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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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용자 로봇. 가드팀의 가드 스타 & 가드 파이어 & 가드 레스큐, 세 용자가 합체해서 완성되는 로봇.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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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 합체! 가디언!(원문)

"대지의 용사! 가디언!"(국내판)

가드 스타가 흉부, 가드 파이어가 양팔 & 동체, 가드 레스큐가 양다리가 되어서 합체한다. 3화가 가드팀 첫 등장 에피소드라 등장이 빠른 편.

기본적으로 구조, 소화용이지만 전투력도 높다. 다만 무장합체 파이버드와 썬더 바론과 달리 비행 능력은 없다. 그래서인지 출동하거나 복귀할 때는 썬더 제트를 타고 이동한다.

20화에서는 합체 장면에서 썬더 바론의 합체 BGM이 깔렸다.

23화에서 적 로봇과의 싸움에서 고전하다가 가드 윙이 추가 합체하면서 슈퍼 가디언이 된 뒤 부터는 나오지 않다가, 41화에서 가드 윙이 부재중이었을 때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파이버드보다 훨씬 강하다. 파이버드는 화염계, 썬더 바론은 전격계로 각각 특화된 속성이 있는 반면 가디언은 상대적으로 속성 문제에서 자유로워 여기저기 쓰임새도 많고 데미지도 잘 나오기도 한다.

3. 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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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디스차져: 가드 파이어의 제트 디스차저의 강화판으로 양 어깨에 장비된 방수포이다. 기본적으로 소화용 장비지만 수압을 높여 적을 타격하는데 쓰기도 한다.

익스텐션 레더: 양 어깨에 장비된 소방 사다리(가드 파이어의 팔 부분). 구조용이지만 전투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정확히는 적의 메카를 관통시켜버리며, 이 무장으로 피니쉬를 낸 적도 있다(4화에서). 또한 이 사다리를 두개를 동시에 쓰는게 아닌 한개만 쓰는것도 가능하다. 슈퍼 가디언일 땐 사용한 적이 없지만, 슈퍼 가디언때도 뒤에 사다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쓸 수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드 블래스터: 가슴에서 쏘는 기관총. 가디언의 주 무장이다.

??(기술명 불명): 다리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18화에서 한번 나왔는데 적이 점프로 피해버렸다. 당시 다리를 구성하는 가드 레스큐가 곰팡이 때문에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내장된 미사일의 위력도 약해져서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후반에 파이버드랑 선더 바론 덕에 곰팡이가 사라졌고 회복한 가디언이 자신을 고전시킨 슈라의 두꺼비 로봇의 탈출장치를 파괴해서 쓰러뜨리는 데 일조한다.

라이트닝 스타 플래시: 가슴의 별 모양 부분에서 에너지로 된 수리검을 전개해 적에게 던져서 썰어버리는 가디언의 필살기. 슈퍼 가디언보다 등장이 늦었다. 등장화수는 41화. 더불어 이 에피소드 자체는 가드 윙이 난 내 방식대로 싸운다면서 일부러 빠진 덕에 이런 활약이 가능했다. 사실 이 편을 제외하면 가드 윙 등장 이후로는 3인 합체 형태가 나오지 않았다. 가드 스타의 파트너인 사츠다 형사가 주역인 에피소드라 일부러 가드 스타가 주인격을 맡는 가디언이 활약하게 하는 김에 제대로 된 필살기도 만들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슈퍼 가디언의 필살기와 비교했을 때 연출은 이쪽이 낫다는 평이 대다수. 한국명은 '가디언 스타 플래시'.

4.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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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가디언의 모습. 한국에선 가드 윙 완구가 각본으로 발매되지 않았다.[1]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