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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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550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강자의 고통,
일어판 명칭=<ruby>強者<rp>(</rp><rt>きょうしゃ</rt><rp>)</rp></ruby>の<ruby>苦痛<rp>(</rp><rt>くつ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Burden of the Mighty,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레벨 × 100 내린다.)]
발동 조건도 발동 대상에 대한 조건도 없고 상대 몬스터만 전체 약체화시키는 상당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던 카드. 레벨 대비 공격력이 높은 기황제같은 특이한 예를 제외하면 이 카드 하나로 거의 모든 레벨의 몬스터가 평균수치 이하의 공격력을 지니게 되어 전투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중복 발동해도 손해도 없다.

왕호 왕후연쇄 파괴, 연쇄 제외,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병용하면 매우 강력. 제거엔 주의가 필요하지만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킬 드레인을 같이 쓰면 약점도 없다. 단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릴리스 대상을 늘리는 건 주의할 것. 에라타를 먹긴 했지만 여전히 무시하기는 곤란한 효과이기 때문.

상대가 전투 비중이 낮은 락덱이나 벽을 내세우는 덱, 퍼미션 위주로 싸우는 덱이라면 도움이 안 된다. 또한 지속 마법의 특성상 해피의 깃털 등의 전체 마함제거계, 제외, 바운스 제거에도 무력하다.

한때 준제한이라도 먹여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 약화 카드였지만, 엑시즈 소환이 생긴 이후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들은 이 카드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골치아프게 됐다. 실제로 엑시즈 소환이 추가되기 전에는 레벨이 없는 몬스터는 매지컬 실크햇으로 나오는 마법/함정 카드 등 정말로 극소수라 무시해도 될 정도였는데, 엑시즈 소환 출시 이후로는 한동안 엑시즈 위주로 카드가 출시되니 갈수록 이 카드를 쓰기가 힘들어졌다. 거기다 이후에는 또 한 번 레벨이 없는 링크 몬스터까지 등장해서 다시 한 번 타격을 받았다.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와 조합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 전개를 방해하면서 패를 버는 콤보가 새로 생겼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기만 하면 라그나 제로의 능력을 자신의 턴에 상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럭처 덱 전사의 일격에서 복각됐고, 이후로도 스타터 덱이 출시될 때마다 연속으로 복각을 해줬다.

원작에선 아몬 가람이 사용해 삼환마의 공격력을 팍팍 깎았지만 귀찮은 카드인만큼 결국 제거됐다.

일러스트는 킹스 나이트의 왕관에 새집이 생겼는데 그걸 없앨지 말지 킹스 나이트가 고민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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