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195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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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공무원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행안부 제1차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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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출생하여 서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 재학 중이던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총무처(現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였다.

공직자로 재직하며 총무처 조직기획과장(3급),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2국장(2급), 주미대사관 행정참사관,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을 지내다가 2003년 1급 공무원으로 승진하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로 영전하였다.

이후 2005년까지 충북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며 충북도정에 힘썼다. 2005년에는 대통령비서실로 파견가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실장을 지냈다. 2006년에는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겸 상임위원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3월 행정안전부 제1차관으로 영전하였다. 이후 2009년 1월까지 행안부 차관으로 재직하고 공직을 퇴임하게 된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으로 활약하다가 2010년 9월 대한지적공사의 사장직을 맡게 된다. 2013년 11월까지 지적공사 사장을 맡았고 2014년 2월에는 국립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의 총장직을 맡게 된다. 그리고 임기 4년을 다 채웠고 2018년 2월 연임에는 도전하지 않고 자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