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빈/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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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구승빈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201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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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참가인 2012 NLB 서머에서 우승하였다. 그러나 이어진 LCK 윈터, NLB 윈터 모두 8강에서 탈락하였다. 임프라는 선수의 특징은 그의 서포터인 조현철에게 '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딜 교환을 하는 게 약점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모양. 이후 2013 시즌 파트너인 마타가 말하길, '앞만 보고 플레이하는 스타일'. 불리한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팀내에서 마타의 오더 비중이 높다보니 겨우겨우 제어하고는 있지만, 결국 플레이에 있어서 주도권을 갖는 것은 원딜인 임프이다보니 수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마타와 의견 충돌이 많다고. 연습에서 대판 싸우고 서로 찝찝한 기분으로 대회에 나온 적도 있다.

3. 2013 시즌[편집]



3.1.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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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들어서는 LOL 클럽 마스터즈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에서 원딜러 중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한국 최고 원딜이라고 불리는 프레이에 비벼볼만한 국내 A클래스 원딜이라는 평가가 있을정도로 활약이 뛰어났다. 임프의 극 공격적인 플레이가 마음에 안든다는 마타조차도 실력만은 인정하는 모양. 그 실력답게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였다.

3.2. HOT6 Champions Summer 2013[편집]


팀에서 독보적인 잠재력과 기량을 갖고 있는 탓인지 MVP Ozone의 밴픽과 전략은 임프를 중심으로 짜이는 경향이 있는 편. 상대적으로 캐리력은 떨어져도 앞에서 벽이 돼 줄 수 있는 튼튼한 탱커들을 갖춘다든가, 상대가 미스 포츈을 가져갔음에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기 위해 나서스를 픽한다든가. 거기다 원딜 픽을 최대한 숨기며 최대한 나중에 가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 하지만 다데와 댄디가 각성하고 다른 팀원들의 캐리력이 늘어난 이후로는 케이틀린 같은 챔프로 그냥 라인 밀고 타워 깨는 기계같은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있다.

서머 4강 SKT T1 상대로 3:1로 패배하였다.

3.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편집]


그리고 커리어 첫 롤드컵인 시즌 3 롤드컵에 진출하였지만 16강 그룹스테이지에서 바로 광탈해버렸다.

4. 2014 시즌[편집]



4.1.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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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롤드컵 이후로 다데와 댄디가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롤챔스 윈터 2013-2014에서는 각성한 마타와 함께 다시 팀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다. SKT T1 K를 상대하게 된 결승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가 "모든 면에서 SKT T1 K가 우세하나, 바텀이 유일한 변수"라고 평가할 정도. 임프 본인도 경기 전 피글렛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프가 1인분을 간신히 해낼 동안 다른 팀원들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타에서도 말려 팀의 3대0 압도적 패배. 사실 임프도 '그나마' 잘했을 뿐, 라인스왑이 걸린 상황에서 마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압박하려다 크게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1] 각 세트 중반에는 본인이 밀리는 상황을 타개해야한다 생각했는지 무리한 포지셔닝,킬욕심을 내다가 먼저 끊기거나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2. HOT6 Champions Spring 2014[편집]


2014 롤챔스 스프링에서는 8강에서 무적함대 SKK를 다시 만나 무너트리며 푸만두도 함께 격침시켜버렸다. 4강에서 탈락하였다.

4.3.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편집]


그리고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CJ와의 1차전에서 2세트 블레이즈와의 경기 탑과 정글이 상당히 말려버린 상태에서 마타와 함께 봇듀오가 종횡무진 맵을 휘저으며 게임을 뒤집어버렸다. 러보와 앰비션의 부진 탓도 있었지만 임프 마타 듀오의 클래스를 보여준 경기였다는 평.

4.4. HOT6 Champions Summer 2014[편집]


그리고 서머시즌, 8강에서 SKT를 만나 맞라인전을 하면서 채광진이정현 듀오를 박살내버렸다. 특히 3-4경기는 양쪽 봇듀오가 챔피언을 바꿔가며 싸웠고, 두번 다 박살내버림으로써 라이벌 구도는 종결.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4강에서 탈락하였다.

4.5.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롤드컵 선발전 직행티켓을 두고 다시 SKT를 만나 맞라인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채광진이정현 듀오를 박살내버렸다. 특히, 임프는 3연 트위치로 무시무시한 광역딜과 암살, 이니시를 담당하면서 현재 최고의 원딜 중 한명임을 입증했다.

4.6.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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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두번째 롤드컵 진출이다. 롤드컵 출전 당시 2014년 트롤쇼 16화에서 마타가 게스트로 나와서 한 얘기에 따르면 현재 화이트 운영에서 유일하게 변수를 지니고 있다. 라고.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스테이지 1일차 첫 경기 중국 1시드인 EDG 상대로 트리스타나를 픽하며 마타의 나미의 궁극기 활용에 상대 바텀을 터트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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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2일차 터키팀 Dark Passage와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는데 성공하였다. 이게 롤드컵 최초 펜타킬이라고 한다. 그 뒤 인터뷰에서 깨알같이 피글렛을 언급했다.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3일차에서 ahq는 다시 한번 블리츠크랭크를 픽하며 도박수를 던졌으나 임프 마타의 루시안 쓰레쉬 조합에 바텀이 터져버렸다.

TSM과의 8강에서도 트위치로 펜타킬을 올렸다. 이로써 롤드컵 최초 펜타킬에 이어 최초 2회 펜타킬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2]

4강전에서의 삼성 내전에서는 데프트를 상대로 이기면서 세체원으로 거듭나고 마지막 결승전에 진출했다.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트위치로 활약을 했고 마타의 잔나, 쓰레쉬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협곡 전체를 누비며 적재적소에 백업을 다니고, 계절풍으로 적의 진영을 박살내는 등 잔나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게임을 캐리해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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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한 후 보름도 지나지 않은 2014년 11월 1일, 같은 팀의 마타에 이어 팀을 탈퇴하였다. 그와 동시에 , 댄디 역시 팀을 탈퇴해 롤드컵 우승팀의 로스터가 공중분해되었다.

5. 2015 시즌[편집]



5.1. 2015 LPL Spring[편집]


2014년 11월 26일 중국의 LGD Gaming에 입단했다.

중국의 LGD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미드정글의 부진과 상대팀의 임프 집중공략 속에 끊기는 빈도가 화이트 시절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것이 문제. 결국 데프트의 EDG에 밀려 4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시즌 후반에 들어 미드가 닉변을 하고 심기일전하더니 폼이 확올라왔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폭풍 연승 행보를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3:2로 졌으나 일단 LGD 입장에선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봐도 좋을듯

5.2. 2015 LPL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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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다시한번 EDG를 만나서 3:0으로 완파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으며, LPL 1번 시드로 롤드컵진출을 확정지었다. 대부분의 평가는 임프가 데프트 상대로 원딜 클라스 격차를 보여줬다는 것이 중론. 결승에서도 임프는 정규시즌 원딜 MVP 포인트를 쓸어담던 QG의 원딜러 TnT를 압도했다. 결과는 3:2의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임프는 SKT의 페이커 벵기 와 더불어 2회 롤드컵 우승을 노릴수있는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5.3.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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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롤드컵 진출이다. 그러나 2015 롤드컵서 오리진, KT, TSM에게 내리 털리면서 고통받는중. 해탈했는지 마타가 "한국인 최초 롤드컵 2회 광탈 ㅅㅅ." 이라는 페북글의 댓글과 롤갤에 "그냥 내가 ㅂㅅ이여서 그럼ㅋㅋㅋ"의 뉘앙스의 글을 남기면서 성장멘탈룬 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피글렛이 트윗으로 trust u라고 임프를 위로하고 임프는 이에 화답하듯 SKT 베인 스킨을 꺼내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한국 해설진과 스피릿이 두 멘탈갑 라이벌들의 우정이라며 엄청나게 포장해주었다.

6.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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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는 더블리프트와 던지기 배틀을 벌이고 반년만에 돌아온 VG의 바실리에게 솔킬을 따이는 등 팀의 리빌딩과 함께 폼이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데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과 비교해서 임프의 장점은 라인전 메카닉보다는 변수 생성 능력이라고 보는 모양. 삼성 형제팀 시절에는 마타가 시키는 대로 해서 잘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 와서 서로 팀이 달라져서 맞대결을 하면서 그냥 임프가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데프트 자신도 라인전에서 절대 임프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다소 플레이스타일이 한정적인 자신과 달리 임프는 팀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고. 김몬테를 위시한 해외 전문가들도 MVP, 구 삼성 시절에는 임프에 대해 마타의 하수인, 가끔 돌출행동을 하는 존재 정도로 여기며 저평가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는 LPL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동적인 원딜러라며 호평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 폭망한 LPL에서 믿었던 마린의 폼이 스프링 초반부터 망하며 그나마 후반에 좋은 폼을 보이며 플레이오프를 갔지만 다시 서머부터 현지화가 되었고 티비큐 2호기, 3호기 같은 정글러, 그리고 IEM때 부터 제정신을 못차리는 중2병 골드 5에 고통받으며 다신 안할 거 같던 MVP White 시절의 소년 가장역을 또 다시 맡고있다. 결국 고통만 받은 채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7.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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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변함없이 고통을 받으며 스프링 6위, 서미6위로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한 채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8.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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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반드시 국제대회에 가겠다고 닉네임을 imp8로 바꾼다고 한다.

2018년 3월 18일 팀을 탈퇴했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떴다가 비활성화 상태로만 끝났지만, 5월 22일 정말로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했다.

Team WE가 새 멤버 실루엣을 공개했는데, 임프랑 상당히 유사하며 결국 WE에 합류했다. 하지만 WE로 가자 임프가 벤치건 뭐건 WE가 LGD 밑으로 추락하는 등 부정적인 의미의 토템행으로 추락하다 못해 로스터 제한때문에 연습생 신분으로 강등당했다.

9.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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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컵 이후 원딜 보강에 급히 나선 JDG에 영입 되었다.

첫 경기에서 RW의 중국 원딜 유망주로 꼽히는 ZWuji 상대로 우위까지는 아니어도 팀에 충실히 맞춰서 승리를 지켜내는 모습으로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보였다. 하지만 JDG의 원조 에이스라고 불리는 도인비가 있는 FPX전에서 무난히 패배한 데 이어 IG전에 리바이와 함께 나갔다가 1세트를 패배하였다. 그리고 플로리스와 비보이가 출전해 IG를 상대로 패승승 업셋을 달성했다. LSPL + EU LCS에서의 연패 기록으로 유명한 내현으로 교체당해버린 뒤 팀이 이긴 폰도 그렇고 어째 시즌 9는 삼화 출신들의 수난시대인 듯하다.[3]

그리고 JDG에서 완벽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활약중이다. 특히 최근 떠오르는 픽인 베인을 픽하고 전성기 모습을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포지셔닝으로 하드캐리하는 등 폼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부흥해 소속팀 JDG도 3강 TOP, FPX, IG 바로 밑 4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8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첫 상대는 전 소속팀인 WE이고 3승 1패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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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대로 만난 RNG, 준수한 폼을 보인 1세트 이후 오락가락했지만 줌의 미친 캐리력에 힘입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또 다른 난적 FPX전, 3:2 접전 끝에 승리하며 1336일만에 LPL 결승전에 진출했다! 줌과 함께 5세트 내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리한 3세트 중 2세트의 MoM을 가져갔다. 결승전 IG전에서는 롤드컵 우승팀인 IG를 이겨내지 못하고 3대0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8위시드로 결승까지 오르는 희대의 업셋을 보여주고 15년 이후 커리어가 없다시피했던 임프도 다시 어느정도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종합 리그 2위로 리프트 라이벌즈 진출도 확정된 건 덤. 업계에서 "Imp Is Back"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랜만에 좋은 폼과 호성적을 기록했다.

서머 시즌 초반에는 팀의 3연패 속에서 본인도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3연승을 쓸어담으며 기세를 올린 상태에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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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영 좋지 않은 포지셔닝과 반대급부로 그리 강력하지도 않은 라인전으로 망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JDG 멤버 중에서도 가장 부진한 모습으로 2015 롤드컵에 이어 애국메타를 다시 한번 반복하였다. 특히 결승전 4세트 유리하던 게임을 말아먹는 과정에서 뉴클리어가 풀스펠 상태 맞라인 킬헌납이라는 뻘짓을 했는데 본인이 그 이상으로 베릴과 캐니언의 슈퍼플레이에 당하면서...

2019년 임프가 보여준 플레이스타일은 도박형 원딜러이자 진정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보여주고 있다. 라인전은 다른 라인의 개입 없으면 거의 CS가 밀린다, 한타 때 공격적인 포지션 잡아서 흥하면 그대로 캐리하고, 망하면 계속 이길때까지 줄타기 포지션을 유지한다. 이게 가능한 게 서포터가 LvMao여서 이런 것이 가능하다고. 그리고 imp가 2019년에 95경기를 치루었고, 그 중 카이사만 40게임을 했다. 항상 카이사가 벤 안되면 카이사 1픽으로 가져가는데, 한국, 중국 솔로 랭크에서도 카이사만 하고 숙련도가 엄청 늘면서 거의 반 가까이 되는 경기를 카이사만 했다.

16~18년 라인전 강캐 + 트위치 위주의 픽을 가져가 난전 및 초전박살 위주로 플레이한 것과 달리 카이사를 픽해 떨어진 기본기를 카이사 궁각 보는 능력 하나로 커버한 것인데, 워낙 클래스가 있던 원딜러여서 그런지 그렇게 기량이 하락했는데도 준우승까지 하면서 성적이 괜찮게 나왔다.

10. 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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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본래 작년에 은퇴하기로 했으나 올해까지 선수로 활동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더 이상 선수로 활동하기엔 몸 상태와 심리적 문제가 크게 다가와 어려울거 같다고 입장을 밝혀 8년간의 선수 생활을 끝마쳤다. 한달 후 마타 역시 은퇴를 선언하며 14 삼성 갤럭시 화이트 멤버 전원이 은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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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트에서 임팩트에게 솔킬을 따일 뻔했으며, 3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역관광당해 플래시를 낭비했다.[2] 사실 펜타킬과 연관이 많은 선수다. 롤드컵 최초로 두번의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고, 처음 기록했던 펜타킬은 롤챔스 최초로 패배한 경기에서 나온 펜타킬이다.[3] 이전 시즌부터 임프도 미스틱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폰도 스카웃, 유칼에게 밀렸지만, 최소한 미스틱, 스카웃, 유칼은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LPL 혹은 LCK 우승컵을 쟁취한 S급 게이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