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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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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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공무원으로 행정자치부 차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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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경상북도 영일군 오천면(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오천읍장을 지낸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포항초등학교, 포항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로 행정안전부 계열 부서에서 근무하였다.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급여정책과장, 기획총괄과장, 인사정책국장을 맡았고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OECD대표부 주재관으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중앙인사위가 행안부로 통합된 2008년 행안부에서 공무원노사협력관, 인사정책관을 맡다가 고공단 가급(1급)으로 승진하여 2010년부터 조직실장을 맡았다.

행정안전부 조직실장을 맡은 이후 행안부의 꽃인 부단체장에 발령이 나게 되는데 2011년 김문수 경기지사의 제청으로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발령이 난다. 2011년 6월부터 13년 4월까지 행정1부지사로 근무하였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본 부처인 안전행정부로 복귀하여 창조정부조직실장, 다시 행자부로 이름이 바뀐 행자부에서 지방행정정책실장을 맡다가 2016년 차관으로 영전하여 행정자치부 차관에 오른다.

2016년 1월부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여 차관 인사를 단행한 2017년 5월까지 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재임하였다.

2019년 8월, 21대 총선에서 포항지역구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지만 실제로 출마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