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마을 8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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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봉마을 8단지.png}}}
▲ 단지 전경





명칭
구봉마을 8단지
영문 명칭
GUBONG VILLAGE APT
종류
아파트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84 (관저동)
입주
1999년 5월
동수
20개동
층수
지상 15층~23층
세대수
2,187세대 (임대 624세대 포함)
면적
68A㎡, 70B㎡, 81㎡, 84㎡[1],

시공사
파일:대한주택공사 CI(1978-2003).svg
1. 개요
2. 역사
2.1. 아파트 시설 교체
3. 특징 및 시설
3.1. 주민편의시설
3.2.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마트 및 백화점
4.2. 주변 상권
4.3. 인근 편의시설
4.4. 교통
4.5. 교육
4.6. 금융기관
5. 여담



1. 개요[편집]


구봉마을 8단지 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대단지 주공아파트이다. 아파트 동은 801에서 820까지 있으나 815에서 820까지는 공공임대아파트이며, 관리주체가 별도라서 관리사무소가 따로다.[2] 구봉마을 8단지는 90년대 중반 관저지구를 개발하면서 착공한 아파트다. 2세대 계단식 24평형, 3세대 20/24평 혼합형, 5세대 20/24평 혼합형, 17평 21평 복도식,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3]


2. 역사[편집]


대한주택공사1996년에 착공하여 1999년 5월에 입주를 사작했고 시공사는 대한주택공사이다.

2.1. 아파트 시설 교체[편집]


아파트가 20년 이상이 되면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외부/내부적으로 교체된 점이 있다.
  • 아파트 도색 (2011년) 기존의 흰색도색에서 황토색 도색으로 도색됐었다.
  • 각 동 라인의 알루미늄 현관문을 투명한 유리문으로 교체 (2015년)
  • 임대세대 복도 샷시 설치 (2016년)
  • 각 동 라인의 엘리베이터 교체 (2017년[4])
엘리베이터는 교체 이전까지 LG산전이였으며 현재는 현대 엘리베이터로 전면 교체되었다.
  • 도로 재포장 (2019년)
  • 임대세대 라인 샷시 전체 교체 (2020년)
  • 801~814 각 동 라인 도색 (2022년)
기존의 황토색에서 남색, 회색, 흰색으로 깔끔하게 도색되었다.*하지만 814동 GUBONG Vliiage 글자에서 2번째 G가 약간 이상하다. 자세한건 파일 참조.

3. 특징 및 시설[편집]



3.1. 주민편의시설[편집]


관리사무소에 입주민들의 이용이 가능한 헬스장이 있다.
  • 테니스장
  • 농구장
  • 놀이터
  • 공원


3.2. 상업시설[편집]


구봉상가 라고 하는 상가가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배치되있다.
그외 피아노 학원 수학,영어 학원 소아과 미용 약국 슈퍼 마트


4. 주변 환경[편집]


구봉산이 있다.


4.1. 마트 및 백화점[편집]


대형마트를 이용하려면 원내동에 있는 롯데마트를 가거나 대정동에 있는 홈플러스 서대전점을 가야한다. 백화점은 211번이나 216번을 타고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를 가거나 괴정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대전점까지 가야한다


4.2. 주변 상권[편집]


마치광장쪽으로 나가면 유명한 프렌차이즈점들을 이용 할수있고 먹자골목에는 노래방 술집같은 유흥가들이 많이 있다. 관저동에 있는 맛집을 가고 싶으면 마치광장이나 먹자골목으로 가면 된다.


4.3. 인근 편의시설[편집]


운동장 1곳
체육관 2곳
수영장 1곳 (관저체육공원)


4.4. 교통[편집]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정문쪽에는 211번 216번이 지나다니고 후문쪽에는 114번 201번 45번 47번이 지나다닌다. 택시를 이용하려면 정문에 있는 택시 승강장에서 이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대전시내의 거의 모든 버스 정류장에서는 무료 wi-fi가 작동되므로 버스정류장에 인접한 아파트 놀이터[5] 벤치에서도 단말기 감도만 좋으면 wi-fi가 잡힌다.

관저동 문서에도 있듯 이 지역 학교들은 구봉마을 단지 인근에 집중되어 있고[6] 주변 신축아파트에는 없는 관계로 통학 시간에는 주변 신축아파트에서 구봉마을쪽 초, 중학교로 등교하며,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두번 이상 건너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 때문에 8단지를 끼고 있는 모든 도로가 시속 30km 구간이며, 모든 교차로의 모든 방향에 과속,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이웃한 7단지 인근도 마찬가지. 8단지 경계선 옆에만 10여개 이상의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는 셈이다. [7]


4.5. 교육[편집]


아파트 바로 옆에 대전구봉초등학교와 대전선암초등학교 대전봉우중학교 대전구봉고등학교가 위치한다.[8] 학군이 매우 좋아서인지 구봉마을 8단지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이 사는 편이다. 이사를 가지 않고 초중고를 한 동네에서 다 나올수 있다.[9]


4.6. 금융기관[편집]


총 5곳의 은행이 구봉마을 8단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 하나은행 관저점
  • KB국민은행 관저점
  • 새마을금고 관저지점
  • 농협 관저지점
  • 구봉신협 관저지점


5. 여담[편집]


구봉마을 8단지는 99년 완공이지만 2000년대 이후 아파트처럼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까지 내려간다.[10][11]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원앙마을 4단지 아파트도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내려가지 않아서 직접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참고로 815동에서 820동은 지하 1층과 2층, 이렇게 2개 층 주차장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까지만 내려간다. 즉 지하 2층은 걸어 내려가야 한다. [12] 지하주차장 주차대수는 오래된 소형 아파트 치고는 무척 양호[13]하지만 총 5개 섹션으로 되어 있는 지하주차장 구역마다 주차사정이 다른, 즉 몇동에 사느냐에 따라 지하 주차환경이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갈 정도로 차이가 난다.[14]

계백로변의 신선마을아파트와 중간의 구봉마을 8단지, 끝의 구봉마을 9단지는 그 시절 1기 신도시와 동일하게 일직선이며 아파트 단지 높이와 비슷한 에코브리지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단지 사이에 있는 6차로 도로를 횡단할 필요 없이 계백로변의 버스정류장에서 구봉고등학교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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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1단지만의 면적이다.[2] 이로 인해 등기부등본은 물론 각종 공문 서식에는 구봉마을 8-1단지 8-2단지로 구분한다. 도시가스 인입이나 기타 공과금 자동납부 등으로 전화를 하는 경우 8단지라고 하면 (공문서에 그렇게 나와 있으므로) 못 알아듣고 8-1 8-2 어디냐고 물어본다. 여담으로 관리사무소가 따로인, 서류상 다른 단지이므로 주차시 주의를 요한다. 상호 두 단지간의 차량은 외부차로 인식되므로 앞유리창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붙을 수 있다. 이는 원앙마을 4단지도 마찬가지[3] 20평형은 3세대, 5세대 혼합형의 중간 세대로 사실상 복도식이며, 24평형은 모두 동일한 평면의 계단식이나 3세대, 5세대 혼합형은 복도의 끝에 붙은 계단식이 되어 공용면적이 조금 큰 관계로 몇몇 자료에서는 25평형으로 구별하기도 한다. 물론 전용면적 및 내측치수는 완전히 동일하다. 이는 20평형도 마찬가지라 3세대 혼합형과 5세대 혼합형이 내부평면은 동일하나 복도의 길이가 달라서 공용면적에 차이가 난다. 위 표의 면적 난에 68㎡/70㎡, 81㎡/84㎡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이 이 차이에 따른 분양면적 차이이다. 전용면적은 모두 49㎡, 59㎡로 동일하며 내부구조 또한 딱 두가지다. (이상 모든 평형 서술은 8-1단지 기준)[4] 8-2단지는 2016년[5] 공교롭게도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 두 곳 모두 바로 옆이 어린이 놀이터다.[6] 아래 교육 단락 참조[7] 또한 3월부터는 단지 옆 도로변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까지 가동된다.[8] 관저동 문서에도 있지만 1지구부터 5지구까지 긴 시차를 두고 개발을 했고, 그동안 출산율 등 학교 수요량이 많이 변환 관계로 구봉마을 쪽은 학교가 남아돌고 신축아파트(예미지, 관저더샵 등)는 학교가 없다시피 해서 학군조정이 있었다. 그로 인해 8단지는 대전선암초등학교와 바로 붙은(소위 초품아) 경우지만 학교가 없는 관저 예미지 아파트에 학교를 내어(?) 주고 학교 바로 옆의 815~820동(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는 6차선 도로 건너 대전구봉초등학교로 다닌다. 물론 오래전부터 에코브리지가 있어서 굳이 도로 횡단을 할 필요는 없다. 중학교 부터는 변동 없다.[9] 길 건너편 신축아파트의 경우 학교가 없다. 초등학교를 가려면 6차선 도로를 두개나 건너야 하며, 아침만 되면 구봉고 네거리를 떼지어 건너는 모습을 흔히 본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새 아파트로 이사 가지 않는 이유. 중, 고등학교는 신축아파트에서도 갈만 하지만 학군을 따지는 학부모들은 아예 중학교 진학할 무렵 둔산신도시대덕연구단지로 떠난다.[10] 단, 당시의 기술력 부족으로 지하주차장과 동일높이는 아니고 계단 3~5단 정도는 걷는다. 여기에 장애인용 경사로 같은 것이 전혀 없으므로 휠체어 등을 타고 내려갈 수 없으며, 지하주차장에 장애인용 주차장이 없는 이유다.[11] 여담으로 계단 3~5단 정도는 보통의 아파트 1층에도 있는 정도로 주변의 타 아파트에 비해 무척 양호한 정도이다. 구봉마을 5단지 7단지 9단지는 엘리베이터 B1 정차위치에서 반 층 정도(즉 계단 10개 이상), 신선마을은 정차위치에서 한개 층 정도를 내려가기 때문에 지하주차장까지 직접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고 말하기 힘든 경우다.[12] 812동 등 8-1단지에도 지하 2층 주차장인데 여기는 지하 1층에 기계실 등 다른 시설물이 있고 지하 2층이 주차장인 경우다. 즉 지하 주차장은 해당 동 모두 한개 층이다. 다만 그런 동 엘리베이터에는 B1 대신 B2라고 써 있고 B1에는 서지 않으며, 계단으로 내려갈 시 엄연히 지하 2층이므로 다른 동에 비해 좀 많이 걸어 내려가야 한다.[13] 요즘 아파트만이야 못 하지만 동 시대에 지은 타 아파트, 특히 주변 아파트와는 많이 차이가 날 정도로 양호하다.[14] 그로 인해 동에 따라서는 지하 주차장이 일찍 만차가 되어 타 동 지하 섹션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혜택을 별로 누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