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댄스

덤프버전 :

[include(틀:포켓몬 기술, 비행=, 변화=,
파일=깃털댄스 1.png, 파일2=깃털댄스 2.png,
한칭=깃털댄스, 일칭=フェザーダンス, 영칭=Feather Dance,
위력=-, 명중=100, PP=15,
효과=깃털을 흩뿌려 상대의 몸에 휘감는다. 상대의 공격을 2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성질=춤)]

흩뿌린 깃털이 상대의 몸에 달라붙어 공격을 방해한다는 설정이다. 이름에 걸맞게 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습득한다. 때문에 비행타입이 아니지만 생물학적으로 조류인 번치코, 엠페르트[1], 모크나이퍼 등도 습득이 가능하다. 다만, 두트리오는 날개가 없어서인지 배울 수 없다. 근데 공중날기는 배운다. 그 외에도 날개는 있는데 조류가 아닌 모스노우도 이걸 21레벨에 자력으로 배운다.

파이어로가 이걸 배웠다면 선공으로 사용해서 끔찍하기 짝이 없을 물리막이가 되었겠지만, 이제는 질풍날개가 꺾여버렸으므로 배워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참고로 파이어로는 이 기술을 못 배우는 대신, 대부분의 불꽃타입 포켓몬답게 도깨비불을 배운다.

7세대에서는 이 기술이 '춤'이라는 분류에 들어간다. Z기술로 사용 시엔 방어가 1랭크 상승. 상대의 공격을 내리면서 방어도 살짝 강화시켜서 물리막이가 쓰기엔 좋아보이나, 도구가 고정된다는 한계도 명확하다.

절각참, 대여르, 가로막구리 등 오기 특성 포켓몬에게 이걸 사용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정확히는 깃털댄스로 떨어진 2랭크가 오기의 2랭크 상승으로 상쇄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의 나몰빼미가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공격을 낮추는 효과 대신 대타출동처럼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설상가상으로 이 기술을 배운 시점이 알로라 리그 중인데, 이때 모크나이퍼 가면을 받았다. 문제는 이 모크나이퍼 가면이 특성 탈처럼 Z기술 포함 공격을 막는 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을 회피하고 다시 가면을 착용할 수 있다.[2] 깃털댄스와 모크나이퍼 가면을 조합하면 반무적이나 다름없었다. 그 조합을 깨뜨리려면 원턴킬밖에 없었다.[3] 그런데 6세대 애니인 XY에서 엑스트라의 화살꼬빈이 사용할 때는 제대로 공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피카츄가 아이언테일을 여러 번 때려박는 탓에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애초에 강철타입 아이언테일은 비행타입에 1배의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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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포 한정. 이후 교배기로도 추가되었다.[2] 이걸로 모크나이퍼의 섀도애로우즈스트라이크와 이상해꽃의 영거리 솔라빔무피해로 피했다.[3] 결국 이상해꽃에게 채찍을 맞고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