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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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후백제고려
이름
금식(今式)
생몰년도
미상
관직
장군(將軍)


1. 개요[편집]


후삼국시대 후백제장군. 태봉의 장수 금식과는 한자표기가 다르다.[1]


2. 생애[편집]


936년 9월 일리천 전투에 참전했다. 일리천 전투는 고려군이 전 후백제의 국왕인 견훤을 내세우면서 후백제군에 분열 및 자중지란이 일어났고[2], 이후 고려군의 총공격으로 후백제군은 무너지면서 금식은 흔강, 견달, 은술, 우봉 등 3,200인과 함께 고려군에 포로로 사로잡혔다.

일리천 전투 이후 고려군은 포로로 잡은 3,200인의 후백제인을 풀어줬는데 오직 흔강, 부달, 우봉, 견달 등 40인은 처자를 데리고 개경으로 압송되었다고 한다. 금식이 해당 40인에 포함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만일 포함되었다면 개경으로 끌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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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백제의 금식은 '今式', 태봉의 금식은 '黔式'으로 태봉의 금식의 경우 검식으로 표기할 수도 있다.[2] 후백제 좌장군 효봉, 덕술, 애술, 명길 등 4인이 참전한 견훤의 모습을 보고 고려군에 투항해버리면서 전세가 기울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