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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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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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92 (상일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부속병원.

경희의료원과 마찬가지로, 의과대학/한의과대학/치과대학 병원이 함께 존재한다. 총 669병상(2015년 보도자료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되지는 못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Kyung Hee University East-West Neo Medical Center)으로 2006년부터 진료를 시작하였으나[2], 2010년 7월 강동경희대학교병원(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 구성 및 진료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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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병원-한의대병원 간 협진진료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협진진료처 / 의과대학병원 / 한의과대학병원 / 치과대학병원 / 건강증진센터

2.1. 의과대학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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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증진센터

• 로봇수술센터

• 모자보건센터

• 수면센터

• 심장혈관센터

• 암센터

• 호흡기센터

• 감염내과

• 관절류마티스내과

• 내분비대사내과

• 마취통증의학과

• 모유은행

• 방사선종양학과

• 병리과

• 비뇨의학과

• 산부인과

• 성형외과

• 소아청소년과

• 소화기내과

• 소화기외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신장내과

• 심장혈관내과

• 안과

• 영상의학과

• 유방갑상선외과

• 이비인후과

• 재활의학과

• 정신건강의학과

• 정형외과

• 진단검사의학과

• 피부과

• 핵의학과

• 혈관외과

• 혈액종양내과

• 호흡기알레르기내과

• 흉부외과

2.2. 치과대학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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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내과
• 구강악안면외과
• 소아청소년치과
• 치과보존과
• 치주과
• 치과교정과
• 치과보철과

2.3. 한의과대학병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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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층별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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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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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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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 유일한 대학 부속병원(강동성심병원은 협력 병원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자체가 일송학원 직영 사업으로 대학 부속병원은 아니다.)으로 강동구 주민 및 인접한 하남시 주민, 더 넓게는 구리시 주민, 광주시 주민의 의료를 맡고 있는 중요한 병원이다. [3]
  다만, 강동구와 송파구의 경계에 대한민국 병원 끝판왕인 서울아산병원과 인근에 삼성서울병원이 위치한 관계로 강동구 서부(성내동, 둔촌동) 주민들은 강동경희대병원 보다는 서울아산병원을 주로 이용한다. 구리시 주민들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광주시 주민들은 광주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참조은병원을 주로 이용한다.

• 대중매체에 꽤 많이 노출되는 병원이다. MBC 예능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박명수편)[4]
  박명수와 역할 바꾼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가 이 병원 소속이다.
  , MBC 드라마 W,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영화 형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에 여러 교수님들이 출연한 바 있다 (정형외과, 피부과 등). 대표적으로 현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원장 김기택교수 정형외과 명의.

• 경희의료원보다 비교적 좋은 시설, 캐주얼하고 젊고 유연한 병원문화로 알려져있다.

•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당시 주목받은 병원 중 하나였다. 메르스 사태 당시 의대병원장 주도로 상황수습을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해서 대처한 의료진들의 공로가 빛났다. 관련동영상 #

• 빨간 옷을 입은 선생님들은 치과대학병원 의사이다.

• 병원 자체적으로 시행중인 목련교수제 (경희대학교의 상징 중 하나가 목련이다) 시행을 통해 젊은 신진교수들의 육성과 홍보에 애쓰고 있다. 링크

• 엘리베이터가 최악인 병원이다.(지하 주차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포함) 실제로 병원에 방문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외래진료와 입원환자들이 있는 입원병동이 한 건물에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기가 엄청 짜증날 정도다.

• 2차병원 임에도 불구 외래환자 또는 일반 물품 보관함 부족 역시 문제이다. 특히 ‘대형’ 물품보관함의 경우 병원전체 중 단 4개가 전부, 그마저도 항상 사용중이라 정말 급할 때 사용할 수 없다는게 함정. 중앙 인포에서 캐리어나 짐 등을 맡아주지도 않기 때문에 지방 등 멀리서 진료를 위해 짐을 갖고 올라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보관함이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 지하주차장 역시 희한하게 되어있다. 무조건 지하 4층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다시 1층으로 한번에 올라가야해서 어지러움증 유발 조심.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져 있던 것은 아니고 원래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양방향 통행이라 굳이 지하4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어느 층에서든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나 통로 폭이 차량 2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매우 좁아[5]
  경희대병원 주차장을 직접 가보면 아는데, 현재 지하주차장의 입구 용도로만 쓰이고 있는 그 통로가 불과 몇 년전만해도 진출입로로 쓰였다는 것이다!
  교행 시 연석에 타이어를 문지르거나 진출 차량과 진입 차량간의 접촉사고가 잦았고, 이에 2017년 5월 15일부터 진입로와 진출로가 분리되어 현재의 상태가 된 것.

• 지하 푸드코트는 턴키방식으로 임대계약이 이뤄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식당들이 입정해 있다. 현재는 북촌손만두가 먹을만 하다. 안경점, 하나은행과 7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북촌손만두와 본죽, 파리바게트, 아메리칸트레일러, 오가다도 있다.(2021년 1월 31일로 지하 파리바게트 없어지고 구.파리바게트 자리에 여주제빵소가 생겼다.) (2021년 7월 기준 본죽이 없어졌다.)-본죽자리에 올리브영 같은 것이 들어오기를 많은 이들이 희망하고 있으나 기약이 없다.

• 이전에는 응급실이 생각보다 열악할 때가 있는데 권역응급센터 지정(2022년)을 받으며 시설과 인력 투자가 이루어졌다.

• 입원환자들이 자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감염의 위험이 있는데 보통 간병인이나 보호자와 함께 돌아다니는 환자들은 몰라도 혼자 돌아다니거나 산책 정도 하는 환자들이 있다. 이런경우 감염 주의를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 2020년 6월 3일, 서울 내 대학병원으로는 마지막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새로 설립된 노동조합은 경희의료원과 같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산하 지부이다.

• 목격한 바에 의하면 한방에서 요청하는 협진을 의대병원이 빠르게 진행해준다기보다 해가 갈수록 의대병원이 한방을 애태우듯 시간끌기, 회신 없음 등 커뮤니케이션에 문제아닌 문제가 보이는 식이다. 한방 전공의들이 계속 회신없는 의대병원 교수 등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환자를 위해 미친듯이 뛰어다닌다니는 등 양한방 협진 시스템이 병원에서 밀고 강조하는 만큼 수월하거나 뭔가 긴밀하게 특별히 대단한 게 있는 것은 아니다.

• 국제공인 예방접종지정 의료기관으로 황열을 접종할 수 있다.

• 영화 가문의 부활에서 탁재훈이 입은 환자복과 촛농 공격으로 급소부상을 입고 후송되는 신에서 기아 봉고프런티어 구급차가 등장했었는데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