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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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동.
대전광역시청,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광역시경찰청 등 대전광역시 주요 기관이 대규모로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주변으로 대형 오피스 빌딩, 상가, 학원가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명실상부한 중심 지역이다. 외청급 중앙 부처들이 밀집한 정부대전청사도 위치해 국가적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띠고 있는 지역이다.
대전광역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동네 중 1곳이다. 대전광역시의 주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 밀집해 있어 대전광역시의 노른자 땅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과 교통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둔산신도시 문서로. 하단은 지역 주민의 경험 및 시선 위주로 서술한다.
둔산동이 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1980년대 후반으로 현재 인근 갈마동, 만년동, 월평동, 탄방동과 함께 ‘둔산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이후 삼천동(현 둔산3동)에 둔산신도시 시범 단지 격으로 보라, 청솔, 가람아파트가 조성되었고 이후 순차적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되었지만, 1990년대 후반까지 현재 고층 비즈니스 빌딩들과 상업 시설들이 밀집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정부청사역 인근은 도로하고 부지 조성만 완료만 한 채 1990년대 중반까지 허허벌판으로 남았다. 이는 차후에 아파트 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중심 업무 지구와 상업 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남겨둔 부지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1989년 노태우 정부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으로 정부기관들을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대상 부지로 둔산지구가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것이 정부대전청사.[1]
위에서 나왔듯이 개발이 먼저 시작된 쪽은 원도심 쪽과 가까운 지역부터이다. 원도심과 가장 가까운 삼천동이 우선 개발되었고 그 다음은 둔산1동의 경우 충남고등학교 이전을 시작점으로 크로바아파트, 목련아파트, 햇님아파트, 한마루아파트 등이 추가적으로 지어졌으며 1999년을 기점으로 대전광역시청이 원도심에서 이전해왔다. 둔산2동의 경우 당시 동양백화점 타임월드점(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타임월드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곳이 유명한 둔산동 갤러리아 골목이다. 둔산동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하며, 야밤엔 클럽과 술판의 성지가 되는 곳이다.
대전시 내에서도 높으신 분들이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거리는 깔끔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대전 동구나 중구가 가을만 되면 길에서 낙엽에 뒹굴어도 될 정도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도 잘 치워지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또한 대로 주변에는 번듯한 가게들이 세워져 있지만, 거리 안쪽 골목들에는 노래방, 룸살롱을 비롯한 성인 유흥 업종이 섞여 있어 기이한 인상을 준다. 게다가 학교청정구역 정책이 실행된 이후에도 몇몇 가게들이 철수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줄줄이 유흥업소 앞길을 통해 하교하는 상황을 접할 수 있기도 하다.[2]
둔산동 안에 웬만한 주요 기업의 서비스 시설이 다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굳이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둔산동 내에서 대부분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마트 둔산점도 있고[3] , 특히 한때 충청권 최대 백화점이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있어 쇼핑에 있어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지녔다. 또 KT의 휴대폰 서비스센터가 이 둔산동에 있으며[4] 전자랜드, LG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알라딘 중고서점도 상당한 규모로 입점해 있으므로 전자 제품이나 도서를 구매하기도 쉽다.
2000년대 이전에는 정부대전청사나 대전광역시청이 갓 입주한 상태였고 아직 본격적으로 업무/상업 지구가 형성되지 못해 주거 목적의 신도시, 즉 베드 타운에 가까웠고 유흥 시설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젊은 층은 잘 가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 관저지구의 개발로 베드 타운 타이틀은 유성구, 서구 서남부권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상기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을 중심으로 유흥 상권이 성업하게 됨으로써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다. 연인이 있다면 은행동으로, 클럽 끼고 놀 예정이라면 둔산동으로 가는 것이 거의 인식에 박혀 있는 수준.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는 둔산동 거주 학생들이 매우 많이 재학하기는 하지만 학교 자체는 갈마동에 있다. 도로 하나 차이로 둔산2동과 갈마동이 갈린다.
둔산1동과 3동의 경우 시청역 상권의 오피스텔 몇 곳을 제외하면 주로 중·대형 평수의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전문직군이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11] 보수정당 득표율이 이 인근 일대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대로 둔산2동은 중·소형 평수 위주 아파트가 많아[12] 서민~중산층이 많이 사는 관계로 보수정당 득표율이 1동과 3동보다 낮으며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이 높은 편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서구 을 선거구에 속하며 현재 지역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다.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동.
대전광역시청,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광역시경찰청 등 대전광역시 주요 기관이 대규모로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주변으로 대형 오피스 빌딩, 상가, 학원가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명실상부한 중심 지역이다. 외청급 중앙 부처들이 밀집한 정부대전청사도 위치해 국가적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띠고 있는 지역이다.
대전광역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동네 중 1곳이다. 대전광역시의 주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이 밀집해 있어 대전광역시의 노른자 땅이라고 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개발과 교통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둔산신도시 문서로. 하단은 지역 주민의 경험 및 시선 위주로 서술한다.
둔산동이 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1980년대 후반으로 현재 인근 갈마동, 만년동, 월평동, 탄방동과 함께 ‘둔산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이후 삼천동(현 둔산3동)에 둔산신도시 시범 단지 격으로 보라, 청솔, 가람아파트가 조성되었고 이후 순차적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되었지만, 1990년대 후반까지 현재 고층 비즈니스 빌딩들과 상업 시설들이 밀집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정부청사역 인근은 도로하고 부지 조성만 완료만 한 채 1990년대 중반까지 허허벌판으로 남았다. 이는 차후에 아파트 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중심 업무 지구와 상업 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남겨둔 부지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1989년 노태우 정부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으로 정부기관들을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대상 부지로 둔산지구가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것이 정부대전청사.[1]
위에서 나왔듯이 개발이 먼저 시작된 쪽은 원도심 쪽과 가까운 지역부터이다. 원도심과 가장 가까운 삼천동이 우선 개발되었고 그 다음은 둔산1동의 경우 충남고등학교 이전을 시작점으로 크로바아파트, 목련아파트, 햇님아파트, 한마루아파트 등이 추가적으로 지어졌으며 1999년을 기점으로 대전광역시청이 원도심에서 이전해왔다. 둔산2동의 경우 당시 동양백화점 타임월드점(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타임월드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곳이 유명한 둔산동 갤러리아 골목이다. 둔산동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하며, 야밤엔 클럽과 술판의 성지가 되는 곳이다.
3. 환경[편집]
대전시 내에서도 높으신 분들이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거리는 깔끔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대전 동구나 중구가 가을만 되면 길에서 낙엽에 뒹굴어도 될 정도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도 잘 치워지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또한 대로 주변에는 번듯한 가게들이 세워져 있지만, 거리 안쪽 골목들에는 노래방, 룸살롱을 비롯한 성인 유흥 업종이 섞여 있어 기이한 인상을 준다. 게다가 학교청정구역 정책이 실행된 이후에도 몇몇 가게들이 철수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줄줄이 유흥업소 앞길을 통해 하교하는 상황을 접할 수 있기도 하다.[2]
둔산동 안에 웬만한 주요 기업의 서비스 시설이 다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굳이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둔산동 내에서 대부분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마트 둔산점도 있고[3] , 특히 한때 충청권 최대 백화점이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있어 쇼핑에 있어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지녔다. 또 KT의 휴대폰 서비스센터가 이 둔산동에 있으며[4] 전자랜드, LG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알라딘 중고서점도 상당한 규모로 입점해 있으므로 전자 제품이나 도서를 구매하기도 쉽다.
2000년대 이전에는 정부대전청사나 대전광역시청이 갓 입주한 상태였고 아직 본격적으로 업무/상업 지구가 형성되지 못해 주거 목적의 신도시, 즉 베드 타운에 가까웠고 유흥 시설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젊은 층은 잘 가지 않는 곳이었다. 하지만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 관저지구의 개발로 베드 타운 타이틀은 유성구, 서구 서남부권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상기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을 중심으로 유흥 상권이 성업하게 됨으로써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다. 연인이 있다면 은행동으로, 클럽 끼고 놀 예정이라면 둔산동으로 가는 것이 거의 인식에 박혀 있는 수준.
4. 관할 행정동[편집]
4.1. 둔산1동[편집]
4.2. 둔산2동[편집]
4.3. 둔산3동[편집]
5. 주요 시설[편집]
5.1. 중앙행정기관 및 관공서[편집]
- 정부대전청사
- 관세청 대전연수원
- 대체역심사위원회
- 대전고등법원·대전지방법원
- 특허법원·대전가정법원
- 대전고등검찰청·대전지방검찰청
- 대전광역시경찰청
- 대전둔산경찰서
-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
- 대전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
- 대전둔산소방서 샘머리119안전센터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충청지방우정청·대전둔산우체국
- 둔산2동우체국
- 서대전세무서
- 대전광역시청·대전광역시의회
- 대전광역시교육청
- 서구청·서구의회
- 둔산1동주민센터
- 둔산2동주민센터
- 둔산3동주민센터
5.2. 공기업 및 정부유관기관[편집]
- 신용협동조합 중앙회관
- 캠코캐피탈타워
- 사학연금 대전둔산회관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사
- 한국특허정보원 본사
-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서부지사
-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충청지역본부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전충청지사
-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본부
-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 연엽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 본사
- 대전상공회의소
- 전문건설공제조합 대전지점
5.3. 기업체 및 금융기관[편집]
- 삼성생명 충청사업부
- 삼성화재 충청사업부
-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 동양생명 충청사업부
- 현대해상 중부본부
- DB손해보험 충청사업본부
- 우리금융캐피탈 본사
- 현대캐피탈 대전지점
- 현대카드 대전지점
- KB국민카드 대전지점
- 신한카드 대전지점
- 삼성카드 대전지역단
-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 KB국민은행 대전PB센터·둔산갤러리아지점
- KB국민은행 둔산크로바지점
-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 하나은행 둔산골드클럽·둔산지점
- 하나은행 대전시청지점
- 하나은행 대전법원지점
- 하나은행 대전법조센터지점
- 하나은행 대전서구청출장소
- 우리은행 대전금융센터
- 우리은행 둔산지점
- 신한은행 대전충남영업본부·대전중앙기업금융센터·대전중앙지점
- 신한은행 대전지점
- 신한은행 대전법원지점
- 신한은행 대전을지병원출장소
- NH농협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
- NH농협은행 정부대전청사지점
- NH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
- NH농협은행 둔산지점
- NH농협은행 둔산중앙지점
- NH농협은행 대전샘머리지점
- NH농협은행 대전교육청출장소
- SH수협은행 충청지역금융본부
- SH수협은행 둔산지점
- 한국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대전지점
-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지점
-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 대전
- 삼성증권 대전WM지점
- 대신증권 대전센터
- 한국투자증권 둔산PB센터
- KB증권 대전PB센터
- NH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
-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
- 대교 대전센터
- 에치와이 고객센터·충청지점
- KT&G 충남본부
- KT 충남충북광역본부·둔산지사
- SK브로드밴드 서부정보센터
- GS칼텍스 대전충북지사
- SK에너지 남부사업부·대전지사·충남지사·LPG대전지사
- SK네트웍스 정보통신 중부지사
- S-OIL 충청대전본부
- 현대오일뱅크 대전지사
- 현대건설 중부지사
- 대우건설 충청지사
5.4. 대형 상업 시설[편집]
- 세이브존 대전점
- 이마트 둔산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5.5. 대형 의료 시설[편집]
5.6. 교육 시설[편집]
5.6.1. 초등학교[편집]
- 대전둔산초등학교
- 대전문정초등학교
- 대전삼천초등학교
-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대전서원초등학교
- 대전한밭초등학교
5.6.2. 중학교[편집]
5.6.3. 고등학교[편집]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는 둔산동 거주 학생들이 매우 많이 재학하기는 하지만 학교 자체는 갈마동에 있다. 도로 하나 차이로 둔산2동과 갈마동이 갈린다.
5.6.4. 대학교[편집]
5.7. 주거 시설[편집]
5.8. 공원[편집]
6. 정치 성향[편집]
둔산1동과 3동의 경우 시청역 상권의 오피스텔 몇 곳을 제외하면 주로 중·대형 평수의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전문직군이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11] 보수정당 득표율이 이 인근 일대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반대로 둔산2동은 중·소형 평수 위주 아파트가 많아[12] 서민~중산층이 많이 사는 관계로 보수정당 득표율이 1동과 3동보다 낮으며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이 높은 편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서구 을 선거구에 속하며 현재 지역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다.
7. 교통[편집]
7.1. 버스[편집]
7.2. 도시철도역[편집]
7.3. 고속/시외버스정류소[편집]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9:46:08에 나무위키 둔산동(대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C D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1] 대전시민을 제외한 몇몇 사람들이 정부종합청사 이전은 노무현 대통령이 주도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지방 분권 정책은 세종시를 만든 것이지 정부대전청사의 탄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오히려 대전청사 계획 자체는 훨씬 전인 노태우 정부 때 결정된 것. 오히려 참여정부 시절에는 대전은 공공기관 이전 사업에서 정부종합청사가 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2]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도 학생들이 유흥가를 가로질러 학원가로 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3] 원래 홈플러스 대전둔산점과 홈플러스 대전탄방점도 있었으나 이마트 둔산점과의 경쟁에서 밀려 둘 다 폐점 후 철거되었다.[4] 탄방동에 있는 것은 KT m&s로 과거에는 지하 1층에 휴대폰 센터가 있었으나 3년쯤 전 없어져 이후 일반 고객들이 갈 일이 없는 KT그룹 산하 업체들이 입주한 보통의 사무용 빌딩이다. KT의 고객센터는 이마트 맞은편, 한국은행 옆에 위치한다. 은행동 등 수많은 센터(지점) 다 없어지고 대전에 이거 하나 남았다.[5] 둔산동 1808[6]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소재. 다만 본과 3~4학년 때 서브인턴 실습을 이 곳에서 진행한다.[7] 영구임대아파트[8] 한신공영 건설분.[9] 동력자원연구소 조합분[10] 일부 동이 공무원임대아파트[11] 대전지방법원과 대전고등검찰청 그리고 대전지방검찰청이 한마루아파트의 바로 맞은 편에 있다.[12] 2동의 샘머리아파트는 정부대전청사의 건설로 외지에서 이사온 공무원 아파트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