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양대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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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현에 위치한 공립대학.

학부가 국제교양학부 하나밖에 없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아키타국제대학, 아키타공립대학, 아키타교양대학, 아키타국제교양대학 등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Akita International University. 줄여서 AIU이다.

2. 조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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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국제교양학부

• 전문직대학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실천 연구과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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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 개교한 학교로 역사가 상당히 짧다.
• 학부 재학생은 1,000명이 채 안되며 남녀 비율이 3:7 정도로 상당한 여초다.
•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재학 중에 1년간 해외 유학을 필수적으로 다녀와야 한다. 입학 후 1년 간 의무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 입학금은 약 450만원, 1년 학비는 750만원 정도로 다른 일본의 국립대학, 공립대학에 비해 비싼 편. 입시 전형은 16종류에 달하고, 1년에 최대 6번 수험이 가능하는 등, 다른 대학과 제도적으로 상당히 달라 입시 난이도 비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심지어 일반입시 C전형은 영어 한과목 수험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2]
  그 대신 입시 난이도가 눈 돌아간다.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서 영어 득점률 97%이 커트라인이다(...)
  그리고 다른 국공립대학은 대부분 전기 후기에 단 1곳 밖에 지원을 못하지만, 국제교양대학은 다른대학과 자유롭게 병행지원 할 수 있다. 게다가 경량입시라서 편차치 뻥튀기가 어마어마하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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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과 사회인이 뽑은 국제성이 풍부한 대학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재학생 평균 토익 점수는 920점으로, 일본 대학교 별 랭킹 중 1위를 기록했다.#
• THE 일본 대학 랭킹에서 국내 17위를 기록했다.#[3]
  QS 세계 대학 랭킹이나 ARWU에는 랭크 인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국제교양대학은 사실상 학부뿐인 리버럴 아츠 컬리지이기 때문이다. THE 일본 대학 랭킹은 대학원과 상관 없이 학부만을 보고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국제교양대학과 같이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는 교육기관이라도 공정하게 랭킹이 매겨지는 편이다.

5. 매스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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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창립하고 나서, 일본에서는 이제까지 없던 독특한 커리큘럼 덕분에 여러 매스컴에서 방송을 탔다.

한국에서도 기적의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EBS에서 소개되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