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해금 연주자, 국악인.
드라마 추노의 대표 OST인 비익련리를 연주한 해금 연주자로 유명하다.
2. 상세[편집]
어릴적 안동에서 살 때 안동 KBS 어린이 합창단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4년간 배웠고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 플룻을 배웠다고 한다. 국립국악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고 중3 선배가 하는 해금소리에 반해서 국악을 해금을 전공으로 정했다고 한다. 본래 서울대학교 진학을 원했으나 떨어진 후 재수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음악원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 재학시절, 소리꾼 김용우 밴드의 뮤지션으로 처음 일본을 방문, 현지 음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꽃’을 테마로 한 데뷔 앨범 [small flowers]에 이어 2004년 ‘별’을 테마로 한 2집 [star garden]을 국악계에서 처음으로 한일 동시 발매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1,2집 모두 국악 앨범 차트 1위 등 각종 앨범 판매 순위에서 장기간 롱런하고, 광고와 국가 공식행사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꽃별은 2001년 정식 데뷔 전부터 통일음악회 및 각종 음악회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2년 1월, 한국의 KTV(국립영상)에서 '신세대 해금 연주자 꽃별' 특집이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그 해 3월에는 '韓日보이스 세션'의 일환으로 참가하여 일본 6개 지역을 순회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연주 스타일과 소탈한 무대 매너로 관객과 방송, 언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꽃별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방송과 라이브 연주를 중심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악계의 뮤즈로서 서정적 감성이 풍부한 해금 연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300인의 문화 예술 명예교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정규
- 1집 [small flowers] - 2003
- 2집 [star garden] - 2004
- 3집 [Fly Fly Fly] - 2006
- 4집 [Yellow Butterfly] - 2009
- 5집 [숲의 시간] - 2011
- 6집 [고요의 시간] - 2016
- 싱글
- Reborn 산울림 Track 4 - 2011
- OST
- 추노 OST - 비익련리(比翼連里)
- HELLO OST - PART 0. Spring
4. 기타[편집]
- 꽃별이란 이름은 부친이 출장 중이었는데, 하늘엔 별이 가득 빛나고 땅에는 수많은 예쁜 꽃들이 핀 꿈을 꾸고 딸을 낳으면 '꽃별'이라고 이름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초등학교 4학년까지 거제도와 경북 안동에 살았다고 한다. 전학을 모두 4번을 다녔는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서울로 이사와 계속 살았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0:44:51에 나무위키 꽃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