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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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 선수단[편집]
2. 오프시즌[편집]
2021-2022시즌을 앞두고 FA로 풀린 팀의 원클럽 맨이었던 허일영을 잡지 못한 채 서울 SK 나이츠에 빼았겼다. 외국인 선수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와 2018~2019, 2019~2020시즌에 인천 전자랜드(現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 뛰었던
머피 할로웨이를 영입했다. 이번 시즌에 관건은 허일영이 빠진 3번 스몰포워드 공백을 어떻게 메울것인지 숙제가 남아있는데
일단 김강선, 조한진, 최현민을 쓴다는 계획이다. 신인드래프트에서 포워드 선수를 뽑을 가능성이 크다.
2.1. 1라운드: 6승 3패[편집]
2.1.1. 10월 9일 : vs 서울 SK 나이츠, 고양체육관 - 패[편집]
2019-20 시즌 이후 2시즌만에 개막전을 홈에서 치른다. 2020 컵대회 우승팀 2021 컵대회 우승팀이 만났다.
고양 오리온에서 뛰었던 허일영이 친정팀을 상대로 고양에 방문한 첫경기였는데 11점 6리바운드 활약을 보였다 오리온은 라둘리차가 14분 47초 밖에 뛰지 못한 채 6득점에 그쳐 팀의 87:105 대패를 막지 못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신고하며 컵대회 우승의 상승세를 이었다.
오리온은 라둘리차가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해 고전했다. 14분47초밖에 뛰지 못했다.
2.1.2. 10월 10일 : vs 전주 KCC 이지스, 전주실내체육관 - 승[편집]
작전 시즌 2번째 경기에서 홈으로 KCC를 불러들었던 오리온이 전주 원정을 가 상대적지에서 경기를 한다.
김강선 라둘리차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KCC전 9연패 탈출이기도 하다.
2.1.3. 10월 12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체육관 - 승[편집]
2018~2019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뛰었던 대릴 먼로가 2019년 3월 29일 이후 2년 6개월 12일 (930일)만 고양 오리온 경기를 한데 KGC 소속으로 고양 원정에 나선다. 연장 접전끝에 승리했다.
2.1.4. 10월 16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와의 첫 경기로 전-현직 대구연고 팀이 만나게 되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원정 6연전에 돌입한다.
3연승에 성공하였다.
2.1.5. 10월 18일 : vs 수원 kt 소닉붐,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패[편집]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첫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원정이다.[4]
2.1.6. 10월 23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동천체육관 - 승[편집]
2.1.7. 10월 25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실내체육관 - 패[편집]
2.1.8. 10월 30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체육관 - 승[편집]
2.1.9. 10월 31일 : vs 원주 DB 프로미, 원주종합체육관 - 승[편집]
2.2. 2라운드: 4승 5패[편집]
현 10승 8패
2.2.1. 11월 3일 : vs 수원 kt 소닉붐,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패[편집]
2.2.2. 11월 6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이 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10개구단 중 가장 늦은 유관중 홈 개막전으로 이경기를 마치고 바로 백투백으로 원주 DB와의 경기가 열린다.
2.2.3. 11월 7일 : vs 원주 DB 프로미, 고양체육관 - 승[편집]
2.2.4. 11월 13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안양실내체육관 - 패[편집]
2.2.5. 11월 15일 : vs 서울 SK 나이츠, 잠실학생체육관 - 패[편집]
2.2.6. 11월 17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실내체육관 - 패[편집]
2011년 3월 19일 창원 LG와의 경기를 가진 뒤 10년 8개월(3896일)만에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오리온은 FIBA 휴식기 경기편성으로 바뀐 경기일정은 없고, 이 경기 이후 푹 쉬다가 12월 2일에 경기한다.
2.2.7. 12월 2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체육관 - 패[편집]
12월에 홈경기가 많다.
2.2.8. 12월 4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체육관 - 승[편집]
4연패를 탈출하고 삼성을 4연패로 몰아넣었다.
2.2.9. 12월 5일 : vs 전주 KCC 이지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3. 3라운드: 4승 5패[편집]
2.3.1. 12월 8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3.2. 12월 10일 : vs 서울 SK 나이츠, 고양체육관 - 패[편집]
2.3.3. 12월 12일 : vs 전주 KCC 이지스, 고양체육관 - 패[편집]
일주일만에 KCC와 다시 홈경기를 가진다.
2.3.4. 12월 18일 : vs 원주 DB 프로미, 원주종합체육관 - 패[편집]
2.3.5. 12월 19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체육관 - 패[편집]
KGC에게 3점슛을 16개나 내주면서 결국 주말 백투백을 모두 패배하고 4연패에 빠졌다.
2.3.6. 12월 24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이대성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4연패를 탈출했다.
2.3.7. 12월 26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3.8. 12월 28일 : vs 수원 kt 소닉붐, 고양체육관- 패[편집]
오리온의 2021년 마지막 경기다.
2.3.9. 1월 1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실내체육관 - 승[편집]
2022년의 시작을 연고지 더비로 맞게 되었다.
2.4. 4라운드: 3승 5패[5][편집]
현 17승 18패(5위)
2.4.1. 1월 2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동천체육관 - 패[편집]
2.4.2. 1월 6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실내체육관 - 패[편집]
2.4.3. 1월 8일 : vs 서울 SK 나이츠, 잠실학생체육관 - 패[편집]
2.4.4. 1월 10일 : vs 수원 kt 소닉붐, 고양체육관 - 승[편집]
2.4.5. 1월 19일 : vs 전주 KCC 이지스, 전주실내체육관 - 패[편집]
2.4.6. 1월 22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4.7. 1월 23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4.8. 1월 27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안양실내체육관 - 패[편집]
2.5. 5라운드:3승4패[6][편집]
2.5.1. 2월 5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체육관 - 패[편집]
이 문서부터 트래직/매직넘버가 기록된다.
2.5.2. 2월 8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실내체육관 - 승[편집]
2.5.3. 2월 10일 : vs 전주 KCC 이지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5.4. 2월 12일 : vs 원주 DB 프로미, 원주종합체육관 - 패[편집]
2.5.5. 2월 13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실내체육관 - 승[편집]
2.5.6. 3월 2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고양체육관 - 패[편집]
2.5.7. 3월 5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체육관 - 패[편집]
2.6. 6라운드: 7승 5패[7][편집]
2.6.1. 3월 7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고양체육관 - 승[편집]
2.6.2. 3월 12일 : vs 수원 kt 소닉붐, 고양체육관 - 패[편집]
2.6.3. 3월 13일 :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고양체육관 - 패[편집]
2.6.4. 3월 15일 : vs 서울 SK 나이츠, 잠실학생체육관 - 승[편집]
2.6.5. 3월 19일 : vs 안양 KGC인삼공사, 안양실내체육관 - 패[편집]
2.6.6. 3월 21일 : vs 원주 DB 프로미, 고양체육관 -승[편집]
4연승 중인 가스공사에 공동 5위를 허용한 오리온. 1승이라도 거두면 그래도 오리온이 유리하지만, 두 경기 모두 지면 승차가 삭제되며, 오히려 불리하게 돌아갈 수도 있다.
2.6.7. 3월 23일 : vs 원주 DB 프로미(재편성), 고양체육관 -승[편집]
맞대결 연전이 성사되었다. 4라운드에서 치러지지 못한 재편성 경기다.
2.6.8. 3월 25일 : vs 전주 KCC 이지스, 전주실내체육관 -승[편집]
이 경기를 오리온이 이기면, KCC는 탈락이 확정된다.
2.6.9. 3월 27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동천체육관 -승[편집]
2.6.10. 3월 31일 : vs 서울 SK 나이츠(재편성), 고양체육관 -패[편집]
5라운드에 취소된 경기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경우 4월에 홈 경기를 볼 수 있다.
2.6.11. 4월 2일 : vs 수원 kt 소닉붐(재편성),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패[편집]
2.6.12. 4월 5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체육관 - 승[편집]
오리온은 여기서 이긴다면 5위 확정이다. 가스공사가 이긴다고 해도 상대전적에서 우위이기에 5위가 확정된다. 그리고 설령 지더라도 가스공사가 수원 kt 상대로 패하면 그대로 5위로 마감하게 된다.
참고로 5위가 된다면 울산 모비스를 만나게 되는데, 대모비스 전적이 3승 3패로 백중세이다. 그런데 만약 6위로 떨어진다면 KGC를 만나게 되는데 대KGC 전적이 1승 5패로 극열세이다. 즉 오리온 입장에선 5위를 사수해야 6강 PO가 유리해진다.[8]
두 팀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5위는 오리온, 6위는 가스공사가 되었다.
3. 플레이오프[편집]
한국프로농구/2021-22 시즌 플레이오프/6강: vs 모비스(3승 0패)
한국프로농구/2021-22 시즌 플레이오프/4강: vs SK(0승 3패)
4. 총평[편집]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를 보이다가 5할을 정확히 찍으며 5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라숀 토마스의 공백이 있던 모비스를 상대로 스윕하며 상대전적 6연승을 이끌어냈지만, SK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수확은 신인 드래프트로 선발한 이정현이다. 이대성의 체력안배를 해주면서 식스맨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거기에 10득점 이상을 한 경기에서는 오리온의 승리로 이어졌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핵심 자원으로까지 성장했다.
반면, 외국인 선수 선발은 이번에도 1옵션은 완벽히 실패했다. 라둘리차는 시즌 1호 기량 미달로 인한 퇴출 선수가 되었고, 대체 선수로 영입한 메이스는 에이징 커브를 맞았는지, 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다행히도, 2옵션 머피 할로웨이가 1옵션 급의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다만, 4강 PO 3차전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후 태업 이슈에 휩싸이기도 했다.[9]
한편, 구단 매각 이슈가 들리기도 했다. 농구단 매각설은 2021-2022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농구계에 떠돌았는데, 이미 현역시절 화려한 경력을 쌓은 농구인이 구단 고위인사로 부임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등 소문은 꽤 구체적이었다. 오리온은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시즌 아웃이 확정된 이후에 사실로 밝혀졌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구단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계열사인 데이원자산운용. 거기에 연고지 이전설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과연 다음 시즌에는 어떤 팀 이름으로 나설지도 관심이 모인다.
2022년 4월 29일 나온 보도에 따르면 오리온 구단 관계자들이 구단 매각을 인정했으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계열사인 데이원자산운용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고지는 우려와는 달리 현 경기도 고양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차기 구단 단장으로 허재가 유력한 상태라고 기사가 나왔다. 사족으로, 데이원자산운용은 농구를 시작으로 다른 종목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데이원자산운용의 임직원 수가 6명에 불과한 터라 실질적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인수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5월 11일 공식적으로 인수가 확정되며, 프로농구 오리온의 이름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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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23일에 재편성된 DB전 경기를 포함하면 4승 5패다.[2] 재편성된 2경기를 포함하면 3승 6패다.[3] 재편성된 3경기를 제외하면 6승 3패.[4] 썬더스가 수원에 있던 시절 홈구장은 수원실내체육관으로 현재 남녀프로배구 팀들이 사용중에 있고 소닉붐 아레나는 수원 중심에서 서쪽으로 떨어져 있는 다른 곳이다.[5] 3월 23일에 재편성된 DB전 경기를 포함하면 4승 5패다.[6] 재편성된 2경기를 포함하면 3승 6패다.[7] 재편성된 3경기를 제외하면 6승 3패.[8] 어차피 4강 상대는 6강 PO를 돌파하면 6위일 시 KT 소닉붐, 5위일 시 SK 나이츠인데, 해당 팀과의 전적이 둘 다 1승 5패이기에 사실상 거기에 거기다.[9] 무엇보다 머피 할로웨이는 성실한 이미지가 강했다. 다른 리그에 있을 때도 태업 논란이 없었다. 심지어 전자랜드 시절에는 자진 퇴출 과정에서 잔여 연봉까지 스스로 포기하였고, 그 다음 시즌에는 코로나 이슈로 시즌 중지된 상황에서도 한국을 떠났다가 다시 복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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