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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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尹은 ''다스릴 윤, 성씨 윤'이라는 한자로, 본래는 '다스리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나 현대에 들어서는 주로 성씨로 쓰인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C39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SK(尸大)로 입력한다.
회의자로 손의 모습을 형상화한 又(또 우)에 막대기를 뜻하는 丿(삐침 별)을 더했다.
설문해자에서는 治也。 握事者也라고 해서 "다스린다는 뜻이다. 일을 담당하는 자이다."라고 풀이한다.
강희자전에는 尸(주검 시)자 1획에 속해 있으나 갑골문의 형태를 보면 尸자가 아닌 又자가 변형된 모습이다.
3. 사용 예[편집]
3.1. 인명[편집]
- 윤씨(尹):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1,020,547명, 인구 순위 8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파평(坡平), 칠원(漆原), 해남(海南), 해평(海平)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윤(성씨) 문서 참조. 한국의 윤씨는 모두 이것을 쓰므로 당연하게도 뉴스에서 이 글자가 보인다면 윤씨 성을 가진 인물이다.[예시]
3.2. 관직[편집]
- 윤(尹) : 과거 행정구역을 다스리는 장 중에 윤(尹)이라는 관직이 있었다. 도시의 지방관인데 일반적인 도시의 지방관에게 '윤'이라 하지는 않으며 서울 아니면 수도권의 도시를 다스리는 지방관에게만 '윤'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조선의 경우 한성판윤 및 부윤 등이 있었고, 중국 관직에 부윤이나 경조윤(장안 기준 수도권), 하남윤(낙양 기준 수도권), 소윤 등의 관직이 있었다. '윤'이 붙은 관직은 전부 수도 또는 수도권 지역의 지방관이며 일례로 하남윤의 경우만 하더라도 낙양이 소재한 하남윤 지방의 관직 이름이었다. 오늘날로 따지자면 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성남시장, 수원시장 정도에 붙일 수 있으며 최대한 봐줘도 동두천시장 정도까지만 붙일 수 있는 호칭이다.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 또는 수도권이어야만 가능하다.
3.3. 창작물[편집]
- 行步 2010 尹鍾信~行步 2020 尹鍾信: 윤종신의 앨범 시리즈
3.4.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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