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랜덤채팅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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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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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일
權一 | Kwon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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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세
소속
써클 1103
이미지 동물
해파리[1][2]
격투
스타일

연장질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기타


다음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 나이는 19세이며 써클 1103 소속이다.


2. 상세[편집]


신영윤과 김태원으로부터 처음 언급되었던 인물로 이름만 나오고 등장은 하지 않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162화에서 권용우에게 또다시 한번 언급되면서 165화에서 이태양의 머리를 빠따로 때리면서 첫 등장한다. 그 후 권용우 패거리를 모두 보내고 최준우에게 네가 이태양을 친 걸로 하면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빠따에 두 번이나 맞은 이태양은 다시 일어나 권일을 붙잡고, 최준우가 권일의 빠따를 붙잡고 날린 시원한 스매시를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정신을 잃진 않았고 최준우에게 "네가 우릴 쫓는게 아니라 우리가 너흴 쫓을 거다"라는 선전포고를 듣고 피식 웃으며 욕을 읊조린다. 정확한 전투력은 파악하긴 어렵지만, 이태양에게 초크를 당했음에도 멀쩡히 서있었고 준우에게 빠따로 강하게 얻어맞았는데도 잠시 다운되었을 뿐 그대로 다시 일어나는 것[3]으로 보아 맷집이 보통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싸움실력이 상당할 가능성이 높다.[4] 권용우 패거리가 권일 앞에서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적어도 권용우보단 훨씬 강하고, 가출팸 내에서의 입지를 보아 박한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추정.

173화에서 1103 멤버들과 함께 최준우를 기다리고 최준우가 찾아오자 1103 멤버 중 가장 먼저 최준우에게 덤비지만 방검복, 전기충격기, 삼단봉, 너클 등 온갖 무장을 동원한 최준우에게 아작날 때까지 맞고 쓰러진다. 정황상 강캐인건 확실한데 어째 실력발휘를 못한다. 근데 상당히 쳐맞았는데도 기어이 다시 일어난 것을 보면 이러나저러나 보통 맷집은 아닌 듯. 177화에서는 다시 일어나 이태양에게 기습으로 빠따를 휘두르지만 빗나가고 이태양에게 턱을 맞고 또 나가 떨어진다(...).[5] 이쯤되면 여러모로 불쌍할 지경..

경찰의 개입 이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4. 전투력[편집]



뒤통수 치는게 취미냐?[6]

이태양


야 권일이 형 불러라. 이번 기회에 다 끝내버리게.[7]

권용우


헤드인 강명성을 제외할 시 박한과 함께 1103의 투톱 싸움꾼으로, 김태원신영윤의 언급에 따라 무언가 범상치 않은 인물로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샀다. 권용우가 이태양과 최준우를 박살내버릴 생각으로 권일을 부르려 하는 등 가출팸 측의 최고 전력으로 묘사되었고, 일찍이 박한이 피지컬과 센스만으로 이태양을 압도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당시로썬 박한과 최소 동급 이상으로 추측되던 권일 역시 최악의 난적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실상은 최준우에게 연장질로 수도 없이 구타당하고 이태양의 카운터 엘보에 나가 떨어지는 등 기술이나 센스는 생각보다 별 볼 일 없는 수준임이 드러났고, 이에 따라 그간 언급되었던 위상이 단번에 추락해버렸다.

우선 피지컬 하나는 박한과 함께 작중 최상위권인 듯 한데, 체격이 크고 첫 등장때부터 특징으로 힘이 세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이태양이 초크를 걸어도 그저 귀찮다는 표정을 지을 뿐이었고, 최준우가 기습적으로 휘두른 풀스윙 쇠방망이에 턱을 제대로 가격당했음에도 곧바로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맷집 하나는 가공할만한 수준이다. 이후 총력전에서는 최준우가 방검복을 입은 것을 모른채 먼저 달려들었다가 스턴건에 한 방 먹고, 그 사이 삼단봉으로 머리와 팔을 난타당했으며 이어지는 너클 낀 주먹에 쓰러지기까지 한다. 그런데 그토록 아작나게 후드려맞고도 기어이 일어날 정도였으니, 규격 외 피지컬을 가진 임대현이나 땅크 정도를 제외하면 내구성은 최고수준이라고 봐야할 듯.

작가 피셜로 권일이는 실력보다는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 대담함이 큰 비중을 차지 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무렇지 않게 사람의 머리를 쇠빠따로 갈기고, 이미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대에게 굳이 후속타를 꽂아넣는걸 보면 아예 칼질이 주력인 강명성과 더불어 심각하게 악랄한 성향이다. 마찬가지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권용우조차 권일이 이태양을 반쯤 죽여놓은 것을 보고 식은땀을 흘렸을 정도. 이렇듯 좀비같은 맷집과 강한 완력 및 무대포같은 측면이 강조되고, 대신 때리고 막고 피하는 싸움 역량 자체가 박한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정리하자면 박한이 타고난 센스와 기량이 돋보이는 호쾌한 무투파인데 비해, 권일은 잔인함이 더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최근에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박한보다는 강하다고 한다.

5. 기타[편집]


다른 1103 멤버들이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받고 있는 장면과는 달리 권일만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준우와 태양이에게 얻어맞아 멤버들 중 부상을 심각하게 입은 탓인지 따로 병원으로 옮겨진 모양이다. 작가 말로는 잡힌건 확정.

작가가 정한 이미지 동물은 해파리. 여담으로 가출팸 중에서 외모가 가장 수려한 편이다. 다른 가출팸 멤버들의 경우 신영윤 김태원은 빈말로도 준수한 외모는 아니고, 권용우는 머리를 내리고 있을 땐 그나마 괜찮긴 하나 이쪽도 딱히 돋보이는 외형은 아니다. 박한은 비주얼 자체는 잘 뽑힌 편이지만 흔히 말하는 '미형'과는 거리가 좀 있는데 비해 권일은 상당히 준수한 외모로 등장해서 의외라는 반응도 다소 있었다.

같은 1103인 권용우와 형제떡밥이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같은 성에 머리색이 비슷한 권도화, 권성호 하고도 가족떡밥이 있었지만 가족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300화에서 밝혀지는데 애초에 성이 김씨였다.

작가의 전투력 순위를 말할때 나온 이름은 김권일로, 성은 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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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법 우수한 외모이지만 이미지 동물이 해파리여서 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2] 해파리인 이유는 권일의 머리 스타일과 해파리 독침 때문.[3] 물론 멀쩡히 일어난 건 아니고 주저앉았다. 데미지가 없진 않았던 모양.[4] 처음엔 임대현과 맞먹는 최강자급 강자로 예상 되었으나 이태양의 초크나 준우의 연장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은 것으로 보아 임대현과 달리 빈틈이 꽤 있는 편이다. 초크야 뒤에서의 기습이었으니 당할 만 했고 별다른 데미지도 없었으나, 방심했다가 정면에서의 빠따질을 맞고 다운된 것을 보면 빈틈 자체가 없는 임대현 급은 아니다.[5] 다만 풀템을 갖춘 준우에게 심하게 얻어맞아 데미지가 꽤 있던 상태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6] 쇠빠따로 뒷일 생각없이 마구 후리는 권일의 악랄함을 비꼬는 말이다.[7] 권일이 나서면 준우랑 태양이가 별거 아니라는 듯한 발언으로 권일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물론 준우에게 나중에 연장으로 쳐맞는 첫 희생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