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쿠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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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은하!에 등장하는 세력이자 국가이다. 세계관 3대 강대국[2]의 일각이며 다른 우주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2. 역사[편집]
고대 시절에 모종의 이유로 인해 수장 가리쿠스가 봉인되었다.
본편으로부터 3000년 전, '대사제' 듈리라스가 전 우주의 생명체를 가리쿠스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전 우주의 모든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면서 보라은하전쟁이 발발하였다. 가리쿠스 제국군은 듈리라스의 지휘력 및 축복받은 신체와 물량을 앞세워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있었으나 현 은하연맹의 전신이었던 전종족 연합군의 사령관이었던 에를리엔과 그녀의 부관이자 동료였던 유일종 볼티네리, 마법소녀와 화성인들의 오르고 64의 활약으로 소용돌이 전투에서 주력군단이 구멍벌레에게 먹혀버렸고, 이후 3000년간 저쪽 우주에서 세력을 키우며 다시 원우주로 돌아오기 위해 소용돌이 전투에서 같이 빨려들어온 에를리엔과 볼티네리, 탈리아 등을 영입하고 장님먹보를 공략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했다.
4부 시점에서 제국의 영토인 즈발켄 행성에 레라 텔라와 테키칸 혁명군이 탄 오르고 64가 불시착하게 되었고, 제국 지도층은 볼티네리를 파견하여 거신병 즈발켄도무스를 깨워 테키칸 혁명군을 일소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때마침 가리쿠스 제국의 유적 원정이 진행중이었기에 테키칸 혁명군 제압은 후순위로 미루었다. 그러나 유적 원정에서 필수적인 도구인 폭포석이 물일렁 왕국의 공주가 테키칸 저항군으로 도피하면서 테키칸군을 제압하지 않으면 유적 공략을 진행할수 없게 되었고, 이에 상층부는 탈리아를 파견하여 공략을 시도하나 탈리아가 패배하면서 실패하였고, 이에 에를리엔이 직접 등판해서 폭포석을 강탈하려 했으나 이또한 실패한다.
이후 협상에서 폭포석을 받고 장님먹보 공략을 시도했고, 장님먹보의 강함에 전 군단 병력의 30%를 손실하는 대가로 장님먹보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듈리라스가 유적의 차원문을 열어서 은하연맹이 있는 우주로 이동하려 했고, 이에 테키칸 혁명군이 가리쿠스 제국을 빠져나가기 위해 가리쿠스군과 테키칸 혁명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전력상으로는 테키칸군이 열세였으나, 레라와 샤킨의 희생에 영감을 받은 듈리라스가 테키칸군이 빠져나가는 것을 허락하면서 가리쿠스군은 탈출에 실패한다.
3. 정치[편집]
수장 가리쿠스가 봉인되어 제 힘을 온전히 내지[3] 못하는 관계로 대사제 듈리라스가 제국을 이끌고 있다. 가리쿠스의 교리를 따르는 신정제이며 각 군단이 식민지를 비롯한 점령지를 다스린다. 주력 군단으로는 탈리아가 이끄는 변절된 테키칸들로 구성된 회로핏줄 군단과 제국의 재상이자 2인자라고 볼 수 있는 에를리엔이 이끄는 자글렌 군단이 있다.
타 정상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와 유사한 부처가 존재한다.
4. 사회[편집]
5. 기술[편집]
헤일로 선조의 기술 발전 단계를 기준으로 2단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4] 은하연맹이나 데크토니우스 제국과는 기술력이 비슷하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은하연맹이나 기타 외계종의 지도층에게 가리쿠스를 파종하거나 볼티네리, 에를리엔, 탈리아, 츄잘리에 같은 강자들을 영입[5]하는 방식으로 기술력과 세력을 불리기도 한다.
함선의 경우 직접 건조하기도 하나 우주에 존재하는 거대 생물을 가리쿠스화한 뒤 타고 다닌다. 또한 가리쿠스의 수하 중 강력한 개체 일부는 마찬가지로 강력한 개체들을 생산하기 위해 살아있는 번식 공장으로 만든다. 그 방식은 자세하게 등장하진 않으나, 에를리엔 혼자서 만든 자식들의 수가 군단을 이룰 정도이므로 결코 정상적인 방법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6. 주요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은하!/등장인물 문서 참조.
7. 여담[편집]
- 타락과 광신, 신체적 변화 등이 Warhammer 40k의 카오스 신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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