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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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2.1. 최근의 쓰임
3. 날티상의 실존인물
3.1. 날티상의 가상인물




1. 개요[편집]


날라리+티를 줄인 말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언행이 가볍고 노는 일에만 열중하려는 태도나 모습을 낮잡아 이르는 말'을 일컫는다.#


2. 상세[편집]


상대가 놀기를 좋아해 보이거나 또는 언행이 경박해 보일 때, 심하게는 양아치처럼 보일 때 사용한다.


2.1. 최근의 쓰임[편집]



다만 최근에 오면서 뜻이 순화된 편이다. 칭찬이나 성격 및 외모 유형을 분류할 때 쓰이는듯. 우선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겨서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사람을 애둘러 말할 때 쓰기도 한다. 기생오라비와 비슷한 의미.

또 외모나 성격에서 '날티난다'는 유형을 이상형으로 꼽거나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는데, 그래서 그 유형에 맞는 연예인이나 인물들을 '상견례 문전박대상', '날라리상', '날티나는 상' 등으로 비유해 부르기 시작했다.

일단 외모에서는 단어 그대로 날티나게 생긴 사람이 그런 칭호를 얻는 편이다. 강아지상보다는 고양이상이나 여우상이많고, 보통 날카로운 턱선이나 삼백안, 찢어진 눈매를 가진 경우가 대표적이다. 마르고 예민해보이는 인상도 여기 속하며 '날티상'으로 통용된다. 서늘하고 음기가 가득한 느낌.

또 성격에서는 다가가기 어려운, 잘 다뤄지지 않는, 자유로운, 냉하거나 무심한 느낌 등이 꼽힌다. 단순히 싸가지가 없거나 가벼워보이는 인상과는 또 다르다. 또 흡연자에게 날티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간죽간살, 폼생폼사 등의 모습을 추구하는 모습에 불리기도. 다만 본인이 그런 모습을 흉내내려고 하면 속된 말로 가오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날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며내지 않은 본 성격에서 드러나는 날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더불어 날티나는 '스타일'은 보통 타투나 피어싱이 많거나 탈색모를 이르는 경우가 많다. 또 날티를 극대화하는 옷으로 꼽히는 의상들이 있는데, 아디다스 져지(전설의 삼선), 라이더자켓, 민소매, 나이키 바람막이 등이 있다.

3. 날티상의 실존인물 [편집]



3.1. 날티상의 가상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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