다.(...)
  • 치킨 수프
치킨 라이스와 함께 새로 추가된 새로운 개념의 메뉴. 가격은 4800원이다. 고기파이의 일종인 치킨 팟 파이(Chicken Pot Pie)에 기반되어진 것으로 보이며, 말 그대로 수프에 치킨을 넣고 그 위를 페스츄리 빵으로 덮은 형식이다. 출시 전 90년대 겨울 한정 메뉴인 "치킨 팟"을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치킨 팟"의 부활이라 기대를 했으나 막상 결과물은 정말 끔찍하게 맛없었다. 수프 맛은 무슨 옥수수 분말 스프 맛이고 가격에 비해 들어가는 치킨도 거의 없다. 웃긴게 들어가는 치킨이 튀겨진 치킨 패티를 조각조각 잘라놓은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걸 먹을 바에 치킨 두 조각이나 징거버거를 먹자. 전술했듯이 90년대에 팔았던 한정 메뉴인 "치킨 팟"이 있었다. 한동안 국내에는 단종되었으며 부활한게 저 모양이라 아직까지도 치킨 팟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위의 치킨 라이스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다. 위에 치즈를 얹은 것도 있다. 항목 참조
지구를 구한 음식 트위스터 속에 밥을 넣은 메뉴. 불고기&마요 소스와 살사&치즈 소스 두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2500원. 트위스터가 부리토를 베이스로 만든건데 따로 부리또가 나오다니...


[1] 13호 육계로 통큰치킨보다 양이 조금 더 많다[2] 허브갈릭 치킨은 2008년에 한 번 더 판매했고 레드 핫 치킨은 불치킨이란 이름으로 한정판매했다.[3] 2013년은 더블갈릭 치킨, 2014년은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4] 메뉴판에는 핫크리스피 치킨이라고 되어있지만, 오리지날 치킨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5] 사실 파파이스 비스킷은 우유맛이 강해서 더 좋은 평을 얻는 것.[6]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지금은 단종된 버터와 함께 제공이 되었다. 버터를 넣어서 굽기 때문에 따로 주지 않는다고 한다. 왜 없어졌는지 추가바람 본래 두 덩이로 된 플라스틱 용기를 접어서 누르면 잼이 나오는 형태였지만, 2010년도부터 케첩과 같은 보통 팩 형태로 바뀌었다(...)[7] 기본적으로 하나가 함께 나온다. 잼을 거의 먹지 않는 이상 하나쯤 더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케첩과는 다르게 하나에 100원씩 주고 추가할 수 있다.[8] 흔히 생각하는 양념치킨에 근접한 맛이다. 양념치킨을 좋아한다면 입맛에 맞을 것이다.[9] 이 아니라 오븐에 구운 후에 호일을 감싸서 판매한다.[10] 한때 포장지에서 머리카락이 검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비호감(...)치킨이라고 불리는 흑역사가 되었다.[11] 해외 KFC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먼저 양념치킨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