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スト・アクト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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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TER BOOST!로 선정된 유닛 중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이다. 2018년 10월 21일 밀리시타 감사제 라이브를 통해 풀 버전이 선행 공개되었다.
아래는 솔로 버전이 수록된 앨범 현황.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편집]
밀리시타 역대 악곡 이벤트 중 28차 이벤트 곡이자 13차 PSTour 이벤트 곡이다. THE@TER BOOST!로 선정된 유닛 중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이다.
표준 의상은 츠무기와 미즈키의 경우 각각 이벤트 연동 가샤인 THE@TER BOOST! 극장 서스펜스 가샤를 통해 추가된 통상 SSR 카드 입수 시 얻는 의상 "밀리언관 의상(워커)", "밀리언관 의상(밀즈)"로 추가됐으며, 코토하는 이벤트 보상을 통해 "밀리언관 드레스" 의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플래티넘 스타 피스 교환소를 통해 이벤트 의상이 별도로 추가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1] 이지만 이벤트 종료 후 밀리시타 감사제에서 선행 공개된 의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미즈키의 "밀리언관 의상(밀즈)" 의상에 달린 콧수염이 묘하게 프링글스 캐릭터를 닮아 화제가 되었다. #1, #2
참고로 2018년 10월 18일 실시된 Ver 1.4.000 업데이트에서 LIVE REPORT의 UI가 2D에서 3D로 변경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의 코토하 밀리언관 드레스 의상부터는 밀리시타 DB 사이트 등에서 2D LIVE REPORT 일러스트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윗 문단에서 보다시피 연동 가샤에 추가된 미즈키와 츠무기의 의상은 2D LIVE REPORT 일러스트가 존재하는데, 여기까지는 이미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2.1. 코스별 채보 및 특징[편집]
손이 꼬이는 패턴이 꽤 많기 때문에 초견살이 있는 편이지만 트릴이나 동시치기같은 순수 지력이 요구되는 코스가 아니어서 몇 번 하다보면 클리어던 풀콤보던 대체로 17레벨에 맞는 편이다.
곡 초반의 츠무기 파트에서 홀드 노트-홀드 노트-좌/우 동시 플릭과 바로 그 다음 미즈키 파트에서 여러 방향의 플릭-단타-플릭-단타가 연속으로 떨어지는 패턴이 풀콤보를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가사에 맞춰 사방에서 떨어지는 플릭 노트도 처음 플레이 시 당황스럽게 만드는 킬링 파트이다. 스페셜 어필 후 곡 중후반에는 3-4번 동시 단타 노트로 시작해서 1-6번 위 플릭 노트로 끝나는 무브 노트가 가운데에서 빠르게 떨어져 좌우로 흩어지는데, 마치 X자로 교차하는 듯한 착시가 일어난다. 또한 악곡 중간중간에 변속도 많이 녹아들어있다.
2.2. 이벤트 커뮤[편집]
이벤트 커뮤에는 THE@TER BOOST! 극장 서스펜스 배역 투표 결과 은퇴한 유명 여배우 배역 2위였던 마츠리가 피해자 마들린역으로, 탐정 배역 2위였던 유리코가 경부 릴리역으로 등장한다. 두 인물은 이후 드라마파트 CD에서도 등장한다
2.3. 이벤트 비주얼[편집]
3. 가사[편집]
4. 드라마 파트[편집]
극중극인 다락방의 어릿광대에 대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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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트 전문 번역
프로듀서, 마들린, 모니카 순서대로 살해당한다. 프로듀서는 독극물을 주입당한 뒤 상담을 하려던 마들린에게 발견되고, 마들린 본인도 둔기에 맞아 죽은채 발견된다. 모니카는 밀실에서 날붙이에 찔린 채 침대에 쓰러져 발견됐는데 리틀 밀즈라는 인형이 옆에 발견된다.
이때문에 릴리 형사는 지배인 밀즈를 의심하며 추궁하는데,[1] 밀즈는 혐의를 시인한 동시에 극장의 구조를 이용해 자리에서 도주했다. 이후 밀즈는 다락방에 떨어져 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살인사건에 이 사건까지 더해져 노이즈마케팅이 된 공연은 표가 없어서 못 볼 정도로 성황이 되었다. 그러나 밀즈는 진범을 감싸려 했던 페이크 범인. 진범은 <다락방의 어릿광대> 공연의 새로운 여주인공이었던 콜레트였다. 프로듀서를 살해한 첫 번째 범행 이후 마들린과 모니카가 콜레트를 의심하자 경관들이 극장 도처에 배치되어 감시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경관으로 변장하고 그 두 사람도 살해한 것.[2]
사실 밀즈 지배인은 콜레트의 친아버지였다. 20년 전, 마술사였던 그는 젊은 여배우를 임신시키고 헤어졌고 여배우는 출산 직후 사망했는데 이때 낳은 아이가 바로 콜레트. 이때문에 워커는 콜레트가 어머니를 버린 밀즈에게 원한을 갖고 범행을 뒤집어씌우기 위해 살인을 했을 것이라는 추리를 한다.
하지만 콜레트는 그 추리를 부정했다. 오히려 연기를 할수있는 무대를 마련해준 밀즈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자기가 연기하는 어릿광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는 역할이라 이를 이해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죽여봤던 것이었다. 그래서 프로듀서를 살해하고, 이를 의심해 자수할 것을 권하던 마들린, 자신의 리얼을 추구하는 연기 철학을 부정한 모니카를 차례로 죽여버렸던 것.[3][4] 덕분에 <다락방의 어릿광대>는 최고의 공연이 되었지만 범행이 세상에 밝혀지는 순간 공연이 어둠속에 묻히는 것을 두려워했던 콜레트는 자백을 하던 그 자리에서 뛰쳐나가 발코니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다.
콜레트가 한달간의 공연을 모두 끝내고 자백을 했기 때문에 그녀의 자살은 종연후 불의의 사고로 처리되었고, <다락방의 어릿광대>는 전설의 무대가 되었다.[5] 하지만 유일하게 진상을 알게 된 워커의 쓸쓸한 독백으로 드라마CD는 마무리된다.
앨범의 릴리즈 이벤트에서 성우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본에는 있었으나 CD에 넣는 과정에서 편집된 스토리도 있다고 한다. 콜레트가 '프로듀서가 나쁜 거예요. 저보다 모니카씨가 주연에 더 어울린다는 소리나 하시니까…'식의 대사를 말하는 씬이 있었다고 한다. 즉, 프로듀서를 살해한 동기는 '프로듀서가 모니카를 우선시하는 것에 대한 질투' 혹은 '주연 배역에 대한 욕심'이다. 이 대사가 편집된 최종 수록본의 경우 '사이코패스인 콜레트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살해'로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흑막이 따로 존재한다는 추리도 있다. 번역은 여기. 요약하면 옛 대배우인 신시아가 모종의 목적[6] 으로 콜레트의 광기어린 연기를 향한 집착을 자극하여 스스로 사건을 벌이게끔 유도했다는 것.[7] 드라마 파트에서 신시아는 작중 대부분의 신에 등장하는 비중있는 조연이다. 하지만 사실 존재 자체를 싹 지워버려도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8] , 그렇다면 5번째 주역으로서는 아무래도 힘이 빠진다. 그러나 만일 위 추리가 사실이라면 신시아는 신기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거의 모든 신에 등장하면서[9] 다른 등장인물들을 전부 속이며 마음대로 판을 주무르고, 최종적으로는 콜레트의 자살로 완성된 완전범죄를 통해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고 유일한 해피엔딩을 거둔 "마지막 여배우"로 완전히 탈바꿈한다.[10] 물론 이후 공식에서 관련 언급을 한 적은 전혀 없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다.
이벤트 커뮤에서도 코토하의 대본이 없어진걸 츠무기가 추리하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 츠무기는 프로듀서를 찌르지만 사실은 사무원이 실수로 잡지와 대본을 같이 가져간 것으로 밝혀진다. 이때문에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방언이 터지는 츠무기로 마무리.
5. 관련 문서[편집]
- 밀리시타의 수록곡
- THE@TER BOOST! 03
- PSTour ~라스트 액트리스~
- TB 03 연동 가샤 SSR 의상 적용 아이돌
- TB 03 연동 가샤 SR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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