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게임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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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
1.1. 지상전 스테이지
1.1.1. 추락지
1.1.2. 항만기지
1.1.3. 열대 사막
1.1.4. 무인도시
1.1.5. 산악지대
1.2. 우주전 스테이지
1.2.1. 암초 우주 지역
1.2.2. 자원위성
1.2.3. 우주 요새 내부
2. 등장인물
3. 모빌슈트
4. 시스템
4.1. 라이벌 시스템
4.2. 페인팅 시스템
4.3. 컨테이너 시스템
4.4. 커스텀 파츠 시스템
4.5. 클랜 시스템
4.6. 강화 시스템
4.7. 탈 것
4.7.1. 지상전 탈 것
4.7.2. 우주전 탈 것
5. 팁과 공략
5.1. 병과별 팁
5.1.1. 범용기 운용 팁
5.1.2. 강습기 운용 팁
5.1.3. 지원기 운용 팁
5.2. 팀 플레이 팁
5.2.1. 개인플레이를 피할 것
5.2.2. 팀 조합을 신경 쓸 것
5.2.3. 닥 거점폭파, 포격지원 요청를 주의할 것
5.2.4. 팀 샷을 하지 말 것
5.3. 입문자용 팁
5.3.1. 기체 획득 팁
5.3.2. 계급 올리기
5.3.3. 커스텀 파츠 선택하기
5.4. 대미지 공식
5.5. DP절약하기
5.6. 매칭 세션 변경하기
6. 패널티


1. 전투[편집]


전투에는 랭크가 올라가는 레이팅 매치와 레이팅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퀵 매치, 그리고 커스텀 매치가 존재한다.
퀵매치와 커스텀매치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 가능하며, 커스텀매치에서는 팀 편성을 통하여 같은 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팅 매치, 퀵매치 둘다 3개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200 코스트, 250, 300, 350, 400, 450코스트, 무제한중 선택하여 들어가면 된다. 당연히 해당 코스트의 이하에 기체만 출격가능하다.

기본매치는 기본 매치로 상대 거점을 폭파시키거나 적 MS를 파괴해 점수를 올려 가장 높은 점수를 먹은 팀이 승리한다. 에이스 매치의 경우 게임 중반쯤 각팀의 가장 잘한 사람이 에이스로 선택되 상대 에이스를 잡으면 3배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것도 높은 점수를 먹은 팀이 승리하는 건 똑같다. 대신 거점 폭파가 없어[1] 신경쓸점이 줄어든다. 8월 3일 부터 8월 5일까지 기존의 6vs6방식이 아닌 4vs4 방식의 폭파전이 매칭이 등장했었다.

맵은 각각 2시간마다 교체되기에 2시간마다 같은 코스트를 돌리면 결국 똑같은 맵만 반복하게 된다... 8월 4일 이후 300코스트와 400코스트전이 6vs6과 4vs4를 번갈아 가면서 매칭하게 되었다. 그래도 걸려있는 전장이 무작위가 아닌 이상 똑같은 맵을 반복하는 건 동일하다.

레이팅의 경우는 팀의 승리를 해도 올라가지만 매칭에서 방을 잡기 전에 실력이 비슷한 사람을 라이벌로 붙여 무조건 적으로 편성하는 데 이 라이벌을 상대로 이기면 레이팅 점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 라이벌 시스템에 관한 것은 시스템의 라이벌 시스템 항목 참고.

주말 한정으로 심플배틀과, 셔플 타겟이라는 게임 방식도 등장했다
심플 배틀은 파일럿 조작과 거점을 먹는 플레이 없이 단순히 MS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드며, 셔플 타겟은 에이스 타겟을 조금 비틀어, 특정 시간이 지나면 한팀에만 타겟이 부여되며, 이를 두고 공방전이 벌어진다. 또 시간이 지나면 상대팀으로 타겟이 넘어가는 정신이 없는 모드

1.1. 지상전 스테이지[편집]


지상전은 전작과 같이 말 그대로 지상에서 벌어지는 전투다. 지상전 가능기체만 출격이 가능하며 사이코 자쿠나 릭돔같이 우주 전용기는 출격이 불가능하다. 지상 적성이 있는 기체의 경우 보너스를 받는다. 전체적으로 바주카와 캐논류 무장이 강력한데, 이는 지면이나 지형을 이용한 스플래쉬로 적을 타격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1.1.1. 추락지[편집]


파일:건담 배틀오퍼레이션2 추락지 01.jpg

뒤얽힌 바위와 기동 순양함 잔지바르의 추락으로 생긴 홈, 폐허가 된 소도시로 이루어진 전쟁터. 중앙 도시 지역이 주 전장이된다.


현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맵이다. 중간 점령이 가능한 점령지는 총 4군대로 A와 B는 A팀과 B팀의 거점과 가깝고, C와 D가 중앙에 위치하는데 이 C와 D를 두고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일견 단순히 일직선으로 구성되어 있는 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상대 거점과 중앙을 연결하는 굴이 존재한다. 이 굴을 통해 상대 거점을 폭파하거나 지원기를 노리고 들어오는 적기체가 있으니 주의해야 할 부분.

생각보다 좁고 아군과 적 사이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격투전이 매우 치열한 전장이다. 지원기의 경우 저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지만, 이는 사실상 페이크로 돌아온 강습기에게 탈탈 털릴 수 있으니 아군과 잘 합류해서 전투해야 하는 맵. 최근 경향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하는 팀의 승률이 더 높다. 왜냐하면 중앙을 아예 내줘서 거점쪽에 갇히게 될 경우 뒷굴을 제외하면 우회할 통로가 아예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맞다가 끝나는 게임이 꽤 많이 나온다.

2018년 10월 24일 패치 이전만 해도 나무 장애물에 사격하면 막히는등 장애물에 의해 공격이 제한되는 상황이 많았지만 패치 이후 나무에 쏴도 통과돼서 상대애게 타격을 줄수 있게 바뀌었으며 지형 일부를 소소하게 바꾸어서 올라가기 쉽게 바뀌었다. 저격을 좋아하는 지원기들이 활용하기 좋은 요소다.

상세한 맵 공략은 여기를 참조

1.1.2. 항만기지[편집]


바다에 접한 대규모 군사 기지. 육해공 공중의 복합 기지 때문에 장애물이되는 거대한 시설이 많은 만큼 전술이 중요하다. 높은 곳에서의 저격에주의.


황량한 추락지와 달리 건물이 매우 많고 맵의 고저차가 심한 맵. 과거 점령지가 ABC 세 곳 뿐이고, 중앙의 C를 먹는 팀이 우세했던 밸런스가 영 맞지 않는 맵이었다. 현재는 맵 중앙 북쪽에 D 거점이 신설되었고 C로 통하는 파이프 라인이 다수 설치되어 사방 팔방에서 정신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맵으로 바뀌었다. 과거 처럼 C먹고 안일하게 있다가는 D를 뺏기고 본진쪽 점령지도 뺏기면서 거점이 폭파되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지경.

지원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맵인데 HLV나 높은 빌딩위에 올라가서 신나게 저격을 할 수 있기 때문, 사정거리가 짧은 범용기나 강습기가 접근하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맵에 대한 불평이 많다. 지원기 고수 6명으로 구성된 6 지원기 팀이 정석 구성인 상대방을 그냥 압도하는 게임이 나올정도.

기본 게임과는 별개로 맵 북쪽 항구에 항공모함이 존재하는데 이곳을 링으로 삼아 커스텀 매치에서 강습기 1:1 격투장을 진행하기도 한다. 각 팀의 1번부터 서로 1:1 칼전을 하는 방식. 바주카에 지친 강습기들이 사랑하는 방이다.

덕분에 지리한 센터싸움과 저격싸움만 이어지는 양상이었으나 10월 24일 맵 패치 이후 점령지가 늘어나고 배치도가 바뀐데다 다리가 추가로 건설되면서 게임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센터의 점령지를 굳이 노리지 않고 새로생긴 D지점을 먹기 위해서 집결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더이상 센터싸움 일변도로만 이어지지 않게 되었고 범용기와 딱총충들의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

1.1.3. 열대 사막[편집]


시야는 트여있지만, 상상 이상의 고저차가있는 사구들이 장애물이 되어 피신 장소로 활용하기 어렵지 않다. 중앙의 바위 산 주변이 주 전장이된다.


추락지가 통로형 지상전 맵이라면, 열대 사막은 개방형 지상전 맵이라 할 수 있다. 맵 외곽을 원형으로 점령지가 4곳 배치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E 점령지 한 곳 밖에 없는 데다가 E 점령지는 이 맵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즉 E를 점거하면 열대사막의 대부분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다른 점령지나 적 본진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워낙 맵이 열려있는 데다가 넓어서 지원기들이 원거리에서 활약하기 좋은 맵임과 동시에, 이를 노리는 강습기들이 접근하기도 좋은 맵이다. 꽤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맵. 한가지 다른 지상전 맵과 차이점이 있다면, 사막에서는 부스트 이동시에 먼지가 많이 일어나서 시야를 방해한다. 난전에서 적 기체의 접근을 다른 맵보다 조심해야 하는 이유. 반대로 먼지를 이용해 적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1.1.4. 무인도시[편집]


2018년 12월 20일 부터 추가된 신맵. 전작인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무인에도 있던맵이지만 하드웨어가 바뀌어서인지 더 미려해지고 구조가 약간 달라졌다. 당초 예상은 저격 지원기의 천국으로 예상되었으나 뚜껑이 열리자 복잡한 난전이 끝없이 펼쳐지는 초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맵 구조와 길이 미로마냥 엄청 복잡해서 초보자나 길치들은 이래저래 고생하는 맵.

뚜껑이 열린 결과 일단은 강습기가 상당히 불리하고 범용 & 지원기들의 싸움양상으로 가고 있지만 350 ~ 400 코스트에서 건담 픽시가 이 맵의 특징인 은폐 엄폐를 잘 활용하면서 지원기들을 암살하는 게임이 자주 펼쳐지면서 최근 힘든 강습기 중에서 그나마 할만 한 편이다. 2019년 2월 7일 이후부터는 이프리트 나하트가 추가되면서 나하트가 무인도시 맵에서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1.1.5. 산악지대[편집]


2019년 4월 25일 추가된 신맵으로써 전작인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에서도 존재한 맵이었으나 그걸 바탕으로 그래픽이 강화되고 리뉴얼된 맵. 뚜껑을 열고 보니 전장이 넓고 길어서 기지폭파 플레이가 거의 안나오고 보기와 달리 위로 올라갈수 있는데가 부족해서 대저게임시 개싸움 양상으로 가는중.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맵 전적이 쌓이먼서 중앙 좁은 통로를 두고 치열한 양 진영간 서로 드루와 드루와 하며 대치하는 구도가 형성되며 인내심을 발휘 못하고 중앙 통로로 개돌했다가는 다구리 맞고 즉사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중앙 통로 위쪽에 높은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자리싸움도 볼만하다. 만약 이 중앙 통로 위의 언덕을 저격형 지원기들이 장악하면 지원기들의 신나는 스나이핑이 벌어지는데 위를 잡으면 거의 맵 전체가 다 범위에 들어갈 정도로 지원기들에게 좋다. 거기에 대응해 언덕으로 올라가 지원기를 때려잡기 위한 싸움도 벌어진다. 진행되면서 위치별 유불리가 있다는 비평이 있다. 지원기가 많을경우 B팀이 좀더 유리한게 중앙의 아치형의 구조물도 먼저 점거 할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진영에 고지가 두개나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서 아치를 넘어오는 적도 요격이 가능하고 넘지 않고 평지에 있는 적도 요격이 가능하기 떄문.


1.2. 우주전 스테이지[편집]


말 그대로 우주전을 벌일수 있는 스테이지다. 저레이팅에서는 지상전에서 천대받는 머신건이 강세를 이루는데 이는 지면이라는 개념이 없기에 지면을 이용한 스플래쉬 타격을 활용하기 어려운데다가 3차원 공간에서 날아다니기 때문에 자동 조준 기능이 있는 머신건이 저레이팅 유저에게 각광을 받는다. 고레이팅에서는 바주카도 꽤 쓰이는데 우주전용 고기동형 기체들의 우주보정 때문에 부스트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붙기 쉽기 때문.

전반적으로 200~300코스트까지는 지상전처럼 1~2지원, 3~4범용, 1강습 구성이 많고 400코스트는 지원기 다수 나머지 범용 구성이 나오며, 무제한전은 구성이 제각각이다. 200~300코스트는 우주전에서도 강력한 짐 라이트아머가 제역할을 해주지만, 지상전처럼 닥돌이 힘들기 때문에[2]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진다. 문제는 400코스트인데, 우주전에 출전 가능한 강습기가 즈다와 프로토타입 건담과 걍 세 기체체밖에 없고, 즈다는 우주에서 저격이 힘들고 프건은 우주전용도 아닌데다가 바주카 쏘기 난감하고, 걍은 그저 안습... 때문에 400코스트 우주전은 현재 가장 밸런스가 개판으로 잘하는 지원기가 많은 팀이 승률이 높다. 무제한전은 반대로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가 깽판을 치고 있는 실정. 전반적으로 넓은 우주공간에서 날아다니는 풀아머를 쫒을 수 있는 기체가 몇대 없는 데다가 미친 실드와 사격 대미지로 지원기를 순삭해버리기 때문. 생각없는 유저멍청이들이 지원기 다수 픽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다가 랜뽑하는 판이 수없이 나온다.

이렇듯 우주전에서는 머신건이 판을 치는 상황이었는데 2019년 3월 28일 패치 이후 머신건 계열들이 우주전에서 연사가 끓기는 현상이 생기면서 우주전 머신건 유저들의 짜증을 제대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것 외에도 수류탄 공격을 하는데도 무빙상태에선 던지다 마는 현상까지 벌어지는데 결국 루리웹 GBO2 커뮤니티에서도 우주전 머신건 끓김현상을 호소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다행스럽게도 2019년 4월 25일 패치로 이 현상은 없어졌다. 동년 6월 27일 우주 요새 내부맵 추가와 함께 우주전 조작법 대규모 격변이 일어나 우주전 싸움이 딱총 일변도 싸움에서 바주카 & 빔라이플 이후 접근전 능력 향상이 아주 중요해지며 우주전 선택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레이팅도 지상전 레이팅, 우주전 레이팅으로 나뉘게 되었다.


1.2.1. 암초 우주 지역[편집]


파괴 된 스페이스 콜로니의 잔해가 흩어져 암초를 구성한 주역. MS가 몸을 숨길 수있는 크기의 파편도 많기 때문에 전방위 경계가 필요.


게임이 발매되고 2018년 10월 24일 이전까지는 유일한 우주맵이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가운데 C 거점을 두고 반땅싸움하기 좋은맵. 가운데 커다란 스페이스 콜로니 잔해가 존재하는데 군데군데 구멍이 있어서 반대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전반전으로 맵이 넓은 공간이기에 지원기가 강세를 보이는 우주맵이다. 강습기가 현재처럼 연구&숙달되기 전에는 지원기 다수픽이 매우 흔했었고 지금도 그런판이 꽤 많이 나온다. 맵이 너무 넓어서 기지 폭파를 하러 가는데도 오래걸리고 리젠이 아니면 막으러 오기도 힘든 맵. 자원 위성이 추가된 현재는 인기면에서 매우 밀린다.


1.2.2. 자원위성[편집]


파쇄 된 자원 채굴용의 소행성에 의해 우주 공간이지만 시야와 광선이 차단 된 복잡한 전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갑작스러운 조우전에 주의가 필요.


2018년 10월 24일에 추가된 우주맵. 점령지가 두개 뿐으로 적은게 특징이며 가운데에 몰려있다. 게다가 자원위성으로 인해 지형이 협소하고 좁아서 지원기의 효용성이 암초 우주 지역에 비해 떨어진다. 출시되자 마자 지원기 판이었던 암초 우주 지역 맵을 밀어내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주맵. 왜 진작 이렇게 안만들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 맵이 전반적으로 작아서 폭탄 설치 테러가 굉장히 신속하게 진행되며, 중앙 싸움에서 한번 밀리면 본진 싸움하다가 망하는 맵이다. 빠른 고기동형 기체도 좁은 협곡안에서 빠른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어진다. 좁은 협곡이 상하로도 입체적이기 때문에 위나 아래에서 갑작스러운 기습을 당하기 쉬우며, 전방위에서 다굴을 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거기에 팀이 상당히 분산되기 쉬운 구조로 인해 뛰어난 개인 기량도 요구되는 편. 적 기체와 1:1이 상당히 자주나온다.


1.2.3. 우주 요새 내부[편집]


2019년 6월 27일 추가된 신맵으로써 요새 내부라는 설정이라 지원포격 자체가 불가능해서 기본 매치건 에이스 매치건 에이스 매치를 치르는 개념으로 싸워야 하며 기지간의 가리가 아주 멀고 길이 복잡해서 폭설 경기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전장이 복잡하고 좁아 딱총 일변도의 전투법보다는 이날 신맵 추가와 더불어 대격변된 우주전의 움직임 덕에 바주카나 빔라이플 이후 접근전으로 싸우는 전투법 향상에 힘써야 한다.


2. 등장인물[편집]



파일:텐더비긴 전체샷.jpg
안내소 NPC, 튜토리얼을 담당한다. 그 이후로는 가장 볼일 없는 NPC. 헌데 한일미 유저들이 매번 텐더 비긴의 치마 밑에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신사짓을 하는 유저들이 속출했는데 그걸 반다이도 알았는지 50만명 돌파 삽화에 텐더의 밑에 누워서 신사짓을 하는 파일럿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이라 대사가 추가됐는데 대머리 애꾸눈 아저씨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복장은 수수해 보이지만 스포츠 소녀를 좋아할만한 팬들이 좋아하는 스패츠를 입고 있는게 특징.

2019년 1월 22일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를 소개하면서 이 자료를 아버지 책상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삽화와 목소리가 꽤 모이하다.

추운걸 싫어한다고 한다.


파일:나이트할트대머리빡빡이.jpg
보수창구 NPC, 임무와 로그인 보너스를 수령하기 위해 매일 봐야하는 대머리 애꾸눈 아저씨. 텐더 비긴의 아버지로 밝혀졌다.[3] 2018년 10월 25일 할로윈에 추가된 대사를 보면 이 대머리 아저씨가 텐더의 할로윈 복장을 칭찬하는데 은근히 신사끼가 있다.(...) 2018년 11월 8일 업데이트땐 슬슬 겨울이 온다며 자신이 젊은 시절 용병 파일럿으로 뛰던 시절 격추당하고 부상을 당한채로 눈발이 날리는 겨울에 7일을 견디다가 간신히 구조됐었던 과거 썰을 풀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미니스커트의 텐더 산타 복장을 찬양한다.(...)

동양인과 안좋은 추억이 있는듯. 자기가 현역 파일럿 시절 동료였던 어떤 동양인 파일럿이 크리스마스 보내야 한다며 자기를 놔두고 가버렸다고 한다.

추가되는 대사마다 늘 텐더에 관한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베이스캠프 파일럿들의 체육대회를 개최하려고 늘 계획하고 있으나 그때마다 파일럿들의 반대에 시달린다고 한다.

물자배급국 NPC, 가차와 DP, 그리고 리사이클 티켓으로 기체나 무장을 구입할 수 있다. 외모가 출중하고 매력이 있어서 베이스캠프 파일럿들이 그녀만 봐도 지갑을 연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은근슬쩍 철벽을 치고 있어 카타리나에게 추파를 던지는 파일럿들이 매번 미역국을 마신다고 한다.

출격 접수처 NPC.

강화시설 NPC. 아직 강화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다. 여담으로 키가 상당히 작다. 할로윈 업데이트때도 대사가 추가 안된데다 할로윈 복장도 안해서 아직까지도 공기상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왕따가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왔다.

2019년 5월 30일 기체 강화 시스템 도입으로 드디어 자주 볼수 있게 되었다.

키가 상당히 작은편으로 180cm로 설정한 캐릭터로 대조해보면 추정 신장 150cm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작은 키에 어울리지 않는 흉부의 소유자이다.

승격 임무 창구 NPC. 늘 사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10월 25일 할로윈 데이땐 역시 어느 정도는 망가져준다. 2018년 12월 20일 추가대사에서는 자기 월급 더 올려주지 않느냐고 징징댄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추가된 대사에서는 자기는 크리스마스날에도 별로 설레지 않는다면서 그날엔 커플들이 많이 탄생하는데 나는 그런게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과거에 아싸 였던듯.

2019년 4월 25일에 추가된 신 캐릭터. 클랜 숙소의 관장.

3. 모빌슈트[편집]


항목참고


4. 시스템[편집]



4.1. 라이벌 시스템 [편집]


라이벌 시스템은 이번 작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를 라이벌로 지정하여 매치를 진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비교 항목은 스코어, 어시스트, 가한 대미지, 양동, 격파, 손실, 명중률, 총 7가지이며, 승리했을 경우 추가 보상과 레이팅 평점 획득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이다. 9월 5일 패치 이후로 자신과 비슷한 레이팅을 가졌으며, 비슷한 유형의 기체를 사용하는 유저를 주로 라이벌로 지정하게 된다.

기존에는 문제점이 심각하여 팀 플레이를 저해하는 요소로 손꼽혔었다. 9월 5일 패치 전까지만 해도 비교항목이 총 10가지였는데, 사라진 항목은 받은 데미지, 점령, 폭탄 해제 3가지. 이로 인해 라이벌에게 이기기 위해 비교적 받은 피해가 적은 지원기 다수 픽부터 시작해서 팀을 위해 최전선에서 몸을 던진 개념 아군은 라이벌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요소가 산재했었다. 게다가 점수 등락도 어이가 출타하는 수준이었는데 라이벌을 이기지 못하면 레이팅 점수가 거의 오르지 않으며, 반대로 패배 했을 경우 라이벌에게 승리하면 레이팅 점수가 거의 하락 하지 않는다. 즉, 라이벌 승리가 팀 승리보다 우선되는 미친 상황이 연출 되었던 것. 현재는 패치로 인해 어느정도 팀플레이에 기여하는 개념 플레이어 일수록 레이팅이 상승하는 편.

라이벌 시스템이 변경 되면서 제작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며 유저들은 호평 중. 단, 팀 승패가 가장 중요해진 만큼 트롤 유저가 아군에 있기만 해도 패배하여 레이팅이 떨어지니 더 스트레스 받는 다는 유저들도 많아 아직 갈길은 멀다.

2019년 1월 17일 이전까지는 개인 TOP, 어시스트 스코어, 가한 데미지, 양동, MS 격파, MS 손실, 명중률 이렇게 7가지로 라이벌 평점을 매겼으나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명중률 대신에 추격저지 스코어로 비교항목이 바뀌었다. 저격위주의 플레이나 강습기들, 빔 라이플 &바주카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득을 보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머신건 위주 플레이어들이 손해를 보게 되었다.

4.2. 페인팅 시스템[편집]


9월 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 말 그대로 기체를 원하는 색으로 도색 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상병 계급부터 페인팅을 이용 가능. 가챠 팔이로 돈독 올랐다고 비난 받은 것과 별개로 페인팅을 이용하는 것에 DP소모나 캐시 소모는 현재까지 전혀 없다. 기타 메카닉 온라인 게임에서 특정 색깔들을 캐쉬로 판 것에 비하면 매우 개념있는 시스템.

현재 도색은 총 15개로 나누어진 부위를 원하는 색으로 칠하는 것이 가능하며, 색은 자신이 원하는 색 모두를 지원, 게다가 웨더링과 광택까지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 이미 인게임 상에는 샤아 전용기 뿐만 아니라 에반게리온 등 각양 각색의 기체들이 등장 중. 몇몇 플레이어는 G-3 건담에 건담 도색을 하여 범용기인척 위장하는 등 전략적인 도색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건프라 도색 시뮬레이터급으로 만들고 싶다고. 추후 데칼이나 추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 업데이트로 현재는 각종 데칼과 패턴,에이스 파일럿, 유명 부대들이 사용하던 엠블렘 등도 추가되어 기체에 장식 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자쿠 계열 MS들은 페인팅 기능에서 장식 ON/OFF 기능을 사용하여, 자쿠 지휘관용 안테나를 붙혔다, 때었다 할 수 있게 됐다.

패턴과 엠블렘은 리싸이클 티켓으로 구입 할 수 있는데 상당히 많은 양의 티켓을 요구한다.

4.3. 컨테이너 시스템[편집]


9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 연습을 제외한 아무 매치나 완료했을 때 일정 확률로 컨테이너를 획득 할 수 있다. 확률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0% 확률 -8시간 해도 안나오는데?-이며, 가차와 마찬가지로 동, 은, 금 컨테이너 세가지가 존재한다. 참고로 컨테이너에서 획득 할 수 있는 물품은 가차와는 구성이 다르다. DP로 판매하는 물품도 나올 수 있다. -어떤 유저는 DP로 건담을 샀더니 첫 출격에서 컨테이너로 건담을 얻어버렸다...- 이벤트로 컨테이너 획득 확률 업가 종종 진행되기 때문에 이벤트가 있다면, 플레이타임을 조금 더 늘려 컨테이너 획득을 도전해보도록 하자. 2019년 5월 30일 패치로 강화시스템이 새로 생긴 이후 이미 가지고 있는 유닛을 컨테이너로 얻을 경우 해당 유닛의 강화 리스트 수치가 올라가면서 더욱 쏠쏠해졌다.

  • 동 컨테이너: 1,000 DP나 1성 기체와 장비, 그리고 1성 커스텀 파츠를 획득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컨테이너. 언듯 제일 안좋은 컨테이너 같지만, 짐 커맨드와 같은 1티어급 기체도 나오니 마냥 무시하진 말자. 연속으로 10개의 동 컨테이너만 획득했다면 다음 컨테이너는 무조건 은이나 금 컨테이너를 획득 할 수 있다.

  • 은 컨테이너: 리사이클 티켓 5개나 2성 기체와 장비, 그리고 2성 커스텀 파츠를 획득 할 수 있다. 어찌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컨테이기도 한데, 명품 범용기인 Ez-8과 강습기인 구프 커스텀, 그리고 이프리트가 나오기 때문.

  • 금 컨테이너: 토큰 3개나 3성 기체와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다. 가장 보기 어렵지만 여기서 기체를 획득하면 진짜 대박 터지는 컨테이너. 물론 중복 물품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다. -좋다 말았네-

4.4. 커스텀 파츠 시스템[편집]


모든 기체는 고유한 커스텀 파츠 슬롯을 지니고 있으며, 커스텀 파츠를 장착하여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다. 기본 장착칸은 8칸이나,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로 구분된 슬롯이 따로 존재한다. 파츠마다 이 슬롯을 차지하는 양이 다른데, 슬롯을 오버하는 파츠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짐 라이트 아머 LV3은 원거리 슬롯이 1칸이기 때문에 원거리 슬롯 3칸, 중거리와 근거리 슬롯을 1칸 차지하는강화프레임 LV4를 장착할 수 없는 식. 계급이 낮은 초보자 시절에는 대부분 강화파츠가 없는 유저들 분이기에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하사나 중사 이상의 유저들과 비교해보면 고코스트 지원기의 경우 세팅에 따라 HP가 2000넘게 차이나며, 사격보정과 격투보정은 최대 14나 차이난다. 고 레이팅과 높은 승률을 노린다면 반드시 커스텀 파츠를 구입해서 장착하는 것이 좋다.
커스텀파츠분류


4.5. 클랜 시스템[편집]


2019년 4월 25일부터 생긴 시스템. 나이트할트 하이데거가 있는 건물 옆에 술집이 클랜 숙소이고 '아드민 그란즈만'이 관장이다. 클랜을 만들거나 만들어져 있는 클랜에 들어가면 클랜 경험치가 생기는데 클랜 레벨이 오르면 오는 보상이 짭짤하다.


4.6. 강화 시스템[편집]


2019년 5월 30일 부터 새로 생긴 시스템으로 '레오나 루크래프트' 가 있는 정비소에 가면 원하는 유닛을 강화할수 있다.
강화를 할수 있는 항목은
프레임 보강 LV1~2 : HP 100, 250증가
실드 구조 변화 LV1~2 : 실드 HP 100, 200증가
내사격 장갑 보강 LV1~2 : 내실탄 보정 1, 3 증가
내빔 장갑 보강 LV1~2 : 내빔 보정 1, 3증가
내격투 장갑 보강 LV1~2 : 내 격투 보정1, 3 증가
AD-PA LV1~2 : 격투 보정 1, 2증가
AD-FCS LV1~2 : 사격 보정 1, 2증가
프로팰런트 탱크 LV1~2 : 슬러스터 1, 2증가
복합 확장 파츠 슬롯 LV1~2 : 근/중/원거리파츠 슬롯 각각 1, 2씩 증가
냉각 보조 시스템 LV1~2 : 슬러스터 오버 히트 시 회복 시간이 3, 5% 증가

보통은 LV1이며 LV4레벨 유닛부터 LV2 항목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한번 강화하면 72시간뒤에 완료되며 실패는 없고, 성공과 대성공으로 나뉜다. 성공시 100, 대성공시 그이상의 강화치가 누적된다. 정비사 증원티켓을 사용하여 강화시간을 줄일수 있으며 이티켓은 세종류로, 각각 같은 레어도의 기체를 강화할때만 사용 할 수 있다. 추첨배급을 하거나 전투 후 컨테이너에서 이미 가지고 있던 유닛을 획득하면, 추가로 강화치가 올라간다.

4.7. 탈 것[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맵 상에 모빌슈츠가 아닌 탈 것이 존재한다. 파일럿 상태로도 비행이 가능하나, 맵이 인간 크기 기준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단거리를 이동하는 것도 오래걸리지만 탈 것을 이용하면 맨몸보다는 속도도 빠르고 내구도도 약간 높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혹은 전투 후반 긴급 상황에서 모빌슈트를 잃고 긴급 탈출 했을때 최후의 저항용도로 사용된다.


4.7.1. 지상전 탈 것[편집]


  • 와파 - 등장 Map: 추락지와 항만 HP는 800, 체인건과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부스트는 되지 않지만 파일럿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탑승 상태에서 거점을 점령하는게 가능하다. 단, 파일럿상태일때 보다 덩치가 크고 레이더에 더 잘 잡히니 모빌슈트들 사이로 이동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그리고 호버주행이라 미끄러지듯이 이동하기 때문에 코너링이나 브레이크에 주의해야 한다. 기존에는 지상전의 모든 맵에서 등장했으나 10월 24일 패치로 열대 사막에서는 마젤라어택으로 대체되었다.

  • 마젤라 어택 - 등장 Map: 항만과 열대사막 HP는 4000~5000[4], 10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탈 것. 기존 열대사막과 항만의 '와파가 탱크로 변경되었다. 와파가 날수 있다는거 외에는 너무 느리고 무기의 위력도 형편없어서 사실상 거점 폭파이외에는 무용지물이었는데 비해 마젤라 어택은 전차포의 위력도 상당한 편[5]이고 내구력도 어느정도 있어서 나름대로 모빌슈트를 잃은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원작처럼 모빌슈트랑 맞짱떴다간 사망각인건 마찬가지이긴 하다. 원작재현도 마젤라 어택의 진행방향으로만 공격을 할 수 있다.

  • 61식 전차 - 2018년 12월 20일 부터 추가된 중립 탈것. 무인도시 맵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조작이 너무 힘들어서 거의 이용을 안하는 상황. 차라리 마젤라 톱 포와 와파가 낫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


4.7.2. 우주전 탈 것[편집]


  • - 등장 Map: 암초주역, 자원위성, HP는 4000~4300, 연방의 모빌포드 맞다.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MS들과 같은 기체가 아니라 그냥 중립 탈 것으로 등장. 포의 위력은 1000가량이고 HP도 마젤라 어택 수준인데다가 부스트도 안된다. 그야말로 우주의 관짝. 대신 돌진과 긴급회피가 가능하니 재주껏 활용해보도록 하자.

  • 스키우레 - 등장 Map: 암초주역, 자원위성, HP는 4000~4300, 이쪽은 다른 탈 것 과는 달리 모빌슈트 상태에서 직접 탑승한다. 저코스트 우주전으로 갈 수록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닛인데 바로 초장거리 메가입자포를 쓸수 있는 유닛이라는 것. 느리고 내구력도 약하지만 대미지는 사격 보정이 적용 되지 않는 3000~4000으로 일부를 제외하면 지원기보다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팀플레이가 잘되고 진영만 잘짜여진 상태에서 스키우레를 독점하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계속된 메가입자포 저격으로 정신을 못차리게 된다. 이 스키우레의 메가입자포에 맞으면 피통이 30% 정도는 날아가며 그 이후 다운판정[6]이 아주 길게 걸려 이후 여기저기서 다굴 약간만 맞으면 사망이다. 단 저격에 자신이 없다라던지 라인을 생성해야할 범용기들이 자꾸 스키우레를 타거나, 적 지원기를 잡아야할 강습기들이 타기 시작하면 트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되는 양날검이다. 스키우레를 타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 전장에서 싸울수 있는 전력 하나가 고스란히 빠진채로 싸우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10월 24일부터 추가된 '자원 위성' 맵에서는 위성의 바위들로 인해 협소한 지형이 많이 펼쳐지기 때문에 스키우레가 활약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니 주의. 그 외에 크기가 너무 크고 뚱뚱한 모빌슈트 일부도 이걸 못타니 이점도 유의할것. 하지만 그런 유닛들은 고코스트 기체가 대부분이라 고코스트전에서는 스키우레의 활용이 많지 않긴 하다. 재미있는 점은 저코스트 저레이팅들의 매치에서는 자기편에 스키우레가 있어도 팀에 저격을 잘하는 사람이 없을경우 보이는 대로 파괴해버려서 아예 적이 탈 여지를 없애는 플레이가 나올 때도 있다.

  • 옥고 - "등장 MAP 자원 위성", 건담 이글루에서 등장한 1년전쟁에서 지온군이 양산한 드럼통 모양의 모빌포드다. 지온군 버전의 볼 이라고 보면 된다. 옥고가 플레이어블 기체로 등장한건 이 게임이 최초. 자원 위성 맵에서도 원래는 볼이 등장했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옥고로 변경. 무장 구성은 자쿠 머신건과 유탄 발사기가 달려있고, 긴급회피가 가능하다. 볼에 달린 포처럼 한방에 경직을 줄 수 있는 무장은 없으나 지속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은 MS이므로 상황을 봐가면서 탑승하지 않으면 팀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


5. 팁과 공략[편집]



5.1. 병과별 팁[편집]



5.1.1. 범용기 운용 팁[편집]


범용기는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가장 중요한 병과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며, 전투에서도 비중이 매우 크다. 그만큼 캐리력이 가장 높은 병과이기도 하며, 범용기에서 구멍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절대 승리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 또한 숫자가 적으면 적을 수록 상대 팀과 실력차가 적다면 상당히 불리해진다.

  • 라인을 형성할 것: 범용기의 주 임무는 1선을 형성하는 것이다. 특히 망하는 전투에서 주로 나타나는 양상은 라인이 잘 형성되지 않고 아군 범용기들이 서로 뭉쳐서 근접공겨하다가 팀샷 맞고 다 나자빠지는 상황인데, 적팀은 신나게 다운된 기체를 두들겨 패는 데다가 적 강습기는 빈 구멍으로 침투해 아군 지원기를 순삭시키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난다. 물론 위험한 아군을 커버하는 것은 좋으나 딜과 킬 욕심을 서로 부리다가는 그냥 팀이 망하니 주의.

  • 적 강습기를 차단할 것: 최근 팀 조합은 거의 대부분 강습기가 최소 1기 이상은 끼어 있다. 초보 시절에는 강습기를 운용하기 버거워 하기 때문에 지원기가 더 많은 구성이 많으나, 레이팅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강습기는 매 게임마다 상대한다고 보는 것이 좋다. 문제는 1선에서 앞에 적에만 정신팔려서 적 강습기의 위치를 놓치기 시작하면 아군 지원기가 순삭을 당한다는 것이다. 아군 지원기가 계속 없다는 것은 뒤에서 상대 라인의 범용기에게 강력한 딜을 할 사람이 없어진 다는 것이고, 아군은 적 지원기에게 더더욱 뚜드려 맞게 된다는 의미다. 항시 범용기는 적 조합을 보고 강습기의 위치를 계속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습기를 계속 잡으면 더 이득인 것이 상성이기 때문에 대미지 량이 30%더 많이 들어간다. 즉 팀도 좋도 개인 전과도 좋다는 것. 특히 350코스트 이상 전투에서는 지원기를 원콤에 삭제해버리는 강습기가 너무 많이 때문에 더더욱 신경쓰자.

  • 적 지원기 + 범용기 상황에서 주의 사항: 꽤 자주나오는 범용기들의 미스다. 상대 지원기와 범용기, 그리고 아군은 범용기와 강습기가 있는 2:2 상황에서 상당수 -거의 전부, 아니 다!- 범용기들은 지원기에게 들이대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물론 근접 상황에서 범용기들이 지원기를 잡을 수 있긴하다. 느려서 그렇지...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 범용기를 맡아 주어야 한다. 아군 강습기가 적 지원기를 처리하는 속도도 더욱 빠르고 받는 피해도 적다. 상대 바주카가 껄끄럽다고 피하는게 많은데 아군 강습기는 정말 실력자가 아니면 거의 적 범용기한테 죽거나 딸피된다. 2:1이나 2:0을 만들 찬스가 역으로 1:2가 되어 버린다는 것. 자신의 상성이 무엇인지, 역할이 무엇인지 꼭 명심하도록 하자.-물론 아군 강습기가 못한다면 그냥 지원기를 죽여라-


5.1.2. 강습기 운용 팁[편집]


강습기는 정말 어려운 병과라 할 수 있다. 자신보다 상성상 우위에 있는 기체가 다수 있는 전장만 돌아다니는 운명이기 때문... 하지만 격투전 중심의 기체가 거의 대부분이고, 격투전의 쾌감과 팀을 캐리했을 때 다른 병과보다 뿌듯한 병과이기도 하다. 또한 개념 강습기가 팀일 수록 아군 범용기들이 안전하게 1선을 맡아 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병과. 문제는 거의 대부분 혼자 아니면 둘이서 이 역할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중압감도 상당한 편이다.

  • 라인전 or 개돌: 보통 범용기 입장에서 보면 강습기가 라인전을 하고 있고 상대 지원기를 안잡고 있으면 답답해 보이는 시선이 있다. 반대로 강습기의 입장에서는 상대 지원기를 죽이고 싶은데 상대 범용기가 여차하면 바로 커버할 까봐 못가는 케이스가 있다. -즉, 남 탓- 이러한 경우에는 보이스로 팀플을 하지 않는 이상 강습기가 눈치를 잘 보고 움직이는 수 밖에 없다. 레이더를 잘보고 지원기에게 붙으려 할때 적 범용기가 붙는 다면 가지 않는 것이다. 정말 답답하더라도 일단 1선에서 활로를 뚫어주는 수밖에 없다. 1선에서 적 범용기를 한대라도 잡는데 도움을 주고 적 지원기를 잡으로 가자. 단, 범용기들이 정말 못해서 그냥 라인이 터지면 답 없다.

  • 적 지원기의 위치는 항시 파악할 것: 강습기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프리딜 하는 적 지원기를 냅두는 것이다. 위 항목에서 처럼 라인이 그냥 분쇄되어 버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라인전이 팽팽하고 적 범용기가 나에게 신경을 못쓰는 상황에서 1선 범용기들을 때리고 있다면 100% 강습 트롤이 되버린다. 특히 저 레이팅 구간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인데, 저 레이팅 지원기들은 1선에서 멀리 떨어져 저격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문제는 이를 냅두면 라인이 폭파된다는 점. 저 레이팅 일 수록 지원기를 1:1로 삭제해버릴 찬스가 많다.

  • 1.5선의 지원기 처리하기: 어느정도 중급자나 300코스트 이상 전장에 나가면 자주 보게 될 상황이다. 특히 짐 스나이퍼 커스텀부터, 풀아머 건담과 갤구그 캐논 등. 적 범용기 라인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지원기에게 논스톱으로 돌진했다가는 바로 적 범용기들한테 등짝 스매싱 당하고 사출되버린다. 여기서부터 눈치 싸움이 중요한데 1선 전투에 어느정도 참여하되, 절대로 정면으로 돌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범용기들이 난투를 벌일 때 시선을 피해 뒤나 옆을 치자. 특히 열대 사막 맵의 한가운데 지점에서 가장 유효한 전법.

  • 적 범용기에게 위축되지 않기: 강습기는 범용기에게 30% 더 많은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상대 범용기가 눈 앞에 1:1로 있으면 위축되기 마련이다. 여기서 방법은 몇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방법은 그냥 무시하고 도망 가는 것이다. 강습기는 범용기보다 체력 량이 정말 중요하다. 대부분 긴급회피가 없고 매뉴버 아머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직은 무시할 지언정 대미지는 고스란히 받기 때문, 특히 지원기를 원콤에 보낼 수 있다고 해도 접근하는 동안 발악하는 지원기의 원거리 공격도 결국은 대미지다. 두번째 방법은 돌진해서 다운 시키는 것이다. 의외로 범용기들은 자신들의 상성상 유리함만 생각하고 생각없이 바주카를 먼저 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바주카를 들고 걸어 오고 있다면 오히려 부스트로 근접해 보자. 바주카를 쏜다면 맞고 근접 공격으로 다운시켜 버리자.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는데, 베테랑 범용기들을 이를 이용한 이지선다를 걸어온다는 점이다. 근접 공격을 반격해버리는 것.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부스트가 여유 있다면 바주카를 씹고 적 범용기의 뒤를 노리자. 만약 상대방이 반격하기 위해 태클한다면 혼자 앞으로 나가버릴테니 이후 뒤에서 등짝 스매쉬를 해주면 된다.

5.1.3. 지원기 운용 팁[편집]


지원기는 모빌슈트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크게 세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세가지 분류 모두 적의 범용기를 공격하는 것. 원거리 포격을 해야하는 탱크형 유닛도 절대 한 장소에서 닥스나이핑을 해서는 안된다. 이건 그야말로 강습기의 한끼 식사가 되어버린다. 아군 라인의 이동상태를 봐가면서 지속적으로 이동을 해줘야한다.

5.2. 팀 플레이 팁[편집]



5.2.1. 개인플레이를 피할 것[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2는 철저한 팀게임이다. 경직 시스템이 강력하기 때문에 고인물 조차도 1:6으로 초보들을 학살하거나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범용기는 단독 행동보다는 아군 범용기와 함께 라인을 형성하여 이동하고, 아군 강습기가 적 지원기를 견제 혹은 격추할 수 있도록 적 범용기들의 시선을 잘 끌어야 한다. 지원기는 철저하게 뒤에서 저격하는 것이 아닌 전황을 살피고 화력을 집중해야할 곳의 1.5선 혹은 2선으로 이동하여 화력 지원을 해야 한다. 아군을 공격하려는 적기를 원거리 캐논등을 활용해 경직시켜 무력화 시켜야 한다.

독고다이일 것 같은 강습기야 말로 팀을 가장 잘 활용해야 하는 병과다. 개인 플레이로는 범용기 라인 뒤에 위치한 적 지원기를 격추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본인의 HP가 낮아지면 낮아질 수록 적 지원기가 활개치기 때문에 철저하게 적 범용기는 아군 범용기와 지원기에게 유도 혹은 맡기고 절대로 단신으로 적 범용기와 맞서서는 안된다.


5.2.2. 팀 조합을 신경 쓸 것[편집]


개인플레이 항목에도 서술 되어 있다시피 팀게임인 만큼 아군 병과 조합에도 큰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최근 정석이라고 할만한 조합은 4범용기, 1 강습기, 1지원기며 보통 3범용, 2지원기도 꽤 나오는 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는 아니지만 지상전만큼은 강습기의 숫자가 늘어날 수록 라인이 개박살 날 확률이 급상승한다는 것. 지원기도 마찬가지로 숫자가 늘어나면 1선이 무너지기 쉬우며 저레이팅이 아닌 이상 근접한 범용기에게 지원기도 무참하게 썰려나가게 된다.짐 스트라이커:??

따라서 한 병과만 하게 되면 매칭되었을 때 조합이 잘 안맞추어질 가능성이 크며, 게임 시작 전 부터 거의 패배가 확정적이 되어 버린다. 모든 병과를 고루 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리라면 최소 범용기는 다룰 줄 아는게 속편하다. 채팅 기능이 거지같은 대다가 일본, 중국인까지 모여있기 때문에 기체 선택창에서 말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 이기고 싶다면 팀 조합을 고려하여 기체 선택을 하자.


5.2.3. 닥 거점폭파, 포격지원 요청를 주의할 것[편집]


기본 매치에는 상대방 거점을 폭파하거나, 아군의 점령지에서 일정시간마다 포격 지원을 요청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 두가지가 모두 전선에서 빠져서 해야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먼저 포격지원 요청의 경우에는 전선에서 이탈하여 점령지에서 포격지원을 요청하면 아군 라인이 그대로 밀려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리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저 코스트의 경우에는 기체 리젠시간이 파일럿 리젠 시간과 같거나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시간을 손해보긴 하지만, 고 코스트로 갈 수록 기체 리젠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파일럿으로 점령지에서 리젠 한 후 포격 지원을 요청하고 MS를 호출하여 탑승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문제의 거점 폭파는 현재까지도 트롤 논란이 분분한 요소다. 폭파하기 위해서 최소 2분은 라인에서 이탈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숫자부족으로 아군이 헌납하는 점수나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 심한 판의 경우에는 거점 폭파를 성공 하고도 2배 스코어로 터지는 판도 종종자주나온다. 여기에 적 거점까지 달려가는 시간을 빼도 폭파 설치에 최소 1분 25초 정도는 필요한데 경기 시간도 안보고 1분도 안남았는데 폭탄이 설치되면 빼박 트롤 확정.

상기 설명한 부분을 이해했다면, 좋은 거점 폭파 시도란 아군이 어느정도 라인에서 버틸 수 있을 것. 폭파로 확실하기 승기를 얻을 수 있을 것. 이 두가지 요소가 있어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아니라면 폭탄만 설치하고 즉시 라인에 복귀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상대방이 폭탄을 해제하러 온다면 그만큼 라인에 구멍을 만들 수 있기 때문. 아무튼 그냥 다짜고짜 폭파 설치하러가서 절대 트롤 소리 듣지 말도록.


5.2.4. 팀 샷을 하지 말 것[편집]


배틀오퍼레이션2에서는 거지같게도 팀 샷이 가능하다. 아군은 대미지를 받지는 않지만 당연히 적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으며 실제로 팀샷된 아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특히 근접전할때 3명씩 모여서 칼질을 하고 있으면 그냥 그 팀은 패배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중요한 것은 괜히 킬 딜 욕심부리다가 터질 수 있다는 것이다. 1:1이 아닌 라인전 상황에서는 적을 다운 시켰다면 그냥 빠져서 원거리 공격을 하던가 하는게 나으며, 서로 근접공격이 닿지 않도록 아군에 바싹 붙지 않는게 중요하다. 특히 아군에게 다운되었다면 기상때도 무적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물론 게임 특성상 팀샷을 아예 안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만약 의도치 않게 팀샷을 했다면 퀵 챗으로 미안하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5.3. 입문자용 팁[편집]



5.3.1. 기체 획득 팁[편집]


처음 시작하면 기체가 100코스트 짐과 짐캐논, 자쿠 II 밖에 없다. 거기에 이 기체로 갈 수 있는 곳은 200코스트 전장인데 짐 개들에게 학살당하는 건 부지기수... 현질을 하지 않는 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자.

  • 일일 임무 3개는 무조건 완료하자. 일일 임무로 모을 수 있는 토큰은 하루 3개인데 10일동안 모으면 10연차를 돌리는게 가능하다. 로그인 보너스와 이벤트로 풀기도 하지만,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라면 일일 임무 3개는 반드시 클리어하는게 좋다.

  • 일단 토큰은 아끼는게 좋으며, 최대한 모았다가 마음에 들거나 자신이 있는 신규 기체가 나왔을때 10연차를 돌리는게 좋다. 또한 매월 10연차 50% + 스텝업 가챠 이벤트[7]가 있으니 이 때를 노리면 좋은 기체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 우선 자신이 범용기가 맞는지 지원기가 맞는지 확인하느게 좋으며, 범용기가 손에 잘 맞는다면 우선 DP로 바주카를 구입하고 짐 개량형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원기 유저라면 자쿠 캐논이 좋은 선택이나, 연방팬이라면 짐 캐논도 나쁘진 않은 선택.

  • 300코스트 범용기는 현재 DP로 구입 가능한 돔과 자쿠II 개량형이 쓸만하다. 300코스트 지원기는 자쿠 스나이퍼와 자쿠 캐논, 짐 스나이퍼 커스텀이 베스트. 슬슬 강습기도 손에 맞는 다면 짐 라이트아머와 짐 스트라이커가 좋다.

  • 훈련을 통해 얻을수 있는 짐 트레이너 LV3은 200코 어떤 범용보다도 뛰어나다. 짐이나 육전형짐 같은 걸로 놀지말고, 이걸로 게임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뭣보다 공짜다.

5.3.2. 계급 올리기[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체와 무장, 그리고 커스텀 파츠다. 현재 커스텀 파츠는 가챠에서 획득이 불가능해지고 오로지 DP와 리사이클 티켓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리사이클 티켓은 현질을 잔뜩 하지 않는 이상 획득하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DP로 구입 가능한데 상위 커스텀 파츠는 죄다 계급제한이 걸려있기 마련. 기체와 무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하사를 달성하는게 중요한데 바로 하사가 되어야 건담 LV1을 구입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건담 LV1은 가챠에서 획득 불가능하게 변경되었고 오로지 DP로만 구입 가능하니 빠른 계급 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는 전투는 레이팅전으로 하루 3번 5배 경험치와 DP획득 보너스를 함께 활용하도록 하자. 커스텀 매치의 경우 DP 획득량은 큰 차이가 없으나 고인물과 팀플레이하는 -개객끼들- 유저들이 많이 서식하는 데다가 경험치도 정말 적기 때문에 뉴비시절에는 얼씬도 안하는게 좋다.


5.3.3. 커스텀 파츠 선택하기[편집]


각 기체에는 커스텀 파츠 슬록이 있는데 커스텀 파츠는 기체의 스탯을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초반에는 HP를 증가시키는 강화프레임과 격투 보정과 사격보정 파츠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접 전투가 잦은 범용기와 강습기라면 다리 HP 강화파츠도 필수. 연방계 기체를 자주 타는 유저라면 쉴드HP 상승 파츠도 생존률 상승에 도움이 된다.


5.4. 대미지 공식[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무기의 기본 대미지에 기체의 보정치, 그리고 상대의 내성 수치에 따라 같은 무기라도 대미지가 달라진다. 격투와 사격보정 수치는 1%마다 대미지를 1%씩 상승시켜 주며, 내성수치는 1마다 공격 보정치와 상성치와 기타 공격력 수치에서 계산된 총 대미지에서 1%씩 줄여준다. 예를 들어 돔의 빠따에 맞고 강습기들이 녹는 이유는 히트샤벨의 기본 공격력인 1800에 돔의 높은 격투 보정치인 25가 적용, 여기에 상성보정 30%가 곱해져서 2,925라는 기본 대미지가 나오는데 LV2 구프의 내격투는 18이다. 기본 칼질의 대미지가 구프에게 2,398이 나오고 하격은 무려 3,117이 나오게 된다.

  • 대미지 공식 = (무기 공격력 x (1 + (보정치 / 100)) x (1 - (적기체 내보정치/100)) x 기체 상성 x 추가 효과 - 1
  • 앉아서 사격 = 5%증가
  • 누워서 사격 = 10% 증가
  • 줌하고 사격 = 5% 증가
  • 누워서 줌하고 사격 = 15%증가
  • 빔라이플 최대 충전 = 20% 증가
  • L스틱 좌우 근접 공격 = 25% 감소. 프로토타입 건담은 40% 감소
  • L스틱 뒤 근접 공격 = 30% 증가. 프로토타입 건담은 45%-사기다!- 증가
  • 격투연격 2타 = 50% 감소, 프건은 40%만(쟈벨린), 즈곡크는 20%만 감소한다.
  • 격투연격 3타 = 75% 감소, 프건은 64%만(쟈벨린), 즈곡크는 36%만 감소한다.

5.5. DP절약하기[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는 기체를 구입하거나 가차로 획득할 때 기초 무장도 함께 획득한다. 이를 이용해서 공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장을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좀더 가성비 좋게 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체적으로 범용기의 무장이 많은데 지원기나 강습기는 고유 무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자이언트 바즈 LV1: 돔 혹은 고기동형 자쿠 구입, 자이언트 바즈 LV1은 무장만 구입할 경우 17,300 DP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돔과 고기동형 자쿠는 상병만 달면 구입가능한데, 돔은 고작 7,000 DP이고 고기동형 자쿠는 16,500 DP다. 특히 초보자라면 DP가 모자르기 때문에 돔이 경제적. 자이언트 바즈는 선행 양산형 겔구그 부터 이프리트,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까지 마르고 닳도록 뽕을 뽑을 수 있으니 반드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불펍 머신건LV1: 연방의 고연사 머신건인 불펍 머신건은 구입 가격자체는 저렴하다. 2,900 DP 밖에 되진 않지만, 200코스트 1티어 범용기인 짐 개량형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딸려온다. 불펍 머신건은 꽤 사용처가 많은데 주로 범용기보다는 짐 스트라이커와 짐 스나이퍼 II가 사용한다. 짐 개량형은 거의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기체임으로 7,900 DP로 강력한 기체와 무장을 함께 획득 가능.

  • 하이퍼 바주카 개량형 LV1: 기본 구입 가격은 13,500 DP로 다소 비싼 가격. 하지만 파워드 짐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18,900 DP로 함께 얻을 수 있다. 아쉽게도 건담은 장착을 못하지만 짐 개량형이 장착 가능한데, 하이퍼 바주카 개량형은 하이퍼 바주카보다 대미지도 250 높고 잔탄도 12발이다. 발사 간격과 재 장전 시간이 약간 더 길긴 하지만, 탄수가 두 발 더 많다는 것은 보다 더 오래 1선에서 전투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5.6. 매칭 세션 변경하기[편집]


레이팅 매치와 퀵 매치는 레이팅을 기반으로 비슷한 실력대의 유저를 매칭시켜준다. 그러나 만약 자신보다 높은 레이팅방이 부담스럽거나, 혹은 자신보다 낮은 레이팅인 유저들과 매칭이 진행 중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냥 매칭을 취소하고 다시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곧바로 매칭을 해버리면 나갔던 매칭 세션에 다시 매칭이 되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만약 유저들이 적은 시간대일 경우 매칭에 시간이 꽤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유저들의 시선에는 사람이 한명만 들어가면 전투가 성립되는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해당방의 다른 유저들한테까지 큰 피해와 온갖 짜증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어그로로 인식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10명방이면 남은 9명이, 12명방이면 남은 11명이 고스란히 게임도 못하고 시간을 손해본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럴 경우에는 다른 코스트 전장을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원하는 코스트 전장을 선택하거나 아예 NPC와의 대화를 취소하고 왼쪽 하단의 로딩 메시지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매칭을 신청하면 다른 세션에 잡힐 가능성이 크다. 단, 유저가 매우 적은 퀵매치의 경우에는 또 같은 세션이 걸릴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


6. 패널티[편집]


게임 불리하거나 팀원이 맘에 안든다고 게임 전원을 꺼버리는 랜뽑유저들이 있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게 패널티 제도다. 상태는 보통 → 경고 → 패널티1 → 패널티2 4단계로 나눠지는데 패널티 1부터 전투보수가 감소하고 컨테이너가 안나오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하지만 레이팅과 랭크매치 조금만 돌리면 금방 회복되어서 패널티의 핸디가 너무 미약했고 랜뽑유저가 전혀 근절되지 못했다. 그러나 2019년 9월 26일 패치로 인해 패널티가 엄청나게 강화되어서 고의로 랜뽑을 한번이라도 하는 순간 바로 패널티1이 붙으면서 6시간동안 아예 게임 자체를 못하게 되는 강력한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1] 기본 매치에서 자주 등장하는 거점 폭파 트롤이 발생하지 않아 트롤들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에이스 매치를 선호한다.[2] 3차원 공간에서 머신건 다굴이면 순삭된다[3] 텐더 비긴의 성우인 나나세 아야카와는 겨우 12살 차이지만 타케우치 료타가 원래 목소리 자체가 타고난 저음이다.[4] 전장 코스트에 따라 변화[5] 1000이 넘는 대미지를 준다[6] 우주에서 격투 하격을 맞았을때와 동일[7] 20연차는 2성 장비 획득 증가, 30연차째는 3성 모빌슈트가 확정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