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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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키움 히어로즈/2023년 1. 개요[편집]
김혜성의 2023년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1일 개막전인 고척 한화전에서 오랜만에 이용규와 함께 테이블세터 2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해 수훈선수 단상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사 인터뷰는 끝내기의 주인공인 이형종.
2일 고척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수비에서 다소 김혜성답지 않은 포구실책이 나왔지만 8회말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5일 고척 LG전에서 4타수 1안타 2도루를 기록.
9회 2사에서 안타성 타구에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부른 메이저급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위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6일 고척 LG전 4타수 1안타를 기록.
8일 창원 NC전 개막 이후 첫 5번타자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1번타자로 출전.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타선의 도화선 역할을 충실히 했으나 2,3번 타자였던 이형종, 이정후의 침묵에 팀은 패배했다.
13일 잠실 두산전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 1희생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회 무사만루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기록.
14일 고척 KIA전에서 올 시즌 첫 4번타자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15일 고척 KIA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 2루타 두 개를 때려내며 공수주 모두에서 활약해 수훈선수 단상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사 인터뷰는 KBO 데뷔 첫 승을 거둔 선발투수 후라도.
19일 고척 삼성전. 6타석 2볼넷으로 출루해 시즌 7호 도루를 기록, 2득점을 했다.
20일 고척 삼성전, 3루타 포함 두 타석만에 멀티히트를 기록. 다만 3루에 슬라이딩 과정에서 나온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3회에 김태진으로 교체되었다. 아이싱 치료 중이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팬들은 안도의 한숨.
23일 인천 SSG전, 멀티히트와 1볼넷으로 3출루 기록.
26일 고척 KT전, 지난 SSG 3연전부터 타격 사이클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적시타 하나와 불넷 하나를 기록.
27일 고척 KT전, 멀티히트와 1도루,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수훈선수 단상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사직 롯데전, 전날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았고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부상 우려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팀은 패배
30일 사직 롯데전, 5타수 3안타를 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팀은 패배.
3.2. 5월[편집]
2일 대구 삼성전, 시즌 페이스가 안 좋은 이정후를 대신해 3번타자로 출장.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일 대구 삼성전. 3번타자로 출전. 1회 초 선발로 올라온 오승환을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뽑아내며 시츤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됐으며 후에 볼넷과 사구로 총 3출루 경기, 도루까지 하나 추가하며 대활약, 100%의 시즌 도루 성공률도 이어갔다. 방송사 수훈선수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4일 대구 삼성전. 3타수 1안타를 기록. 팀이 14:0으로 대패했으나 중간에 교체되지 않고 경기 끝까지 마무리했다.
6일 고척 SSG전. 3타수 1안타 1도루 기록. KBO리그 역대 43번째 6년 연속 10도루 기록을 썼다.
7일 고척 SSG전. 6타석 4타수 2안타 1도루 2볼넷 1득점 2타점으로 대활약했다. 4출루 경기를 하고 공,수,주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연장전에서 패배했다. 경기 도중 수비 과정에서 손에 피가 나 유니폼이 피로 물들었지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줬다.
10일 잠실 LG전.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12일 고척 NC전.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대활약했다. 호수비 병살과 러셀의 단타에 1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는 등 공,수,주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수훈 선수 단상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고척 NC전. 3타수 1안타 2득점 기록. 어제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타격감과 폭풍 주루를 선보여 수훈선수 방송사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고척 NC전.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오늘도 타선을 이끌었다. 시즌 50안타를 오늘로써 달성하며 단독 1위에 올라있으며 시즌 12호 도루로 여전히 100%의 도루 성공률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18일 고척 두산전. 2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시 한 번 올해 키움의 득점 공식인 김혜성 출루- 러셀의 단타에도 1루에서 홈을 밟아 타점을 올려주는 환상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
23일 수원 KT전. 지난주에 이어 타격감이 식은 모습을 보였지만 1안타는 때려냈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5일 수원 KT전. 체력 안배를 위해 시즌 첫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타격감이 좋지 않았음에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견고함을 과시했다. 팀은 김혜성이 빠진 내야진 뿐만 아니라 외야진의 수비마저 붕괴되며 패했다.
28일 고척 롯데전. 4타수 2안타를 기록. 모두 2루타를 때려냈고 1타점과 볼넷 출루도 한 차례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후속타의 부재로 3출루에도 한 번도 홈을 밟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한 차례 놀라운 호수비를 선보이며 팬들의 박수를 불렀다.
3.3. 6월[편집]
4일 인천 SSG전 5번타자로 출장해 역전 결승 홈런을 때리며 방송사 수훈선수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4타수 1안타 (1홈런) 2득점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8일 고척 LG전. 5타수 4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의 신호탄을 쏘며 수훈선수 단상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10일 수원 KT전. 시즌 3호 홈런이자 통산 3호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승리는 물론 안우진의 시즌 4승을 이끌었다. 이후 곧바로 호수비도 선보이며 대활약했다.
13일 고척 KIA전. 4타수 1안타를 기록. 팀의 1:0 살얼음판 승리의 유일한 득점자가 됐다.
14일 고척 KIA전. 우중간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2:1 1점차 승리해 기여해 수훈선수 단상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고척 KIA전. 두 타석만에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서 고체돼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등에 담 증세로 교체됐다고 한다. 이전부터 발등에 통증이 있었다는 걸로 보아 적절한 휴식으로 인한 체력 배분이 필요해 보인다.
20일 대구 삼성전. 2사만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내려간 타격 사이클에도 팀 간판타자로서 중요한 순간 해결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4일 고척 두산전. 4타수 3안타 1홈런 1도루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2:1에서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팀에 필요했던 달아나는 점수를 내며 분위기를 끌고와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5일 고척 두산전. 2타수 1안타를 기록 후 팀이 큰 점수차로 지고있어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되었다.
27일 광주 KIA전. 3타수 1안타를 역전 쓰리런으로 장식했다. 시즌 5호 홈런으로 홈런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 보인다. 팀도 8:1로 대승했다.
28일 광주 KIA전. 5타수 2안타 1도루 3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0일 고척 SSG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4. 7월[편집]
1일 고척 SSG전. 4타수 2안타 1도루 1타점을 기록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공수주 모두 활약했다.
2일 고척 SSG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시즌 100안타까지 단 2안타만을 남겨두며 여전히 리그 최다안타 1위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4일 고척 NC전.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총 4출루를 기록하며 1타점, 2득점, 그리고 시즌 19호 도루까지 성공하며 공수주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멀티히트로 2023년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모든 지표가 우상향하는 모습이 히어로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시즌을 어떻게 마치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부분.
5일 고척 NC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일 고척 NC전.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7일 잠실 두산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8회 말에 팀의 패색 짙은 경기에 체력안배 차원에서 교체되었다.
106안타로 184안타 페이스이다. 안타왕을 사실상 정조준한 셈.
9일 잠실 두산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
11일 고척 KT전.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리며 대활약했으나 다른 타자들의 침묵에 팀은 패배했다.
22일 사직 롯데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4타수 1안타 1도루 2득점을 기록. 이정후와 함께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5일 고척 한화전. 3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역할을 다했지만 팀은 불펜의 방화로 패했다.
26일 고척 한화전. 4타수 2안타 멀티히트와 1볼넷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28일 고척 삼성전. 6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
29일 고척 삼성전. 시즌 첫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소속팀 키움이 사실상의 탱킹을 선언하면서 김혜성도 상위권 팀으로 트레이드 되는 것 아니냐는[1] 의문이 있었으나 근거 없는 소문으로 결론이 났고 트레이드 마감일이 그대로 흘러갔다.[2]
3.5. 8월[편집]
1일 잠실 LG전. 7월 29일 경기부터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기사 최원태의 트레이드로 사실상 키움이 시즌 포기 선언을 한 지금, 김혜성의 입장에서는 지난 몇 년간 팀이 요구하는 포지션에서 뛰었기 때문에 굳이 팀에 희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했고 수비에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잠실 LG전 5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 경기 중반 2루수로 포지션 이동을 한 후 슈퍼캐치를 하며 팀을 구했으나 9회 말 불펜의 동점 허용, 연장전에서 타선도 터지지 않으며 끝내기 패를 맞았다.
송구에서 여전히 불안함을 드러내는 문제로 인해 이후부터는 다시 2루수로 복귀했다.
8일 고척 롯데전. 타격 중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았지만 8구 승부 끝에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절뚝이며 뛰는 모습이 보임에도 다음 수비이닝까지 교체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태진과 교체, 바로 CT촬영을 진행했고 다행히도 단순 타박이라고 한다. 김혜성의 체력 관리가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9일 고척 롯데전.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부상에도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대활약하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데에 앞장서 방송사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고척 롯데전. 타박상 이후 두 경기만에 2루수로 복귀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15일 광주 KIA전. 5타수 4안타 1홈런 무려 KIA 양현종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5타점을 기록, 팀의 4연패을 끊어내며 대활약했다. 시즌 6호 홈런이자 시즌 두 번째, 통산 네 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17일 광주 KIA전. 4타수 1안타를 기록, 수비에서 엄청난 공빼속을 자랑하는 더블플레이를 선보였다.
18일 고척 롯데전.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3일 고척 두산전.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24일 고척 두산전.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했으나 팀은 패했다.
25일 대구 삼성전.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21번째로 3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국가대표급 호수비를 세 차례 선보였으나 9회말 다소 아쉬운 실책을 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팀이 승리를 지켜내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27일 대구 삼성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기술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30일 인천 SSG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타격감을 보여줬다.
3.6. 9월[편집]
8일 고척 한화전, 지명타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6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사사구를 기록하며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연장 12회에 패했다. 시즌 7호 홈런과 데뷔 첫 5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9일 고척 한화 DH1차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DH2차전,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다.
10일 고척 한화전, 5타수 5안타 1볼넷 1타점 4득점으로 공수주에서 홀로 키움을 이끌었다. 통산 최다안타 경기 타이였고 이 경기로 시즌 174개의 안타로 개인 최다 안타 시즌을 경신하며 화려한 기록지를 남겼다. 팀은 9:8로 패배.
15일 사직 롯데전, 첫타석부터 반즈를 상대로 3루타를 때리고 득점했다. 멀티히트와 두 번의 자동고의사구로 4출루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연장전에서 밀어내기 사구로 패배.
19일 사직 롯데전,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타걱감을 뽑냈다.
21일 고척 NC전. 여러 차례 감각적인 호수비를 선보이며 본인이 왜 리그 최고의 2루수인지를 보여줬다. 공격에서도 3루타를 뽑아내며 팀의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대활약했다.
22일 대전 한화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소집 전 마지막 경기를 6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 1도루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방송사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다.
3.7. 10월[편집]
10일 고척 삼성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금의환향한 후 소속팀의 첫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으며 통산 500득점의 기록도 세웠다.
11일 광주 KIA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3일 문학 SSG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마지막 스퍼트에는 실패하며 아시안게임 전까지 유력했던 안타왕은 손아섭, 득점왕은 홍창기에게 내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글러브는 따놓은 당상이다.
4. 총평[편집]
김혜성의 커리어하이 시즌. 전년도 보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안타, 득점 등 3루타를 제외한[3] 거의 전 부문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WAR*도 6.12로 소집 전까지 노시환에 이은 2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최다안타 1위, 타율 3위 등 클래식 면에서도 리그 상위권을 기록했다. 덕분에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도 거의 확정적이다.[4]
여담으로 21년부터 이어져 온 3할 타율 유지뿐만 아니라 매년 1푼 이상의 타율 향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후가 중반 시즌 아웃되고 안우진까지 8월 시즌아웃 되며 완벽하게 망한 키움에서 유일하게 남아 굳건히 팀을 이끌었다.
10위 키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까지 맡아 더 완벽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3년 3할 3푼까지 됐지만 타율왕이 어려운 게 아쉽지만 통산 타율 3할의 벽을 돌파했다!
[1] 특히 센터 라인 내야수의 뎁스가 처참해진 두산 베어스가 김혜성의 이적 구단으로 언급되는 소문도 있었다.[2] 결국 최원태가 이주형, 김동규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어 LG로 넘어갔다.[3] 작년 7개에 딱 1개 모자란 6개를 기록했다.[4] 아예 2루수에는 경쟁자조차 없다! 경쟁자로 여겨졌던 최주환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박민우는 부활하긴 했으나, 누적성적에서 김혜성을 앞서는 스탯이 단 하나도 없다. 따라서 타율 0.300, OPS 0.8 이상을 모두 만족하는 2루수는 김혜성이 유일무이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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