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ーベニ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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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열한 번째 정규 앨범.
2. 상세[편집]
전작으로부터 약 2년 4개월만의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1] 프로듀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메다 세이지가 맡았다. 또한 쿠루리와 코넬리우스의 엔지니어로 유명한 타카야마 토오루(高山徹)가 처음으로 스핏츠의 앨범에 참여했다. 스핏츠 멤버들은 타카야마를 일본 제일의 엔지니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앨범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기자가 "이번 레코딩도 전작 레코딩과 기본적으로는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점이라면 어떤 부분입니까?"라고 물었는데, 쿠사노는 "멜로디에 있어서도 노래에 있어서도 직설적인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보다 어퍼(Upper)한 것이라고 할까요.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三日月ロック'은 노래도 연주도 질감이 좀 거칠어서, 이 앨범은 질감을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10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스핏츠의 왕도적 노선의 앨범이지만 곳곳에 새로운 편곡을 도입하고 있다. 프로듀서 카메다 세이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화려하게 스트링을 넣은 곡도 있다. 여러모로 스핏츠가 안정기에 접어든 것을 보여준 앨범이기도 하다. 전작에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상업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36만장)
앨범의 제목 'スーベニア(수베니아)'는 "선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쿠사노: 이것은 "선물"이라는 뜻입니다만, 13곡 나란히 들었을 때 "여행"을 생각나게 하는 말이 있거나 한 것과 오키나와풍이나 자메이카풍의 곡이 있던 것에서 붙였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어레인지가 있다고 하니,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말이 없을까 해서요. 또한 스핏츠적인 "느슨한" 말이라고 할까요. 그럴 때 '수베니아'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선물'이나 그런 세련된 말 말고 느슨한 느낌의 '수베니아'라는 말을 골라봤습니다. #
3. 트랙 리스트[편집]
3.1. 春の歌[편집]
스핏츠를 대표하는 봄 노래.
아쿠아리우스의 CM송으로 사용된 것이 계기가 되어 싱글컷됐다. 2014년에는 롯데의 '가나 초콜릿' CM송으로 사용됐다.
쿠사노 마사무네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
3.2. ありふれた人生[편집]
스트링이나 피아노가 도입된 곡. 가사가 스핏츠 노래중에서 드물 정도로 직설적인 사랑의 말들이 즐비하다. 쿠사노가 이번 작품에서 의식했다는 '알기 쉬운 가사'를 상징하는 곡이다.
3.3. 甘ったれクリーチャー[편집]
3.4. 優しくなりたいな[편집]
밴드 사운드는 거의 없고 피아노와 보컬이 메인인 곡이다. 이 노래의 가사도 굉장히 직설적이다.
3.5. ナンプラー日和[편집]
오키나와 민요 풍의 독특한 노래. 류큐 음계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3.6. 正夢[편집]
선행 싱글곡. 스핏츠를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다.
후지 테레비 드라마 '메다카'의 주제가와 후지필름의 기업 CM송으로 사용됐다.
2021년 일본인 11,000명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스핏츠의 싱글 곡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다. #
3.7. ほのほ[편집]
애니메이션 '허니와 클로버'의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3.8. ワタリ[편집]
3.9. 恋のはじまり[편집]
미디엄 템포의 팝적인 곡. 이 노래부터 녹음이 시작됐다고 한다. 밴드 사운드 외에도 전자 피아노와 오르간이 사용되고 있다.
3.10. 自転車[편집]
레게풍의 노래. 가사는 자전거로 연인의 고향에 가려고 하는 남자를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노래다.
3.11. テイタム・オニール[편집]
제목은 배우 테이텀 오닐의 이름에서 따왔다.
3.12. 会いに行くよ[편집]
발라드 넘버.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며, 스트링이 도입됐다.
3.13. みそか[편집]
펑크풍의 격렬한 곡조가 돋보이는 노래. 2006년 아쿠아리우스의 CM송으로 사용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0:26:51에 나무위키 スーベニア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04년에는 스페셜 앨범 '色色衣'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