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게츠(동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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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甘く見ないでね。私達、二人で一人前なんだからね。
얕보지 마. 우린, 둘이서 한 사람 몫이니까.
레이무: 자랑이 못 돼, 자랑이 못 돼.[원문]
동방환상향 EX 진(眞)보스.よくわかんないけど、夢月に任されたから、
あなたを倒せばいいんだよね。
잘은 모르겠지만 무게츠에게 맡겨졌으니,
널 쓰러뜨리면 되는 거지.
2. 특징[편집]
무게츠의 쌍둥이 언니이다. 겉모습만 보면 천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악마라고 한다. 무게츠와 더불어 몽환세계의 주인으로, 무게츠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장본인이기도 하다.
무게츠가 레이무 혹은 마리사에게 지자마자 등장하여 무게츠를 야단치고 배턴을 건네받아[2] 레이무 및 마리사와 대결한다.
동방 최초이자, 정규작으로 한정하자면 아직까지 유일하게 여동생보다 강한 언니이다. 이후 19년 만에 동방빙의화에서 요리가미 시온이 여동생인 요리가미 조온보다 강한 것으로 나온다.[3][4]
ZUN이 디자인을 표절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히로인으로 출현하는 '마이(まい)'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표절했다.증거자료[5]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환상향[편집]
환상향 뮤직 룸의 코멘트 란에 최흉최악의 보스의 테마곡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 모든 패턴에서 오랫동안 공격하지 않고 버티면 숨겨진 발악 패턴이 발동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쪽에 비해 덜 유명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이지 무게츠 역시 비슷한 발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발악 패턴은 샷을 멈춘 뒤 한참 버티고 나서야 나오는 패턴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라면 보게 될 이유 자체가 거의 없다.う~ん。まぁ、いきますよ。
으~음. 뭐, 아무튼 간다.
발악은 보통 원래 패턴 강화+전방위 초고속 숏레이저 난사이지만, 마지막에 사용되는 풍차돌리기 패턴은 발악이 다른데 해당 발악 패턴이 제일 악명이 높다. 마지막 패턴에서 발동되는 발악 패턴의 핵심은 지정된 사각형 범위 안에서의 랜덤 발생 초고속 전방위 탄막인데, 완전랜덤 형식으로 발사되는 것이기 때문에 패턴도 없고 라인도 없어서 고정회피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볼 수도 없기에 그저 이스터 에그 형식의, 회피가 불가능한 탄막이다.
참고로 해당 발악이 발동되고 겐게츠가 자폭을 하면 타임 오버 패널티(x0.0)로 클리어 보너스가 0점이 된다.
동방홍마향에서 Scarlet.EXE(울트라 모드) 패치를 하면 플랑드르 스칼렛이 마지막 스펠인 Q.E.D "495년의 파문"을 클리어 한 다음에 나오는 스펠로 리메이크되어 나온다. 정식 명칭은 夢幻「幻月」(몽환 「환월」). 이쪽은 사각형 범위가 아닌 가로열 범위 랜덤이라 약간이나마 더 규칙적으로 발사되지만 그 대신 속도가 더 빠르다. 두 캐릭터의 위상을 살펴 보면 구작과 신작 최강의 보스 기믹을 달고 있는 두 캐릭터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단, 이것은 공식 패치가 아닌 팬이 만든 패치이다.
코메이지 코이시와 더불어 EX 보스 가운데에서도 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환상향 EX는 그레이즈 1회당 점수가 25600점으로 굉장히 높은데, 3형태가 대놓고 그레이즈 패턴인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3형태에서는 반드시 그레이즈 카운터 스톱 999를 채워 익스텐드를 전부 챙기는 것이 좋다. 대신 당연하겠지만 너무 오래 끌면 발악 패턴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거대 마포 공격의 2번째 사용자. 유카의 것보다는 규모가 작다. 또한 순간이동으로 위치를 바꾸는 무게츠와 달리, 이쪽은 전신이 환영처럼 뒤틀린 상태로 미끄러지며 이동한다.
테마곡 중반부에 나오는 멜로디가 잠드는 공포 ~ Sleeping Terror와 비슷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달시계 ~ 루나 다이얼과 비슷한 인상을 준다.[6]
지면 "훌쩍~ 너무 강해~."[원문2] 라고 말한다.
4. 대인 관계[편집]
- 무게츠(쌍둥이 여동생)
5. 테마곡[편집]
6. 2차 창작[편집]
외모 및 옷차림이 릴리 화이트가 거대해진 듯한 모습과 유사한 느낌을 주어 가끔씩 엮이는 경우가 존재한다.
뮤직 룸의 코멘트 때문에 가끔이기는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로 취급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같은 작품에 나온 유카가 비교적 쉬운 탓인지 유카 이상의 강자이자 작중에서의 진 최종 보스로 평가받는 여론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한편 유카의 오랜 친구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작중 유카가 6면 보스, 겐게츠가 EX 보스인 것에서 유래된 모양이다. 겉으로는 사이가 안 좋지만 서로의 힘은 인정하는 악우와 같은 관계로 그려지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상술되었듯 쌍둥이 여동생인 무게츠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것 때문에[7] 시스콘에 메이드 페티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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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 위키들을 살펴보면 두 발음을 모두 기재해 두고 있다.[원문] "自慢になってない、自慢になってない。"[2] 무게츠가 패배한 후 '뒤는 언니에게 맡기겠다.'라고 한다.[3] 단, 요리가미 자매의 경우 시온이 슈퍼 빈곤신이 되기 전인 평상시에는 조온이 더 강하게 묘사되었다.[4] 동방 프로젝트에서 이들과 츠쿠모 벤벤, 츠쿠모 야츠하시 자매를 제외하면 전부 차녀들이 가장 강하다. 메를랑 프리즘리버, 플랑드르 스칼렛, 아키 미노리코, 코메이지 코이시,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5]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표절이라는 용어조차 많이 봐 준 수준이고 사실상 도용이라고 봐야 할 지경이다.[6] 사실 이 멜로디의 출처는 몽시공 23번 트랙 미사용곡 '스타보우 드림'으로, 이 멜로디가 이곳저곳에 쓰인 것이다.[원문2] "え~ん、強すぎるわ。"[7] 무게츠에게 취미로 메이드복을 입혔다. 사실 알고 보면 이것이 아예 공식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