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흥(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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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흥
金叔興


캐릭터
지위
흥화진 별장(1회 ~ 2회)
귀주별장 (4회 ~ )
등장회차
1회 ~
배우
주연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 ~ 2회
2.2. 4 ~ 7회
2.3. 10회 ~
3. 인간관계
4. 묘사
5. 어록
6.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거란군을 단 한 놈도 살려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로
양규와 힘을 합쳐 수많은 거란군의 목을 벤 귀주의 별장.
수많은 고려인 포로를 구출해낸 그는 끝까지 거란 황제를 향해 돌진한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주연우.


2. 작중 행적[편집]



2.1. 1 ~ 2회[편집]


1회에서 양규 휘하의 흥화진 별장으로 등장해 쇠뇌를 쏘면서 거란 척후병을 추격한다. 그 중 하나를 놓치는 바람에 상관인 양규의 경고에도 국경을 넘어서까지 추격했다가, 최충서북면 도순검사 강조에게 보낸 보고를 통해 거란군에 생포 당한 것이 확인된다. 결국 기껏 잡은 다른 척후병들을 내놓으며 포로 교환을 통해 돌아온 이후 자숙 겸 감옥에 갇히지만 이 안에서도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회에서 양규가 강조에게 건의하여 김숙흥의 임지를 귀주로 바꾼다. 김숙흥 본인은 더 이상 거란하고 싸우지 못하도록 벌을 내리는 것이라 생각해 격분하여 양규를 죽여서라도 흥화진에 남겠다며 죽자살자 뛰쳐 올라가나 그 사이에 순식간에 활을 매긴 양규에게 제압당하고, 귀주가 거란 군대의 예상 경로와 겹칠 것이라는 말에 납득한 후 곧바로 귀주로 향한다. 그 와중에 양규가 활을 겨누던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귀주로 가는 길에 활을 겨누는 모습을 따라하기도 했다(...)


2.2. 4 ~ 7회[편집]


4회에서 강조가 서북면의 인사 발령을 새로 낸 뒤 양규와 정성의 대화 이후 귀주에서 별장으로 있으면서 군사들을 밤잠도 안 재우고 혹독하게 훈련시킨다.[1] 며칠동안 쉬지 않고 훈련하는지 지칠대로 지친 군사들이 자긴 기병들이고, 잠 좀 자자면서 투덜거리자 "기병은 산을 탈 일이 없을 줄 아냐?"면서 투덜거린 병사에게 가까이 대면서 "잠은 거란군 다 죽인 다음에 잘 것이다."라고 소리치고 훈련에 매진한다.[2] 그렇다고 무식하게 훈련만 시키는 게 아니라 매복하기 좋은 지형을 미리 확인하기도 하는데, 군사들과 함께 산을 오른 후 낭떠러지 아래를 보면서 군사들에게 "매복하기 딱 좋은 곳 아니냐"라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6회에 거란이 척후병을 돌리면서 소개되지 못한 민가를 약탈해 고려인들을 죽이고, 포로를 잡아간 것을 보고 눈이 돌아갈 정도로 분노하여 직접 병사들을 이끌고 포로를 잡아가는 거란군을 추격한다. 그러나 군사들만 처치하고 포로들을 되찾는 것은 실패한다. 그리고 고지에서 멀리 흥화진을 둘러싼 빽빽한 거란군을 목도한다. 이후 귀주성으로 돌아와 상관인 중랑장 보량에게 "거란군이 그렇게 빠른 줄도 모르고 있으면서 중랑장을 맡고 있었냐?"고 극딜하다가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3]

7회에 정찰을 가던 중 북쪽에서부터 봉화가 울리는 것을 보고 흥화진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다.


2.3. 10회 ~[편집]


10회에서는 정찰 중이던 양규를 만나[4] "왜 도둑 고양이처럼 하고 다니냐?"며 농담 한 마디 던진 뒤, 그 동안의 전황을 설명해준다. 이후 보량을 만나 양규와 함께하겠으니 보내달라고 청한다.[5] 이후 신나게 휘하 병사들과 함께 구보로 뛰쳐나가고[6], 이에 병사 중 한 명이 뛰어나다가 잠깐 멈춰서서 "하, 저 씨..."하며 불평하는 게 백미.

11회에서 통주성에서 김훈, 최질, 최충, 양규가 대화할 때 옆에 있었고, 이후 양규와 곽주성 탈환을 위한 작전을 구상한다.이에 휘하 병사들과 곽주성 인근을 정찰하던 도중 거란군에게 포로로 잡힌다. 양규와 전략을 수립할 때 나눈 대화를 보면 의도적으로 잡힌 듯 한데, 포로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부교란을 은밀히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병사들에게 한 마디 언질도 안 해둬서 병사들이 진짜 작전을 알고 한숨을 쉬었다.

12회에서 곽주성에 포로와 대화를 나누면서 준비하는데, 양규가 신호를 보내 거란군을 성벽 위에 묶어두자[7] 무기고를 공격한 뒤 양동작전으로 병력이 부족했던 성문을 열었고[8], 이에 포로도 합심해 거란을 공격했고, 갑작스러운 기습에다 밤이라 혼란스러웠기에 전멸시킨다.[9]

이후 곽주를 청야해야 한다는 양규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나 곧 시행했으며, 돌아오던 중 개경의 함락되고, 현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서경에서 다른 장수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3. 인간관계[편집]




4. 묘사[편집]


거란만 보면 눈돌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는지 거란헌터, 거란다죽인다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아버지의 원한을 언급하는 것을 보아 아버지가 제1차 여요전쟁에서 사망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10] 특히 6회에서 거란이 고려 백성들에게 행한 약탈과 흥화진을 공격하면서 인간방패 전략을 하는 장면을 보고 '괜히 김숙흥이 거란만 보면 눈이 돌아간 게 아니구나.'라면서 이제야 납득한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다.


5. 어록[편집]


저는 그 놈들을 살육하고 싶을 뿐입니다... 거란 놈들의 목을 제일 먼저 베고, 제일 많이 베어서 그 놈들의 씨를 말리고 싶을 뿐입니다!

잠은! 거란 놈들 다 없앤 다음에 잘 거다!


6. 여담[편집]



[1] 훈련 자체는 전근대의 전형적인 군인 능력 시험인 "군장 상태에서 달리기"인데, 그걸 평지가 아니라 산을 오르며 하고 있다.[2] 이를 들은 병사들 중 일부는 뒤에서 "미친 놈"이라며 혀를 내두른다.[3] 사실 김숙흥이 한 발언은 항명이나 하극상에 가까운 발언이니, 보량의 경고는 타당한 조치다.[4] 이 때 2회에서도 귀주로 가려는 도중 잠깐 나왔듯이, 해맑게 양규의 활 쏘는 모습을 따라한다. 그를 보고 어이없어 웃는 양규는 덤.[5] 이때 보량에게 한 대사인 '저 같은 놈 밑에 둬봐야 불편하지 않습니까? 보내주시지요' 가 김숙흥의 백미. 보량의 입장에서는 비록 자신과 의견이 다르고 상급자인 자신에게 하극상에 가까운 말도 했지만, 거란에 대한 원한이 확실하여 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휘하의 장수가 누가 보아도 죽으러 가는 길을 가겠다는 상황. 이에 잠시 고민하나 결국 김숙흥의 말에 승낙한다.[6] 귀주로 임지가 변경된 이후부터 휘하 병력들을 이끌 때 티가 날 정도로 빠른 구보로 이동한다거나 별동대격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도 휘하 병사들을 독하게 훈련시키다 보니 기동적인 부분에서 통달한 모양.[7] 거란군이 멍청한 게 아니라 유일한 보급고인 곽주성을 함락하기 위해 수만을 동원했을 것이라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고 적을 막기 위해 전 병력을 성벽 위에 위치 시킨다. 양규는 이 점을 노렸고 성공했다.[8] 이 와중에 창을 노획하곤 즐겁게 웃으면서 달려나가거나 동요하고 있는 성문의 수비병을 보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9] 역사에는 운석이 떨어지는 등 천재지변이 일어났는데 거란의 공격도 하루 정도 돌풍으로 막는 등 여러 행운이 작용했다. 그런데 개연성을 위해서 정석적인 양동작전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어디까지나 원인인 것이지, 목적이 거란군들을 죽여서 이미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게 아니며, 그 이상으로 거란을 매우 증오해서 할 수 있다면 거란의 씨앗을 말리고 싶어할 정도로 거란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거란이 고려 백성들에게 가한 만행들을 보면 단순히 아버지가 죽었다고 원한 품은 게 아니라 아버지가 죽은 것을 포함해서 거란이 벌인 만행에 가슴 깊이 엄청난 증오를 품은 것으로 보인다.괜히 거란다죽인다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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