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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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金三花 | Kim Sam Hwa


파일:2014032843571932.jpg

본명
김덕화
출생
1935년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경주 김씨
학력
성신여자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 졸업)
배우자
비공개 (이혼)
직업
무용수, 영화배우
소속사
무소속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한국의 여배우이자 무용가.


2. 생애[편집]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6세부터 무용을 시작하여 조선무용연구소 한성준에게 사사했으며, 성신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15세의 나이로 미국 대통령 특사 환영연회에서 공연하는 등 “천재 소녀 무용가”로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1955년 김기영 감독 <양산도>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 데뷔를 했다.

특기인 무용을 선보인 논개, 합작 영화 이국정원, 궁중여인으로 분해 엄앵란과 칼싸움 활극을 선보인 대도전 등 15편 안팎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데뷔 이후에도 김삼화무용연구소를 운영했고, 드라마센터의 한강은 흐른다로 1962년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지적인 배경과 거침없는 언사로 영화가의 독설가로 불리기도 했다.


3. 여담[편집]


'박정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재미기자 김현철이 칼럼에서 주장했고, 고창규와 박정규가 이를 블로그에 게시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500만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문제의 여성이 언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불려갔는지, 언제 미국으로 이민가게 됐는지 구체적 일시가 나타나 있지 않고, 메모에도 문제 여성과 박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를 맺은 것인지 알 수 없다”며 “동영상에서도 김씨가 문제여성에 대해 프라이버시 때문에 인적사항 공개를 못한다고 진술할 뿐 칼럼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사실확인서 역시 김삼화의 실명이 직접 언급된 것을 제외하고는 위 동영상 내용과 대동소이하다”며 “이 자료들 외에 별도의 구체성 있는 소명 자료를 제출하고 있지 않는 이상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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