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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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꼭두각시오니일러.png

1. 개요
2. 공략
3. 여담



1. 개요[편집]


호러 게임 아오오니3에 등장하는 괴물 아오오니의 보스몹 중 하나.


전용 BGM[1]

저택에서 등장하는 오니. 생긴 것이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 특유의 마구 꺾이는 관절과 더 기괴하게 변한 BGM으로 인해 꽤나 무섭다. 추가로 이 아오오니의 공격 방식이 하늘에서 떨어진 뒤 빠른 속도로 5칸 정도를 1회 전진하는 것이라서 꽤나 소름 끼치게 만드는데 더욱 일조한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2. 공략[편집]


파일:꼭두각시오니2.jpg
떨어졌을 때의 모습.

후왓티를 많이 연습한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공략 가능하다.

공격 방식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1회 전진[2]하는 식으로 쫓아오는데 떨어지기 직전에 그림자가 바닥에 표시돼서 그 부분 포함 직선상에 위치한 블록만 피하면 된다. 즉 그림자와 대각선상에 위치한 블록에 있으면 죽지 않는다.

이 녀석이 있는 맵에는 주사위가 있고 그 앞에 버튼이 있는데 주사위 숫자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버튼을 누르면 그 전에 떨어질 예정이었던 그림자 혹은 착지해 있던 꼭두각시오니가 사라지고 플레이어가 누른 버튼 앞으로 다시 그림자가 생기므로 이를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보너스 모드(하드모드)에서는 맵이 조금 더 복잡해지고 개체가 1마리 추가되어 도합 2마리로 늘어난다.

3. 여담[편집]


만약 익숙해진다면 모든 보스몹 아오오니들 중에서 제일 쉽다. 기본적으로 떨어질 자리를 예고하는 그림자가 생기고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덕분에 의외로 충분히 피할 시간이 있다. 실제로 동인 게임 등지에서는 이 낙하 예고 시간을 줄여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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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 BGM은 같은 작품에서 타케시편에서 등장하는 해적오니미카편에서 보스몹으로 등장하는 스쿼트오니,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2번째 아오오니가 투입될 때 근방에 접근해 있는 상황에서도 쓰인다.[2] 5칸 가량을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