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메신저/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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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PV
2.1. 1차 PV
2.2. 2차 PV
3. 1화 예고편
4. 2화 예고편
5. 오프닝
6. 엔딩
7. 극장판 예고편
8. 극장판 오프닝
9. 성우 인터뷰
9.1. 1차
9.2. 2차


1. 개요[편집]


고스트 메신저의 관련 영상을 소개하는 항목이다. PV와 예고편, 오프닝, 엔딩, 성우 인터뷰를 볼 수 있다.


2. PV[편집]



2.1. 1차 PV[편집]




2007년에 공개되었으나 퍼지기 시작한 때는 2008년이었다.

1차 PV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2008년 8월 경 부터. 2008년 11월 1일 애니메이션 갤러리-한국에서 작성된 2009년 방영/상영 예정인 한국 애니메이션을 정리한 목록 공지가 12월 초 루리웹에 퍼져 몇천 이상의 조횟수를 넘기며 다수의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나 블로그 등에 퍼지기 시작했다.

영상의 분위기가 칙칙한 것은 스튜디오 애니멀측의 분노가 담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대부분의 한국 애니메이션들의 제작 상황이 어려웠고 투자자도 없는데다가 이 PV의 제작 시기가 애니메이션 군주(Goonzu)가 망한 직후였다. 3년 동안 준비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좌초되고 외주도 잠시 끊겨 시간이 남아돌던 차에 놀면 뭐하느냐, 라는 생각에 아무거나 만들자고 해서 만든 게 『고스트 메신저』 PV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저기에 나오는 꼬마강림강림도령, 사라도령의 목소리는 전부 음향감독의 목소리다.

이 PV의 전투씬은 2화 막바지 강림과 사라도령 전투씬으로 활용된다. 다만 영상 자체는 전부 새로 그렸으며, PV보다 훨씬 밝은 느낌이 되었다.


2.2. 2차 PV[편집]




2009년 4월 19일 공개.

제작 당시, 외부 스폰서들은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라는 데 반해 네티즌들은 국산 청소년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기에 괴리감이 컸고, 결국 고민 끝에 외주 제작으로 벌어들인 돈을 전부 고스트 메신저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14년 8월 15일 GV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원래 이 영상은 이 작품으로 이런 상품을 제작해 팔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영상이라고 한다. 선비 로봇은 피규어, 소울폰은 완구, 초반에 나오는 장승 로봇은 게임, 마지막 '저승사자 강림' 씬은 트레이닝 카드- 같은 식으로.

그러다 당시 만난 모노노케 감독에게 한소리 듣고 방향성을 다시 잡았다고 한다.


3. 1화 예고편[편집]






2010년 7월 25일에 대한민국 캐릭터대전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온라인으로는 7월 26일에 공개되었다.


4. 2화 예고편[편집]




오랜 시간의 장벽을 깨고 2013년 12월 22일에 2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5. 오프닝[편집]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천천히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어

인연의 사슬을 풀어줄 사람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사람과 사람의 사이 인연을 꿰뚫고 지나가는

이 세상 아무도 모르는 참 비밀을 그대가 알고 있다면

내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피어오르는 너 같은 느낌을 가진 너같은 사람을 원해왔어

그냥 잊어버리고 지나가 버릴 수 있는 감정을 기억 한다면

아무런 기척조차 느낄수 없는 등 뒤를 자꾸만 뒤돌아 본다면

그래서 미약하지만 지나간 날들을 향해서 미소를 짓는 가면을 애써 외면했어

그렇게 연결된 너와 나의 Community

차갑게 식어 말라 비틀어진 내 병든 영혼이 꿈틀거리는 소리의 Velocity

난 보란듯이 혼자가 됐지 되돌아오는 부메랑처럼 뒤돌아보면 니 미래가 보여

꼬이고 꼬인 연(緣)의 사슬을 풀어줄 사람은 어디 없나

두 눈을 감고서 두 귀를 막아도 저 멀리 아득히 들리는 목소린 어딜가나 나를 쫓아와

영혼으로부터 겁(劫)으로 바뀌는 Tension 이렇게 너와 날 하나로 잇는 Connexion

i can't wait to feel your skin (i can't wait to feel your skin)

i can't wait to feel your skin (또 다시 너의 영혼을 느끼고 싶어)

i can't wait to feel your skin (주검 안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속삭임)

i can't wait

(영혼 속에 깊이 깃든 "i can't wait")


2010년 1월 22일 공개되었다. 랩퍼가 OP를 부른 적이 거의 없는 한국 애니메이션[1]에서 랩퍼인 아웃사이더가 주제가를 맡았다는 점과 비주얼 덕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안국역[2]이라든지 명동극장. 남산타워 등의 익숙한 모습이 보인다며 감동받는 팬들도 있는 듯. 성지순례라 하여 해당장소를 방문하는 팬들도 생겼다.


6. 엔딩[편집]




이소라 7집 "Track 9"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서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엔딩은 2009년에 나온 이소라 7집 앨범의 9번째 트랙을 채용했다. 이소라의 뛰어난 작사 능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결합된 곡이다. 여담으로 저기 배에 앉아있는 여자는 바리낭자 같지만 본편과 아무상관없는 단순하 엑스트라라고 한다.


7. 극장판 예고편[편집]




2014년 4월 15일에 고스트 메신저 극장판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8. 극장판 오프닝[편집]






9. 성우 인터뷰[편집]



9.1. 1차[편집]





9.2. 2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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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애니메이션 또한 결코 많지 않았다. 굳이 꼽자면 ASTROBOY 철완 아톰 2쿨의 OP가 랩이었다.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페이스 힙합 덕'의 오프닝이 랩인 경우가 있었지만 오프닝이 랩인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이다.[2] 고증은 틀렸다. 자세한 것은 문서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