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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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상세
4. 논란
4.1. 블로그
4.2. 세월호 진상규명


1. 개요[편집]


블로그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 화학자.

2. 연혁[편집]


1979~1986 서울대학교 이학사
1987~1989 KAIST 이학석사
1993~1997 연세대학교 이학박사 (전이금속화학)
1989~200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
2004~현재(2016.12)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부 교수[1]
2011 대한화학회 무기화학분과 학술 간사

3. 상세[편집]


유명한 업적으로는 2007년경 제자 박현정씨와 함께 유기화합물을 이용해 L-아미노산을 D-아미노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D-아미노산은 자연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며 의약품의 원료로 쓰인다. JACS에 실렸고 Science에서 화학 분야 하이라이트로 소개하였다.

2016년 12월경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하여 논란이 된 네티즌 수사관 자로에게 세월호 침몰 원인에 관해 자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X의 소개에 따르면 '액면카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항적사수'라고 한다.#

4. 논란[편집]



4.1. 블로그[편집]


해당 블로그에 대단히 악평이 많다. 프락치 논란까지 나왔던 것은, 대단히 강경하고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많이했기 때문이다.
  • SEWOLX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룬 파파이스 문제는, 해당 블로그에서 별개 섹션으로 분리되어서 상당히 강경하게 비판했다.
  • 세월호 특조위 조사가 자신의 블로그 내용을 뒷북 친 것이며, 이것은 자신의 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4.2. 세월호 진상규명[편집]


김관묵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세월호에 대한 것을 알아냈다고 주장했으며, 2016년 12월 26일 자로의 "세월X"에 해당 내용이 포함되었다.
김교수는 2016년 12월 26일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의 침몰 원인으로 과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괴물체가 레이더에 잡히려면 쇠붙이 물체여야 하고 상당한 크기였을 것”이라며 “선박 정도 되는 것이다. 사실 잠수함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괴물체를 컨테이너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물체로 생각했는데 그 물체때문에 조선학외 다수 선박에 관련된 학문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더에는 쇠붙이로만 된 물체만 잡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공부를 했다는 사실이 허구이거나, 혼자만의 공부를 하였다고 볼 수 있겠다. 솔직히 레이더가 뭔지 의미라도 제대로 안다면 이런 소리는 절대 안나온다. 당장 기상레이더는 구름을 잡아 기상을 예측하는데, 레이더가 철로 된 물체만 잡으면, 구름은 철로 되있다는 것인가?8분21초 링크2

일부 선동가들은 김교수가 물리학을 배운 이학박사이며 교수이니 역학 전문가요, 또한 해당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주장하는데 한국 해양대나 목포 해양대, 해군사관학교에서 왜 따로 항해학과 기관공학 조선공학을 가르치는지 이해를 못하는 좆문가들의 반응으로 그렇게 치면 이 세상의 모든 물리적 영역은 물리학으로 풀 수 없는 문제가 없다. 항해와 선박기계 해양 분야에서는 명백히 비전공자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상 음모론에 심취하여 교수 직함이 있다며 나오는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기가 찰일이다. 그리고 김교수가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해도, 김관묵 발언의 영향력은 실제 선박에 탑승하는 승무원들만도 못한, 항해학 및 선박 관련 학문을 글로배운 비전문가의 간접경험에 불과하다.
김관묵은 자기 전공이 아닌 선박 부문에 있어서는 아마추어 수준이었고, 서프라이즈 같이 편향된 사이트의 유저로서 의심하는 결과를 자신의 이론대로 이어붙여서 그럴듯한 명성으로 포장한것에 불과했다. 과거 천재 공학자로 불리던 첸쉐썬은 MI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칼텍에서 수학과 항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나, 자신의 비전문 분야인 농업분야에 빛과 토양 양분 타령 하며 최적화된 농업이론을 주장하다 중국에서 수천만이 굶어죽은 참사를 낸 교훈이 버젓히 남아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외부 충격으로 볼 흔적은 드러나지 않았고 결국 김교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선체 외부 중에) 아직 공개 안 된 부분이 20% 정도 남았지만 지금으로선 잠수함 충돌이라 보긴 어려울 것 같다"며 기존 주장을 철회했다. # 김 교수는 "외부 충돌설이 최종적으로 아니라고 확인이 되면 해군에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에서 진도VTS에 레이더를 납품한 업체에 따르면, 레이더에 잡힌 괴물체는 세월호에서 유실된 컨테이너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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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과의 이름을 세련되게 바꾼 것에 해당한다. 일반화학, 무기화학 강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