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영(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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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토브리그곽한영.jpg
재송 드림즈 No.30
곽한영 | 유틸리티 플레이어[1]
김동원
신체: 182cm
연봉: 2억원 (2020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특급은 아니고 다른 팀에서 탐낼 만큼도 아니지만
드림즈에서는 든든한 내야수.
내야 전포지션이 소화 가능해 정해진 포지션 없이
뛰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9 시즌
2.2.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재송 드림즈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

2. 선수 경력[편집]



2.1. 2019 시즌[편집]


6회에 스카우트팀 차장 장우석과 만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장우석이 운영팀에서 몰래 빼돌린 선수연봉고과기준 자료를 내밀자 이딴 것과 엮이기 싫다며 돌아가려 하지만, 고세혁이 등장하여 에이전트 계약을 맺자며 선배로서 협박반 회유반으로 나온다. 이때 자신과 계약한 선수 4명의 계약서를 보여주는데, 임동규라고 써있다.

7회에 고세혁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2] 협상 테이블에 함께 등장하여 백승수프런트를 당황시킨다. 이후로는 협상 테이블에 직접 나오지 않고 고세혁만 나와서 협상을 하는데, 문제는 백승수가 마지막으로 제시한 금액이 이세영에 따르면 '선수들이었다면 납득 했을만한 2억원 액수 였음에도, 드림즈의 연봉 협상을 방해하는데 목표가 있는 고세혁이 거절을 해버렸다.

8회에서 우연히 장진우가 일을 배우는 기범의 가게에 들렸다가, 장진우가 고작 5천만원의 연봉을 제시받았으며 구단의 적은 예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연봉이 가혹하게 깎였다는 말을 듣고 자기 일처럼 화를 낸다. 그리고 다음날 백승수가 연봉협상을 하는 척 하면서 고세혁을 단장실에 잡아두는 동안 계약서에 싸인을 한다. 구단에서 최종적으로 2억 5천만원을 제시하였는데, 백승수의 지시를 받은 한재희가 먼저 2억이 적힌 계약서를 보여주고 다시 2억 5천만원짜리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한 선수의 연봉이 오르는만큼 다른 선수의 연봉이 깎여야 한다는 말을 하자, 2억원에 싸인을 하는 착한 형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3][4]

2.2. 2020 시즌[편집]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드림즈의 1번타자로 등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2020시즌 성적은 타율 0.305, 출루율 0.440, 장타율 0.468, 20홈런 101타점이다.[5][6] 그리고 한국시리즈 1차전 주자로 나가 임동규의 투런홈런으로 득점을 기록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경기
타석
타수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WAR
2019
131
511
442
116
15
62
66
57
118
1
0.262
0.352
0.430
1.64
2020




20

101



0.305
0.440
0.468


5. 여담[편집]


계약서에 따르면 주소는 동진시 북구 길현로 19, 87년 4월 9일생
드림즈의 주전 내야수. 딱히 정해진 수비 포지션은 없지만 내야 어디서든지 수비를 볼 수 있고 타격도 매우 준수하다. 그동안 구단 제시액에 별 말없이 사인해줘서 별명이 착한형이라고 한다. 지난 시즌 연봉은 1억 5천만원. 연봉 욕심도 적고, 낡은 차를 몰면서 아직 잘만 굴러간다고 말하는 걸로 봐선, 검소한 성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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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포지션은 2루수.[2] 수수료는 없다고 한다. 드림즈 야수 중에 억대 연봉자이다보니, 고세혁이 백승수를 압박할 카드로 끌어들이기 위해 수수료까지 마다할만큼 필사적이었다.[3] 장진우의 은퇴결정 등으로 5천만원을 올려 제시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돈은 장진우에게로 갔다.[4] 우연의 일치로 이 회차가 방영된 주에 롯데 자이언츠전준우 선수도 에이전트를 해고하고 일사천리로 계약을 마쳐 야구 커뮤니티에선 착준우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때마침 같은 팀의 송승준도 드라마속 장진우와 같은 5천만원에 계약하면서 작가가 드라마 대본을 실시간으로 쓰고 있는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었다. [5] 이 것도 일종의 설정오류에 가깝다. 제시된 타율-출루율 갭을 볼 때 볼넷을 엄청나게 얻어내는 OPS형 타자의 스탯이고, 이런 타자가 홈런을 20개정도 치면 순장타율은 KBO와 같은 144경기 체제에서 2할은 가뿐히 넘는다고 봐야된다. 평균적인 주력을 가졌어도 장타율이 5할은 넘어야 한다는 얘기. 게다가 전지훈련에서도 1번타자로 나왔고, 중계진이 발이 빠르다고 했으니까 2루타나 3루타도 평균보다 많을 것이다. 비율스탯으로 볼 때 장타율 측면에서 엄청나게 너프됐다는 것. 100타점도 클린업 말고도는 기록하기 어려운데, 득점이라면 그나마 납득할만 하다. 그나마 비율스탯이 비슷한 선수로 2013년의 김태균이 있는데, 이 해 김태균은 고작 10홈런만을 쳤다. 게다가 김태균은 발도 엄청 느린 선수다. 출-장이 차이가 있지만 더 비슷한 스탯은 19 김하성.[6] 근데 설정오류까진 아니라고 볼수 있는게 시즌 흘러가는 건 안보여줬으니까 아마 시즌 초반엔 1번타자로 뛰다가 클린업으로 타순을 옮겨 뛰었거나 아마 윤성복 감독이 강한 2번 타자론을 KPB에서 주장했다는 내용이 나왔으니 2번타자로 나와서 활동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