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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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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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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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 학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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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상법
링크
파일:위너스경영아카데미 로고.jpg
1. 개요
2. 상세
3. 강의 특징
4. 커리큘럼
5. 자주 하는 말
6. 여담



1. 개요[편집]


위너스경영아카데미에서 공인회계사시험 과목인 상법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2. 상세[편집]


사법시험 시절에 태학관과 한림법학원에서 강의했으며, 황의영 강사 빼고는 그에 비벼볼만한 강사가 거의 없었다.[1] 2010년대 초반 타 사시강사에 비해 일찍이 사시강의를 접고 회계사, 세무사 강사로 전업하였고 다른 사법시험 상법 강사의 최신강의가 개강되었음에도 그의 예전 강의를 찾아듣는 수험생이 적지 않았다. 다만 변호사시험 강의에 진출하지 않았기에 로스쿨 학생들에겐 서서히 낯선 이름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로스쿨용 상법신강 책은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3. 강의 특징[편집]


시험에 출제빈도가 낮은 부분은 과감히 버리는 심유식 강사와는 달리 상법 전반의 내용을 상세히 강의한다. 예시도 많이 들며 이해를 위주로 강의를 한다. 그만큼 강의량이 많지만 복습만 꾸준히 하면 상법 점수는 정직하게 나온다. 다만 무조건 암기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고 수험목적상 이해보다 암기가 중요한 파트에서는 이해하지 말고 암기하라고 확실히 말해둔다.[2] 문제는 상법에 투입하는 시간만큼 회계, 세법에 투입할 공부량이 적어지니 수험생 본인이 과목별 공부량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3]

필기노트가 있는데 도식화된 그림으로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는 스타일이며 본교재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개념이 담긴 문단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본인 말로는 밑줄 친 부분만 제대로 봐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반복이 많은데 소위 떠먹여 주기라고 부른다. 수험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으면 바로 이전 개념 복습을 시켜준다. 또한 수험생에게 객관식 교재도 같이 사서 풀어보라고 하는데 그 양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본 강의에서 공부량이 많은 편이다.[4]

요약하면 단권화 교재 퀄리티가 높고 투입에 비례해서 상법을 전략과목화 할 수 있지만 강의 시수가 많아 수험 부담이 가중될 수도 있다. 그만큼 장단점이 명확하다.

4. 커리큘럼[편집]


{{{#white 김혁붕 연간 커리큘럼}}}
파일:김혁붕 커리큘럼.png


5. 자주 하는 말[편집]


  • 이런 민알못들[5]

  • 개똥[6]

  • idiot~

  • 로마자 N번 빨간별~

  • 옛날 얘기 해준다. 하품하고 기지개 피고~

  • 자 노래부른다~[7]

  • 쓰지마라~[8]

  • 혁붕쌤이 옛날 얘기 해줄게

  • 모~두 필기구 떤지고 듣는다

  • 찐하게 1초동안 연구해봐

  • 눈 감고 듣는 훈련한다

  • 혁붕쌤이 또 말을 더듬네~

  • 에인줼 프린트[9]

  • 이거 한 방에 이해 못 하면 상당히 우울합니다

  • 화가들~[10]

  • 알겠나?

6. 여담[편집]


  • 의외로 유행어를 꽤 쓰는 편이다.

  • 김정일 강사와 치맥을 자주 하는 사이라고 한다.

  • 상법에 지나치게 심취해서 사법시험 합격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 심취한 상법 실력이 나중에 스타 강사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회사법 파트에서 사례를 들 때 주로 한국 재벌 이야기를 예시로 많이 든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정주영, 이병철 등 한국 1세대 재벌들을 한국 경제성장의 공로가 있어서 존경한다고 밝혔다.

  • 매년 그해 출제된 시험 문제를 직접 시간 재고 푸는데 40문제 중 1문제를 꼭 틀린다고 한다. 이런 말 하면 수험생들의 신뢰도가 떨어질 걸 우려했는지 대표이사가 직접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했으나 그걸 듣고도 "참, 이런 소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허허"하면서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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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사법시험 말기 시절 나타난 후발주자 올라운더 김남훈 변호사는 밑줄, 정리에 특화되고 김혁붕 강사의 예비순환을 들은 수험생이 차선책으로 갈아타곤 했다.[2] 회계사, 세무사 수험생들은 따로 배우지 않은 이상 민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민법과 연계된 개념이 나올 때 주로 이렇게 암기하라고 말한다.[3] 회계사시험과 세무사시험 모두 상법은 1차 시험에만 출제되기 때문에 무작정 많이 투입하기는 어렵다.[4] 본인도 이러한 평가를 알고 있는지 기본 강의때 빡세게 공부하면 나중에 객관식때 매우 편안해질 것이라고 안심시킨다.[5] 회계사 수험생들은 대부분이 민법을 배우지 않고 상법을 배우기 때문에 수험생들을 민법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6] 잘못 만들어진 법을 비판할 때[7] 반복해서 따라하라는 뜻. 리3해지[8] 필기노트에 쓰여있는데 학생들이 쓰는 경우,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경우 주로 말한다. 같은 학원의 정우승 강사가 청강했다가 듣고서 본인의 수업시간에 성대모사(?)를 하여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9] angel print a.k.a 악마의 프린트로, 상법상 5종 회사 및 합자조합을 비교한 표. 처음 이 표를 나눠줬을 때 남학생들이 악마의 프린트라 말하는걸 화장실에서 들었다 한다. 시험 2-3문제는 건지는 표니까 에인줼이라 하라고..[10] 수강생들이 필기노트에 알록달록하게 표시하는 것을 귀엽다는 듯이 놀릴 때 쓰는 말. 어음법 가서는 절대 화가짓 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