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요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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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GO별난식당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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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고등학교
호나인 호텔
주인공
한별
한별의 요리GO 절친4인방
김지훈
설명중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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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GO의 히로인들
이혜인
이민
별난식당 종업원
최기봉
김한나




파일:시즌 3 김예슬.jpg

김예슬
나이
요리GO
19세→26세→28세→31세→32세→33세
별난식당[1]
34세
거주지
불명
학력
요리고등학교(재학→졸업)
고르동 블루(재학→졸업)
직업
학생
나인스 인턴
안다미로 사원
나인스 사원
나인스 대리
전공
양식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요리GO
2.2. 별난식당
3. 성격
4. 어록
5. 실력
6.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시즌 1 김예슬.jpg
시즌 1에서의 모습

요리GO별난식당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한별의 2년 선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호나인 호텔이 취직해서 나인스에서 일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요리GO[편집]


시즌 1에서 학교 축제 때 이두식이 한별과 대화하면서 같은 반에 요리고 랭킹 1위가 있어서 랭킹전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언급된다. 맛집부와 양식부의 대결에서 강성훈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등장하여 사람들이 많이 와서 놀란 김중상에게 서로 앙숙관계가 끝나는 날이라 이런 꿀잼을 놓칠리 없다고 말하고 이두식과 최민혁은 나한테 상대가 안되었다고 깐다. 퓨전으로 나한테 그렇게 털리고도 아직 퓨전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네.

시즌 3에서 한별의 상관으로 등장해 주연이 된다. 호나인 호텔의 악습을 이야기하면서 이런곳은 없애야지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큰 계획을 하는 듯 하다. 이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한별에게 들키고 한별이 나인스 정규직으로 발령났을 때 무엇을 알게 되더라도 모른 척 하라고 조언하지만 한별이 나인스의 식재료가 빼돌려지고 있다고 내부 고발을 하면서 급하게 본부장실로 데려가서 임하경과 면담한다. 본인도 나인스에 1년간 있으면서 같은 이유로 내부 고발을 했으나 오히려 낙인찍혀서 퇴사를 하려고 했지만 임하경의 도움으로 안다미로로 이직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임하경의 책사로 있으면서 오너 리스크 전략을 구상하고 호나인 호텔의 후계자 투표를 유리하게 이끌려고 하지만 임진상이 후계자로 되면서 한별의 요리를 임호 회장에게 갖다드리는 전략을 펼친다. 임진상이 호나인 그룹 후계자가 되고 인사 조치를 하면서 임하경 라인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자 임하경이 한별의 행방을 묻자 강원도에 갔다고 말한다. 임호 회장이 한별이 만든 어죽을 먹고 일주일 후, 한별, 이태진과 함께 임호 회장이 오기를 바라지만 임호 회장의 비보 소식을 접하고 한별과 함께 장례식장에 조문하러 간다. 강성훈이 나인스를 맡으면서 원래 있었던 나인스로 돌아온다. 강성훈이 나인스를 리뉴얼하면서 손원기와 함께 디저트 파트를 맡는다. 나인스가 리뉴얼하는 날에 긴장을 느끼고 첫 손님으로 온 황금순과 임하경을 본다. 한별이 황금순에게 브리핑을 잘 하는 것을 보고 입 터는 것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며 대단하게 여긴다. 그리고 나인스를 리뉴얼하는데 성공한 보상으로 임하경에게 특별 보너스를 받는다.

리뉴얼 이후, 호슐랭 평가 요원으로 추정되는 손님에게 디저트에 대해 설명한다. 커스터드 크림을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급속하게 얼린 디저트라고 말한다. 그 손님에게 조리에 대한 식견이 남다르다고 말하고 잡지사 같은 곳에서 오셨냐고 물어보자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이라는 말을 듣고 도대체 누가 호슐랭 평가 요원인지 궁금해한다. 임민식이 왔다간 후에도 열심히 일하며 손원기와 같이 일하고 안토니오에게 나인스가 호슐랭 3스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한다.

전국 요리대회에 한별과 같이 참가하고 승진과 연봉협상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얻기 위해서는 전국 요리대회 우승만큼 좋은 스펙이 없다고 손원기에게 말한다. 한별과 함께 김지훈의 인터뷰를 보고 한별이 오뜨랑 빨리 맞붙고싶다고 말하지만 본선에 올라가야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2] 기자와 전문가들이 우승 예상 팀의 순위를 매기고 1~4위 팀은 추첨을 통해서 각 그룹에 배치된다고 말하고 나인스는 3위를 받았다고 말한다. 한별이 1위는 오뜨겠다고 말하지만 오뜨는 2위를 받았다고 말하고 1위는 최강호가 있는 WH 호텔(워커힐링 호텔)의 힐링 레스토랑이 받았다고 말한다. 한별이 인터뷰를 하러 가기 전에 응원한다.

전국 대회 예선 당일에 한별이 이민과 서로 파이팅을 하자 한별의 스카프를 잡고 연애는 밖에 나가서 하고 대회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한별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B조 예선전 1위를 차지한다. 최강호의 고기 손질 기술을 보고 안 본 사이에 실력이 늘었다고 한별에게 말한다. 추첨에서 오뜨가 다른 팀과 붙게 되자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정작 WH 레스토랑과 붙게 되자 멘붕한다. 하지만 한별의 표정은 김예슬보다 더 안 좋은 그야말로 망했어요 상태였다.(...) 게다가 그 이유는 고기가 없는 요리는 상상을 할 수 없어서였다.(...) 한별이 고기가 없는 요리는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자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는 비건이 생각보다 많다고 말한다.[3] 문제는 나인스에는 비건을 위한 메뉴가 없다는 것이었고 WH 레스토랑은 비건을 위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8강전 제3경기에서 늙은 호박으로 수프를 끓인다. 며칠 전 회의에서 한별이 두부를 메인 요리로 사용하자고 말하자 메인 요리는 포만감과 맛이 있어야 한다며 두부로는 어림없다고 말한다. 마이야르 반응도 수분 함량이 높아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한별의 의견에 따라가고 제3경기 당일에 한천들깨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푸딩을 선보이고 4강전에 진출한다. 대회가 끝나고 마르코와 한별이 운이 있었다고 말하자 며칠 전의 일을 생각한다. 실은 최강호를 이길 방법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한별이 식품 전공 서적들을 가지고와서 중요한 포인트만 잡으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을 회상하면서 처음 볼 때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성장했다며 무서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고 평가한다. 며칠 후, 동료들과 4강전 주제인 저염식에 대해서 토론하고 퇴근한다. 전국대회 4강전 B조 경기에서 향채의 풍미를 이용해서 저염식을 만드는데 성공해서 승리한다.

한별이 회의 중에 잠시 딴 생각을 해서 지적한다. 결승전 주제가 추상적이라서 전략을 세우기 쉽디 않다고 말한다. 마르코가 영원히 썩지 않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예로 들어 방부제를 팍팍 넣어서 영원히 썩지 않는 요리를 만들자고 하자 그걸 누가 먹고 싶어 하겠냐고 팩트폭력을 날린다.(...) 강성훈이 주제가 영원이니 영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한다고 말하자 이미 생각했지만 소용없다며 그런 생각은 순수한 어린 시절에나 해서 지금은 나이가 들고 머리가 굳어서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강성훈의 조언에 따라 모교인 요리고등학교로 가고 마르코가 영감이 떠올랐냐고 물어보자 영감은커녕 위계질서가 심한 기억만 떠올라서 힘든 기억만 했다고 말한다. 그놈의 위계질서가 문제다. 그리고 한별이 특이한 케이스라며 깐다. 한별이 장호영과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자 영원한 요리를 찾는데 요리를 썩히면 어쩌자는 거냐며 말장난하냐고 물어본다.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 모습으로 변한 게 나쁜 것이냐고 물어본 한별의 말에 그건 아니라며 말을 더듬는다. 한별이 발효식품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자고 하자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으니 다수결에 따라가겠다는 츤데레 모습을 보여준다. 결승전이 있기 며칠 전, 씨간장 결정체를 어디서 구하냐고 한별에게 물어본다. 한별이 된장마을에서 씨간장을 구하고 메인 요리의 재료인 육포를 조미액에 담가서 불린다. 그리고 카망베르 치즈에 육포와 조용환이 썬 하몬을 감싸서 하몽 치즈 스테이크를 만든다.[4] 결승전 결과, 오뜨와 97 : 97로 동점이었으나 국민투표 30%에서 패한다. 오뜨 팀에게 박수를 쳐주고 무대에서 퇴장한다. 한별이 이민과 헤어진 다음날, 꽃을 전달해야하는데 왜 안오냐고 문자를 보내고 한별을 기다린다. 한별이 출국하기 전에 인사하러 오자 손원기가 무슨 재미로 일을 하러 오냐고 말하자 일하다 보면 금방 돌아온다고 말한다.

이두식이 입국하자 전화를 받는데 호나인 호텔 부산지점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냐는 이두식의 말에 그렇다며 한별한테 왜 전화를 안하냐고 물어본다. 이두식이 그냥 전화해서 만나면 낭만이 없다고 말하자 낭만 같은 소리하고 있다며 전화를 끊는다. 이두식 曰 : 까칠한 건 여전하다니까. 3년 전에[5] 한별한테 이두식과 연락을 안하냐며 먼저 연락해보라고 말한다. 이후 나인스 동료들과 함께 한별이 세계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서 대결하는 것을 본다.


2.2. 별난식당[편집]


41화에서 양희균, 손원기, 최대욱과 함께 별난식당을 방문한다. 대리가 된 후, 예전에 한별이 입사했었을 때 일주일도 넘게 학교 선배인 자신을 못 알아봤다며(...) 상사들한테 이르고, 결혼한다는 것을 모두한테 알려주며 청첩장을 준다. 그런데 한별이 결혼 상대를 류한성으로 생각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져서(...)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이더니 한별의 멱살을 잡고 헤어진 지가 언젠데 결혼식에서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하면 아주 죽을 줄 알라며 정신 교육이랍시고 한별을 끌고 나간다.(...) 한별 曰 : 죄송합니다 선배님 ㅠㅠ 최대욱 曰 : 저 둘은 나이 들어도 똑같네. 밖에 나가서 원하던 식당을 하니까 재밌냐고 물어보고, 할 만큼 했으니 돌아오라며 임하경이 한별을 원하고 있다며 요새 호텔이 예전 같지가 않다고 말한다. 이어 데이비드 킴이 차린 회사가 모든 외식업계를 휩쓸고 있는데, 그 사업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려다가, 아무튼 임하경이 그들의 독주를 막고 싶어한다며 한별과 같은 인재가 필요하니 다시 한번 외식업계 하이엔드 시장을 이끌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한별이 지금은 갈 수 없다고 말하자 부자동은 한별과 어울리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고, 한별의 말을 듣고 참 한결같다며 그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런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알아줄까하며 한별을 지켜본다.


3. 성격[편집]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별에게 여러 조언을 해 주고 한별을 위해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직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인다.


4. 어록[편집]


굉장한 무기를 숨기고 있었구나 신입.

한별이 정지웅 대신 패닝 기술을 양손으로 손보이자 한 생각이다.


너도 참 한결같다. 글쎄... 그 마음은 알겠는데 네가 그런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알아줄까?

한별이 별난식당을 개업한 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부자동을 떠날 수 없다고 말할 때 한 말이다.



5. 실력[편집]


같은 학년에서 베스트 쿡 랭킹 1위이고, 입사 2년차 만에 주방에 모든 기능을 담당할 만큼 엄청난 실력의 베테랑이다.


6. 기타[편집]


  • 은근히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최빛나와 같은 동아리였다고 한다.

  • 요리고등학교 졸업 이후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냐는 한별의 질문에 배빵을 때린 걸로 보아 확인사살한다.(...) 한별 曰 : 호오~ 근데 뭔가 이상하다. 분명 그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좀 달라지신 거 같은데... 그때는 쌍꺼풀이... 김예슬 曰 : 닥쳐 이 자식아. 한 마디만 더 하면 죽여버릴 거야. 한별 曰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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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난식당 연재 시점으로 만 나이가 적용되었다.[2] 이 장면에서 요리고등학교 스펙이 나온다.[3] 채식주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비건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다.[4] 스테이크를 불에 굽지 않아서 그 편견을 깼다고 사회자가 말한다.[5] 한별이 미국으로 유학가기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