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라이프
덤프버전 :
1. 개요
2. 시나리오
3. 스토리
4. 주인공 스테이어스
4.1. 신체
4.2. 상태(Status)
4.3. 기본 능력치(Base Skills)
4.4. 기술(Skills)
4.4.1. 정신 기술(Mental Skills)
4.4.2. 운동 기술(Sport Skills)
4.4.3. 예술 기술(Artistic Skills)
4.4.4. 직업 기술(Job Skills)
4.4.5. 뷰티 기술(Beauty Skills)
4.5. 성적 기술(Sexual Skills)
4.6. 특성(Traits)
4.7. 명성(Renown)
4.8. 관계도
6. 등장인물
6.1. 가족
6.2. 친척
6.3. 학교
6.3.1. 학교 선생
6.3.2. Cool Kids (인싸 그룹)
6.3.3. Jocks (운동계 그룹)
6.3.4. Nerds (너드, 범생이 그룹)
6.3.5. Gopniks (양아치, 일진 그룹)
6.3.6. Outcasts (아싸 그룹)
6.4. 파블롭스크 시장 광장
6.5. 도시 주거지역
6.6. 도시 중심
6.6.1. 대학교
6.6.2. 피트니스 센터/Tanya의 아파트
6.6.3. Tatiana의 비밀공간 (마법스토리만 가능)
6.6.4. 쇼핑센터 - 비싼가게
6.6.5. 레스토랑
6.6.6. 성인용품점
6.6.7. Isolde의 아파트
6.6.8. 공원
6.7. 도시 북쪽
6.8. Gadyukino 마을
7. 공략
8. 음악
8.1. 가사
1. 개요[편집]
러시아에서 시작된 에로게 ЭТО의 개발이 중단되자 이를 기반으로 2014년에 몇몇 사람들이 Girl Life로 이름을 바꾸고 영어로 번역 및 지금까지 개발, 확장하여 운영중인 게임이다. 전문적인 게임 업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축이 되는 몇몇 커뮤니티 운영진과 유저들을 통해 개발 및 수정이 진행된다.
실행 프로그램은 quest player[apk, exe]으로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도 작동한다.
최신버전 다운로드(영어)[1]
게임 포럼(회원가입 필요)
디스코드[2]
가장 최신 버전은 0.9.0.2 버전으로 2023년 7월 21일에 릴리즈되었다.
업데이트 내역
워낙 대사가 많아서 그런지 완벽한 버전의 한국어 번역판은 없으나 현재 0.8.7.4 버전은 플레이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한국어 번역개조판이 있고, 아카라이브 텍스트 게임 채널에서 배포 중이다.
또한 일부 이미지가 깨지긴 하지만 번역기 실행기도 배포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들은 0.8.8.5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 시나리오[편집]
2.1. 트랜스젠더 시나리오[편집]
35살 남자가 죽어서 18살 성인 여성에게 빙의된 상태로 시작. 가족도 뭣도 없이 홀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므로 학생 시나리오 보다 좀 더 어렵다. 씻기 위한 샴푸 식사를 직접 사서 준비해야 하지만 여학생 시나리오는 부모가 알아서 다 준비해주므로 편리하다. 고정적으로 남자처럼 아주 짧은 검은 머리에 170cm B컵, 나쁜 피부의 못 생긴 얼굴, 아무런 능력치 보정 없이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집을 얻은 채로 시작한다.
2.2. 학생 시나리오[편집]
평범한 러시아 여학생으로 시작하는 시나리오로 방학이 며칠 안남은 상태로 시작하거나 막 방학을 시작한 시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최신 버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이벤트 라인이 있는 스타팅. 아래의 특성들 중 하나를 골라 시작하게 되며, 특성에 따라 소지품, 스킬, 친밀도 등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범생이(Nerd) - 성적이 좋고 교사 및 부모와의 친밀도가 높다. 대신 운동 능력치가 낮고 같은 모범생 그룹 외에는 친밀도가 낮으며, 각종 괴롭힘에 시달리는 이벤트가 있다.
운동계(Athlete) - 운동 능력이 좋고 신체 조건이 뛰어나서 외모에 플러스 요인이 있다. 같은 운동부와 인싸 그룹과의 친밀도가 높지만 모범생이나 왕따들과는 친밀도가 낮으며, 성적이 낮고 이벤트 진행에 따라 불량 학생들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인싸(Popular) - 외모 수치가 높고 대부분의 그룹과 친밀도가 높다. 대신 운동 능력이나 성적 모두 평균보다 살짝 아래. 온갖 소문의 근원이라 다른 학생들의 평판을 쥐고 흔드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극히 일부의 이벤트를 제외하면 실제로 주인공이 헛소문을 뿌리거나 할 수 있는 장면은 없다.
양아치(Gopnik) - 술, 담배, 마약 정도는 일상적으로 하면서 학교와 도시를 가리지 않고 온갖 깽판은 다 쳐대는 그룹. 같은 그룹 외에는 친밀도가 낮고, 특히 교사와 부모, 경찰과의 관계가 나쁘다. 관련된 이벤트는 많지만,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얘들과 얽혀서 좋은 꼴을 보기 힘들다.
아싸(Losers) - 모든 친밀도가 파탄나 있는 그룹. 집중적으로 괴롭힘에 시달린다. 이벤트 진행에 따라 다른 그룹에 속해 있던 주인공이나 친구가 이 그룹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주인공이 이 그룹에 속하게 될 경우 대부분의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없게 되고 온갖 험한 꼴은 다 당하게 된다. 평범한 연애노선을 원한다면 절대 고르지 말 것.
2.3. 저주받은 학생 시나리오[편집]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깨달은 여학생으로 시작한다. 마법 시스템 추가 외에는 그냥 여학생 스타트와 별 차이가 없다.
저주받은 남학생[3] 시나리오의 경우도 결국 여자가 되기 때문에 다소 다른 시작 스토리 라인과 초기 능력치 정도 외에는 동일한 편.
2.4. 독립 시나리오[편집]
부모님의 잔소리에 지쳐서 독립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3. 스토리[편집]
주인공의 이름은 'Sveta'[4]로 러시아 파블롭스크의 가난한 가정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Sveta는 1999년 생이고[5] 위로는 2살 차이의 언니(Anya)가 있다.
Sveta가 태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 모종의 이유로 부모님(친엄마: Natasha, 친아빠: Mikhail)의 사이는 급격히 나빠지고, 결국 이혼하여 친아빠(Mikhail)는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
이후 엄마는 금새 재혼하여 새아빠(Vladimir)가 생기고, 새아빠와의 사이에서 2살 차이의 남동생(Kolka)이 태어난다.
새아빠는 항상 주인공과 언니를 편애없이 진짜 딸처럼 아끼며 키웠으며, 엄마와 부부금슬도 아주 좋았기에 주인공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었다.
엄마가 친아빠에 대한 이야기는 주인공에게 언급 자체를 기피했기에 주인공은 친아빠에 대해 전혀 아는 것 없이 새아빠를 친아빠처럼 여기면서 행복하게 자랐다.
주인공은 어렸을 적에 할머니 할아버지 집[6]이 있는 가두키도(Gadukido)[7]를 자주 오갔었다.
한두살 차이나는 동네 오빠인 'Mitka'랑 같이 발가벗고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놀곤 했었고, 주인공을 'Kiska'라는 애칭으로 불러주며 잘 대해주는 동네 삼촌 'Grigory'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여러 추억을 쌓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가두키도는 점점 가지 않게 되었고, 기억 속에 희미해져 갔다.
주인공(Sveta)은 파블롭스크 빈민가의 5층짜리 낡은 아파트에서 쭉 자랐다.
때문에 주변 이웃들과도 대체로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이다.
주인공의 집은 아파트 2층이고, 바로 앞집에는 새아빠(Vladimir)의 절친인 'Misha' 아저씨가 산다.
몸에 문신이 있는 무서운 인상이지만 가끔 마주치면 항상 주인공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주인공은 'Uncle Misha(미샤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하지만 엄마는 항상 미샤 삼촌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데, 예전에 실제로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갔다온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도 주인공 가족에게는 항상 잘 대해주기 때문에 주인공은 그러려니 하며 잘 지낸다.
3층에는 주인공이 애기 때부터 쭉 함께 자라온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남자애 'Vasily Shulga(바실리 슐가)'가 산다.
바실리네 집도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여기는 엄마가 떠나가고 아빠만 남아서 재혼하지 않고 아들을 쭉 키워 온 한부모가정이다.
바실리의 아빠의 이름은 'Sergei(세르게이)'로 주인공 새아빠와 미샤삼촌과 함께 셋이 친구다.
주인공과는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다.
집 안에 남자 둘만 있어서 상당히 집안이 삭막하고 조용한 편인데, 그나마 주인공이 바로 아래층에서 자주 놀러와서 바실리랑 같이 놀고, 바실리도 매번 친구들을 데려와서 함께 놀며 외로움을 달랜다.
이런 환경에서 주인공은 점점 자랐다.
주인공은 딱히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없었다.
공부에도 재능이 없어 그저 평균만 따라갔고, 운동에도 재능이 없어 그저그런 신체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확실히 남들보다 뛰어난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외모'였다.
비록 다른 것은 별볼일 없을지언정 외모만큼은 남들보다 일찍 성숙해졌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아볼 정도였다.
특히 소꿉친구 바실리는 점점 주인공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16년 여름이 되었다.
게임 시작은 2016년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가는, 개학이 6일 남은 시점이다.[8]
주인공(Sveta)는 16살, 고등학교 2학년이다.
사춘기 이후로 발육이 남다르더니 결국 키 170cm, 가슴 G컵, 비단같은 피부[9]를 지닌 아름다운 여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를 사귄 경험은 전무하고, 자위조차도 해본 적 없는 완전 순진무구한 숫처녀다.
이것은 엄마의 엄청난 보수적인 교육 때문이었다.
점점 주인공이 예쁘게 자라자 불안한 엄마(Natasha)는 주인공을 필요 이상으로 보수적으로 키웠다.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폭풍 잔소리에, 극단적으로 한 달 마다 산부인과에 함께 내원해서 주인공의 처녀성을 검사하는 행위까지 한다.
이런 광적인 집착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엄마(Natasha)의 나이가 게임 시작 시점 기준으로 고작 34살이다.
즉 주인공(Sveta)을 낳았을 때는 18살, 주인공의 언니(Anya)를 낳았을 때는 고작 16살로 현재 주인공과 동갑이었다!! 본인이 어려서 임신을 하고 엄청난 고생을 했기에, 자신의 딸만큼은 같은 노선을 타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게다가 사는 동네가 동네이니만큼 동네사람들 질이 좋지 않다.
여기저기 양아치들이 쪼그리고 앉아서 술담배 하고 있고, 특히 성에 다들 매우 개방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 계단이나 건물 주변에서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야외섹스를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엄마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밖에 없다.
언니(Anya)는 18살 갓 성인이 되었다.
언니는 공부를 워낙 못해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 안가고, 슈퍼 계산원으로 바로 취직했다.
게다가 언니는 학생때부터 발랑까져서 남자친구도 많이 사귀는 등, 엄마가 어느 정도 손을 놓은 상태다.
집이 좁아서 주인공과 같은 방을 쓰는데, 순진한 주인공 앞에서는 최대한 남자 얘기나 야한 얘기를 자제하려한다.
남동생(Kolka)은 14살로 주인공과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10]
축구를 엄청 좋아해서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보낸다.
집에는 자기 방이 없어서 거실 소파에서 생활한다.
소꿉친구 바실리(Vasily)는 어릴 적부터 같이 놀던 애들과 함께 질이 나빠졌다.
결국 양아치(gopnik, 고프닉)의 길로 빠져서 친구들과 매일 술이나 마시고 담배나 피며 보내고 있다.
주인공은 착실하게 자랐기에 그런 양아치 그룹은 아니지만, 워낙 예전부터 바실리랑 친했고 무엇보다 엄청 예쁘기 때문에 가끔 양아치 그룹에도 바실리랑 같이 가서 어울리기도 한다.
4. 주인공 스테이어스[편집]
걸 라이프는 스테이어스가 대단히 복잡하다.
4.1. 신체[편집]
- 키
- 나이 : 주인공의 나이가 미성년인지 성년인지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장소나 이벤트가 달라진다.
- 겉보기 나이 : 실제 나이와 다르다.
- 피부 :
- 입 : 오직 성적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 입술
- 가슴
- 엉덩이
- 입술
4.2. 상태(Status)[편집]
주인공의 상태를 나타내는 스테이어스들이다. 이 스테이어스들 중 일부는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에 플레이 시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 건강(Health)
- 의지력(Willpower)
- 스태미나(Stamina)
- 기분(Mood)
- 굶주림(Hanger) : 높을수록 배부른 상태이다.
- 목마름(Thirst) : 높을수록 수분섭취에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 수면(Sleep) : 높을수록 수면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이다.
- Arousal(흥분) : 이 수치가 높으면 잠들지 못하거나 중간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 또한 성적인 꿈을 꾸게 되는데, 성적인 꿈을 꾸면 일정 확률로 성적 기술(Sexual Skills)인 억제력(Inhibion) 수치가 내려가게 된다. 성적 행위를 통해 낮추어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성적 행위 억제력을 내려가게 한다.
- Pain(고통)
4.3. 기본 능력치(Base Skills)[편집]
기본 능력치(Base Skills)는 기술의 하위 분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를 굳이 따로 서술한 이유는 이 스테이어스가 캐릭터의 스테이어스들을 보여주는 창에서 속성(Attributes) 탭에 별도로 표시되는 반면 나머지 기술들은 모두 Skills 탭에 표시되기 때문이다.
매력을 제외하면 기본수치(Base)와 보정된 수치(Modified)로 나뉘어진다.
- 근력(Strength)
- 민첩성(Agility)
- 지구력(Endurance)
- 지능(Intelligence)
- 정신력(Spirit)
- 반응력(Reaction)
- 카리스마(Charisma)
- 통찰력(Perception)
- 매력(Attractiveness)
4.4. 기술(Skills)[편집]
4.4.1. 정신 기술(Mental Skills)[편집]
- 주문 시전(Spell Casting)
- 사교성(People skiils)
- 설득력(Persuasion)
- 관찰력(Observation)
4.4.2. 운동 기술(Sport Skills)[편집]
- 주먹질(Jabs)
- 힘껏 치기(Power Strikes)
- 발차기(Kicks)
- 방어(Defense)
- 달리기(Runnung)
- 배구(Volleyball)
- 축구(Football)
- 레슬링(Wrestling)
- 정밀 사격(Shooting Accuracy)
- 생존(Bashcraft)
- 체스(Chess) : 0.8.7.4 버전까지는 기타 스킬(Others Skills)이였으나 0.8.8.5 버전부터는 운동 기술(Sport SKills)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치트 메뉴에서는 여전히 기타 스킬에 분류되어 있다.
- 아이스 스케이팅(Ice Skating)
- 게임(Gaming)
- 수영(Pool)
4.4.3. 예술 기술(Artistic Skills)[편집]
- 노래(Singing)
- 악기 연주(Instrumental Music)
- 사진(Photography)
- 예술적 기술(Artisitc Skills)
- 공연(Performance)
- 뮤직 프로덕션(Music Production)
4.4.4. 직업 기술(Job Skills)[편집]
- 컴퓨터 기술(Computer Skill)
- 해킹(Hacking)
- 손재주(Handy-work)
- 재봉(Tailoring)
- 서빙(Serving)
- 의학(Medicine)
4.4.5. 뷰티 기술(Beauty Skills)[편집]
- 화장(Makeup Skill)
- 모던 댄싱(Modern Dancing)
- 에로틱 댄싱(Erotic Dancing)
- 폴 댄싱(Pole Dancing)
- 치어리딩(Cheerleading)
- 모델링(Modelling)
4.5. 성적 기술(Sexual Skills)[편집]
성적 기술(Sexual Skills)은 기술의 하위 분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를 굳이 따로 서술한 이유는 이 기술은 다른 기술들과 달리 Skills탭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 억제력(Inhibition)
- 노출 선호도(Exhibitionist Preference)
- 노출 섹스(Exhibitionist sex)
- 순종적인 섹스(Submissive sex)
- 지배적인 섹스(Dominant sex)
- 레즈비언 섹스 선호도(Lesbian preference)
- 레즈비언 섹스(Lesbian sex)
4.6. 특성(Traits)[편집]
- 밝히는 여자(Bimbo)
- 노출증(Exhibitionist)
- 배우는 걸 좋아함(likes learning)
- 중독 성향(Addictive Personality)
- 정액 섭취(Cumeater)
- Buttslut
- Heavyweight/Lightweight
4.7. 명성(Renown)[편집]
4.7.1. 가족 명성[편집]
4.7.2. 지역 명성[편집]
아래에 나열된 명성들은 파블롭스크(Pavlovsk), 샹트페테부르크(St.Petersburg), 마을(Village), 오래된 마을(old town) 4개 지역별로 각각 따로 있는 명성들이다. 예를 들면 퍼포머의 배우 명성은 파블롭스크 퍼포머의 배우 명성 수치와 샹트페테부르크 퍼포머의 배우 명성 수치가 서로 다를 수 있다.
- 퍼포머(Performer)[11]
- 배우(Actor)
- 댄서(Dancer)
- 글래머 모델(Glamour model)
- 화가(Painter)
- 연주자(Musician)
- 발레리나(Ballet dander)
- 성적 산업(Sex Industry)
- 포르노 배우(Porn actor)
- 스트립퍼(Stripper)
- 슬럿(Slut)[12]
- 섹스(Sex)
- 매춘(prostitution)
- 스포츠(Sports)
- 킥복서(Kickboxer)
- 주자(Runner)
- 배구선수(Volleyball player)
- 지식인(Intellectual)
- 체스선수(Chess player)
- 교사(Teacher)
- 사회의(Social)
- 소셜미디어(Social media)
4.8. 관계도[편집]
걸라이프에는 주인공과 타 인물들 혹은 그룹과의 관계도 수치가 있으며, 높을수록 좋은 것이다.
-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도
- 엄마(Mother)
- 새아빠(Stepfather)
- 언니(Sister)
- 남동생(Brother)
- 사회 집단 관계 :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는 4개의 그룹이 있다. 이때 학교의 각 그룹과의 관계도는 해당 그룹에 속한 인물들간의 관계도와는 별개이다. 학교의 각 그룹과의 관계도 수치에 따라 관계도가 높을수록 Disliked < Tolerated < Tolerated < Member 순으로 변화한다.
- 인싸 그룹(Cook kids)
- 운동 그룹(Jocks)
- 범생이 그룹(Nerds)
- 일진 그룹(Gopnik)
5. 지역[편집]
6. 등장인물[편집]
6.1. 가족[편집]
- 엄마 Natasha
평일 16시 직후 역앞 카페에 방문할 경우 확률적으로 카페의 주인인 보리슬라프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몰래 볼 수 있다.
엄마도 미성년자일 때 주인공의 언니를 낳았으므로 주인공이 나쁜 길로 빠져들까 걱정한다.
몸에 정액을 묻히고 귀가하거나 늦은 시각 귀가하면 잔소리를 하며, 한달에 한번 산부인과에서 처녀 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한다. 일정 기간 이상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가 대화를 하면 엄마에게 강제로 끌려가서 검사를 하게 된다.
주인공이 비처녀임을 들켜서 관계가 폭락한 상태에서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리고 화해하기를 시도하면 그 이후로는 주인공을 어느 정도 봐주게 되며, 고모가 카운터를 볼 때에는 살 수 없었던 일부 약국 아이템(콘돔 등)을 살 수 있게 되기도 한다.
- 새아빠 Vladimir Mikhailovich Scriabin
평일 17시에 엄마가 집에 없는 상태에서(17시 부엌에 아무도 없을때) 거실에 새아빠가 있는 경우 유혹할 수 있다.
당연히 높은 매력수치와 관계지수가 필요하며 성관계 관련 선택지가 뜨는 확률이 낮으므로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참고로 항문애호가이다.
0.8.5.1 버전 기준으로 임신 시 아이의 아버지를 새아빠로 지정한 뒤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보고하면 집에서 쫒겨나게 된다.[13]
당연히 높은 매력수치와 관계지수가 필요하며 성관계 관련 선택지가 뜨는 확률이 낮으므로 세이브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참고로 항문애호가이다.
0.8.5.1 버전 기준으로 임신 시 아이의 아버지를 새아빠로 지정한 뒤 엄마에게 임신 사실을 보고하면 집에서 쫒겨나게 된다.[13]
- 친아빠 Mikhail Kuznetsov
게임 시작 시 주인공과는 별거중이기에 만날 수 없다.
다만 친언니와의 대화 중에 아빠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해당 장소에 가면 만날 수 있다.
감동의 재회를 거친 후, 게임 장르가 장르이기에 유혹하는 선택지를 골라가면 친아빠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다만 친언니와의 대화 중에 아빠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해당 장소에 가면 만날 수 있다.
감동의 재회를 거친 후, 게임 장르가 장르이기에 유혹하는 선택지를 골라가면 친아빠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 고모 Aunt Luda
파블로스크의 약국을 운영하는 중. 주인공이 엄마에게 비처녀임을 걸리고 난 뒤 화해 이벤트를 거치고 나면 콘돔이나 임신 테스트기 등의 성인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런 물건을 꾸준히 구매하다 보면 주인공에게 어떤 '부탁'을 하며 이벤트가 시작된다.
다만 이미 동네 평판이 걸레(slut)나 창녀(whore)일 경우 화해 이벤트를 거치지 않아도 성인용품을 팔아주는데, 이 경우 이벤트가 시작되지 않으니 주의.
다만 이미 동네 평판이 걸레(slut)나 창녀(whore)일 경우 화해 이벤트를 거치지 않아도 성인용품을 팔아주는데, 이 경우 이벤트가 시작되지 않으니 주의.
- 친언니 Anya
주인공보다 2살 많은 친언니.
자매간의 사이는 꽤나 좋은 편으로 초반 시점에선 순진한 주인공을 배려하여 야한 얘기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주인공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발랑까진 여자가 되면 야한 얘기들을 쏟아내며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잔뜩 공유해준다.
평일 낮시간엔 계산원일을 하며 퇴근 후, 16시 ~18시까지 커뮤니티 센터 앞에 남자친구랑 술마시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때, 술자리를 함깨하면 자기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는데 이후부터 집에서 언니의 남친에 대해 얘기가 가능.
얘기하다 보면 18시 이후로 자기 방에서 오지말라고 부탁하는데 이유는 그 시간에 집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
이 시간에 자기 방으로 갔을 시 성욕이 높은 상태라면 몰래 훔쳐 볼 수가 있다.
훔쳐보다 보면 00시 이후 같은 방에서 자고있는 언니를 덮칠 수 있다.
또한 계속 훔쳐보면 어느 순간부터 언니가 쓰리썸을 하자고 주인공에게 제안한다.
자매간의 사이는 꽤나 좋은 편으로 초반 시점에선 순진한 주인공을 배려하여 야한 얘기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주인공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발랑까진 여자가 되면 야한 얘기들을 쏟아내며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잔뜩 공유해준다.
평일 낮시간엔 계산원일을 하며 퇴근 후, 16시 ~18시까지 커뮤니티 센터 앞에 남자친구랑 술마시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때, 술자리를 함깨하면 자기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는데 이후부터 집에서 언니의 남친에 대해 얘기가 가능.
얘기하다 보면 18시 이후로 자기 방에서 오지말라고 부탁하는데 이유는 그 시간에 집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
이 시간에 자기 방으로 갔을 시 성욕이 높은 상태라면 몰래 훔쳐 볼 수가 있다.
훔쳐보다 보면 00시 이후 같은 방에서 자고있는 언니를 덮칠 수 있다.
또한 계속 훔쳐보면 어느 순간부터 언니가 쓰리썸을 하자고 주인공에게 제안한다.
- 남동생 Kolka
방과후 학교 운동장에서 18시까지 친구들이랑 축구한다.
반복해서 지켜보면 친구들끼리 포르노 보러가자고 하는데 따라가서 같이 볼 수 있다.
또한 남동생의 관계지수가 높고, 남동생이 거실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씻을 때 자물쇠를 잠그지 않았을 때 남동생이 주인공이 목욕하는 것을 엿보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몇번 반복했을 때 성욕 수치가 높다면, 같이 목욕하거나 목욕하면서 넣었다가-뺏다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남동생의 숙제를 도와주는 이벤트에서 그냥 숙제를 도와줄 수도 있고, 남동생을 유혹할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들을 반복하다보면 선을 넘을 수 있다.[14]
이후 집에서 가능.
되도록이면 임신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콘돔이 없으면 질외사정을 한다.
콘돔에 구멍을 뚫어서 일부러 안에 싸게 하는 것도 가능![15]
반복해서 지켜보면 친구들끼리 포르노 보러가자고 하는데 따라가서 같이 볼 수 있다.
또한 남동생의 관계지수가 높고, 남동생이 거실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씻을 때 자물쇠를 잠그지 않았을 때 남동생이 주인공이 목욕하는 것을 엿보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몇번 반복했을 때 성욕 수치가 높다면, 같이 목욕하거나 목욕하면서 넣었다가-뺏다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남동생의 숙제를 도와주는 이벤트에서 그냥 숙제를 도와줄 수도 있고, 남동생을 유혹할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들을 반복하다보면 선을 넘을 수 있다.[14]
이후 집에서 가능.
되도록이면 임신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콘돔이 없으면 질외사정을 한다.
콘돔에 구멍을 뚫어서 일부러 안에 싸게 하는 것도 가능![15]
- 할머니 Elena Knavs
초반 여름방학 시작시 가족따라 시골마을에 갔을때 2000루블을 준다.
도울 것이 있느냐고 여쭈면 할아버지에 비해서 쉽거나 시간이 오래 경과되지 않는 퀘스트를 준다.
도울 것이 있느냐고 여쭈면 할아버지에 비해서 쉽거나 시간이 오래 경과되지 않는 퀘스트를 준다.
- 할아버지 Zlatek Knavs
초반 여름방학 시작시 가족따라 시골마을에 갔을 때, 도와줄 것이 있느냐고 여쭈면 숲에 가서 버섯을 따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버섯은 오전 중에 오는 트럭장수에게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퀘스트를 주는데 대부분 퀘스트를 하면 게임 상 시간이 오래 경과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퀘스트를 주는데 대부분 퀘스트를 하면 게임 상 시간이 오래 경과된다.
- 고양이 보니페이스
가두키노의 조부모님 댁에서 키우는 고양이.
쓰다듬어줄 수 있다.
쓰다듬어줄 수 있다.
6.2. 친척[편집]
- 삼촌 Misha (Mikhail)
계부의 친구. 평소에는 정상적이지만 주인공이 얼굴에 그거(...)를 묻히고 동네를 돌아다니면 재미 잘 봤냐며 이죽거린다. 해당 이벤트를 두번 정도 본 뒤 역 앞 카페에서 밥을 먹다보면 심부름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다. 물론 그 부탁이란건 이 게임의 장르와 부합한다. 한번 관계를 맺은 이후에는 2층에 있는 미샤의 집에 갈 경우 계속해서 성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1) 주인공의 동네 평판이 걸레(slut) 이하이고 2) 주인공이 새아빠나 미샤와 모두 관계를 했었을 경우, 20시 이후에 새아빠와 미샤가 차고에 같이 있을 때 대화를 하면 쓰리섬을 하게 된다.
- 삼촌 Sergey Shulgin
소꿉친구 Vasily의 아버지. 18시 이후 집에 거주. 호감도 30이상 일 경우 불량배 Vasily가 없어도 들어가게 해준다. 호감도가 아주 높아질 경우 아파트 키를 줘서 아무도 없을때도 들어 갈 수 있다. TV를 볼 때 포르노 채널로 돌려서 유혹 가능. 잠잘 때 깨워서 일정 확률로 할 수 있다.
6.3. 학교[편집]
러시아의 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구분 없이 반이 바뀌지 않고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한 학교에서 쭉 공부한다는 특성이 있다. 러시아/문화 문서 참고.
6.3.1. 학교 선생[편집]
- Ilya Yenotin
- Anatoly E. Tsarev
- Viktor Pavlovich
- Aleksandrina Volkov
- Yeva Sokoloff
- Serafim Ivanov
- Makar Vasilyev
- Ruslan Kuznetsov
- Raven Braakman
- Arina Orlov
- Mikhail Nikolaevich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꽤나 긴 퀘스트라인이 있지만 완성이 되지는 않은 상태.
주인공의 평판이 걸레(slut) 이하일 경우 몸로비를 통해 배구팀의 주전을 꿰찰 수도 있다.
6.3.2. Cool Kids (인싸 그룹)[편집]
- Dimka (Dmitriy) Nosov
딤카. 드미트리가 본명이지만 별명인 딤카로 더 많이 불린다. 나름대로 잘 생기고 인기도 많아 대쉬를 많이 받는데 어째 연인은 없다. 대신 베프인 이고르와 많이 붙어다니며 유력한 변호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분명 인싸에 인기도 많은데 알게 모르고 교내에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고 실제로 한 껍질 까고 보면 정신 나간 녀석이다. 거의 니콜라이에 필적하는 위험인물로 제작진 공언의 ‘사이코’, 약쟁이이자 극도의 사디스트다. 연애 자체는 매우 쉬워 대화를 통해 친분을 쌓고 무도장에서 함께 춤을 추면 고백해온다. 다만 매력이 일정 수치 이상 되어야 하며 이는 이고르와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 헌데 고백을 받아들이자마자 그 자리에서 오랄 섹스를 강요하고 사람을 물건 다루듯 쑤셔댄다. 이후 딤카와 하교할 수 있게 되는데, 첫 데이트에서 섹스 영상 촬영을 강요하고, 항상 온갖 도구를 사용한 가학적인 섹스를 하게 되며, 자기와 함께 마약을 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마약을 할 경우 더욱 기괴하고 가학적인 섹스로 이어진다)
뒤늦게 딤카의 본색을 알아차리고 헤어지려 해도 쉽지는 않다. 일정 기간 이상 딤카의 집을 방문하지 않으면 이전에 찍어두었던 섹스 영상을 집으로 보내 협박하며, 그럼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학교에 소문을 퍼뜨려 주인공의 평판을 추락시킨다. 이러한 사태에 대응하려면 주인공 역시 인맥의 힘으로 맞받아쳐야 한다. 우선 아르템과 친분이 있다면 아르템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킹으로 섹스 영상을 지워달라 할 수 있다. (단 이때 솔직히 사정을 털어놔야 한다. 아르템 파트에서 후술) 또 그와는 별개로 딤카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을 때에는 곧바로 소문을 무마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
도움을 요청할만한 친구들을 떠올려보고 (여기서 어물쩍거리는 선택을 할 경우 평판 추락을 막을 수 없다!) 주인공이 어떤 친구들과 친하냐에 따라 너드 그룹, 인싸 그룹, 운동계 그룹, 일진 그룹 중 하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룹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가령 너드 그룹에 도움을 요쳥하면 너드 그룹 내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해결해주는 것을 대가로 딤카가 마약하는 영상을 빼내주니 그걸로 맞협박을 하면 된다. 운동계 그룹에 요청할 경우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딤카를 패주는데 (...) 딤카가 그에 굴하지 않고 뒷공작을 펼침으로써 문제가 복잡해진다. 딤카의 속임수에 걸려든 일진 그룹과 운동계 그룹이 서로 총출동해 시빌워를 벌이다가 모조리 경찰서로 끌려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만약 주인공이 일진 그룹일 경우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인공이 직접 물리력 행사에 나서는데, 추가로 돈까지 왕창 뜯어낼 수 있다...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딤카는 필사적으로 자신이 퍼뜨린 소문을 무마시키고 주인공의 평판은 회복된다. 이런 식으로 해결을 하면 딱 하루~이틀 정도만 창녀 평판을 얻는데, 이 틈을 타 창녀 평판이 필요한 단발성 이벤트들을 보는 꼼수도 있다.
그 외 무도장이 열리는 날 밤 남자 화장실에 가면 종종 다른 여자애들을 강간하고 있는 딤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딤카와 연애 관계일 경우 끼어들 수 있다), 이따금씩 교내에 너드 소녀 지나이다가 어째선지 딤카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도 한다. 또 딤카는 학생들의 신년 파티 주최자이기도 하다. 새해 초에 자기 집에서 신년 파티를 여는데, 좋다고 따라가서 술 먹고 취해있다가는 아니나 다를까 은근슬쩍 끌고 가서 이고르와 함께 주인공을 강간하고 영상을 찍는다. 이 경우에도 곧바로 딤카의 협박이 시작된다. 나중에 만나게 되는 딤카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이런 성격은 가족력인 모양이다.
최신 버전(0.7.6.1) 기준으로, 딤카의 협박에 굴복해 조교당하다 보면 딤카가 이번에는 운동부의 아벨리나(리나)에게도 똑같은 수법을 써 협박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딤카는 보통 주인공을 옷장에 쳐박아두고서 리나에게 수작을 거는데, 주인공이 이때 어떤 행동을 하건 결국 리나도 딤카에게 걸려들고 만다. 그때부터 딤카는 주인공과 리나를 함께 조교하려 드는데, 이때 주인공이 마루타를 자처할 수도 있고, 리나만 괴롭히게 할 수도 있고, 이런 일에 익숙지 않은 리나를 위해 딤카에게 쓰리썸을 제안할 수도 있다. 또 만일 주인공이 서큐버스라면 서큐버스의 힘을 사용해 역으로 딤카에게 최면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이후 리나를 잘 다독이면 리나와의 관계도 저절로 쑥쑥 오른다. 다만 아직까지는 리나와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해서 딱히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딤카와 연애 중에 다른 남학생들과 하교하려 하면 딤카는 보통 섹스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주인공을 걸레로 몰려 한다. 몇몇 남학생에게는 그 수법이 먹히기도 하지만, 니코 등 몇몇 남학생은 간단히 그를 무시하면서 딤카를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보여준다....물론 그렇다고 니코에게 그대로 넘어가면 더욱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분명 인싸에 인기도 많은데 알게 모르고 교내에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고 실제로 한 껍질 까고 보면 정신 나간 녀석이다. 거의 니콜라이에 필적하는 위험인물로 제작진 공언의 ‘사이코’, 약쟁이이자 극도의 사디스트다. 연애 자체는 매우 쉬워 대화를 통해 친분을 쌓고 무도장에서 함께 춤을 추면 고백해온다. 다만 매력이 일정 수치 이상 되어야 하며 이는 이고르와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 헌데 고백을 받아들이자마자 그 자리에서 오랄 섹스를 강요하고 사람을 물건 다루듯 쑤셔댄다. 이후 딤카와 하교할 수 있게 되는데, 첫 데이트에서 섹스 영상 촬영을 강요하고, 항상 온갖 도구를 사용한 가학적인 섹스를 하게 되며, 자기와 함께 마약을 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마약을 할 경우 더욱 기괴하고 가학적인 섹스로 이어진다)
뒤늦게 딤카의 본색을 알아차리고 헤어지려 해도 쉽지는 않다. 일정 기간 이상 딤카의 집을 방문하지 않으면 이전에 찍어두었던 섹스 영상을 집으로 보내 협박하며, 그럼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학교에 소문을 퍼뜨려 주인공의 평판을 추락시킨다. 이러한 사태에 대응하려면 주인공 역시 인맥의 힘으로 맞받아쳐야 한다. 우선 아르템과 친분이 있다면 아르템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킹으로 섹스 영상을 지워달라 할 수 있다. (단 이때 솔직히 사정을 털어놔야 한다. 아르템 파트에서 후술) 또 그와는 별개로 딤카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을 때에는 곧바로 소문을 무마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
도움을 요청할만한 친구들을 떠올려보고 (여기서 어물쩍거리는 선택을 할 경우 평판 추락을 막을 수 없다!) 주인공이 어떤 친구들과 친하냐에 따라 너드 그룹, 인싸 그룹, 운동계 그룹, 일진 그룹 중 하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룹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가령 너드 그룹에 도움을 요쳥하면 너드 그룹 내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해결해주는 것을 대가로 딤카가 마약하는 영상을 빼내주니 그걸로 맞협박을 하면 된다. 운동계 그룹에 요청할 경우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딤카를 패주는데 (...) 딤카가 그에 굴하지 않고 뒷공작을 펼침으로써 문제가 복잡해진다. 딤카의 속임수에 걸려든 일진 그룹과 운동계 그룹이 서로 총출동해 시빌워를 벌이다가 모조리 경찰서로 끌려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만약 주인공이 일진 그룹일 경우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인공이 직접 물리력 행사에 나서는데, 추가로 돈까지 왕창 뜯어낼 수 있다...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딤카는 필사적으로 자신이 퍼뜨린 소문을 무마시키고 주인공의 평판은 회복된다. 이런 식으로 해결을 하면 딱 하루~이틀 정도만 창녀 평판을 얻는데, 이 틈을 타 창녀 평판이 필요한 단발성 이벤트들을 보는 꼼수도 있다.
그 외 무도장이 열리는 날 밤 남자 화장실에 가면 종종 다른 여자애들을 강간하고 있는 딤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딤카와 연애 관계일 경우 끼어들 수 있다), 이따금씩 교내에 너드 소녀 지나이다가 어째선지 딤카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도 한다. 또 딤카는 학생들의 신년 파티 주최자이기도 하다. 새해 초에 자기 집에서 신년 파티를 여는데, 좋다고 따라가서 술 먹고 취해있다가는 아니나 다를까 은근슬쩍 끌고 가서 이고르와 함께 주인공을 강간하고 영상을 찍는다. 이 경우에도 곧바로 딤카의 협박이 시작된다. 나중에 만나게 되는 딤카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이런 성격은 가족력인 모양이다.
최신 버전(0.7.6.1) 기준으로, 딤카의 협박에 굴복해 조교당하다 보면 딤카가 이번에는 운동부의 아벨리나(리나)에게도 똑같은 수법을 써 협박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딤카는 보통 주인공을 옷장에 쳐박아두고서 리나에게 수작을 거는데, 주인공이 이때 어떤 행동을 하건 결국 리나도 딤카에게 걸려들고 만다. 그때부터 딤카는 주인공과 리나를 함께 조교하려 드는데, 이때 주인공이 마루타를 자처할 수도 있고, 리나만 괴롭히게 할 수도 있고, 이런 일에 익숙지 않은 리나를 위해 딤카에게 쓰리썸을 제안할 수도 있다. 또 만일 주인공이 서큐버스라면 서큐버스의 힘을 사용해 역으로 딤카에게 최면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이후 리나를 잘 다독이면 리나와의 관계도 저절로 쑥쑥 오른다. 다만 아직까지는 리나와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해서 딱히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딤카와 연애 중에 다른 남학생들과 하교하려 하면 딤카는 보통 섹스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주인공을 걸레로 몰려 한다. 몇몇 남학생에게는 그 수법이 먹히기도 하지만, 니코 등 몇몇 남학생은 간단히 그를 무시하면서 딤카를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보여준다....물론 그렇다고 니코에게 그대로 넘어가면 더욱 끔찍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 Igor Kruglov
이고르. 딤카의 단짝친구. 선이 가는 타입의 미소년인데 어째 인싸그룹 치고 대인관계는 그리 좋지 않다. 딤카 외에는 딱히 친한 친구도 없고, 여자애들이 ‘걘 내 여동생처럼 생겼다’, ‘물건이 엄청 작다더라’ 하며 뒷담을 까는 모습이 보이는데다, 여자애들하고 트러블을 일으켜 궁지에 몰리거나 하는 이벤트가 있다. 심지어 크리스티나 같은 경우는 수업 시간에 선생 면전에서 대놓고 이고르의 물건 크기를 가지고 성희롱을 하기도 한다. 다만 수업 시간에 종종 주인공 가슴을 훔쳐보는 모습을 보면 본인 처신에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하다.
대화를 통해 친분을 쌓고, 주인공의 매력 수치가 일정 이상인 경우 무도장에서 함께 춤을 추고 같이 밖에 나가면 사귀자는 대쉬를 받는다. 여기서 오케이하면 연인 관계가 되므로 공략 자체는 쉽다. 문제는 그 다음에 어떤 식으로 사귀느냐다... 애초에 고백을 받아줄 때부터 주인공의 성향이 능동적인(가학적인) 성향일 경우 "발을 핥아" 하는 심상찮은 선택지가 뜨는데 이 놈은 또 그걸 순순히 핥는다. 이후 함께 하교해서 이고르의 집을 방문했을 때도 주인공의 성향이 능동적일 경우 누나 옷으로 여장을 강요할 수 있다. (0.7.1까지는 이고르의 집을 따로 찾아가서 창밖에서 이고르가 여장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랜덤 이벤트를 봐야 한다) 이고르는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곧 받아들이고, 막상 여장을 하고 나니 무시무시한 미녀가 탄생해 서로 경악한다 (...) 게다가 이 때 주인공에게 도시의 성인용품점에서 구입한 스트랩 딜도가 있을 경우 주인공이 스트랩 딜도를 착용하고 이고르를 덮치는 사태로 이어지며, 이고르는 또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끝나고 나면 주인공이 자기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며 고마워한다 (...)
이렇게 이고르가 여장 및 애널섹스를 받아들이게 되고, 몇 번 행위를 하다보면(심지어 학교 쉬는 시간에도 이 짓을 할 수 있다) 급기야 주인공이 이고르에게 여장을 하고 밖에 나가보자고 꼬드긴다. 이고르는 또 처음에만 거부하다가 금세 익숙해진다. 몇 번 여장 외출을 하다보면 거리에서 딤카와 맞닥뜨리는데 딤카는 이고르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첫눈에 반해버린다. 여기까지 가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어진다. 이고르는 미친 듯이 들이대는 딤카의 페이스에게 휘말려 몇 번 데이트를 하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가게 된다. 딤카는 처음에는 자기가 반한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지만, 이내 “베프인 니가 날 속였으니 대가를 치러라. 이제 넌 내 창녀다” 라며 이고르를 범하고 이고르는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면서 게이 커플 탄생.....
주인공은 사태가 여기까지 온 데에 이고르에게 사과하지만, 이고르는 되레 자긴 사실 이걸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며 괜찮다고 한다.
이 막장 스토리에는 사실 복선이 있는데, 학교 수업 시간에 랜덤하게 이고르가 딤카의 엉덩이를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과 그에 대해 주인공이 의문을 품는 씬이 뜰 때가 있다. 아무튼 여기까지 가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대화를 통해 친분을 쌓고, 주인공의 매력 수치가 일정 이상인 경우 무도장에서 함께 춤을 추고 같이 밖에 나가면 사귀자는 대쉬를 받는다. 여기서 오케이하면 연인 관계가 되므로 공략 자체는 쉽다. 문제는 그 다음에 어떤 식으로 사귀느냐다... 애초에 고백을 받아줄 때부터 주인공의 성향이 능동적인(가학적인) 성향일 경우 "발을 핥아" 하는 심상찮은 선택지가 뜨는데 이 놈은 또 그걸 순순히 핥는다. 이후 함께 하교해서 이고르의 집을 방문했을 때도 주인공의 성향이 능동적일 경우 누나 옷으로 여장을 강요할 수 있다. (0.7.1까지는 이고르의 집을 따로 찾아가서 창밖에서 이고르가 여장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랜덤 이벤트를 봐야 한다) 이고르는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곧 받아들이고, 막상 여장을 하고 나니 무시무시한 미녀가 탄생해 서로 경악한다 (...) 게다가 이 때 주인공에게 도시의 성인용품점에서 구입한 스트랩 딜도가 있을 경우 주인공이 스트랩 딜도를 착용하고 이고르를 덮치는 사태로 이어지며, 이고르는 또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끝나고 나면 주인공이 자기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며 고마워한다 (...)
이렇게 이고르가 여장 및 애널섹스를 받아들이게 되고, 몇 번 행위를 하다보면(심지어 학교 쉬는 시간에도 이 짓을 할 수 있다) 급기야 주인공이 이고르에게 여장을 하고 밖에 나가보자고 꼬드긴다. 이고르는 또 처음에만 거부하다가 금세 익숙해진다. 몇 번 여장 외출을 하다보면 거리에서 딤카와 맞닥뜨리는데 딤카는 이고르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첫눈에 반해버린다. 여기까지 가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어진다. 이고르는 미친 듯이 들이대는 딤카의 페이스에게 휘말려 몇 번 데이트를 하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가게 된다. 딤카는 처음에는 자기가 반한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지만, 이내 “베프인 니가 날 속였으니 대가를 치러라. 이제 넌 내 창녀다” 라며 이고르를 범하고 이고르는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면서 게이 커플 탄생.....
주인공은 사태가 여기까지 온 데에 이고르에게 사과하지만, 이고르는 되레 자긴 사실 이걸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며 괜찮다고 한다.
이 막장 스토리에는 사실 복선이 있는데, 학교 수업 시간에 랜덤하게 이고르가 딤카의 엉덩이를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과 그에 대해 주인공이 의문을 품는 씬이 뜰 때가 있다. 아무튼 여기까지 가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Katja Meynold
카챠. 인싸그룹에 속해 있는 예쁘장한 빨강머리 소녀로 비키 메이너드의 쌍둥이 언니이기도 하다. 패션과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주인공이 화장을 하고 있지 않으면 항상 화장을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내성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동생에 비해서는 좀 더 차분한 타입이다. 여학생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다. 독보적인 양의 이벤트들과 개인 특수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공략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학교나 무도장에서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은 다음, 무도장에서 술에 잔뜩 취한 채 춤을 추려 하면 카챠가 다가와 “너 너무 취했어”라면서 집으로 데려다준다. 이후 카챠에게 말을 걸어 고마움을 표현하면 당연한 일을 한 거라면서 남자 애들은 때때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한다. 이 때부터 카챠와 하교할 수 있고, 메이너드 자매의 집에 갈 수 있게 된다.
카챠는 게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친밀도 수치 이외에도 카챠 전용의 특수한 히든 수치를 잔뜩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기에 친밀도를 다 쌓은 것 같아도 계속해서 관계를 쌓아나가야 한다. (이것이 카챠 공략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계속해서 카챠와 하교해 같이 숙제를 하다보면 뜬금없이 ‘남자랑 키스해본 적 있냐’고 물어오며, 이때 ‘예’를 선택하든 ‘아니오’를 선택하든 자신과 키스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한 번 키스하고 나면 이제 언제든 카챠에게 키스를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무 때나 카챠가 키스를 허락해주는 건 아니고, 카챠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카챠는 조용하고 차분해보인다’부터 ‘랍스터처럼 빨갛게 뺨을 붉히고 있다’까지 다섯 단계 정도의 흥분 상태가 있으며, 말을 걸 때마다 흥분도가 높아진다. 당연히 흥분도가 높을 때 키스를 잘 받아준다.
또 하나 카챠의 특수한 전용수치를 올리려면 주인공이 학교나 무도장에 노팬티 차림으로 가야한다. 이 경우 카챠가 랜덤하게 그를 알아차리고 설마 팬티를 입지 않았느냐고 물어오는데 이 때 노팬티를 보여주고 자신이 치마 속을 보여줬으니 카챠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할 수 있다. 이걸 반복하면 카챠는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점점 주인공에게 물들어 마지막에는 자신도 거리낌 없이 노팬티 차림을 보여주게 된다.
키스와 팬티 보여주는 행위를 반복하면 카챠는 점점 더 대담해진다. 함께 숙제를 하다가 레즈비언 섹스를 하기도 하고, 함께 샤워를 하면서 즐기기도 하며, 함께 공원을 산책하자고 제안해온 다음 공원에서 모르는 남자들을 만나 주인공과 둘이서 갱뱅을 즐기기도 한다. (주인공의 성향에 따라 산책을 주인공이 제안할 수도 있다) 나중에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주인공을 창고로 끌고 가 덮치거나, 교실에서도 거리낌 없이 먼저 키스를 하고 주인공의 엉덩이를 더듬거나, 수업 중에 몰래 노팬티 차림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그 외에도 히든에 가까운 이벤트로 무도장에서 함께 취한 채 주인공과 가슴을 드러내고 춤을 추기도 하고(카챠가 최고 흥분상태이고 주인공은 만취상태에서 무도장에서 춤을 출 때 랜덤으로 발생한다.), 운동계의 이반을 껴서 주인공과 3P를 즐기거나(카챠가 최고 흥분상태일 때, 교내에서 키스를 하다가 이반이 막아주는 이벤트 이후 보답이란 명목으로 방과 후 3P를 제안한다) 하는 이벤트도 있다. 더 많은 이벤트들이 있는 듯 보이는데 아직까지 전부 확인되지는 않았다. 심지어는 신년 파티에서 운동계의 보이노프와 관계를 맺고 임신하는 바람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벤트까지 있다......(아직 후속 이벤트는 미구현)
하지만 카챠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 이후다. 카챠는 일단 베프가 되고 나면 주인공의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에도 줄리아, 알비나 등과 함께 마지막까지 주인공 곁에 남아주는 캐릭터이다. (학교에서 말을 걸면 주인공의 음담패설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관계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여러 측면에서 처음부터 주인공의 베프 포지션으로 기획된 듯 보인다.
사진 모델은 1988년생 미국의 포르노배우인 페이 레이건이다.
학교나 무도장에서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은 다음, 무도장에서 술에 잔뜩 취한 채 춤을 추려 하면 카챠가 다가와 “너 너무 취했어”라면서 집으로 데려다준다. 이후 카챠에게 말을 걸어 고마움을 표현하면 당연한 일을 한 거라면서 남자 애들은 때때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한다. 이 때부터 카챠와 하교할 수 있고, 메이너드 자매의 집에 갈 수 있게 된다.
카챠는 게임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친밀도 수치 이외에도 카챠 전용의 특수한 히든 수치를 잔뜩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기에 친밀도를 다 쌓은 것 같아도 계속해서 관계를 쌓아나가야 한다. (이것이 카챠 공략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계속해서 카챠와 하교해 같이 숙제를 하다보면 뜬금없이 ‘남자랑 키스해본 적 있냐’고 물어오며, 이때 ‘예’를 선택하든 ‘아니오’를 선택하든 자신과 키스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한 번 키스하고 나면 이제 언제든 카챠에게 키스를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무 때나 카챠가 키스를 허락해주는 건 아니고, 카챠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카챠는 조용하고 차분해보인다’부터 ‘랍스터처럼 빨갛게 뺨을 붉히고 있다’까지 다섯 단계 정도의 흥분 상태가 있으며, 말을 걸 때마다 흥분도가 높아진다. 당연히 흥분도가 높을 때 키스를 잘 받아준다.
또 하나 카챠의 특수한 전용수치를 올리려면 주인공이 학교나 무도장에 노팬티 차림으로 가야한다. 이 경우 카챠가 랜덤하게 그를 알아차리고 설마 팬티를 입지 않았느냐고 물어오는데 이 때 노팬티를 보여주고 자신이 치마 속을 보여줬으니 카챠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할 수 있다. 이걸 반복하면 카챠는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점점 주인공에게 물들어 마지막에는 자신도 거리낌 없이 노팬티 차림을 보여주게 된다.
키스와 팬티 보여주는 행위를 반복하면 카챠는 점점 더 대담해진다. 함께 숙제를 하다가 레즈비언 섹스를 하기도 하고, 함께 샤워를 하면서 즐기기도 하며, 함께 공원을 산책하자고 제안해온 다음 공원에서 모르는 남자들을 만나 주인공과 둘이서 갱뱅을 즐기기도 한다. (주인공의 성향에 따라 산책을 주인공이 제안할 수도 있다) 나중에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주인공을 창고로 끌고 가 덮치거나, 교실에서도 거리낌 없이 먼저 키스를 하고 주인공의 엉덩이를 더듬거나, 수업 중에 몰래 노팬티 차림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그 외에도 히든에 가까운 이벤트로 무도장에서 함께 취한 채 주인공과 가슴을 드러내고 춤을 추기도 하고(카챠가 최고 흥분상태이고 주인공은 만취상태에서 무도장에서 춤을 출 때 랜덤으로 발생한다.), 운동계의 이반을 껴서 주인공과 3P를 즐기거나(카챠가 최고 흥분상태일 때, 교내에서 키스를 하다가 이반이 막아주는 이벤트 이후 보답이란 명목으로 방과 후 3P를 제안한다) 하는 이벤트도 있다. 더 많은 이벤트들이 있는 듯 보이는데 아직까지 전부 확인되지는 않았다. 심지어는 신년 파티에서 운동계의 보이노프와 관계를 맺고 임신하는 바람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벤트까지 있다......(아직 후속 이벤트는 미구현)
하지만 카챠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 이후다. 카챠는 일단 베프가 되고 나면 주인공의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에도 줄리아, 알비나 등과 함께 마지막까지 주인공 곁에 남아주는 캐릭터이다. (학교에서 말을 걸면 주인공의 음담패설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관계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여러 측면에서 처음부터 주인공의 베프 포지션으로 기획된 듯 보인다.
사진 모델은 1988년생 미국의 포르노배우인 페이 레이건이다.
- Vicky (Viktoriya) Meynold
비키. 카챠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마찬가지로 인싸 그룹에 속해있다. 인싸치고도 엄청나게 활달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정도를 지나쳐 좀 정신이 나간 게 아닌가 싶게 느껴질 때도 있다.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공략에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우선은 비키는 운동계의 ‘바냐’와 연인관계로,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바냐와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방과 후에 공원 데이트를 즐기지만 날씨가 좋지 않거나 너무 추울 때는 공원의 카페 ‘델 파르코’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비키를 공략하기 위해선 비키와의 대화로 친밀도를 쌓는 것 이외에도 이 커플의 데이트를 꾸준히 쫓아다녀야 한다. 충분히 스토커짓을 했을 시 어느 날 델 파르코에서 비키와 바냐가 합석을 제안해올 것이다. 이 때 비키의 상태가 아무래도 이상해, 포크를 떨어뜨린 척 테이블 아래를 들여다보면 아니나 다를까 테이블 아래로 그 짓을 하고 있다 (...) 이 이벤트를 보고 나서 동네 호숫가를 방문하면 마침 해수욕을 하고 있던 비키와 반야가 또다시 같이 놀자고 제안한다. 수락하면 결국 3P를 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이 다음부터 비키와 하교할 수 있게 된다.
사실 비키와의 이벤트는 그렇게까지 볼륨이 크지 않은데, 문제는 비키를 공략했을 때에만 비키의 집인 메이너드 저택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카챠를 통해 메이너드 저택을 열 경우 메이너드 저택에 가더라도 카챠가 얼른 자기 방으로 끌고 가버리기에 집안을 돌아다닐 수는 없다. 반드시 비키까지 공략해야 한다.) 저택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체로 돌아다니는 비키를 마주치거나, 비키와 함께 목욕하면서 섹스하거나, 비키의 방에서 바냐를 껴 셋이 놀다가 3P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또한 비키를 통해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를 소개받을 수 있고, 비키 어머니와 친분을 쌓아 새로운 이벤트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와 얼굴을 트고 밤 열시가 넘어서까지 메이너드 자택에 남아있는 경우 비키와 바냐가 어머니의 참관 하에(!) 관계를 맺는 미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몇 번 반복하면 결국 훔쳐보는 걸 들키게 된다. 바냐의 말에 따르면 비키 어머니가 처음부터 두 사람의 섹스를 코칭해줬다나 뭐라나....아무튼 이것을 계기로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에게 셀럽으로서의 특수한 훈련을 받는 새로운 이벤트로 이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종종 학교에서 주인공의 화장을 칭찬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보면 성향은 좀 달라도 언니의 영향을 받긴 하는 모양이다. 원래 사진 모델과 섹스신의 모델 갭이 컸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섹스신의 모델인 포르노배우인 Avina Netu로 통일되었다.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공략에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우선은 비키는 운동계의 ‘바냐’와 연인관계로,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바냐와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방과 후에 공원 데이트를 즐기지만 날씨가 좋지 않거나 너무 추울 때는 공원의 카페 ‘델 파르코’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비키를 공략하기 위해선 비키와의 대화로 친밀도를 쌓는 것 이외에도 이 커플의 데이트를 꾸준히 쫓아다녀야 한다. 충분히 스토커짓을 했을 시 어느 날 델 파르코에서 비키와 바냐가 합석을 제안해올 것이다. 이 때 비키의 상태가 아무래도 이상해, 포크를 떨어뜨린 척 테이블 아래를 들여다보면 아니나 다를까 테이블 아래로 그 짓을 하고 있다 (...) 이 이벤트를 보고 나서 동네 호숫가를 방문하면 마침 해수욕을 하고 있던 비키와 반야가 또다시 같이 놀자고 제안한다. 수락하면 결국 3P를 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이 다음부터 비키와 하교할 수 있게 된다.
사실 비키와의 이벤트는 그렇게까지 볼륨이 크지 않은데, 문제는 비키를 공략했을 때에만 비키의 집인 메이너드 저택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카챠를 통해 메이너드 저택을 열 경우 메이너드 저택에 가더라도 카챠가 얼른 자기 방으로 끌고 가버리기에 집안을 돌아다닐 수는 없다. 반드시 비키까지 공략해야 한다.) 저택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체로 돌아다니는 비키를 마주치거나, 비키와 함께 목욕하면서 섹스하거나, 비키의 방에서 바냐를 껴 셋이 놀다가 3P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또한 비키를 통해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를 소개받을 수 있고, 비키 어머니와 친분을 쌓아 새로운 이벤트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와 얼굴을 트고 밤 열시가 넘어서까지 메이너드 자택에 남아있는 경우 비키와 바냐가 어머니의 참관 하에(!) 관계를 맺는 미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몇 번 반복하면 결국 훔쳐보는 걸 들키게 된다. 바냐의 말에 따르면 비키 어머니가 처음부터 두 사람의 섹스를 코칭해줬다나 뭐라나....아무튼 이것을 계기로 메이너드 자매의 어머니에게 셀럽으로서의 특수한 훈련을 받는 새로운 이벤트로 이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종종 학교에서 주인공의 화장을 칭찬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보면 성향은 좀 달라도 언니의 영향을 받긴 하는 모양이다. 원래 사진 모델과 섹스신의 모델 갭이 컸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섹스신의 모델인 포르노배우인 Avina Netu로 통일되었다.
- Inna (Irina) Devyatova
이리나. 늘씬한 미녀로 스스로 자기가 예쁜 걸 잘 알고 있으며 그 미모를 이용해 남자애들을 부려먹는다고 한다. 싸가지 없는 언행으로 일부 여학생들 사이에선 평판이 좋지 않으며, 종종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이리나인 것 같은 여성의 누드를 발견했다는 소문이 돈다. 이와 관련해 뭔가 이벤트가 있을 듯 하지만 아직 구현되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가끔 도도하게 화장을 하거나 점심 시간에 우아하게 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Bella Artamonov
벨라. 자타가 공인하는 교내의 미녀로 학교를 돌아다니다 보면 벨라의 몸매에 감탄하는 남학생들의 수군거림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벨라 자신은 자기 또래의 ‘애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연상이 타입인 듯. 나이든 아저씨들과 뭔가 썸씽이 있다는 소문도 돈다. 실제로 주인공이 창녀 평판을 얻은 상태로 벨라에게 말을 걸면 혹시 원조교제에 관심있냐는 말을 은근히 흘리기도 한다.
아직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 수업 시간 사이사이에 여왕처럼 교실에 앉아 자기 손톱을 손질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때 학교 식당에서 주인공을 윤간하려는 남학생들을 저지하는 - 그래봐야 윤간 현장이 학교 식당에서 탈의실로 옮겨질 뿐이지만 - 모습으로 한 번 나올 뿐. 그 외 틈날 때마다 도시로 가서 노래 강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노래 강습은 도시 공업구역의 문화센터(파블로스크 문화센터와는 별개의 시설이다)에서 주인공도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받다보면 역시나 보컬 트레이너가 주인공에게 들이대온다. 아마 이 부분 관련하여 추후에 벨라의 이벤트가 만들어지리라 예상된다.
그 외에는 기차역 플랫폼에서 가끔 벨라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도 벨라는 도시바라기인데, 파블로스크에도 시설이 충분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주인공을 어린애라 비웃으면서 도시의 시설은 이곳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아직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 수업 시간 사이사이에 여왕처럼 교실에 앉아 자기 손톱을 손질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때 학교 식당에서 주인공을 윤간하려는 남학생들을 저지하는 - 그래봐야 윤간 현장이 학교 식당에서 탈의실로 옮겨질 뿐이지만 - 모습으로 한 번 나올 뿐. 그 외 틈날 때마다 도시로 가서 노래 강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노래 강습은 도시 공업구역의 문화센터(파블로스크 문화센터와는 별개의 시설이다)에서 주인공도 받을 수 있는데, 몇 번 받다보면 역시나 보컬 트레이너가 주인공에게 들이대온다. 아마 이 부분 관련하여 추후에 벨라의 이벤트가 만들어지리라 예상된다.
그 외에는 기차역 플랫폼에서 가끔 벨라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도 벨라는 도시바라기인데, 파블로스크에도 시설이 충분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주인공을 어린애라 비웃으면서 도시의 시설은 이곳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 Stasya Pavlov
스타샤. 안드레이의 여자친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썅년’. 헌데 이런 설명에 비해 이벤트는 구현된 것이 적다. 가끔 방과 후에 안드레이와 끈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정도.
- Lizaveta Petrov
리자베타. 걸어 다니는 황색신문. 학교 안에 돌아다니는 모든 가십거리를 꿰고 있으며, 친해진 다음 말을 걸면 여러 가지 소문들을 이야기해준다. 비밀로 할 것을 약속하고 말해준 것도 죄다 불고 다니기 때문에 일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그 썅년'으로 통하는 듯. 헌데 자기 친구의 뒷담을 했다는 이유로 몇몇 여학생들과 함께 이고르를 린치하는 이벤트가 있다....이 때 주인공이 리자베타와 친하다면 좋은 말로 타일러 이고르를 변호해줄 수 있다. 가끔 보충수업 때도 만날 수 있는데, 어째선지 노팬티 차림이다. 이 역시 지적해줄 수도 지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적해주지 않으면 창피를 당한다. 그 외에 가끔 방과 후에 라자르에게 펠라치오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Marcus Larson
마커스. 미국에서 온 흑인 교환학생이다. 건장한 체격에 잘 생긴 외모만 보면 인싸 그룹에 속해있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으나 그 놈의 인종차별 때문에 묘하게 처지가 나쁘다. 러시아에는 신붓감을 찾으러 온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교과서에 벌거벗은 부족 사진이라도 나올라치면 ‘야, 마커스가 여깄네!’ 하면서 놀림을 받기도 하고, 러시아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이유도로 놀림을 받는다. 주인공은 그런 마커스를 같이 놀리거나, 마커스를 놀리는 아이들에게 멍청한 짓 하지 말라고 쏘아붙이거나, 겉으로는 대응하지 않으면서 남몰래 마커스를 챙겨줄 수 있다.
마커스를 놀리는 데는 남녀가 따로 없다. 특히 여학생들의 성희롱이 어마어마한 모양으로 수업 땡땡이를 치고 남자화장실에 짱박혀 있다 보면 가끔 마커스를 만나 성희롱 때문에 그가 겪는 괴로움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때 실제로 마커스의 성욕을 풀어주는 선택이 가능하며, 한바탕 즐기고 나면 마커스는 언제 징징댔냐는 듯 “러시아 여자들은 정말 최고야”라며 씩 웃는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이후에도 종종 찾아와 성욕 해소 좀 할 수 있겠냐며 들이댄다.
그 외 보충 수업(detention)에서도 마커스를 만날 수 있는데 뜬금없이 데이트 신청을 한다. 받아들이면 보충 수업이 끝나고 데이트를 나가나, 씬 한 컷 이후는 아직 미구현이다.
최신버전(0.7.6.1)에서 아누쉬카와의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아누쉬카네 집을 방문하면 가끔 마커스와 아누쉬카가 섹스를 하고 있으며, 이때 밖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쳐들어가서 3P를 할 수도 있다.
마커스를 놀리는 데는 남녀가 따로 없다. 특히 여학생들의 성희롱이 어마어마한 모양으로 수업 땡땡이를 치고 남자화장실에 짱박혀 있다 보면 가끔 마커스를 만나 성희롱 때문에 그가 겪는 괴로움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때 실제로 마커스의 성욕을 풀어주는 선택이 가능하며, 한바탕 즐기고 나면 마커스는 언제 징징댔냐는 듯 “러시아 여자들은 정말 최고야”라며 씩 웃는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이후에도 종종 찾아와 성욕 해소 좀 할 수 있겠냐며 들이댄다.
그 외 보충 수업(detention)에서도 마커스를 만날 수 있는데 뜬금없이 데이트 신청을 한다. 받아들이면 보충 수업이 끝나고 데이트를 나가나, 씬 한 컷 이후는 아직 미구현이다.
최신버전(0.7.6.1)에서 아누쉬카와의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아누쉬카네 집을 방문하면 가끔 마커스와 아누쉬카가 섹스를 하고 있으며, 이때 밖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쳐들어가서 3P를 할 수도 있다.
- Andrey Aleksandrov
안드레이. 인싸그룹의 미남이자 마커스의 베프. 교환학생으로 온 마커스가 안드레이네 집에 얹혀살고 있으며 그 덕에 베프가 되었다고 한다. 스타샤와는 연인 관계로 보충수업을 하다 보면 종종 도서관 구석에 짱박혀 섹스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볼 수 있다. 다만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은 모양으로 안드레이가 스타샤를 이용해 먹었다느니 속아 넘어간 스타사가 멍청한 년이라느니 온갖 소문이 흘러든다.
학교 수업 중에 땡땡이를 쳐서 남자화장실에 숨다보면 가끔 안드레이와 마주치는데, 앞뒤 맥락 없이 주인공에게 섹스를 제안한다. 이때 스타샤는 어쩌고 이러냐고 물어보면 뻔뻔한 태도로 어물쩍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방과 후에 가끔 스타샤와 끈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학교 수업 중에 땡땡이를 쳐서 남자화장실에 숨다보면 가끔 안드레이와 마주치는데, 앞뒤 맥락 없이 주인공에게 섹스를 제안한다. 이때 스타샤는 어쩌고 이러냐고 물어보면 뻔뻔한 태도로 어물쩍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방과 후에 가끔 스타샤와 끈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Mefodiy Utkin
메포디. 썩 잘생긴 건 아니지만 머리가 좋고 유머러스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별다른 이벤트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 Sonia Ivanko (타락 이전)
소냐. 본래는 인싸 그룹에 속해있으며, 집안은 가난해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차림을 찾아내어 멋지게 꾸미고 다니는 당찬 소녀다. 예쁜 외모며 좋은 성격, 성적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정말 드문 케이스이긴 한데, 만일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를 보는 시점에서 아직 소냐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일을 벌이려는 니콜라이를 저지해 주인공을 구해준다. 이 외의 설명은 아싸 그룹의 Sonia Ivanko (타락 이후)를 참조.
6.3.3. Jocks (운동계 그룹)[편집]
- Ivan Prokhorov
이반. 페도르와는 베프로, 복싱 유망주에 잘생긴 데다 근육질이라 인기가 많다. 다만 여학생들과 섹스는 해도 연애는 절대 하지 않는데, 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 그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임신 문제를 피하기 위해 항상 애널섹스만 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인다.
학교에서 말을 걸어 친밀도를 올리고 나면 문화센터에서 종종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말을 걸면 자기 권투 스파링을 보러오지 않겠느냐 주인공을 꼬시고, 비텍과 스파링을 벌인다. (비텍 항목 참조) 이후 주인공이 문화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 랜덤하게 갑자기 샤워실 안으로 들어와 같이 샤워하자고 제안한다. 거부할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진다. 이후 학교에서 다시 말을 걸면 당분간은 여자 친구를 사귈 생각이 없으며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지낼 수는 없겠느냐 놀랄 만큼 솔직하게 물어온다. 받아들이면 이후 쉬는 시간마다 이반에게 섹스를 제안할 수 있다.
카챠와의 이벤트와 페도르와의 이벤트에도 출몰해 3P를 할 수 있다. 카챠 이벤트의 경우 학교나 무도장에서 카챠와 키스를 하면 어떤 잔챙이가 끼어들어 “레즈래요 레즈래요~”하면서 놀려대는데 이 때 ‘참고 노려본다’를 택할 경우 어디선가 갑자기 이반이 나타나 그 잔챙이를 때려눕힌다. 이 이벤트는 카챠와 키스할 때마다 반복되는데, 이 이벤트를 두어 차례 보았고 카챠와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이며 키스하기 전 카챠가 흥분 상태였다면 이반에게 ‘보답’으로 주인공과 카챠가 진한 스킨십을 보여준다. 카챠의 흥분 상태가 최고치(“랍스터처럼 빨갛게 달아오른”)였다면 방과 후 3P를 제안해 3P까지 간다.
페도르 이벤트의 경우 1) 남자 화장실에서 짱박혀 있다가 페도르와 이반에게 들켜 3P를 하게 되는 경우와 (거절할 수 있으며, 거절할 경우 젠틀하게 대화만 나누다 헤어진다) 2) 페도르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가끔 이반이 페도르 집을 방문해 페도르와의 섹스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든 엄청 자연스럽게 3P로 이어지는데 1)은 그렇다 쳐도 2)는 좀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 외에는 쉬는 시간에 교실에 들어갔을 때 주인공의 매력 수치가 높으면 성희롱을 당할 때가 있는데, 만일 그 성희롱을 한 상대가 이반일 경우 오히려 주인공이 이반을 유혹해 섹스할 때가 있다. 남자 화장실로 이반을 데려가 공개 섹스를 할 수도, 학교 뒤편으로 데려가 은밀하게 섹스할 수도 있다. 이반 외에 다른 캐릭터도 이 이벤트가 나오며 만일 창녀 평판일 때 이 이벤트가 나오고 그 상대가 란도미어나 비텍일 시 주인공을 윤간하려 드는데, 이 때도 이반과 친하다면 이반이 뛰쳐나와 커버를 해준다.
이반은 여러모로 주인공과 묘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주인공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진 않지만 그런 것치고는 곤란할 때마다 주인공을 도와주며, 헌데 또 일정 수준 이상으로 시리어스한 이벤트(니콜라이의 이벤트, 배구코치와의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을 나 몰라라 한다. 그래도 여하간 운동계 학생들의 리더격이기 때문에 친해놔서 손해 볼 건 없다.
학교에서 말을 걸어 친밀도를 올리고 나면 문화센터에서 종종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말을 걸면 자기 권투 스파링을 보러오지 않겠느냐 주인공을 꼬시고, 비텍과 스파링을 벌인다. (비텍 항목 참조) 이후 주인공이 문화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 랜덤하게 갑자기 샤워실 안으로 들어와 같이 샤워하자고 제안한다. 거부할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진다. 이후 학교에서 다시 말을 걸면 당분간은 여자 친구를 사귈 생각이 없으며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지낼 수는 없겠느냐 놀랄 만큼 솔직하게 물어온다. 받아들이면 이후 쉬는 시간마다 이반에게 섹스를 제안할 수 있다.
카챠와의 이벤트와 페도르와의 이벤트에도 출몰해 3P를 할 수 있다. 카챠 이벤트의 경우 학교나 무도장에서 카챠와 키스를 하면 어떤 잔챙이가 끼어들어 “레즈래요 레즈래요~”하면서 놀려대는데 이 때 ‘참고 노려본다’를 택할 경우 어디선가 갑자기 이반이 나타나 그 잔챙이를 때려눕힌다. 이 이벤트는 카챠와 키스할 때마다 반복되는데, 이 이벤트를 두어 차례 보았고 카챠와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이며 키스하기 전 카챠가 흥분 상태였다면 이반에게 ‘보답’으로 주인공과 카챠가 진한 스킨십을 보여준다. 카챠의 흥분 상태가 최고치(“랍스터처럼 빨갛게 달아오른”)였다면 방과 후 3P를 제안해 3P까지 간다.
페도르 이벤트의 경우 1) 남자 화장실에서 짱박혀 있다가 페도르와 이반에게 들켜 3P를 하게 되는 경우와 (거절할 수 있으며, 거절할 경우 젠틀하게 대화만 나누다 헤어진다) 2) 페도르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가끔 이반이 페도르 집을 방문해 페도르와의 섹스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든 엄청 자연스럽게 3P로 이어지는데 1)은 그렇다 쳐도 2)는 좀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 외에는 쉬는 시간에 교실에 들어갔을 때 주인공의 매력 수치가 높으면 성희롱을 당할 때가 있는데, 만일 그 성희롱을 한 상대가 이반일 경우 오히려 주인공이 이반을 유혹해 섹스할 때가 있다. 남자 화장실로 이반을 데려가 공개 섹스를 할 수도, 학교 뒤편으로 데려가 은밀하게 섹스할 수도 있다. 이반 외에 다른 캐릭터도 이 이벤트가 나오며 만일 창녀 평판일 때 이 이벤트가 나오고 그 상대가 란도미어나 비텍일 시 주인공을 윤간하려 드는데, 이 때도 이반과 친하다면 이반이 뛰쳐나와 커버를 해준다.
이반은 여러모로 주인공과 묘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주인공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진 않지만 그런 것치고는 곤란할 때마다 주인공을 도와주며, 헌데 또 일정 수준 이상으로 시리어스한 이벤트(니콜라이의 이벤트, 배구코치와의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을 나 몰라라 한다. 그래도 여하간 운동계 학생들의 리더격이기 때문에 친해놔서 손해 볼 건 없다.
- Fedor (Fyodor) Kozlov
페도르 혹은 표도르. 이반의 베프지만 운동선수로서의 재능은 이반보단 살짝 떨어진다. 모든 남학생들 중 유일하게 진지하고 성실한 연애가 가능한 상대로, 결혼과 육아까지 서로 이야기하는 유일한 상대이기도 하다.
이런 특성을 반영하듯 연애도 매우 쉽고 단조롭다. 매력 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 페도르에게 말을 걸어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오고, 그를 받아주면 끝이다. 이후로는 하교할 때마다 페도르와 영화관 혹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다양한 섹스씬들을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페도르의 집에서는 페도르의 어머니를 만나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데 어머니와 친해지고 나면 자유롭게 페도르의 집에 드나들 수 있게 된다. 또 가끔 문화센터에서 만나면 함께 운동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학교 곳곳에서 유혹해 섹스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이긴 하나 그 나이 또래 남자애들답게 상당히 밝혀서, 영화관 뒷자리에서 섹스를 제안한다거나 학교 쉬는 시간에 탈의실에서 섹스를 하거나 이반을 껴서 3P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그래도 다른 연애 가능 남자들 - 비텍, 니콜라이, 딤카, 이고르, 아르템 등 -을 생각하면 상식인이자 정상인. 관계가 깊어지고 나면 서로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가면 합의 하에 임신을 위한 질내사정까지 한다. 결혼 생활 플레이는 추후 구현 예정.
여러모로 진히로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상황이 암울해진다. 가령 비텍과 연애 관계일 때 섣불리 페도르와 하교하려 하면 비텍이 분노해 폭력배들을 불러와 페도르에게 굴욕적인 행위를 강요한다. 3만루블을 낼지 바실리에게 펠라치오를 해줄지 선택하라 강요하는데, 이때 주인공에게 돈이 없으면 페도르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바실리를 빨아준다. "네가 웬만한 여자애들보다 잘 빤다. 이반한테도 이렇게 빨아줬냐" "넌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이제 네 이름은 페도르가 아니라 마샤다."라는 모욕을 듣는 건 덤.
그 후 아싸 그룹으로 떨어지며 주인공과의 관계도 단절된다. 또한 페도르와 연애 중일 때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가 발생할 시, 처음에는 주인공을 구출하려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페도르와 할 때 처녀가 아니었다면’ 니콜라이가 보여주는 섹스 영상을 보고 완전히 멘탈이 바스러져 주인공을 등진다. 단 주인공이 페도르와 섹스할 때 처녀였다면 니콜라이에게서 주인공을 구해내며, 이것이 ‘그 이벤트’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이한 경우이다.
이런 특성을 반영하듯 연애도 매우 쉽고 단조롭다. 매력 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 페도르에게 말을 걸어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오고, 그를 받아주면 끝이다. 이후로는 하교할 때마다 페도르와 영화관 혹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다양한 섹스씬들을 감상하기만 하면 된다. 페도르의 집에서는 페도르의 어머니를 만나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데 어머니와 친해지고 나면 자유롭게 페도르의 집에 드나들 수 있게 된다. 또 가끔 문화센터에서 만나면 함께 운동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학교 곳곳에서 유혹해 섹스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이긴 하나 그 나이 또래 남자애들답게 상당히 밝혀서, 영화관 뒷자리에서 섹스를 제안한다거나 학교 쉬는 시간에 탈의실에서 섹스를 하거나 이반을 껴서 3P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 그래도 다른 연애 가능 남자들 - 비텍, 니콜라이, 딤카, 이고르, 아르템 등 -을 생각하면 상식인이자 정상인. 관계가 깊어지고 나면 서로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가면 합의 하에 임신을 위한 질내사정까지 한다. 결혼 생활 플레이는 추후 구현 예정.
여러모로 진히로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상황이 암울해진다. 가령 비텍과 연애 관계일 때 섣불리 페도르와 하교하려 하면 비텍이 분노해 폭력배들을 불러와 페도르에게 굴욕적인 행위를 강요한다. 3만루블을 낼지 바실리에게 펠라치오를 해줄지 선택하라 강요하는데, 이때 주인공에게 돈이 없으면 페도르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바실리를 빨아준다. "네가 웬만한 여자애들보다 잘 빤다. 이반한테도 이렇게 빨아줬냐" "넌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이제 네 이름은 페도르가 아니라 마샤다."라는 모욕을 듣는 건 덤.
그 후 아싸 그룹으로 떨어지며 주인공과의 관계도 단절된다. 또한 페도르와 연애 중일 때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가 발생할 시, 처음에는 주인공을 구출하려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페도르와 할 때 처녀가 아니었다면’ 니콜라이가 보여주는 섹스 영상을 보고 완전히 멘탈이 바스러져 주인공을 등진다. 단 주인공이 페도르와 섹스할 때 처녀였다면 니콜라이에게서 주인공을 구해내며, 이것이 ‘그 이벤트’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이한 경우이다.
- Svyatoslav Voinov
스뱌토슬라프. 이반과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경쟁심 강한 스포츠맨. 다른 이벤트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는데 유일하게 신년 파티 이벤트에서 비중이 있다. 주인공이 술에 취해 파티를 즐기다가 어느 방에 들어가면 다름 아닌 카챠와 섹스를 하고 있다. 말하는 걸 보면 전부터 카챠에게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문제는 카챠가 이 섹스로 인해 임신을 하게 되고, 주인공에게 그걸 털어놓게 된다는 것. 다만 아직 그 이후의 이벤트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 외에는 가끔 운동장에서 마주치는 것이 전부다. 이 때도 스뱌토슬라프는 이반과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데, 그런 스뱌토슬라프를 응원해줄 수도 있고 비웃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건 큰 영향은 없다.
그 외에는 가끔 운동장에서 마주치는 것이 전부다. 이 때도 스뱌토슬라프는 이반과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데, 그런 스뱌토슬라프를 응원해줄 수도 있고 비웃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건 큰 영향은 없다.
- Lariska Gruzdeva
라리스카. 탁월한 배구선수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감이 없어 이리저리 휘둘리는 성격이다. 아벨리나와 함께 크리스티나의 뒤를 따라다니는 추종자인데, 사실은 크리스티나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던 모양. 크리스티나의 음모 이벤트(크리스티나 항목 참조)에서 크리스티나의 음모를 주인공에게 밀고해주며, 이후 주인공이 그를 통해 크리스티나의 마지막 음모까지 분쇄하고 나면 주인공과 베프가 되어 함께 하교할 수 있다.
헌데 라리스카의 집에서 함께 숙제를 하다보면 뭔가 항상 잠겨 있는 지하실이 하나 있다. 처음에는 방에 들어갈 수 없으나 시간대를 바꿔가며 라리스카의 집을 방문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하실이 열려있는데, 그 안에는 온갖 SM 도구가 쌓여있다(...) 아무래도 라리스카 어머니의 취향인 듯하다. 여기에 대한 후속 이벤트는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체육 시간에 이반이 그녀에게 치근덕대는 모습, 크리스티나에게 괴롭힙을 당하는 모습, 가끔 저녁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며, 또 방과 후에 가끔 체육계 아이들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쯤은 아이들에게 휘둘려서 반쯤은 자기도 흥분해서 하는 모양. 그냥 쭉 두고 볼 수도 있고 끼어들어 커버를 쳐줄 수도 있는데 커버를 쳐줄 경우 남자 아이들은 불평을 하고 라리스카는 감사 인사를 한다.
헌데 라리스카의 집에서 함께 숙제를 하다보면 뭔가 항상 잠겨 있는 지하실이 하나 있다. 처음에는 방에 들어갈 수 없으나 시간대를 바꿔가며 라리스카의 집을 방문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하실이 열려있는데, 그 안에는 온갖 SM 도구가 쌓여있다(...) 아무래도 라리스카 어머니의 취향인 듯하다. 여기에 대한 후속 이벤트는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체육 시간에 이반이 그녀에게 치근덕대는 모습, 크리스티나에게 괴롭힙을 당하는 모습, 가끔 저녁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며, 또 방과 후에 가끔 체육계 아이들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쯤은 아이들에게 휘둘려서 반쯤은 자기도 흥분해서 하는 모양. 그냥 쭉 두고 볼 수도 있고 끼어들어 커버를 쳐줄 수도 있는데 커버를 쳐줄 경우 남자 아이들은 불평을 하고 라리스카는 감사 인사를 한다.
- Christina Zvereva
크리스티나. 학교 최고의 육상선수이자 머리도 좋고 야심도 강한 알파걸. 인싸 그룹에 알비나가 있고 일진 그룹에 레나가 있다면 운동계 그룹에는 크리스티나가 있다. 라리스카와 아벨리나를 추종자처럼 데리고 다니며, 오만한 모습으로 라리스카와 아벨리나를 종처럼 부리거나 훈련을 명목으로 학대하는 모습, 또 수학 시간에 니콜라이와 언쟁을 벌이면서도 내심 니콜라이에게 군침을 흘리는 모습, 이고르에게 가차 없이 성희롱을 한다거나 하는 모습 등을 보면 대단한 육식계임을 알 수 있다.
크리스티나와의 접점은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오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치러지는 작은 육상대회에서 만들어진다. 이 육상대회에서 서너 번 정도 주인공이 우승을 차지하면 어느 순간 크리스티나가 이를 갈기 시작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 더 크리스티나를 누르고 우승하면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그 행동이란 다름 아닌 학교 체육선생을 몸으로 매수하는 것(...) 이것도 복선이 있는데, 체육 시간에 가끔 체육선생이 주인공에게 아슬아슬한 성희롱을 한다 싶을 때면 그 옆에서 크리스타가 왠지 눈을 이글거리면서 이쪽을 노려보고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어쨌든 어느 날 체육 시간이 끝난 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슬쩍 가보면 크리스티나가 체육선생에게 성적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마라톤 대회 출전 자격을 따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다. 1)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2) 현장을 급습해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3) 현장을 급습하되, 폭로 대신 크리스티나와 함께 체육 선생에게 몸으로 들이댄다(...) 3)의 경우는 주인공이 창녀 평판일 때만 가능하며 이 선택지를 고르면 크리스티나가 주인공을 인정(...)하고 체육 시간이 끝날 때마다 함께 체육선생에게 봉사하는 관계가 된다.
하지만 대개는 2)를 택하게 되는데, 이 경우 크리스티나는 누가 네 말을 믿겠냐며 주인공을 비웃는다. 이에 대해 주인공은 드러내놓고 폭로하는 대신 소문을 퍼뜨리는 걸로 대응하고 결국 전교에 크리스티나와 체육 선생 사이의 스캔들이 퍼진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격노, 주인공과 주먹다짐을 벌이지만……애초에 크리스티나를 달리기로 이길 정도가 되었다면 주먹다짐에서 지지는 않을 거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그걸로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 날 문화센터에 방문하면 느닷없이 배구부의 라리스카가 나타나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이때 라리스카를 밀쳐내지 않고(밀쳐낼 시 “난 널 도우려는 거야, 바보야!”하면서 떠나버린다) 자초지종을 물으면 크리스티나가 주인공을 몰래 꾀어내어 윤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준다. 이 때 알비나, 비텍, 이반, 페도르 중 한 명과 친하다면 그들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할 수 있고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크리스티나의 음모를 분쇄해준다. 그렇지 않다면 문화센터에서 크리스티나의 오른팔인 아벨리나가 갑자기 도움을 청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때 순순히 아벨리나를 따라가면 그대로 약물에 취해 윤간 당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크리스티나의 마지막 음모까지 분쇄하고 나면 크리스티나는 아싸 그룹으로 떨어져 완전히 영향력을 상실한다. 대신 주인공은 라리스카와 베프가 된다. 그런데 스캔들이 까발려진 체육선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재직하고 있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크리스티나가 많이 강화되어 저 주먹다짐에서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 만일 여기서 크리스티나에게 패한다면 크리스티나는 주인공을 노리개로 삼아 체육 시간이 끝날 때마다 다른 여자 아이들 앞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능욕하고 수치를 준다. 처음에는 딜도를 빨게 하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피스팅을 하게 한다거나 자기 소변을 마시게 시키는 등 점차 그 강도를 더해간다. 또, 가끔 호숫가에 크리스타나가 아벨리나를 데리고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주인공이 나체인 상태로 크리스티나에게 말을 걸면 크리스티나는 곧바로 주인공의 사진을 찍고 주인공을 협박하려 든다. 이 협박에 굴복해도 똑같이 노리개가 되고, 그런 크리스티나를 응징하려 들면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 옷을 입은 상태로 말을 걸면 크리스티나의 가혹한 훈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아벨리나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말라고 조언하면 콧방귀를 뀌며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운동계 그룹일 경우, 다른 운동계 그룹가 함께 토요일에 축구나 농구를 즐길 수 있는데 이때도 상대편에 크리스티나가 라이벌로 등장한다. 선택지에 따라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지만 큰 영향은 없는 이벤트이다.
크리스티나와의 접점은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오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치러지는 작은 육상대회에서 만들어진다. 이 육상대회에서 서너 번 정도 주인공이 우승을 차지하면 어느 순간 크리스티나가 이를 갈기 시작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 더 크리스티나를 누르고 우승하면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그 행동이란 다름 아닌 학교 체육선생을 몸으로 매수하는 것(...) 이것도 복선이 있는데, 체육 시간에 가끔 체육선생이 주인공에게 아슬아슬한 성희롱을 한다 싶을 때면 그 옆에서 크리스타가 왠지 눈을 이글거리면서 이쪽을 노려보고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어쨌든 어느 날 체육 시간이 끝난 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슬쩍 가보면 크리스티나가 체육선생에게 성적으로 봉사하면서 지역 마라톤 대회 출전 자격을 따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다. 1)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2) 현장을 급습해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3) 현장을 급습하되, 폭로 대신 크리스티나와 함께 체육 선생에게 몸으로 들이댄다(...) 3)의 경우는 주인공이 창녀 평판일 때만 가능하며 이 선택지를 고르면 크리스티나가 주인공을 인정(...)하고 체육 시간이 끝날 때마다 함께 체육선생에게 봉사하는 관계가 된다.
하지만 대개는 2)를 택하게 되는데, 이 경우 크리스티나는 누가 네 말을 믿겠냐며 주인공을 비웃는다. 이에 대해 주인공은 드러내놓고 폭로하는 대신 소문을 퍼뜨리는 걸로 대응하고 결국 전교에 크리스티나와 체육 선생 사이의 스캔들이 퍼진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격노, 주인공과 주먹다짐을 벌이지만……애초에 크리스티나를 달리기로 이길 정도가 되었다면 주먹다짐에서 지지는 않을 거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그걸로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 날 문화센터에 방문하면 느닷없이 배구부의 라리스카가 나타나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이때 라리스카를 밀쳐내지 않고(밀쳐낼 시 “난 널 도우려는 거야, 바보야!”하면서 떠나버린다) 자초지종을 물으면 크리스티나가 주인공을 몰래 꾀어내어 윤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준다. 이 때 알비나, 비텍, 이반, 페도르 중 한 명과 친하다면 그들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할 수 있고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크리스티나의 음모를 분쇄해준다. 그렇지 않다면 문화센터에서 크리스티나의 오른팔인 아벨리나가 갑자기 도움을 청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때 순순히 아벨리나를 따라가면 그대로 약물에 취해 윤간 당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크리스티나의 마지막 음모까지 분쇄하고 나면 크리스티나는 아싸 그룹으로 떨어져 완전히 영향력을 상실한다. 대신 주인공은 라리스카와 베프가 된다. 그런데 스캔들이 까발려진 체육선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재직하고 있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크리스티나가 많이 강화되어 저 주먹다짐에서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 만일 여기서 크리스티나에게 패한다면 크리스티나는 주인공을 노리개로 삼아 체육 시간이 끝날 때마다 다른 여자 아이들 앞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능욕하고 수치를 준다. 처음에는 딜도를 빨게 하는 정도지만 나중에는 피스팅을 하게 한다거나 자기 소변을 마시게 시키는 등 점차 그 강도를 더해간다. 또, 가끔 호숫가에 크리스타나가 아벨리나를 데리고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주인공이 나체인 상태로 크리스티나에게 말을 걸면 크리스티나는 곧바로 주인공의 사진을 찍고 주인공을 협박하려 든다. 이 협박에 굴복해도 똑같이 노리개가 되고, 그런 크리스티나를 응징하려 들면 주먹다짐으로 이어진다. 옷을 입은 상태로 말을 걸면 크리스티나의 가혹한 훈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아벨리나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말라고 조언하면 콧방귀를 뀌며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운동계 그룹일 경우, 다른 운동계 그룹가 함께 토요일에 축구나 농구를 즐길 수 있는데 이때도 상대편에 크리스티나가 라이벌로 등장한다. 선택지에 따라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지만 큰 영향은 없는 이벤트이다.
- Lina (Avelina) Starov
리나 혹은 아벨리나. 평범한 운동선수이며 크리스티나가 시키는 건 뭐든지 하는 열성적인 추종자. 크리스티나 항목에 나오는 그녀의 음모에서 주인공을 유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그 외에는 비중이 없었으나 최신 버전(0.7.6.1)에서 딤카 이벤트를 통해 주인공과 엮이게 된다.
- Albina Barlovskaya
알비나. 정치인의 딸이자, 교내 댄스그룹 '스탈렛'의 리더. 슈퍼마켓 게시판에서 스탈렛의 모집 광고를 볼 수 있고, 일진 남자들은 알비나의 몸매에 군침을 흘리면서도 그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마을 문화센터에서 현대무용(modern dance)를 연습하면서 대충 스킬을 50 언저리까지 올려놨을 즈음 알비나와 면식이 있다면 그녀가 춤 연습 중 말을 걸어온다. '진짜 제대로 된 춤'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스탈렛의 연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알비나의 말에 수긍하면서 스탈렛에 가입할 수 있다. 춤 스킬이 50 언저리가 되면 문화센터 프로그램만으로는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스탈렛에 가입하거나 도시의 헬스클럽까지 가야한다. 도시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스탈렛에 가입하는 게 이득이다.
스탈렛에 가입하고 나면 어마어마한 스파르타식으로 춤 연습을 시킨다. 헌데 어째 연습시키는 춤이 섹시 댄스(Burlesque dance)....섹시댄스 스킬을 어느 정도 올리고 나면 비로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사실 알비나는 스탈렛을 공연에 올려 커미션을 받고, 때때로 스탈렛 멤버들의 매춘도 알선하는 등 일종의 포주 노릇을 하고 있었던 것. 이러한 사실들은 학교 내에 떠도는 소문 등으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아무튼 알비나가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고 나면(“다른 멤버들에게 주인공을 보고 배우라고 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6~7번 연습을 마칠 때마다 스탈렛의 공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공연 이후 매춘도 할 수 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것도, 매춘을 하는 것도 주인공의 선택이고 공연만 하고 매춘은 거부할 수도 있다. 공연 페이와 매춘 내용, 화대는 모두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최소 일천 루블(가장 낮은 페이의 공연만 했을 때)에서 최대 이만 오천 루블(가장 높은 페이의 공연과 가장 빡센 매춘을 했을 때)까지 받을 수 있다. 매춘을 한다면 평균적으로 못해도 1만 루블은 깔고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한 유혹이 될 것이다.
몇 번인가 매춘을 하고 나면 알비나가 ‘클라이언트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뒤 갑자기 마을 시내에서 선거 기간이 시작되고 알비나의 아버지가 출마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다시 며칠이 지나면 주인공이 느닷없이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당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는 ‘알비나가 여학생들의 매춘을 알선했다는 진술서를 쓰라’고 추궁하는데, 순순히 진술서를 쓸 수도 있고 끝끝내 거부한 뒤 알비나에게 알려줄 수도 있다. 진술서를 거부하면 알비나가 방과 후 자기 집에 가자고 하며, 따라가면 함께 와인을 마시면서 정치인 아버지와 알비나 사이의 뿌리 깊은 갈등에 대하여 들을 수 있다. 알고보니 그 의문의 인물은 알비나 아버지의 정적이 고용한 인물이었던 것.
결과적으로 어찌됐든 알비나 아버지의 출마는 좌절되고 스탈렛은 해체되지만 알비나는 바랐던 바라고 한다. 이후 주인공과 알비나는 베프가 되며, 알비나의 집에서 개인적인 춤 교습을 받거나, 함께 와인을 먹거나, 내기 게임을 해서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해진다. 베프가 된 알비나는 주인공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건(창녀 평판으로 추락하더라도) 털끝만큼도 변함없이 우정을 지키며, 크리스티나의 음모 등 여러 난관에서 주인공에게 주저없이 도움을 주는 의리파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주인공의 음란도가 높으면 체육 시간이 끝난 후 라커룸에서 알비나와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탈렛 이벤트 이후 집에 놀러가면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때 라자르에 관해 물어보면 주인공의 남자친구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누구냐에 따라 알비나의 반응이 달라진다. 페도르와 사귄다고 하면 "기왕 사귀는거 이반이랑 사귀지 너 남자 보는 눈이 평범하구나?" 비텍과 사귄다고 하면 "그런 평범한 거시기의 양아치 새끼랑?"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마을 문화센터에서 현대무용(modern dance)를 연습하면서 대충 스킬을 50 언저리까지 올려놨을 즈음 알비나와 면식이 있다면 그녀가 춤 연습 중 말을 걸어온다. '진짜 제대로 된 춤'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스탈렛의 연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알비나의 말에 수긍하면서 스탈렛에 가입할 수 있다. 춤 스킬이 50 언저리가 되면 문화센터 프로그램만으로는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스탈렛에 가입하거나 도시의 헬스클럽까지 가야한다. 도시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스탈렛에 가입하는 게 이득이다.
스탈렛에 가입하고 나면 어마어마한 스파르타식으로 춤 연습을 시킨다. 헌데 어째 연습시키는 춤이 섹시 댄스(Burlesque dance)....섹시댄스 스킬을 어느 정도 올리고 나면 비로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사실 알비나는 스탈렛을 공연에 올려 커미션을 받고, 때때로 스탈렛 멤버들의 매춘도 알선하는 등 일종의 포주 노릇을 하고 있었던 것. 이러한 사실들은 학교 내에 떠도는 소문 등으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아무튼 알비나가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고 나면(“다른 멤버들에게 주인공을 보고 배우라고 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6~7번 연습을 마칠 때마다 스탈렛의 공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공연 이후 매춘도 할 수 있다. 공연에 참가하는 것도, 매춘을 하는 것도 주인공의 선택이고 공연만 하고 매춘은 거부할 수도 있다. 공연 페이와 매춘 내용, 화대는 모두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최소 일천 루블(가장 낮은 페이의 공연만 했을 때)에서 최대 이만 오천 루블(가장 높은 페이의 공연과 가장 빡센 매춘을 했을 때)까지 받을 수 있다. 매춘을 한다면 평균적으로 못해도 1만 루블은 깔고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한 유혹이 될 것이다.
몇 번인가 매춘을 하고 나면 알비나가 ‘클라이언트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뒤 갑자기 마을 시내에서 선거 기간이 시작되고 알비나의 아버지가 출마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다시 며칠이 지나면 주인공이 느닷없이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당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는 ‘알비나가 여학생들의 매춘을 알선했다는 진술서를 쓰라’고 추궁하는데, 순순히 진술서를 쓸 수도 있고 끝끝내 거부한 뒤 알비나에게 알려줄 수도 있다. 진술서를 거부하면 알비나가 방과 후 자기 집에 가자고 하며, 따라가면 함께 와인을 마시면서 정치인 아버지와 알비나 사이의 뿌리 깊은 갈등에 대하여 들을 수 있다. 알고보니 그 의문의 인물은 알비나 아버지의 정적이 고용한 인물이었던 것.
결과적으로 어찌됐든 알비나 아버지의 출마는 좌절되고 스탈렛은 해체되지만 알비나는 바랐던 바라고 한다. 이후 주인공과 알비나는 베프가 되며, 알비나의 집에서 개인적인 춤 교습을 받거나, 함께 와인을 먹거나, 내기 게임을 해서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해진다. 베프가 된 알비나는 주인공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건(창녀 평판으로 추락하더라도) 털끝만큼도 변함없이 우정을 지키며, 크리스티나의 음모 등 여러 난관에서 주인공에게 주저없이 도움을 주는 의리파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주인공의 음란도가 높으면 체육 시간이 끝난 후 라커룸에서 알비나와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탈렛 이벤트 이후 집에 놀러가면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때 라자르에 관해 물어보면 주인공의 남자친구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누구냐에 따라 알비나의 반응이 달라진다. 페도르와 사귄다고 하면 "기왕 사귀는거 이반이랑 사귀지 너 남자 보는 눈이 평범하구나?" 비텍과 사귄다고 하면 "그런 평범한 거시기의 양아치 새끼랑?"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 Veronika Sokolov
베로니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름다운 스케이트 선수다. 파멸적인 대인 관계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얼음공주’로 통하고, 그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놀림을 당하는 이벤트도 있다. 여기서 여학생들과 함께 베로니카를 놀릴 수도 있고 여학생들이 실은 열등감 때문에 베로니카를 놀리는 게 아니냐 지적할 수도 있는데 베로니카 편을 들어주면 주인공에게 조용히 미소를 지어준다.
파블로스크 호수에서 겨울철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 오전에 가면 대부분 베로니카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베로니카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말을 걸면 대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만 칭찬해주거나 하면 금방 풀어진다. 교내 소문에 의하면 진성 레즈비언이라고 한다.
파블로스크 호수에서 겨울철에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 오전에 가면 대부분 베로니카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베로니카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라 말을 걸면 대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만 칭찬해주거나 하면 금방 풀어진다. 교내 소문에 의하면 진성 레즈비언이라고 한다.
- Lazar Pajari
라자르. 축구부의 캡틴으로 뛰어난 미드필더이자 축구광이다. 발렌틴, 로만과 함께 물건 크기가 흉악하다는 소문이 도는 삼인방이기도 하다.
이전 버전들에서 라자르의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업 시간에 남자화장실에서 틀어박혀 땡땡이를 치다가 맞닥뜨리는 것이었다. 자연스럽게 들이대오며, 받아들이면 섹스하게 된다. 섹스가 끝난 뒤 라자르의 기묘한 버릇 하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자기와 잔 여자아이들의 팬티를 수집한다고(...) 한다. 남학생들의 의견에 의하면 라자르 정도면 졸업하기 전에 어지간한 여자애들의 팬티는 거의 다 수집할 수 있을 거라고.
그러나 최신 버전(0.7.6.1)에서는 이벤트가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우선 이반을 제치고 실질적인 운동부의 리더가 되어, 토요일마다 벌어지는 운동부들끼리의 취미 활동(축구, 농구, 실내농구 경기)를 이끈다. 주인공이 운동부 그룹일 경우 토요일 오전에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 문화센터 체육과에서 라자르에게 말을 걸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운동부 그룹이 아닌 다른 그룹일 경우에는 거절당한다.) 또 학교 체육시간 후에 오랫동안 샤워를 하는 커맨드를 고르면 가끔 라자르가 샤워실에 들이닥쳐 섹스를 하게 되며, 그 외에 운동장에서 가끔 혼자 훈련하고 있는 라자르를 만나 야외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라자르와 친밀도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주인공의 음란도(음란 평판, 노출에 대한 낮은 거부감 등)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 외에는 가끔 방과 후에 리자베타나 다른 여자아이들과 섹스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전 버전들에서 라자르의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업 시간에 남자화장실에서 틀어박혀 땡땡이를 치다가 맞닥뜨리는 것이었다. 자연스럽게 들이대오며, 받아들이면 섹스하게 된다. 섹스가 끝난 뒤 라자르의 기묘한 버릇 하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자기와 잔 여자아이들의 팬티를 수집한다고(...) 한다. 남학생들의 의견에 의하면 라자르 정도면 졸업하기 전에 어지간한 여자애들의 팬티는 거의 다 수집할 수 있을 거라고.
그러나 최신 버전(0.7.6.1)에서는 이벤트가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우선 이반을 제치고 실질적인 운동부의 리더가 되어, 토요일마다 벌어지는 운동부들끼리의 취미 활동(축구, 농구, 실내농구 경기)를 이끈다. 주인공이 운동부 그룹일 경우 토요일 오전에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 문화센터 체육과에서 라자르에게 말을 걸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운동부 그룹이 아닌 다른 그룹일 경우에는 거절당한다.) 또 학교 체육시간 후에 오랫동안 샤워를 하는 커맨드를 고르면 가끔 라자르가 샤워실에 들이닥쳐 섹스를 하게 되며, 그 외에 운동장에서 가끔 혼자 훈련하고 있는 라자르를 만나 야외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라자르와 친밀도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주인공의 음란도(음란 평판, 노출에 대한 낮은 거부감 등)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 외에는 가끔 방과 후에 리자베타나 다른 여자아이들과 섹스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Erast Vagin
에라스트. 기본적으로는 근육질의 부끄럼 많은 아이스하키선수지만 경기를 시작하면 거친 악마로 돌변해 종종 퇴장당하기도 한다. 구현된 관련 이벤트는 거의 없고, 친밀도가 높을 시 교실에서 비텍이나 란도미어에게 위협적인 성희롱을 당할 때 가끔 이반 대신 튀어나와 주인공을 보호해준다.
- Vanya Yanka
바냐. 비키의 애인으로, 뭔가 살짝 얼빠진 이미지에 유머러스해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지만 비키에게 일편단심이라고 한다. 관련 이벤트는 모두 비키와 연관된 것들이므로 비키 항목을 참조하자. 07.1 버전까지도 어째선지 게임상 학생 목록에 빠져있다가, 0.7.3 이후부터 비로소 목록에 들어왔다. 주말에 공원에 가면 가끔 비키와의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바냐를 만날 수 있다.
6.3.4. Nerds (너드, 범생이 그룹)[편집]
- Artem (Artyom) Chebotarev
아르템 혹은 아르티욤. 소심한 모범생으로, 주인공네 아파트 1층에 산다. 주인공의 성향이 능동적일 경우 학교에서 말을 걸어 공부를 도와달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 함께 하교해 숙제를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주인공의 평판이 좋을 때에는 실로 충실한 친구다. 열성적으로 공부를 도와주고, 주인공이 수업 시간에 졸다 난처한 상황이 되면 커버를 쳐주기도 하며, 그러면서 차차 관계가 깊어지면 장미를 주면서 수줍게 고백을 한다. 그 소심한 모습은 연인이 된 다음에도 이어져서 스킨십이나 섹스까지 가는데도 꽤 시간이 걸려 보는 사람이 답답할 지경. 그래도 여기까지는 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사실 이 녀석도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녀석이다.
일단 주인공의 평판이 낮을 경우, “너 학교에서 창녀로 소문났잖아. 내가 공부 도와주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면서 공부를 도와주는 대가로 성적인 봉사를 요구한다. 또 딤카 루트에서 딤카가 가지고 있는 섹스 영상을 지우기 위해 아르템에게 도움을 요청할 일이 생기는데, 이 때 솔직히 사정을 털어놓으면 깔끔하게 도와주지만 말을 흐리면서 상황을 숨기면 뒤늦게 그것이 섹스 영상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되레 주인공을 협박한다. 이 때의 아르템은 딤카에 뒤지지 않는 사이코로 아싸 그룹의 페티아를 끌어들여 둘이서 주인공에게 가학적인 성고문을 가한다. 이것을 빠져나가려면 1) 카챠와 친구여야 하고, 2) 카챠에게 도움을 요청해 초소형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하며, 3) 도시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구입해, 4) 아르템과 페티아가 성고문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아르템을 역으로 협박해야 한다.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몸도 많이 상한다. 이 루트에서 아르템의 모습을 보고 나면 아르템과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한편, 비텍 혹은 페도르(표도르)와 연인 관계일 때 아르템과 하교하려 하면 두 사람이 가로막고 설명을 요구한다. 설명을 잘 하면 넘어갈 수 있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비텍 같은 경우 아르템을 두들겨 패버리고 아르템과의 관계가 영영 끊기므로 주의.
최신버전(0.7.6.1)에서 대폭 수정이 가해진 캐릭터이다. 페티아와 함께 주인공을 능욕하는 파트가 삭제되어서, 설령 딤카와의 관계를 숨기려다 들키더라도 그저 슬퍼하면서 주인공과 관계를 끊는 것으로 끝나게 되었다. 또 아르템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아르템의 부모님도 만날 수 있는데....부모님도 두 분 다 너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 외에는 책을 빌리는 등의 커맨드도 생겨났지만, 여전히 연인이 되어 스킨십을 하고 섹스까지 가는 과정은 질질 늘어지는 편. 연인이 된 뒤로는 가끔 스트립쇼를 부탁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평판이 좋을 때에는 실로 충실한 친구다. 열성적으로 공부를 도와주고, 주인공이 수업 시간에 졸다 난처한 상황이 되면 커버를 쳐주기도 하며, 그러면서 차차 관계가 깊어지면 장미를 주면서 수줍게 고백을 한다. 그 소심한 모습은 연인이 된 다음에도 이어져서 스킨십이나 섹스까지 가는데도 꽤 시간이 걸려 보는 사람이 답답할 지경. 그래도 여기까지는 뭐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사실 이 녀석도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녀석이다.
일단 주인공의 평판이 낮을 경우, “너 학교에서 창녀로 소문났잖아. 내가 공부 도와주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면서 공부를 도와주는 대가로 성적인 봉사를 요구한다. 또 딤카 루트에서 딤카가 가지고 있는 섹스 영상을 지우기 위해 아르템에게 도움을 요청할 일이 생기는데, 이 때 솔직히 사정을 털어놓으면 깔끔하게 도와주지만 말을 흐리면서 상황을 숨기면 뒤늦게 그것이 섹스 영상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되레 주인공을 협박한다. 이 때의 아르템은 딤카에 뒤지지 않는 사이코로 아싸 그룹의 페티아를 끌어들여 둘이서 주인공에게 가학적인 성고문을 가한다. 이것을 빠져나가려면 1) 카챠와 친구여야 하고, 2) 카챠에게 도움을 요청해 초소형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하며, 3) 도시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구입해, 4) 아르템과 페티아가 성고문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아르템을 역으로 협박해야 한다.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몸도 많이 상한다. 이 루트에서 아르템의 모습을 보고 나면 아르템과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한편, 비텍 혹은 페도르(표도르)와 연인 관계일 때 아르템과 하교하려 하면 두 사람이 가로막고 설명을 요구한다. 설명을 잘 하면 넘어갈 수 있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비텍 같은 경우 아르템을 두들겨 패버리고 아르템과의 관계가 영영 끊기므로 주의.
최신버전(0.7.6.1)에서 대폭 수정이 가해진 캐릭터이다. 페티아와 함께 주인공을 능욕하는 파트가 삭제되어서, 설령 딤카와의 관계를 숨기려다 들키더라도 그저 슬퍼하면서 주인공과 관계를 끊는 것으로 끝나게 되었다. 또 아르템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아르템의 부모님도 만날 수 있는데....부모님도 두 분 다 너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 외에는 책을 빌리는 등의 커맨드도 생겨났지만, 여전히 연인이 되어 스킨십을 하고 섹스까지 가는 과정은 질질 늘어지는 편. 연인이 된 뒤로는 가끔 스트립쇼를 부탁하기도 한다.
- Petka (Peter) Klyuyev
페트카 혹은 피터. 아르템의 친구인 책벌레. 너드 그룹 중에서도 존재감이 가장 옅다. 주인공의 매력 수치가 높을 경우 가끔 교실에서 성희롱을 당할 때가 있는데, 피터가 그 범인일 때가 있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petka를 따라 들어가면 Petka의 숙제를 복사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Petka는 거절하지만 유혹하거나 협박하여 숙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서 이벤트가 추가되어, 체육 시간 후에 샤워를 길게 하고 나오면 가끔 락커 안에서 이상한 기척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 이때 라커를 조사하면 무려 그 안에 페트카가 숨어있다.... 주인공은 그를 그냥 쫓아낼 수도, 무시할 수도, 덮칠 수도 있고 덮친 뒤 협박해서 숙제를 시킬 수도 있다. 선택은 자유.
최신 버전에서 이벤트가 추가되어, 체육 시간 후에 샤워를 길게 하고 나오면 가끔 락커 안에서 이상한 기척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 이때 라커를 조사하면 무려 그 안에 페트카가 숨어있다.... 주인공은 그를 그냥 쫓아낼 수도, 무시할 수도, 덮칠 수도 있고 덮친 뒤 협박해서 숙제를 시킬 수도 있다. 선택은 자유.
- Julia Milov
줄리아. 겉으로만 보면 대체 왜 너드 그룹에 끼어있는지 알 수가 없는 엄청난 미녀이자 모범생. 다만 원체 내성적이라 친구가 거의 없다고 한다. 나타샤와는 예전에 친구였던 듯한데 나타샤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서먹해진 듯.
주인공이 능동적인 성향이고 대화를 걸어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줄리아에게 공부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선택지가 뜬다. 줄리아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 때부터 줄리아와 함께 하교할 수 있다. 알고 보면 주인공네 집 바로 위층에 산다.
줄리아와의 이벤트는 매우 간단한데, 슈퍼마켓에서 와인을 사서 줄리아와 함께 공부하면 된다. 어느 정도 성적 흥분도가 있는 상태라면 숙제가 끝나고 함께 와인을 마시며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줄리아는 처음에는 이야기하기 꺼리지만 두 번째부터는 자기가 처녀 뗀 이야기를 하고, 네 번째에 가서는 느닷없이 주인공에게 키스를 하고 덮쳐온다. 여기서 거부하지 않으면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며 와인을 사갈 때마다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가끔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발정난 (...) 상태로 주인공에게 들이대기도 한다. 받아주면 아파트 복도에서 딜도를 가지고 서로 즐긴다. 이후 학교에 종종 ‘줄리아가 남자 애들이랑 말 안 하는 이유를 드디어 알았다! 여자애랑 키스하고 있더라!’ 는 소문이 돈다.
줄리아는 이벤트 볼륨은 많지 않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친구다. 집이 주인공 집 바로 위에 있기에 함께 숙제하고 귀가하기에도 좋고, 찾아갈 때마다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해오기 때문에 방과 후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여덟 시를 넘어서 방문해도 환영해주므로 (아홉 시 넘어서는 들어갈 수 없다) 밤늦게까지 노가리를 까면서 시간을 때울 수도 있다. 또 섹스하는 사이가 되고 나면 가끔씩 주인공을 유혹하려고 평소와 달리 과감한 옷을 입고 등교하는데 그 모습도 나름 귀엽다. 너드 그룹의 이벤트인 한밤중의 D&D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도 줄리아를 공략해놓으면 좋다.
특히 줄리아의 진가가 드러나는 건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로 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다. 이때 줄리아는 카챠와 함께 정말 최후의 최후까지 주인공의 곁에 남아주는 친구다. 보통 줄리아는 초반에 공략한 뒤 얼마 안 되는 이벤트를 다 보고 거의 방문하지 않게 되는데, 그런 줄리아가 마지막까지 곁에 남아 주인공을 돕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부채감이 느껴질 정도.
주인공이 능동적인 성향이고 대화를 걸어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줄리아에게 공부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선택지가 뜬다. 줄리아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 때부터 줄리아와 함께 하교할 수 있다. 알고 보면 주인공네 집 바로 위층에 산다.
줄리아와의 이벤트는 매우 간단한데, 슈퍼마켓에서 와인을 사서 줄리아와 함께 공부하면 된다. 어느 정도 성적 흥분도가 있는 상태라면 숙제가 끝나고 함께 와인을 마시며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줄리아는 처음에는 이야기하기 꺼리지만 두 번째부터는 자기가 처녀 뗀 이야기를 하고, 네 번째에 가서는 느닷없이 주인공에게 키스를 하고 덮쳐온다. 여기서 거부하지 않으면 레즈비언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며 와인을 사갈 때마다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가끔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발정난 (...) 상태로 주인공에게 들이대기도 한다. 받아주면 아파트 복도에서 딜도를 가지고 서로 즐긴다. 이후 학교에 종종 ‘줄리아가 남자 애들이랑 말 안 하는 이유를 드디어 알았다! 여자애랑 키스하고 있더라!’ 는 소문이 돈다.
줄리아는 이벤트 볼륨은 많지 않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친구다. 집이 주인공 집 바로 위에 있기에 함께 숙제하고 귀가하기에도 좋고, 찾아갈 때마다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해오기 때문에 방과 후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여덟 시를 넘어서 방문해도 환영해주므로 (아홉 시 넘어서는 들어갈 수 없다) 밤늦게까지 노가리를 까면서 시간을 때울 수도 있다. 또 섹스하는 사이가 되고 나면 가끔씩 주인공을 유혹하려고 평소와 달리 과감한 옷을 입고 등교하는데 그 모습도 나름 귀엽다. 너드 그룹의 이벤트인 한밤중의 D&D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도 줄리아를 공략해놓으면 좋다.
특히 줄리아의 진가가 드러나는 건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로 주인공이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다. 이때 줄리아는 카챠와 함께 정말 최후의 최후까지 주인공의 곁에 남아주는 친구다. 보통 줄리아는 초반에 공략한 뒤 얼마 안 되는 이벤트를 다 보고 거의 방문하지 않게 되는데, 그런 줄리아가 마지막까지 곁에 남아 주인공을 돕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부채감이 느껴질 정도.
- Natasha Belova
나타샤. 교내 최고의 수재에다 외모도 한가닥하는 여학생이지만 집안이 가난해 매일 같은 옷만 입고 다녀 놀림을 당한다. 너드 그룹에 속해있는 이유도 그 때문. 여기까지만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는 처지이나, 사실 본인에게도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니 친구들에게서 무작정 돈을 빌리고 갚을 생각을 안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친구였던 줄리아와도 서먹해졌고 교내에도 좋지 않은 소문이 돈다.
나타샤와 친해지는 방법은 줄리아나 아르템과 마찬가지로 능동적인 성향인 상태에서 친밀도를 올리고 공부를 도와달라 요청하는 것이다. 나타샤는 주인공네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으며 역시 함께 하교해서 같이 숙제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친해지다 보면 나타샤가 갑자기 오천 루블만 빌려줄 수 있겠느냐고, 한 달 뒤에 꼭 갚겠다고 부탁한다. (당연히 소지금이 오천 루블 이상이어야 이벤트가 발생한다)
오천 루블을 빌려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면 아니나 다를까 나타샤가 미안하지만 돈이 없어 못 갚겠다고 나온다. 이때 주인공은 용서하고 빚을 탕감해줄 수도 있고, '빚 다 갚을 때까지 내 명령을 들어라'는 요구를 할 수도 있다. 만일 명령하는 쪽을 택한다면, 우선 처음에는 나타샤에게 숙제를 대신하게 하는 정도이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나타냐에게 성적 봉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되며, 또 어느 시점부터는 나탸샤와 함께 등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 나타샤와 함께 등교할 때 나타샤에게 노팬티 등교를 요구할 수 있는데, 몇 번 노팬티로 등교를 시키다 보면 콜카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 뒤 콜카에게 말을 걸면 나탸샤를 콜카에게 내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고, 이때부터 저녁 시간대에 콜카를 불러올려 나타샤에게 봉사를 시킬 수 있게 된다. (단, 그 전에 주인공이 콜카와 섹스를 하는 사이여야 한다) 나타샤는 처음에는 망설이나 결국 오랄섹스, 애널섹스, 질내 사정까지 모두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를 즐기게 된다. 단 질내 사정은 주인공의 허락에 달렸으며 질내 사정을 허락할 경우 나타샤는 반드시 콜카의 아이를 임신한다. 또 주인공이 이모의 연인 올리와 섹스하는 사이라면 나타샤를 올리에게 데려가 박히게 할 수도 있다.
마조히스트 기질이 충만하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몸으로 오천 루블을 다 갚고 나서도 이천 루블을 더 빌려주지 않겠냐고 은근히 묻는데, 이 때 주인공도 나타샤도 어차피 다시 나타샤가 몸으로 갚게 될 것을 알면서도 빌려주는 것으로 나온다. 만일 주인공이 임신한 상태라면 자기도 임신시켜 달라면서 콜카에게 들이대며,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나타샤를 화장실로 데려가면 발정해서 열정적으로 주인공에 봉사한다. 또 나타샤의 집에서 나타샤의 어머니 방으로 가면 바이브레이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걸로 자위를 해볼 수 있다. 단 몇 번 하다 보면 나타샤 어머니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나타샤 어머니는 꾸짖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잘 쓰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바이브레이터로 주인공을 완전히 보내버린다.
나타샤와 친해지는 방법은 줄리아나 아르템과 마찬가지로 능동적인 성향인 상태에서 친밀도를 올리고 공부를 도와달라 요청하는 것이다. 나타샤는 주인공네 아파트 4층에 살고 있으며 역시 함께 하교해서 같이 숙제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친해지다 보면 나타샤가 갑자기 오천 루블만 빌려줄 수 있겠느냐고, 한 달 뒤에 꼭 갚겠다고 부탁한다. (당연히 소지금이 오천 루블 이상이어야 이벤트가 발생한다)
오천 루블을 빌려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면 아니나 다를까 나타샤가 미안하지만 돈이 없어 못 갚겠다고 나온다. 이때 주인공은 용서하고 빚을 탕감해줄 수도 있고, '빚 다 갚을 때까지 내 명령을 들어라'는 요구를 할 수도 있다. 만일 명령하는 쪽을 택한다면, 우선 처음에는 나타샤에게 숙제를 대신하게 하는 정도이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나타냐에게 성적 봉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되며, 또 어느 시점부터는 나탸샤와 함께 등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 나타샤와 함께 등교할 때 나타샤에게 노팬티 등교를 요구할 수 있는데, 몇 번 노팬티로 등교를 시키다 보면 콜카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 뒤 콜카에게 말을 걸면 나탸샤를 콜카에게 내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고, 이때부터 저녁 시간대에 콜카를 불러올려 나타샤에게 봉사를 시킬 수 있게 된다. (단, 그 전에 주인공이 콜카와 섹스를 하는 사이여야 한다) 나타샤는 처음에는 망설이나 결국 오랄섹스, 애널섹스, 질내 사정까지 모두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를 즐기게 된다. 단 질내 사정은 주인공의 허락에 달렸으며 질내 사정을 허락할 경우 나타샤는 반드시 콜카의 아이를 임신한다. 또 주인공이 이모의 연인 올리와 섹스하는 사이라면 나타샤를 올리에게 데려가 박히게 할 수도 있다.
마조히스트 기질이 충만하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몸으로 오천 루블을 다 갚고 나서도 이천 루블을 더 빌려주지 않겠냐고 은근히 묻는데, 이 때 주인공도 나타샤도 어차피 다시 나타샤가 몸으로 갚게 될 것을 알면서도 빌려주는 것으로 나온다. 만일 주인공이 임신한 상태라면 자기도 임신시켜 달라면서 콜카에게 들이대며,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나타샤를 화장실로 데려가면 발정해서 열정적으로 주인공에 봉사한다. 또 나타샤의 집에서 나타샤의 어머니 방으로 가면 바이브레이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걸로 자위를 해볼 수 있다. 단 몇 번 하다 보면 나타샤 어머니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나타샤 어머니는 꾸짖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잘 쓰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바이브레이터로 주인공을 완전히 보내버린다.
- Evgeny Kuznetsov
에브제니. 학교의 체스 챔피온이며 체스 외에는 다른 것에 거의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 때문에 학교 일진들의 타깃이 되어 수업 시간에 종종 의자를 뒤로 빼는 장난에 당해 넘어지거나 한다. 그러나 해킹 실력이 탁월하여 어중간한 장난에는 해킹으로 보복하는 듯. 사실 너드 그룹 남자들은 전부 해킹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 아르템, 에브제니, 페오판 등등....아무튼 문화센터의 체스 클럽과 관련해 뭔가 이벤트가 있을 듯 한데 아직은 구현되지 않았다. 따라서 비중은 적다.
- Feofan Krupin
페오판. 사실상 너드 그룹의 리더로, SF나 판타지 소설, 슈퍼히어로 만화책 등 서브컬쳐 매니아이자 코스프레 매니아라고 한다. 구 버전에 비해 이미지가 그야말로 대격변했는데, 구 버전에서는 넉살 좋고 덩치 큰 오타쿠의 이미지였다면 0.7.1 버전 이후로는 아무리 봐도 인싸그룹에 있어야 할 것 같은 꽃미남으로 변했다.
페오판은 자기 자신이 주인공인 이벤트는 아직 없지만 잡다한 이벤트들 여기저기에 얼굴을 내미는 편이다. 주말 길거리에서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다보면 종종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페오판을 만날 수 있으며, 너드 그룹의 이벤트인 한밤중의 D&D 게임을 주도하는 것도 페오판이다. 한밤중의 D&D 게임은 너드 그룹의 몇 사람과 일정 수 이상의 친밀도를 올리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아침에 등교 시 오늘밤 D&D 게임을 같이 하지 않겠느냐는 초대를 받고 밤 8시에 문화센터 취미활동 클럽을 찾아가면 된다. (0.7.3 이전 버전은 밤중에 취미활동 클럽에 가려면 화장실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또한 딤카의 소문 공작에 대항할 때 너드 그룹에 도움을 요청하면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이 페오판이다. 다만 지나이다에게 대신 데이트 신청을 해달라는 요구 조건을 거는데, 이걸 보면 지나이다에게 관심이 있는 듯. 그 외에는 아직 딱히 별다른 이벤트는 없다.
페오판은 자기 자신이 주인공인 이벤트는 아직 없지만 잡다한 이벤트들 여기저기에 얼굴을 내미는 편이다. 주말 길거리에서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다보면 종종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페오판을 만날 수 있으며, 너드 그룹의 이벤트인 한밤중의 D&D 게임을 주도하는 것도 페오판이다. 한밤중의 D&D 게임은 너드 그룹의 몇 사람과 일정 수 이상의 친밀도를 올리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아침에 등교 시 오늘밤 D&D 게임을 같이 하지 않겠느냐는 초대를 받고 밤 8시에 문화센터 취미활동 클럽을 찾아가면 된다. (0.7.3 이전 버전은 밤중에 취미활동 클럽에 가려면 화장실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또한 딤카의 소문 공작에 대항할 때 너드 그룹에 도움을 요청하면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이 페오판이다. 다만 지나이다에게 대신 데이트 신청을 해달라는 요구 조건을 거는데, 이걸 보면 지나이다에게 관심이 있는 듯. 그 외에는 아직 딱히 별다른 이벤트는 없다.
- Gerasim Vasilyev
제라짐. 어렸을 때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착하고 친절한 친구지만 휠체어 때문에 일진들의 타깃이 되고 있으며 ‘아버지가 제라짐을 밀어 떨어뜨려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더라’ 같은 루머에도 시달리고 있다. 딤카의 소문 공작에 대항할 때 너드 그룹에 도움을 요청하면 잠깐 얼굴을 내밀지만 그 이외에는 거의 볼 일이 없다.
- Zinaida Alkaev
지나이다. 비밀이 많은 소녀다. 항상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패션을 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 이름 그대로 나온다) 프로게이머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소문, 딤카와 엮여 뭔가 트러블이 생긴 것 같다는 소문, 꽁꽁 싸맨 옷 아래로는 사실 몸매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문 등 흥미로운 소문들을 많이 몰고 다니는 떡밥 덩어리다.
현재 실질적으로 지나이다가 엮인 이벤트는 두 개인데, 하나는 한밤중의 D&D 게임에 줄리아와 함께 참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딤카의 소문 공작에 대항할 때 페오판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지나이다에게 대신 데이트 요청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 때 지나이다에게 가보면 그녀는 또 그녀대로 페오판과 데이트를 할 테니 학교 컴퓨터에 해킹 툴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한다. 그걸로 대체 뭘 하려는 건지, 딤카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리그 오브 레전드 소문과 관련해 앞으로 뭔가 게임 관련 이벤트가 생길 예정인지 등은 알 수가 없다. 일단 너드 그룹에 속해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다른 너드 아이들, 특히 남자들을 한심하게 본다. 신년 파티에서 너드 그룹과 어울리면서 지나이다에게 말을 걸면 노골적으로 다른 너드 남자들을 깔보는 태도를 보이며, 이는 나타샤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너드 그룹 여자들은 세 명 다 미인인 축에 들지만 괴팍한 성격(지나이다), 내성적인 성격(줄리아), 가난한 집안 사정(나타샤) 때문에 겉도는 처지라 너드 남자들과는 조금 상황이 다르긴 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 이름 그대로 나온다) 프로게이머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다는 소문, 딤카와 엮여 뭔가 트러블이 생긴 것 같다는 소문, 꽁꽁 싸맨 옷 아래로는 사실 몸매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문 등 흥미로운 소문들을 많이 몰고 다니는 떡밥 덩어리다.
현재 실질적으로 지나이다가 엮인 이벤트는 두 개인데, 하나는 한밤중의 D&D 게임에 줄리아와 함께 참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딤카의 소문 공작에 대항할 때 페오판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지나이다에게 대신 데이트 요청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 때 지나이다에게 가보면 그녀는 또 그녀대로 페오판과 데이트를 할 테니 학교 컴퓨터에 해킹 툴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한다. 그걸로 대체 뭘 하려는 건지, 딤카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리그 오브 레전드 소문과 관련해 앞으로 뭔가 게임 관련 이벤트가 생길 예정인지 등은 알 수가 없다. 일단 너드 그룹에 속해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다른 너드 아이들, 특히 남자들을 한심하게 본다. 신년 파티에서 너드 그룹과 어울리면서 지나이다에게 말을 걸면 노골적으로 다른 너드 남자들을 깔보는 태도를 보이며, 이는 나타샤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너드 그룹 여자들은 세 명 다 미인인 축에 들지만 괴팍한 성격(지나이다), 내성적인 성격(줄리아), 가난한 집안 사정(나타샤) 때문에 겉도는 처지라 너드 남자들과는 조금 상황이 다르긴 하다.
6.3.5. Gopniks (양아치, 일진 그룹)[편집]
- Vitek (Viktor) Kotov
비텍, 혹은 빅토르. 교내 일진그룹의 리더로, 니콜라이나 딤카와는 또 다른 쪽으로 ‘진짜 위험한 놈’이다. 보통 댄과 바실리를 끌고 3인조로 다니는데, 아무래도 조폭들과도 커넥션이 있는 듯 무슨 일만 나면 조폭들을 끌고 와서 일을 크게 만든다. 게다가 본인의 싸움 실력도 특출나 체육계 학생들의 톱격인 이반과 권투 스파링을 벌여 때려눕히는 장면이 있다. (다만 이반은 권투 규칙에 따라 점수 위주로 플레이하려다 그렇게 된 것이다. 실제 시합이었다면 이반이 다득점으로 이겼을 거라고.)
아킬레스건이 하나 있는데, 바로 쌍둥이 여동생인 레나를 과보호한다는 것이다. 비텍은 레나에게 다른 남자들이 들러붙거나 하는 걸 끔찍이 싫어해 레나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들은 모조리 때려눕히고 있다. 또 딤카 이벤트에서 루트에 따라 딤카는 주인공이 레나의 뒷담을 깠다는 소문을 내는데, 여기에 꼭지가 돈 비텍은 일진 그룹 멤버 전원을 끌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뒤늦게 진상을 알아차린 비텍이 딤카를 담궈버린다) 그래도 레나는 비텍 몰래 할 것 다 하고 다니는 것 같지만....
연애가 가능하다. 아예 비텍의 여자친구로 시작하는 스타트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일정 이상의 매력 수치를 유지하면서 학교에서는 대화로(바쁘다고 하지만 다 받아준다), 무도장에서는 술을 받아주면서 같이 춤을 추면 의외로 공략 자체는 쉽다. 다만 비텍은 매우 독점욕이 강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비텍의 연인이 되고 나면 무도장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추고 밖에 나가거나 다른 남학생들과 하교하거나 하는 게 매우 어려워진다. 특히 페도르와 어설프게 양다리를 거치려고 할 시 비텍은 조폭들을 동원해 페도르를 완전히 담가 버리며, 이후 페도르는 아싸그룹에 떨어질 정도로 몰락한다. 뒤늦게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막대한 돈으로 조폭들을 달래는 수밖에 없다.
이처럼 독점욕이 강한 비텍이지만, 주인공의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가차 없다. “너 같이 헤픈 년이 내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즉각 차버리고,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 때도 처음에는 잠깐 분노하지만 곧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미련 없이 돌아선다. 그렇게 한 번 돌아서고 나면 자신의 따까리인 댄, 바실리와 함께 누구보다도 잔인하게 주인공을 학대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치다가 윤간을 당하는 경우가 있고,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비텍 패거리에 말을 걸었을 때 술을 대가로 온갖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며(창녀 평판이 있어야 한다), 자정 이후에 바실리네 집에 갔을 때도 윤간을 당할 수 있다. (이 역시 창녀 평판이 있을때만 그렇다.) 이 부분은 바실리 항목 참조. 또 주인공의 음란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쉬는 시간마다 주인공을 화장실로 끌고 가 능욕하려 들며, 체육 시간 후에 샤워를 길게 하다 보면 비텍과 댄이 들이닥쳐 주인공을 강간하려 들기도 한다.
아킬레스건이 하나 있는데, 바로 쌍둥이 여동생인 레나를 과보호한다는 것이다. 비텍은 레나에게 다른 남자들이 들러붙거나 하는 걸 끔찍이 싫어해 레나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들은 모조리 때려눕히고 있다. 또 딤카 이벤트에서 루트에 따라 딤카는 주인공이 레나의 뒷담을 깠다는 소문을 내는데, 여기에 꼭지가 돈 비텍은 일진 그룹 멤버 전원을 끌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뒤늦게 진상을 알아차린 비텍이 딤카를 담궈버린다) 그래도 레나는 비텍 몰래 할 것 다 하고 다니는 것 같지만....
연애가 가능하다. 아예 비텍의 여자친구로 시작하는 스타트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일정 이상의 매력 수치를 유지하면서 학교에서는 대화로(바쁘다고 하지만 다 받아준다), 무도장에서는 술을 받아주면서 같이 춤을 추면 의외로 공략 자체는 쉽다. 다만 비텍은 매우 독점욕이 강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비텍의 연인이 되고 나면 무도장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추고 밖에 나가거나 다른 남학생들과 하교하거나 하는 게 매우 어려워진다. 특히 페도르와 어설프게 양다리를 거치려고 할 시 비텍은 조폭들을 동원해 페도르를 완전히 담가 버리며, 이후 페도르는 아싸그룹에 떨어질 정도로 몰락한다. 뒤늦게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막대한 돈으로 조폭들을 달래는 수밖에 없다.
이처럼 독점욕이 강한 비텍이지만, 주인공의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가차 없다. “너 같이 헤픈 년이 내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즉각 차버리고,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 때도 처음에는 잠깐 분노하지만 곧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미련 없이 돌아선다. 그렇게 한 번 돌아서고 나면 자신의 따까리인 댄, 바실리와 함께 누구보다도 잔인하게 주인공을 학대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치다가 윤간을 당하는 경우가 있고,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비텍 패거리에 말을 걸었을 때 술을 대가로 온갖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며(창녀 평판이 있어야 한다), 자정 이후에 바실리네 집에 갔을 때도 윤간을 당할 수 있다. (이 역시 창녀 평판이 있을때만 그렇다.) 이 부분은 바실리 항목 참조. 또 주인공의 음란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쉬는 시간마다 주인공을 화장실로 끌고 가 능욕하려 들며, 체육 시간 후에 샤워를 길게 하다 보면 비텍과 댄이 들이닥쳐 주인공을 강간하려 들기도 한다.
- Dan (Denis) Ryzhov
댄 혹은 데니스. 비텍 패거리의 한 명이다. 원래는 썩 괜찮은 녀석이었는데 불우한 집안 사정으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나서 계속 비뚤어지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비텍이 일진 그룹의 폭군이고, 바실리가 약간 개그 캐릭터라면 댄은 주로 비열하고 능글맞은 포지션이다. 어떤 루트에서건 댄과 마주쳐서 그리 좋은 인상을 받기 힘들다.
댄이 엮이는 이벤트들은 주로 비텍, 바실리와 함께 하는 이벤트들이며 이것은 바실리 항목을 참조. 그 외에는 니콜라이의 조교 이벤트 막바지에 끼어들어 은근슬쩍 주인공을 희롱한다.
댄이 엮이는 이벤트들은 주로 비텍, 바실리와 함께 하는 이벤트들이며 이것은 바실리 항목을 참조. 그 외에는 니콜라이의 조교 이벤트 막바지에 끼어들어 은근슬쩍 주인공을 희롱한다.
- Vasily Shulgin
바실리. 별명은 슐가Shulga. 주인공의 소꿉친구이며, 비텍 3인조의 한 명이다. 주인공네 집 바로 위층에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어떤 스타트를 하느냐에 따라 주인공과 여전히 친한 것으로 나오기도 하고 조금 서먹해진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소꿉친구인데다 바로 윗집인데 의외로 만나기도 상당히 어렵고 집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다. 거의 항상 비텍 패거리와 밖에서 나돌고 있어 집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바실리네 아버지인 세르게이는 바실리가 집에 없으면 주인공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 세르게이와 친밀도를 쌓지 않았다면 평일에는 자정 이후에만(0.7.1 기준. 0.7.3 이후로는 오후 8시 이후면 바실리네 집에서 비텍 3인조가 파티를 하고 있다) 바실리네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비텍, 댄과 거실에서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 그 외에는 주말 오전~낮에 바실리네를 방문할 수 있다. 바실리네 집에서는 바실리의 컴퓨터를 무료로 빌려 쓸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주말에 바실리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방문하면 바실리와 대화하거나, 함께 TV를 보거나, 함께 숙제를 하거나, 유혹할 수 있는데 여기서 TV는 포르노 채널이고 함께 숙제를 하는 건 ‘보건 학습’이다. 즉 어느 쪽으로 가든 결국 섹스로 이어진다.
그 외에 바실리는 정말 항상 비텍 패거리와 함께 있다. 평일 오후나 주말 대부분에는 셋이서 1)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거나 2) 역 앞 보리슬라프의 식당에 진을 치고 있거나 3) 역 안에 진을 치고 있는데 이 세 경우에는 어디서 만나든 공원에서 만나는 것으로 처리된다.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해오는데 주인공의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만취했을 즈음 바실리가 케어를 해줘서 돌려보낸다. 비텍과 연인일 경우에는 비텍이 따로 데리고 나와 비텍네 집에 가서 섹스를 하거나 주인공에 집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주인공의 평판이 창녀 평판이라면, 세 사람은 술을 주는 대가로 봉사를 요구한다. 봉사는 처음에는 오랄섹스로 시작해 몇 차례 반복하면 애널섹스까지 이어지는데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엄마에게 인사를 시키는 등 꽤 가혹한 행위들이 더해진다. 그런데 애널섹스까지 일정한 단계들을 끝마치고 나면, 되레 주인공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대우를 해준다. 음담패설을 늘어놓긴 해도 더 이상 술 한 잔을 대가로 봉사를 요구하진 않고 중간에 주인공이 가버려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 (만취할 때까지 연거푸 마시면 그 때는 봉사를 요구하는데, 강제로 당한다기보다는 주인공도 즐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단계에서는 술 마시다가 중간 중간 노상방뇨를 하러 갈 수 있는데 이때 경찰에게 걸리면(기차역에서 앵벌이를 검문하는 경찰이다) 경찰과의 또 다른 이벤트가 있다.
그 외, 평일 밤에는 상술한대로 바실리네 집에서 세 사람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 이 때 1) 같이 술을 마시거나 2) 카드놀이를 하거나 할 수 있다. 같이 술을 마실 경우 공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창녀 평판일 때만 만취 후 성적 봉사를 요구받는다. 일반 평판일 경우 그냥 방치되어 숙취와 함께 깨어난다. 카드놀이는 질 때마다 하나씩 옷을 벗는 탈의 게임인데 나체가 되면 패배한다. 주인공이 패배 시 평판이 일정 이상일 때는 발가벗고 춤을 추는 선에서 끝나지만 창녀 평판일 경우 무조건 윤간을 당한다. 심지어 주인공이 이겨놓고도 남자들한테 자기에게 봉사하려며 섹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남자들은 좋아라 끼어든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이 이기면 남자들에게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성추행을 하라고 시키고 그 장면을 촬영한다. 만일 이 술파티에 창녀 계통 복장을 입고 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자들이 들이대며 수락하면 바로 갱뱅이다. 또 창녀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오후5-6시에 바실리네를 방문해도 바로 갱뱅이 벌어진다.
바실리는 나름대로 주인공을 생각해주고 있어 일반 평판일 때는 여러모로 커버를 쳐주지만 창녀 평판일 때는 다른 일진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장난감처럼 취급한다.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때도 주인공을 보호하려고 한 마디 말하는 정도는 시도하나 비텍이 거절하자마자 바로 비텍에게 굴복하고 주인공에게 ‘어쩔 수 없다’고 속삭인다. 그 외에는 페도르와의 데이트 도중 술에 취해 코사크 댄스를 추는 모습을 훔쳐볼 수 있는 등 개그 캐릭터 기믹이다.
소꿉친구인데다 바로 윗집인데 의외로 만나기도 상당히 어렵고 집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다. 거의 항상 비텍 패거리와 밖에서 나돌고 있어 집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바실리네 아버지인 세르게이는 바실리가 집에 없으면 주인공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 세르게이와 친밀도를 쌓지 않았다면 평일에는 자정 이후에만(0.7.1 기준. 0.7.3 이후로는 오후 8시 이후면 바실리네 집에서 비텍 3인조가 파티를 하고 있다) 바실리네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비텍, 댄과 거실에서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 그 외에는 주말 오전~낮에 바실리네를 방문할 수 있다. 바실리네 집에서는 바실리의 컴퓨터를 무료로 빌려 쓸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주말에 바실리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방문하면 바실리와 대화하거나, 함께 TV를 보거나, 함께 숙제를 하거나, 유혹할 수 있는데 여기서 TV는 포르노 채널이고 함께 숙제를 하는 건 ‘보건 학습’이다. 즉 어느 쪽으로 가든 결국 섹스로 이어진다.
그 외에 바실리는 정말 항상 비텍 패거리와 함께 있다. 평일 오후나 주말 대부분에는 셋이서 1)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거나 2) 역 앞 보리슬라프의 식당에 진을 치고 있거나 3) 역 안에 진을 치고 있는데 이 세 경우에는 어디서 만나든 공원에서 만나는 것으로 처리된다.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해오는데 주인공의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만취했을 즈음 바실리가 케어를 해줘서 돌려보낸다. 비텍과 연인일 경우에는 비텍이 따로 데리고 나와 비텍네 집에 가서 섹스를 하거나 주인공에 집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주인공의 평판이 창녀 평판이라면, 세 사람은 술을 주는 대가로 봉사를 요구한다. 봉사는 처음에는 오랄섹스로 시작해 몇 차례 반복하면 애널섹스까지 이어지는데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엄마에게 인사를 시키는 등 꽤 가혹한 행위들이 더해진다. 그런데 애널섹스까지 일정한 단계들을 끝마치고 나면, 되레 주인공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대우를 해준다. 음담패설을 늘어놓긴 해도 더 이상 술 한 잔을 대가로 봉사를 요구하진 않고 중간에 주인공이 가버려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 (만취할 때까지 연거푸 마시면 그 때는 봉사를 요구하는데, 강제로 당한다기보다는 주인공도 즐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단계에서는 술 마시다가 중간 중간 노상방뇨를 하러 갈 수 있는데 이때 경찰에게 걸리면(기차역에서 앵벌이를 검문하는 경찰이다) 경찰과의 또 다른 이벤트가 있다.
그 외, 평일 밤에는 상술한대로 바실리네 집에서 세 사람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 이 때 1) 같이 술을 마시거나 2) 카드놀이를 하거나 할 수 있다. 같이 술을 마실 경우 공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창녀 평판일 때만 만취 후 성적 봉사를 요구받는다. 일반 평판일 경우 그냥 방치되어 숙취와 함께 깨어난다. 카드놀이는 질 때마다 하나씩 옷을 벗는 탈의 게임인데 나체가 되면 패배한다. 주인공이 패배 시 평판이 일정 이상일 때는 발가벗고 춤을 추는 선에서 끝나지만 창녀 평판일 경우 무조건 윤간을 당한다. 심지어 주인공이 이겨놓고도 남자들한테 자기에게 봉사하려며 섹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남자들은 좋아라 끼어든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이 이기면 남자들에게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성추행을 하라고 시키고 그 장면을 촬영한다. 만일 이 술파티에 창녀 계통 복장을 입고 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자들이 들이대며 수락하면 바로 갱뱅이다. 또 창녀 평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오후5-6시에 바실리네를 방문해도 바로 갱뱅이 벌어진다.
바실리는 나름대로 주인공을 생각해주고 있어 일반 평판일 때는 여러모로 커버를 쳐주지만 창녀 평판일 때는 다른 일진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장난감처럼 취급한다.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때도 주인공을 보호하려고 한 마디 말하는 정도는 시도하나 비텍이 거절하자마자 바로 비텍에게 굴복하고 주인공에게 ‘어쩔 수 없다’고 속삭인다. 그 외에는 페도르와의 데이트 도중 술에 취해 코사크 댄스를 추는 모습을 훔쳐볼 수 있는 등 개그 캐릭터 기믹이다.
- Lena (Yelena) Kotova
예레나 혹은 레나. 바로 그 비텍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양아치인데 연애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오빠의 과보호를 받고 있어 불만이 많다. 항상 친구 레라(발레리아)와만 붙어다는 것도 비텍이 남자와 어울리는 건 허락을 안 해서 그런 것. 대신 레라와는 온갖 음란한 짓을 다 하고 다닌다. 보충수업(dentention) 시간에는 책상 밑에 레라를 앉혀놓고 커닐링구스를 시키고 있고, 아파트 단지 안에서 레라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0.7.3 기준) 주인공이 수업 땡땡이를 치고 여자화장실에 박혀있으면 이따금씩 레라와 함께 주인공을 찾아내 레즈비언 강간 3P를 한다. 또 가끔 여자 화장실에 들르면 레라가 안보여 욕구불만이라면서 틱틱대다가 주인공에게 강제로 커닐링구스를 시키려 들기도 한다. 게다가 사실 오빠 몰래 남자들과도 할 건 다한다. 아파트 복도에서 남자들 여럿을 상대로 스트립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라브렌티와 잤다는 소문도 학교 안에 돌아다닌다. 그 때마다 학생들은 “그 새끼 이제 비텍한테 죽었다”며 레나와 잔 남자를 가엾게 여긴다.
0.7.3 버전부터 추가된 새로운 이벤트로 야간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면 레라, 알리오나, 아누쉬카를 데리고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술자리에 끼어 계속 술을 마시다보면 술을 누가 더 빨리 비우나 내기를 제안하는데 사실 조작된 내기라 주인공이 무조건 진다. 그럼 주인공에게 발가벗고 밤길을 걸을 것을 요구한다(...) 주인공은 나체로 집까지 돌아가야 하며, 옷은 따로 주인공 언니한테 가져다준다. 만일 내기를 거부하면 술을 더 마시는 대신 자기에게 커닐링구스를 할 것을 강요하는데, 이 때 다른 여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진 그룹 여학생들은 다들 최소 한 번씩은 레라에게 커닐링구스를 해준 듯하다. (“와, 쟤는 맥주 한 잔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네.” “야. 솔직해지자. 우리 전부 레나한테 한 번씩은 해줬잖아.” “……난 맥주 한 잔 때문은 아니었어!”) 내기를 제안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주인공이 만취하면 옷을 다 벗겨버리고 떠난다. 그래도 옷은 역시 주인공 언니에게 고이 가져다준다....혹은 레나랑 알리오나랑만 마실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엔 딱히 내기를 제안하지만 주인공이 과음하면 발가벗긴 채 그냥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이때도 옷은 고이 챙겨 언니에게 가져다준다)
공격적이고 성질이 드센데다 오빠를 등에 업고 있어 일진 그룹 여자들의 실세로 통한다. 비텍도 레나를 과보호하는 만큼 레나가 해를 입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복하기에(ex: 딤카의 소문공작 이벤트) 상당히 위험한 소녀다.
0.7.3 버전부터 추가된 새로운 이벤트로 야간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면 레라, 알리오나, 아누쉬카를 데리고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술자리에 끼어 계속 술을 마시다보면 술을 누가 더 빨리 비우나 내기를 제안하는데 사실 조작된 내기라 주인공이 무조건 진다. 그럼 주인공에게 발가벗고 밤길을 걸을 것을 요구한다(...) 주인공은 나체로 집까지 돌아가야 하며, 옷은 따로 주인공 언니한테 가져다준다. 만일 내기를 거부하면 술을 더 마시는 대신 자기에게 커닐링구스를 할 것을 강요하는데, 이 때 다른 여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진 그룹 여학생들은 다들 최소 한 번씩은 레라에게 커닐링구스를 해준 듯하다. (“와, 쟤는 맥주 한 잔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네.” “야. 솔직해지자. 우리 전부 레나한테 한 번씩은 해줬잖아.” “……난 맥주 한 잔 때문은 아니었어!”) 내기를 제안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주인공이 만취하면 옷을 다 벗겨버리고 떠난다. 그래도 옷은 역시 주인공 언니에게 고이 가져다준다....혹은 레나랑 알리오나랑만 마실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엔 딱히 내기를 제안하지만 주인공이 과음하면 발가벗긴 채 그냥 내버려두고 가버린다. (이때도 옷은 고이 챙겨 언니에게 가져다준다)
공격적이고 성질이 드센데다 오빠를 등에 업고 있어 일진 그룹 여자들의 실세로 통한다. 비텍도 레나를 과보호하는 만큼 레나가 해를 입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복하기에(ex: 딤카의 소문공작 이벤트) 상당히 위험한 소녀다.
- Lera (Valeria) Tsarev
발레리아 혹은 레라. 레나의 친구로 거의 항상 레나와 세트로 등장한다. 수학교사 아나톨리와 역 창구직원 베라의 딸이며 아싸 그룹의 레스코와는 사촌 관계다. 레스코 같은 인간과 친척이라는 점, 심지어 함께 살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혐오하고 있으며 부모와도 그리 관계는 원만치 않다. 등장 이벤트는 레나 항목을 참조하자.
- Pauline Sebagotulina
파울라인. 일진 그룹 여자들 중에서는 꽤 존재감이 희미한 편이다. 수업 중에 대놓고 스뱌토스라프에게 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가끔 만취해서 비텍 3인조와 자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며, 0.7.3 이후로는 아파트 구역에서 가끔 레나 패거리와 술을 마시고 있을 때도 있다. 그 외에는 아직 딱히 구현된 이벤트 없음.
- Radomir Popov
라도미르. 아누쉬카가 속해있는 인디 록그룹의 보컬로 그룹 보컬이란 점과 잘생긴 외모 덕에 인기가 많다. 그 때문에 항상 자만심에 가득 차 있고 어떤 여자든 자기가 작업을 걸면 넘어올 거라고 믿고 있다.
수업 땡땡이를 치고 남자 화장실에 짱박혀 있다 보면 가끔 마주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덮치려 하며 거부하면 상당히 당황하며 분노한다. (그렇다고 강간까지 가지는 않는다) 몸을 허락해도 조임이 덜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는다.(...) 또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다음날 등교했을 시 마치 위로해주는 것처럼 슬쩍 다가오는데, 섹스하고 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입을 싹 닦고 모른척한다. 또 주인공이 창녀 평판일 때는 교실에서 느닷없이 엉덩이를 만지고 주인공을 화장실로 끌고 가 윤간을 시도하기도 한다. 딤카나 니콜라이, 비텍 정도로 막 나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비열한 포지션.
그 외에는 “음반사 사장들이 나를 스카웃하려고 혈안이 될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거나 가끔 숙제를 베끼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정도로만 나온다. 밴드원인 아누쉬카와 매일같이 섹스를 한다는 소문도 도는데 아누쉬카의 성향을 보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니다……그러나 정작 실제 이벤트에서 아누쉬카는 밴드 드러머인 아르카디와 더 많이 엮인다. 아누쉬카네 집에도 종종 찾아가는 듯 그녀의 남동생들과 말하다 보면 그들이 라도미르를 꽤 존경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신버전(0.7.6.1)에서는 아누쉬카의 집을 방문하다 보면 가끔 아누쉬카와 라도미르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그냥 밖에서 기다리다가 아누쉬카를 너무 험하게 대하지 말라고 경고할 수도 있고, 그냥 방 안으로 쳐들어가 3P를 할 수도 있다. 이때 묘사를 보면 여자야 어찌되든 간에 자기 욕망만 채우는 게 우선으로 특히 애널을 무자비하게 쑤셔대는 모양이다.
수업 땡땡이를 치고 남자 화장실에 짱박혀 있다 보면 가끔 마주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덮치려 하며 거부하면 상당히 당황하며 분노한다. (그렇다고 강간까지 가지는 않는다) 몸을 허락해도 조임이 덜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는다.(...) 또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다음날 등교했을 시 마치 위로해주는 것처럼 슬쩍 다가오는데, 섹스하고 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입을 싹 닦고 모른척한다. 또 주인공이 창녀 평판일 때는 교실에서 느닷없이 엉덩이를 만지고 주인공을 화장실로 끌고 가 윤간을 시도하기도 한다. 딤카나 니콜라이, 비텍 정도로 막 나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비열한 포지션.
그 외에는 “음반사 사장들이 나를 스카웃하려고 혈안이 될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거나 가끔 숙제를 베끼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정도로만 나온다. 밴드원인 아누쉬카와 매일같이 섹스를 한다는 소문도 도는데 아누쉬카의 성향을 보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니다……그러나 정작 실제 이벤트에서 아누쉬카는 밴드 드러머인 아르카디와 더 많이 엮인다. 아누쉬카네 집에도 종종 찾아가는 듯 그녀의 남동생들과 말하다 보면 그들이 라도미르를 꽤 존경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신버전(0.7.6.1)에서는 아누쉬카의 집을 방문하다 보면 가끔 아누쉬카와 라도미르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그냥 밖에서 기다리다가 아누쉬카를 너무 험하게 대하지 말라고 경고할 수도 있고, 그냥 방 안으로 쳐들어가 3P를 할 수도 있다. 이때 묘사를 보면 여자야 어찌되든 간에 자기 욕망만 채우는 게 우선으로 특히 애널을 무자비하게 쑤셔대는 모양이다.
- Lavrenti Romanov
라브렌티.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원래는 인싸 그룹에 속해있었지만 딤카가 그의 여자친구를 NTR하고 섹스동영상을 라브렌티에게 보내는 만행을 저지른 끝에 (...) 흑화하여 일진 그룹으로 넘어왔다. 일진 그룹에서는 어쩐지 돈줄 역할.
겁도 없이 비텍의 여동생 레나와 잤다는 소문으로 등장하는 경우와 니콜라이가 주인공을 창녀로 타락시킨 후 첫 고객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 가끔 쉬는 시간에 남자 화장실에 가보면 알리오나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는데, 이때 알리오나를 밀어내고 펠라를 해줄 수도 있고 3P를 할 수도 있고 그냥 갈 수도 있다.
겁도 없이 비텍의 여동생 레나와 잤다는 소문으로 등장하는 경우와 니콜라이가 주인공을 창녀로 타락시킨 후 첫 고객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 가끔 쉬는 시간에 남자 화장실에 가보면 알리오나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는데, 이때 알리오나를 밀어내고 펠라를 해줄 수도 있고 3P를 할 수도 있고 그냥 갈 수도 있다.
- Arkadi Fyodorov
아르카디. 라도미르와 아누쉬카네 밴드의 드러머를 맡고 있다. 엄청나게 폭력적이라고 하는데 그런 모습은 거의 드러나지 않고, 보통 아누쉬카와 엮여 3P 이벤트로 나온다. 아르카디를 끼고 섹스하는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로 1) 수업 시간에 땡땡이를 치고 남자 화장실에 박혀있다가 아누쉬카와 아르카디가 섹스하는 걸 목격했을 경우 2) 보충수업(detention) 때 선생에게 수면제를 먹이자는 아누쉬카의 제안을 받아들였을 경우 3) 아누쉬카와 관계가 깊어진 뒤 학교에서 ‘재밌는 거’ 하러 가자는 아누쉬카와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다. 그 외에는 아직 딱히 엮이는 이벤트가 없다.
- Roman Yakovlev
로만. 덩치는 작지만 난폭하고 대담한 소년. 가끔 영어교사 브락만 선생의 수업 때 딴 짓을 하다보면 로만이 책상 아래로 다리를 더듬어 올 때가 있는데, 이때 거절하지 않으면 손가락만으로 주인공을 절정으로 보내버린다. 그 외에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뒤에서 가슴을 만져오는 이벤트 정도로만 등장한다. 이 때도 거절하거나 선생에게 일러바칠 수 있고 오히려 더 만져보라며 적극적으로 유혹할 수도 있다. (이 이벤트는 로만 외의 다른 남자들일 때도 있다) 굳이 더하자면 물건 크기가 흉악하다는 소문이 돈다……여학생들에게 강간 직전의 성희롱을 하는 경우도 있는 듯.
- Valentin Bogdanov
발렌틴. 라도미르 밴드의 베이시스트이면서 폭주족이기도 하다. 전에는 아누쉬카가 제안해오는 4P 이벤트 때만 등장했으나 0.7.3 버전 이후로는 저녁 시간대에 아파트 구역의 ‘차고 구역’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다. 아누쉬카의 아버지인 에두아르도와 오토바이를 손보고 있는데, 몇 번 찾아가서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누거나 오토바이에 대해 배우거나 하다보면 가끔 발렌틴이 혼자 끙끙거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말을 걸면 오토바이의 어디가 문제인지 몰라 좌절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주인공은 ‘봉사’로 그런 발렌틴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다.
그 외에는 아르카디와 함께 아누쉬카네 집을 드나들면서 동생들에게 성인잡지 따위를 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아누쉬카에 집을 방문했을 때 일정확률로 발렌틴과 아누쉬카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실제 마주치게 되며, 그냥 밖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쳐들어가 3P를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아르카디와 함께 아누쉬카네 집을 드나들면서 동생들에게 성인잡지 따위를 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아누쉬카에 집을 방문했을 때 일정확률로 발렌틴과 아누쉬카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실제 마주치게 되며, 그냥 밖에서 기다릴 수도 있고 쳐들어가 3P를 할 수도 있다.
- Alyona Zima
알리오나. ‘하드코어 트러블메이커’. 부모가 양쪽 다 약쟁이에다 본인도 사고뭉치여서 교사들도 이미 오래 전에 손을 놨다. 하지만 아누쉬카는 알리오나와 친하게 지낸다. 그녀에게 알리오나가 두렵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알리오나가 소문만큼 미친년은 아니고 우리 밴드의 열성팬이기도 하다며 옹호해준다. 둘이 짝을 이뤄서 여러 사고를 치고 다니는 듯. 그 때문에 아누쉬카의 어머니는 그런 알리오나를 좋지 않게 보고 있다.
짧은 관련 이벤트가 꽤 많이 추가되었다. 쉬는 시간에 라브렌티와 엮이는 이벤트, 방과 후에 만취한 상태로 주인공과 만나는 이벤트(주인공이 일진 그룹이라면 함께 술을 마실 수 있지만 아니라면 욕만 얻어 먹는다), 방과 후에 아누쉬카와 함께 나체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는 이벤트, 수업 시간에 난동을 부리는 이벤트 등이다. 아무래도 아누쉬카와는 정말 베프인 모양으로 심지어 체육 시간 후에 함께 샤워하면서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하기도 한다.
짧은 관련 이벤트가 꽤 많이 추가되었다. 쉬는 시간에 라브렌티와 엮이는 이벤트, 방과 후에 만취한 상태로 주인공과 만나는 이벤트(주인공이 일진 그룹이라면 함께 술을 마실 수 있지만 아니라면 욕만 얻어 먹는다), 방과 후에 아누쉬카와 함께 나체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는 이벤트, 수업 시간에 난동을 부리는 이벤트 등이다. 아무래도 아누쉬카와는 정말 베프인 모양으로 심지어 체육 시간 후에 함께 샤워하면서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하기도 한다.
- Anushka Konstantinov
아누쉬카. 친구들 사이에서는 누쉬로 불린다. 양성애자, 로큰롤 매니아, 얼터너티브 패션, 밴드 기타리스트에 프리섹스를 즐기는 그야말로 자유로운 영혼. 심지어 수업시간 중에 일부러 가슴 노출도 종종 하는 모양이다. 어떤 여학생들은 그런 아누쉬카의 밝힘증이 지나치다며 색정광이라고까지 부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주변 평판 따위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오직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살아가는 걸 최고로 생각한다.
아누쉬카와 친해지는 건 물론 말을 여러 번 걸면 되지만,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듯 집까지 방문하려면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0.7.1 버전까지는 아파트 구역 서쪽 아파트 4층에 있는 집에 그냥 방문하면 된다) 첫 번째 방법은 학교에서 말을 걸어 친해진 다음 아파트 구역 안에서 마주쳐 초대를 받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좀 더 임팩트가 있는데, 학교에서 깽판을 쳐서(수업시간에 졸고 선생에게 개기거나 뒤에서 장난치는 남자 애들을 두들겨 패주면 된다) 보충수업(detention) 징계를 받는 것이다. 아누쉬카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보충수업에 나가면 랜덤으로 도서관에서 아누쉬카와 맞닥뜨린다. 이 때 두 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는 아누쉬카가 나체로(!) 텅 빈 복도를 활보해보자고 제안해오는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감독교사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16] 교무실에서 아르카디Arkadi를 끼고 3P를 하자고(!!!) 제안해오는 패턴이다.[17] 둘 다 엄청난 미친 짓이지만, 막상 해보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이 나며 끝난 뒤 아누쉬카가 자기 집으로 초대하게 된다.
아누쉬카의 방에서 나누는 그녀와의 대화는 화젯거리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패션에 대해 대화하여 도시의 얼터너티브 패션샵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컴퓨터를 어떻게 샀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도시의 사진 스튜디오로 가면 아누쉬카의 누드 사진 앨범을 볼 수 있다) 아누쉬카 특유의 자유로운 섹스관에 대해서도 물을 수 있는데 이후 함께 레즈비언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거나 레즈비언 섹스를 하거나 어른의 장난감을 써서 놀 수 있다. 이렇게 친해지고 나면 학교에서도 거리낌 없이 섹스를 제안해온다. 쉬는 시간에 주인공이 먼저 찾아가 레즈비언 섹스를 제안할 수도 있고 아누쉬카가 먼저 찾아와 밴드 멤버 남자들을 끼고 4P를 하자고 제안해올 때도 있으며 수업을 땡땡이쳤을 때 화장실에서 만나 아르카디Arkadi를 끼고 3P를 할 수도 있다. 아누쉬카와의 이벤트는 이처럼 그야말로 막나가는 패턴들이 많지만, 아누쉬카 본인 자체는 좋은 친구이며 나름대로 생각도 깊다. 방향성이 좀 막나가서 그렇지....
다만 가족 관계는 그리 좋지 않다. 아버지는 나쁜 사람은 아니나 방치형이라 다른 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최악으로 서로 거의 원수를 대하듯 한다.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의 경우는 본인도 좀 문제가 있는 성격이다. 아누쉬카 방에서 놀다가 과자를 가지러 부엌에 가면 처음으로 아누쉬카의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데, 주인공이 누구의 딸인지를 알게 되자마자 주인공의 어머니가 동네에서 유명한 걸레라며 (이건 사실이긴 하다) 딸도 뻔할 거라고 면전에서 악담을 한다. 뒤따라온 아누쉬카는 그 장면을 보고 완전히 꼭지가 돌아서 한 번만 더 내 친구에게 그딴 소릴 지껄이면 가만 안두겠다고 대판 싸움을 벌이고, 이후 어머니에 대해 물어도 그리 말하고 싶지 않아함을 알 수 있다. 남동생들은 아누쉬카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다 부모가 거의 신경을 안 써 집안에서 방치되고 있는 상태. 아누쉬카는 나름대로 귀여워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원체 본인부터가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애들도 버르장머리가 없다. 이 남동생들은 아누쉬카네 집에서 주인공이 샤워를 할 경우 훔쳐보기도 하고, 주인공과 아누쉬카가 옷을 가라입을 때 훔쳐보기도 하며, 아누쉬카+남동생들과 게임을 해서 남동생들을 도발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그 이상은 아직 미구현 상태인 듯 보인다.
버전을 거듭하면서 꾸준히 이벤트가 추가되어, 이제는 인싸 그룹의 카챠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를 상회하는 이벤트 분량을 갖게 되었다. 주인공이 집을 방문했을 때 마커스, 라도미르, 발렌틴 중 한 명과 섹스하고 있을 때가 있으며 이때 3P를 할 수 있고, 또 주인공을 거실로 초대해 함께 TV를 볼 때도 있는데 주인공의 음란평판에 따라 이때도 거실에서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아누쉬카네 방에서 서랍장을 뒤지다 보면 어른의 장난감이 잔뜩 나오는데 이때도 그것들을 사용해 아누쉬카와 진탕 즐길 수 있다.
아누쉬카와 친해지는 건 물론 말을 여러 번 걸면 되지만,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듯 집까지 방문하려면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0.7.1 버전까지는 아파트 구역 서쪽 아파트 4층에 있는 집에 그냥 방문하면 된다) 첫 번째 방법은 학교에서 말을 걸어 친해진 다음 아파트 구역 안에서 마주쳐 초대를 받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좀 더 임팩트가 있는데, 학교에서 깽판을 쳐서(수업시간에 졸고 선생에게 개기거나 뒤에서 장난치는 남자 애들을 두들겨 패주면 된다) 보충수업(detention) 징계를 받는 것이다. 아누쉬카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보충수업에 나가면 랜덤으로 도서관에서 아누쉬카와 맞닥뜨린다. 이 때 두 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는 아누쉬카가 나체로(!) 텅 빈 복도를 활보해보자고 제안해오는 패턴이고 다른 하나는 감독교사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16] 교무실에서 아르카디Arkadi를 끼고 3P를 하자고(!!!) 제안해오는 패턴이다.[17] 둘 다 엄청난 미친 짓이지만, 막상 해보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이 나며 끝난 뒤 아누쉬카가 자기 집으로 초대하게 된다.
아누쉬카의 방에서 나누는 그녀와의 대화는 화젯거리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패션에 대해 대화하여 도시의 얼터너티브 패션샵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컴퓨터를 어떻게 샀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도시의 사진 스튜디오로 가면 아누쉬카의 누드 사진 앨범을 볼 수 있다) 아누쉬카 특유의 자유로운 섹스관에 대해서도 물을 수 있는데 이후 함께 레즈비언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거나 레즈비언 섹스를 하거나 어른의 장난감을 써서 놀 수 있다. 이렇게 친해지고 나면 학교에서도 거리낌 없이 섹스를 제안해온다. 쉬는 시간에 주인공이 먼저 찾아가 레즈비언 섹스를 제안할 수도 있고 아누쉬카가 먼저 찾아와 밴드 멤버 남자들을 끼고 4P를 하자고 제안해올 때도 있으며 수업을 땡땡이쳤을 때 화장실에서 만나 아르카디Arkadi를 끼고 3P를 할 수도 있다. 아누쉬카와의 이벤트는 이처럼 그야말로 막나가는 패턴들이 많지만, 아누쉬카 본인 자체는 좋은 친구이며 나름대로 생각도 깊다. 방향성이 좀 막나가서 그렇지....
다만 가족 관계는 그리 좋지 않다. 아버지는 나쁜 사람은 아니나 방치형이라 다른 가족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최악으로 서로 거의 원수를 대하듯 한다.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의 경우는 본인도 좀 문제가 있는 성격이다. 아누쉬카 방에서 놀다가 과자를 가지러 부엌에 가면 처음으로 아누쉬카의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데, 주인공이 누구의 딸인지를 알게 되자마자 주인공의 어머니가 동네에서 유명한 걸레라며 (이건 사실이긴 하다) 딸도 뻔할 거라고 면전에서 악담을 한다. 뒤따라온 아누쉬카는 그 장면을 보고 완전히 꼭지가 돌아서 한 번만 더 내 친구에게 그딴 소릴 지껄이면 가만 안두겠다고 대판 싸움을 벌이고, 이후 어머니에 대해 물어도 그리 말하고 싶지 않아함을 알 수 있다. 남동생들은 아누쉬카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다 부모가 거의 신경을 안 써 집안에서 방치되고 있는 상태. 아누쉬카는 나름대로 귀여워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원체 본인부터가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애들도 버르장머리가 없다. 이 남동생들은 아누쉬카네 집에서 주인공이 샤워를 할 경우 훔쳐보기도 하고, 주인공과 아누쉬카가 옷을 가라입을 때 훔쳐보기도 하며, 아누쉬카+남동생들과 게임을 해서 남동생들을 도발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그 이상은 아직 미구현 상태인 듯 보인다.
버전을 거듭하면서 꾸준히 이벤트가 추가되어, 이제는 인싸 그룹의 카챠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를 상회하는 이벤트 분량을 갖게 되었다. 주인공이 집을 방문했을 때 마커스, 라도미르, 발렌틴 중 한 명과 섹스하고 있을 때가 있으며 이때 3P를 할 수 있고, 또 주인공을 거실로 초대해 함께 TV를 볼 때도 있는데 주인공의 음란평판에 따라 이때도 거실에서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아누쉬카네 방에서 서랍장을 뒤지다 보면 어른의 장난감이 잔뜩 나오는데 이때도 그것들을 사용해 아누쉬카와 진탕 즐길 수 있다.
- Ekaterina Maksimov (Katyusha)
예카테리나. 평소에는 그저 운동에 열심인 학생처럼 잘 위장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딱히 문제를 안 일으키는 듯 보이나 그 실체는 오직 술과 싸움에만 관심이 있는 전투광(...) 이다. 아버지는 군인이고 본인은 러시아 격투기인 삼보에 빠져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원에서 삼보를 수련한다고…일진 여자 그룹 실세인 레나도 어찌 손대지 못하는 유일한 상대로 남자 깡패들과의 싸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를 즐기기까지 한다.
아직까지 예카테리나가 얽히는 이벤트는 거의 없지만, 유일하게 그녀의 전투광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건 딤카의 소문공작 이벤트. 비텍이 딤카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일진 그룹 학생들을 죄다 끌고 나와 운동계 그룹 학생들과 패싸움을 벌이고 전부 사이좋게 유치장에 끌려가는데, 예카테리나는 그제야 비텍한테 사실 딤카가 널 속인 거라고 알려준다. 비텍이 어처구니가 없어 그럼 왜 미리 안 알려줬냐고 되묻자 하는 대답이 “모처럼 대판 싸울 수 있는 기회여서”다. (...)
아직까지 예카테리나가 얽히는 이벤트는 거의 없지만, 유일하게 그녀의 전투광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건 딤카의 소문공작 이벤트. 비텍이 딤카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일진 그룹 학생들을 죄다 끌고 나와 운동계 그룹 학생들과 패싸움을 벌이고 전부 사이좋게 유치장에 끌려가는데, 예카테리나는 그제야 비텍한테 사실 딤카가 널 속인 거라고 알려준다. 비텍이 어처구니가 없어 그럼 왜 미리 안 알려줬냐고 되묻자 하는 대답이 “모처럼 대판 싸울 수 있는 기회여서”다. (...)
- Nikolai Volkov (Nico)
니콜라이, 혹은 니코. 이 게임 최고의 위험인물. 교활한 범죄자로 동급생인 라브렌티를 돈줄로 삼고 있으며 자신은 항상 아슬아슬하게 문제 상황을 피해나가면서 이득을 챙긴다.
방학 중에도 무도장에서 볼 수 있지만 이 때는 항상 취해 있어 말을 거는 게 불가하다. 니콜라이와 접점이 생기는 건 개학 후로 니콜라이 쪽에서 먼저 다가와 통성명을 하며 이후 쉬는 시간에 말을 걸거나 무도장에서 춤을 추고 술을 마시거나 하여 친밀도를 올리면 주인공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 목걸이를 받아들인 뒤부터 함께 하교할 수 있다. (거부하면 한동안 서먹해지며, 다시 친밀도를 올리면 재차 선물한다)
니콜라이와 하교하면 실로 멋진 솜씨로 주인공을 에스코트하여 데이트를 주도한다. 놀이동산에 가기도 하고, 함께 보트를 타고 한가롭게 낚시를 하기도 하며, 해변에 놀러가기도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칭찬하거나 자신의 암울한 가족사를 털어놓아 주인공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등 능숙하게 주인공의 환심을 산다. 헌데 그 사이사이에 묘하게 성적인 ‘놀이’들을 끼워 넣는다. 처음에는 은밀한 야외노출 정도로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그 강도를 높여간다. 그리고 니콜라이와 데이트 때마다 의문의 험상궂은 남자가 나타나 주인공을 쫓아오는데, 그 때마다 니콜라이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주인공을 구해내어 주인공이 점차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사실 이 일련의 과정은 모두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주인공이 니콜라이에게 예속되도록 만들기 위한 치밀한 조교 과정이다. 중간에 한 번, 항상 데이트 때마다 주인공을 위협하던 남자가 실은 니콜라이의 형인 유릭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주인공에게 충격을 주는데 이 때 니콜라이와 결별할 수도 니콜라이를 신뢰할 수도 있다. 결별은 결별대로 신뢰는 신뢰대로 문제가 생긴다.
일단 여기서 니콜라이를 신뢰하기로 하면 이 시점에서 니콜라이의 조교는 이미 성공한 셈이다. 주인공은 더욱 더 빨리 니콜라이에게 예속되고 급기야는 방과 후 목줄을 찬 채 교내에서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다니기까지 한다. (한 번은 거절하지만 두 번째에 받아들인다) 여기까지 오면 니콜라이가 다음날 점심시간에 ‘특별한 활동’을 제안한다. 이 ‘특별한 활동’이란 다름 아닌 주인공의 공개 윤간으로, 일진 그룹과 운동계 그룹의 거의 모든 남학생들이 돌아가면서 주인공을 윤간하며,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그를 목도한다. 이후 정신을 잃은 주인공을 간신히 몇몇 친한 여학생들(소냐, 캇챠, 줄리아 등)이 데려가 안정시키지만 이미 주인공의 평판은 추락한 상태. 다음날 등교하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주인공을 창녀 취급하며, 그 때까지 쌓아온 인간관계는 전부 제로로 돌아간다. 바로 그 때 니콜라이가 주인공의 눈앞에 나타난다.
주인공은 그런 니콜라이를 이번에야말로 거부할 수도, 이미 자신이 니콜라이에게 완전히 예속되었음을 인정하고 강아지처럼 니콜라이에게 달려가 안길 수도 있다. 여기서 니콜라이와 결별하든 그 이전에 니콜라이 형의 정체를 알고 결별하든 결별을 택하면 그는 격노해 주인공을 두들긴 다음 자신에게 성적으로 봉사하던지 아님 매일 2000루블을 상납하던지 결정하라고 협박한다. (거부할 수 없다) 니콜라이와의 재결합을 택하면 이제부터 방과 후마다 니콜라이를 따라가 폭주족들과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매춘을 할 수 있게 된다. 니콜라이와 재결합할 시 마지막까지 주인공 곁에 있던 친구들도 결국 점차 주인공과 멀어지고, 주인공은 철저하게 이용당하면서도 자기 세뇌를 하며 오직 니콜라이만을 바라보는 창녀가 된다.
니콜라이의 이벤트는 그 이전까지 주인공이 어떤 평판을 쌓았고 누구와 친하게 지냈건 간에 그 모든 인간 관계를 초토화시켜버린다. 페도르나 비텍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연인들도 주인공을 저버리고, 이전에 친밀도를 최대로 쌓아놓은 너드, 인싸, 운동계, 일진 친구들도 모두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매우 어색해한다. 물론 창녀 평판을 얻은 상태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꽤 있기 때문에 한번쯤 니코에게 넘어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여기까지 평판이 떨어지면 원래대로 복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단 최신 버전(0.7.6.1)에서는 무슨 일인지 이 이벤트의 분량이 대폭 줄어들어서 갱뱅 장면의 묘사가 훨씬 간략해졌다. 물론 그럼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주의할 것.
방학 중에도 무도장에서 볼 수 있지만 이 때는 항상 취해 있어 말을 거는 게 불가하다. 니콜라이와 접점이 생기는 건 개학 후로 니콜라이 쪽에서 먼저 다가와 통성명을 하며 이후 쉬는 시간에 말을 걸거나 무도장에서 춤을 추고 술을 마시거나 하여 친밀도를 올리면 주인공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 목걸이를 받아들인 뒤부터 함께 하교할 수 있다. (거부하면 한동안 서먹해지며, 다시 친밀도를 올리면 재차 선물한다)
니콜라이와 하교하면 실로 멋진 솜씨로 주인공을 에스코트하여 데이트를 주도한다. 놀이동산에 가기도 하고, 함께 보트를 타고 한가롭게 낚시를 하기도 하며, 해변에 놀러가기도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칭찬하거나 자신의 암울한 가족사를 털어놓아 주인공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등 능숙하게 주인공의 환심을 산다. 헌데 그 사이사이에 묘하게 성적인 ‘놀이’들을 끼워 넣는다. 처음에는 은밀한 야외노출 정도로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그 강도를 높여간다. 그리고 니콜라이와 데이트 때마다 의문의 험상궂은 남자가 나타나 주인공을 쫓아오는데, 그 때마다 니콜라이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주인공을 구해내어 주인공이 점차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사실 이 일련의 과정은 모두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주인공이 니콜라이에게 예속되도록 만들기 위한 치밀한 조교 과정이다. 중간에 한 번, 항상 데이트 때마다 주인공을 위협하던 남자가 실은 니콜라이의 형인 유릭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주인공에게 충격을 주는데 이 때 니콜라이와 결별할 수도 니콜라이를 신뢰할 수도 있다. 결별은 결별대로 신뢰는 신뢰대로 문제가 생긴다.
일단 여기서 니콜라이를 신뢰하기로 하면 이 시점에서 니콜라이의 조교는 이미 성공한 셈이다. 주인공은 더욱 더 빨리 니콜라이에게 예속되고 급기야는 방과 후 목줄을 찬 채 교내에서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다니기까지 한다. (한 번은 거절하지만 두 번째에 받아들인다) 여기까지 오면 니콜라이가 다음날 점심시간에 ‘특별한 활동’을 제안한다. 이 ‘특별한 활동’이란 다름 아닌 주인공의 공개 윤간으로, 일진 그룹과 운동계 그룹의 거의 모든 남학생들이 돌아가면서 주인공을 윤간하며,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그를 목도한다. 이후 정신을 잃은 주인공을 간신히 몇몇 친한 여학생들(소냐, 캇챠, 줄리아 등)이 데려가 안정시키지만 이미 주인공의 평판은 추락한 상태. 다음날 등교하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주인공을 창녀 취급하며, 그 때까지 쌓아온 인간관계는 전부 제로로 돌아간다. 바로 그 때 니콜라이가 주인공의 눈앞에 나타난다.
주인공은 그런 니콜라이를 이번에야말로 거부할 수도, 이미 자신이 니콜라이에게 완전히 예속되었음을 인정하고 강아지처럼 니콜라이에게 달려가 안길 수도 있다. 여기서 니콜라이와 결별하든 그 이전에 니콜라이 형의 정체를 알고 결별하든 결별을 택하면 그는 격노해 주인공을 두들긴 다음 자신에게 성적으로 봉사하던지 아님 매일 2000루블을 상납하던지 결정하라고 협박한다. (거부할 수 없다) 니콜라이와의 재결합을 택하면 이제부터 방과 후마다 니콜라이를 따라가 폭주족들과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매춘을 할 수 있게 된다. 니콜라이와 재결합할 시 마지막까지 주인공 곁에 있던 친구들도 결국 점차 주인공과 멀어지고, 주인공은 철저하게 이용당하면서도 자기 세뇌를 하며 오직 니콜라이만을 바라보는 창녀가 된다.
니콜라이의 이벤트는 그 이전까지 주인공이 어떤 평판을 쌓았고 누구와 친하게 지냈건 간에 그 모든 인간 관계를 초토화시켜버린다. 페도르나 비텍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연인들도 주인공을 저버리고, 이전에 친밀도를 최대로 쌓아놓은 너드, 인싸, 운동계, 일진 친구들도 모두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매우 어색해한다. 물론 창녀 평판을 얻은 상태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꽤 있기 때문에 한번쯤 니코에게 넘어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여기까지 평판이 떨어지면 원래대로 복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단 최신 버전(0.7.6.1)에서는 무슨 일인지 이 이벤트의 분량이 대폭 줄어들어서 갱뱅 장면의 묘사가 훨씬 간략해졌다. 물론 그럼에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주의할 것.
6.3.6. Outcasts (아싸 그룹)[편집]
- Lesco Tsarev
레스코. 수학선생인 아나톨리의 조카이자 일진 그룹 레라의 사촌. 레라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에게 거의 바퀴벌레 수준의 혐오생물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종종 수업 시간에 괴롭힘을 당해 느닷없이 바닥에 넘어져 있거나 한다. 니콜라이의 ‘그 이벤트’ 이후 꾸는 주인공의 악몽에서 주인공을 강간하는 것으로 등장하는 게 사실상 유일한 등장이다.
- Petia Alkaev
페티아. 비만 체형의 아싸로 잘 씻지 않아 항상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 레스코나 소냐와는 달리 페티아는 본인에게도 좀 문제가 있는 타입이다. 카챠에게 자기 성기을 찍어 보낸다던가,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주인공을 성희롱했다가 린치를 당한다던가 하는 등등…..만일 주인공이 페티아와 가까워질 경우 주인공도 아싸 그룹으로 전락할 만큼 교내에서 혐오의 대상이다.
너드 그룹의 아르템과는 친구로, 아르템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아르템의 타락 루트에서 둘이 함께 주인공을 성적으로 고문한다. 여러모로 기피대상이다.
너드 그룹의 아르템과는 친구로, 아르템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아르템의 타락 루트에서 둘이 함께 주인공을 성적으로 고문한다. 여러모로 기피대상이다.
- Sonia Ivanko (타락 이후)
주인공이 무도장을 세 번 정도 방문했을 때 소냐가 비텍을 비롯한 몇몇 남학생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때 소냐는 별 생각 없이 남학생들을 따라 나갔다가 만취상태가 되어 무려 다섯 명의 남학생들에게 동시에 오랄섹스를 해주는 사고를 친다. 취중에 벌인 일이지만 이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이후 소냐는 남학생들에게 협박을 당한 끝에 공공연한 창녀로 전락한다. 주인공은 무도장에서 이런 소냐를 걱정해 뒤따라 갈수도 있고 흘러내린 소냐의 옷을 고쳐줄 수도 있으나 결국 소냐의 타락은 막을 수 없다. (소냐의 타락을 막으려면 아예 무도장에 가지 않거나, 무도장에 가서도 춤을 추는 대신 클래스메이트들과 대화만 해야 한다. 오후 11시가 넘으면 일단 소냐는 슬쩍 사라진다. 하지만 다음에 무도장에 오면 또 소냐는 남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타락한 이후의 소냐는 인싸 그룹에서 아싸 그룹으로 떨어지며, 곧 순순히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도 완전히 창녀처럼 행동하게 된다. 이후 학교와 마을 곳곳에서 온갖 남자들과 섹스하는 소냐를 볼 수 있다.
그나마 타락한 이후의 소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곳이다. 첫 번째는 수업 시간에 땡땡이를 치고 여자화장실에 틀어박혔을 때, 가끔 소냐가 주인공을 발견한다. 이 때 소냐가 들이대는 걸 받아주어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는데 거절할 경우 소냐가 지나치게 많은 섹스를 했을 때 발생하는 상태 이상과 그 해결법을 일러준다.
두 번째는 주인공네 집 위층, 바실리의 집이다. 소냐는 바실리의 아버지 세르게이에게도 종종 몸을 팔고 있으며 이는 바실리네 집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메시지를 보고 세르게이의 방 안을 훔쳐보거나, 아니면 바실리네 집 화장실에서 우연히 소냐를 맞닥뜨림으로써 알 수 있다. 바실리네 집 화장실에서 소냐와 만나고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면 함께 목욕하며 섹스할 수 있고, 또 그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세르게이와의 친밀도도 올려놓으면 세르게이+소냐와 3P를 즐길 수도 있다.
마지막은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가 벌어진 이후다. 소냐와 친밀도가 높다면 윤간당한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인공을 소냐가 자기 집으로 데려가 쉬게 한다. 이 때 캇챠나 줄리아와도 친밀도가 있다면 캇챠와 줄리아도 함께 와서 주인공을 위로하고 격려해준다. 캇챠나 줄리아는 주인공에게 니콜라이에게 굴복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지만, 소냐는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고 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한다. 어느 쪽을 따르느냐는 주인공의 선택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소냐의 타락 이벤트 분량이 대폭 늘어나, 몇 주에 걸쳐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소냐를 몇 번 커버 쳐줄 수도 있게 되었다. 소냐의 커버를 해줄 경우 소냐를 집까지 바래다 주게 되는데, 이때 소냐네 집에 들어가 소냐와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과를 지연시키는 것일 뿐,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소냐는 결국 타락하게 된다. 만일 소냐가 타락한 상태이고 주인공도 창녀 평판을 얻은 상태에서 학교에서 소냐에게 말을 걸면 명랑한 목소리로 "안녕, 걸레야!"라고 대답하고 주인공도 까르르 웃으며 둘이 신나서 음담패설을 하는데.... 보는 기분이 심히 묘해진다. 사진의 배우는 Riley Reid.
타락한 이후의 소냐는 인싸 그룹에서 아싸 그룹으로 떨어지며, 곧 순순히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도 완전히 창녀처럼 행동하게 된다. 이후 학교와 마을 곳곳에서 온갖 남자들과 섹스하는 소냐를 볼 수 있다.
그나마 타락한 이후의 소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곳이다. 첫 번째는 수업 시간에 땡땡이를 치고 여자화장실에 틀어박혔을 때, 가끔 소냐가 주인공을 발견한다. 이 때 소냐가 들이대는 걸 받아주어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는데 거절할 경우 소냐가 지나치게 많은 섹스를 했을 때 발생하는 상태 이상과 그 해결법을 일러준다.
두 번째는 주인공네 집 위층, 바실리의 집이다. 소냐는 바실리의 아버지 세르게이에게도 종종 몸을 팔고 있으며 이는 바실리네 집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메시지를 보고 세르게이의 방 안을 훔쳐보거나, 아니면 바실리네 집 화장실에서 우연히 소냐를 맞닥뜨림으로써 알 수 있다. 바실리네 집 화장실에서 소냐와 만나고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면 함께 목욕하며 섹스할 수 있고, 또 그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세르게이와의 친밀도도 올려놓으면 세르게이+소냐와 3P를 즐길 수도 있다.
마지막은 니콜라이와의 ‘그 이벤트’가 벌어진 이후다. 소냐와 친밀도가 높다면 윤간당한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인공을 소냐가 자기 집으로 데려가 쉬게 한다. 이 때 캇챠나 줄리아와도 친밀도가 있다면 캇챠와 줄리아도 함께 와서 주인공을 위로하고 격려해준다. 캇챠나 줄리아는 주인공에게 니콜라이에게 굴복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지만, 소냐는 자기 처지를 받아들이고 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한다. 어느 쪽을 따르느냐는 주인공의 선택이다. 최신 버전(0.7.6.1)에서는 소냐의 타락 이벤트 분량이 대폭 늘어나, 몇 주에 걸쳐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소냐를 몇 번 커버 쳐줄 수도 있게 되었다. 소냐의 커버를 해줄 경우 소냐를 집까지 바래다 주게 되는데, 이때 소냐네 집에 들어가 소냐와 레즈비언 섹스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과를 지연시키는 것일 뿐,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소냐는 결국 타락하게 된다. 만일 소냐가 타락한 상태이고 주인공도 창녀 평판을 얻은 상태에서 학교에서 소냐에게 말을 걸면 명랑한 목소리로 "안녕, 걸레야!"라고 대답하고 주인공도 까르르 웃으며 둘이 신나서 음담패설을 하는데.... 보는 기분이 심히 묘해진다. 사진의 배우는 Riley Reid.
- Christina Zvereva (몰락 이후)
크리스티나의 모든 음모를 분쇄하고 나면 크리스티나도 아싸 그룹으로 떨어진다. 여기까지 가면 딱히 새로운 이벤트도 없고 해서 거의 볼 일이 없어진다.
6.4. 파블롭스크 시장 광장[편집]
- Anna Igorevna : 학교 운동계 그룹(Jocks) 학생인 Lariska Gruzdeva의 엄마이다.
- 파블롭스크 시장 광장에 있는 낡은 호텔에서 메이드 일을 하다가 그녀가 BDSM플레이 하는 것을 엿보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주인공은 일하던 중 청소하려던 방이 정사 중인 것을 알아차린다. 의지력을 소모하여 엿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이때 엿보기를 선택하면 적갈색 머리의 여자와 다른 여자들이 BDSM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엿보게 된다. 그런데 이 호텔의 다른 엿보기 이벤트와는 달리 그 여자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그 여자는 자신이 Lariska의 엄마이며 학교에서 주인공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자신과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면 이 호텔에 월요일이나 화요일 20 : 00 ~ 21 : 00에 찾아오라고 말한다. 그 후에는 Anna Igorevna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처음 찾아오면 그녀의 이름이 Anna Igorevna이며, 호텔 매니저인 Leonidovich와 이야기를 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인공은 그녀에게 엿보는 것을 사과하나 그녀는 주인공에게 엿보는 스파이일은 너에게 소질이 없으나 그 엿본 내용을 좋아했는지 물어보며, 만약 너가 엿본 내용들에 흥미가 있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 20 : 00에 이 호텔에서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한다.
- 파블롭스크 시장 광장에 있는 낡은 호텔에서 메이드 일을 하다가 그녀가 BDSM플레이 하는 것을 엿보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주인공은 일하던 중 청소하려던 방이 정사 중인 것을 알아차린다. 의지력을 소모하여 엿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이때 엿보기를 선택하면 적갈색 머리의 여자와 다른 여자들이 BDSM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엿보게 된다. 그런데 이 호텔의 다른 엿보기 이벤트와는 달리 그 여자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그 여자는 자신이 Lariska의 엄마이며 학교에서 주인공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자신과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면 이 호텔에 월요일이나 화요일 20 : 00 ~ 21 : 00에 찾아오라고 말한다. 그 후에는 Anna Igorevna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6.5. 도시 주거지역[편집]
6.5.1. 카페[편집]
- Ashot
- Tamara
- Irina(Irenes)
6.5.2. 헤어샵[편집]
- Alla
- Misha
6.5.3. 슈퍼마켓[편집]
- Dima
6.5.4. 호수 - 누드비치[편집]
- Katies(Kat) : 말 그대로 누드비치이며 이용 가능 시간에는 호수에서 누드로 수영이 가능하다.
6.6. 도시 중심[편집]
- Glory
6.6.1. 대학교[편집]
- Vika Kirilova
대학기숙사 룸메이트
6.6.2. 피트니스 센터/Tanya의 아파트[편집]
- Tanya
전에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샤워중 랜덤 조우했지만 최신버전에서 크로스핏으로 5가지 기록중 한가지에서 신기록을 세우면 등장한다.
6.6.3. Tatiana의 비밀공간 (마법스토리만 가능)[편집]
- Tatiana
- Gustav
6.6.4. 쇼핑센터 - 비싼가게[편집]
- Natalya Petrovna
쇼핑몰의 고급매장인 Mon Chéri에서 랜덤 등장. 만나서 대화를 하면 집에 방문 가능한데.... 초S의 여왕님이다. 이후 계속 방문해서 과제를 달성하면 노예각서를 작성하게 된다. 노예 각서를 거절하고[18] 이때 특성이 지배가 아닌 복종이라면 BDSM클럽을 소개 해 준다. 다만, BDSM클럽은 미완성인지, 이벤트가 두개 이후로 없으니 노예각서를 쓰는 편이 낫다.-0.7.2 기준-
- Irina Rimma
- Margaret(Margo)
6.6.5. 레스토랑[편집]
- Nastya
노출치(exhibition)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여성. 도시 중심부의 고급레스토랑 일반룸에서 밥을 먹다보면 이벤트 발생한다. 그 이후부터는 전화를 통해 약속을 잡아서 만나게 되며 (매력 수치 80이상 필요) 누드비치에 간다거나 피자 배달원에게 알몸으로 피자를 수령하는 등 노출과 관련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6.6.6. 성인용품점[편집]
- Peter
6.6.7. Isolde의 아파트[편집]
- Isolde
6.6.8. 공원[편집]
- Vladimir
- Joras
- Yaroslavs
6.7. 도시 북쪽[편집]
6.7.1. 터미널[편집]
- Mikhail Kuznetsov
주인공의 친아빠. 게임이 게임인만큼 그것이 가능하다.
프롤로그에서 나왔듯이 부모님이 이혼하셨기에 특정이벤트를 마치기 전까지는 만날 수 없다.
아빠와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언니와의 대화를 통해 아빠에 대한 정보를 얻고, 파블로스프 마을 밖에 있는 트럭기사들에게 아빠에 대해 물어보면, 아빠와 만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날수 있는 시간은 주말 12~14시. 그 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아빠와 영원히 절연할 수도 있고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아빠와 화해한 후 아빠와 같이 놀러다닐 때마다 유혹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프롤로그에서 나왔듯이 부모님이 이혼하셨기에 특정이벤트를 마치기 전까지는 만날 수 없다.
아빠와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언니와의 대화를 통해 아빠에 대한 정보를 얻고, 파블로스프 마을 밖에 있는 트럭기사들에게 아빠에 대해 물어보면, 아빠와 만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날수 있는 시간은 주말 12~14시. 그 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아빠와 영원히 절연할 수도 있고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아빠와 화해한 후 아빠와 같이 놀러다닐 때마다 유혹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6.7.2. 바베큐 가게[편집]
- Eugene
- 위험해 보이는 남자들
월요일 23시 즈음에 바베큐 식당에 있으며 돈을 빌릴 수 있다. 기한까지 돈을 갚지 않을 경우 갑자기 들이닥쳐서 현재 소지중인 돈으로 빚을 청산시키지만, 수중의 돈이 부족할 경우 예금을 '몽땅' 털어간다.(빌린 돈에 관계 없이 전부 가져감) 그럼에도 돈이 부족할 경우 사우나로 납치되어 매춘을 하게 된다. 매춘을 통해 빚을 다 갚아서 사우나에서 나온 뒤로는 사우나에서 매춘이 가능해진다.
6.7.3. Mercy 병원[편집]
- Olga
- Michael
6.8. Gadyukino 마을[편집]
- Miroslava
마을에 이사 온 소녀. 마을을 산책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만남과 동시에 마을에서 갈 수 있는 mira의 집이 추가된다. 친해지면 마을에 같이 놀러 다닐 수 있다. 호수, 숲 같은 인적이 뜸한 곳에서는 누드로 같이 다닐 수 있고 집에 초대도 가능.
이후 할아버지, 할머니 집의 숨겨진 장소인 meadow(목초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다. mira와 주인공은 여기를 비밀 장소라고 약속한다. 마을 소년 3인방이랑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데 계속 마시다 보면 마을 소년들이랑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비밀 장소로 약속한 meadow(목초지)에 가면 랜덤으로 마을 소년이랑 같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약점으로 걸레 짓을 하게 협박할 수 있다.
이후 할아버지, 할머니 집의 숨겨진 장소인 meadow(목초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다. mira와 주인공은 여기를 비밀 장소라고 약속한다. 마을 소년 3인방이랑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데 계속 마시다 보면 마을 소년들이랑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비밀 장소로 약속한 meadow(목초지)에 가면 랜덤으로 마을 소년이랑 같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약점으로 걸레 짓을 하게 협박할 수 있다.
- Athanasius
- Mitka Kingpin
주인공이 어렸을 때 마을에서 같이 큰 소꿉친구. 친구랑 3명이서 20시 이후 같이 술을 마신다. 주인공도 같이 참여 가능. 계속해서 같이 마시다 보면 4P를 하게 된다. 역시 너무 하게 되면 마을에 걸레라고 소문이 난다.
- Bandit
- Boniface
7. 공략[편집]
기본적인 틀은 바뀌진 않았으나 최신 버전과 비교하면 세세한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
네임드NPC공략
8. 음악[편집]
시작할때 러시아어 노래가 나오는데 상당히 흥겹다. 게임 사운드 파일 중 'suki.mp3'를 재생하면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io6AumWC8
8.1. 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9:55:16에 나무위키 걸 라이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왼쪽에 날짜가 적혀있는 Mega 링크에서 대사 파일, 붉은색으로 크게 표시된 Mega 링크에서 이미지/사운드 파일을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고 한 폴더에 넣으면 된다. 이미지나 사운드 파일의 압축을 풀 때는 적혀있는 번호 순서대로 풀어야 하면 중복된 파일은 덮어쓰면 된다. 그리고 붉은 색으로 Qsp Player라고 적힌 링크를 클릭하면 게임 실행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와 비트에 맞는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대사 파일을 이 프로그램으로 실행시켜주면 된다.[2] 사실 위의 커뮤니티보다 디스코드 쪽이 좀 더 활발하다.[3] 이름은 피터 이바노프. 원래 주인공인 스베틀라나의 몸에 빙의한다.[4] 디폴트 네임은 스베틀라나 레베데프이다.[5] 디폴트 생일은 1999년 4월 1일이다.[6] 외가로 추정[7] 완전한 깡촌이다.[8] 시작할 때 선택에 따라서 여름방학 시작인 6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부모님이 사는 가두키노에 가거나 집에 남을 수 있다.[9] 다만,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대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외모를 확인해보면 여드름이 났다고 나온다.[10] 러시아는 초중고를 모두 같은 학교에서, 학급반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올라간다.[11] 쇼, 음악회 등에서 공연, 연기, 연주하는 공연인, 연기자, 연주자 등을 의미한다. Performer라는 용어는 우리말로 정확히 대응되는 용어가 없기에 원문 그대로 서술하였다.[12] Slut은 창녀에 정확히 대응되는 용어가 아닐뿐더러 굉장히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용어는 원문 그대로 서술하였다.[13] 먼저 알렸을 때와 나중에 발각됐을 때의 스크립트가 다르나 어느 쪽이든 쫒겨나는 엔딩임은 변함 없다.[14] 혹은 꽐라가 된 채 집에 온 주인공이 거실로 가면 잠들어 있는 남동생을 덮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성관계를 했음을 기억하지 못 한다.[15] 그리고 나중에 주인공이 임신했을 때, 아버지를 남동생으로 지정하면(아기의 진짜 아버지가 누구든 간에) 집에서 쫓겨나게 할 수도 있다.지못미[16] 제안에 응하지 않으면 루져 새끼라고 욕하고 고프닉 전체의 호감도가 내려간다. 응하면 엄청나게 진하게 키스를 해주며 고마워한다.[17] 영어 번역판0.7.6에서는 아르카디 대신에 발렌틴이 등장한다.[18] '생각해 보겠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