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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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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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충남 아산 FC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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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소년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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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고와 홍익대를 거쳐 스페인의 CD 레가네스와 계약, 유럽 축구를 경험했다.

2.2. K3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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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네스와 결별 후 서정대학교에 소속돼 있다가 대전 한국철도, 화성 FC 등 K3리그의 강팀에서 뛰며 한국 성인 축구에 뛰어들었다.

2.3. 충남 아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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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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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K리그2의 충남 아산 FC는 K4리그 득점왕 출신의 또다른 측면 공격수 박대훈과 함께 김승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 김승호 입장에서는 스페인, 대학 무대, K3리그 등 여러 리그에서 경쟁 후 한국 프로 무대 데뷔의 기회를 잡게 됐다.

23시즌 3월 4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출전으로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23시즌 6월 3일 성남 FC전에서 선발출전을 하면서 프로데뷔골을 터트렸다. MOM까지 선정되었다.

17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49분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90분에 원기종에게 실점하며 1:2로 패했다.

2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터트렸다. 팀은 3대3으로 비겼지만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34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자마자 박대훈의 결승골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기여했다. 이 경기 다음날이 본인의 생일이였는데 생일 전날 좋은 활약을 펼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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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공격수와 왼쪽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드리블과 킥이 장점으로 꼽힌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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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의 안양공고 후배이기도 하며 2015년 왕중왕전 때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철고를 상대로 조규성과 함께 각각 1골씩 기록하면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 자신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후배인 박재용과도 친분이 있었고 김승호가 프로데뷔골을 기록했을 때도 박재용이 좋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