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벤트/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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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톰 클랜시의 디비전 1. 개요[편집]
더 디비전의 글로벌 이벤트 중 하나인 "타격"에 대하여 다루는 문서이다.
등장하는 보호장구 세트는 D3-FNC, 밴시, 방랑자, 포식자의 표식 세트로 PVP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 세트가 대부분이다.
D3-FNC, 프론트라인 세트는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유저에게는 필수품이나 다름 없으며, 최고 어려움이나 PVP에서도 그룹과 함께한다면 아주 강력한 세트이다.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잘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방랑자 세트는 PVP에서 크게 강력한데, 운이 좋다면 부활을 서너번 터뜨리면서 좀비처럼 살아날 수 있는 세트이다. 덕분에 화기에 크게 투자할 수 있고, 에임이 좋다면 끈질기게 살아나면서 일대다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모으는 것이 좋다.
포식자 세트는 역시 PVP에서 활약하는 세트로, 유저들을 상대로 유효한 출혈 대미지를 강력하고 오래 걸어버릴 수 있다. 상대는 출혈 상태이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응급처치도구나 면역 지원소를 소비하게 되므로, 장기전에서 비교적 유리하다.
밴시 세트는 사실상 다크존 전용 세트인데, 로그가 되거나 로그를 잡거나 안정성 면에서 매우 뒤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도 괜찮은(...) 세트이다. 관상용으로 전시해둘 목적이 아니라면 갈아서 디비전 테크 수급으로 이용해도 좋다.
지정된 던전은 링컨 터널 검문소, 렉싱턴 이벤트 센터, 타임스퀘어 계전기, 워렌게이트 발전소, 신호 탈취로 한 곳만 빼면 모두 라이커스가 등장하는 던전이다.
2. 특수 효과[편집]
2.1. 타격[편집]
어떠한 방법으로든 적을 처치하면, 적의 시체가 잠시 후에 폭발하며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플레이어나 아군은 폭발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GE 효과들 중에서 가장 좋지 못한 효과로, 폭발의 범위와 대미지는 괜찮지만 원하는 곳에 발동시키기 힘든 것이 문제다.
게다가 폭발 대미지를 받으려면 적들이 시체 근처에 머물러야 하는데, 적은 주변의 아군이 죽으면 엄폐를 옮기는 경향이 있는데다 원래부터 잘 움직이는 돌격병, 데어데빌 같은 적은 더욱 효과를 받기 힘들다.
2.2. 선제 타격[편집]
타격이 적용되고, 요원이 폭발 대미지를 받는다.
적의 시체가 터지는 폭발 대미지는 당연하고, 플레이어가 일정 대미지 이상을 받으면 플레이어에게 폭발이 일어남과 동시에 비틀거리게 된다.
난이도가 크게 어려워지는데,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대미지의 종류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정된 던전들이 모두 십자포화를 받기 딱 좋은 구조인데다, 돌격병이 달려오다가 죽으면 폭발 대미지를 피하기 위해 뒤로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선 붕괴가 자주 일어난다.
2.3. 전술 타격[편집]
선제 타격이 적용되고, 처치한 적의 폭발이 근처의 적에게 표식을 남긴다. 표식이 적용된 적을 처치하면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주며, 그룹원끼리 주는 폭발 대미지가 증가한다.
선제 타격에서의 대미지를 받으면 요원에게 일어나는 폭발 대미지가, 아군에게 더욱 크게 들어간다. 따라서 아군과 멀찍이 거리를 두는 것이 크게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붙어있지 않도록 하자. 자신이 입힌 폭발 대미지가 아군의 폭발을 일으키고 또 다시 폭발이 일어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3. 마스크[편집]
3.1. 라이더[편집]
월드 랭크 5, 어려움 난이도 이상, 선제 타격 이상에서 폭발 대미지를 입지 않고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아래의 클래식 미션보다 더욱 어렵다. 솔로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적의 시체든, 스스로 일으키는 폭발이든 대미지를 입으면 마스크가 날아가기 때문에 최대한 은엄폐를 열심히 해야 한다.
그것도 아니면 전력맨 빌드를 끼고, 조금 지루하더라도 점폭과 돌돌이만 날려주면 그나마 쉽게 깰 수 있다.
3.2. 클래식[편집]
월드 랭크 5, 어려움 난이도 이상, 전술 타격에서 아군에게 폭발 대미지를 입지 않고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아군과 절대로 접근해서는 안 되고, 팀원 모두가 최대한 폭발을 일으키지 않도록 엄폐를 신경써야 원활하게 얻을 수 있다.
3.3. 정글[편집]
라이커스 네임드를 150명 처치하면 되는, 가장 간단한 미션이다. 역시나 현상수배를 이용하거나, GE에 성행하는 렉뺑이를 돌다 보면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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