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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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龜尾大橋 / Namgumi-daegyo, South Gumi-daegyo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과 칠곡군 석적읍을 이어주는 교량으로,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2. 상세[편집]
구미대교, 산호대교와 더불어 구미시의 주요 낙동강 횡단교량[1] 중 하나로, 저 세 다리중에서 중간에 완공된 도로이다. 구미시 관내 일반도로에선 유일하게 타지역을 이어주는 교량이며[2] , 구미국가산업1단지와 구미국가산업3단지를 이어주는 교량이다. 그 영향으로 이 도로에도 통행량이 은근히 많다. 그리고 국토종주를 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중요한 교량이다. 구미시 한 곳에서 낙동강을 두 번 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그 두 번의 다리 중 하나이다. 그리고 3공단에서
3. 기타[편집]
- 양호대교가 생기기 전 까지는 거의 20년간 구미시 최장대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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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외에도 숭선대교와 일선교, 선산대교가 있으나 인구가 많은 곳에 건설된 교량이 아니라 통행량이 많지는 않다.[2] 왜관낙동강교가 구미시에 살짝 끼어있다.[3] 쉽게 말해 출퇴근 시간의 수출대로를 경유하는 루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