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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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티라노(유희왕)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티라노 켄잔이 사용. 작중에서는 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무한으로 소생하는 데코이로이드에게 계속 공격하여 사이버 소환 블래스터로 실컷 얻어터지기만 했다.
이후 사이오 타쿠마와의 듀얼 중에는 다이너 탱크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이차원세계 편의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 중에는 짐이 발동한 표본의 열람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뒤에 화석융합-파슬 퓨전으로 고생대 화석룡 스컬기오스의 융합 소재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공격명은 '앱솔루트 바이트(アブソリュート・バイ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궁극의 티라노,
일어판명칭=<ruby>究極恐獣<rp>(</rp><rt>アルティメット・ティラノ</rt><rp>)</rp></ruby>,
영어판명칭=Ultimate Tyranno,
속성=땅,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2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자신 배틀 페이즈에 공격 가능한 "궁극의 티라노"가 존재하는 한\, "궁극의 티라노"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번씩 공격할 수 있다.,)]
"궁극공수"라고 쓰고 "얼티미트 티라노"라고 읽는 카드. 한국 정발명은 어째 둘을 반반 섞어 놓은 듯한 이름으로 나왔다.
등장하자마자 블랙 티라노로부터 공룡족의 에이스 자리를 강탈한 공룡족 최초의 레벨 8 몬스터. 공격력만 따지면 3300의 초전도 티라노에게 밀리고 같은 공격력에 강력한 내성을 지닌 쥬락 타이탄도 있지만, 강력한 전체 공격 능력으로 공룡족 최상급 몬스터들 중에서는 여전히 쓸만한 축에 속한다.
푸른 눈의 백룡급의 공격력으로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최후 돌격명령과 같이 사용하면 무지막지한 전투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언제나 선봉을 맡아야 하는 점은 웬만해선 직접 공격을 못하므로 조금 아쉬운 점. 그래도 일단 공격권을 전부 소비해서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면 다른 몬스터도 공격이 가능해지고, 효과에 크게 디메리트가 있지는 않으므로 추리게이트 형식의 덱이 유행했을 때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리크루트 몬스터들의 천적이기도 하다. 리크루트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서 발동하는 효과로 필드에 새로 소환한 몬스터들에게도 전부 한 번씩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이렇게 상대 몬스터 존을 깔끔히 청소해 두면 상대가 다음 자신의 턴에 리크루트로 소환된 몬스터를 융합 및 의식 소재나 릴리스로 사용해 강한 몬스터를 소환하려는 전법[1] 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9기에서 텍스트가 조정되면서 효과가 조금씩 변경된 카드로, 에라타 이전에는 이 카드가 선봉으로 공격해야 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공격 가능한 경우 반드시 공격해야 했다. 또한 '궁극의 티라노' 전부가 아닌 자기 자신만을 지정했기에 2장째 궁극의 티라노는 아예 공격할 수 없다는 재정도 있었다.
듀얼 몬스터 내츄럴 본 사우루스는 이 몬스터가 뼈만 남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다시 소환했을 때의 효과는 이 카드와 똑같은 땅 속성 공룡족이 되는 것.
이 카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가진 하급 어태커로 아수라가 있다.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티라노 켄잔이 사용. 작중에서는 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무한으로 소생하는 데코이로이드에게 계속 공격하여 사이버 소환 블래스터로 실컷 얻어터지기만 했다.
이후 사이오 타쿠마와의 듀얼 중에는 다이너 탱크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이차원세계 편의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 중에는 짐이 발동한 표본의 열람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뒤에 화석융합-파슬 퓨전으로 고생대 화석룡 스컬기오스의 융합 소재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공격명은 '앱솔루트 바이트(アブソリュート・バイト)'.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궁극의 티라노,
일어판명칭=<ruby>究極恐獣<rp>(</rp><rt>アルティメット・ティラノ</rt><rp>)</rp></ruby>,
영어판명칭=Ultimate Tyranno,
속성=땅,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200,
종족=공룡족,
효과1=①: 자신 배틀 페이즈에 공격 가능한 "궁극의 티라노"가 존재하는 한\, "궁극의 티라노"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번씩 공격할 수 있다.,)]
"궁극공수"라고 쓰고 "얼티미트 티라노"라고 읽는 카드. 한국 정발명은 어째 둘을 반반 섞어 놓은 듯한 이름으로 나왔다.
등장하자마자 블랙 티라노로부터 공룡족의 에이스 자리를 강탈한 공룡족 최초의 레벨 8 몬스터. 공격력만 따지면 3300의 초전도 티라노에게 밀리고 같은 공격력에 강력한 내성을 지닌 쥬락 타이탄도 있지만, 강력한 전체 공격 능력으로 공룡족 최상급 몬스터들 중에서는 여전히 쓸만한 축에 속한다.
푸른 눈의 백룡급의 공격력으로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최후 돌격명령과 같이 사용하면 무지막지한 전투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언제나 선봉을 맡아야 하는 점은 웬만해선 직접 공격을 못하므로 조금 아쉬운 점. 그래도 일단 공격권을 전부 소비해서 공격 불가 상태가 되면 다른 몬스터도 공격이 가능해지고, 효과에 크게 디메리트가 있지는 않으므로 추리게이트 형식의 덱이 유행했을 때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리크루트 몬스터들의 천적이기도 하다. 리크루트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서 발동하는 효과로 필드에 새로 소환한 몬스터들에게도 전부 한 번씩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이렇게 상대 몬스터 존을 깔끔히 청소해 두면 상대가 다음 자신의 턴에 리크루트로 소환된 몬스터를 융합 및 의식 소재나 릴리스로 사용해 강한 몬스터를 소환하려는 전법[1] 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9기에서 텍스트가 조정되면서 효과가 조금씩 변경된 카드로, 에라타 이전에는 이 카드가 선봉으로 공격해야 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공격 가능한 경우 반드시 공격해야 했다. 또한 '궁극의 티라노' 전부가 아닌 자기 자신만을 지정했기에 2장째 궁극의 티라노는 아예 공격할 수 없다는 재정도 있었다.
듀얼 몬스터 내츄럴 본 사우루스는 이 몬스터가 뼈만 남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다시 소환했을 때의 효과는 이 카드와 똑같은 땅 속성 공룡족이 되는 것.
이 카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가진 하급 어태커로 아수라가 있다.
3. 관련 카드[편집]
3.1. 궁극의 전도 티라노[편집]
3.2. 내츄럴 본 사우루스[편집]
3.3. 다이너 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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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아무 하급 어태커 한 장만 릴리스해도 미친 공격력이 나오는 위대한 마수 가젯트같은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