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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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구의교통은 1990년대 중반에 설립이 되었으며 개편 3달전인 2004년 4월 26일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이 되었다. 2권역 지역(성동구,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소속 마을버스 업체 중 단 둘만 존재하는 양진텔레콤을 사용[1]하며 광진구에서 가장 많은 3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본사는 용마산로 101인데 찾기가 매우 쉽다(대원외고 건너편). 자사 광진03번을 포함 320번, 2012번, 2227번, 9403번이 차고지 앞에 정차하며 정류소 이름은 중곡동 종점[2]이다. 그 외에도 대원외고 소속 스쿨버스가 여기에 주차한다.
이 업체의 차량들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케바케지만 잘못 걸리면 과속, 난폭운전이 잦다. 특히 구 광진경찰서~광진구청 구간은 커브길인데도 불구하고 이 업체 기사들은 빠른 속도로 달리며, 승객이 계단에 다 오르지 않았는데도 출발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는 운행시간표가 지나치게 빡빡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광진04번의 경우 중곡아파트와 강변역을 42분[3]안에 돌아야 하며 배차간격에 비해 차량대수가 부족하다 보니 휴식시간도 무척 짧다.[4] 하지만 기사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보통 차고지와 회차지에서 출발시각을 말하며 무전으로 배차를 조율하는 형태이다.[5]
그리고, 서울에서 보기 힘든 면허순 배차 업체다.[6]
03, 04번 기사들은 평균적으로 버스를 25년 이상 운전한 베테랑 기사들이다. 주로 오랜 시간동안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하고 촉탁직으로 입사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몇몇 기사들은 1990년대 중반 회사 설립 당시부터 아예 두 노선에서만 쭉 운행해오는 기사들도 있다. 오랜 시간동안의 시내버스 경력으로 정년퇴직한 베테랑 승무원이 촉탁직으로 마을버스를 운전대를 잡는다는 점은 한강 반대편의 신수동마을버스도 비슷한 케이스.[7]
2. 운행노선[편집]
- 광진02: 긴고랑종점 - 중앙상회 - 중곡4동경로당 - 대명슈퍼 - 벨마트 - 강원설비 - 긴고랑입구 → KB국민은행 중곡동지점 → 찬양교회 → 용마초등학교 → 군자역 → 중곡2동주민센터 → 중곡보건지소(구 1번)
- 광진03: 용암사입구 - (→ 소아청소년진료소 / 중곡4동주민센터 ←) - 대원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 대순진리회, 구.새마을금고 - 신성시장입구 - 새마을금고 - 우리들약국 - 하나약국 - 소망슈퍼 - 영화사입구 - 성안약국 - 지영슈퍼 - 아차산역사거리 - 구의2동주민센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 서광교회, 대진택시 - 구의사거리 - 광진경찰서 - 광진구청 - 구의역 2, 3번 출구 → 광진우체국 → 강변역, 테크노파크앞(C섹션)(구 2번)
- 광진04: 중곡아파트 - (→ 면곡시장 [동일로] → 면곡시장 [답십리로] → 면곡시장 [면목로] → 중곡3동주민센터 → 중곡역입구 → 중마초등학교, 중곡골목제일시장 / 중곡삼거리 ←) - 용마사거리 - 중곡우체국 - 중곡보건지소 - KB국민은행 중곡동지점 - 중곡동입구 - 어린이대공원후문, 아차산역 - 구의2동주민센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 서광교회, 대진택시 - 구의사거리 - 광진경찰서 - 광진구청 - 구의역 2, 3번 출구 → 광진우체국 → 강변역, 테크노파크앞(C섹션)(구 3번)
3. 현재 보유 차량[편집]
3.1. 현대자동차[편집]
4. 과거 보유 차량[편집]
4.1. 현대자동차[편집]
4.2. 기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8:15:21에 나무위키 구의교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또 다른 한 곳은 광장운수. 다만, 구의교통은 구형이지만 영어 방송이 나오며, 광장운수는 상대적으로 신형이지만 영어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2] 과거 현대교통 542, 543번의 회차지 겸 영업소였다.[3] 출퇴근 시간에는 아무리 빨리 달려도 30분 정도가 걸린다. 주말에 차가 안 막히고, 승하차량이 적으면 그나마 편도 20~22분 정도를 찍고 42분을 지킬 수 있다. 현재 통용되는 시간표를 보면 편도 25분, 그래도 왕복 50분이다.[4] 광진04번은 중곡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담배 한 개비만 피우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진03번은 편도 20분 정도지만, 의외로 배차에 여유를 주는 편이다. 신성시장 골목길 때문인 것으로 추측.[5]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는 몇 호 몇 분, 강변에서 출발할때는 강변 몇 분이라 한다.[6] 주로 부산에서 보이는 방식으로, 신한여객이나 신성여객에서 자주 보인다. 서울에서는 신인운수, 서울매일버스, 신흥운수 정도에서만 보인다.[7] 하지만 신수동마을버스의 기사들은 난폭운전이 심한 구의교통과는 달리 모범적인 운행 태도를 위해 소속 승무원에게 안전운전과 정속을 독려하기 때문에 아무리 20년이 넘는 베테랑 승무원이 많다 하더라도 무사고 경력이 있는 기사를 위주로 매우 깐깐하게 승무원을 채용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 유명한 신길교통, 한국brt, 선진운수, KD 운송그룹, 원진운수와 비슷한 난이도로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