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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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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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의 김종일 (17~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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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의 김종일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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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의 김종일 (20세)

파일:독고2김종일.png

독고3의 김종일[1] (21세)

파일:독고3 김종일.jpg


이름
김종일
출생
1995년 6월 27일
신체
17세: 168cm, 60kg. 19세: 176cm, (글작가 블로그 프로필)64kg, (단행본)68kg
혈액형
A형
학력
도상초등학교(이전)
해민중학교(이전)
기천고등학교(중퇴)[1]
한진대학교 경영학과
소속
두현파
실사 배우
조병규
이미지 동물
독수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독고 리와인드
2.2. 독고
2.3. 독고2
2.4. 독고3
2.5. 블러드레인2: 천외천
2.6. 블러드레인3
3. 가상 인터뷰
4. 실력
5. 기타
6. 명대사



1. 개요[편집]


Meen 유니버스의 등장인물로실사 배우는 조병규. 사실상 독고 리와인드진 주인공.[2]

강혁표태진과함께 3인방,3총사 등등..으로 불리고 있다. 지역에선 알아줬던 싸움꾼들. 셋 중 평범한 삶을 가장 열망한다.

커다란 눈에 예쁘장한 외모. 친구들에 비해서는 작은 체격.[3] 그래서 쉬운 상대로 생각하기 쉽다. 어떤 경우에도 침착하고 성실하며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 민첩하게 상대의 주먹을 피하면서 싸우는 스타일이며 공격도 무척 빠른 스피드와 높은 적중도를 자랑한다. 주먹만으로는 강혁과 표태진에 비해서 한 수 아래지만 손에 뭔가를 들기만 하면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되기도 한다. 칼을 들고 싸울 땐 상대방 피해가 워낙 커서 스스로 칼은 버렸다. 대신 종일이 무엇이든 손에 들었을 땐 상대방은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일 것이다.특히나 어설픈자들한테는 볼펜만 주면 그냥 제압해버린다. 독고2에 김다빈도 학생레벨에서는 실력이 있지만 털끝도 못건드렸다

학교를 잘린 이후 19세때부터 검정고시를 준비중이며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싸움은 이제 하지 않으려 하지만 강혁의 사정을 알고 마지막 싸움을 준비중이다. (독고 130화 시점 기준)

잘 드러내진 않지만 속이 깊고 친화력이 좋으며 상냥한 편이다. 닭을 좋아했지만 치킨집에서 일하며 하도 많이 먹어 이제는 물린 상태. 샐러드, 파스타, 패밀리 레스토랑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을 선호하는 편. 수육처럼 삶은 고기는 누린내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순대, 곱창 등 내장 부위도 싫어한다.

얼굴 때문인지 삼총사중에서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며 시즌2에서는 대학교에서 나름 인기남인듯 하다.부럽다 제길

태진과 강혁과는 다르게 체격이 작은편인데다가 힘도 강한 편이 아니라 져주는 싸움둘 보다 잘하며 김종일을 잘 모르고 싸우는 이들이 김종일이 힘은 없지만 상대방을 도발해서 냉정함을 잃게 한다음 약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체력을 빼았아 승리하는 싸움을 하는줄 안다. 하지만 실제로 붙으면 엄청난 기교로 상대방을 농락하며 이때 자주 하는 말인 너 싸움 되게 못하는구나?로 상대방을 도발해서 냉정함을 잃게 한다음에 쓰러뜨리는 방식을 사용한다.[4]

그리고 태진이 김성규를 죽이려 할 때 따끔한 말로 말리기도 하는 것을 봐선 나름 상황 판단능력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블러드레인2 천외천에 등장했을 때는 분노와 증오감이 얼굴에 가득했고 옛날 침착함은 많이 사라지고 경계심이 많아진 모습을 보였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독고 리와인드[편집]


독고 리와인드/줄거리

독고에서 생각보다 비중이 적었던 만큼, 종일이가 큰 사건에 직접 관련되있다. 표태진,강혁에 비해 비교적(..) 학교를 오래 다녔다.
종일이 관점에서 본 리와인드는 어떻게 김종일이 나 학군의 지역짱이 되었는가? 라고 볼 수 있다.

처음 시작은 기천고1학년 신입생으로 조강훈이 주도한 써클서열대결에서 부터 시작했다. 이미 노정래하고는 예전부터 절친했던 사이인듯했다. 그렇지만 양아치짓은 하고싶지않고 노정래말대로 3년내내 약한 이미지로 살수없는 노릇이였다. 결국 김대기와의 대결서 일부러 패배해 서열 꼴찌로 시작했다.그 뒤 기천고 선배가 시키는대로 김규순을 데리러 골목에 갔는데 거기서 처음 혁과 만난다. 본환이 얕보고 큰동작으로 들어오자 되려 반격해 기절시킨다. 살짝 놀란 혁.혁과 가볍게 싸우는데 둘다 막상막하였다. 그러던 중 경찰이 오자 싸움이 중단되고 종일은 물러났다.

그러고 계속 마음에 내키지도 않은 써클생활을 하다가 학군패싸움에 나서게 되는데 대략 편이 김영하를 필두로 김영하,노정래,김대기,김종일 vs 류희수 유일상 김인범등 연합이었다. 여기서 쪽수가 밀린 김영하가 “젤 눈에 띄는 놈은 소원하나 들어준다.”“ 서열쩌리라 아무도 기대안하던중 노정래vs김인범 대결에서 정래가 밀리자 들어와 인범이와 붙게되는데 둘이 막상막하였다. 그러던중 빈틈을 노려 인범이의 목을 볼펜쪽으로 찌르고 밸런스를 깨트려 싸움에서 이긴다. 단체로 엄청난 반응이 나왔다. 김인범도 이당시 동진고 1학년 짱이라 평가받았었는데 기천고 쩌리가 승부를 이긴것이니.. 곧바로 희수가 들어오는데 희수가 조금 더 밀어부치기는 했으나 지지않는 종일. 그러다 희수의 칼이 종일의 얼굴을 공격하고 옆이마에 피가난다. 그런수 종일은 반대로 페이크로 희수손등을 볼펜으로 찍고 킥으로 찍는다.엄청난 환호의 기천고쪽. 동재는 실시간적으로 강훈에게 그사실을 알려주는데 기분좋은거보다는 실력을 속였다는 것에 대한 빡침이 더 든듯했다.

결국 다음날. 김종일은 옥상서 소원으로 써클탈퇴를 희망하는데, 의아해하는 강훈, 하지만 다시 싸우지않는 조건으로 종일을 보내준다, 그렇지만 강훈은 종일이가 나간 후. 종일이 실력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은 노정래를 빡쳐 패버렸다. 그 뒤 다른 학년애들을 시켜 일부러 종일이가 싸움을하게 만들었다. 반에 약한애를 일부러 더 괴롭히는등 결국 빡친 종일은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싸우다가 칼이 밖으로 떨어졌는데 결국 종일이가 썼다는 결론이 나와 등교정지를 먹는다

그다음날 갈데가 없어 강혁패거리가 있는 아지트로 왔는데 마침 볼일이 있어 온 태진이도 있는데, 종일이가 마음 풀데가 없어서 그런지 태진이한테 지속적으로 시비를건다. 그뒤 가볍게 다툼을 하다가 혁,본환,재욱,현선도 오는데 혁은 두번다시 여기서 싸우지마라 했지만 둘은 안듣는듯. 결국 자기도 나서서 싸움을 하는데, 이건 싸움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여운 자존심정도였다. 그 뒤 현선이의 깔깔깔 웃음으로 상황종료.

며칠뒤에도 갈데가 없자 다시 아지트를 오는데 구체적으로 혁과 기천고 일진을 깨기고 마음 먹는다. 당시 처음 시작은 당영고 였지만 박형국의 조강훈에 대한 말은 들은 혁과, 실질적인 기천고가 조강훈,명진환 등 실세 인물들이 많은걸 알고 뿌리를 뽑으려고 기천고를 치는것이었다.차근차근 혁과 기천고 일진들을 깨가는데.. 손용철을 무난히 제압하고 난뒤 명진환이라는 선배가 지켜보고있었는데 종일이를 따로 불러 골목으로 갔다

결과는 충격적으로 종일의 패배.압도적 패배는 물론이고 손목까지 뿌러졌다. 사실 이당시 이장면은 독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던것이 독1때만해도 막바지 엄청난 간지를 보여준 종일이 단순 양아치인것만 같았던 명진환한테 저리 밟힌부분이 생각지도 못한 전개였던것이었다.

깁스를 한 종일은 결국 학교에 나타나는데 오자마자 명진환은 강훈한테 데리고 가는데, 적대심이 보인 종일은 강훈한테 반말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음료수를 낚아채는듯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주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그 뒤 수개월간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혁,종일과 매일동안 대련을하면서 더욱 실력을 늘린듯했다.

강훈,영하가 졸업하고 명진환이 회장이 되었는데. 명진환은 후배,동기를 막대하고 기합도 주는듯 엄청난 횡포를 부렸다. 명진환쪽에서도 종일이가 실력이 있는 놈이기도하고 적당히 구슬려 자기 편으로 둘려했는데 종일이 속으로 자기만의 D-DAY를 정하고 있었다.

마침내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 명진환과 강훈은 대충 기천고질서를 잡기위해서 짜 둘이 원래 협공할려했는데 조강훈 이동재의 낌새를 눈치채고 한 산책로를 가 혁이와 일전을 벌였다.

종일은 명진환하고 길을걷다가 대충 명진환이 눈치챘는데 싸울려고 공원을 가는데, 진환은 비열 그자체,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종일 근처는 형식상으로는 다 종일이의 적,

그러나 딱히 그당시 기천고후배들도 명진환에 대한 신의가 그닥 없었는지 적당히 맞고 떨어졌다. 태진이도 오고 조강훈과의 일전을 이기고 온 혁 및 본환,재욱도 오게 되는데 차례자례 밑의 양아치들도 잡아줬다.

결국 본인의 바람대로 명진환과의 대결이 성사되는데, 몰아부치는 진환 하지만 표정의 동요가 그닥없고 침착하는 종일. 하드웨어에서는 진환에게 안되지만 침착하게 틈을 노리고 있는 종일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몇달간 같이 놀면서 싸웠던 혁이의 관절꺽기 및 태진이가 가르쳐준 씨름기술을 쓰게되고 타이밍을 놓지지않고 명진환을 기절시킨다.

그러나 그날 이기긴했지만, 종일이가 칼을 들었다는 증언등이 있어서 학교퇴학은 피하지 못했다. 결국 지역짱으로 사실상 남긴했지만 형식상으로 노정래. 이 당시 혁은 조강훈도 종일이가 잡았다고 소문내 종일이에게 레전설 하나 남겨줄려고 했지만 그날 행적이 많아서인지 결국 포기.


2.2. 독고 [편집]


웹툰 독고/스토리

사실 독고가 독고리와인드보다 더 먼저 나오기도 했고 독고는 혁의 복수가 주된 내용이기도 해서 독리때에 비해 활약 비중이 크지는 않다.

태진이와 평소처럼 길거리에 공도나하고 보내는듯 했는데. 혁은 죽은 후 대신 태산고에 있어서 혁을 못본지 꽤 된 상황이었다,한번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연락이 잘 안되는거였다,

중반부쯤 김인범의 주선으로 이태현 박팔영 도정훈 등과 대결일정을 잡았는데, 이건 사실상 본인들의 양아치시절을 끝내려는 싸움이었다.

결국 당일날 한 공원서 마주치는데, 태현쪽의 관심사는 혁. 혁이 없자 돌아가려고 하자 태진이의 묵직한 패폭, 결국 빡친 이태현쪽들과 로테이션으로 싸우게 되는데.

결과는 태진과 종일이의 패배. 하지만 이거는 일부러 져준거며 은퇴식을 하는데 일부러 져서 안테나를 퍼트려 더 이상 도전을 안받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었다.

후반부쯤 혁이와 만나 자초지종 사정을 듣는데 혁 몰래 뒤에서 태진이와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마침내 당일날,납치당한 박한솔 및 서예란을 구해주며 공원에서 지쳐 쓰러져 있는 혁이한테 가는데,이미 태진이는 태산고 떨거지들을 정리하고 있었으며, 다시 한번 박팔영과 대결하는데 결과는 니킥으로 꼽은 압도적인승리와 함께 너 싸움 진짜 못하구나 ㅎㅎ 그뒤 혁이가 이태현과의 싸움을 집중하는데 주위를 정리해준다.


2.3. 독고2[편집]


서예란과 같은 대학교에 들어갔으며 얼굴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이 여자친구가 종일의 친구들(태진, 한솔, 강혁등)을 좋게 보지 않고있어서 본인 또한 눈치를 보고 있다. 고슬기와 데이트 하고 있는 혁을보고도 처음에는 반갑게 인사하다가 현덕고라는 말을 듣고 똥 씹은 표정의 종일 여친. 그 뒤 계속 여친에게서 간접적으로 그 친구들과 멀리하라는 말을 듣는 듯하다.

그 뒤 태진이,한솔,슬기가 한잔 하던 가운데 한솔이가 종일이를 일부러 태진이가 힘들일이 있다고 거짓말하고 불러내자 급히 갔는데, 왜이리 얼굴 보기 힘드냐는 한솔의 말에도 괜히 변명만 들어놓는 종일. 먼가 속으로는 미안해한는듯하다.

혁이가 서북고연과의 싸움을 앞두고 종일이 대학생활을 착실하게 하자, 종일을 일부러 위험에 빠뜨리기하기 싫어 빼버린다.

하지만 종일도, 혁의 전화 중 본환이 혁이가 칼을 맞아다는게 걱정되어,태진에게 연락해 밖에 나가 만날려던 중 박한솔 앞에서 협박하고 있는 김다빈,강범구를 각각 태진이와 함께 정리한다.

그 뒤 혁이가 꽤 큰 아지트서 대규모 싸움을 한다는걸 알고 찾아려는 순간, 후배 박석호 전화를 받고 과거 명진환과 싸웠던 공원에 가는데, 그 순간 진짜로 명진환이 나타난다. 명진환도 쌓였던게 많았던 모양(박석호가 일부러 속인것), 싸움이 진행되고 서로가 2년전보다 실력이 더 늘었고, 막상막하 가운데 박석호가 꼈으나 평범한 눈속임에도 박석호는 속고(이때 명진환은 박석호가 제법 하는 놈인줄 알았으나 실망), 그대로 리타이어, 2년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명진환을 기절시킨다. 그 뒤 박석호를 혁이가 싸우는데 안내하게 하는데(한솔,슬기도 덤)

도착하니,이미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혁 패거리, 반씨에 밀리고 있던 혁을 도우며, 이기고 강희성가의 싸움에서도 크게 어렵지않게 이긴다. 문제는 이 싸움이 이태성에게 의뢰받은 흥신소조폭들에게 사진이 찍히고 SNS에 올라오게 되는데, 다행히 그 이후로 종일과 혁은 정당방위를 받았지만 태진은 과거 선출이라는 부분이 걸렸다. 그 뒤 태진과 함께 남은 서북고연이 하는짓을 막기위해 길막고 적당한 선에서 제압하는듯 이바지했다. 일자리를 잃은 태진과 다르게 다시 종일은 평범한 생활은 한다.

독고2가 끝나고 그뒤 혁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종일도 대학생활을 집중하는듯 해보였다. 아직까지는...


2.4. 독고3[편집]


독고 2가 끝나고 1년 후의 이야기이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동해파의 하부조직 하나를 3총사가 완전히 박살낸다는 내용이다.[5]
그 후 이 사건은 통 유아독존과 블러드레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6]

표태진의 사망 플래그가 있다. 표태진 항목 참조.

하부 조직과의 마찰이 조직 생활을 하던 태진을 죽인 조직과 싸우는 이야기라는 설도 있고, 수많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블러드레인 35화에서 나온 장면에서 을 들고있다. 본인이 학교를 잘리고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칼을 들 정도로 화가 나 있는 상황인듯.

독고3가 시작되고 이제는 과거 친구들과 연락도 잘 안하는 듯한 종일,거기다 여자친구하고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듯하다. 그러다가 여전히 과거 친구들을 싫어하는 여친때문에 혁이 생파에도 가지 못하는듯 잡혀산다. 물론 마음먹으면 못 갈 것도 없지만은.

태진이와 싸우고 온 혁이가 오자 오히려 냉담하게 대한다. 이제는 과거와 다르며 성인이니 각자길 가는거라고, 싸우기라도 한 혁과 다르게 그냥 종일은 냉담 그자체, 여기서 음료수캔이 쓰레기통에 골인 안 한 것도 덤. 씁슬해하는 혁을 뒤로하며 각자의 장면이 나타난다.

그 뒤 태진이가 조호림을 빼돌리는듯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자, 태진은 고민끝에 종일에게 졀박한 심정으로 문자를 보낸다.자기는 피렌체에 가안하니 호림을 픽업해 달라고, 하지만 여친과 공부한다고 못보고 있는 종일.

결국 새벽까지 공부가 이어지던 중, 그제서야 태진의 문자를 보고 급히 띠어나간다.보통이라면 답장안하면 쌍욕이 나올건데 아무반응 없다는걸 보니 이상하다고, 여친은 빡치며 나하고 친구중 누구냐하자 태진이라고 말하며 빨리 뛰어나간다.

하지만 택시타고 가던 중 울먹이는 혁의 전화를 받는데 태진이가 죽은거 같다는 말을 듣게된다. 충격 그 자체.. 그 뒤 태진이 장례식이 치러지며 본인을 자책하는 종일이, 일단은 혁과 함께 형사에게 사건을 의뢰했으며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고있다. 강혁,이세운과 함께 조호림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고 김우섭에 의해 약쟁이들만 털고 뺑뺑이만 돌게 된다. 그러다가 김우섭의 연락 받고 심상윤,이세운과 함께 송재웅을 치러 간다. 이세운이 송재웅에게 양주병 맞고 리타이어하자 심상윤에게 이세운 데리고 가라고 하고 직접 송재웅에게 맞서지만 오히려 털린다. 그러다가 표태진의 동생이 송재웅하고 붙게 되고 송재웅 연락 받고 온 부하들을 상대한다. 이 때 볼펜 대신 칼을 들고 싸운다.


2.5. 블러드레인2: 천외천[편집]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ena92&logNo=221125047674&navType=tl
이정우와 함께 작품의 주연이라고 작가가 발표했다.

7화에서 조폭에 의해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이야기를 통하여 등장을 하였다.
마치 눈이 크고 귀공자 같았다고 하였다. 아마도 조폭에게 좋지 않은 일을 당하여 흑화하였고 자신의 손으로 조폭들을 깨고 다니는 하다.
독고 3에서 든 칼을 현재까지 쓰는 것을 보아 단단히 흑화한 듯.[7]
이를 볼수 있는게 블러드레인2 첫등장하자 조폭들 칼로 무자비하게 제압하는 모습부터 보여준다.

김종일이 무슨영문인지 조폭들을 깨면서 다니는데
샤오민은 김종일과의 동선이 계속 겹치는걸 알자 이상한걸 느끼고 결국 역으로 찾아가는데, 샤오민은 김종일의 눈을 보고이용할 만할 가치가 있다 판단해 까오린기를 시켜 적당히 제압하고 자기 직원으로 만들었다. 그 뒤 샤오민과 함께 다니며 일을 했다.(소암가죽 뒤에 연결된 조폭들을 쓰러뜨리는등) 그릭고 샤오민의 지시로 저우량과 약샘플을 교환한 한 남자의 뒤를 쫓게 되는데 그는 하종화였다. 자신만만하게 덤볐으나 전국제일칼잡이인 하종화에게 볼펜으로 1분도 안되어 패배한다. 기절도 덤. 그리고 끼어나자마자 까오린기에게 반 강제식 협박을 당해 몽타주 인상착의를 말했으며, 스스로 이상한정점도 느꼈다. 흑수회가 더러운 낌새가 많은 조직이란걸. 그러고 난 뒤 단칸방에서 심상윤과 나눈 얘기를 보면은 이제 놈들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보면은 의도적인 접근인것이다.

그러나 당연한거지만 김종일을 굳이 조직원이 아닌 토사구팽할 용도만 생각했는지 종일이 도망친다고 생각하자마자 나타샤를 시켜 제거하려 했다. 1차적으로는 종일의 약점을 잡기 위해 종일이 살 던 단칸방을 쳐들어가 결국 심상윤이 납치되어 죽게 되고 그 다음이 흑수회에서 종일한테 뒤집어 씌우기 위해 잠시 묵던 여인숙에 나타샤가 불을 질렀다.

다행히 화재가 나기전 이미 김인범의 지시를 받고 김종일을 데리러 온 박평천과 류희수와 대치상황이었는데 물론 이때이과정서 과거와는 다르게 희수에게 너무 쉽게 패배했다. 8년동안 멀 한거야는 덤. 불이 심해져 옥상 문을 열어 탈출했고, 옛 친구인 김인범과 조우했다. 하지만 다짜고짜 인범에게 너 조폭아니냐면서 따지는데 일단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두현에 잠시 몸을 맡기기로 했다.

독고3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조폭에 대한 반감이 컸지만 서서히 조금씩은 가라앉는게 보이고 있고
두현의 전력들과 대련을 하며 기량을 올리고 있다. 중요한것이 자기가 찾을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떡밥이 있다.

희수하고 대련을 하는 듯 하지만 이제는 너무 실력 차이가 커져 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침착함은 없어지고 막무가내로 달려들기만 한다는등 틈이 많이 보였다. 그 뒤 인범이 잠시 불러 얘기를 하는데 처음보다는 조금 너희를 믿겠다하며, 자기도 목숨을 걸고 따라갈테니 자기가 찾는 사람을 찾는데 도와달라고 한다.

그 뒤 희수가 잠시 종화구출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동욱이 대련을 봐주는데. 장동욱으로 호되게 당하며 절제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게되었다. 이 날 박평천이 죽자 두현식구들과 함께 평천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이제는 두현과 있는게 제법 익숙해보인다.

인범이 하종화에게 김종일이라는 친구가 있으니 끓어올려달라고 하는데, 인범의 지시를 반은 하종화한테서 과외를 받게 되는데 단지 조언을 들은것만으로도 이제는 희수가 대련때 쉽게 못 이기게 되었다.

다음날 아직 두현이 전면전 벌일때란걸 알고 하종화,김인범,김성현 성흐 남매는 미리 별장으로 가고, 종일은 동욱,희수와 함께 일월서 대기하는데 초기 계획은 동욱의 제안대로 일월서 맞서 싸우는게 계획이었으나 동욱이 생각보다 여의치 않자 결국 희수와 함께 별장으로 이동했다.

그 뒤 정식으로 하종화로부터 대련을 받는데 상대를 만났은때의(강자) 취하는 가본 자세, 희수보다 힘은 떨어지므로 기교방식을 하종화로부터 전수받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은 하종화한테 떨어지고 기술을 익히는데만 집중했다. 이 과정서 중요한건 단 한시간만에 종화가 가르쳐 준 페이크 동작을 터득했다. 이 부분은 확실히 희수보다 낫다는 평인 듯 하다.

다음 날 아침 이정우가 별장에 찾아오고, 이 과정서 이정우와 사실상 처음으로 통성명하게되었다.(과거 통때는 둘다 잠시본거라), 보자마자 두살어린 회장과 친구ㄷㄷ.. 그리고 희수가 정우한테 말한데로 희수와 같이 인천쪽으로 간다.

인천서 희수와 함께 진래가 일하는 중국집에 가는데, 거기서 이미 일본어를 통역할 사람을 구하고 있는 유타를 만나는데, 마약 유통문제로 어차피 번질 일이니 싸울태세로 희수가 경계심을 보이자 이틀뒤에 보자고 유타는 나간다.

결국 이틀 뒤 미리 와서 기다리고 희수가 인범이 전화를 받다가 기다리던 중 결국 유타가 와서 거래를 트고자하는 질문에 NO라 답하며, 싸움이 시작되는데,

목검을 꺼내는 유타, 하지만 희수는 목검은 사실 스포츠용이지 실전성이 없다며 일단은 자기 방식대로 나가지만 목검끝이 예사롭지가 않다. 빠른 목검에 희수 종일은 각각 손목 어깨에 목검을 맞았다. 아직 유타가 전력으로 다 한게 아니라 치명상은 아니지만...
그 뒤 희수는 카림빗을 꺼내고 종일도 칼을 쓰는듯 하지만 거의 미동도 없는 유타. 도리어 크게 효과 없는 공격만 계속되고, 다구나 종일이가 오히려 희수에게 방해만되는 듯 했다. 희수,유타싸움이 진행되는 가운데 희수 어깨에 피가나고 유타 허벅지에도 상처를 살짝 내는듯 공격에 성공하기도 했다. 빠른 유타공격에 당황하긴 하지만 카림빗으로 유타얼굴에 상처도 내는데,유타도 호락호락하지 않게 희수를 몰아부치기도한다. 종일도 다시 나서고 하지만 큰 도움이 안되고 유타의 목검공격을 잠시 고통을 참고 목검을 그대로 배에 감싸고 희수가 공격하게 만든다. 하지만 중상일 입히지는 못하고, 싸움이 힘겹게 진행되는 가운데 먼저 도망가라는 희수말을 듣지않고 같이 이겨서 나가자고 한다 4년같은 후회할 짓 다시 하기싫다고 희수가 지친가운데 종일이 필사적으로 나서고, 유타에게 위협적인 공격도 먹이지만 본인 역시도 정신없이 유효타를 많이 허용한다. 얼굴이 많이 터진 종일, 그 순간 희수는 종화가 했던 너희 둘은 같이 다녀야한다말을 깨닫고 종일에게 부러진칼을 던져준다. 자기에게 익숙한 칼을 받은 종일과 유타는 난타가 되고,유타가 종일의 손을 잡고 끝낼려는 순간 종일이는 유타의 왼쪽 옆구리를 찌른다. 당황한 유타, 그대로 쓰러진다.

그 뒤 싸움이 마무리되며 건물 밖에 있던 황석현,애꾸가 들어오고 쓰러진 유타와 망신창이인 희수,종일을 보고놀랜다.

그 뒤 이정우와 까오린기와의 일전 날 맹수현을 태워 본인이 운전해 구마모토로 가게된다. 김종일이 죽은 줄 알았던 나타샤는 놀라는건 덤이다.

블러드레인2 에필로그에 따르면 하종화에게 더욱 더 가르침을 받는 듯 해보인다.


2.6. 블러드레인3[편집]


거의 모든 올스타들[8] 등장하는 편이며 종일 또한 등장한다고 한다. 하종화도 등장하기 때문에 둘의 대결을 기대해 볼만 하다.[9] 올스타 명단으로는 강혁 이정우 하종화 장동욱 맹수현 권태수 김진우와 함께 김종일도 포함되었으니 그때 활약을 볼수 있을 전망이다


3. 가상 인터뷰[편집]


1. 주경야독을 하고 있던데 힘들진 않나요? 정확히는 낮에 공부하고 밤에 일하니 주독야경입니다만.
종일: 힘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잠깐 잘못 된 길로 갔지만 다시 바로잡으려면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어요.

2. 강혁, 표태진과 어떻게 친구가 되었나요?
종일: 학교에서 잘리고 마음을 못 잡았어요. 그 때도 검정고시 학원을 끊기는 했는데 그곳에서 친구를 잘 못 사귀었죠. 괜히 어슬렁거리면서 술 마시고 담배 피고.
그러다보니 비슷한 사정의 아이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죠. 그런 와중에 혁이랑 태진이하고 유달리 친해졌어요. 원래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지면 싸우다가 친해지더라고요.

3. 그럼 누가 제일 잘 싸우나요?
종일: 하하. 그건 좀 유치한 질문 같아요. 이제 정신차리고 사는데 싸움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지는 않아요.

4. 장래희망은요?
종일: 일단 검정고시 통과하고 대학가는 거요. 그리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취업해서 여자만나고 결혼하고 애낳고 늙어가는...

5. 학교폭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종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거고 그것때문에 자살하는 학생도 분명히 있거든요. 제가 뭐라고 대안을 제시 할 순 없지만 일단 학교폭력이 밝혀지면 학교는 은폐하기에 급급해요. 학교폭력을 신고한 학생이 오히려 불이익을 당하기도 해요. 학교는 학교 명예를 먼저 생각하거든요. 그런 문화가 좀 바뀌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 명예보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걸로?

6. 와.. 이렇게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분 처음 이네요. 그러면...
종일: 잠깐만요. 배달 들어왔네요. 여기까지 하죠.


4. 실력[편집]


작가가 공인한, 주먹은 혁과 태진보다 한수 아래지만[10] 손에 뭘 들면 가장 위험한 인물.
칼은 위험하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11]를 들고 싸운다.
작은 체구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 공격을 피하며꾸준한 도발과 함께크게 들어오는 동작을 반격하는 스타일.
단, 손에 무언가를 들면 급소를 찌르며 상대를 무력화 시킨 뒤, 턱을 걷어 차거나 해서 끝낸다.[12]

작가가 직접 공개한 17세 기준 간략한 전투력 랭크표다.
주의할 점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다. 17세 이정우도 김진우와 첫 싸움에서 좁고 뛸 공간이 없고, 김진우에게 100% 유리한 장소여서 고전한게 그 예. 장소, 날씨 등 여러 요인이 변수가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괴물 3명 비교하면 긴가민가 할 것이다. 다른 인물 몇명의 전투력과 비교해보자면

  • 17세 김대기 3040.
  • 엑스트라 일진들 970-2001
  • 김성규 48XX

다시 말하지만 100% 절대적 수치가 아니다. 참고만 하자.

단, 어느정도 절대적인 수치는 맨 첫자리. 맨 첫자리는 등급을 나타내고 두번째자리는 그 등급에서의 레벨을 나타낸다. 등급 자체가 다르면 운으로도 못 이긴다.
같은 등급 내에서는 레벨차가 많이 나도 낮은 확률이나마 극복 가능. 즉 8100은 8900을 숫자상 800차이지만 운이 좋으면 넘을 수도 있지만 8900은 9000을 숫자로만 보면 불과 100차이지만 운으로도 넘을 수 없다는 뜻.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작용하는 전투력이다.

셋째, 넷째 숫자로 인해 등급차에도 역전할 수 있는 변수가 발생한다. 아마 위에서 말한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이든 뭐든 변수란 변수는 다 들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셋째, 넷째 숫자는 무엇을 나타내는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니 알고만 있자.

얘가 맨손이 약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맨손도 왠만한 학교는 진작에 먹었다(..)[13] 대기한테 져주는 것도 힘들었을듯.
결국은 명진환을 꺾으면서 나학군의 최강자가 되었다!

1학년때는 볼펜을 양손에 들고 싸워서 상대방을 농락하는 형식으로 쓰러뜨렸지만 칼이 아니라 볼펜이기 때문에 찔릴거를 각오하고 붙으면 결국에는 상대방을 농락하는 도중에 생기는 많은 잡동작중에 하나가 잡히는 단점이 있었지만 강혁과의 대련때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볼팬 하나를 결국 버리고 단순히 공격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참고로 이 단점은 칼이 아니라 볼펜을 들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이라 만약 김종일이 칼을 들면 상대방이 큰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볼수가 없는 단점이다.[14] 그래서 그런지 3부에 나온 그림을 보면 과거의 단점을 보안했음에도 손에 무기를 들었는데 무기는 볼펜이나 비녀가 아닌 진짜 칼이다.

블러드레인2에서는 장동욱에게 성장하는 게 무척 빠르다는 말을 들었으며[15] 결론적으로 장맹하김은 커녕 7인의 경호대원같은 수준의 강자들에 비해도 아직은 애송이지만 꾸준한 대련으로 빠르게 류희수를 따라잡고 있는, 나름대로 천재적인 강자라고 볼 수 있다.[16]

5. 기타[편집]


  • 통에서 카메오로 등장 한 적이 있다. 배성여고의 김보영과 이정우가 미팅하는 장소가 종일이가 일하는 치킨집[17] 이었는데, 이 때 종일이는 여전히 아르바이트 중이어서 등장하게 되었다.[18] 이정우가 김종일에 대해 모른다고하자 치킨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블러드레인2-천외찬 115화서 통성명했다.

  • 나학군 최강자지만 나학군 짱들은 김종일의 실력은 물론 종일이 쓰러뜨린 명진환의 실력 또한 전혀 모른다.[19] 실력을 모름에도 김종일을 나학군 최강자로 인정하는 이유는 종일의 친구이자 삼위일체 회장인 노정래 때문이다.[20] 만약 종일이 쓰러뜨린 명진환이 지역짱이었던 조강훈과 필적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이태현이 박팔영에게 진것을 상당히 의심했을 터지만 다행히 알려지지 않았기에 의심하지 않았다.다만 김종일을 깔본 박팔영은 후폭풍에....

  • 하종화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국구 건달인 김민규가 강혁을 처음에 쉽게 제압한걸 보면 김종일 또한 특별한 단련이 없는 경우에는 하종화를 상대하는것은 무리인것으로 보인다. 둘이 같이 나오는 편은 작가가 블러드레인 3편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서 싸울일은 없어 보였지만 블러드레인 천외천에서 만나게 되었고 김민규, 강혁과 마찬가지로 종일이도 하종화에게 쉽게 제압당했다. 아무래도 학생세계관 최강칼잡이와 조폭의 칼잡이 레벨은 아직 격차가 크다고 말할 수있다. 류희수와도 여러차례 대련 및 대결을 했지만 간격차가 크다고 할수밖에 없다. 결국 블러드레인3에서 진검승부가 제대로 나올 확률이 크다.

  • 공부 실력도 꽤 괜찮은 듯 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서 짤린 뒤 공부를 한 다음[21]에 스무살에 인서울 대학인 한진대[22]의 경영학과를 입학할 정도면 공부에만 집중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도 있었을 듯.

  • 사실 김종일이라는 캐릭은 독고2 기점부터 점점 3인방과의 사이서 제일 멀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여자친구하고 관련되어),초반은 자기도 미안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랐으나 독고3에서는 대놓고 멀리하는듯 해 보였다. 그런 부분때문인지 제법 욕을 하는 독자들도 많았다.그리고 최근에 들어서 태진이가 죽자 많이 자책한걸 알 수 있다.



6. 명대사[편집]


위험하니까 칼은 접어줄게. 아무리 양아치 개새끼라도 집에 가면 귀한 자식일테니.

독고 165화 中.


너..싸움 정말 못하는구나?

독고 166화 中, 독고2 64화 中.


너.... 생각보다 약하구나.

독고 174화 中.


덕민이 그만 괴롭혀. 너희들 수준 알았으니 딱 거기에 맞춰 상대해 줄게.

독고 리와인드 75화 中.


넌 더 커도 돼. 더 커도 내가 이길 것 같아.

독고 리와인드 268화 中 명진환에게.


넌 더 커도 된다고 했지?

독고2 73화 中 명진환에게.


너희같은 조폭들은...그냥 세상에서 없어져야 돼.

블러드레인2 천외천 8화 中.


난 지난 4년간 후회만 했어. 살아도 산 게 아닌 것처럼 살았어. 난 필요 없는 인간... 잉여 인간이었다고. 또... 후회할 수는 없으니까.

블러드레인 2 천외천 129화 中 류희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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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학이다.[2] 마지막 싸움을 장식한 것도 혁의 싸움이 아닌 종일의 싸움이다.[3] 한명은 씨름선수 출신, 한명은 균형잡힌 다부진 몸. http://blog.naver.com/meena92/50181503532. 독고의 스토리 작가인 민은 블로그의 김종일을 소개하는 포스트에 '대체로 제 기억에 반에서 젤 잘치는 애들이 좀 컸던 것 같아요. 작아도 보통 키는 되는 것 같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때문인지 실사 배우를 조병규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4] 강혁 또한 김종일과의 대련 때 이러한 도발에 넘어갈뻔 했지만 마음을 추스려서 김종일의 잡동작을 잡아낸다.[5] 블러드레인 35화에서 강혁의 회상으로 잠깐 나온다.[6] 동해파의 하부조직이 무너지자 이정우는 두현파를 이끌고 동해파를 해체시키고 동해파의 김민규(민백두 유니버스) 블러드레인 프롤로그에서 이 하부조직을 박살낸게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 떡밥을 뿌렸다.[7] 조폭들을 보며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된다는 말이나 그동안의 자신이 볼펜으로만 싸워왔던건 동화속 이상이었고 개같은녀석들에겐 개같은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등 조폭을 향해 경멸과 증오를 품고 있음을 알수있다 .[8] 김민규는 불확정이다.[9] 김종일과 하종화 이 둘의 대결은 생각보다 빨리 등장하게 된다. 블러드레인 시즌2 30화에서 첫 대면하게 되고 31화에서 바로 싸움이 시작되지만 제대로 손 한번 못써보고 종일이가 하종화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민유니버스 팬덤에서는 비록 봐주었던거지만 김민규와 어느 정도 싸움다운 싸움을 했던 강혁에 비해 변명의 여지도 없이 손도 못써보고 압도적으로 털리게 되면서 강혁과 비교당하게 되고 거기다가 36화에서 류희수와 리매치에서도 압도적으로 발렸고 후에 류희수랑 대련하면서 오히려 옛날보다 실력이 퇴보했다는 소리까지 듣는 굴욕을 겪으며 위상이 바닥에 떨어졌다. 하지만 독자들은 김종일도 블러드레인 시리즈 주연이다 보니 어떠한 계기로 강혁처럼 실력이 상승할 거라 보고 있어서 류희수와 하종화와의 리매치를 기대하기도 하고 있다.[10] 작가가 학생 캐릭터 일부의 전투력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종일이의 전투력은 무기 들고 싸울 때는 67xx, 맨손일 때는 63xx라고 밝혀졌다. 참고로 전투력 첫째 자리가 6이면 작가 공인으로 혼자서 수십명을 쓸어버리고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갖춘 전투력으로 고등학생 레벨을 초월한 싸움천재로 평가받고 능히 한 지역의 지역짱도 될 수 있는 실력이다. 즉 종일이는 맨손으로도 일반 학교짱들은 압도적으로 능가하며 웬만한 지역에서는 본 실력을 발휘하지 않고 주먹만으로도 지역짱이 될 수 있다.[11] 볼펜이나, 비녀같은..[12] 독고1에서 볼 수 있듯이 종종 발을 사용했는데, 그 예시가 내력찍기 형식으로 박팔영을 발로 내리 꽂은 것.[13] 1학년때도 3학년 학교 짱인 김성규보다 전투력이 훨씬 높다.[14] 잡동작이라도 만약 그게 칼이라면 좋든 싫든 데미지를 크게 입는데 이러한 리스크를 가지고 상대방의 동작을 잡거나 막는것은 무리한 행동이다. 명진환 또한 송곳이나 칼이면 몰라도 볼펜이라서 안죽겠다 생각하고 몸으로 막았다고 하였다.[15] 동욱은 이 말 뒤에 성장이라기보다 본래 모습을 되찾아간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한다.[16] 다만 동욱에 의하면, 종일이 이미 경지에 오른 희수를 넘어서긴 어려울 것이라 한다.[17] 총수의 캐릭터인 민경제의 치킨집이라고 한다(..) 작가개그[18] 혁,태진,종일이 태산고를 깬 이후로 추정됨. 독고 118화 때 이정우가 동진고에 전학왔다. 그리고 작중 시간으로 그 다음주에 전면전을 했으니..[19] 다만 1년뒤 삼위일체의 짱이자 기천고의 짱인 강희성의 경우는 김종일의 실력을 알고있다. 강희성의 언급으론 " 파워가 센건 아닌데 손에 뭘 들면 상대가 없다"[20] 종일이 퇴학당한 이후에 모든 학교 짱들에게 나학군 최강자는 김종일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으라고 했다.[21] 독고 리와인드에서 학교에서 짤린 뒤 골목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22] 독고 시리즈의 배경 자체가 서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