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영(북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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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인, 정치인. 국방성 제1부상 겸 후방총국장. 계급은 상장.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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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4일, 최고사령관 명령 0045호에 따라 소장으로 진급하였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 2020년 5월 24일,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장 명령 0015호로 육군상장으로 진급시켜주었다. 2020년 6월 7일, 조선로동당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면서 중앙정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유임되었으며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보선된 내각 성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당시에 동행하면서 서홍찬의 뒤를 이어 국방성 제1부상 겸 후방총국장에 임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2021년 7월 김정은의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 참배에 동행하였다. 하지만 김정은이 2021년 6~7월 군부를 조지는 과정에서 그 역시 소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보인다.

국방상 김정관이 국방성 제1부상으로 내려오면서 만약 국방성 제1부상을 지낸 것이 맞다면 그 자리는 김정관에게 밀어내기식으로 내준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4월 24일, 김정은의 중앙군사위원장 명령 제0029호에 따라 상장으로 재진급하였다. 그 이후인, 5월 18일에는 방역대승의 개가를 높이 울려갈 우리당 별동대의 충천한 기상에 참여하여 결의토론을 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이후 중군위 8대 3차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8월 10일,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 참석했다. 그런데 기존 계급인 상장에서 중장으로 강등당한게 확인된걸로 보였는데, 저번 코로나 창궐 이후 군부가 책임을 추궁당해서 비판당하는 과정에서 계급이 상장에서 중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보인다.

3. 참고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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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