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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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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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단. 2011년에 창단하여 WK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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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애, 강지우 등의 국가대표 선수가 있다. 여민지, 유영아, 박은선, 김상은, 어희진, 지선미, 최유리, 심서연 등도 소속된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다른 팀으로 이적한 상태이다.

리그 정상급 수준의 역습 능력을 자랑하는 구단이다. 상대적으로 압박의 강도가 약한 WK리그 내에서 경기 템포가 빠르고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인다. 그래서 파울도 많고 카드도 많이 수집하는 편이다. 어? 이런 화끈한 팀 컬러 때문인지 홈 관중 수가 그리 많지는 않음에도 상당한 응원 열기를 자랑한다.

공격 일변도의 팀 컬러 덕에 상대적으로 뒷문이 헐거워 실점이 많고 이 때문인지 리그 순위는 중위권을 맴돌고 있다. 다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2017년과 2018년을 연속으로 제패하고 2019년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창단한 경주한수원에게 3년 연속으로 경북 대표 자리를 내줘 줄곧 전국체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세종시로의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면서 2020년부터는 세종시 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미시와의 연고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데는 전국체전 출전 문제도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4기 주관사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운영하는 구단이지만 정작 토토나 프로토의 합법 토토는 여자 축구를 배제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없이 스쿼드 구성을 모두 국내 선수로 채우고 있다.

2020 시즌이 끝나고 여자 국가대표팀 최장수 감독을 역임했던 윤덕여 감독이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다.

3. 역대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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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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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세종 스포츠토토/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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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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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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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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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연고지 관련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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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창단 당시에는 충청북도를 연고지로 했지만 얼마 안 가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WK리그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시범 운용한 2014년부터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대전시의 무관심과 푸대접으로 인해 2년 만에 2016년 구미시로의 연고 이전을 결정했다.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대전 코레일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대여했다. 사계절 잔디 구장의 특성상 매일 사용할 수 없다 보니 훈련을 통해 실력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 구단 측은 대전시에 수차례 전용 연습장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대전시는 어떻게든 지원을 하려는 움직임보다 여건이 안 된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게다가 독립 건물의 숙소조차 제공하지 않으면서 대전에 연고를 둔 2년 동안 선수단은 근처 원룸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11]
  운마저 따라주지 않았던 게 하필 스포츠토토가 대전으로 연고이전한 2014년엔 대전 시티즌이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를 우승, 이듬해엔 K리그 클래식(現 K리그1)에 참가했다. WK리그보다 관중 동원 및 언론 노출이 쉬운 남자 팀이 국내 최상위리그에 진출했으므로 자금력의 선택적 집중이나 정치적 판단 면에서 스포츠토토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었던 셈.

• 구미로 온 지 4년 만에 또 한 번 연고지를 이전하게 됐다. 차기 연고지로는 세종시가 유력했고 2020년 12월 20일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면서 공식적으로 세종시로의 연고지 이전을 확정했다. #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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