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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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문이 갑자기 열려서 놀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생김새가 그리 무섭진 않다. 무섭다기보다는 징그럽게 생겼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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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게임 아오오니3에 등장하는 괴물 아오오니의 보스몹 중 하나.


폐병원에서 등장하는 오니. 속도가 느리지만 한꺼번에 2마리가 나온다.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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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이 나오면 붉은색 레버를 홀딩해서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 홀딩하면서 중간중간에 이 놈들이 오면 멀리 도망가서 따라오게 해 떨어뜨려 놓고 다시 가서 레버 돌리는 버튼을 홀딩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두 놈을 한 곳에 모아서 두는 것이 좋다. 양쪽에서 각각 덮쳐오면 빠져나가기 어렵다.

보너스 모드(하드모드)에서는 맵이 바뀌고 1마리가 추가되어서 도합 3마리나 나온다.

사실 버그를 이용한 이 녀석의 공략법이 있는데 레버를 홀딩한 상태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고 캡쳐 버튼을 누르면 좀비오니들은 일시정지가 되는데, 레버 홀딩 게이지는 계속 오른다. 게이지가 다 찬 알림음이 울리면 캡쳐 취소 버튼을 누르고 문을 나가면 굳이 뺑뺑이 돌 필요 없이 끝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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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아오오니X에서는 파생형 보스몹인 마른좀비오니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