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강풀액션만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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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등장인물
김두식
Kim Doo Sik
파일:무빙(드라마) 김두식 캐릭터 포스터.jpg
배우: 조인성
신체
188cm, 72kg, A형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안기부 블랙 요원 (이전)
암호명
문산
가족
배우자 이미현
아들 김봉석
능력
비행

1. 개요
2. 전투력
3. 인간 관계
4. 작중 행적
5. 주요 대사
6. 여담



1. 개요[편집]


드라마 〈무빙〉의 등장인물. 배우는 조인성.


2. 전투력[편집]


본작에서의 전투력 최강자이며, 가장 사기적인 캐릭터이다.
비행 능력을 지닌 전직 안기부 최정예 블랙 요원으로 최정예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총 사격, 대인격투술이 매우 뛰어나며, 이를 자신의 비행 능력과 조합하여 매우 현란하게 싸운다.[1] 신체 능력도 초인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인 레벨에서는 상당히 뛰어나다. 맷집 또한 능력 자체는 사기적이지만 맷집과 체력이 딸리는 림재석과는 다르게 뛰어나며, 봉평의 전기 공격을 당했음에도 크게 힘든 기색이 없다.[2] 이렇듯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사격까지 해버리며 서열 자체를 뭉개버리고 대륙을 상회하는 김두식을 과연 누가 따라잡을 수 있을까.


3. 인간 관계[편집]


파트너로 활동한 선후배 사이다. 주로 장주원이 신체 능력을 통한 몸빵을 하며 근접전을 벌이는 동안 자신은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지원 해주는 식으로 페어를 이루는데, 후배라고 막 부려먹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그를 아끼며 챙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거기다 상하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장주원에게 '장형'이라고 부른다.

작전 수행 능력은 안기부 내 최고지만 특정 사건으로 인해 민용준에게 사상을 의심받았고, 이미현이 민용준의 명령을 받아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을 알면서도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관계가 진전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친아들. 봉석이가 어렸을 때 모습을 감췄기에 제대로 된 아버지 노릇을 하지는 못했지만, 과거 회상을 보면 아들바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정도로 사랑했다.

  • 민용준
직장 상사이면서 최대의 적, 김두식의 인생을 망친 원흉이다. 북한에서 정준화에 의해 해방된 후 국정원으로 날아와 민용준을 사살한다. 이전부터 실력은 최고지만 간간이 제멋대로 행동해 민용준에게 사상을 의심받는다. 장주원을 처음 대면할 때도 서로의 본명은 언급하지 말고 암호명과 직급으로만 부르라는 민용준의 말이 무색하게 바로 선배라 부르라고 하고 본명을 밝히는 등 민용준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내 등장이 없다 7화 마지막 부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봉석이 하늘을 헤매며 우는 꿈을 가끔 꾸는데, 이게 사실 봉석의 어린 시절 기억이었고 이때 김두식이 아들 봉석을 찾아 달래러 오는 장면이었다.

8화부터 과거 시점이 전개되면서 한 항공기를 겨냥한 테러를 저지하려 시도하나 실패하는 장면[스포일러] 을 통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안기부 최정예 블랙 요원으로 후배이자 파트너인 장주원과 함께 행동한다. 민용준의 명령을 받은 이미현이 의도적으로 김두식에게 접근하고, 김두식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사실 이미현이 민용준의 지시를 받았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지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그녀와 같이 있고 싶었기에 작전[3]이 실패하지 않은 것으로 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갔다. 그리고 서로 숨긴 능력을 밝히며 마음을 열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1994년 남북정상회담이 잡히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민용준은 김두식을 시켜 김일성 암살을 명령해 북으로 넘어간다. 주석궁으로 침입한 김두식은 주석궁을 지키는 북한군 수십명을 무력화시키고 마지막으로 김일성 방 문 앞을 지키는 김덕윤마저 제압한다. 김덕윤은 제발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김두식은 문을 열고 들어간다.[4] 뒤에서 이를 저지하려던 김덕윤이 총을 들자 뒤돌아 김덕윤의 손을 쏴 오른손 검지 손가락이 절단된다. 김두식은 김일성에게 총구를 겨누나 자신이 죽이지 않아도 곧 죽을 상태인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 이내 거두고 돌아간다.

그 뒤 김일성이 암살당한 것이 아니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민용준은 김두식을 단독 행동 및 명령 불복종으로 체포하도록 지시한다. 이로 인해 한동안 자취를 감췄으나 이미현을 만나러 집으로 찾아가 이미현의 집에 요원들을 배치한 안기부에 체포된다.[5]

민용준이 자신을 압박하자, 오히려 청와대에게 이 작전을 알리면 당신이 위험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오히려 배신은 자신이 당했다고 일갈한다. 그리고 요원들을 순식간에 제압한 뒤 민용준을 납치해 안기부를 빠져나간다. 안기부를 빠져나가기 전, 이미현에게 쏟아질 의심을 지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녀를 권총으로 저격하는 모습[6]을 보인다. 그리고 민용준을 청와대 나무에 걸어놓고 재차 도주한다. 이로 인해 안기부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잃고 민용준도 좌천당한다.

몇 년을 숨어지내다 미현 앞에 다시 나타나, 미현과 부부가 되고 봉석을 낳아 외진 곳에서 사과 농장을 일구며 살아간다. 이 때 김두식이 키가 닿지 않는 곳에 열린 사과를 살짝 날아서 딸까 하다가 피식하며 그냥 뒤에 놓인 사다리를 들고 오는 모습이 백미. 하지만 국정원의 탐지 능력자 조래혁이 이들을 찾아내 국정원 능력자들과 경찰특공대가 집을 덮치자 그들을 상대하며 미현과 봉석이 도주할 시간을 번다. 이후 그들이 안전히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는 순순히 체포된다.

체포된 김두식에게 민용준은 이번이 마지막 임무라며 다시 한번 같은 임무를 지시한다.[7] 김두식은 처음엔 거절했으나 가족의 생사로 협박하는 민용준에 어쩔 수 없이 응한다. 이에 다시 주석궁에 침입하나 김덕윤이 양성한 기력자들에 의해 생포당해 수용소에 갇힌다. 그렇게 15년을 갇혀 지내다 한국에서 살아 돌아온 정준화가 수용소 군인들을 전부 사살하고[8] 김두식을 꺼내준다. 그렇게 탈출해 국정원으로 가 민용준을 사살하고 가족들과 재회한다.[9]


5. 주요 대사[편집]


죽을 것 같아서요.

9회, 죽을 것을 무릅쓰고 이미현을 찾아와 하는 말}}}

다 알고 왔어요. 이 총으로 날 위협해서 빠져나가요. 그리고 제 칼을 구룡포한테 주세요. 구룡포가 미현 씨를 도울 겁니다.

12회, 포위된 상황에서 이미현에게 하는 귓속말}}}

잘 난다는 건, 잘 떨어지는 거예요.

17회, 회상씬에서 이미현에게 하는 말}}}


6. 여담[편집]


  • 조인성 캐스팅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있는데, 강풀로부터 스크립트 초안을 받은 조인성이 특정 대사에 대해 이렇게는 못한다며(...) 수정을 요청했고, 강풀이 흔쾌히 수락한 후에 섭외에 응했다고 한다. 그 대사가 바로 김두식의 대사 중 가장 유명한 "죽을 것 같아서요"이다. 조인성이 지적한 원래 대사는 단순히 "사랑해요"였다고.... 안 바꿨으면 큰일날 뻔

  • 사용 총기는 시그 사우어 P226. 국내 대다수의 권총사격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총기로, 쏴 보면 알겠지만 권총 치고 반동이 상당히 적으면서도 꽤 명중률이 높은 총이다. 특정 부위만을 노려 쏘고 한손사격 버릇이 있는 김두식과 합이 잘맞는 듯.

  • 이미현이 김두식의 신상정보를 처음 접하는 장면에서 그의 사진을 보고 잘 생겼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원래 없는 대사였으나 조인성의 출연이 확정된 이후에 추가된(...) 대사이다.

  • 김두식의 인천앞바다 드립은 조인성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이미현의 반응 역시 이를 처음 들은 한효주의 찐 반응이었다고.

  • 웹툰 원작에서는 비행기와 같은 고도로 날 때 산소마스크를 착용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착용하지 않아 그 부분에 있어서도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봉석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도 부자가 구름보다 훨씬 높은 고도 위에서 호흡에 전혀 문제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비행 능력을 응용해 실내에서도 순간적으로 초고속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각과 사격 능력 또한 대단한 것으로 보이는데, 수십 미터 고도 위에서도 문제없이 권총으로 머리를 저격하거나 초고속으로 비행하면서도 백발백중으로 상대를 저격하는 뛰어난 동체시력까지 보유했다.

  • 총알 한 발을 늑골 밑으로 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즐겨쓴다. 하지만, 이는 극의 설정일 뿐 현실성은 없다. 현실에서는 상대방의 즉각적인 무력화를 위해서 가슴에 세 발을 연달아 쏘는 트리플 탭이 쓰인다. 또는, 가슴에 두 발, 머리에 한 발을 쏘는 모잠비크 드릴을 사용한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살리며, 즉각적인 무력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니캐핑 정도 뿐이다.

[1] 예를 들자면 발차기를 할 때도 능력을 사용하여 몸을 빠르게 이동시키면 운동 에너지가 늘어나므로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사격술의 경우 일부러 급소를 피해 팔이나 어깨 등, 상대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 시키는 선에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잘 쏜다. 심지어 날아다니는 상태에서 한손 사격만으로 여러명의 적들을 전부 다 쓰러뜨리는 등 주인공 보정을 많이 받는다.[2] 사람을 싣고 다니는 여객기라곤 하지만 비행기의 속도가 어지간하면 지상속도 시속 250km를 상회하는데 그런 비행기를 따라잡을 속도로 날아다닐 정도면 몸의 내구성은 튼튼 할 수 밖에 없다.[스포일러]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인데, 이렇게 테러를 저지하려고 했던 것은 안기부에서 준 임무가 아니라 김두식의 단독행동이다.[3] 이미현이 김두식에게 접근하여 친분을 깊이 쌓는 것.[4] 김일성이 있는 곳까지 침입을 허용했기에, 이후 책임을 물어 관련자들이 전부 총살 당했으며 김덕윤은 이것을 알고 열지 말아달라고 한 것. 이 때문에 김두식이 침입 과정에서 북한군들을 제압만 하여 살려둔 것도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5] 이때 그녀와 베란다에서 포옹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다, 요원들이 들어와 체포된다. 능력을 활용해 저항하지만 이미현이 그를 배신하고 권총을 겨누는 모습을 보고는 저항 의지를 잃고 체포...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다 김두식이 짜놓은 작전이었다. 요원들이 투입되기 직전 이미현에게 자신을 배신한 것처럼 행동하라며 속삭였다. 그래야 이미현이 의심을 받지 않기 때문.[6] 장주원이 총알을 팔로 막았다. 김두식이 장주원에게 에둘러 귀띔을 해뒀다.[7] 직접 언급은 되지 않으나 시기상 김정일 암살 지시로 보인다.[8] 김두식이 갇힌 문을 여는데 뒤쪽에 쓰러진 군인이 보인다.[9] 원작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발을 자르지 않고 멀쩡하게 풀려났으며 옥탑방이 아닌 옥상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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