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즐거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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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즐거운 집에 (2021)
Home Sweet Ho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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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가족, 코미디
감독
댄 메이저
각본
마이키 데이
스트리터 사이델
원안
마이키 데이
스트리터 사이델
존 휴즈
제작
허치 파커
댄 윌슨
주연
엘리 켐퍼
롭 딜라니
아치 예이츠
아이슬링 비
케넌 톰슨
피트 홈즈
앨리 마키
크리스 파넬
촬영
미첼 아문센
편집
데이비드 레니
댄 짐머만
음악
존 데브니
미술
니콜라스 르파주
의상
메건 오펜하이머
조명
장 프랑수아 아브랑
촬영 기간
2020년 2월 ~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스튜디오
파일:미국 국기.svg 허치 파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세계 지도.svg 디즈니+
공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1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10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93분 (1시간 33분)
제작비

독점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1. 개요[편집]


1990년 개봉한 미국의 성탄절 코미디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격 작품으로 2021년 11월 21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제목 'Home Sweet Home Alone'은 시리즈의 제목 'Home Alone'과 'Home Sweet Home'을 합친 것으로 한국어 제목은 '나 홀로 즐거운 집에'로 결정되었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에 맥컬리 컬킨에게 본 작품에 나오냐는 문의가 쏟아졌는데, 컬킨은 본인의 트위터에서 등장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연말연시, 가족들은 모두 일본으로 여행을 오지만, 10살 꼬마인 맥스 머서는 실수로 인해 그만 홀로 집에 남겨진다. 한편 귀중한 가보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부부가 맥스의 집을 노리게 되고, 맥스는 혼자 힘으로 집을 지켜 내야 한다. 맥스는 무단 침입자들을 막아 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 배꼽 잡는 대형 사고들이 쉴 새 없이 터지는 가운데, 맥스는 따뜻한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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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가가 매우 나쁘다. 빌런의 경우 그저 배우가 대거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3편의 도둑 역할인 테러리스트들은 커녕[1] 1편과 2편의 좀도둑들만도 못한 처참한 행적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서의 빌런은 악인이 아닌 데다[2] 주인공이 귀여운 측면보다는 썩소를 남발하며 혈압만 올리는 캐릭터라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관객이 가장 즐거움을 느껴야 할 빌런이 함정에 당하는 장면에서 오히려 불쾌감을 느꼈다는 의견도 있다.

스토리 구성도 끔찍하기 그지없는데, 가족들이 실수로 케빈을 집에 두고 왔다는 1편과 2편의 설정과[3] 범죄 조직들이 장난감 자동차에 군사용 칩을 숨겼다가 물건이 바꿔치기 되어 알렉스 프루이트의 품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명목이라도 있었던 3편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히 빌런이 오해 때문에 집 안에 들어오려고 하고 주인공에게 고통받는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로 퇴보하고 말았다. 그나마 전작과의 연계성을 위해서인지 버즈 맥칼리스터가 같은 배우로 경찰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긴 하나, 무능한 모습만 보여줄 뿐이며, 함정에 당하는 도둑의 모습은 어이가 없는 것을 떠나서 황당하기까지 할 정도이다.[4] 게다가 후반부에서 사건이 너무 갑작스럽고 허무하게 해결되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결국 해외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원작의 명성을 박살낸 쓰레기라고 왕창 까이는 중이다. 공개 전 1편과 2편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조차 영화를 비판했고 4편과 5편의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5] 덕분에 나 홀로 집에 = 케빈 = 맥컬리 컬킨이라는 압도적인 고정관념과 맥컬리 컬킨 안 나오면 절대로 안 본다는 비판이 다시 부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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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편의 테러리스트들은 해리 라임&마브 머친스 듀오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려 했고(북한에 군사용 칩을 넘기는 것), 두목이나 홍일점 테러리스트는 나름 트랩을 몇 개 회피하는 등 1편에서 어느 정도 습득한 2편 좀도둑 수준을 보여주긴 했다.[2] 역대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악인이 아니다. 1편 ~ 5편까지의 도둑들은 죄다 물건을 강탈할려고 했었고, 주인공을 위협하고, 해치려는 전적이 분명하게 있는 악인이었다. 하지만 이번 도둑들은 도둑질 하려는 이유가 타겟이 된 집의 아이가 자기 물건을 가져간 상황에서 되찾으려는 의도였고, 처음에는 아이의 부모와 직접 대화할 생각이었으나 그럴 타이밍이 없었으며, 주인공을 딱히 위협할 생각도 없었고, 맥스는 도둑들이 자기를 돈많은 할머니들한테 20만 달러에 인신매매하려 한다고 오해하는 바람에 도둑들은 수난을 필요 이상으로 겪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악역 포지션 치고는 좋게 끝나 악역이 당하면서 느끼는 재미보다는 동정심이 느껴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개연성과 재미를 떨어트리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들이 맥스의 집을 털려는 이유가 제프 부부의 집에는 20만 달러 가치가 있는 희귀인형이 하나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는데 그걸 맥스가 훔친건 줄 알고 그걸 도로 가져오려는 것이었으며, 그 인형이 있어야 팔아서 돈을 벌고, 부부가 길바닥에 나앉지 않을 수 있어 가족과 집을 지킬 수 있었던 것. 물론 무단으로 집에 침입해 집을 뒤지는 건 엄연한 범죄인데다, 그냥 맥스의 집에 가서 맥스의 부모님께 이 집 아이가 물건을 가져간 것 같다며 얘기를 하고 그 집을 구석구석 찾는 정상적인 방법이 존재한다는 걸 감안하면 정상적인 방법도 아니고, 도둑들의 지능도 유치원생 수준으로 낮아 영화의 개연성이 처음부터 박살났다는 걸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게다가 결국 희귀인형을 가져간 범인은 알고 보니 맥스가 아니라 맥스의 사촌인 걸로 밝혀졌다. 다시 말해 맥스의 사촌의 손버릇이 안 좋은 것 때문에 이 사단이 나고만 것.[3] 정확히는 1편만 설정이 그렇고, 2편은 1편과 달리 케빈도 가족여행에 동참하여 공항까지는 왔는데, 전날 정전으로 인해 비행기 시간이 한참 빠듯하여 정신이 없던 가족이 그만 케빈과 흩어져서 케빈 혼자 뉴욕으로 잘못 가고 말았다.[4] 작중 VR 헤드셋을 쓰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냥 벗기만 하면 한 번에 끝나버릴 일을 본인을 지금 어디로 데려온 것이냐는 식으로 반응하는 얼토당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5] 4와 5도 망작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본작과 달리 트랩의 통쾌함만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