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관 힐데

まだこの世界の理を理解できないようだな。朝雛タクト、今一度、己の置かれている状況について、きちんと考えて見ろ。

아직도 이 세계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군. 아사히나 타쿠토, 지금 당장 네가 놓여 있는 상황을 똑바로 마주하도록 해라.[1]

2022년 11월 22일에 유튜브로 송출된 takt op. 정보국의 캐릭터 소개 영상에 첫 공개된 세토 아사미의 힐데 보이스 샘플 중 하나이다. 흑야운철을 제거하라는 임무 수행 도중 타쿠토가 난민을 구하기 위해 자리를 이탈하여 그 자리에 남겨진 두 견습 컨덕터가 부상을 입었고 타쿠토도 심포니카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난민들에게 둘러싸이다 온 것을 질책하는 대사이다. 베를린 심포니카의 관리관으로서 20년 만의 콜드 슬립으로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년이 된 타쿠토에게 날리는 단호한 일갈이자 엄중한 경고인 셈. 28분 52초부터 해당 대사를 친다.

힐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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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심포니카에 소속된 컨덕터나 무지카트를 관리하는 존재.

규율에 엄격하며 룰을 준수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

심포니카를 지키는 것을 절대적인 사명으로 여기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다른 무엇도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홈페이지 소개문

takt op. 미디어믹스의 등장인물. 독일인으로 베를린 심포니카의 관리관. 컨덕터와 무지카트를 관리하고 통솔하는 사령관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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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필두로 베를린 심포니카에 소속된 무지카트들과 아브릴 버그만, 아사히나 타쿠토, 니콜라 카발리에를 비롯한 컨덕터들의 직속 상관. 심포니카 지부의 최고 책임자인 그랜드 마에스트라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 가는 직위와 권한을 쥔 고위 간부이다. 컨덕터들의 신변 하나 하나를 책임지고 통솔하는 직속 상관인 만큼 권한이 막중하다.[2]

3. 이름의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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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힐데(Hilde)는 힐다의 독일식 표기로 독일인 여성들이 흔히 쓰는 인명 중 하나다. 게르만어로 '전투', '강인한 여전사'라는 뜻으로 고대 게르만어로 '싸움'을 뜻하는 hild 뒤에 여성형 모음인 '-e'를 붙인 것이다. 베를린 심포니카의 선봉을 이끌며 D2에 맞서 싸우는 힐데에게 꽤나 어울리는 이름.

4.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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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까지 길게 늘어뜨린 푸른색 머리와 푸른 눈, 빨간 테의 안경을 쓴 상당한 미녀이다.

5.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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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관이란 직책에 걸맞게 규율에 엄격하면서도 냉철한 판단력과 통찰력, 결단력의 소유자. 일상 때는 따스하고 정의롭지만, D2와의 전쟁에선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이와는 별개로 심포니카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시켜도 된다는 극단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타쿠토와는 사상적으로 대립 관계일 것으로 보인다. 극단적인 사고 방식에 사로잡힐 만큼 애니메이션의 최종 보스 자간 이상으로 무거운 사연을 지닌 캐릭터인 모양이다. 하지만 목표도 의도도 어중간한 메인 빌런에 최종 보스였던 자간과 달리 이쪽은 어디까지나 타쿠토의 동료이면서 상관, 신념과 사상을 걸고 충돌하는 대립자라는 입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전개에 따라서는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낮지 않다.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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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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