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나와 호랑이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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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1부
1.1. 1권
1.2. 2권
1.3. 3권
1.4. 3.5권
1.5. 4권
1.6. 5권
1.7. 5.5권
1.8. 6권
1.9. 7권
1.10. 8권
1.11. 8.5권
1.12. 앤솔로지
1.13. 9권
2. 2부
2.1. 10권
2.2. 11권
2.3. 12권
2.4. 13권
2.5. 14권
2.6. 14.5권
2.7. 앤솔로지 2
2.8. 15권
2.9. 16권
2.10. 17권
2.11. 18권
2.12. 19권
3. 3부
3.1. 20권
3.2. 21권
3.3. 22권
3.4. 23권
3.5. 24권
3.6. 25권
3.7. 26권
3.8. 27권


1. 1부[편집]



1.1. 1권[편집]


소꿉친구인 나래에게 고백하려 했으나 아버지의 전화로 타이밍이 아주 딱 맞게 난데없이 지리산의 본가로 내려갔다가 난데없이 약혼자가 생기게 된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 호랑이. 자신의 이름을 '호랑이'라고 밝힌 소녀는 무려 약 반 만년살인 5천살을 먹은 옛 단군신화의 그 호랑이였던 것이다.

성훈은 호랑이를 '랑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얼마 안 돼 서울로 돌아가 랑이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신세가 된다. 평화롭게 살아가던 도중 곰의 일족정미가 수하들을 이끌고 랑이를 공격해 온다. 그 때 정미가 나래에게 조종술을 걸어버려 성훈을 공격하자 랑이가 성훈을 막아내며, 팔을 호랑이의 그것으로 변화시켜 나래를 쳐 낸다.

그러자 화가 난 성훈이 랑이를 심하게 나무라는데, 여기서 주인공 인성이 이렇게 나쁜데 왜 여자가 이리 꼬이냐는 몇몇 독자들의 비난을 사게 된다. 단 이때의 성훈이 최근의 성훈과는 다르게 일반인인 육체에 일반인인 사고방식인데 그 입장에서 갑자기 나타난 백호 요괴가 좋아하는 소꿉친구를 다치게 했다고 생각해보자. 이건 어느 정도 참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이렇게 하렘 동료들을 아끼는 점이 성훈에게 반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하고 애초에 성훈은 육체든 정신이든 성장형 주인공이라서 이런 점은 초반엔 별 수 없다. 근데 문제는 후반으로 갈수록 변태적으로 성장한다.
랑이는 슬퍼하면서도 성훈을 생각하여, 한때는 자신이 낭군으로 삼고 싶었던 사람을 해치고 싶지 않으니 너는 이 땅을 떠나라고 충고하고는 작별키스 후 첫키스 챙기고 강제로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해 지리산으로 돌아간다.

랑이가 돌아간 뒤 벙쪄 있던 성훈에게, 세희는 피해자 코스프레질 하지 말라며 엄청난 독설과 닥쳐 빌어먹을 새꺄 병신 같은 도련님 정신적 공격을 날린다. 성훈은 자신이 저지른 말에 대해 성찰하고는 과연 이 모든 일들이 '아, 한때 그런 귀여운 아이가 있었지'라는 식으로 넘어갈만한 가벼운 일이 아닌 것을 깨닫게 되고는 정신을 차려 랑이를 막으려 세희를 통해 지리산으로 워프한다. 지리산에 도착하자 산만한 호랑이로 변해버린 랑이 앞에 나타나서는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왔다!' 라는 오글멘트말과 함께 랑이에게 사과하고 랑이의 폭주를 막는 것에 성공,[1]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1.2. 2권[편집]


2권에서 지리산의 본가로 돌아온 성훈은 쉴 겸해서 랑이, 바둑이, 세희와 근처 냇가로 물놀이를 간다. 물놀이 후 옷을 갈아입기 위해 일행들과 떨어져 있는 사이에, 까치요괴 치이가 달려와 느닷없이 살인 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2]

그 뒤 치이를 죽이려 드는 랑이바둑이, 세희를 말리기 위해 떠올린 거짓말이란 게 랑이와의 첫 경험을 위해 연습이 필요해!!! 라는 반 진심 충격 발언이었다. 이 때문에 말의 의미를 모르는 랑이를 제외하고 모두가 경악한다.(...)[3]
그 뒤 오해라며 치이를 잘 구슬리는데, 어째 구슬리는 방법이 하나같이 플래그 꽂기다. 역시 하렘 건설을 꿈꾸는 성훈의 계략

후에 랑이와 세희, 바둑이까지 볼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어 둘만 남게 되는데, 그 때를 노린 아라가 성훈과 치이를 죽이러 온다. 떠날 때 미리 랑이가 자신의 생 이빨[4]뽑아서 주었는데, 뽑자마자 순식간에 그 자리에 이빨이 재생됐다.(...) 성훈은 그 이빨로 아라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수세에 밀리고 만다. 이때 눈에 띄인 랑이의 발톱으로 만든 식칼[5]로 치이를 찔러 치이가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힘 쪽에서 밀리는 건 여전히. 그 와중에서 떠올려 낸 성훈의 묘책은 바로 부엌 서랍에 있던 웅녀의 뼈 몽둥이. 치이에게 랑이의 이빨을 줘서 아라의 공격을 잠시 동안 무마시킨 후 시간을 벌어 가져올 계획이었는데, 아라 뿐만 아니라 치이의 요력까지 흡수되어 버려 다시 힘이 약해지게 된 치이는 아라의 발길질에 짓밟혀 죽고 만다. 이에 이성을 놓고 분노하여 웅녀의 뼈 몽둥이로 아라를 격퇴하고 죽일 뻔하나,[6] 마침 랑이가 적절하게 등장하여 정신이 돌아오게 된다.

부모님을 치료할 약을 챙긴 후 채비를 한 치이가 목숨을 살려준 보답으로, 돌아가기 전 성훈에게 볼에 키스를 해 준다. 전자발찌 준비중


1.3. 3권[편집]


나래, 랑이와 함께 웅녀에게 보여줄 러브러브한[7] 영상을 찍게 된다. 덕분에 3권 내내 나래한테 얻어맞으며 옆구리가 뜯겨나갔다.(...) 이후 성훈이 랑이를 단순한 동생이 아닌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래의 고백 아닌 고백을 받고 나래와 랑이 둘 다 좋아한다는 자신이 생각해도 병X같은 고백을 한다.[8]

3권 중 상당히 치이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래한테 시달려서


1.4. 3.5권[편집]


(외양상) 10살인 치이에게 왜 사냐고 훈계받았다...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 세희를 엿맥이려고 약점 잡으려고 했는데, 결과는 실패. 나래, 랑이와 함께 세희의 꿈 속으로 들어가서 고생하다 온다. 그리고 양주에 취한 세희가 고의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 플래그 꽂지는 않았다 성훈에게 키스한다.


1.5. 4권[편집]


누군가가 랑이를 부르는 바람에 혼자 서울의 집에 가게 됐는데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치이와 치이의 친구라고 소개하는 까마귀 소녀 한 마리. 자신과의 검열삭제로 어른이 되어서 치이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는 폐이의 상처를 뒤늦게나마 깨닫고 어떻게든 검열삭제로 어른을 만들어 주려 하나, 곧 그 방법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폐이를 설득한다. 이후 치이와 폐이의 관계가 갈라지는 것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폐이한테도 플래그를 꼽아버렸다.[9]. 이후 폐이는 성훈에게 항시 서비스 대기 중이다. 역시 하렘마스터다
중간에 폐이의 부탁으로 여장을 하게 되는데, 바로 소꿉친구에게 들켜 호되게 당한다.(...)


1.6. 5권[편집]


5권에서는 냥이팬티를 벗기고 볼기짝을 때려주겠다는 대사와 다른 변태짓으로 초특급 변태로 등극했다.[10] 시급히 거세를 시켜야 합니다

5권 이후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을 해서 세희도 어느 정도 사람이 됐다라고 인정했다. 근데 사람 되어가는 놈이 저런 소리로 냥이의 요술을 깨뜨린다. 사람이 아니라 이제 신선이 되어 가는 거 아니었어? 말이 사람이 되었다는 거지 세희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최소한 성인 군자 정도라는 소리이다. 기린도 인정한 세희니까...

5권 마지막에서 냥이의 결계를 깰 때 하는 말이 압권이다. 히로인별로 한 파트씩 개소리 헛소리를 하는데, 전문을 옮겨보자면..

나는 나래가 좋다! 그 큰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정말 좋다! 그 잘록한 허리가 좋다! 알맞은 크기의 엉덩이가 좋다! 무엇보다 탱크톱에 핫팬츠라는 시선을 둘 수 없는 복장이 너무너무 좋다! 부끄러워서 옆구리를 찔러 주는 것도 좋다!


나는 치이가 좋다! 날 좋아하면서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이 좋다! 껴안아 주면 좋으면서도 싫어하는 척하며 내 눈치를 살피며 머리카락을 파닥이는 모습이 좋다! 조금 괘씸하지만 나한테 장난치는 그 모습이 좋다! 가끔씩 보이는 줄무늬 팬티도 좋다고!


나는 폐이가 좋다! 퉁명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이 좋아! 어른이 되면 뭔가가 흔들리는 것 같은 기분까지 느낀다! (...) 은근히 나한테 직설적으로 호감을 보이는 것도 좋아! 속이 비치는 잠옷이라거나 치이가 없으면 허둥대는 모습은 진짜 귀여워!


바둑이도 좋다! 순진하게 날 따라와 주는 모습이 좋아! 만지면 부드러워서 세상만사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이 드는 털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모르고 세희한테 속아서 위험한 말을 하는 것도 좋아!


아 그런데 세희는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녀석은 좀 짜증난다고(...).


그 대신 난 랑이를 더 좋아한다! 머리 위에 있는 귀를 만지는 것이 좋다! 그 절벽 가슴을 슬쩍 만지는게 좋다! 뽈록 튀어나온 배가 좋다! 그 새하얀 허벅지를 핥고 싶다! 미친... 아무렇지 않게 날 핥아 주는 까칠한 혀가 좋다!


그러니까 난 현실로 돌아간다! 요술 따위는 엿이나 먹으라고 해! 난 이런 가상 현실 같은 곳이 아닌 진짜 현실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그게 뭔지 알아?


나래하고 랑이하고 야한 일 잔뜩 하는 거란 말이다! 이런 꿈같은 곳에서 하는 걸론 만족 못해! 이건 몽정같은 거잖아! 난 현실에서 실제로 하고 싶다고! 그 둘에게 내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오오오오오!! 뭐...뭐를?! [11]



1.7. 5.5권[편집]


초콜릿을 먹고 발정한(!!) 바둑이에게 역으로 따먹힐 뻔했다. 바둑이가 바지 지퍼를 내린 직후 나래 덕분에 죽다 살았다.[12] 다행이다. 그외에는 나래와 정미의 가슴을 보고 발정한 것 뿐

세희의 농간에 넘어가 나래표 우유로 케이크를 만들었다.작가님 뭘 드시고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뭐긴 뭐야 나래표 우유지
폐이의 발을 핥았다. 행동의 뜻은 폐이 문서에 가자.

메이드복을 입은 10년 된 소꿉친구와 그 소꿉친구의 언니, 나이를 5000살이나 먹으신 호랑이님과 같이 교장실에 있다가 콘X의 사용법을 배웠다.

복구된 동영상 파일이 350GB, 사진이 29GB, 소설이 50MB라 한다.. 뭘 삭제해놓은걸까...


1.8. 6권[편집]


아야의 비중만큼 존재했었던 문서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온한 날을 지내다가 난데없이 찾아온 청룡 여린의 부탁으로 냥이의 꾐에 넘어간 여우 요괴를 찾아 요괴 마을로 갔더니 강간마와 로리콘으로 낙인찍힌다. 그러다 우연히 그 여우 요괴를 찾아서 설득하나 실패하고 결국 세희가 준 솥뚜껑으로 아야를 집으로 납치 데려간다. 페도에 이은 납치

아야에게 온갖 욕을 먹으며 알아낸 사실 중 하나는 바로 아야가 랑이를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왜냐하니, 자신의 아빠가 죽게 된 가장 큰 원인이라고. 엄마는 아야를 낳자마자 죽고, 홀아비가 된 아야의 아빠는 자신의 딸을 지극정성으로 키웠으나 어느 날 아야가 갑자기 득병하게 된다. 아야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온갖 약초를 구해보는 등 아빠는 열심히 노력했으나, 원인도 모를 불치병이라 낫게 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던 중 용의 간을 먹으면 낫게 될 거라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청룡 여린의 일가를 모조리 죽여 간을 빼 먹였는데도 아야의 병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여린만이 남았을 때 거타지가 나타나 아야의 아빠를 활로 쏘아 죽임으로써 살생은 끝낼 수 있었지만 혼자 남아 아빠를 찾는 아야를 보고서 거타지는 자신이 어떤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자신의 병이 점점 악화되고 이런 자신을 위해 아빠가 희생할 동안 요괴의 왕인 호랑이는 왕의 의무를 저버린 채 잠만 자고 있었다며 화를 낸다.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성훈은 내가 잘못한 것과 내가 책임질 일은 모두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말하고 랑이 또한 그때 아야와 아야의 아빠가 이리 될 동안 아무것도 몰랐다면서 사과하고, 앞으로는 모른척하지 않을 거라는 다짐을 하며 아야를 껴안고 눈물어린 화해를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알몸 상태의 어른으로 성장한 아야와, 타이밍 맞게(?) 때마침 거타지와 여린이 찾아와 한바탕 난 건 덤.(...)

그리고 강성훈은 반인반선[13]이 된다.


1.9. 7권[편집]


냥이의 고소로 견우성에 유배되나 오히려 역으로 견우성의 의지인 성의를 누나라고 부르며 온순하게 군다. 성의는 자신의 몸만 노리던 견우들과 달리 자신을 인도적으로 대해주는 성훈을 의아하게 여기다가, '자신을 342번째 견우가 아닌 한 명의 성훈으로 봐 달라'는 말로 결국 플래그가 완전히 꽂혀서 성훈을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해버리게 만든다. 열흘만에 별의 의지 하나를 홀리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옆 동네 이 사람도 그러진 않는다

7권 내용 전체가 풋풋하기 이를 데 없다. 성의의 백치를 표현할 때 '세희가 나를 보는 심정이 이러할까' 라고 표현한다.

다만 7권은 성의와 성훈의 거의 독무대 수준이고 냥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 성숙은 잘 드러나지 못했다. 언제부터 냥이랑 대결하는 게 정신적 성숙이었지? 변태성확립의 우회적표현이 아닐까 다만 성의가 자신을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를 납득해 준다던가. 유배를 '랑이와의 사랑을 하늘에게 인정받는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여 순순히 납득해 버리는 걸 보니 이미 랑이와 결혼을 굳혀버린 듯 싶다. 전자발찌 마련이 시급함


1.10. 8권[편집]


냥이가 랑이의 행복을 근거로 둘의 결별을 주장하자 종일 말라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이 아니라 몰살;;하면 랑이가 슬퍼하고,[14] 그렇다고 헤어지면 본인과 랑이가 슬프고, 이대로 결혼을 강행하면 냥이 말대로 랑이와 성훈 모두 고통스러울테니….[15][16] 마지막에 생각해 낸 계책은 바로 랑이를 왕이 되지 않게 하는 것. 사실 랑이는 말 그대로 억지로 왕이 됐고 힘이 가장 강하다는 이유로 대표자가 됐을 뿐이라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랑이는 그런 부탁을 하는 성훈과 다투게 되고 처음으로 직접적인 반항을 하게 된다.[17] 성훈이가 싫다고 소리치는 장면은 가히 온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 오천년간 요괴의 왕으로서 살아온 덕에 이런 일이 생긴듯.

평소였다면 냥이가 권한 기린의 시험을 통과 하기로 하고, 이후 기린이 성훈에게 꽂히거나 랑이와 성훈이 다툼을 해결하고 화해하는 전개가 이루어졌을 텐데, 딱 다투는 부분에서 교묘하게 짤랐으니 온 독자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11. 8.5권[편집]


결국 공략불가 캐릭터인 강세희도 공략해 버리셨고2부에서 공략 가능 아니었어? 강하렘은 그딴건 무시해버립니다 , 5.5권에서도 그랬듯이 나래한테 빈사직전까지 몰렸었다.[18]발렌타인데이와 달랐던 점은 이 상황을 강세희가 의도치 않았기 때문에 세희도 말렸다는 점. 지금까지는 성훈이 나래에게 죽을 뻔 하자, 성훈의 생각을 읽거나 드립을 쳤는데[19], 이번에는 최초로 나래를 말렸다.


1.12. 앤솔로지[편집]


'일상'에서 인생의 난이도를 확인했는데, 매직스톤이 견디지 못하고 부서져 버렸다. 이는 제작자인 세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세희와 나래보다도 힘겨운 삶이라고 한다.


1.13. 9권[편집]


9권에서는 웅녀와 담판을 짓기로 결정하지만, 랑이가 담판을 끝까지 반대하다가 가출해 버린다. 이후 웅녀에게 인간들의 왕이 되는 건 어떻냐고 제안을 받지만 대답을 보류한다. 문제는 집에 돌아가자마자 본 게 TV에 방송되어서 전 세계에 자신이 요괴의 왕임을 선언하는 랑이의 모습(...)이었다. 그걸 본 성훈은 꼭지가 돌아버리는데... 자기는 집에서 손가락 빨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과 랑이가 모두 행복한 결과를 맞을 수 있을까 하고 온갖 생고민은 다 하고 있는데 정작 랑이 본인은 그 고민을 다 삽질로 만드는 작태를 보여버렸으니 랑이에게 분노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결국 강성훈은 분노에 사악하게 웃으며[20] 수정펀치를 갈기기 위해 랑이에게 간다.

세희를 통해 랑이와 만나자마자 랑이를 설득하려 했으나, 왕으로써 각성한 랑이는 요괴들을 다 돌보고 그 후에 돌아갈테니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훈은 "너 일 다 끝내고 왔을 때 내 옆에 니 자리가 남아있을 것 같냐?"라는 절교협박까지 하게 되고, 랑이가 우린 서로 사랑하지 않냐고 항변하자 마침내 성훈은 폭발하여 "닥쳐!"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과격하게 랑이에게 격노했다. 이어서 "네가 단 한번이라도 날 위해 행동해 준 적이 있었냐", "네가 자꾸 이딴 식으로 구는데 내가 무슨 수로 널 사랑하냐", "너에게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네 봉인을 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으니 그동안 네 봉인이 안 풀린거다"라며 랑이에게 죽고 못 사는 그 세희를 바로 등 뒤에 두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친듯이 랑이에게 폭언과 비난을 퍼부었고,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말도 거절하고 "나한테 올 테면 지금 당장 오고,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자."라고 선언한다.[21] 이런 심한 말에 울먹이는 랑이를 이번에는 달래지 않고 오히려 더 독설하다가, 뜬금포 자신이 얼마나 랑이를 좋아하는지 커밍아웃 공개 선언하고는 거꾸로 자기가 요괴의 왕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부부는 일심동체니까 문제 없는 일이고, 둘이서 일만 잘 정리하면 환웅의 뜻에도 어긋나지 않으니 된다고 말했지만, 랑이가 우물쭈물 거리자 키스로 랑이를 공격한다. 그리고는 "전세계에 나가고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당황하는 랑이에게 "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네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전세계에 알려준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래도 랑이가 우물거리자 아예 갈데까지 가보자 하고 작정했는지 대놓고 옷을 벗어버리고는(!!) 검열삭제를 시도하려고 했다![22] 그리고 이 장면은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방송됐다. 누구는 좋은 협박수단을 얻었다

그리고 세희의 주선으로 그 자리에서 신수 기린을 호출하여 냥이가 그렇게 끔찍하다 엄포를 놓던 기린의 시험을 받게 되었는데, 이 기린이라는 놈이 알고보니 겉만 휘황찬란하지 속은 완전히 어린이 오타쿠의 그것이었다.(...) 전에 세희가 줬다는 애니를 통해 어깨너머로 배운 되도 않는 일본어를 남발하여 세희 속을 긁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세희한테 푹 빠져있어 그 어렵다는 시험을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하게 되어버렸고,[23] 이렇게 성훈은 본인 말마따나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요괴왕이 되어 랑이와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물론 집에는 극대노한 나래와 요괴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해피엔딩.


2. 2부[편집]




2.1. 10권[편집]


2부 부터는 요괴의 왕이 되어 어마어마한 양의 서류를 처리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사인 실력만 키우는 것 같지만 심지어 그 와중에 나래가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매일 공부도 시키고 있다는 모양. 요괴의 왕으로써의 직무가 너무 어마어마한 탓에 랑이와 바둑이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달려들어 일만 하게 되어 랑이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자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명수배자가 된 전 요괴의 왕 대타를 불러오기로 작정한다. 그리고 랑이를 미끼로 이용하여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이로써 10명의 대가족이 된다.


2.2. 11권[편집]


여기까지 와서야 어머니의 수신제라는 황제가 치국이라는 나라를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말 때문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각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였다. 사실 물건너의 같은 하렘구축자처럼 모두가 자신을 남성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녀들의 마음을 거절해왔던 이유는 우선 치이, 폐이, 아야의 외형이 어려 아직은 여자보다는 여동생, 딸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 누군가를 선택할 시 지금의 공동체가 부숴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24]

이러한 마음을 각자에게 설명하며 일주일에 한 명씩, 월요일부터 랑이>치이>바둑이>폐이>아야>세희>나래 순으로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랑이부터 아야 세희까지는 비교적 훈훈하고 소원을 들어주며 잘 보냈지만, 나래 파트에서 사건이 터진다. 나래와 평범한 데이트를 하나 했지만 데이트가 끝나고 헤어질 무렵 나래와 예전에 다녔던 유치원에서 그동안 성훈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속해서 고민해 왔던 나래가 결국 소원으로 약속을 잊어달라고 말하고 널 좋아했어라는 말을 하고 이별의 키스를 한 후 성훈과 관계를 끊는다. 그 후 강성훈의 반응은
내 심장이 멈춰 버렸다..
거절은 생략되었다 집에 돌아온 성훈은 세희조차 볼 수 없을 정도로 폐인이 된 채 방안에 틀어 박혀서는,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전혀 욕을 쓰지 않았고 9권 마지막 쯤에서야 몇 번, 그것도 랑이와 세희만 있을 때만 욱하는 심정으로 말하던 성훈이 이 장면에선 집안에 모든 사람이 들을 정도로 욕을 하며 큰소리로 절규한다.

이쯤 되면 몇몇 독자들은 강성훈에 대한 생각이 갈릴지도..?


2.3. 12권[편집]


12권에서는 11권 이후 폐인짓에 지쳐 잠을 자던 성훈은 자신의 꿈에 세희가 와서 회상을 방해하자 그래도 꿈은 꿈인가보다 세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후(!!!) 자신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뒤주에 넣은후 자물쇠로 걸어 잠그게 된다.[25]봉인! 사도세자! 보다못한 세희가 성의에게 연락하고 심리치료를 하는데 그 방법이 매우 과격하다. 치료방법은 12권을 보자 성의 문서 참조.
중후반부에 유치원 시절때의 꿈을 꾸었는데 유치원생 유딩주제에 나래와의 대화가 그야말로 욕설작렬. 말다했다 답이없다.

마지막 부분의 강력한 좆까 이 좆까는 다음권에 나래양께서 친절히 되돌려주신다(...)


2.4. 13권[편집]


나래의 분노를 이끌어내 화해하자는얘가 진짜 미쳤구나[26]사랑의분노의[27] 융단폭격 작전을 시전하기 위해 정장까지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끼며 나래의 집 집사에게 요괴의 왕의 포스를 절절하게 보여주며(!) 세희에게 명령까지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미누나에게 부탁해서 나래를 곰의 일족의 수장으로 만듬과 동시에 곰의 일족을 독립시키게 해서 나래에게 힘껏 어그로를 끌다가, 나래랑 1대 1 매치를해서 나래방 바닥이 부셔지고 벽이 깨지고 문은 아작나고 수도관까지 터질 정도로 싸운 끝에, 이야기를 나누는듯 하다가 나래의 불시의 막타에 의해서 기절했다가 깨어난다.

세희가 깨어난 성훈에게 기절 직전의 일을 설명해 주면서 성훈이 정했다던 결론을 말해주는데, 성훈은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아예 없다고 한다. 이 말하기 앞에 성훈의 의식과 무의식에 깊은 골이 있다고 하는 것과, 하필 성훈이 정했다던 결론을 굵은 글씨로 표현하는걸 보면 성훈의 이중인격에 대한 암시거나 세희가 무언가를 노린다는 복선이다. 싸울때 시작부터 끝까지 성훈의 시점으론 저런 말이 나오지는 않는걸 봐선 서술 트릭이거나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둘다 일것 같다

이후 나래와 다시 설전을 펼치고 결론을 낸다. 결국 결론은 성훈은 나래의 독점욕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두고, 나래는 성훈이 자기만 보게 하는것을 목표로 두며, 먼저 목표를 이루는 쪽이 이기는 것. 결론이 난 이후 곧장 나래에게 바로 덮쳐지고 랑이가 그걸 보고 랑이에게까지 덥쳐지려는 위기에 처하며 13권이 끝난다.


2.5. 14권[편집]


13권에서 나래와 화해한 후에 다시 지리산으로 내려왔다. 근데 안그래도 가을날씨에 몸을 그리 험하게 굴러대서 그런지 결국 감기에 걸려 쓰러졌고 모두의 간호를 받는겸사 나래에게 성적인 위험을 받는 도중에 대량의 피를 토했다.우와, 나래야. 나 피 토했어.(웃음) 알고보니 감기가 아니라 세희식 야매신선화의 부작용[28]으로 억지로 급속하게 인간에서 벗어날려다 보니까 몸에서 나쁜 기운과 함께 피까지 토해버린 것 세희나 거타지의 말로는 이대로 4년간 누워있던지 아니면 건강하게 되는대신 느긋하게 변하던지 둘중 하나라는데 당연 4년간 누워있기를 나래한테 여러모로 위협받을까봐 거부한 성훈은 치료법으로 요력을 주입해서 다시 반신선으로 돌려놓는다는 방법을 하기로 한다.[29] 근데 이런식으로 주입하는 요괴가 너무 강해도 곤란해서 선택된건 3명(치이,페이,아야)이고 이들에게 돌아가며 간호를 받는다. 그러면서 완치되자 거타지에게 부탁받은 아야가 요즘 의기소침한다는 이유를 알아내기위해 세희와 의논하다가 그외에 모두를 신경쓰라는 말에 7명으로 나뉘어져서 각자 다른 히로인에게 향한다. 이때는 각각 네번째 안의 이야기 ooo(히로인이름)의 편 정도로 짤막한 막간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대사로 상대에게 현재상황에 대한 짤막한 요약과 다음으로 넘긴다는 이야기로 다음막간으로 넘어간다.

랑이 - 장난치거나 격한 놀이를 할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평범하게 무릎배게 하면서 훈훈하게 지낸다.키스를 2번이나 했잖아

세희 - 세희에게 강제 징집되어(...) 뒷산에 채소 캐러갔다.

성의,성린 - 성린이 묻는 여러가지 철학적인 질문 + 어린이들이 흔히 하는 무한의 왜? 콤보에 걸려서 곤란해한다.

바둑이 - 바둑이 쓰다듬느라 바쁘다는 말 딱 한줄쓰고 패스(...)역시 바둑이 쓰다듬기는 최강의 기술

냥이(본체) - 현재 요괴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상부상조를 제안한다.그러다가 안통하자 "냥,냥.냥이가 도와주면 좋겠다 냥." 이라고 말한다(...)냥이: 내 눈! 내 눈이 썩느니라! 그 뒤에 냥이한테 발바닥으로 맞는다. 이 맞는 장면이 일러스트로 나와 있는데 이때 냥이의 표정이 압권.

아야 - 아야에게 요즘 시무룩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래 - 나래를 상대로 어떻게든 동정을 지키다가(...) 겨우 이야기흐름을 곰의 일족이야기로 흘리는데 성공, 곰의 일족의 향후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키스.진짜다. 나래가 성훈이얼굴이 가까이 있을 때 키스1번. 나래가 성훈이의 목을 감싸면서 당기며 키스1번...으로 끝남

논외 : 치이&페이(이유 : 성훈의 어머니에게 강제징집당하는 중...)

이후 아야와 여린의 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여린쾌유기념이란 명목으로 거타지와 합의해서 파티를 열지만 무슨 이유때문에 정작 중요한 딸 두명은 안왔고 실망해버린 아야가 뛰쳐나가버린다. 그걸 세희에게 부탁해 세희는 좋은 운송수단 공급원이죠 세희에게 실려가며 겨우 아야를 찾고 설득하다가 여린과 딸둘이 아야를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실 딸들은 용왕언니[30]에게 피리만드는걸 배워서 만드느라고 늦은 것이었고 결국 셋이서 사과를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인줄 알았는데 이번엔 외지인이 하렘에 입장할 징조가 보인다~~
왠지 이번권에 들어서 강제징집당하는게 눈에 띄지만 신경쓰지말자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러왔다! 추가로 성훈이가 랑이에게 했던말은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왔다!


2.6. 14.5권[편집]


어렸을때부터 진짜 험하게 구른다. 안쓰러울정도로 심하게 구른다.
초반부 소풍을 갔을 때 심기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독백에서는 어렸을 때 죽창이야기를 꺼내는 등 나이에 비해 성숙하단 것을 알 수 있는데 가정 환경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나래와 같이 도시락을 먹는데 라면을 챙겨왔다. 그런데 나래가 관심을 보일 때 너 먼저 도시락 먹으라고 하지만 결국 나눠 먹었다.

순진한 나래를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 같지만 나래의 거울을 부서뜨렸을 때 내색하지 않지만 자괴감을 느끼는 듯한 부분이 있다. 나래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츤데레.

이후 나래가 거울을 부순 것을 빌미로 성훈을 이리저리 끌며 놀러 다닌다.

14.5권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반부 나래가 유괴당했을때 유괴범을 쫒을려고 달려나가다 팔이 부러지고 유괴범의 차에 매달리고 거기다가 유괴범한테 발로 얼굴을 맞고...그런데 세희 덕분에 살았다. 다만 세희가 도와줬다는 기억은 잃어버리고 경찰아저씨가 빨리왔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짜투리 이야기에서 "너였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고 한건 덤

'랑이한테 가장 어울리는 옷은 무엇?'에서는 아주그냥...
그니까 자기소개시간때 "됐고 빨리 집에가서 랑이 뱃살핥고싶다"라고 했다...역시 이놈은...
또 폐이가 학교운동복을 말했을때 찬성했는데 이유가...

“거창하게 이유라고 말할 건 없고 말이야. 운동복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게 있거든.”

나는 고이 접어 두었던 그림을 폈다.

“한번 떠올려 봐.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연 상황이야. 팀을 나눠서 승부를 겨루고 있고, 경기는 이제 이어달리기만 남아 있어. 점수 차이는 별로 나지 않아서 이번에 1등으로 들어 온 팀이 우승하는 상황. 승부는 치열하고 이제 마지막 주자만 남아 있어. 그때 검은색 반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푸른색 띠를 두른 랑이가 레일 위로 나서는 거야. 랑이의 황금보다 아름다운 눈동자는 승부에 대한 열망으로 진지하게 빛나고 있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뒤, 전 주자에게 바통을 받는 순간! 랑이가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거야. 그 모습에 모두들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마침내 랑이가 누구보다 빨리 결승골에 들어왔을 때!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모두들 랑이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성을 지르게 돼. 무릎에 손을 대고 몸을 숙인 채로 격한 숨을 고르던 랑이는 그 환호성에 이끌리듯 허리를 펴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곳을 향해 고개를 돌려. 그리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쑥스러워하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젓더니 자랑스럽게 가슴을 펴고 씨익 웃으면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거야.”

나는 한번 숨을 쉰 뒤, 말했다.

“어때. 어울리지 않아? 응?”

이때 요괴들이 경외어린 박수를 쳤다고 한다.
냥이도 인정했다고...
아무래도 미친 거 같아요!
쓸데없이 디테일 갑

랑이에게 평상복을 입어라 했을때 까였다.


2.7. 앤솔로지 2[편집]


<제목이 마지막에 들어가는 이야기>[31]에서 나래에게 강간당할 뻔 하다 세희의 저지로 막힌다.
아야는 호칭[32]의 문제로 세희에게 저지당했다.
성의와의 합방을 랑이에게 저지당하고 세희가 이 만화의 제목인 '성의의 성의없는 성의 교육'이라고 말하고 해당 편이 끝난다. 강성훈은 고자극복을 실패했다.
<어느 전업 주부의 하루>에서는 꽤 인기있는 작가가 된듯하다 그리고 새로운 작품의 제목은 나와 호랑이님.
<광견>에서는 바둑이에게 인형을 선물했다.요괴의 왕이 알바를 했다 카더라
윤재호님의 특별만화에서는 냥이와 트위스트 게임을 하다가 성훈이 고간냥이의 얼굴...


2.8. 15권[편집]


에레나에게 로리콘,사디스트짓을 한다...[33] 하지만, 에레나는 이 모든걸 연기였다는 것을 알아낸다.
에레나가 에인헤랴르로 떠난후 세희를 만나 세희에게 에인헤랴르의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는 파탄났고,
강성훈은 마침내 강세희에게 5000년간의 시간을 따라잡아 이 모든 일을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저번 검은색 페이지가 나온건 11권, 즉 2부 2권이었다. 즉 1부 완결 후였다. 검은색 페이지는 화자가 세희인 것을 표현하는 듯.


2.9. 16권[편집]


냥이, 랑이, 나래, 가희, 기린의 도움으로 세희가 준 문제를 풀고, 세희가 성훈의 입술을 가져가고, 242,145번 평행세계로 끌려간다.


2.10. 17권[편집]


세희의 요술로 인해 도착한 242145번 평행세계에서 세희의 오라버니인 아사달과 평행세계의 어린 세희인 아세희[34], 평행세계의 어린 가희와 만나 친분을 쌓는다. 이후 아사달로부터 영성에 관한 것을 듣게된다.
중후반부에 아세희에게 게이 호모로 오해를 받았다.
아사달과 영주가 동귀어진하는걸[35] 막기 위해 랑이를 부른다.
그후 차원의 틈에서 현시대로 튕겨져 나온뒤, 세희가 저승사자에게 끌려간 것을 랑이에게 듣는 것으로 17권이 끝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세희의 마음을 홀리는데에 걸린시간은 채 2주도 되지 않았다.마지막 세희의 대사가 가관이다.
(강세희)(일러스트에서 눈물흘리며)"안주인님과 영원히 행복하시길"
(아세희)(일러스트에서 진지한 표정으로)"몇 년, 몇 십년, 몇 백년 아니 몇 천년이 걸린다 해도 제가 당신을 찾아갈게요"
즉 드라마CD2에 나온 세희의 대사 중
(랑이 "세희는 성훈이랑 혼례를 올리지 않을 것이냐?", 세희 "이제 좀 인간이 된 놈을 제 지아비로 모시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은 거짓말이였다. 오히려 랑이만큼 성훈이를 사랑하는것일 수도?
그런데 17권중 이상하게 성훈이의 지능이 올라간다...[36]


2.11. 18권[편집]


저승사자에게 끌려간 세희를 데려오기 위해 랑이와 함께 직접 저승으로 찾아간다.
처음부터 가슴이 큰 우두마면, 성훈 명명 우마의 가슴 사이에 얼굴이 파묻히는 행복 위기를 맞는다. 염라대왕에게 해가 없는 지 영성으로 확인 하는 것이라는데 그게 안되자 체육계 로리 마두마면, 성훈 명명 마마의 허벅지로 쵸크 슬램을 당한다. 그렇게 해서 나온 성훈의 영성은 새하얬는데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만 해도 하얘진다 한다. 랑이의 말에 이르면 세희의 영성은 까맸다. 이에 성훈이는 17권에서의 사건을 떠올리며 슬퍼했다ㅡ
관문에서 막히던 중 주정뱅이 염라대왕이 나타나는데, 일이숙취가 힘들어서 나오자마자 잔다. 이후 우마와 마마에게 염라에 대한 질문추궁을 하면서 방으로 안내된다. 한숨 자고 나서 염라가 나타나는데 숙련된 눈치로 염라와 우마, 마마와의 관계에 의문을 갖는다. 또 자신의 죄로 세희를 만날 구실을 찾으려고 하나, 업경을 통해 자신의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며, 구실이 막힌다.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욕을 했는데[37] 죄가 없다는 것으로 상을 받고 싶다는 억지를 부리는데, 염라는 거래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성훈은 세희의 재판관에서 발언할 수 있는 권리를, 염라는 표면상 여자애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수 있는 방법[38]을 조건으로 거래한다.
랑이가 깨어난 후의 대화에서 랑이는 성훈이 언제나 상대의 말과 행동을 직접 듣고 보고 나서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직접 판단한다는 말에 성훈은 "그건 당연한 거잖아."라고 답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저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지루해진 성훈과 랑이는 저승 관광 중 우마와 마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느 한 사건을 기준으로 하여 우마, 마마와 염라의 관계가 변했다는 것과 염라가 제시한 거래의 조건이 표면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염라가 말한 사건과 마마가 말한 사건이 한 사건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아사달의 영향을 받기 전 자신이라면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지능버프는 아사달의 힘이었다. 이후 염라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염라와 스킨십을 하는데 로리콘 의혹 역시 자각이 없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염라가 스킨십을 능동적으로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음을 파악하고 셋의 관계를 돌려놓는다.
행동력이 넘치는 염라는 바로 관계를 회복하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성훈을 새벽에 불러 보너스를 주는데 그 보너스는 성훈과 세희를 만나게 해 주는 것. 세희를 만난 성훈은 세희가 17권 마지막에 했던 말을 언급하며 주제를 흐리지 않게 하고 나오는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세희의 말을 듣고 주인공 버프 행동을 하기로 나선다.


2.12. 19권[편집]


19권에서는 아사달의 영성의 영향때문에 머리가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저승에서 본격적으로 세희의 재판을 준비한다.수영장에서 논건 재판준비가 아닌데? 그리고 104페이지 상단부에 독백으로 직접 애니화가 안될거라고 했다.작가도 인정하는 불가능한 애니화 세번째 이야기부터 본격적인 재판 시작. 밥을 먹고 의복을 갖춰입었다. 우두마면이 폭군같다고 하니 내가 폭군이 될 상인가 라고 말한다.연산군? 아니면 관상 패러디일 수도 염라의 역변대굴레오에서 씨카이저가 되었다으로 인해 경악하고 시작. 기린이 나타나자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낯짝을 찌푸리는것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늙은 신선을 대동하고 나타난 기린에게 악감정을 품게된 듯. 재판에서 발언권을 얻은 후 세희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형별을 대신해달라 주장한다. 나래와 함께 전직 견우들, 치이, 폐이, 아야, 냥이, 거타지, 곰의 일족이 등장하자 놀란다.전직 견우들이 성의 누나한테 마녀라 하는건 덤 결국 나래와 그 외 몇몇에게 도움을 받아 재판에서 승리한다. 나중에 폐이가 찍어둔 비디오를 돌려보다가 스스로에게 놀란다.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오로지 세희를 향한 마음의 힘만으로 하늘에게 인정받고 하늘에서 빛이 내려왔기 때문.[39] 이게 그리 대단한거냐는 강성훈의 질문에 세희가 환웅이 인간계로 내려올때 나타난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현상이라고 한다. 다시말해 제 2의 개천절로 삼아도 될 일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해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린조차 반론을 포기하였다. 세희가 30년정도 저승에 있겠다고 하자 자해를 하면서 아사달의 영성을 보여주며 막는다. 결국 이승으로 따라가기로 한 세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3. 3부[편집]




3.1. 20권[편집]


이승으로 와 몇달동안 제대로 된 정책이 없자 결국 아버지에게 전화로 충고를 받고 정책을 생각하게 된다. 이 충고 내용이 아버지가 난데없이 전화를 걸어서 일 안하냐고 묻자 아들은 그러는 본인은 소설 연재 열심히 하냐라며 서로 디스전을 펼친다. 아이들과 가희에게 아이디어를 얻고 요괴와 인간이 다니는 학교를 다니자 생각하고 발표한다. 하지만 자신은 다니지 않을거라고 하자 아이들이 놀라며 끝이난다.


3.2. 21권[편집]


강성훈에게 반감을 가지고있던 요괴들에게 반년간 제대로된 일도 안하고 놀고먹는다며 고발당한다.
이후 세희의 눈을 피해 저런 짓을 꾸밀 수 있도록 손을 쓴 밤하늘을 만나 목적이 무엇인지 듣게된다. 이후 밤하늘로부터 천부인을 받았는데 세희에게 천부인이 어떤 능력을 가진 도구인지 듣고 위험하다고 판단해 부숴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천부인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자는 없고 강성훈 역시 천부인을 사용할 자격은 있지만 능력이 없으니 부수지 말라는 세희의 말을 듣고 천부인을 금고에 보관하기로 한다.
이후 정부 측 인물과 전요협 측 인물과 만나기로 한다. 먼저 정부쪽 인물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집에 가서 공무원이 된 강성훈의 아버지와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3.3. 22권[편집]


아버지와 만나고 세현의 집으로 가던 도중 전요협 협회장인 알리사르라를 만나 카페로 가서 요괴들이 현재 어떤 입장에 처해있는지, 자신이 어째서 그들의 편을 들어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듣게된다. 이후 원래 세현에게 부탁할 것이 있어서 찾아가려고 했지만 기력을 다 써버려서 랑이의 뱃살을 만지작거리며 충전해야 한다고(...) 지리산으로 돌아간다.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와 밤하늘로부터 세상의 이치를 바꿀 수 있는 천부인을 이용해 평범한 인간도 요괴와 맺어져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세상으로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후 현재 인간들이 요괴들에게 어떠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바둑이를 모티브로 한 개의 요괴로 변장한 이후 랑이, 나래와 함께 마을 거리로 나간다.

이후 지리산으로 찾아온 세현과 주먹다짐을 하고 하나로부터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줄 것을 보장하고 요괴의 요력을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소를 세워준다면 한국으로 돌아와 인요학교의 이사장이 되어줄 수 있다는 의견을 듣게된다.

다음 날, 아침일찍 집을 나서 리무진을 타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세희와 나래가 써준 연설문을 건네받지만 이런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참고만 하겠다고 한다. 광화문광장에 도착하고 수많은 기자들과 인간, 요괴들 앞에 서서 강성훈다운 정신나간 연설을 시작한다. 요괴의 왕으로써 자신에게 불만이 있는 자는 곰의 일족, 랑이, 세희의 간섭 없이 1대1로 상대겠다고 선포한다.[40]

듣거라! 이는 짐의 어명이다!

네놈들중에 짐의 치세에 불만이 있는자!

요괴의 왕이 짐과 같은 인간인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자!

스스로 요괴들만의 세상을 열고 싶은 자!

자신만의 큰 뜻을 품고 있는 자가 있다면!

짐에게 도전하라!

짐이 손수 응해주마!

이는 하늘과 밤하늘, 호랑이와 흑호, 호랑이의 창귀인 세희와 곰의 일족과 같은 타인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오롯이 당사자들만의 승부가 될 것이다!

이는 세상의 모든 이를 향한 짐의 선전포고다!

▶당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한 선언



3.4. 23권[편집]


냥이가 한바탕 사고를 치고 돌아온 성훈에게 제대로 분노하였고 그 기백에 정신을 잃은 성훈은 잠시동안 염라대왕을 만났다가 다시 정신을 차린다. 다른이들의 만류로 조금 화가 수그러들은 냥이는 성훈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한다. 성훈은 가족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었다며 말없이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 모두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대요괴들을 어떻게 상대할 것이냐는 냥이의 물음에 성훈은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 마음의 힘을 기른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 마음의 힘을 쓰는 법을 어떻게 배울 것이냐는 세희의 물음에 성훈은 세희에게 배울 생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세희는 이미 하늘이 금기로 정한 영성을 다루는 요술을 사용하여 재판까지 간 적이 있기에 자신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 대신 평행세계의 자신은 가능하다며 아세희를 이곳 중심 세계로 불러들이기로 한다. 치이와 폐이의 오작술로 중심 세계로 넘어온 아세희와 재회의 시간을 가지고 아세희와 강세희를 구분짓기 의해 아세희를 소희로 부르기로 한다. 소희는 현재 성훈이 처한 상황을 알기 위해 세희가 그동안 써온 나와 호랑이님을 읽기로 하고 9권을 읽는다면 어떤 반응일지 심히 궁금하다 성훈은 오작술을 사용하여 지친 치이와 폐이에게 문병을 간다. 그 사이에 소희는 책을 전부 읽었고 가족들을 불러모아 마음의 힘에 관한 것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 마음의 힘을 쓰는 방법 중 하나인 언령에 대해 가르쳐준다. 사실 성훈은 이미 이전에도 무의식적으로 언령을 사용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폭주하던 랑이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을 때, 냥이의 결계를 깨부술 때, 나래에게 결별 선언을 듣고 폐인이 된 성훈의 내면에 세희가 찾아오자 그런 세희를 말 한마디로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을 때다.[41] 소희는 빠르게 언령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성훈에게 금언술[42]을 걸었다. 그렇게 언령을 사용하는 법을 연습하던 도중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구해달라는 연락을 받게된다.


3.5. 24권[편집]


에이라는 요괴가 강성훈의 어머니와 나래를 인질로 붙잡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조롱하자 오랜만에 제대로 빡친다. 에이가 요괴의 왕의 자리를 걸고 싸움을 걸어오자 이에 응해주며 다음 날 정오에 찾아갈테니 그 전까지 어머니와 나래에게 손끝 하나 대지 말라고 언령을 사용한 뒤 영상통화를 끊는다.
이후 소희와 대련을 하며 싸우는 법을 배운다. 이때 상당히 치졸한 방법을 써서 싸웠는데 신발끈을 묶는 척 하며 상대의 얼굴에 모래를 뿌린 뒤 제압했다. 이에 소희가 그런 방식으로 싸우면 아무도 왕으로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라며 화를 내자 반성한다.
그날 밤 천부인을 금고에서 꺼내 천령을 향해 평범한 인간도 요괴와 맺어져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보았지만 사용자의 의지가 부족하여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는다.
다음 날 랑이의 털로 만든 개량 한복을 입고 에이와 싸우기 위해 그녀가 있는 부산의 삼보게임랜드로 향한다. 싸우기 전 이곳에서 에이를 게임으로 가볍게 발라준 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언령을 사용하여 건물 밖으로 내보낸다. 그렇게 싸움을 시작하는데 우선 언령을 사용해 에이의 요술과 요력을 봉인하고 무력화된 에이를 땅바닥에 쓰러뜨린 뒤 위에 올라탄다. 그리고 '내 손은 에이의 머리를 부술 정도로 단단해진다'라는 언령을 사용한 뒤 길바닥을 내리친다. 그것이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인 줄 안 에이는 그대로 기절한다. 에이에게 벌을 주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기로 했고 세희와 함께 돌아가던 도중 언령을 너무 많이 쓴 부작용으로 인해 성훈 역시 기절하고 만다.


3.6. 25권[편집]


기절했다가 깨어난 성훈은 자신을 찾아온 밤하늘로부터 언령의 활용법에 관해서 듣게된다. 이후 감옥에 갇혀있는 에이를 찾아가 에이 앞에서 실컷 약올리며 세희가 차려준 밥상을 혼자서 전부 먹어치운다. 그리고 에이에게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어머니와 나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 감옥에서 빼내주겠다고 한다. 그날 밤 랑이와 치이는 다른 아이들과 의견을 모아 에이를 한시라도 빨리 집에서 내쫓고 싶다고 찾아왔지만 강성훈은 에이에게서 자신의 과거 모습이 겹쳐보였기에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다며 당분간 에이를 자신의 곁에 두며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기로 한다.

다음 날 다시 에이를 찾아갔지만 에이는 여전히 반성의 기색이 없었기에 언령을 사용하여 감옥에서 내보내준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언령 연습 대상이 되어준다는 계약서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만든다. 이때 에이가 지장을 찍자 언령이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쳐서 지금 당장 에이를 감옥에서 내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되는 부작용을 겪게되면서 앞으로는 언령을 좀 더 신중하게 사용하기로 한다. 성훈은 일단 감옥에서 나온 에이에게 밥을 먹인 뒤 다른 아이들이 먹은 그릇들까지 전부 에이에게 설거지하라고 시키며 똑바로 할 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시킨다. 그러다가 에이가 치이와 시비가 붙어 한 판 붙게되는데 성훈은 치이가 다른 요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생각했기에 걱정했지만 의외로 치이가 에이를 발차기 한 방으로 제압해버리자 놀란다.


3.7. 26권[편집]


에이가 자꾸만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싸우자 언령 연습도 할겸 에이와 다른 아이들의 친목도 다질겸 얼음땡 놀이를 개최한다. 여기서 성훈은 자신의 신체를 강화시키는 언령까지 썼음에도 쉽사리 아이들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하자 아이들을 향햐 '얼음'이라는 언령을 사용한다. 이 언령은 언어 자체가 실체화되어 아이들을 덮쳤고 이것을 랑이가 찢어발긴다. 이것을 본 랑이는 이렇게 무서운 요술은 살면서 처음 봤다며 놀란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성훈이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이후 도착한 세희와 소희의 도움으로 다시 풀려난다.

이후 세희로부터 알리사르라가 자신에게 도전해왔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성훈은 일단 대화로 풀어보기 위해 알리사르라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렇게 세희가 마련해준(?) 목욕탕에서 알리사르라와 함께 목욕을 하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에이가 알리사르라의 손녀임을 알게된다. 알리사르라는 에이의 신변을 양도하면 자신이 승부에서 져주겠다고 하자 그것은 승부조작이나 다름없다며 제안을 거절한다. 성훈은 알리사르라가 떠나기 전에 식사나 하고 가라고 제안했고 에이와 따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리고 에이의 무사함을 확인한 알리사르라가 싸움에서 몰래 져줄려고 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에이를 인질로 잡으며[43] 자신이 광화문에서 한 선언을 가볍게 만들지 말라며 진명을 걸고 정정당당하게 싸우라고 협박한다. 결국 알리사르라는 진명을 걸고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선언하며 돌아간다.


3.8. 27권[편집]


알리사르라와 싸우기에 앞서 강성훈은 다른 아이들로부터 조언과 도움을 받기로 했고 밤하늘로부터 전수받은 봉신무[44], 랑이의 털로 만들어진 옷, 나래에게 빌린 웅녀의 뼈몽둥이, 폐이의 부모님으로부터 공수해서 냥이가 손수 개량한 지뢰와 탄알, 치이가 강성훈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몇날며칠 동안 만들어낸 성수 수류탄[45], 소희가 요술을 불어넣은 암살검[46], 랑이의 발톱로 만든 노리개[47] 등 만발의 준비를 한 뒤 싸움에 임한다.

싸움 시작과 동시에 성훈은 봉신무를 춘 뒤 천경으로 알리사르라가 본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막았고, 언령으로 신체를 강화시킨 뒤 웅녀의 뼈몽둥이를 이용해 일기토를 벌인다. 허나 한낱 인간이 대요괴의 움직임을 따라잡기는 턱없이 부족했고 여기서 강성훈은 인간의 지혜를 이용하기로 한다. 알리사르라를 지뢰가 묻힌 곳까지 유인한 강성훈은 지뢰를 터트려 피해를 입힌 뒤 성수 수류탄을 던져 적중시킨다. 치명타를 입혔다고 생각하여 접근한 뒤 뼈몽둥이를 휘두르지만 알리사르라의 손에 잡히며 역으로 주먹을 얻어맞는다. 하지만 이를 오기로 버텨낸 뒤 손등에 숨겨둔 암살검으로 알리사르라의 손바닥을 살짝 베어낸다. 소희가 건 요술 덕분에 이 상처에서의 출혈이 멈추지 않았고 피에 굶주려 있던 알리사르라는 결국 일전에 세희가 건네줬던 소량의 피를 마셔 힘을 일부 되찾게 된다.

강성훈은 알리사르라를 향해 더블 배럴 샷건을 쏘았고 그 탄알이 알리사르라를 꿰뚫었고 그것을 확인한 강성훈은 접근해 다시 뼈몽둥이를 휘두르지만 이번에는 되려 알리사르라가 뼈몽둥이를 맞받아쳐 박살낸다. 이후 알리사르라에게 지속적으로 공격받아 아이들이 만들어준 옷이 점차 너덜너덜해진다. 강성훈은 알리사르라가 가장 경계하고 있던 천검을 꺼내들어 제손으로 내던진다. 알리사르라는 이를 여유롭게 피한 뒤 더 이상 강성훈에게서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하여 달려들어 목덜미를 물어 피를 빨기 시작한다. 그러자 강성훈은 끝까지 숨겨둔 랑이의 발톱으로 만든 노리개를 알리사르라의 목에 찔러넣어 치명타를 가한다.

하지만 여기서 천경의 효과가 끝나 알리사르라가 본모습으로 변하고 말았고 강성훈은 그런 알리사르라에게 더이상 어쩌지 못하고 공격을 피하는 데에만 급급한다. 알리사르라는 이번에야말로 강성훈이 대항할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변신하여 항복 선언을 받아내려 하며 강성훈에게 이렇게까지 싸우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이에 강성훈은 잘난 것 하나 없는 자신이 아이들 앞에서 콧대 좀 세우려면 이 정도는 해야되지 않느냐고 답하며 심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천령을 꺼내든다. 그때 천령으로부터 강성훈의 의지를 인정받아 1분간 신체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버프를 받는다. 강성훈은 이 힘으로 알리사르라를 압도하며 주먹으로 머리를 강타하여 끝끝내 알리사르라로부터 패배 선언을 받아낸다. 싸움이 끝난 직후 자신에게 달려온 랑이에게 갑자기 청혼을 하며 기절해버린다.

다음 날 깨어난 강성훈은 아이들 앞에서 랑이도 모자라 나래, 성의에게도 청혼을 한다. 나래는 처음에는 이를 어이없어 했지만 그래서 싫냐는 강성훈의 당당한 태도에 마지못해 승락한다. 그렇게 강성훈은 랑이, 나래와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 견우성에서 성의와 결혼식을 한 번 더 올린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일담에서는 강성훈은 랑이, 나래, 성의에 그치지 않고 치이, 폐이, 아야, 소희, 심지어는 세희까지도 하렘 멤버로 넣어 진정한 하렘 엔딩을 보여준다. 그 뒤로 강성훈은 추진 중이던 인요학원을 세워 그 교장 자리에 알리사르라를 세우고 에이를 입학시킨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대요괴들을 차례차례 격파해나가며 다른 요괴들로부터도 요괴의 왕으로 인정받게 된다.

[1] 이때 랑이의 풀파워 펀치를 맞아 엄청난 중상을 입었는데, 늑골 3개가 부러지고 두개골과 어깨뼈와 팔, 허벅지에 금이 갔으며 뇌출혈에 대장이 터지는 중상을 입었다.(...) 세희가 더 말하려다 말을 멈춘 걸 보면 아마 이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였을 듯 하다. 지리산한테 앞발로 맞아서 동굴에 쳐박혔으니.. 주인공 버프 덕에 괜찮다[2] 일반 헥토파스칼 킥만 해도 위험한데 중력 + 중력과 힘에 의한 가속도 + 본인(요괴)의 힘 + 비행으로부터 오는 추가 가속도 등등이 붙은 엄청난 위력이다.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소설이라 망정이지 실제라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줄무늬 팬티가 드러났다(...) [3] 이때의 랑이는 첫경험이 뭔 뜻인지도 몰랐다(...)[4] 랑이의 요력이 담겨 있어 웬만한 요력은 다 막아낸다.[5] 이것도 랑이의 요력이 응축되어 있어 찔린 요괴는 일시적으로 힘이 강해진다.[6] 원래는 슬픔에 빠지거나 화내도 죽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냥이가 순간 등장해 교묘하게 머리속에 말을 걸어 꼬드겼다. 물론 이때 냥이의 존재는 아직 언급도 별로 없고 해서 추측하기 힘들었고, 진짜 정체가 밝혀진 건 5권이다.[7] 엄한 건 아니고 강성훈과 나래, 랑이가 다정하게 지내는 영상이다. 수위는 높지만 이게 다 세희 때문이야[8] 이후 12권에서야, 이 '보류'라는 선택이 얼마나 한심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정확히는 이 보류상태만이라도 지속됐었다면 어떻게든 버텼겠지만, 워낙 하렘을 모아대다가 알면서 대놓고 무시한 결과가 모였다가 폭발한게 12권.[9] 이 플래그 꽂기를 위해서 뇌진탕 상태에서 몇십분 동안 버텼다는건 덤.[10] 결계를 깨버릴 때 강성훈이 소리친 말을 들은 냥이의 표정이 참 절륜하다.[11] 코믹스판에선 이 대사를 외칠 때 배경에 성훈의 얼굴이 달린 정자(...)가 나온다[12] 자신이 넘지 말아야 할 마지막 선을 지켰으니 산 것. 하지만 나래에게 신체적으로 반죽음. 랑이가 모르는 걸 바둑이는 안다[13] 정확히는 아야를 만나기 전에도 반인반선이였으며 입으로 약을 옮길 때 아야가 이를 느끼고 성훈의 입속을 핥기도 했다! 참고로 약은 냥이의 침이다. 네? 3중키스[14] 모인게 어린 요괴들 뿐이고, 그 애들이(냥이의 설득에 농간당했을지언정) 본인들의 의지로 무서운 걸 참고 자신의 의지로 온거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랑이의 입장상 이들을 흩어버릴수는 없었다.[15] 성훈은 인간으로서 인간의 세상을 계속해서 방관할 경우 수많은 요괴로부터 미움을 받게되고, 혹은 요괴의 세상을 열 경우 웅녀와 환웅을 적으로 두어야 한다.[16] 어떤 걸 선택해도 랑이와 성훈에게 안 좋은거다.[17] 일전에도 가끔씩 반항은 했지만 그건 반항이라기 보단 애교나 질투에 훨씬 가까웠다.[18] 서바이벌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세희가 준비한 총에 맞으면 옷이 사라지고 사라진 사람은 탈락이라는 심플한 룰이다. 이걸 세희는 모두에게 설명했고 모두 납득하고 시작했지만 문제는 이 놈이 이걸 이용해서 자폭한 후 나래가 거기에 당황해 세희에게 아웃, 그리고 그 후는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9] 5.5권에서 성훈이 '내가 앞으로 이런 날에 이벤트를 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자, 세희는 중의적 표현을 활용하여 '이미 사람이 아니시지 않습니까?'라고 한다.[20] 이때 본 성훈의 표정을 요괴들이 무섭다고 말한다.[21]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성훈이라고 이런 소리를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다. 성훈 본인조차 독설을 하는 내내 '상처 받았지? 빨리 알았다고 해서 멈추게 해라'하고 속으로 애태우고 있었다. 그런데 랑이가 끝까지 사랑 하나를 담보로 내세우니 결국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성훈의 감정이 폭발한 것이다.[22] 직접적으로 볼드체까지 적용되어서 섹X를 하겠다고 선언했다.[23] 물론 아무 이유없이 통과시킨 건 아니다. 후에 인간과 요괴의 공존을 대비한 천계의 고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24] 왜냐하면 본인의 가정부터가 따뜻한 가정이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히로인들이 자기 발로 걸어들어왔던 이웃사촌부와는 다르게 강성훈의 하렘은 단순히 강성훈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놀자판이 아니라 강성훈 본인이 노력하여 구원하고 직접 두들겨 맞아서 일궈낸 일종의 가정이다. 단순한 동아리로 치부할 수 있는 이웃사촌부와는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이 생활이 파괴되는 것에 더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거기다 인간들은 어차피 길어봤자 100년이라지만 이들은 요괴다. 기본이 몇 백이요 잘하면 10000단위까지도 갈 수 있는데다가 수도 그렇게 넘치지도 않고, 성훈의 역할이 왕이기도 하니까.[25] 이때 소름끼치도록 웃는다.[26] 분노를 이끌어내 감정을 식힌 뒤 화해하자는 계획이긴 한데 성의, 성린, 랑이, 세희에게 말할때 주변 반응을 보면 성훈이 너무 사랑에 대해 모르는건지, 주변 사람들이 성훈과 나래사이를 모르는건지 헷갈릴 지경에 빠뜨린다.[27] 실제 책에서는 소제목이 사랑의에 취소선이 쳐져있고 그 밑에 분노의 라고 써놓는 쓸데없을 정도의 섬세함을 보여주었다.
파일:분노의 융단 폭격 작전.jpg
[28] 깊숙이 따지자면 여러가지 얽혀있다.12,13권에서 화려하게 쳐맞은것,그 짧은기간동안 많은 요술의 영향을 받은것이라던가.즉 몸이 못살겠다고 파업한것[29] 여기서의 설정으로는 인간은 순수 혼돈인 요괴나 순수 조화인 신선과는 달리 두개가 반씩 섞여서 균형을 맞춘다고 한다.[30] 나호 초반에 나왔던 DDR치다가 붙잡혀온 옆동네 소설의 용왕맞다[31] 이라 쓰고 '성의의 성의없는 성의 교육'이라고 읽는다.[32] 호칭이 "아빠"였다.[33] 여담으로 세희가 파혼을 위해서 예전처럼 (어렸을때) 행동하라고 했는데 바로 생각난게 에레나의 검과 방패를 랑이를 시켜서 산산조각내고 갑옷에다가 순간접착제를 들이붓고 머리카락에 실수를 가장해 껌을 붙인 뒤에 떼어주겠다 하면서 가위로 단발을 만드는거였다 그걸 거부하고 생각한 행동이 저 짓이다.[34] 강세희의 성인 강씨는 지리산 강씨에 들어오면서 얻은 것이다[35] 세희가 흑화하는 것을[36] 아사달의 힘을 받아 그랬다고 한다.[37] 이후에 이야기가 나오지만, 성훈이 졸업식날 전부 찾아다니며 사죄를 했다고 한다.[38]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부하인 우마,마마와 다시 친해지고 싶다는 것[39] 정작 본인은 눈이 부시지도 않아서 재판 당시에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40] 이걸 들은 냥이는 제대로 당황했다.[41] 정작 강성훈은 이때의 일들을 흑역사 취급하며 괴로워한다.[42] 마음의 힘을 담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게되는 요술.[43] 중요부위를 반창고 세 개로 가린 채 선정적인 춤을 추는 영상을 찍어 그것을 요괴넷과 인터넷에 무료로 뿌리겠다는(...) 협박을 했다.[44]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어 천부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45] 알리사르라가 흡혈귀 요괴이다 보니 효과가 뛰어나다.[46] 상처를 입히면 출혈이 멈추지 않는 요술이다.[47] 질병과 액운을 막고 잡귀를 물리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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