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스페셜 스테이지/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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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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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의 스페셜 스테이지 중 강림 시리즈를 서술하는 문서. 강림 스테이지들은 정해진 날짜에 주기적으로 출현한다.[1]

강림은 기본 강림과 재강림으로 분류되며, 기본 강림의 난이도 표기에 따라 또다시 극난도 강림과 초극난도 강림으로 구성된다. 극난도 강림은 별 9개로 표기되며 초극난도 강림은 별 10개로 표기된다. 극난도 재강림의 경우 첫 스테이지는 별 9개, 두번째 스테이지는 별 10개. 초극난도 재강림의 경우에는 두 스테이지 모두 별 10개이다.[2]

기본 강림은 통솔력 200이 소모되는 단 하나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통 한두 속성으로 통일된 적들이 나오거나 특정 컨셉이 맞추어진 적들이 나온다. 공통적으로 클리어시 30% 확률로 보상 캐릭터를 지급한다. 초기 강림 드랍캐들은 전부 슈퍼레어 등급이였으나 구레/신레의 4성을 상정해서인지 치와와 백작 이후로는 전부 레어 등급으로 나오고 있다. 보통 저렴한 가격과 나쁘지 않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어 무과금 플레이를 도와주는 유닛들이 출시된다.

재강림은 8.3.0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기본 강림 시리즈의 각성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입장 조건은 당연히 기본 강림의 클리어. 마찬가지로 컨티뉴 불가 옵션이며 새로운 속성의 적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난이도가 강화되었다. 총 2가지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번째 스테이지는 기본 강림과 같은 스테이지에 출격 제한이 붙어 있고 클리어 시 XP 100만을 획득한다. 2번째 스테이지는 완전히 새로운 스테이지로 출격 제한이 없고 클리어 시 기존 강림 드랍 캐릭터의 3단 진화 권한을 획득한다.

기존에는 극난도 강림들에게만 재강림이 있었지만, 9.10.0 업데이트로 속편 어두컴컴 늪바닥이 등장한 이후 초극난도 강림들에게도 재강림 맵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초극난도 강림들 중에서는 극난도 강림 보스들[3]의 속성을 변형시켜 나오는 스테이지들[4]이 있는데, 이들은 기존 극난도 강림의 재강림을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5]

기본적으로 강림들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 극난도 강림들은 출시 당시의 레전드 스토리[6]를 넘는 최고난이도의 맵들로 설계되었으며, 비록 지금은 인플레로 인하여 고수들에게는 어려운 스테이지 취급도 못받지만, 여전히 하나하나가 대광란 상위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악의 극난도 스테이지들이자 중수들의 고비이다.

초극난도 강림들 역시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낮게는 신레 1성 1장~39장~높게는 풍운 냥코탑 40층대에 필적하는 고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극난도 재강림들의 2번째 스테이지 또한 이 초극난도 강림들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다. 이들 중에서도 어두컴컴 늪바닥, 사령요정 쿠오리넴은 강림 사상 최악의 스테이지들로 사실상 탈 강림급 난이도를 보인다. 초극난도 강림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는 신레 1성과 비슷하거나 일정 수준 더 어려우며, 풍운 냥코탑의 40층이나 이계 냥코탑의 30층, 그리고 좀비 사이클론 각성과 비교될 법만 하다.

보통 극난도 강림은 레전드 스토리 후반부를 진행 중일때 도전하게 되고, 초극난도 강림들은 신 레전드를 진행 중일때 도전하게 된다. 특히나 초극난도 강림들 대다수는 50레벨 캐릭터들을 요구하기에 스펙을 충분히 쌓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상술했듯이 강림은 비슷한 속성의 적들끼리 묶여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다양한 속성에 대항할 수 있는 넓은 유닛풀이 중요하다.

한편 거의 대부분의 강림에서 날뛰고 다니는 캐릭터로는 헬옹마가 있는데, 40레벨 무본능으로도 극난도 강림들은 갈아마실 수 있고 풀본능을 주면 초극난도 강림을 학살하고 다니신다. 아예 못쓰는 극소수의 스테이지들[7]을 제외하면 강림계의 독보적인 해결사 유닛으로 활약한다. 이외에는 머신, 베이비카트, 카이 등의 딜탱형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강림에서 좋다.

10.5 버전에 강림과 관련된 미션 5개가 추가되었다. 미션의 보상은 각각 캣츠아이 레전드 3개이며 합쳐서 총 15개를 얻을수 있다.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레어티켓 1장을 준다.

10.6버전 업데이트와 6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강림 스테이지를 2스테 연달아 클리어해야 하는 강림 연속 스테이지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블 사이클론 스테이지처럼 기본 스테이지 클리어 시 EX 스테이지로 다른 강림 스테이지가 출현하는 방식이다.

강림제 미션과 연속 강림 스테이지 모두 8주년 기념으로 한판에 등장했다.

그러나 12.3 버전을 기려 기존 강림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강림인 대강림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대강림 스테이지는 하나만 존재하며, 기존의 강림과 달리 다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만 캐릭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컨티뉴 불가인 점은 동일. 또한 해당 강림은 마지막 스테이지가 기존의 강림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12성으로 매겨져 있으며, 새로운 난이도 표기인 신(神)난도 라는 난이도로 표기되어 있다고 한다.

2. 스테이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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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극난도 강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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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난도로 구성된 강림 시리즈.

개요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비슷한 속성으로 통일된 컨셉형 맵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력한 스펙을 지닌 보스 한 기와 보스를 서폿하는 적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로 난이도가 매우 높고,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된 대광란보다 월등히 어렵다. 레전드 스토리의 대부분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구레 끝판왕 그리운 육지, 혹은 전설의 끝 스테이지들이나 열탕 정도가 극난도 강림들보다 어렵다. 다만 극난도 강림 맵들은 맵별로 컨셉이나 속성이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에 개인차가 갈린다. 그러나 대체로 여왕벌과 맥이 쉽다 평가받고, 지옥문, 죽뚱, 치와와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평가받는다. 특히나 지옥문이나 치와와는 특정 울슈레 캐릭터가 없으면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만큼 체감 난이도도 굉장히 높다.[9] 그러나 스테이지들이 으레 그렇듯 특정 캐릭터 보유 여부에 따라 난이도가 낮아지기도 한다.

강림 드랍 캐릭터들은 확정이 아니니 처음부터 트레저 레이더를 끼고 실패하지 말고 한 번 클리어 한 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덱을 이용해 캐릭터를 얻자.

이렇듯 구 레전드 스토리의 스테이지들을 상회할 정도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은 스테이지들이지만 대체로 구 레전드 30장대를 돌리고 있을때 깨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죽뚱이나 치와와는 40장대에 올라가서 깨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체로 고양이 라면의 길과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가 극난도 강림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외에 쌍섬, 베이비카트, 카이 등의 딜탱이 고평가받는다. 헬옹마가 있다면 30장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강림 스테이지들을 싸그리 다 밀어버릴 수 있을 정도이며, 구레전드보다 강림이 월등히 쉽게 체감될 정도이다.[10]

신 레전드 보다는 월등히 쉬우니 신 레전드 1장만 가도 쉽게 깰수 있다.

2.1.1. 여왕의 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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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 트랩 극난도

보스로 여왕벌이 등장하는 강림 스테이지. 잡몹으로는 아거리언, 제비족, 늘보보가 나온다.

여왕벌은 체력 1,555,555이고, 공격력 12,222, 이동 속도 3, 히트백 5회, 사거리 999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888~1332의 원거리 범위공격을 하고, 100%확률로 7.44초간 아군을 느리게 한다. 여왕벌 뒤에서 폭딜을 넣는 늘보보와 중간중간 나오는 제비족이 아군 진형을 망친다.

강림들 중 맥 다음으로 쉽지만 맥처럼 호구 스테이지는 절대 아니니 주의하여 도전해야 한다. 특히나 제비족 러쉬를 막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막 시작한 사랑과 비슷한 스테이지이니 철저히 덱을 잘 짜서 도전해야 한다. 개인차에 따라 굉장히 어려운 스테이지가 될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른 캐릭터, 느리게 효과 무효[11], 에이리언/떠있는 적 대항 캐릭터로 편성하자.

체력 중 냥콤보+뜬적 탱커인 베이비카트,카이로 여왕벌의 사각지대로 밀고들어가면서 중간중간 테러를 감행하는 제비족을 잡을 공속과 이속이 모두 빠른 딜러를 섞어 보내자. 늘보보만 죽이면 위닝런.

만약 기본캐릭터로 공략하려면 저 위 냥콤보+체력이 높은 쌍쟈라미 쌍섬, 이동속도가 빠른 광라이온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다만 라인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광란 고무는 가져가야 한다. 체력이 높고 히트백이 2번이어서 늘보보에게 버티면서 딜을 박을 수 있는 스페이스 메카소녀 진이 매우 좋다.

탱킹으로는 머신 멸도 좋다. 깡체력으로 늘보보든 느리게든 제비족이든 전부 씹어버린다. 쿨다운과 가격도 낮아서 죽을 때쯤 되면 바로 보충이 가능하다.[12]

의외로 대광섬이 꽤나 좋다. 이속은 느리지만 높은 체력으로 성으로 뚫고 들어오려는 제비족을 어느정도 막아내는 동시에 제비를 잡아 줄 뿐만 아니라 여왕벌의 공격을 받아도 여러 대 버틸 수 있다. 또한 여왕벌의 포화망을 뚫고 사각지대 안으로 진입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늘보보의 공격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제비족을 포함한 잡몹 처리를 비롯해 여왕벌에게도 딜 누적이 가능하다.또한 전대 직쏘 역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제비족과 늘보보로부터 보호만 해주면 여왕벌의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고 아거리언은 잘 손질된 악어고기로 만들어버리며 여왕벌에게 맞아도 공격을 맞아가며 판도라가 좀비들을 잡아죽이듯 아거리언을 꾸준히 갈아주기 때문이다.[13]

여왕벌을 반인어로 잡아주기만 하면 나머지는 늘보보가 성앞으로 오지 않게 하고 성뿌를 하면 끝이다. 제비족이 방해하면 힘들긴 하지만 늘보보만 잡으면 끝이다.영상 흑타냥 있으면 늘보보가 먼저 죽는다

다른 방법으로, 도령과 재팬코스프레, 그리고 각무, 광기린, 스위머, 쌍쟈라미와 특급 혹은 섬을 통해서 먼저 여왕벌을 잡은 뒤에 단독으로 남은 늘보보를 처치하는 방법이 있다. 성을 때릴 때 까지 여왕벌을 기다리며 돈을 모으다가, 여왕벌이 성을 치는순간 각무와 함께 다른 유닛들을 뽑아주며 제비족의 공격을 각무가 받지 않도록 하는것이 핵심. 이렇게 여왕벌만 잡았다면 그 이후로는 대충대충 쟈라미만 뽑아도 이긴다.

만약 세이버가 있다면 늘보보에게 안맞는 사거리로 광라이온으로 라인유지를 하고 광섬등을 뽑아주면 여왕벌은 아무것도 못하고 통통 튀다 죽는다.

여왕벌을 성 앞에서 박제하여 각무로 성뿌하는 방법도 있다. 강시에 이속 본능을 찍었다면 무조건 쓰자. 무조건 살아남고 가격도 싸다. 만약 이속 본능 강시가 없다면 기린 2호기를 쓰자.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에일리언에 맷집이 좋은 원범 슈퍼레어 고양이 야구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 캐릭터는 케미컬 장수탕에서 준 필수급으로 사용되니 반드시 얻어주자.[14]

추천 캐릭터: 캉캉[15], 반인어[16]

빠른 이속으로 여왕벌의 사각지대로 들어가고, 뜬적 초뎀으로 여왕벌을 녹여버린다.

, 대광라이온, 대광섬, 특급, 각무[17]

반인어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사각지대로 들어가 높은 DPS로 여왕벌을 녹여버린다. 사실상 범위공격 헬옹마. 다만 체력이 낮아 늘보보나 제비족한테 맞으면 얼마 못가니 주의.

,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18]

높은 DPS로 늘보보건 여왕벌이건 순삭시킨다. 특히 공업이 켜지면 더 빠르게 녹여버린다.

, 머신[19], 그리폰[20], 이외 딜탱이나 속공캐(블랑카, 루미나리아 등)

2.1.2. 죽은 뚱땡이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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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자의 행진 극난도

보스로 죽은 뚱땡이가 등장한다. 죽은 뚱땡이는 체력 300만, 공격력 3만, 이동 속도 4, 히트백 3회, 사거리 300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700~800의 전방위 공격을 하고, 100% 확률로 10초간 아군을 느리게 하며, 모든 메즈 무효효과를 가지고 있고[21] 사망시 20초후에 체력 10%로 부활한다.[22]

나오는 잡몹도 천사 하마양과 천사 가브리엘, 천사 곤잘레스, 좀비 낼름이, 고릴라쥬, 좀비 아거, 좀・비레오파드이 등장한다.

그래서 울트라 소울즈인 떠돌이 악사가 천사와 좀비에게 '엄청 강하다'와 '좀비 킬러'라는 능력이 있어 활약한다. 또 제수가 좀킬이 있어서 여기에서 활약한다.

배율을 깡패같이 먹은 잡몹들이 라인 푸시를 하는 동안 죽뚱이 아군들을 쓸어버려서 어려운 스테이지. 강림 중에서도 치와와, 지옥문과 함께 어려운 축에 든다.[23][24] 죽뚱은 무한부활이 있지만 부활 체력이 워낙 낮아서(10%) 별 의미는 없다.

이 스테이지는 크게 2가지 공략이 있다.

1. 정공법: 체력, 연구력 냥콤보 등을 쓰고 딜탱형 유닛, 대광란 라이온, 각무트, 떠돌이 악사 등을 사용하여 공략하는 것이다. 초반에 대광란 라이온을 보내며 돈을 모으고 잡몹이 나올 때부터 그 외 유닛들을 뽑아주면서 공략한다. 여기서 너무 밀리면 안 되는데 죽은 뚱땡이가 성을 친다. 일단 잡으면 부활한다고 해도 체력이 매우 적고 죽어있는 사이에 십중팔구 딜탱들이 몰려가서 성을 금방 부수기 때문에 무제한 부활이라 해도 크게 와닿지는 않는 편.

또 울슈레가 필요없는 간단한 방법으로, 연구력 소+소에 남는 두 칸엔 아무 냥콤보 하나를 넣고[25], 라길과 마스터, 특급과 광라이온[26], 각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라길과 마스터는 쉬지 않고 계속 뽑고, 특급과 광라이온은 죽뚱이 공격하고 나서 바로 뽑아 라인이 밀리는 걸 방지해주고, 천사 곤잘레스나 고릴라쥬, 좀 • 비레오파드 같은 성가신 잡몹이 나올 때 각무를 소환해 잡아주면 쉽게 깬다.[27] 물론 도령은 필수고, 스냥이퍼는 반필수에, 라길과 무도가의 레벨이 높아야 된다. 최소 40렙 이상은 되어야 편하다.

2. 트롤링: 원래 죽은 뚱땡이의 공격범위는 1~800이었기 때문에 트롤링이 가능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700~800으로 변화되어 매우 어려워졌다.[28] 영상 참고 스냥이퍼로 각무를 죽은 뚱땡이와 겹치게 한 뒤 각무가 두번째로 딜을 넣는 순간에 맞춰 대포를 쏴 각무를 통과시킨다. 절대 한번에 될 리 없으니 적어도 스냥이퍼는 많이 준비하자.[29]

그래도 이디 RE 스테이지보다는 훨씬 낫지만, 기본적으로 돈이 매우 부족한 스테이지이기에 쓸만한 좀비 대항 울슈레 없이 할 생각이라면 도령은 필수적으로 쓰자. 체력 냥콤보 2개 (여성 운동선수 + 큰고래잡이)와 쌍쟈라미, 고양이 아티스트(3단진화 라면으로 40렙 이상이라면), 각무와 쿨이 짧고 dps가 좋은 그리폰, 카이, 기캐로는 광천공을 넣자. 고양이 댄서의 3단진화 형도 좋다. 시작하자마자 스위머를 보내고, 두마리 째를 보내면서 같이 쟈라미 두마리와 라면을 보내주자. 첫번째 웨이브로 천사 하마양이 나오는데, 이때 각무를 이용해서 잡아준다. 두번째 웨이브로 좀비 고릴라저씨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최대한 딜탱 유닛을 이용하여 정리한다. 세 번째 웨이브로 천사 하마양과 곤잘레스가 나오는데, 각무를 뽑지 말고 라면과 광천공을 통해서 정리한다.(여기서 쓸만한 울슈레가 있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네 번째 웨이브로 좀비 고릴라저씨와 함께 좀・비레오파드가 나오는데, 이 때 각무와 광천공을 이용해서 정리하면 거의 클리어 확정. 그 후에는 천사 가브리엘과 좀・비레오파드는 나오지 않으므로 대충 딜탱을 뽑다보면 뚱땡이가 죽게되고, 한 번 죽은 후에는 체력이 낮아져서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갓캐는 베이비를 비롯한 공격력 강하고 싼 딜탱. 특히 베이비 3진이 있다면 공략이 아주 쉬운데, 초반부터 베이비카트와 스위머를 뽑아 앞쪽에서 라인을 잡는다. 라면의길을 계속 뽑기만 해도 1웨이브와 2웨이브는 없는 셈 쳐도 된다. 3웨이브 때가 문제인데, 양산형 딜탱들, 혹은 각무를 소환해 막는다. 4웨이브 때 물개가 버로우하기를 기다린 후, 땅 위로 다시 나온 물개를 2번째 베이비카트로 잡는다. 그런 뒤에는 딱히 어려울 게 없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웨이브 때 유닛이 죽는 것도 아니고, 죽은 뚱땡이가 유닛들을 공격하는 것도 아니며, 단번의 웨이브에서 잡몹들이 라인을 미친듯이 미는 것도 아니다. 바로 웨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꾸준히 밀리는 라인이다. 죽은 뚱땡이의 넉백수는 3번으로 낮은 편이고, 체력은 3백만으로 높은 편이다. 게다가 전방위 공격 특성상 성 인식 거리는 또 800인지라 한번 성을 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게다가 스테이지 특성상 일반적인 라인전이 아닌지라 고기방패가 라길 하나 정도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탱커가 없으면 야금야금 밀려오는 라인을 되찾을 게 필요하다.[30]

메즈가 안 통하기 때문에 어려운 스테이지기도 하다. 선딜이 길고, 이속도 느리기 때문에 무효가 메즈를 걸기가 쉬운 캐릭터이다. 그래서 선딜 초기화를 시켜주는 대포, 스냥이퍼 등이 중요하기도 하다. 영상

명계신 하데스나 거북레온같은 극단적 탱커유닛이 있어도 유리하다.(물론 레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백이즈 또한 적절한 딜과 메즈 무효를 갖고 있어 가지고 있다면 클리어가 매우 수월해진다

자신이 44렙 이상 정도의 고렙 무도가 3진과 48렙 이상 정도의 고렙 라길이 있다면, 연구력 소+소+소 냥콤 끼고 천사 대항 딜러 하나 들고 가면[31] 3캐플이 가능하다.

10.5버전에서 이 스테이지를 EX캐릭터를 8마리 이상 편성하여 클리어하는 극단적인 난이도의 미션이 생겼는데,[32] 하필 보상이 희귀한 레전드 캣츠아이라 안 할수가 없다.[33] 하지만 상당수의 EX는 본능작을 하지 않고서야 화력과 체력이 낮아 얘네들만 갖고 죽뚱을 클리어하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EX를 8마리 이상 편성해 클리어하란 말인 즉슨 나머지 2칸은 다른 유닛을 편성해도 된다는 말이므로 좋은 천사, 좀비대항 있으면 들고가자. 죽뚱에게 잘 버텨주는 무도가 3진, 천사와 좀비 카운터가 동시에 가능한 악사가 있으면 좋고, 석공 냥돌이도 천사에겐 극약처방이나 다름없어 역시 좋다. 게다가 EX에는 각무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딜을 누적시켜 줄 수도 있다. EX에는 마침 꼬천공도 있다. 하지만 레벨은 엄청 높아야 한다. 풀본능 캉캉이나 헬옹마도 딜량누적용으론 상당히 좋다.

냥콤보는 EX 2마리로 편성 가능하며 꼬천공을 빨리 뽑게 해 주는 바이오하자드(고양이 해골[34] + 하이퍼 Mr. : 연구력 소)가 좋고, 주력고방은 라길, 딜러로 석공이나 풀본능 헬옹마가 있다면 좋고 꼬천공과 각무도 넣자. 초반에 라인유지용으로 이동속도가 빠른 주먹밥 역시 좋다. 본능까지 찍어줬다면 뚱땡이에겐 한 방이어도 다른 잡몹들의 공격은 어느정도 막아주긴 한다. 단점은 가격이 300원이라 도령을 안 쓰면 금새 지갑이 바닥난다는 점. 유닛 풀이 좋고 주먹밥에 본능을 줬으면 그냥 라길을 빼고 양산딜러나 헬옹마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오히려 좋을 수 있다. 각무를 제외한 나머지 레전드 드롭캐 등 대형 공격수는 안 넣느니만 못한 수준이다. 넣을 만한 EX가 더 이상 없다 싶으면 그때 넣어주는 정도. 스냥이퍼도 죽뚱의 공격을 캔슬시키는 데 좋으며 천사포도 공격 캔슬은 물론 데미지까지 주므로 역시 좋다.

현실성은 좀 덜하지만 만약 라면의 길의 레벨이 굉장히 높고[35], 풀본능까지 모조리 적용되어 있다면 바이오하자드 + 네크로멘서[36] 냥콤보 적용시키고 얘 한마리만 뽑아서 클리어 가능하다. 물론 레벨이 어중간한 수준이 아닌 정말로 높아야 하고, 혹시 모르니 돈이 쌓이게 되면 각무로 보조해주자. 냥콤보와 라면의 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EX로만 채워넣는 것을 잊지 말 것.

좋은유닛: 명계신 하데스, 떠돌이 악사[* 스테이지 클리어의 핵심으로 레벨 40까지 찍으면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라길[37]

54렙 이상이면 죽뚱의 한방을 버티며, 천사 맷집으로 천사 잡몹 상대로 잘 버텨준다. 레벨이 아주 많이 높으면 연구력 냥콤 대동하여 혼자 깰 수 있다. 그러나 어지간히 레벨이 높지 않으면 못 깨는데, 47레벨도 중+대를 써서 죽뚱의 피를 절반 깎는 수준이니 어지간히 레벨이 높지 않은 이상 라길 혼자서 깨게 하는 것은 무리이고, 천사 대항 고기방패+딜탱으로 보는 것이 옳다.

, 마스터[38]

좀비 맷집에 느리게 무효까지 있어 라인을 잘 막아준다. 대신 천사흔테 금방 죽기 때문에 라길과 함께 써야한다.

,베이비카트, 각무트[39]

깡딜로 잡몹들을 잘 잡아주고, 라인이 비어있을때 죽뚱에게 많은 딜을 넣으므로 헬옹마같은 고성능 딜탱이 없으면 준필수캐.

, 헬옹마[40]

각무트와 헬옹마는 죽은 뚱땡이에게 딜을 누적시키는 용도이다. 특히 헬옹마는 만렙, 풀본능일 경우 혼자서 이 스테이지를 깰 수 있다!

, 기가파르도[41]

원범 탱커라는 독특한 특성 덕분에 죽은 뚱땡이에게 맞으면서 맞딜을 한다. 단 천사에게 약하므로 천사적을 짜르게 제거해주자.

, 용궁초수 거북레온[42]

있으면 다음 거북레온이 나올 때 까지 죽지않는다. 전선 유지 가능

, 캉캉, 시갈레온[43], 석공 냥돌이[44], 썸머카이[45]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메즈를 무시하고 체력이 높은 탱커형 캐릭터인 고양이 스톤을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1.3. 치와와 백작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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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 그랑프리 극난도

6.7.0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스테이지. 보스로 치와와 백작이 등장한다. 또한 이스테이지는 출격제한이 걸려있어서 기캐와 울슈레, 레전드 레어 밖에 출전시키지 못한다. [46]

치와와 백작은 체력 100만, 공격력 24,000, 이동속도 5, 사거리 600, 히트백 25회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탱탱볼, 100% 확률로 아군을 날려버리고, 3연속 공격을 하며(8000, 8000, 8000), -500~1000의 전방위 공격을 한다.

기본 난이도부터 극난도 강림 중 제일 어려운 축에 드는데 출격제한까지 붙어있어서 일반적으로 최흉의 극난도 강림 스테이지라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강림 중 쉬운 여왕벌이나 맥보다 어렵고, 대체로 지옥문, 죽뚱같은 상위권 극난도 강림과 엮이는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특히나 울슈레 딜탱의 수와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강림들 중 개인차가 가장 극심하게 벌어지는 맵이기도 하다. 레벨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기캐플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하고, 울슈레 딜탱의 수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울슈레 딜탱이 있어도 고기방패의 부재[47], 스컬 복서를 잡을 유닛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적절한 좀비 대항 캐릭터나 밀치기 무효캐가 없으면 매우 어렵다.

시작하자마자 치와와 백작이 나오고 잡몹으로는 다람G가 한마리씩 계속나오며 살뭉이와 에일리뭉이 한마리씩 번갈아 나오고 좀비멍뭉이가 한마리 나온다. 멍뭉이가 다 나오면 스컬복서와 캥가위맨이 한마리씩 나오고 그뒤에 시간차를 두고 두드리가 3마리 나온다. 그뒤에 쉐도우복서 한마리와 살뭉이, 좀비멍뭉이 두마리가 나온다. 여기까지 버티면 그뒤로는 살뭉이와 다람G가 간간히 하나씩 나오는 정도라 위협적이지 않다. 아군을 계속 밀어내는 치와와 백작에게 효과적으로 딜을 넣기 위해선 속공유닛이나 딜탱유닛으로 공략을 해야한다. 기캐와 울슈레만 가져갈 수 있으니 기캐로는 모히칸과 고무, 라이온과 쟈라미를 가져가자. 치와와백작의 히트백이 25나 되기 때문에 라이온이 몇번 때리면 바로 넉백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울슈레는 빠른 이속과 짧은 선딜을 가진 그리폰, 피치 져스티스 등이 활약하고 딜탱유닛으로는 하데스(3진),백호, 카이, 베이비카트, 등을 쓰자.[48] 특히 하데스 3진은 날려버리기 무효를 달고 있어서 출전시키면 치와와 백작 따위는 손쉽게 잡을 수 있다.[49] 카이 3진도 날려버리기 무효때문에 있으면 한결 편하다.[50] 베이비카트도 파동 덕분에 밀치기가 걸려서 접근을 못한다 하더라도 잡몹을 받치고 파동으로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파동이 길고 선딜도 베카보다 빠른 스톤헨지도 좋다. 강한 딜탱만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51]

의외의 사실이지만 흑수가 밀치기 무효가 있어 치와와를 인식할 수만 있다면 강력한 한 방을 꽂아줄 수 있다. 단 흑제수나 흑타마처럼 오래 버티지 못하고, 흑타냥만큼 빠르지 않아 치와와에게 넣을 수 있는 유효타는 한두 대, 많아야 세 대 정도이다. 긴 쿨타임과 비싼 가격도 단점. 잡몹을 다 치우고 라인이 비어 있을 때 한 방을 노리는 조커픽으로 써보자.

굳이 좋은 울슈레가 없어도 체력 냥콤보에 고무, 불끈다리, 킹드래곤, 쟈라미를 넣으면 깰 수 있긴 하다. 영상

헬옹마 하나만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10.5버전에서 기본캐릭터 9종류를 모두 편성해서 클리어하는 미션이 새로 생겼다. 20+90까지 맟춘 9마리 기캐 전부 집어넣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헬옹마 등 강력한 딜탱 하나 넣는 게 좋다. 혹은 저주포와[52] 3마리의 왕 냥콤을 집어넣어 체력을 키우고 도령 쓴 다음 초반에 거신과 벽, 섬, 라이온 위주로 치와와를 최대한 밀어낸다. 초반에 캥거류들과 싸울 때를 대비하여 라인을 밀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 밀어붙히지 않으면 나중에 캥거류 시리즈 나올 때 피 본다. 섬과 불끈다리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치와와 백작보단 앞에서 탱과 딜을 다 하는 캥거류들이 특히 위험하다. 캥거류 몹들이 등장할 경우 모히칸과 벽, 불끈다리, 킹드래곤 위주로 뽑으면서 막아야 한다. 스컬 복서는 치와와 앞에 근접캐 세워두고 미리 버로우시키는 게 좋다. 좀킬이 없으므로 초반에 등장하는 스컬 복서를 2번 죽여야 한다는 게 뼈아프다. 곧이어 캥가위 맨도 등장할 텐데 보통 스컬 복서가 아직 안 죽었다보니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점이 골치. 그나마 나중에 등장할 쉐도우 복서보다는 라인미는 속도가 느리긴 하다. 어찌저찌 복서 두 마리를 잡으면 이젠 두드리까지 가세. 3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역시 유닛 뽑으면서 잘 막아줘야 한다. 두드리까지 모두 잡았다면 이젠 쉐도우 복서 타임. 라인밀리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이 때 치와와 백작에게 성을 맞고 있을 시기라면 그냥 게임 끝이다. 그나마 히트백이 높긴 하지만 치와와 백작이 밀치기로 이를 커버해주므로 위험하긴 매한가지. 게다가 잡몹들이 쉐도우 복서에게 들어갈 공격을 대신 맞을 수도 있다. 쉐도우 복서까지 잡으면 사실상 이긴 게임이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모히칸, 고무를 계속 돌리면서도 불끈다리와 드래곤같은 원거리 캐릭터들도 계속 뽑아대서 꾸준히 딜을 누적시켜줘야 한다. 거신으로 어느정도 탱과 딜이 가능하므로 뽑아줘도 좋다. 또한 이전에 라인을 어느정도 안정시켜 놓아야 한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속이 빠르며 메탈능력과 함께 거의 모든 방해효과에 면역인데다 속성이 없는 적을 반드시 느리게 하는, 하지만 1회용 유닛인 유리 고양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추천 캐릭터: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53], 호걸 달타냥[54], 제수 가르디언[55], 흑제수 가르디언[56], 석공 냥돌이[57], 명계신 하데스, 떠돌이 악사, 카이, 썸머카이,[58] 이외 이속이 빠르거나 체력이 강하거나 밀치기 무효가 달린 캐릭터들. 콜라보캐 중에서는 밀치기 무효+좀킬이 달린 딜탱인 장기에프가 제일 압도적으로 좋고, 그 이외에도 메구리네 루카, 텐도 아카네 등 밀치기 무효가 달린 캐릭터들이 활약한다.

2.1.4.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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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보완계획 극난도

부제는 인류보완계획의 패러디.

단죄천사 쿠오리넬이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냥코 대전쟁 역사상 최초의 강림 스테이지이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난이도는 8단계로 책정되어있지만 실질적인 난이도는 9단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59] 천사 대항 울슈레가 많다면 쉬운 강림인 여왕벌, 맥과 비슷하며 구 레전드 30장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천사 대항 울슈레가 적거나 없다면 상위권 극난도 강림인 지옥문, 죽뚱, 치와와와 비슷하며 구 레전드 30장대 중반 이상 수준으로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

단죄천사 쿠오리넬은 체력 240만, 공격력 32,000, 이동속도 4, 사거리 600, 히트백 4회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30% 확률로 아군을 4초간 느리게 하고, 400~1200의 원거리 범위공격을 한다.

쿠오리넬이 시작하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등판하고 곧이어 슬레이프니르[60]와 곤잘레스가 우수수 쏟아지니 도령을 챙기자.

스테이지 클리어의 핵심은 첫번째 엔젤 슬레이프니르를 각무를 이용해 빨리 잡아내는 것. 슬레이프니르가 2마리 뭉친다면, 그 판은 망한 판이다. 또한, 첫 번째 슬레이프니르를 잡아내더라도, 딜량이 부족해 쿠오리넬을 히트백시켜 라인을 밀지 못한다면, 그 판 역시 망판이다. 또한 오래전 스테이지라 눈치채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스테이지 구성이 정확하게 흑슬리를 저격하기 때문에 흑슬리 역시 봉인된다!
엔젤 슬레이프니르와 놈1, 그리고 곤잘레스가 계속 냥코들을 밀어내 쿠오리넬에게 죽게 만드는데 공략은 버티는 것. 체력 냥콤보와 천사에 강한 칼리파, 캣맨 다크 등이나 잘 버티는 아티스트, 거북레온, 제우스 등을 넣자. 기캐 2덱 성뿌

칼리파와 캣맨다크, 각무가 있다면 냥콤보를 여성 운동선수 초기소지금(중)+체력(소)로 맞추고 고방으로 라면의 길, 광기린, 특급을 데려간다. 처음에 광기린, 스위머를 보내 나오지 못하도록 하고 곧바로 특급과 각무를 보내 쿠오리넬을 때린다. 특급이 놈1에게 맞으면 히트백 당해 계속 들이받을 것이다. 한참 때리다보면 슬레이프니르가 나오는데 칼리파, 캣맨다크를 보내 함께 괴롭힌다. 어차피 돈은 썩어나니 걱정할게 없다. 한참 때리다보면 다 죽고 쿠오리넬과 슬레이프니르가 다시 진격하는데 또 다시 위의 방법을 반복하자. 그러면 성뿌를 하든 쿠오리넬을 죽이든 해서 위닝런이다. 중간중간 곤잘레스가 나올때는 라면의 길로 시간을 벌어준다.

엔젤 슬레이프니르와 곤잘레스 3마리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곤잘레스가 3번쯤 나오고 나면 잠시 쿠오리넬이 가만히 서 있는 때가 오게 되는데 이때 타이밍을 맞춰 무트를 보내 재빠르게 처리하면 거의 클리어 확정이라봐도 무방하다. 단 체력 냥콤보가 없으면 풀업한 각무가 쿠오리넬에게 한 방에 간다. 이때를 놓치면 다시 버텨야 하므로 주의.

6분 정도가 지나면 놈 1빼고 더 리젠되는 몹은 없다. 스팩이 애매하다면 버티는 것도 괜찮으나, 버틸 바에는 밀어버리는게 차라리 쉽기에 추천되지는 않는다.

칼리파, 거북레온, 리코더고양이 2진이 맹활약한다. 특히 거북레온은 라길과 함께 쓰면 라인이 절대 밀리지 않고, 3진을 시킬 경우 사거리가 정확히 380이어서 슬레이프니르, 쿠오리넬에게서 모두 공격을 피할 수 있으므로 이 스테이지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 보아도 무방하다. 리코더고양이 2진도 맹활약한다. 소환하면 쿨타임이 끝날때까지 버티고 30렙 기준 슬레이프니르가 나오면 조금만 때리면 바로 죽는다. 그리고 만약 리코더 고양이가 죽었다면 쿠오리넬 체력이 90%정도 깎였다는 거니 거의 깼거나 마찬가지이다.

메르크 스토리아 콜라보 한정 캐릭터인 유벤스로 1캐클이 가능하다. 체력냥콤 같은걸 적용시키고 그냥 돈, 쿨 되는대로 뽑으면 끝. 이 방법으로 재강림 1스테이지도 날로 먹을 수 있다.[61]

쓸만한 울슈레가 없더라도 공략이 가능하다. 고방은 40렙 아티스트 하나로 충분하고 젠느와 광불끈, 광섬, 광쟈라, 쌍라이온과 특급, 각무를 데려가자. 시작하자마자 광라이온을 하나 보내 쿠오리넬이 못오게 하면서 지갑을 12000원까지만 올려주자. 뒤따라 나오는 슬레이프니르에 라이온이 죽으면 라인을 성 앞까지 당긴뒤 젠느를 한두개만 뽑아 놈1들과 성앞에서 대치를 하며 곤잘레스가 오길 기다린다. 곤잘레스가 젠느를 죽이고 아군 성을 치기 시작할때 광불끈과 각무를 차례로 뽑고 나머지 캐릭을 있는대로 뽑아주자. 각무의 두번째 공격이 곤잘레스를 처치했다면 반은 성공. 그뒤에 매우 중요한 점은 느리게 다가오던 쿠오리넬이 공격 모션을 취하는 순간에 바로 대포를 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각무가 쿠오리넬의 공격을 맞지 않고 슬레이프니르까지 처치할 수 있다. 슬레이프니르가 죽고 각무가 쿠오리넬에게 프리딜을 넣기 시작하면 위닝런. 나머지는 아티스트, 쌍라이온, 특급, 광섬, 광쟈라를 쿠오리넬 공격타이밍을 봐가며 있는대로 뽑아주자. 두번째 곤잘레스무리가 각무를 치지 못하게 지켜주며 쿠오리넬을 처치했다면 그 뒤는 쉽게 깰 수 있다.

성뿌 방법이 존재한다. 시작하자마자 클리너와 여러 냥코들을 보내면서 쿠오리넬을 성 앞에 고정시킨 다음 각무를 타이밍 맞게 보낸다. 각무가 쿠오리넬 앞에 도착하는 순간 타이밍 맞게 캐논포[62]를 쏘면 각무가 성과 쿠오리넬을 같이 때린다. 여기서 포인트는 클리너를 초 고렙으로 만들고[63] 최대한 많은 냥코들을 동원해서 슬레이프니르를 성 앞에 잡아넣는 것이다. 슬레이프니르가 각무를 쳐서 성을 못 때리게 만든다면 망한 거다. 다시 캐논포 쏘기도 어렵고 그시간에 슬레이프니르가 다시 나올 위험성도 있기 때문. 놈1제거용 광불끈이나 광사자도 데려가자. 세이버가 있으면 더 안정적이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빨간 적, 검은 적, 천사에 엄청 강하다를 가진 슈퍼레어 냥웨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최초의 강림 스테이지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출시 당시 다른 모든 스테이지를 압도적으로 추월하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했었다.[64] 지금은 난이도가 그닥 어렵지 않고 이로 인하여 8단계를 배정받았지만, 적어도 9단계를 받은 여왕벌이나 맥보다는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동시에 인게임 최고난이도의 8단계 스테이지로 평가받는다.

추천 캐릭터: 라길[65], 강시[66], 대광라이온[67], 대광쟈라미[68], 특급[69], 각무[70], 클리너, 리코더 고양이[71], 명계의 칼리파[72], 거북레온[73], 유벤스[74], 이외 사거리 400이하 천사대항 캐릭터 혹은 천사대항 고체력 탱커

2.1.5. 밤은 짧아 꿈꿔 아가씨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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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소녀 극난도

제목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패러디.

강림중에서 가장 빨리 깰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스테이지

보스로 꿈꾸는 맥이 등장한다. 스펙은 체력 50만, 공격력 1만, 히트백 10회, 이동속도 4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 50~1850의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인식 사거리는 180. 그리고 잡몹으로는 샤이보어^3배율, 캥거류^30배율, 벽멍뭉이^4배율이 등장한다. 당연히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강림 중에서는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고,[76] 대광란을 다 깨지 못한 스펙의 유저도 클리어 가능한 유일한 강림이라고 평가받는다.[77][78]

처음에는 샤이보어 3배율이 시작하자마자 나오는데, 고기방패로 잘 틀어막고 icat으로 정지를 시켜야 한다. 오히려 스펙이 되는 유저들에게는 여기서 죽는 게 굉장히 짜증나는데, icat의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해 샤이 보어가 icat의 공격텀 사이에 정지가 풀려 한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하게 되면 그대로 성이 터진다. 따라서 이 부분은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한다.[79]

icat의 데미지가 그리 강하지는 않으므로[80] 도령을 쓸 필요없이 그대로 두면 곧 지갑만렙을 찍을 수 있으며 성을 치면 꿈꾸는 맥과 3배율 샤이 보어 3마리, 그 외 잡몹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매우 주의할 점이 있는데, 맥이 처음에 나오면서 한번 공격하기 때문에 성을 치는 순간 대포를 쏴서 공격을 캔슬해야 한다.[81] 안 그러면 1850이라는 어마어마한 사거리에 걸려서 최전방의 병력이 전부 증발한다. 맥이 나온 뒤엔 icat이나 복동으로 샤보를 정지시킨 후 원범으로 다가오는 맥을 두들겨 패면 좋다, 맥은 인식 사거리가 매우 짧고 체력도 50만으로 낮은 데다 히트백이 10나 되어서 조금만 맞아도 바로 튕겨나간다. 맥의 히트백컷은 50000으로, 각무가 한방 치면 날아간다. 그러나 역으로 한번이라도 맥의 공격을 허용하면 50~1850이라는 넓은 범위에 5초짜리 긴 정지가 걸리고, 그동안 icat에게 정지되었던 샤이보어가 역으로 icat과 아군들을 역관광하는 꼴을 보게 된다. 맥이 검은 적 속성이기에 봄버를 들고간다면 정지시킬 수 있다. 천둥포를 들고가면 더욱 도움이 되며 그만큼 각무가 때릴 타이밍이 많아진다. 49레벨 카무이면 한방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켓츠아이로 40레벨만 올리고 미래편3장 보물을 모두 모은 뒤 초데미지 [소] 냥콤보 2개를 껴주면 맥의 피통 50만을 넘기므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그 밖에 샤이 보어처리는 icat과 각무에게 맡기면 된다.

해적이 있다면 샤이보어를 밀치고 맥은 딜러들로 때려서 밀치고 반복하다보면 맥이 성 앞에서 통통 튀다가 죽는다. 영상. 단 맥의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밀치고 접근하는동안 공격이 날아올 수 있으니 봄버를 챙기는 게 좋다. 샤보를 해적이 밀치고, 맥이 앞으로 나오면 봄버가 맥을 정지시키고, 정지된 맥이 맞아서 히트백되고, 그럼 또 앞으로 나온 샤보를 해적이 밀치고...

이 스테이지에서 백타냥이 미타마 이상급으로 하드캐리한다. 애초에 이 스테이지가 나오고 나서 얼마 뒤에 달타냥이 최고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달타냥이 원거리에서 폭딜을 넣어서 샤이보어들 처치가 수월해지며, 무엇보다도 맥이 달타냥의 공격을 계속 맞고 히트백 되면서 공격을 거의 못하게 된다. 거기에 봄버까지 넣는다면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가 되어버린다(...)

클리어시 속성을 가지지 않은 적에게 밀치기+정지를 걸고 맷집이 좋은 고양이 유모차를 얻을 수 있다.

워낙 쉬운 극난도여서 그런지 각종 클리어 방법들이 발굴되고 있다. 시간 정지 메즈를 무효화 하는 미타마, 크로노스, 베이비 카트 같은 유닛이 있다면 크게 캐리한다. 하이라이트는 49레벨 카무이에 한방컷 당하는 맥(...). 심지어는 막타를 천둥포로 잡는다 하더라. 풀본능 50렙 다크라이더로 1캐클도 가능하다.

10.5버전에서 1단 캐릭터로만 편성해서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이 생겼다. 1단과 2단의 스펙에 별반 차이가 없는 캐릭터가 활약한다. 문제는 초반의 샤이 보어. 복숭아 동자가 매우 유용하다. 악에 물든 자들과 긴 소매 선수권은 둘 다 1단 형태만 필요한 연구력 (대) 냥콤으로, 복숭아 동자를 약 2초마다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초반에 고양이 스톤으로 샤이보어를 잠시 막은 다음 계속 복숭아 동자를 뽑아 무한정지를 건다. 스톤 고양이도 초반에 샤이보어를 1초 이상 막아내는 철벽포급 캐릭터로서 사용해볼 만하다.

복숭아 동자가 없다면 성으로 탱킹하며 고양이 사과와 내가 도깨비라오를 쌓는 방법도 있다. 샤이 보어가 혼자 나오다보니 단일 공격인 점은 상관이 없고, 고양이 사과가 오히려 정지 확률은 더 높다. 하지만 고양이 사과의 생산 시간과 나는 도깨비라오의 가격이 문제라 고양이 박사 냥코 혹은 고양이 소녀 + 창가의 소녀 고양이 성 내구력 (중) 냥콤을 넣어서 둘을 쌓는 동안 성이 버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고양이 박사가 있다면 백귀야행 + 긴 소매 선수권으로 5칸짜리 초기 레벨 (중) + 연구력 (대) 냥콤을 쓸 수 있다. 원령의 한 등 1단 형태만 필요한 정지 냥콤도 유용하다.

나오는 적들의 인식사거리가 하나같이 짧기 때문에 슬라임 고양이도 사용해볼 만하다. 의외로 광배틀 1단과 광피쉬 1단도 샤이보어 잡는 데는 도움이 된다. 특히 광피쉬는 50을 찍으면 1단 형태여도 기본 체력이 5만에 가깝고 대미지도 높은 편이다. 광배틀 1단도 빨적 상대로는 체력이 3만을 넘어간다. 남는 자리엔 맥을 상대할 수단을 넣자. 냥돌이, 혹은 춘리, 흑슬리, 텐도 아카네 등이 있다면 유용하다.

추천 캐릭터: 복숭아 동자[82]

이게 있으면 컨트롤, 레벨 다 필요없고 운만 있으면 될 정도로 쉬워진다.

, 석공 냥돌이[83], 그리폰, 베이비카트[84]

정지무효가 달려있어서 맥의 정지따위는 가볍게 씹어버리고 파동으로 맥을 잡아죽인다. 샤이보어도 잘 잡는편.

, 크로노스 트리거, 쾌걸 달타냥[85], 이외의 정지무효 캐릭터들, 칸나[86]

검적초뎀+원범+열파로 맥을 제대로 접근도 못하게 만든다.

, 누아다, 금도끼은도끼[87], 황수 가오우[88]

2.1.6. 지옥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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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의 길 극난도

보스로 반야아왕이 등장한다. 그리고 잡몹으로는 샤이보어, 타조동호회, 빨간털의 낼름이, 바・다레오파드가 나온다.

강림 중에서는 꽤 어려운 편이지만 좋은 캐릭터가 존재하면[89] 맥보다도 쉬워질 수 있다. 다른 강림이 그렇듯 개인차가 존재하는 맵.

반야야왕은 체력 100만, 공격력 36,000, 이동 속도 3, 히트백 3회, 사거리 800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100% 확률로 아군의 공격력을 25%로 낮춘다.

샤이보어와 타조는 무한히 나오고[90] 이들은 1마리씩 돌아가면서 나온다. 라이덴, 화이트 래빗, 산디아 등 중위권 빨적 울슈레는 물론 아이스 크리스탈, 피치스타즈와 같은 우수한 빨적 울슈레도 여기서는 샤이보어와 타조 처치에만 도움될 뿐 반야아왕을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죽어버린다.[91]즉 울슈레를 제외하고 반야아왕에게 제대로 데미지를 주는 냥코는 대광섬과 섬, 연어알 정도이다. 그러니 울떡으로 클리어 할 게 아니라면 냥콤보와 같이 이 두 냥코는 무조건 편성에 넣는게 좋다. 섬 +40렙에 대광섬 Lv. 30이면 엄강 중, 소(신록과 꽃의 계절+사자의 왕)에 선택사항으로 체력증가 소(세 마리의 왕)를 넣고 광고무[92] 쌍섬 각무 울슈레면 매우 쉽다. 섬 레벨이 +30정도여도 충분하다. 울슈레는 빨적 메즈이면서 타조를 잘 잡아낼 수 있는 피치스타즈나 아이스퀸 등을 추천.[93] 아이스의 경우 33렙까지 올려주면 안정성이 확 늘어난다. 샤이 보어가 히트백되면 라인이 밀려 아이스가 반야아왕의 범위 내로 들어갈텐데, 33렙 아이스의 체력은 37000이라 반야아왕의 36000짜리 공격을 한 번 버티고 히트백되어 샤이 보어를 마저 잡아준다.

여기서 문제는 타조동호회인데, 굳이 광고무를 넣을 필요 없이 불끈다리와 쌍드래곤을 넣거나 각무 타이밍을 맞춰서 처리하는 것이 정석.

만약 파이파이 3진이 있다면 반야아왕의 공따를 씹어먹고, 빨간적 상대로 초맷집으로 데미지를 1/7로 여유있게 받아내고 초데미지로 4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날먹이다. 다만 타조동호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94] 5고방 + 파이터 + 쌍염무 + 피치스타즈 + 파이파이 + 킹거북레온(...)으로도 된다. 단 2진이면 파이터 레벨 60이상.

기캐 레벨 또는 파이터의 레벨이 낮으면서 광고무와 광섬이 40레벨일 경우, 재팬코스프레 냥콤보에 복숭아동자[95], 산디아,[96] 그리폰(3진), 각무를 들고가면 아주 할만하다. 물론 도령과 스냥이퍼를 써줘야 한다. 전략은 바로 밑 문단과 비슷하게 가면되고 그리폰 3진이 쿨타임도 짧고 실질적인 DPS가 좋기때문에 타조를 의외로 잘잡는다. 또한 40레벨 광섬을 끊임없이 뽑아주는게 좋은데, 높은 체력과 공격력으로 하드 캐리하고 어차피 첫 샤이 보어를 잡고나면 돈은 남아돈다.

팁을 주자면, 쿠오리넨과 비슷하게, 첫 샤이 보어를 잡은 뒤 각무로 반야아왕을 한 번 히트백시켜야 라인 유지가 쉽다.[97] 타조는 라인을 살짝 당겨 반야아왕이 울슈레를 못 때리는 아슬아슬한 사거리에서 파이터와 광섬, 그리고 울슈레 하나로 잡자. 섬은 혹시 모를 돈 부족을 대비해 뽑지 말자. 어차피 범위라서 같이 맞는다. 이 짓을 3번 정도 반복하면 섬이 레벨이 좀 낮아도 성이 맞지 않는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반야아왕이 죽는다.[98]

아니면 양학플로 iCat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99]

편성: iCat, 쌍암흑, 쌍섬, 각무트, 리젠트, 징글징글 냥콤보, 호박바지 냥콤보, 트칼, 파이파이, 피치 저스티스, 쌍드래곤, 쌍고무, 루리, 헬옹마, 쿠우, 개호기중 가져가고 싶은 거 가져가자.

1. 초반에 샤이 보어와 대치하면서 iCat을 쌓는다. 이때 리젠트, 쌍암흑, 쌍섬 등 빨적대항 유닛을 가져온다.
2. 이때 타이밍이 맞아서 iCat이 정지를 시전하면 바로 각무를 투입한다. 트칼, 파이파이, 쿠우, 저스티스, 대광란의 암흑고양이 등 DPS 좋은 빨적 유닛을 같이 투입해서 반야아왕을 가급적 빨리 히트백 시키자.
3. 냥콤보에 따라 Ⅰ과 Ⅱ로 달라진다.
   1. 호박바지까지 가져왔으면 iCat이 아슬아슬하게 다시 멈출 것이다. 그러면 계속 이 짓을 반복하면 깬다.
   2. 징글징글만 가져왔으면 반야아왕이 iCat을 찢어 죽인다. 그럼 라인을 조금 당겨 쌍드래곤, 쌍고무와 울슈레로 타조를 잡아주고 샤이보어가 나올 텐데 iCat을 다시 쌓아주자.
4. 이 짓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반야아왕은 죽는다.
5. 클리어

이 짓은 아무래도 타이밍에 민감하다. iCat, 덱의 화력, 본인의 타이밍 조절실력, 냥콤보, 운빨, 반야아왕의 선딜, iCat의 아슬아슬한 공격 회피, 타조와 보어를 잡을 덱의 기본기, 이속과 사거리 등이 딱 맞아떨어져야만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하지 말자,'근데 운빨과 타이밍만 좋으면 어느 방법보다 쉽다.

다른 방법도 있다 엄강 냥콤 [중] + [소] 세마리의 왕 편성 후 퍼펙트 쌍섬, 1고방, 각무를 이용하면 쉽게 깬다. 단 대광섬은 30렙은 꼭 찍고 하자. 일반섬은 20+58 이상정도 찍으면 딜이 잘 들어간다.

연구력 대, 중 냥콤보를 쓰면 대광란의 섬 하나만 뽑아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광란의 섬 1캐클 영상.

최근에 추가되었던 아이캣의 이속본능 덕분에 아이캣이 접근하기 훨씬 쉬워졌다.

10.5버전에서 기본 캐릭터를 8종류 이상 편성해서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이 생겼다. 일단 기본 캐릭터는 만렙에 천공 빼고 다 집어넣고, 3마리의 왕(마담더 사반나 + 킹드래곤 + 고양이 라이온 : 엄강+체력 소)냥콤을 적용한 다음 나머지 하나는 가장 자신있는 딜러 집어넣는 게 좋다.[100]

드래곤은 자신이 도령을 쓸 게 아니라면 3단을 들고가는 게 좋다. 2단과 3단의 가격이 동일한데 쿨타임은 반밖에 되지 않아 이를 노리고 계속 뽑다가 역으로 돈이 마를 수도 있다.

첫 번째로 샤이보어가 초반에 등장할 것이다. 이 때는 암흑 고양이, 섬으로 딜을 넣어주는 게 좋다. 빨적 엄강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 미리 지갑을 업그레이드 해 놓거나 도령을 쓰면 샤이보어를 죽일때 돈이 두둑히 들어올 것이다. 샤이보어를 초살하는 데 성공했다면 저주포를 이용해 반야아왕의 공감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나머지 딜러들로 반야아왕을 공격한다. 이 때 쌓여있던 유닛들이 많아 반야아왕이 히트백되었다면 호재다.

두 번째로 타조동호회가 등장할 것이다. 이 타조동호회가 등장할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고 위험하다. 이 때는 섬같은 거 뽑을 생각은 접어두거나 최소한으로 뽑고 드래곤, 불끈다리, 고방 위주로 뽑아 타조동호회를 저지해야 한다. 좀있으면 곧바로 두 번째 샤이보어가 등장할 텐데 이 때가 지옥이다. 앞에서 샤이보어와 타조동호회의 2중 라인 파괴로 인해 고방은 전부 컷당하고 뒤에있는 반야아왕이 조금씩 파고 들어올 것이다. 이 때부터 다시 섬과 암흑, 빨적딜러를 뽑는다. 샤이보어가 사거리가 짧고 히트백이 적은데다 약점이 있다보니 먼저 죽을 것이다. 그리고 샤이보어가 죽으면 섬과 암흑생산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드래곤과 불끈다리 위주로 뽑는다. 타조동호회를 죽이는 데 성공해도 곧바로 또 한마리가 등장할 것이다. 타조동호회가 라인에 도달하기 전에 반야아왕에게 최대한 딜을 넣어두자.

세 번째로 타조동호회의 2차 출두. 이 때 이전의 타조 때문에 라인이 꽤나 밀려 있었을 텐데 당황하지 말고 계속 고방과 드래곤 불끈다리를 생산하며 타조동호회를 저지해야 한다. 샤이보어와 이전의 타조덕분에 지갑이 마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밀리는 라인을 커버하기는 어렵다. 곧이어 샤이보어가 재등장하니 미리 반야아왕에게 딜을 넣어 히트백시켜주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타조동호회의 3차 출두. 만약 반야아왕이 이전에 죽었다면 별 볼일 없지만 아직 죽지 않은 상태라면 위와 같이 해 줘야 한다. 적어도 반야아왕에게 지속딜을 넣어줬다면 타조동호회가 3마리 등장할 때 즈음엔 죽이는 데 성공했을 것이다.

물론 스펙이 충분히 높은 고인물 유저일 경우 윗줄에 진격의 고양이 냥콤보로 일고양이를 올리고 대광섬+섬+드래곤과 쟈라미를 챙긴 후 고급 딜탱 하나만 가져가도 깬다. 샤이 보어를 쌍섬으로 막고 딜탱을 써서 두들겨 팬 뒤, 타조가 나오면 모히칸과 고무+딜은 불끈과 드래곤으로 타조를 끊고 반야아왕을 죽이면 타조 2마리째를 보기 전에 깰 수 있다. 아니면 만약 자신이 아직 미래편 3장을 밀지 않아서 각무도 없고 기타 등등 쓸 만한 놈들이 없다면 스톰 일가족 냥콤보에 대광고무 20렙 이상, 대광섬 40렙, 아이캣 30렙 이상, 퍼펙트 44레벨 이상, 연어알 40레벨 이상 정도만 가져가도 3번째 타조까지는 보겠지만 충분히 못 깨지는 않는다.

40렙 이상 3진 머신이 있다면 샤이보어랑 반야야왕 탱킹용으로 매우 좋다. 빨간 적 과실 올금이면 40렙 기준 100만이 넘어가는 체력으로 반야야왕 대항 탱킹을 충실히 해낸다. 단 타조한테는 일방적으로 맞아 죽기 때문에 역시 조심.

그리고 무지성으로 해도 깬다. 초반에 전대 커터를 보내 반야야왕의 피를 조금 깎아준 뒤, 샤이보어가 나오면 쌍섬이랑 아이캣으로 버텨준다[101]. 그다음, 최대한 반야야왕을 때려준 다음 타조가 나오면 돈이 마르지 않게 주의. 각무를 뽑아서 타조의 피를 깎아준 다음 빨래봉으로 추가 딜을 넣어주자. 그렇게 돈이 마르지 않게 버티면 승리.[102]

50렙 풀본능 다크라이더로 1캐클이 가능하다.[103]

추천 캐릭터: 파이터, 섬, 대광섬, icat, 연어알[104]

이 셋은 거의 필수캐라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대광섬은 고스펙에 빨적 엄강으로 샤보와 반야에게 딜을 누적시키고, 아이캣은 빨적 정지 능력으로 샤보를 박제시키고 타이밍 맟춰서 보내면 반야를 무한 정지시킬수 있으며, 연어알은 맷집+공따로 딜러들의 생존성을 높여주고 라인을 잘 유지해준다. 물론 이 셋 모두 타조 상대론 쓸 수 없으니 주의.

, 유리 고양이[105][106],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107], 파이파이, 전대커터, 다크라이더[108], 머신[109], 각무트[110], 흑수[111] , 무적함대 시갈레온[112]이외 빨적맷집/공따무효 캐릭터

2.2. 극난도 재강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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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노템 동일덱으로 전부 클리어 영상.

재강림은 기본 강림을 깨야 등장하고, 공통보상으로 1스테이지는 XP+1,000,000, 2스테이지는 강림 캐릭터의 각성 권한을 반드시 얻을 수 있다.

재강림의 경우 1스테이지는 출격 제한을 통해 난이도를 강화시키는 식으로, 보통은 기본 강림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렵지만 심한 경우에는 신레 1성에 필적한다. 2스테이지는 난이도 표기가 초극난도인것에 걸맞게 초극난도 강림들과 맞먹으며, 특히 죽은 뚱땡이같은 경우에는 유별나게 어려워서 악명이 높다.

1스테이지는 기본 극난도와 동일한 적 출격 구성에 출격 제한이나 성 체력에 변형을 준 형태로 나온다. 그런데 이 출격 제한이 대놓고 기본 강림에서 갓캐를 못 쓰게 하는 경우가 있다.[113] 이로 인하여 초극난도 강림처럼 다채로운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여기부터 그육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존재할 정도이다.

2스테이지의 경우 원본과 유사하게 두가지 속성만이 출현하기 때문에[114] 특정 속성대항 캐릭터가 있다면 날로 먹을 수 있지만 초극난도답게 적의 스펙 또한 증가했으므로 특정 속성대항 캐릭터진이 부실하다면 체감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 여기부터는 진짜 초극난도급이므로 구 레전드와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운 것은 물론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존재한다. 동시에 초극난도 강림과 함께 최후반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스테이지들 중 하나이다. .

2스테이지의 구성이 괴악하게 버프된 경우가 많기에 대체로 출격제한이 걸린 1스테보다도 2스테가 월등히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일반 재강림 스테이지에서는 강림 보스들이 사이클론이나 각성처럼 배율을 먹지는 않는다. 다만 한 가지 예외로 맥 재강림은 맥이 3마리 나오는 것으로 난이도를 강화했다.

2.2.1. 여왕의 고공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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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업데이트로 등장. 맥 재강림이 어려웠던 것에 반대로 이 스테이지는 그냥 사이버 X 얼마냐 잘 잡냐 시험하는 호구 스테이지이다.

• 허니 트립 극난도

1스테이지는 다른 각성스테이지와 비슷하게 원본 스테이지와 동일하나 출격제한이 걸려있다. 3900원 이상은 못데리고 가기때문에 각무트나 그 외 고급유닛들을 뽑는게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에일리언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시즈나 기타 성능좋은 메즈캐들은 대부분 3900원이 넘지않는데다가, 제비족 정도야 고방 3개 정도만으로도 틀어막히기에 그렇게 어렵진 않다.(3900이하의 원범이 없다면 라인 밀기가 힘들 수도 있다) 문어단지는 절대 가져가지 말자. 에일리언 초댐에 속공인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캐릭터 블랑카가 있다면 각무 대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있다면

각무 사용이 불가능해 노 울슈레플은 어렵다 생각할 수 있지만, 캉캉, 반인어, 표류기 같은 좋은 캐릭들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므로 쓸 수 있다. 성키리 역시 괜찮은 편. 머신이나 헬옹같은 원본 강림에서 좋던 캐릭들도 여기서 여전히 쓸 수 있다.

• 로얄 젤리 HELL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여왕벌의 배율은 동일하나 무려 사이버 X^10배율, 블랙 두드리^2.5배율, 그 외에는 멍뭉이 벽^6배율이 등장한다. 늘보보와 제비족이 사라진 게 그나마 다행.

잡몹들의 스펙이 정말로 무식하게 높다. 심지어 보스 체력은 150만인데 잡몹인 사이버 X의 체력이 120만이니 말 다했다(...). 이 스테이지의 핵심은 잡몹을 메즈와 초뎀캐들을 이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잡고 여왕벌의 공격을 피해 파고드는 것이다. 사이버 X나 두드리를 잡을때 여왕벌의 메즈에 걸린다면 정말로 스테이지가 어려워진다. 두드리는 카무이를 사용하면 한방에 녹지만, 사이버 X는 메즈캐로 묶어둔 뒤에 잡는것을 추천한다. 처음 나오는 사이버 X와 두드리를 모두 잡았다면 다음 사이버 X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꽤 있어서 여왕벌은 녹아내리므로 스테이지를 깬 것이나 다름없다. 벽은 계속 나온다.

지난 스테이지까지 블랑카를 잘 썼던 유저라면 여기에서는 사이버 X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메라버닝이나 디테[116]등의 에일리언 초댐 유닛으로 사이버 X를 녹인 후 여왕벌 사거리 내로 진입시키자. 첫 사이버X를 녹이고 블랑카와 각무를 함께 보내면 여왕벌을 넉백시키며 다음에 나오는 사이버X와 함께 갈아버릴 수 있다.

메즈 없이 싸울 경우 금방 초댐 유닛이 있는 곳까지 와서 갈아버리니 꼭 메즈를 쓰자. 블랙 두드리도 봄버를 안 쓰면 빠르게 아군 유닛을 순삭시키니 주의.[117]

울슈레 없이 하고자 한다면, 사이버 X를 성 근처까지 끌고와서 표류기나 사이킥으로 메즈를 걸고 쿨과 딜러들을 가능한 한 많이 뽑는다. 이후 블랙 두드리가 접근하면 봄버를 쌓으며 두드리를 죽이자. 두드리까지 죽으면 각무, 캉캉, 반인어로 여왕벌을 녹이면 끝. 사실상 사이버 X 잡기 스테이지라 봐도 무방한 수준.

2스테이지에서는 흑표가 대활약한다. 여왕벌의 느리게에 면역이 있고 뜬적 검적 초대미지, 확정정지라서 여왕벌과 두드리에게 지속적으로 딜을 선사한다. 사이버X에게 죽지 않게 표류로 메즈만 잘 걸어주면 거의 혼자 스테이지를 캐리한다.

추천 캐릭터: 쿨[118], 사이킥, 표류기[119],시시루와 코마리[120] 흑표, 캉캉, 반인어, 대광라이온, 각무트, 특급,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121], 메라버닝, 기가볼트, 메가로디테[122], 시공 과학자 아비스 박사[123], 봄버, 이외 에이리언 초뎀 캐릭터 혹은 메즈 캐릭터

2.2.2. 죽은 뚱땡이 재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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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번째로 어려운 강림 스테이지이다.[124] 이 스테이지를 깨면 고양이 스톤을 3단 진화 시킬 수 있다. 2스테이지는 극난도 강림 스테이지며, 현재도 만만히 볼 상대가 결코 아니다. 1스테이지 역시 고급 좀비 울슈레가 빈약하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 죽은 자의 대행군 초극난도

1스테이지는 역시 원본 스테이지와 같지만 출격 제한 때문에 1200원 이상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공략의 핵심이였던 라면의 길과 무도가, 떠돌이 악사 1단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또 다른 핵심인 풀본능 헬옹마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기에 극난도 재강림 1스테 중에서는 쉽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또는 도령을 쓰고 기가파르도, 시갈레온, 악사 3진 등의 좀비 대항 냥코들로 울떡플도 가능하다. 그러나 악사 외 좀비대항이 부실했다면 좀비대항 캐릭터가 원천봉쇄되면서 2스테 못지않은 지옥을 맛볼 수 있기에 개인차가 갈릴 만한 편이다.

• 죽음 • 행진곡 초극난도

문제는 2스테이지. 거의 운빨로 상대를 해야하며 크리티컬 울슈레가 필요하다. 만약에 없으면 클리어는 상당히 힘들것이다. 1스테이지가 재강림들 중 쉽다는 오명을 가진 것과 달리 여기는 죽뚱의 배율은 그대로지만 3배율 메탈 적군들이 잡몹[125]으로 튀어나와 어렵다. 신레 1성보다 어려우며, 재강림뿐만 아니라 그냥 강림 맵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난이도로, 갓파나 사령요정을 능가하는 강림계 최고봉으로 자주 언급된다.[126]

시작하자마자 메탈 사이보그^3배율가 나온다. 메탈 사이보그가 3마리가 나온 뒤엔 죽은 뚱땡이가 나온다. 시간을 오래 끌면 메뭉이^3배율, 슈퍼 메탈 하마양^3배율, 메탈 바・다레오파드^3배율가 나온다. 슈퍼 메탈 하마양은 총 2마리까지만 나오고, 메탈 바・다레오파드는 1마리만 나온다. 메뭉이는 총 10마리가 나오지만 메탈 바・다레오파드가 나온 뒤로는 가끔씩 1마리만 무한리젠 된다.

메탈 적들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늘 그렇듯이, 운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좌우되는 스테이지지만 죽은 뚱땡이 각성 스테이지는 더욱 어렵다. 메탈들이 인식 사거리가 짧은 편인 뚱땡이를 계속 보호하고, 뚱땡이가 인식사거리 대비 엄청나게 긴 실질 공격을 날려 아군 크리캐들이 메탈 적군에게 진입하기도 전에 죽여버려 전선을 야금야금 밀고 온다. 그러다가 뚱땡이가 성을 인식하는 거리인 800에 도달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심지어 스펙이 낮으면 메탈물개가 나오기도 전에 죽뚱에게 성이 터질 수 있다.

덱은 좀비 대항 유닛이 아닌, 메탈 대항 유닛으로 채워주고 좀비 킬러(죽뚱 막타 용)캐릭은 선택이다. 죽뚱의 부활이 성가시긴 하지만 무도가, 대광라이온 등으로 라인을 유지하기 쉽기 때문이다.아워즈 같은 좀비 킬러를 가져갔다면 메탈 물개를 잡고 메뭉이만 나오는 타이밍에 내주자. "순백의 미타마"가 있다면 죽뚱에게 몇대 버티면서 메탈적을 잘 잡아준다, 포세이돈도 있다면 메탈적 정지용으로 쓸만하며 좀킬이 있다는건 덤. 크리티컬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미라클 라이브, 파라딘, 송골매, 폭풍 등의 크리 유닛을 있는 대로 넣고 대나무, 인형사 등의 메탈 메즈 유닛을 쓰고 크리가 잘 터지기를 빌면서 도전해보자. 이 때, 크리 유닛들은 메탈 적들 웨이브가 시작되고, 뚱땡이가 공격을 한 직후에 뽑자. 그 전에 뽑아두게 되면 뚱땡이의 한 방에 다 쓸리고 정작 슈퍼 메탈 하마양 혹은 메탈 바・다레오파드가 전선을 밀러 나올 때 대처할 방법이 없어진다. 고기 방패로는 2종 이상 챙겨가야 한다. 메탈적에게 잘 버티는 미래 고양이, 고양이 국수가 쓸만하고 무도가, 강시는 준필수. 이속이 빠른 대광라이온도 죽뚱의 공격 타이밍을 맞추면 죽뚱이 성앞으로 기어오는걸 방지할 수 있다. 신레 1장을 막 깼다면 무도가 + 미래/국수 + 강시를 추천

근본적으로 죽뚱은 전방위 공격이라서 사거리가 짧은 크리티컬 유닛들 대다수를 쓸어버리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메탈 멍뭉이가 길막을 시전할 뿐만 아니라 메탈 바・다레오파드의 경우에는 자체 DPS가 매우 높아서 죽뚱 대항용 딜탱을 갈아버린다. 즉, 죽뚱 대항캐들은 메탈이, 메탈 대항 크리캐들은 죽뚱이 죽여버리는 구성으로 인하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이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이 죽땡이가 공격을 멈춘 사이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어서 죽땡이가 공격한 이후 대응할 돈을 버는 것이다. 문제는 크리캐 특성상 크리티컬 확률은 운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약간의 팁이 있다면 3단진화한 타이푼의 레벨이 36렙 이상이면 죽은 뚱땡이의 공격을 1번 버티며, 레벨 58 이상인 쥬라사우루스도 한 대 버틴다. 체력 중 냥콤보를 쓰거나 체력 본능을 전부 올렸다면 50레벨에도 한 대 견딘다. 뚱땡이의 공격 간격 동안 임시 고방으로 써먹기도 가능하고 고방들이 빠르게 와서 막아준다면 뚱땡이가 공격한 후 라인을 파고드는 메뭉이 견제에도 효율적이니 레벨이 충분히 높다면 꼭 사용하자.

메탈 바스터즈 대장캐인 사쿠라 3진 형태가 있다면, 성능 상으로는 영 좋지 않지만 크리티컬 확률 1%짜리 냥콤보를 가지고 있어서 크리티컬 확률 0.1%도 소중한 이 스테이지에서는 냥콤보로 유용하다. 웨이트리스까지 넣으면 체력 소 냥콤보도 발동되니 쏠쏠하다. 그러나 크리티컬 확률이 너무 낮고 뚱땡이에게 직격으로 맞는데 좀비 맷집 특능이 없으므로 2~3방만에 정리당하고 따라서 결국 지게된다.

정 뽑고 싶다면 웨이브 중간 쯤에 슈퍼 메탈 하마양 2마리가 나올 때 돈이 있다면 뽑아 보자. 크리는 터지면 좋고, 안 터져도 메즈용으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슈메하를 묶어 못 움직이게 한 뒤 다른 크리캐들의 크리가 터져 주면 승리 확률이 조금이나마 오른다.

라인 유지가 절실하다면 50렙 풀본능 헬옹마를 넣자. 높은 체력으로 뚱땡이의 일격을 견디며 라인을 잡아 주고, 메탈 적들이 죽어서 라인이 비어 있다면 (심지어 공격력 업 상태라면) 뚱땡이의 체력을 손쉽게 깎을 수 있다. 크리티컬은 없지만 특유의 빠른 쿨타임으로 죽어도 금새금새 보충되며, 메탈들 상대로 최고급 고기방패로 활용도 가능하다.

판도라가 풍냥탑 43층과 좀비 별탑에서 OP이고 루미나리아가 풍냥탑 47층과 하마강습, 블루 임팩트에서 OP이듯 여기서는 나나호가 OP이다. 아예 이 스테이지를 위하여 설계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원범에 크리티컬이 붙어있는지라 크리만 잘 뜨면 대부분의 메탈 적을 몰살할 수 있는 건 둘째치더라도 살아남기 특능 때문이라도 죽땡이의 공격을 맞고도 최소 2번, 최대 3번을 끈질기게 버틸 수 있기 때문에[127] 보조딜러로 활약하기도 한다. 더더욱 좋은 점이라면 실수로 나나호가 막타를 쳤다 하더라도 나나호에게는 좀킬도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도 넘어갈 수 있다. 뭐 나나호의 영원한 숙제인 엄청나게 넓은 사각지대는 좀비/메탈 대항 고방으로 어떻게든 막아주면 좀 낫다.

획득 난이도가 높지만 러브소바 냥코가 있으면 메탈 물개에게 22000의 데미지를 부여할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혀보자. 획득 난이도가 높아도 여기보단 쉽다. 거긴 우주편 3장 후반 수준의 스타 에일리언이 잡몹이기 때문. 참고로 3진 40렙이 되어야 22000의 데미지가 뽑힌다. 2진이라도 있으면 일단 가져가자.

혹시 헬옹마나 백이즈가 있다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처음에 토네이도나 다른 크리캐로 빨리 메탈 적들을 잡고, 헬옹마나 백이즈를 뽑아 폭딜을 넣어주자. 그렇게 계속 메탈적들이 없을 때에 계속 헬옹마나 이즈를 뽑아 폭딜를 넣다 보면 죽땡을 메탈 물개가 나오기 전에 죽일 수 있다. 혹시 헬옹마를 사용할 경우 죽땡이 아니라 메탈멍뭉이를 때릴 수 있으니 빨리 크리캐로 처리하자.

출시된 지 3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메탈 적 위주의 스테이지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난이도를 자랑한다.[128]

노 크리티컬 클리어[129]

또 다른 노 크리티컬 클리어[130]

천사포 순환을 이용한 노 크리티컬 공략 영상[131]

스냥이퍼와 스업을 쓰고 4덱 기캐클도 가능하다.

추천 캐릭터: 순백의 미타마[132] 무도가[133], 러브소바 냥코[134], 고양이 폭풍[135], 쥬라[136], 송골매 1진[137]

30%로 크리확률이 나쁘지 않은데다 데미지가 쎄서 메탈적들을 빠르게 녹인다. 다만 파라딘, 나나호보단 크리티컬이 덜 터진다는 체감이 들 수 있다.

, 파라딘[138]

50%로 크리확률이 높아 메탈적들을 잘 잡는다. 물론 운이 안좋으면...

, 나나호[139]

이 스테이지의 OP로 높은 데미지+높은 크리확률+메탈 초맷집+살아남기로 죽뚱의 공격을 버티며 메탈적들을 잡아준다. 물론 있다면.

, 포세이돈[140], 헬옹마[141], 이외 크리티컬 캐릭터

2.2.3. 치와와 백작 재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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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업데이트로 등장하였다.
원본 강림이 어려웠듯이 이 쪽의 난이도도 재강림 중에서 높은 축에 들어간다. 1스테는 슈레에 좋은 캐가 많다면 기본 강림보다 쉽지만 2스테이지의 경우 죽뚱 재강림보다도 어려웠다는 말도 있을 정도. 죽뚱 재강림은 운빨메타인 경향이 크지만 이 쪽은 일정 시간동안 몰아치는 무시무시한 잡몹러쉬에 초사거리의 치와와가 백업하고 있어 힘 싸움 성향이 짙은데다 아군 캐릭터 중 치와와를 타격할 만한 유닛이 그리 많지 않다.[142] 있다고 해도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 N-1 그랑프리 결승 초극난도

1스테이지는 원본 스테이지와 같지만 슈퍼 레어만 출격시킬 수가 있다. 울슈레를 쓸 수 없어 아주 어려워 보일 수도 있으나, 슈레진에는 원판 강림에서 쓸 수 있던 기본 캐릭터들과 달리 유용한 캐릭터들이 꽤 많이 분포되어 있다. 광란 시리즈를 비롯해 특급(익스프레스), 반인어 등 빠르고 데미지 좋은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큰 아군이 되어 준다. 특히 대광라이온, 특급이나 익스프레스, 반인어는 절대로 빠트리지 말고 가져가자.

특급이나 익스프레스가 1스테이지에서 치와와 상대로 하드카운터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만렙 기준(50)으로 익스프레스가 치와와 백작을 때리면 치와와의 히트백 컷인 4만을 넘기기 때문에 확정 히트백 된다. 그리고 38렙 이상 익스프레스에 공격력 중 냥콤보를 넣으면 한 방에 히트백이 가능하다. 게다가 치와와의 공격에는 넉백이 붙어 있기 때문에 넉백된 후 또 다시 때릴 수 있다. 익스프레스를 쿨마다 뽑아 주면서 대광라이온, 반인어로 라인 유지를 하면서 대광섬, 대광쟈라미와 캉캉 등으로 딜을 보조하자. 후반에 나오는 스컬 복서가 거슬린다면 빨래봉 정도는 하나 챙겨도 나쁘지 않다.

• 킹 오브 멍뭉이 초극난도

2스테이지도 처음부터 치와와가 나온다. 잡몹으로 놈놈놈, 놈1이 물량으로 나온다. 때려잡다보면 미스터 엔젤이 섞이기 시작하고, 미스터 엔젤을 잡다보면 빨름이가 물량으로 나온다. 좀 더 버티면 아거리언들도 물량으로 나온다. 아거리언이 나온 뒤에 제비족 3~4마리도 간간히 섞인다. 전선이 자꾸 밀리니 밀치기 내성이 있으면 좋다.[143] 아거리언, 빨름이, 제비족, 미스터 엔젤, 놈1은 무한 생성이 아니기 때문에 버티면 저 네마리는 거의 40초마다 1마리 튀어나오는 수준이 되어서 더 이상 안 나온다. 잡몹 러쉬 타임이 끊기는 이 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의 핵심.

정공법 도전 시 고방을 최대한 많이 챙기며, 양산딜러로 잡몹들을 최대한 막아내고, 대광불끈 등 파동 캐릭터로 백업중인 치와와에게 딜을 주는 게 좋다. 3진 카이나 3진 하데스 같이 밀치기 무효 특능을 가진 유닛들은 여전히 좋으며 고랩 캉캉도 고급 고방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다. 이외에 타이밍에 자신있다면 고양이 젤리피쉬가 상당히 캐리하는데, 데미지가 강력하다보니 치와와백작이 한 대 맞고 히트백되는 경우가 많아 전선유지에 도움이 된다. 치와와가 공격할 때 철벽포를 쓰면 적군 잡몹에 의해 라인이 밀리는걸 막을 수 있다.

베카는 쓰지 말자. 적들이 몰려나올때 그 엄청난 물량 때문에 헛방이 안 날 듯 하지만 선딜이 미묘하게 길고 잡몹들의 히트백이 많아 못 때리는 경우가 많다.

거북카가 라인 유지에는 꽤나 좋다. 밀치기 무시와 높은 체력으로 살아있는 동안에는 라인을 굳건히 잡아준다. 단, 자체적으로 라인을 밀 능력은 아예 없기에 거북카가 살아있는 동안에 파동캐나 원범으로 라인을 빠르게 밀어붙여야 이길 수 있다.

스톤헨지도 체용할 가치는 있다. 스톤헨지가 40레벨 정도라면 치와와에게 맞으면서 플레이 가능하며, 파동도 가지고 있어 제비족 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또한 치와와한테 파동 한대라도 맞추면 확정 히트백이기 때문에 여러므로 유용하다. 단, 파동 길이도 짧고 잡몹에게 노출되어있으면 금방 녹기 때문에 고기방패를 함께 들고가자.

큐티 모모코가 있으면 넣자. 빨름이와 미스터 엔젤을 반드시 정지시켜 라인 유지에 도움이 된다. 잔다르크도 있으면 넣자. 빨름이는 극뎀으로 녹여버리고 공격력이 낮다고는 하지만 놈 1정도는 잡고 미스터 엔젤은 30렙기준 확정 히트백시킨다.

흑제수가 여기서는 블아 값을 톡톡히 한다. 밀치기 무효는 없지만 흰적 맷집과 높은 자체 체력으로 라인을 잡아 줄 수 있다. 소파동으로 잡몹을 잘 잡기도 하고 치와와 상대로 딜 교환능력 또한 우수하다. 다만 제비족에 취약하니 고방을 많이 챙기자.

갓즈 하데스도 하드 캐리한다. 뽑아놓고 양산 범위 딜러나 속공캐 잔뜩 뽑아놓으면 든든하게 탱을 해줘서 거의 날로 먹을 수도 있다.

스펙이 상당하다면 그냥 도령을 쓰고 초반에 치와와 백작을 속공캐들로 갈아버리고 잡몹 쌓이기 전에 성을 부수는 전략도 생각해볼 만 하다. 잡몹러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익스프레스[144], 반인어, 광라이온, 각무트, 그리폰, 흑타냥, 풀본능 캉캉 등 이속이 빠른 속공형 유닛들을 계속 뽑으면서 치와와 백작을 무한 히트백시켜 죽이는 것. 그외 잡몹을 잘 치워줄 대광불끈같은 유닛들을 데려가도 좋다.

대광란의 불끈다리로 잡몹을 걷어내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제비족이 튀어나오니 빠르게 클리어 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영상

여담으로 스펙이 조금 딸릴 때 정공법 도전 시, 패배하는 대부분의 과정은 다음과 유사하다. 참고해 두자.

1. 치와와가 뒤에서 밀어내기 특능으로 고방을 밀어낸다.
2. 고기방패가 빠른 백업을 해 주지 못해 치와와가 앞으로 전진한다.
3. 앞으로 나온 치와와는 사정거리 내로 들어온 양산딜러를 뒤로 밀어낸다.
4. 적군의 끊임없는 물량으로 인해 치와와, 적군들을 밀어낼 수 없다.
5. 결과적으로 라인이 밀리고, 1~4 과정의 반복으로 치와와가 성을 친다.
6. 그리고 성이 부서져 패배한다.

2.2.4. 단죄천사 쿠오리넬의 재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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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업데이트로 등장.

• 새로운 고양이 보충 계획 극난도

1스테이지는 각성 스테이지 답게 원본 스테이지에 출격 제한이 걸려 있는데, 이 출격 제한이 무려 최대 5개 캐릭터 출격 가능이다! 물론 천사 대항으로 매우 강력한 유닛이 있다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없다면 매우 어렵다. 천사를 상대로 혼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 거북레온, 0호기, 골드카무이, 패룡, 유벤스를 쓰거나 쿠오리넬을 빠르게 처치할 칼리파, 리코더 고양이[148], 헬옹마 등등을 챙기면 좋다.[149] [150]어차피 출격 가능한 캐릭터가 5개이므로 1페이지에는 이인일조 냥콤보로[151] 체력을 올리고 고방으론 라길 하나 나머지는 딜러로 채우는 것도 좋다. 웃기게도 1스테이지는 실질적 난이도는 9단계 정도이지만 기본 강림과 똑같게 8단계이다...[152]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고양이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천사 곤잘레스, 엔젤 슬레이프니르, 놈1 대신 천사 하마양 4배율, 천사 가브리엘 4배율 그리고 고대 멍뭉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고대종답게 역시 높은 공체보다 고대의 저주가 더 무서운데, 천사 대항 유닛의 특수 능력을 무효화 시켜버리면 계속 진격해오는 쿠오리넬과 천사 하마양을 막는것이 정말 힘들어진다. 때문에 천사 대항 유닛 뿐 아니라 중간중간 고대 멍뭉이를 바로바로 처치해줄 고대종 누커[153][154]도 필요하다.

다만 이 스테이지는 꽤나 큰 약점을 가지고 있다. 본디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은 적은 히트백과 엄청난 양의 밀치기를 보여주는 슬레이프니르, 그리고 슬레이프니르와 함께 적을 밀치는 놈1과 밀쳐진 라인을 빠르게 파고들어 재전진을 막는 천사 곤잘레스, 그리고 순수 화력으로는 최강급의 위력을 자랑하는 쿠오리넬의 조합이 어우러져 딜탱 유닛들이 쉽사리 쿠오리넬의 사각지대로 진입하지 못하고 쿠오리넬에게 죽는 것이 문제였다. 거기에 거의 시작하자 마자 출현하는 보스가 플레이어들의 돈 관리를 빠듯하게 하는 것도 문제였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에는 그렇게도 딜탱을 괴롭히던 놈 1과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없고 무엇보다도 성을 공격해야 보스가 출현하는 만큼 돈을 충분히 모아가기도 쉽고 딜러들을 쿠오리넬의 사거리 안으로 쉽게 진입시킬 수 있다.

추천하는 클리어 방식으론, 대광란의 고무 고양이와 고양이 특급을 이용해[155] 가능한 적은 돈을 소비하며 극초반에 등장하는 고대 멍뭉이들을 잡으며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은다.[156] 그 후, 딜탱형 유닛들과 함께 보스를 등장시키고, 쿠오리넬이 공격하려고 하는 순간 냥코 대포를 이용해 아군을 쿠오리넬의 사거리 안으로 진입시킨다. 이 부분이 핵심으로, 쿠오리넬에게 죽지 않은 딜탱 유닛들로 성을 치자마자 등장하는 배율을 먹은 천사 하마양과 가브리엘을 강한 화력으로 빠르게 걷어낼 수 있어야 한다. 약간이라도 적이 걷어져서 쿠오리넬의 코앞까지 딜탱이 밀고 들어간다면, 곧바로 3단 무트를 진입시켜서 잡몹을 완전히 밀어버리면 된다. 무트가 잡몹에게 죽어버리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그 후는 위닝런이다. 고기방패들은 라면처럼 엄청나게 우직하게 버틸 수 있거나 대광란의 고무나 이속본능강시, 거북카처럼 쿠오리넬에게 맞지 않고 빠르게 투입할 수 있는 계열을 추천. 울트라 슈퍼 레어는 속도가 빠르고 화력이 좋으며 사거리가 짧은 계열이면 모두 넣도록 한다. 그 외에도 쿠오리넬의 공격을 2대 이상 버텨낼 수 있는 딜탱들 [157]을 투입하여야 한다. 하다못해 한두대는 버텨낼 수 있는 대광란의 쟈라미 등을 투입하여 어떻게든 딜탱들과 속공 유닛들이 잡몹에게 공격받지 않게 해야 한다. 체력 소 냥콤보를 끼면 각무가 쿠오리넨 한방에 죽지 않는다! 다만 그후엔 뭘 맞든 죽지만......

울슈레 중에서 명계의 XX칼리파가 있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칼리파는 이 스테이지의 최고 전문가로 사거리가 355여서 쿠오리넬의 사거리에 들어가지 않고 이속이 37[158]이여서 운이 어지간하게 나쁘지 않는 한 잡몹만 잘 치워주면 칼리파가 쿠오리넬에게 맞을 일은 절대 없다.[159] 또한, 새로 추가된 칼리파의 고대의 저주 무효 본능과 이동 속도 증가 본능을 해방시킨다면 쿠오리넬의 사각지대로 파고들 때와 고대 멍뭉이의 저주 양쪽으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 해방시키면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칼리파가 쿠오리넬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고 고방만 잘 뽑아준다면 사실상 위닝런이다. 가브리엘, 천사 하마양, 곤잘레스는 모두 칼리파에게 1방 컷이고 고대 멍뭉이도 2방이면 칼리파에게 죽는다.[160] 칼리파가 쿠오리넬 공격을 시작하면 1분도 안 돼서 쿠오리넬이 썰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161] 0호기도 여기서 은근 활약하나 고대종이 저주를 거니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속도전 공략이 힘들다면 딜탱들과 라면, 천사 초댐 유닛 등으로 천사 곤잘레스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버텨서 마침내 이기는 방법도 있다. 버티는 게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기캐로도 성뿌가 가능하다. 준비물은 광고무, 광라이온, 특급 또는 익스프레스, 클리너 또는 거북 카, 각무, 광섬, 체력냥콤 정도가 있다면 좋다. 우선 고뭉이를 특급 혹은 광섬 등으로 잡고, 돈이 모였다 싶으면 고방과 광섬을 계속 뽑으면서 거북카 혹은 클리너를 뽑고 거북카의 경우 맵의 2/5 정도, 클리너가 반 이상을 지나갔다면 각무를 뽑고, 각무 혹은 클리너가 성을 치기 직전에(각무가 먼저 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철벽포를 발사한다. 이때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서도 안 된다.[162] 당연히 클리너 또는 거북카, 특히 클리너 하나만 갖곤 절대로 유지가 불가능하므로, 고방과 라이온, 광섬을 끊임없이 뽑아주고, 클리너 또는 거북카, 특급 또는 익스프레스는 쿨 찰때마다 계속 뽑아줘야 한다. 일단 타이밍이고 나발이고 라인을 최대한 밀리지 않게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163] 이 때는 괜시리 초반부터 밀어붙히지 말고 고무와 급 등으로 잘 조절하면서 고뭉이를 잡아야 한다. 다만 이 방법은 전부 레벨이 50, 각무는 40을 찍어줘야 그런대로 해 볼만한 방법이라 딜탱/속공울슈레가 많다면 굳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 물론 없다면 이 방법이라도 써야 되겠지만...은근 성뿌가 더 어렵다.

만약 사각지대 안으로 파고 드는게 힘들다면, 고렙 베카를 사용하여 성을 치자마자 파동으로 고뭉이를 쓸어버리는 방식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2.2.5. 밤은 짧아 계속 꿈꿔 아가씨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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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소녀 극난도

1스테이지는 원본 스테이지와 같지만 EX, 슈퍼 레어 출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봄버나 icat, 연어알, 명예 교수등의 캐릭터들은 사용할 수 없지만, 초반 샤이보어는 냥·스패로로 밀고 당기면서 돈을 모으면 된다. 냥 스패로가 쌓이면 샤이보어를 성까지 밀어내는데 절대 성은 때리지 않도록 한다. 오히려 일부러 고방과 냥 스패로를 죽여 샤이보어를 밀고 당기면서 돈을 모으는 게 핵심이다. 맥은 똑같이 원범 울슈레나 정지 면역인 베이비카트, 누아다 등을 사용하면 여전히 쉽다. 또 냥스패로 3진이 아니라면 메르크 스토리아 콜라보 레어 올가를 사용하면 냥스패로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울슈레는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스 크리스탈, 복숭아 동자는 샤이 보어 상대로 최고의 대항마이다. 초반 성이 좀 맞는다는 가정 하에 동자를 쌓아 멧돼지 박제를 시키고, 맥에게 맞지 않게 잘 조절해서 원범 유닛으로 맥을 잡아내면 된다. 정말 쓸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고양이 신사동맹도 쓸만하다. 40%확률이지만 4~5마리가 겹치면 무한정지를 할 수 있다.

여기서도 복숭아동자로 1캐플이 가능하다. 당연히 초반 샤이보어한테 성이 안터질만한 운은 필요하다.

여기에서 누아다도 크게 활약하는데 누아다는 앞의 샤이보어는 때리지 않고 뒤의 맥을 때려 공격을 못하게 막는다. 거기다 공격력 다운까지 걸어주니 금상첨화! 아이스 크리스탈이 앞에서 막아주고 뒤에서 누아다가 때리면서 냥스패로와 기본 고방 2개를 계속 뽑으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이스 크리스탈이 없으면 냥스패로와 크로노스또는 복숭아 동자를 사용해도 좋다.

• 꿈속에서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맥 말고도 할배 늘보보, 블랙 고릴라저씨, 살뭉이, 쉐복이 같이 나온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맥이 하나 튀어나온다. 맥이 나오고 약 20초 후에 살뭉이^10배율가 3마리가 튀어나오고, 또 20초 후에 할배 늘보보^3배율가 튀어나온다. 할배 늘보보가 튀어나오고 또 20초 후에 맥이 하나 나오면서 블랙 고릴라저씨 3마리가 몰려나온다. 제대로 막다보면 이번엔 또 할배 늘보보^3배율가 튀어나오고 바로 맥, 쉐복^3배율 3마리가 튀어나온다. 시간 더 끌면 살뭉이^10배율 3마리가 더 나온다.

극난도 맛집 정도로 치부되던 강림의 이미지를 집어던진, 아주 어려운 스테이지다. 일단 울슈레를 안 쓰게 된다면 죽은 뚱땡이 1스테이지 기캐플하는 정도로 어려운 편이다. 검은 잡몹들이 웨이브가 3마리밖에 안 되는건 좋지만 이걸 막으려고 고방들을 뽑으면 맥이 공격해서 싹 정지시킨다. 그럼 패배다. 그래서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한 가지만 기억하면 위닝런이다. 고방을 뽑지 말고 봄버와 울슈레만 뽑으면 된다. 고방이 어설프게 다가가면 울슈레들이 때리기도 전에 맥이 모든 걸 날리면서 정지시켜 버리니 절대 고방을 뽑으면 안된다. 아예 구성에서 빼버리는 방법도 있다.

난이도가 순수하게 어렵다기보다는 보유 캐릭터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유독 큰 스테이지다.[165] 석공 냥돌이는 기본이고, 늘보보와 맥을 원범으로 동시에 때려잡는 디테나 후술할 헬옹마, 혹은 속공으로 맥을 녹이는 그리폰이나 과연 있다면 늘보보에 공격력 다운을 걸어서 모든 캐릭터들의 생존력을 늘려주는 루미나리아나 검은 적 잡몹들과 혼자 맞짱떠서 이기는 킹거북레온, 백호 등. 저들을 모두 떡칠하면 맥들이 전부 나오기도 전에 성을 부술 수도 있다. 캐릭터만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초극난도가 아니라 초상급이 된다.

특히 40레벨 풀본능 헬옹마와 크로노스(또는 천마 하데스)가 있다면 그냥 쉬어가는 스테이지다.[166] 처음 시작하면 맥이 나온 후 얼마 있다가 살뭉이들이 저글링처럼 뛰어오는데 그때 봄버와 헬옹마를 뽑아주면 된다. 광란의 학살쇼를 펼치다 보면 돈 4000이 모이는데 이때 크로노스(또는 천마 하데스)를 뽑아준다. 그러면 느긋하게 헬옹마와 봄버, 크로노스가 처음 나온 맥에게 달라붙어 정의구현을 해줄 것이다. 첫번째 맥이 두들겨 맞을 때 할배 늘보보가 나오는데 크로노스의 광역 정지에 걸려 아무것도 못한다. 첫번째 맥이 죽고 다음에 두번째 맥과 검은 잡몹이 우루루 쏟아지는데 이때 검은 잡몹을 빠르게 처리할 DPS 1만짜리 울슈레(칼리파나 각무, 그리폰 기타 등등)가 있으면 위닝런이다. 검은 적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헬옹마, 봄버, 크로노스가 계속 빠따를 치면 두번째 맥도 우리편을 때릴까 말까 하다가 한대도 못때리고 죽는다. 냥콤보는 체력(중) 또는 재팬 코스프레를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흑표가 있으면 난이도가 완전 폭락한다. 꽤 긴 사거리에 검은 적 확정 정지에 초데미지 + 정지 무효까지 걸려있어 이 스테이지에 딱이다.

그리고 히트백이 적은 캐릭터는 쓰기가 힘든데, 왜냐하면 밀리지 않아 그 캐릭터가 맥의 공격을 계속 맞아주면 뒤의 양산 딜러나 원거리 캐릭터들이 죄다 정지에 걸리기 때문. 특히 고렙 라길 등을 쓸 때 두드러진다.

50레벨 풀본능 헬옹마가 있다면 체력 소에 연구력 소를 끼고 안정적으로 1캐플이 가능하다. # 다만, 영상에 나오는 것만큼 적의 공격을 맞고 버틸 레벨이 돼야한다.

에반게리온 콜라보 캐릭터인 초호기도 좋다. 초호기로 할배 늘보보를 잡는 게 가능하다.[167] 기가볼트도 쓸만하다. 백타마가 있으면 순식간에 중급이 된다. 흑걸 달타냥, 영걸 달타냥도 쓸만하다. 그러나 흑걸 달타냥은 공격력 업이 돼야만 맥을 1방에 넉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보보와 잡몹들에게 딜을 넣는 서브딜러 정도로 활용 할수 있다. 그리폰이라면 날먹이 가능하다.(...)

모험가 칸나도 쓸만하다. 맥의 히트백 대미지가 50,000인데, 40렙 기준 칸나는 회당 약 25000, 거기다가 열파 데미지까지 합치면 5만을 금방 채운다. 사거리도 길고[168] 다단히트인 점이 맥을 넉백시키기 편하고 검적 초뎀이라는 점으로 딜의 기여도도 높다. 단, 이 경우 딜탱을 병행하자. 칸나의 사각지대가 최소 300으로 거리가 있고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

풀본능 중기캣과 연구력 냥콤 중+대를 이용하면 노템 기캐 1캐클이 된다. 그냥 시작하자 마자 돈 되는 데로 뽑으면 맥을 탱탱볼로 만들고 급기야 성까지 처버린다. 여기서 두 번째 맥까지 탱탱볼로 만들고 그대로 성을 철거 해버리거나 라인이 밀려서 2, 3번 째 맥, 할보보와 2차전을 벌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여기서 2차전을 할 때도 그 때 쯤에는 첫 번 째 맥이 날아갔을 것이고 돈을 퍼주는 검적 잡몹들도 간간히 나오기 때문에 그냥 중기를 미친 듯이 뽑으면 맥들을 삭제시키고 남아있는 할보보도 승천 시켜버린다..여기에 각무를 추가하면 성을 빛의 속도로 철거해버린다.(...)

추천 캐릭터:그리폰, 흑표, 베이비카트[169]

정지 무효도 붙어있어서 좋다

, 냥돌이, 크로노스, 모험가 칸나, 순백의 미타마, 헬옹마, 봄버, 쌍타냥, 초호기, 메가로디테, 킹거북레온, 백호 등. 봄버를 제외하고 여기 적혀있는 울슈레들 중 5개 이상 있다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전부 40레벨은 기본으로 맞춰야 한다.

2.2.6. 다시 열린 지옥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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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아수라의 길 극난도

1스테이지의 경우 레어, 슈퍼 레어 출격 불가로 인하여 파이터, 대광섬, icat 같은 빨적대항캐는 물론 음료카트, 유리고양이, 드릴러 같은 대 타조용 흰적 메즈캐도 못 데려간다. 다행히도 기캐에는 섬, EX에는 각무트 혹은 꼬섬, 울슈레에는 파이파이나 헬옹마, 쿠우 같은 녀석들을 달 수 있다. 또한 머신이나 루리도 좋은 울슈레가 없으면 울며 겨자 먹기로 쓸 수는 있다.다만 울슈레가 빈약하다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름값하는 스테이지 강림과 재강림 전체를 통틀어서 상위권에 언급될 정도. 아이스 크리스탈은 샤이보어 정지용으로 가져가자. 반야야왕은 한 대도 때리지 못하는데 다가가다가 반야야왕의 높은 공격력에 계속 당한다. 또 타조를 상대할 게 없다면 드래곤이라도 넣자. 만약 연구력 중 + 대를 모두 보유하고 섬이 만렙이면 지옥문 항목의 대광섬 1캐클처럼 섬만 주구장창 뽑다가 타조가 나왔을 때 각무나 다른 울슈레로 패줘도 된다.

만약 40렙 코스모 3진이 있다면 넣어주도록 하자. 3진이 아니라도 괜찮지만 일단 반야아왕보다 사거리가 길어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으며 40렙 3진 기준 딜량이 7만을 넘어 타조를 한방에 히트백시킨다. 게다가 체력 소만 껴도 반야아왕한테 맞고서 한 대 살 수 있다.

만약 섬이나 꼬섬의 레벨이 빈약하다면 다크라이더로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다크라이더는 본능을 풀본능 수준으로 올려줘야 하는데 적어도 공따무효, 파동 풀본능은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171] 여기에 더해서 체력과 공격력도 가능한한 올려주면 된다. 특히, 공따무효가 없다면 도움이 안되니 이 스테이즈를 공략하려면 공격력 다운 무효는 반드시 찍자. 섬의 경우 냥코티켓으로 올려야 하는데 랜덤인지라 안 나오면 계속 정체되는 경우가 생긴다. 다크라이더는 노력만으로 올릴 수 있는지라 섬이 약해서 첫번째 스테이지를 못깬다면 다크라이더로 공략가능하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섬과 꼬섬조합으로 깨는게 정석이다.

메즈용 복숭아 동자가 있다면 스펙이 부족해도 충분한 공략이 가능하다.냥콤보는 연구력 소+소에 이동속도 증가 소 그리고 고무,복숭아동자,섬(레벨낮아도가능)각무와 발키리를 들고 대포는 일반포,도령과 스나이퍼를 전부 쓰자. 시작하고 기다리다가 고무로 복숭아동자를 약간 쌓는데,이때 운이 없어서 정지가 안걸려 라인이 많이 밀리면 못깬다.샤이보어를 발키리를 제외한 아래쪽 유닛을 전부써서 최대한 빨리 잡는다.샤이보어가 죽고 발키리까지 뽑는데, 이때 운이 없으면 각무가 먼저 나가 반야야왕의 공격을 맞고 죽는다.동자가 잘 붙으면 정지를 넣고 넉백을 시키는데 첫 넉백때 대포를 쓸 준비를 해야한다.운이 좋으면 안써도 되지만 거의 대부분은 써야한다.반야야왕의 공격을 한번 초기화시키면 거의 클리어,그후엔 타조가 오지만 라인을 전부 밀기전에 반야야왕이 죽는다.

• 악마의 도로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샤이 보어, 타조가 빠지고 그 대신 돈비^2배율와 좀・비레오파드^2배율, 좀비 낼름이^2배율, 좀비 아거^2배율가 나온다. 쿠오리넬 각성 스테이지처럼 성을 쳐야 보스가 나오니 초반에 몰려오는 낼름이들을 젠느나 냥돌이로 적당히 막고 도령을 쓰든가, 꾸준히 버티던가 하자. 성을 치면 반야아왕이 나오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

1번째 방법은 헬옹마나 쿠우, 파이파이 같은 딜탱들을 성을 치기 전에 잔뜩 내보내 좀비들이 버로우를 타는 상황을 역이용해 반야아왕을 순삭하고 좀비들이 아군 성을 부수기 전에 먼저 적 성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이 쉽지만은 않은데 빨름이와 아거 등이 자꾸 버로우로 숨었다가 튀어나와 방해를 하고 그 틈을 타 반야아왕은 뒤에서 안전하게 공격을 하므로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울슈레도 많아야 한다.

2번째 방법은 악사나 냥돌이, 헬옹마나 값싸고 쿨 빠른 베이비카트 등으로 뒷 좀비들을 처리한 다음 라인을 잡고 반야아왕에게 찔끔찔끔 딜을 가하는 건데, 이 방법도 쉽지만은 않다. 생각보다 잡몹의 방해가 많아서 딜러들은 엉뚱한 잡몹을 치고 그 틈을 타 반야아왕이 밀어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잡몹이 나오지 않는 틈을 이용해 재빨리 치고 빠져야 한다.

3번째 방법은 엄강 냥콤보 떡칠에 대광섬, 꼬천공, 쓸만한 좀킬 울슈레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초반에 돈을 잘 벌어두자. 이후 성을 치면 좀비 잡몹은 광고무, 꼬천공으로 잡고 중형 좀비는 울슈레로, 반야야왕에게 주는 딜은 대광섬으로 하면 된다.[172] 이 방법 사용 시 악사가 있다면 볼 필요도 없이 넣자. 꼬천공은 버려도 된다. 악사의 대 좀비 특능도 엄청 강하다라서 냥콤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4번째 방법은 멈추기 메즈 냥콤보를 떡칠하고 좀비 버로우시 아이캣과 대광섬, 캉캉같은 딜러들을 보내고 버로우한 좀비들을 대강 막아주면 반야아왕을 순삭하여 적 성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아이켓 하나만 생존해도[173] 반야아왕을 거의 무한정지시킬수 있다. 이 방법은 난이도가 낮은 대신 도령을 필요로 하기에 템이 여유롭지 않는 이상은 추천하지 않는다.

5번째 방법은 1번째와는 정반대의 전략으로, 초반에 돈을 모아서 좀비를 쓸어버린 다음 반야아왕을 물량전으로 지워버리는 것이다. 도령은 필수. 이게 가능한 이유는 돈비와 좀・비레오파드가 각각 6마리와 4마리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좀비 낼름이와 좀비 아거는 무한이지만 둘 다 체력이 그리 높지 않고, 뜸하게 리젠되기 때문에 좀킬 없이도 처리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역시 울슈레 떡칠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울슈레진은 아이언 워즈[174]와 강글리온 등 좀비 대항으로 몰아서 가고, 반야아왕은 대광섬이나 섬, 파이터 등 성능 좋은 빨적 엄강 두 마리 정도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좀비 대항 라인 유지와 잡몹 청소를 할 사범[175]과 꼬천공을 데려가도 좋다.

만약 레어 / 슈레진의 레벨이 무식하게 높으면[176] 연구력 냥콤보를 쑤셔박은 다음 마스터 꼬천공 빨래봉 대광섬 파이터로 데려가서 물량전을 벌여도 된다. 막뽑은 무리지만, 좀비 웨이브가 등장할 때마다 라인을 당겨서[177] 물량빨로 밀어붙이면 된다. 자연스레 빨적 엄강 유닛과 좀킬 유닛이 동시에 공격하게 되기 때문에 좀비가 처음에 죽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다. 생각보다 돈 수급 및 유지가 어려운 전법. 그래도 최대한 돈 안배를 잘 해서 좀비 웨이브를 모두 버텨내면 그때부터는 대광섬 파이터로 반야아왕을 레이드 보스 잡듯 물량으로 밀면 된다.

6번째 방법은 초반에 연어알 쌍섬등을 두번 뽑아 반야야왕의 진격을 막는다. 그러면 후에 좀비적들이 연어알과 쌍섬의 앞에서 버로우를 타게된다. 그리고는 쌍섬과 연어알을 지나쳐 올 시간을 어림짐작하여 천사포를 발사하고 꼬천공또는 악사와 무도가, 빨래봉 등으로 버로우한 좀비를 잡는다. 잡은 직후 다시 쌍섬과 연어알을 한번씩만 뽑는다. 그러고는 다시 좀비적들이 연어알과 쌍섬앞에서 버로우를 타게되고 어림짐작하여 천사포를 발사해야 하지만 천사포가 충전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대포충전 냥콤이나 리벤지를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튼 이 과정을 반복하면 돈비와 좀・비레오파드를 6마리,4마리를 죽여 더이상 리젠되지 않고 그렇게 되면 쌍섬과 연어알로 반야야왕을 죽이면 끝난다. 이방법을 쓰면 무템에 라면의길, 무도가, 쌍섬, 꼬천공, 연어알로 6캐클이 가능하고 자리가 남으니 냥콤보나 좀 넣어주자 스펙이 낮아도 깰 수 있다.

메탈 고양이가 생각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반야아왕 앞에서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건 물론이고 높은 공격력의 좀・비레오파드, 돈비조차도 어느 정도 탱킹해준다. 헬옹마도 본능을 해방했으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또한 좀비와 빨적이 섞여나오는 스테이지인 만큼 좀비 최강인 제수 또한 활약한다.

엄강 냥콤보를 잔뜩 적용하면 만렙 광섬 + 만렙 꼬천공으로 2캐클도 가능하다. 재강림 중에선 비교적 호구 취급받는 스테이지. 그래도 요령을 모르면 여전히 어렵다.

사실 앞의 공략들 다 필요 없고, 자신이 머리 싸매기 귀찮고 레벨은 자신 있다 하면 연구력 소+소+소 이상을 챙기고 그냥 깡으로 마스터하고 대광섬만 뽑아도 이긴다. 불안하면 좀비레오파드 잡을 울슈레 하나 데려가면 더 쉽다. 단, 성 좀 맞을 각오는 해야 한다.

성뿌를 하려면 고룡과 데스삐에로, 슬로우포 레벨이 높아야한다. 공격력(소) 2개 끼고 처음에 빨름이를 잡을 녀석을 뽑는다. 이속이 느리면 더더욱 좋다. 그리고 반드시 데스삐에로로 성을 친다. 성치기 전 데스삐에로가 반 좀 더 왔을때 고룡을 뽑고 성을 치는 즉시 슬로우포을 쏜다. 고룡이 좀비적을 다 잡으면서 성을 친다. 그리고 반야야왕이 1번 공격을 하면 고룡이 성을 칠 것이다. 그러면 성공. 하지만 이 방법은 안될 확률이 높다.

2.3. 초극난도 강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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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난도 강림들은 극난도 강림의 보스가 속성, 특성을 바꾼 강림 변형과 새로운 초극난도 강림 보스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초극난도 강림으로 분류된다. 블루 임팩트는 9단계, 라쇼몽은 11단계 이며 나머지 스테이지들은 10단계이다. 극난도 강림이 이제 어려운 스테이지 취급조차 받지 못하는 것과 달리 여기는 현 시점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스테이지들로 평가받으며 이 스테이지들의 클리어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단계로 나타내자면 텟사, 라쇼몽 제외 싸그리 10단계에 초극난도기는 하지만 같은 초극난도 강림끼리도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며, 별과 난이도가 따로 노는 경향이 심해서 개인차에 따라 9단계인 텟사가 11단계인 라쇼몽보다 어렵다는 의견을 받기도 한다. 초창기의 초극난도 강림들인 텟사/오카메왕/뚱땡이/왕비는 대체로 40장대 이전의 신레 1성보다 좀 더 어려우며,[178] 출시 당시 40층과 함께 최고난이도 라인을 구성했다. 그 뒤로 나온 갓파/페로/사령요정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신레 1성보다 월등히 어렵고 풍운 냥코탑 40층대에 비빌 수 있는[179] 고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후 난이도가 조정되었는지 근 1년간 나온 최근의 도레미양/제왕/여왕/사탄 가면은 신레 1성 수준으로 난이도가 내려와서 초창기 강림들이랑도 비슷하거나 더 쉽다. 물론 여기도 극난도 강림과 비슷하게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특히나 라쇼몽.[180]

그리고 헬옹마 원맨 스테이지였던 극난도 강림과 달리 초극난도 강림부터는 헬옹마가 활약하기 힘든 환경이 나오기 시작한다. 나락문/페로의 경우[181] 헬옹을 쓰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며, 천뚱/쿠오리넴/갓파/왕비의 경우[182] 쓴다면 쓸 수 있지만 사용 난이도가 높다. 다만 최근에 나온 도레미양/제왕/여왕/사탄 가면이나 텟사는[183] 헬옹마 원맨 스테이지.

2.3.1. 블루 임팩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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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 피그 플래닛 초극난도

8.10.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등장한 강림 스테이지. 한국판에서는 냥코 메달을 통해 스테이지가 존재하기만 할 뿐이다가 19년 2월 26일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이 강림 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기 시작한다. 다만 단죄천사 쿠오리넬과 비슷하게 초극난도임에도 10단계가 아닌 9단계를 배정받았고, 메달도 플래티넘 메달이 아닌 금메달이다. 텟사도 초극난도 보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풍운 냥코탑 40층대에서 등장하고, 최근에는 기존의 극난도 강림들이 편성되어 있는 드링크 스테이지로도 출현한 것을 보면 약간 예외 취급을 받는 것 같다. 초기 배너에도 '극난도 스테이지 출현'이라 쓰여있었고.[184]

다만 우주편 3장을 모두 깨고 크리스탈을 다 모아야 하는데다[185] 적들의 스텟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는 신레전드 13장 이후와 비슷하다. 물론 초극난도 강림이 신레 13장 이후와 비슷한 것이면 그닥 어려운 게 아니지만, 여기는 대체로 신레 13장 이후보다도 조금은 더 어렵다는 인식이 있고 캐릭터가 쓸만한게 없을경우 신레 13장 이후나 상당수의 초극난도 강림보다 어려울 수 있으므로 '9단계'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그육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9성 중에서 얘보다 어렵다할 만한 곳은 좀비별탑 최상층 뿐이다.[186] 따라서 파멸의 서곡이나 첫 심부름보단 어렵다고 평가받는다.[187][188]

여러모로 강림 내에서도 개인차가 가장 크게 갈리는 스테이지 중 하나이다. 우주 3장 올금을 전제하고 아프로디테, 헬옹마를 보유한 유저들이라면 여왕이나 파멸의 서곡보다 쉬워지는, 아니 오히려 극난도 강림 상위권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급격히 떨어지지만 없다면 강림, 재강림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어렵다는 말이 많다. 강림 스테이지가 유독 특정 캐릭 유무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지만 얘만큼 개인차가 심한 스테이지는 맥 재강림이나 라쇼몽 정도말고는 없다.

우주편 2장을 클리어 할 경우 스테이지 입장은 가능하나, 위에 서술했다시피 배율 때문에 우주편 2장 이상 진행하여 크리스탈을 전부 모아야 한다. 초신성 텟사는 에이리언(별 없음) 속성이지만, 잡몹들이 죄다 스타 에이리언이기에 여타 에이리언 관련 맵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탈을 전부 모으고 넉넉하게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시작 시, 스타 펭^24배율이[189], 약 10초 뒤 보스인 초신성 텟사가 등장한다. 게임 진행 중, 약 20초마다 스타 펭이 무한히 등장하고, 시간이 지나면 거장^24배율과 캡틴 두더더지^24배율이 등장한다. 거장은 1마리, 캡틴 두더더지는 3마리까지 등장한다.[190]

메라버닝이나 아프로디테, 픽시즈가 있다면 무조건 처음에 뽑아야 된다. 돈이 3,700원이 될때까지 아무것도 안나오니 돈을 모았다가 울슈레를 뽑는다. 그리고 곧바로 고방을 눌러야 성이 터지지 않는다. 냥콤보는 회계력(소)+(소)에 초데미지(소)를 넣고 울슈레는 값싸고 에어리언 초뎀이 있는 픽시즈, 헬옹마, 아프로디테 중에서 2개만 넣어준다.[191] 고방은 2개만 가져가도 충분하며 거기에 위성을 넣을지는 본인이 선택한다. 위성이 장단점이 있는데 위성이 40렙 이상이면 데미지와 맷집도 좋고 초신성 텟사를 때릴때마다 뒤로 히트백 시키지만, 텟사가 히트백 되면 선딜이 초기화 되어 반드시 다시 공격하니 알아서 취사선택한다. 단, 히트백을 원한다면 반드시 위성을 편성해야한다. 구성은 고방 2개, 표류, 값싼 에이리언 초뎀 울슈레 2개면 충분하다. 초뎀 울슈레 대신 풀본능 40렙 헬옹마도 넣어주면 캐리한다. 그리고 이 조합의 경우 해커는 뽑지 않아도 된다.[192]

텟사의 넓은 공격 범위와 밀치기 특능으로 인해 근거리 딜탱 캐릭터보다는 아프로디테를 주축으로 하는 원거리 범위 공격 캐릭터를 추천한다. 특히나 슈퍼해커+디테 조합이 상당히 좋다. 해커로 발을 묶고 디테가 한번 꽂아 주면 텟사는 그 엄청난 히트백 탓에 데굴데굴 구르기만 반복하다가 어느 새 퇴근해 집으로 돌아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지원군으로 나오는 거장에게도 효과적이니 슈퍼해커와 디테 모두 있다면 같이 쓰도록 하자. 또한 잡몹을 정리하였으면 각무트 같은 속공 캐릭터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이 외에도 기가볼트,사이킥 등의 메즈 유닛으로 묶은 뒤 메라버닝 같은 초뎀 유닛으로 때려잡는 방법 등등, 공략법은 많다. 그리폰으로 성뿌


10.5버전에서 2단 캐릭터로만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이 생겼다. 때문에 본능과 3진으로 떠오른 헬베카, 캉캉, 각무 등은 이 스테이지에서는 폐기물 수준으로 전락하기에 고이 봉인하자. 이렇듯 진화단계를 제한하는 플레이 때문에 난이도는 거의 강림 최고봉이다. 미션 도전 시에 유용한 캐릭터들은 픽시즈, 아프로디테, 크로노스, 탐사기 2단과 기캐에서는 클리너, 특급, 슬라임[194], 이디도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는 각무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2단 캣맨 등의 에일대항 울슈레가 많으면 깰 수 있다.

드랍 캐릭터인 슈퍼 고양이는 레어 등급인데도 파동 스톱퍼 특능을 가지고 있다. 파동 스톱퍼 중에서 유일한 레어 등급이자, 기캐이므로, 레전드 스토리 4성을 비롯한 파동 적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거리가 너무 낮아서[195] 코알락교에게 맞고, 사거리가 짧은 대디한테도 얻어맞는다. 대부분의 파동 적들의 사거리는 140을 넘는다. 그나마 멍뭉이 성이나 구구, 광징글, 대광불끈, 꼬불끈 등의 적에게는 쓰일 듯 하다. 파동 스톱퍼로서의 용도가 아닌 공격력 다운의 용도라면 신선, 우라라에게 조금 쓰일지도.

추천 캐릭터: 픽시즈 캐릭터[196], 아프로디테[197], 그리폰, 헬옹마, 어비스 박사, 흑슬리, 이외 에이리언 대항 캐릭터

2.3.2. 나락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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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강림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 역시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다시 열린 지옥문'을 클리어해야 입장 가능하다. 리버 플래닛과는 달리 나락문 이후의 속성 초극난도 보스들은 메달이 무지개색이다.

스테이지의 존재는 역시 메달을 통해 알 수 있었지만 블루 임팩트처럼 한참 소식이 없다가 한국판에 20년 1월 1일에 최초로 등장했다.

• 극락정토 초극난도

보스로 오카메왕[198]이 시작하고 3초 뒤에 등장한다. 잡몹으로 블랙 고릴라저씨^3배율, 살뭉이^10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5배율가 나온다. 살뭉이는 무한리젠이다. 블랙 고릴라저씨는 총 5마리 나오고 끝이며 느리게 리젠된다. 빨간 털의 낼름이는 첫 블랙 고릴라저씨가 나온 뒤로 3마리가 줄지어 나오고, 그 뒤로 시간을 오래 끌면 3마리, 5마리가 줄지어 나오고 더 이상 안 나온다. 블고를 모두 처치하면 사실상 위닝런에 가깝다.

고양이 스시의 3단 진화인 고양이 연어알이 있다면 좋다. 빨간 적에 맷집이 좋고 공격력 감소 디버프까지 있으며, 생산속도가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라인유지에 꽤 도움이 된다. 단, 오카메왕을 엄호하는 살뭉이나 블랙 고릴라저씨에게 맞으면 금방 죽으므로 조심. 대광섬과 같이 투입하면 대광섬이 딜을 못하는 불상사에 걸리므로 같이 배치하지 말자.

정공법으로는 신록과 꽃의 계절+사자의 왕으로 엄강 중+소, 또는 삼두근 자랑 또는 돼지고기 덮밥+여성 운동선수로 체력업 중 또는 소+소로 가져간 다음, 대광섬 섬(또는 파이터) 연어알 익스프레스 전대커터 그리폰으로 편성하는 방법이 있다. 연어알은 탱킹, 파이터/대광섬은 오카메 상대로 딜탱, 익스프레스, 커터, 그리폰은 모두 순간 기습 딜러형이다. 기습 딜러 3명의 포지션이 모두 다른데, 먼저 커터는 오카메왕 저격 전용으로, 잡몹을 때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리폰은 오카메에게도 폭딜을 넣을 수는 있지만 본능과 캣츠아이 등으로 초고스펙으로 올려놓은 것이 아니라면 블고릴 요격용으로 쓰는 것이 더 유용하다. 그리폰이 블고릴을 걷어내면 라인 유지가 더 쉬워지며, 3진 기준 35렙 이상이면 한대 맞고 버티므로 후에 오카메왕에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다른 기습 딜러보다 좀 더 자유롭게 운용이 가능하다. 상황을 봐서 적절히 넣어주도록 하자. 참고로 3진 45렙 기준 오카메왕의 공격을 한대 버티므로 캣츠아이 투자를 해 놨다면 추가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오카메왕을 이기기 괴로운 이유는 다름아닌 밀치기 특능 때문인데, 밀치기 때문에 사거리까지 도달해서 공격을 넣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저주포를 가지고 가면 난이도가 쉬운 극난도 수준으로 꽤 떨어진다. 밀치기가 없는 동안 대광섬 등의 딜탱 유닛들이 잠시나마 프리딜을 넣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 다만 오카메왕의 공격에 맞아서 히트백이 안 되고 버틸 정도의 고스펙이 받쳐 줘야 한다. 특히나 강림 담당일진인 헬옹마를 쓰기가 극도로 어려운데, 오카메왕의 공속, 밀치기, 인식사거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헬옹마 입장에선 거진 희망고문 수준. 라인이 비어있고 저주포로 타이밍좋게 저주걸거나 하지 못하면 헬옹마는 한 대도 못 친다.

그리폰도 상당히 좋다. 그리폰의 특성상 오카메왕에게 넉백당하면 후딜 캔슬이 되므로 맞자마자 한 대 더 때릴 수 있기 때문. 위의 연어알과도 궁합이 좋은데, 연어알이 오카메왕에게 공따를 걸어 놓으면 그리폰의 생존력이 올라가므로 더 많이 때릴 수 있다. 기본 공격력 업 본능 및 공업 본능까지 투자했다면 더욱 좋다.[199]

만약 레레 무사시가 '있다면' 반드시 데려가자. 레벨이 46 이상이면 1뽑클이 가능하다. 비록 단일이긴 하지만 무사시 특유의 빠른 공속으로 잡몹들을 잘 치워주고, 검은 적 극데미지 특성으로 오카메왕을 그 누구보다 빨리 녹여버린다.

썸머 카이도 검적 맷집과 비교적 빠른 이속 덕에 쓸 만하다. 킹거북레온 또한 검은 적 맷집 특능 덕에 절대 죽지 않고 버티는 괴랄한 피통을 보여준다. 단 라인 유지에는 도움이 되나 애매하게 긴 선딜, 오카메왕의 빠른 공속과 넓은 공격 범위 탓에 오카메왕을 때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라인 유지용으로만 써도 충분히 밥값은 하고 남으니 있으면 필히 투입하자. 50렙 풀본능 킹거북이면 난이도가 떡락한다.

루리와 풀본능 그리폰 둘을 이용하여 오카메왕을 초살하는 방법도 있지만, 운용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대전제는 오카메왕과 루리의 1:1 상황을 만드는 것. 적 잡몹이 하나도 있어서는 안 되고, 아군도 루리 하나 외에는 다른 캐릭터가 전혀 없어야 루리가 확정 공따를 오카메왕에게 건다. 이 상태에서 그리폰을 뽑아야 딜을 최대로 넣고 때려잡을 수 있다.

만약 자신에게 냥돌이와 본능을 약간 투자한 그리폰이 있고 바람을 의심 냥콤보가 가능하다면 난이도가 극난도 그 이하수준으로 떨어진다. 재팬코스프레+바람을의심 냥콤보에 익스프레스 냥돌이 광섬 그리폰 전대가위 로 맞추고 초반 나오는 검뭉이를 냥돌이로 한번 치고 익스프레스를 뽑아 초반 돈수급을 원활하게 한다. 이후 검뭉이와 블랙고릴라러쉬때는 제팬코스프레의 주먹밥고양이와 광섬,냥돌이만 사용하여 라인을 정리하고, 정리후에는 전대가위와 광섬,연어알,그리폰으로 프리딜하면 그리폰 2번 소환했을때 오카메왕이 죽어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 전략의 중요점은 초반 살뭉이를 익스프레스로 처리해서 초반 돈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랑, 반드시 그리폰 소환타이밍을 오마케왕에게 공따가 걸렸을때 소환하는것이다.그래야만 40렙 그리폰기준 2대맞고 가는것을 4대까지 버티면서 딜한다.

슈레 고양이 연어알, 에반게리온 콜라보 슈레인 가칭 아야나미 레이를 이용하면 2캐클이 가능하다. 레이는 검적 맷집 + 공따에 밀치기 무효라 연어알 뒤에서 프리딜하면서 잡몹을 처리해준다. 연구력과 맷집 냥콤을 넣어주자. 당연히 2캐클에 집착하지 않고 위에서 추천하는 캐, 특히 그리폰을 넣으면 더 쉬워진다. 자매품으로 연어알 + 고양이 해커 프리딜 조합으로 해도 된다.

본능 업데이트를 통해 날려버리기 무효를 얻은 머신 멸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오카메왕에 붙어서 때리는 공격력이 상당한지라 딜을 매우 잘 넣을 수 있다. 또한 운이 좋아 공격 직전에 블고릴이 머신에 붙으면 저 높은 공격력에 한방에 죽는다. 특히 머신 멸은 히트백도 1이고 빨적 맷집을 포함하면 체력도 높아 라인유지로도 매우 유용하여 결정적으로 오카메왕도 히트백이 1이라 날리지만 않는다면 붙었다 하면 거의 무조건 딜이 들어간다.

굳이 이거저거 안 넣어도 연어알만 잘 쌓으면 그냥 깨진다.

10.0 업데이트 이후 풀본능 중기 cat으로 1캐클이 가능하다.

2.3.3. 성자 뚱땡이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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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버전에서 업데이트 된 신규 강림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 역시 난이도가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고, 죽은 뚱땡이 재강림을 깨야만 도전할 수 있다.

• 교회 언니 초극난도

시작하자마자 3초뒤 바로 보스인 성자 뚱땡이가 등장한다. 잡몹으로는 잉글릭스와 벽 멍뭉이, 핫도그이 등장한다.

성자가 나온 후 약 5초 뒤에 잉글릭스와 벽뭉이가 나온다. 둘 다 느리게 무한리젠된다. 그리고 중간에 3배율 핫도그가 하나씩 끼어든다. 하나씩 매우 느리게 리젠된다. 핫도그는 총 3마리가 나온다.

전선이 짧아서 조금이라도 밀리면 바로 성이 맞기 시작하는데, 성자 뚱땡이가 성에게 가하는 데미지는 4천밖에 안되므로 보물을 충분히 모으고 성 체력 강화를 충실히 맞춰두었다면 성 체력빨로 버텨가면서 소모전을 벌일 수 있다. 스냥이퍼를 사용하면 성을 보호하면서 뚱땡이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끊을 수 있으므로 라인전에 자신이 없다면 지참할 것. 다만 잉글릭스가 성을 치게 된다면 답이 없다. 그리고 성자 뚱땡이가 체력 30% 이하로 떨어질 시 공격력이 3배가 되어 1만 2천이 되므로 이때부터는 성 체력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들이 난이도로 자주 묶이는 편이지만, 천뚱이는 텟사와 함께 나락문, 왕비보다는 낮은 평을 받는다. 그래도 초극난도 강림 스테이지답게 신레 1성보다는 일반적으로 평가가 높다. 그래도 체감상 평가는 더 낮은데, 도전 조건인 죽은 뚱땡이 재강림 스테이지가 하도 어려운 난이도로 등장하는 바람에 묘하게 저평가 받는 곳이다. 죽뚱 재강림은 모든 강림/재강림 스테이지들을 뛰어넘는데, 여기는 기껏해야 초극난도 강림 중하위권이기 때문. 이 스테이지를 충분히 클리어할 만한 유저가 죽은 뚱땡이 재강림 때문에 못 오는 경우가 생길 정도. 반대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실제로 여기까지 당도하는 것조차 초극난도 강림 중 최강급이다.잉글릭스가 진보스이다

저주포가 추가된 이후로는 뚱땡이가 공격하려고 할 때 타이밍 맞게 발사하면 독 특능이 무효가 되어 난이도가 하락한다.

일고양이 냥콤을 잔뜩 챙기고 캉캉, 특급, 스위머를 넣으면 깬다. 강시 등 고방을 한두 개 정도 넣어도 되고, 칼리파 등 천사 초뎀캐나 각무같은 폭딜 속공캐를 넣어도 도움이 되지만 잡몹들이 자주 방해해대기에 쓰기는 어렵다.

40렙 이상의 풀본능 헬옹마로 뚱땡이한테 폭딜을 넣는 방법도 있으나 저주포로 생존력을 높여줘야하고 잉글릭스들로부터 보호하지 않으면 금세 승천해버리니 주의.

명계신 하데스가 있으면 독 무효 특능으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내려간다. 독 무효와 더불어 전체 체력 1위에 빛나는 깡패라 사실상 성자 뚱땡이 깨라고 만들어놓은 녀석. [200] 다만 잉글릭스를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칠흑의 마녀 다크캐슬리라는 새로운 천적이 생겼다. 성자 뚱땡이는 열파/고대의 저주 무효가 없는데다 심지어 흑슬리는 적군 1개체 대상으로 이론상 무한 저주가 가능한 캐릭터라 성자 뚱땡이를 반 바보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독 무효가 되니만큼 다른 아군캐릭터들도 독에 맞지 않게 되므로 더욱 좋다. 사실상 하데스 이상으로 천적. 라길,저주포와 함께 쓰면 안정적으로 진입해서 순식간에 갈아버린다.

이 모든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울슈레진이 꽤 빈약한 편이라고 해도 괜찮다. 퍼펙트에게 독 무효 본능이 생겼기 때문에 잉글릭스를 대처할 수단만 잘 챙겨가면 난이도를 확 낮출 수 있다.[201] 퍼펙트가 꽤 쌓이면 그 잉글릭스도 퍼펙트가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7의 성뿌를 막으려 전방위 범위가 어마무시한게 성자 뚱땡이인데, 2022년 5월 21일 7이 성뿌를 성공했다.
영상

사실 독 무효가 없더라도 적당히 깰만하다. 큰 고래잡이 냥콤보를 넣어서 성체력과 유닛 체력을 올려주고 단일딜이 강한 캉캉, 익스프레스, 헬옹마,같은 캐릭터들과 약간의 고방, 각무, 그리고 잉글릭스를 막을 수 있는 캐릭터들을 채용해주면 된다.
잡몹이 무려 잉글릭스이고 중형몹으론 높지 않은 배율을 먹은 벽뭉이와 핫도그가 나온다. 핫도그가 그리 강하지 않아서 40레벨 대광 고무로도 막을 수 있다. 성자 뚱땡이가 시작하자마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나오는 잉글릭스들에게 썰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웨이브를 버티면서 뚱땡이를 패다 보면 뚱땡이가 공업이 되는데 이때부터 뚱땡이가 공격한 뒤에 모든 공격유닛들을 보내서 뚱땡이를 패야한다. 저주포로 한번 독을 무효화시켜도 각무는 공업 이후엔 두방이 나므로 소형 딜러들이 많은 타이밍에 써주자. 저렇게 해서 뚱땡이를 충분히 때려 성이 터지기 전에 잡으면 끝이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고대종에게 초 데미지를 주는 고양이 코사크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3.4. 왕비의 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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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버전에서 등장한 또다른 신규 강림 스테이지.

난이도는 신규 강림 스테이지인 만큼 역시 초극난도이고, 여왕의 고공비행을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 I'll Bee Bug 초극난도

시작하자마자 진보스 교수^2배율가 튀어나온다. 시작 후 10초 후에 빨름이^5배율와 태고의 왕비가 나온다. 약 40초 후에 투뿔소^20배율가 총 3마리 나온다. 시간을 오래 끌면 고뭉이^1배율가 한마리씩 나오는데 리젠 속도가 매우 느리며 총 4마리 나오기 때문에 무한리젠도 아니다. 2번째 고뭉이가 튀어나오기 직전에 교수^2배율가 하나 더 나온다. 또 빨름이는 무한리젠이다.

난이도 자체는 초기에 출시된 4가지 초극난도 강림 중에서는 대개 제일 어렵다 평가된다. 일단 43장까지의 신레 1성은 아주 가뿐히 씹어먹고, 40층보다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데다 경우에 따라 기라성 페로보다도 비교적 어려웠다는 말이 간혹 들리기도. 다만 왕비의 사각에서 버텨줄 빨적 대항 딜탱이 있다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 여왕의 비행과는 비교하면 전선도 아주 길고, 왕비가 느리게가 아닌, 고대의 저주를 거는 덕에 전선 유지가 오히려 쉽게 느껴질 수도. 물론 저주 시간은 무시하지 못하니 빨적대항 울슈레들을 출격 시 저주에 걸리지 않도록 타이밍을 잘 계산하는 게 좋다.

왕비가 사실상 영구 고대의 저주를 거는 만큼 고대의 저주 무효가 이닌 이상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전부 교수에게 쓸려나가는 대참사롤 볼 수 있다. 원범캐가 교수님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적들로 빨간 적들이 주로 나오니 왕비의 공격을 피할 수만 있다면 빨간 적 대항 캐릭터도 있으면 수월해진다. 이 경우에는 빨간적 원범 초뎀인 에바 2호기가 최고로 좋다. 파이파이도 있다면 맷집 초뎀으로 유용한 편.[203] 고대종 타겟과 저주 무효 본능을 준 루리가 있다면 모든 적에게 맷집이 좋아져서 난이도가 폭락한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는 헬옹마가 역대급으로 쓸모없다. 50렙이라도 교수를 한대도 못치고 오히려 얻어만 맞다가 죽는다. 그나마 사용할 때라고는 교수가 라인에 없을 때인데 그때는 사실상 위닝런이니 헬옹마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쌍섬, 연어알이 특히 유용하다. 고대의 저주를 피해 여왕벌의 사각에 들어간다면 빨적들 상대로 아주 강력하다. 연구력 냥콤으로 잔뜩 뽑아 진입 확률을 높이자. 렙이 높다면 광섬 연어알 2캐클도 가능할 정도. 연어알 코스트 감소 본능에 투자를 전혀 안 했다면 연구력 뿐만 아니라 일고양이 냥콤도 가져가는 게 좋다. 타이밍에 자신있다면 연구력이 아니더라도 신록과 꽃의 계절을 비롯한[204] 엄강 냥콤보를 잔뜩 들고 가면 연어알을 안 넣고도쌍섬 2캐클도 가능한 수준. 물론 보험용으로 각무 등 다른 유닛도 챙겨가는 것도 좋다. 고렙 머신·멸과 베이비 카트로도 2캐클이 가능하긴 하다.

대포는 천둥포나 저주포를 추천. 천둥포야 말할 것도 없고, 저주포는 왕비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쏴주면 왕비가 저주를 걸지 못한다. 비슷한 이유로 흑슬리도 이론상 유용하긴 한데... 운용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생각없이 뽑았다간 교수 앞에서 꼼짝 못하게 되므로 빨름이든 고뭉이든 잡몹이 있을 타이밍에 맞춰서 뽑아야 한다. 잡몹이 있다면 흑슬리가 교수고 뭐고 다 갈아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교수가 진보스로 취급될 정도로 왕비 뒤에 숨어서 계속 아군을 괴롭히는데, 왕비에게 최대한 딜을 많이 넣어서 히트백 시키거나 아니면 라인을 약간 당겨서 교수를 저격해야 한다. 둘 다 하지 않으면 첫째 교수가 죽기 전에 둘째 교수가 나와서 겹치는 끔찍한 상황에 놓이는데, 이 상태에서 클리어하는 것은 쌍섬이 초고스펙[205]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하필 이때쯤 둘째 투뿔소까지 기어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난감해진다. 이때는 모든 쌍섬이 왕비의 사각지대 밖으로 밀려나기 전에 익스프레스 등을 동원하여 체력이 대폭 깎인 첫째 교수를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첫째 교수를 잡고, 천둥포 또는 저주포의 도움으로 쌍섬의 엄강 능력을 최대한 보존한 다음, 투뿔소까지 쌍섬과 딜탱러 또는 폭딜러를 동원하여 잡으면 둘째 교수는 쌍섬에 의해 자연스레 밀려난다.

빨적대항 울슈레가 변변치 않다면 어느정도 레벨을 올린 전대 커터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떻게든 쓸 수는 있다. 교수님이 왕비보다 앞에 있을 경우 괜찮은 딜을 줄 수있다. 부활시 공격력이 5배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운좋게 2번 때리게 되면 교수님에게 만큼은 각무 못지않은 딜양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어디가지나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넣는 정도이며, 이 스테이지의 실질적인 핵심은 쌍섬과 연어알이므로 울슈레가 받쳐주지 않고 이들의 레벨이 충분히 높으며 냥콤이 잘 받쳐준다면 그다지 필수는 아니다.

마도카가 있다면 추천한다. 빠른 이속과 긴 사거리 덕에 왕비의 사각에 빠르게 진입해 교수를 패준다. 사거리가 절묘해 한 번 잘 자리 잡으면 끝까지 안 죽고 열일한다.

머신 멸도 교수 대항 탱커로써 아주 좋다. 저주에 걸리면 얄짤없이 지워지긴 하나 이속이 아주 느린 편은 아니라 사각지대로 파고들기 제법 쉽고, 일단 파고들면 교수와 투뿔소 따위는 혼자서 씹어먹으며 왕비에게도 짬짬히 딜을 넣어준다. 이속 본능을 투자하면 파고들기 더 쉬워진다.

본능 투자 그리폰도 각무처럼 써먹을 수 있다. 대신 이 경우는 왕비는 별 것 아니지만 교수의 원거리 공격이 거슬리니, 천둥포 등으로 멈춰놓고 파고들어 공격을 가하자.

성뿌공략 영상

클리어 시 30% 확률로 고양이 슬라임을 얻을 수 있다. 확정적으로 파동을 내보내는 유닛이다. 데미지가 좋지만 인식 사거리가 짧으므로 어지간하면 1회용이라 생각하자.

2.3.5. 어두컴컴 늪바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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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은 9.2 버전, 한판은 9.3버전에서 새로 업데이트된 신규 강림 스테이지. 변형 강림이 아닌 초극난도 강림[206] 중에서는 최초의 플래티넘 메달 스테이지이다.

• 강의 흐름처럼 초극난도

보스로 최초의 열파 적인 가아아파 Jr.가 나온다. 스펙은 체력 200만, 공격력 3만 8천, 그리고 150~750의 범위 안에서 1레벨 열파를 터트린다. 이 캐릭터는 보기에는 별거 아니게 생겼지만, 출시된 지 몇 년이 넘은 지금 시점에서도 게임 전체에서 매우 강하다.[207]

사령요정 쿠오리넴과 쌍벽을 이루는 가장 어려웠던 강림 스테이지. 텟사, 나락문, 천뚱이, 왕비 네 스테이지도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려웠지만 여기는 신 레전드 1성은 고사하고 그 네 스테이지들보다 훨씬 어렵다. 일단 모든 신 레전드 1성 스테이지들, 특히나 어렵다고 여겨지는 41장보다도 난이도 차이가 나며 심지어 페로, 죽뚱 재강림, 자간드 습격 등보다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다.[208] 이런 스테이지가 무려 3년 전, 즉 열파대항이 아예 없었을 때 나왔으며, 출시 직후 신 레전드 1성보다 어려운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과 40층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로 인게임 최악의 스테이지 1위였다. 지금에 와서도 못해도 강림 중 상당히 높게 평가 받는다.

허나 이렇게 어려운 이유중 열파의 랜덤성이 사실상 게임을 좌지우지한다는 점에서 높은 난이도이기는 하나 열파운이 좋으면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깨지는 스테이지로 반대로 얘기하면 열파무효가 없고 열파운마저 안 좋으면 어떻게해도 안 깨진다. 이 때문에 다른 강림스테이지랑 달리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열파운마저 좋아야 깰수있는 스테이지기에 유저들한테도 스테이지 자체로는 극도로 기피되는 강림중 하나로 손꼽힌다. 거진 죽뚱 재강림 수준의 운빨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출시 당시에 열파 대처가 없어서 갓파의 4만에 필적하는 열파 깡딜을 받아가면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데미지가 안그래도 살벌하게 높은 열파가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랜덤성까지 가지고 있고 라인을 밀고 들어오는 캥가위 맨과의 시너지도 극악하다.

성을 치기 이전에는 놈놈놈^15배율이 2마리, 캥가위 맨^12배율이 1마리까지 등장하며, 스릴러즈^2배율가 무한리젠된다. 성을 치면 가아아파Jr.가 튀어나오고, 놈놈놈^15배율과 캥가위 맨^12배율이 무한리젠으로 바뀐다. 보스가 흰 적이기 때문에 흰적 대항을 들 수도 있지만 맷집으로 버티는 흑타마, 흑제수나 도그마루 혹은 열파를 무효하는 자간드 Jr가 아니라면 흰적대항이고 뭐고 열파맞고 터져 나간다. 게다가 잡몹들이 그닥 많이 나오는 편도 아니며 돈을 짜게 주는 편이라 돈 수급도 굉장히 어려우니 도령 사용을 추천한다. 정 도령을 쓰기 싫다면 슬라임, 유술사, 볼더, 고르고 등을 적절히 뽑아 캥가위 맨을 상대하고 지갑을 다 올리고 가자.

한 가지 조촐한 팁이 있다면 고방을 조금씩만 뽑는 것이다. 고무나 광고무 등 쌓여있는 고방들은 배틀코알락교의 파동 생성기였듯이 그저 열파 생성기일 뿐이다. 캥가위 맨을 최대한 틀어막기 위해 한두 종류만 조금씩 뽑아야 하며, 캥가위 맨에게 고방을 먼저 죽게 하면 갓파가 헛방을 유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블랙 맴매를 가만히 놔둬야 하는 하데스의 미궁이나 홍당무왕을 적절하게 살려야 하는 광배틀 스테이지와 비슷한 이치. 고방을 너무 많이 뽑으면 그대로 열파가 튀어나와 뒷 전선이 녹는다. 만약 표류의 레벨이 높다면 고방을 아예 안들고가고 표류를 뽑는 공략도 있다. 캥가위맨을 잘 정지시킬 뿐더러 살아남는다가 있어 고급 고기방패 역할을 한다. 게다가 초반에 표류를 뽑으면 캥가위맨을 박제시키고 돈 모으기에도 쉽다.

또한 돈부족이 생각보다 심하므로 퍼펙트가 아닌 카메라맨을 뽑고, 도그마루나 흑블아가 아닌 열파무효가 없는 대형 유닛들은 고체력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데려가면 안 된다. 허무하게 열파에 다 쓸려나가기 일수다.

카메라맨 고양이와 유모차 고양이, 크리스탈 고양이가 대활약한다. 카메라맨의 경우 양산형 치고 화력도 비교적 좋은데다 카메라맨 고양이가 갓파보다 인식사거리가 길어 몇 번 정도 때릴 수 있고, 살아남는다 특능도 있으므로 전선 유지에도 능하다. 만약 카메라맨이 풀렙 풀본능이라면, 바람을 의심 + 긴 소매 선수권를 동원하여 1캐클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레어 캐릭터라서 누구나 다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최고로 중요한 유닛이라고 봐도 된다. 유모차와 크리스탈 고양이는 캥가위맨이 라인에 없을 때 갓파를 지속적으로 방해해서 딜링각을 나오게 한다. 그 외 캥가위 맨을 빨리 치워줄 에일대항 유닛들을 들고가는 것도 좋은 편. 스릴러즈를 치우기 위해 양산 좀비대항 유닛[209]을 데려가도 좋다. 유모차 고양이와 크리스탈 고양이의 경우는 반드시 전선이 비어있을 때 뽑아야 한다. 절대 캥가위 맨이나 스릴러즈 등이 쌓여있을 때 뽑으면 안 된다. 또한 슬라임 고양이는 한방에 잡몹들을 정리해주고 캥가위맨, 갓파에게 깡딜을 박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 있다면 무조건 넣고, 스릴러즈한테 유효타를 넣는 방식으로 쓰면 된다. 잡몹이 슬라임 파동으로 청소되면 그때 유모차나 크리스탈을 쓰면 된다. 슬라임 고양이가 없다면 광불끈이라도 집어넣자.

고레벨 거북레온이나 토우전사 도그마루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둘 다 엄청난 깡맷집과[210] 더불어 갓파의 인식사거리 내에 들어가지 않고, 열파가 터지더라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으며 대미지 딜링도 나쁜 편은 아니라 있다면 덱에 편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도그마루의 경우 전선 관리를 잘못해서 캥가위 맨에게 잘못 맞으면 오래 버티지 못하므로 주의.

메라버닝과 고양고르고31또한 있다면 대활약을 하는데 메라버닝은 캥가위맨을 재빨리 녹여버려서 갓파의 처리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만 초고렙이 아닌 이상 갓파한테 두 대만 맞아도 죽으니 위에서 서술한대로 갓파의 헛방을 유도하면서 캥가위맨을 잡도록 하자. 고르고는 라인유지에 큰 도움을 주고 사거리도 길어 어지간하면 열파에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느리게에 걸리면 카메라맨과 딜러들이 딜을 누적시킬수 있기 때문에 활약한다. 다만 라인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열파 맞고 터져버리고, 스릴러즈를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잡몹은 잘 치워야 한다.

흰 적 특성상 흑블아가 활약을 한다. 흑수는 긴 사거리와 1초 정지로 안정적인 딜을 넣으며 흑타마는 느리게 + 공따로 갓파의 전진을 막음과 동시에 38000의 딜이 19000이 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한 방에 죽었을 유닛들에게 추가로 기회를 준다. 흑타냥은 열파 맞고 넉백 될때마다 공증을 킨 딜량으로 무시 못할 데미지를 꽂아넣고, 흑제수는 깡체력만으로도 열파를 씹고 버텨준다. 그리고 사실 모든 스테이지를 씹어먹는 캐릭터지만 그 중에서도 흑슬리는 단연코 최강. 열파 무효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역으로 열파를 터트려서 캥가위맨과 스릴러즈를 손쉽게 녹여 버린다. [211]요즘은 흑슬리 리세마라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많은데,[212] 이 유저들 중 하다못해 대광란의 고무 고양이를 얻기 전에 강의 흐름처럼 초극난도를 깨는 인증글이 올라올 정도로 위력이 장난 아니다. 다만 라인이 밀려서 평타 맞고 뻗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213]. 그리고 흑슬리를 제외한 블아들도 아무리 깡스텟이 높다고는 하지만 열파에 두세대 맞으면 흑제수를 제외하고는 오래 못버틴다. 흑타마는 이론상 10대 이상 버티긴 하지만 그 놈의 높은 히트백 때문에 탱탱볼이 되기 쉽다.

만약 캥가위맨이 라인에 없다면 풍냥탑 47층의 텟사나 40층의 우라라 상대하듯이 헬옹마를 뽑아서 1대1을 걸 수 있다. 우라라와 동일하게 헬옹마의 선딜이 갓파보다 짧기 때문에 공증이 켜진 상태라면 단 6방 만에 갓파를 초살시켜 버린다. 단, 메라버닝을 쓰던 캣맨을 쓰던 캥가위맨을 모두 처리한 후에 시도해야하며, 공증이 켜진 직후 천둥포를 쏴줘야 안정적으로 딜이 들어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라라와 비슷하게 운빨과 티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열파와 평타를 함께 맞으면 무려 76000이라는 아득한 수치의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공증을 아예 못키고 죽는 경우 (...) 도 있는 등 웬만해서는 헬옹 하나만으로 깰 생각은 하지 말고, 서브딜러나 조커픽으로 활용하자.

참고로 열파의 최대 사거리가 750이니 사거리가 750이 넘어가는 초장사거리 유닛의 경우 안전하게 때려팰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라인이 필연적으로 밀리게 때문에 초장거리 유닛들도 언젠가는 맞는다. 라인을 안밀릴 정도로 사기캐들을 떡칠할 스펙이면 애초에 사거리전을 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갓파의 처음 등장 이후에는 성 앞으로 끌어와서 폭딜을 우선 먹여주는 것이 좋다. 괜히 라인 앞에 잡았다가 긴 라인을 유지시키느라 돈이 빠져나가고, 방패의 지원이 늦어서 유닛들이 다 녹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성 앞에서 싸워야지 바캉스나 크리스탈 빌더의 명중률이 약간 더 높다.

현재는 아미고와 마초에게 열파무효 본능이 생겨 기캐플로도 정공법 클리어하기가 불가능은 아니게 되었다. 아예 아미고, 마초 2캐로만 공략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 (2캐플 영상) 다만 아미고를 쓸 경우 딜러진을 무조건 열파무효로만 채워 가야 한다. 아미고가 갓파를 제자리에서 묶어버리는 성능이긴 하지만, 반대로 열파 생성 과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미고 뒤에 흑수나 흑타냥 같은걸 뽑으면 신나게 열파 맞고 통통 튕기다가 죽는다. 아미고를 쓸 거면 작정하고 열파대항 컨셉으로 덱을 짜는 것이 좋다. 정 열파무효가 없는 캐릭터들을 쓰자면 도그마루, 흑제수 같이 맞아도 버티는 딜러들을 들고 가자. 아니면 본능 만렙 마초에 에일리언 본능옥으로 1캐플이 가능하다. 참고

요약하자면 라인에 캥가위맨이 있을 때는 갓파의 헛방을 유도하면서 올라운더로 딜을 넣고, 라인에 갓파만 남았을 때는 돈조절을 하면서 크리스탈, 유모차, 카메라맨 등으로 소모전을 하면서 버틴다. 열파를 맞아도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가가 승패를 가른다.

다만 열파 무효 캐릭터가 있으면 이곳의 난이도가 폭락은 아니지만 점점 낮아진다. 여전히 강림 최상위권의 난이도지만 더이상 압도적으로 어려운 스테이지가 아니고, 파동 무시가 추가된 후의 낙하산 해류처럼 여기도 열파 무효가 추가되면 추가될수록 난이도가 하락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선 사령요정보다 조금 아래 취급을 받는다.

왜냐하면 출시 초기에는 열파 무효가 화근의 마녀 캐슬리 단 하나뿐이였고, 이후에도 본능 아누비스나 이디 등 새로운 유닛들의 추가가 뜸했었다. 하지만 악마 속성의 등장 이후 순교에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열파 무효 유닛들이 대거 등장했고, 양산형 열파대항인 볼더, 아미고, 서예, 마초에다가 결정적으로 자간드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대항캐들이 풍족해졌다. 거기에 여기는 열파를 빼면 딱히 컨셉이라 할만한 것도 없어서 난이도가 수직 하락한다. 50층같은 경우에는 우리르가 성을 안쳐도 나오며, 평타가 전방위인데다가 저주라는 변수가 있어서 열파무효가 있어도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50층은 시간이 지날수록 역으로 재평가를 받아서 현재는 47층을 이기는 풍냥탑 단독 최고봉으로 여겨지는게 아이러니.

의외로 라스트보스 3진이[214] 좋다. 열파 무효에 딜이 상당히 쎄서 캥가위맨은 단방에 녹여버리고, 갓파에게도 딜을 꽤나 잘 넣어준다. 특히 혼일이 터지면 갓파의 피를 확 깎아버리기에 더더욱. 다만 라보를 3진하려면 무다래씨 10개에 황다래가 필요한데다, 라보의 실전성 자체도 떨어지는 일이라 꽤나 낭비가 될 수 있다.

열파무효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진 덱으로 깨는 영상. 정말 초라할 정도로 쉽게 깨진다 (...)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30%의 확률로 네코쿠마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난이도에 걸맞는 성능을 가진 유닛으로 현재는 익스프레스, 거북카, 슬라임, 볼더와 함께 강림 드랍캐 중 가장 자주 쓰인다.

다행히도(?) 성뿌 방법이 존재한다. 다만 몇몇 방법은 딜계산하는 것이 그냥 정공법으로 깨는 것보다 어려워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아래는 영상 목록.

유술사 성뿌, 유술사 성뿌2, 기캐성뿌[215]

2.3.6. 기라성 페로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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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속성 극난도 스테이지. 난이도는 역시나 초극난도 로 책정되어 있고, 치와와 백작 재강림을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초극난도 강림 중에서 어려운 스테이지로 자주 꼽힌다. 보통 사령요정이나 갓파 다음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스타 에이리언 속성이라 우주편 올클이 강제되며, 10개 캐릭터 출격제한에 67초짜리 대기시간 워프가 있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때문에 헬베카 등의 딜탱이 거진 봉인되는 것 또한 난이도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 WANLAND 초극난도

시작하면 약 13초 뒤 치와와 백작의 동생인 기라성 페로가 등장한다. 고대 멍뭉이가 최대 10마리까지 간간히 등장하고, 놈놈놈^40배율은 무제한.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까르삔초^1배율가 긴 간격을 두고 2마리까지 등장하며, 좀 더 지나면 잉글릭스가 6마리까지, 메탈 아거^3배율도 은근히 긴 간격을 두고 7마리까지 출현한다. 뒤이어 최대 2마리까지 나오는 푸들 귀부인^15배율도 은근히 아픈데, 체력은 형편없을지 몰라도, 단순 공격력만으론 그 까르삔초보다 높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피해를 좀 더 줄일 수 있다. 즉 피통이 낮은 까르삔초. 물론 그 전에 워프로 인한 출격불가부터 걱정해야 되겠지만. 사실 귀부인은 고뭉이나 잉글릭스만 아니라면 위성이나 캉캉에게 맞아도 죽긴 한다. 돈도 제법 많이 주니 사실상 돈 수급용이다.

워프무효 유닛이 매우 활약하므로 들고 가야 한다. 대표적으로 고양이 위성이나 픽시즈. 그러나 이 녀석들 만으론 까르삔초, 고대 멍뭉이 등의 난적들을 파훼하기가 어렵다. 특히 까르삔쵸는 체력이 530,000에 달하므로 50레벨 메라버닝으로도 한참을 두들겨야 죽는다.[217] 빠른 공속과 저주로 위성들을 갈아버리는 잉글릭스는 덤.[218] 그나마 각무와 배달 고양이로 상당한 피해를 줄 수는 있다. 하지만 까르삔초에게 잘못 공격당하면 한 방이고, 페로의 공격에도 2방이면 죽으므로 사용시 주의.[219] 심지어 놈놈놈같은 몹들에게 헛방을 날리게 되면 막대한 리스크가 생긴다. 그렇다고 빨적 대항을 데려가자니 워프 때문에 출격제한 숫자만 잡아먹을 확률이 높다.

그래도 첫 까르삔쵸를 잡는다면 한동안은 한 숨 돌릴 수 있다. 근근히 나오는 잉글릭스와 고대 멍뭉이를 주의하며 치와와에게 딜을 넣자. 귀부인은 체력이 낮아 까르삔쵸보단 상대하기 수월하다.

타이밍에 자신있다면 전대 커터도 까르삔초를 때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다른 녀석들이 한대 맞고 뻗는 것과 달리 살아남는다 특능으로 두방 때릴 수 있으며 두번째 공격은 5배 강화되어있고, 빨적초뎀까지 붙어서 까르삔초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

본능투자한 고랩 캉캉이 고뭉이 처리에 도움이 된다. 워프 무효도 있어서 출격제한 걱정도 안 해도 된다. 적 처치시 돈을 2배로 주는건 덤. 단 고뭉이를 한방에 원킬내기 위해선 적어도 52레벨은 되어야 한다.[220] 마찬가지로 잉글릭스나 귀부인을 죽이는데도 좋다.

슬라임 고양이도 큰 도움이 된다. 이곳의 적들은 고뭉이와 페로를 제외하면 단일이고 생각만큼 많이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라 일부러 놈놈놈같은 녀석들을 때려서 긴 파동으로 치와와에게 딜을 주는게 가능하다.[221] 데미지도 상당해서 2대 맞히면 페로를 히트백시킬 수 있다. 잉글릭스까지 때리는 데 성공한다면 상당한 호재. 고랩 위성에게 한대 더 맞으면 잉글릭스가 죽는다.

특급의 3진 형태인 익스프레스도 돈벌이와 기습 공격용으로 쓸 수 있지만, 49렙 이상일 경우 페로의 3연 공격을 전부 버티기 때문에 출격 제한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커진다. 페로에게 기습을 넣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잉글릭스나 고뭉이, 귀부인 상대로 강한 데미지를 먹인다고 생각하고 쓰자. 잡몹이 나와 있을 때 뽑아서 다른 적들이 익스프레스를 때려줘야 출격 제한을 아낄 수 있다. 까르삔초 상대로도 기습딜을 넣는 데에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까르삔초에게 무조건 한 방에 죽으니 750원을 버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할 것.

근근히 출현하는 메탈 아거 대응을 위해 광라이언이나 전대 직쏘를 챙겨도 된다. 단 광라이온은 43렙 이상이면 페로에게 3대를 전부 버틸 체력이라 워프당할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 직쏘 고양이는 에일맷집에 초뎀, 게다가 워프 무효까지 달고 있어서 페로를 상대로 좋다. 단 고뭉이나 잉글릭스 등에게 잘못 걸리면 끝장.

정공법이 어렵다면 킹 오브 멍뭉이마냥 초반에 죽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만 하다. 도령과 스냥이퍼 등을 준비하고, 각무트와 반인어, 특급, 광라이온, 그리폰 등 속공캐들로 떡칠하고 치와와가 공격할 틈을 아예 주지 않고 무한히트백시켜 죽이는 것. 중간에 까르삔초가 튀어나와 훼방을 놓으므로 각무를 잘 지키자. 단 이 방법을 쓰려면 스펙이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안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한정캐인 블랑카가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속공성은 물론 에일리언 초 데미지까지 붙어 있으므로 치와와에게 엄청난 딜을 퍼부을 수 있다. 또한 전방위가 달려 있어서 그리폰과 각무와 달리 약간 뒤쪽의 적까지 때릴 수 있으며, 상기한 성뿌 방법을 사용시에도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같은 스파 콜라보 캐릭터인 춘리도 초반러시 용도로 좋은 편. 일단 춘리를 고대종으로부터 지킬 자신이 있다면 높은 공격력과 빠른 공속으로 성 앞에서 무한 밀치기를 시전하여 페로가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 빨간적 밀치기도 가능하므로 까르삔초도 넉백 가능.

명계신 하데스가 있으면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첫 까르삔초를 잡고 나서 뽑으면 푸들이든 다람쥐든 다 밀어버리면서 다음 까르삔초를 여유롭게 대비할 수 있다.

라인 유지에 자신이 있다면 3진 크로노스도 좋다. 워프 무효를 가지고 있고 원범 정지를 걸어버리므로 까르핀쵸, 귀부인과 잉글릭스 등을 가리지 않고 멈춰버릴 수 있다. 단 사각지대가 넓어서 고방 등으로 잘 보호해줘야 한다.

약 258초 ~ 최대 283초가 지나면[222] 놈놈놈을 제외하면 더이상 잡몹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그전에 성이 터지거나 페로가 죽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검은적에게 엄청 강하고 파동을 무효화하는 원범유닛인 럭비 고양이를 30%확률로 얻을 수 있다.

2.3.7. 사령요정 쿠오리넴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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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강림 스테이지. 한국판 기준으로 2020년 7월 3일부로 입장이 가능하다.

역시 난이도는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고, 단죄천사 쿠오리넬 재강림을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어두컴컴 늪바닥과 함께 가장 어려운 강림 스테이지로, 수많은 강림 스테이지들 중에서도 무한부활하는 보스, 돈 안주는 보조 몹들과 잡몹들의 어그로가 합쳐지는 조합으로 어려워진다. 늪바닥이 열파무효 캐릭터의 증가로 서서히 체감 난이도가 떨어져 위상이 조금 내려가 둘 중 최고난도 강림을 꼽자면 대개는 쿠오리넴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현재는 사령요정도 죽뚱 재강림에게 밀려 갓파와 함께 2~3인자 신세다.

• 최후의 사자 초극난도

시작하자마자 0.1배율 좀비 멍뭉이[223]와 함께 파괴생물 쿠오리넨의 또다른 아종인 사령요정 쿠오리넴이 2마리 등장한다. 2번째 쿠오리넴은 시작하고 약 57초 후에 등장한다. 첫 번째 쿠오리넴 등장 이후 좀비 멍뭉이^3배율, 치킨랄라^2배율와 엘리트 에이리뭉^25배율, 스타 펭^25배율이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된다. 시간이 꽤 지나면 고릴 장군^25배율이 2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리젠된다.

초반부터 쿠오리넴이 나오는데다 잡몹들의 속성이 하나같이 돈 안 주는 좀비, 엄청 단단한 스타 에이리언으로 구성된지라 돈 수급이 어렵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좀비들이 계속 버로우를 타는 통에 전선이 쪼개질 위험도 있다. 그나마 좀비들의 체력은 낮아서 꼬천공으로도 잡을 수 있는 편. 보스부터 좀비이기 때문에 천사포를 추천한다.

스타 에이리언들은 전부 25배율으로 우주편 보물을 다 모아야한다.

역시나 쿠오리넴도 사정거리도 길다. 게다가 지속시간은 짧지만 정지까지 있고, 두 마리가 나와서 이속이 느린 아워즈를 쓰기가 애매하다.[224][225] 사령요정 쿠오리넴의 공격 버티는 시갈레온, 무도가, 기가파르토, 강글리온, 초호기라도 쓰는게 좋다. 초호기가 은근 활약한다.[참고]

원거리 범위 공격이라 그나마 사각지대가 있으므로 고룡 강글리온으로 사각지대를 파고들면 좋은 편이다. 에일리언에게도 엄청 강하므로 이 스테이지에서 좋은 편. 단 잡몹, 특히 스타 펭과 별뭉이의 워프가 골치아프다. 위성을 들고가면 방지할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히 렙이 높지 않고서야[226] 쿠오리넨에게 한 방에 즉사하기 마련. 그나마 무도가는 쿠오리넨의 공격을 어느 정도는 버틴다. 이 때는 되려 정지와 스타 펭의 워프가 짜증나지만.[227] 고랩 풀본능 캉캉이 있다면 좋은 편이다. 스타에일리언을 죽인다면 돈도 2배로 준다. 또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캐릭터인 블랑카가 스타 펭을 죽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고릴 장군을 막아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속공 캐릭터들 말고도 헬옹 베카도 쓰자면 쓸 수 있는데, 베이비카트는 정지 무효가 달려있으며, 헬옹마는 체력도 어느정도 되는 데다 생산도 빠르고 스타 펭 등에게 폭딜을 넣는 데 좋으므로 굳이 쓰고 싶다면 써도 괜찮지만 좀킬로 막타를 치지 못한다면 쿠오리넴이 0.5초만에 부활하는 걸 두 눈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228] 페이트 콜라보 캐릭터 마토 사쿠라를 넣으면 좀비와 에일리언 상대로 맷집이 좋기 때문에 굉장히 잘 버틴다. 꼬맹이 발키리는 워프 무효에 좀킬이 달려 있어서 쿠오리넴의 사각지대 내에 들어가면 좋지만 워낙 체력이 종잇장이라 조심해야 한다.[229]

특히 지금까지 무우로 좀비들을 학살하던 유저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무우의 느린 이속은 버로우타는 좀비들을 카운터하는 요새로서 기능하지만 사령요정은 저 멀리서 때려대는 원범에다가 정지마저 들고 있고, 기껏 도달했더니 스타에일이 가로막는다. 게다가 고방이라도 썰리면 곧바로 스타 펭이 후방으로 안전하게 배송해 줄 것이다. 만약 고릴장군에게 노출되면 고릴장군이 도달하자마자 금방 녹여버릴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그냥 죽어서 무우를 사용하기가 정말 힘들다. 대개는 좀비 잡몹 때리는 데 그치는 정도. 갓파 주니어는 컨만 잘한다면 흑블아를 어떻게든 쓸 수는 있지만 여긴 그런것도 없다. 무우를 주력으로 쓰는 유저들이라면 43층보다 한참 어려울 수 있다.[230]

쿠오리넴을 도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쿠오리넴 두마리를 겹치게 하는 것이다. 두마리가 겹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다면 매우 긴 사거리에 사각지대 없이 공격하는 보스를 상대하는것과 마찬가지라서, 두마리를 꼭 겹치게 해야 된다.

캉캉, 익스프레스, 속공 울슈레들의 스펙이 높거나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좀비 킬러를 최소화하고[231], 연구력 냥콤을 쓴 상태에서 천사포와 타이밍에 모든 걸 걸고 깡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미친 공략법도 쓸 수 있다. 단 스펙이 어지간히 높지 않거나,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치킨랄라와 스타 펭의 강한 전선 푸시에 탈탈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펙이 높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천사포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쉬워진다. 천사포의 능력이 좀비 한정으로 전체 체력의 n%를 깎는 방식인데, 레벨이 20이상이 될 경우 최소 10%이상을 깎아버려 좀킬이 없는 유닛이 사령요정을 때려 괜히 부활하게 되는 불상사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사령요정의 히트백은 4이니, 어찌저찌 3번째 히트백까지 시킨다면 천사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자. 하지만 냥코성의 레벨이 9+10이라면 기껏해야 10까지밖에 올리지 못하므로[232] 딜계산하고 맞추기란 거의 불가능하니 포기하자...

그런데 웃기게도 성뿌가 된다.영상 영상 영상 영상

만약 가아아파 재강림을 먼저 클리어해서 프랑켄 베어가 있다면 연구력 냥콤보와 위성, 거북카를 이용해 허무할 정도로 손쉽게 깰 수 있다.영상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천사에게 초 데미지를 주는 원범 캐릭터인 팬텀 고양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3.8. 첫 심부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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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강림 스테이지. 한국판은 2020년 7월 31일 업데이트 되었다.

역시 난이도는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고, 재강림 스테이지 밤은 짧아 계속 꿈꿔 아가씨야를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굉장히 쉬운 초극난도 강림 중 하나이다.

제목의 모티브는 일본의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はじめてのおつかい'(처음 하는 심부름)[233]으로 추정된다.

• 베이비 페이크 초극난도

시작하면 우선 미스터 엔젤^2.5배율이 간격을 두고 5마리까지 등장하며,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알파카^4배율이 등장한다. 이후 알파카를 죽이고 성을 치면 쿠로사와 감독^4배율과 함께 신규 강림 보스 도레미양이 등장한다. 도레미양은 꿈꾸는 맥의 흰 적 버전으로, 체력은 맥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180만, 공격력 또한 28000에 달하며 공격속도도 빠르고, 히트백은 무려 20, 이동속도는 14, 인식사거리는 180에 공격범위는 꿈꾸는 맥과 동일한 50~1850, 또 6초간 아군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부터 놈 1^2.5배율이 무한리젠되기 시작하며, 미스터 엔젤이 5마리가 추가로 등장한다.

이렇게 버프를 많이 먹었으나, 꿈꾸는 맥 스테이지의 설계가 의도한 것과 완전히 빗나간 것을 그대로 따라가듯 각무로 날먹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쿠로사와 감독의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감독님이 전선 도달하기 거의 직전에 도레미양이 죽는다. 이는 도레미양의 성 인식 사거리가 고작 50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234]. 초반 알파카 처치와 도레미양 처치 후 쿠로사와 처리를 위한 캐릭터들, 그리고 각무를 준비한다. 도레미양의 이속이 빠른 편이므로 일단 도레미양이 아군 성까지 도달하게 만들고, 타이밍을 맞춰 그대로 각무로 후드려 패면 그만이다. 놈 1이 거슬리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이제 각무 보내는 타이밍인데, 중요하다. 알파카를 잡고 대광섬을 많이 뽑아 도레미양과 같이 나오는 미스터엔젤이 죽었다면, 성까지 와서 공격을 준비할때 보내면 된다. 미스터엔젤이 살았다면 엔젤은 성을 때리고 도레미양이 뒤에 구름이 나와있는 부분까지 왔을때 보내면 된다. 그래서 각무는 미스터 엔젤을 때리고, 엔젤은 성을 때리는 사거리에 타이밍 맞게 놓아야 한다.[235] 그러나 이 사거리에 놓는 것만 성공하면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236] 이러한 특성 상 이 스테이지를 각무와 광섬만으로도 2캐클이 가능하다. 물론 스타 필리버스터 스냥이퍼 날먹도 막혔으니 또 패치될지는 알 수 없다.[237]

더 웃기게도 본능 풀투자한 헬옹마로 1캐클이 가능하다. 미스터 엔젤의 공격력 감소를 걱정할 필요도 없고, 선딜이 빨라서 도레미양이 공격도 하기 전에 곧바로 히트백시킨다. 물론 놈 1이나 미스터 엔젤이 시시때때로 방해하므로 몇 대 정도는 맞아야 한다. 대포쿨이 돌 때마다 적당한 타이밍에 놈 1을 전멸시켜 도레미양을 못 때리게 하는 행위를 최대한 방지하자. 잘 계산하면 적어도 성이 터지기 전에는 무조건 도레미양을 죽일 수 있다. 더 쉽게 깨고 싶다면 놈 1만이라도 잘 치우는 유닛들을 데려가도 좋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재팬 코스프레 + 돼지고기 덮밥 냥콤보를 적용하고 헬옹마 1마리만 뽑아서 클리어한다. 단순히 1종류 캐릭터로 클리어하는 게 아니라 결투 맵마냥 1마리만 뽑아서 클리어하는 것이다.

본능 풀투자 백호 1캐클 영상이 올라왔다.새로운 호구적 등장 레벨은 51. 레벨이 모자라다 싶으면 냥콤보를 활용하면 될 듯 하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천사, 좀비, 에일리언에게 고대의 저주를 걸고, 워프 무효와 정지 무효가 있는 레어 캐릭터인 고양이 베이커리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3.9. 파멸의 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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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스테이지에 등장한 강림 스테이지. 신 레전드 스토리 1장을 클리어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역시 난이도는 초극난도이며, 강림 스테이지 내에서는 최초로 순수 고대종 보스가 등장한다.[238]

기존 국왕 스테이지가 워낙 쉽다는 의견 때문인지 포노스 측에서 스테이지 적 구성을 수정하여 난이도가 상승했고, 2/12일날 재출시하였다.

• 마왕빙의 초극난도

처음에는 잉글릭스, 5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가 꾸준히 등장한다. 곧이어 1.5배율 까르삔초가 등장하고 3초정도 뒤에 악의 고양이 제왕이 등장한다. 악의 고양이 제왕은 야옹마의 아종이자, 동시에 아군 레레 캐릭터인 냥코 국왕의 적군 버전으로, 체력 120만, 공격력 6,666에 사거리 520, 전방위 공격(-630~620)에 공속은 9초정도, 특수능력으로 1.5초 정지, 4초동안 고대의 저주, 레벨 3열파(600~900)를 지닌다.[239] 뒤이어 40배율 바・다레오파드가 8마리까지 등장한다. 시간이 꽤 지나면 고대 보어도 등장. 까르삔초는 2마리, 고대 보어는 1마리만 등장한다.

기존에 제왕 스테이지가 워낙 호구끼가 심했다보니 열파범위가 달라져 초원거리를 위협하게 되었고,[240] 잉글릭스와 빨간털의 낼름이가 처음부터 등장하여 아군캐릭터의 전진을 방해한다. 또한 까르삔초가 2마리가 되어 1마리가 죽어도 또 나오기 때문에 고방을 많이 챙기는 게 좋다. 2마리가 겹치면 더 곤란해진다. 고대 보어가 등장하는 타이밍도 빨라졌다. 성 체력을 75%이하로 깎으면 잉글릭스가 빠른 속도로 8마리 나오는 건 여전하다.

다만 기존의 호구끼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는지 여전히 3캐플이 되거나, 열파가 원거리에서 생성된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근거리 위주로 덱을 맞추거나 하는 식으로 여전히 격파는 쉽다. 다만 까르삔초와 잉글릭스가 여전히 위협적이니 고방을 여럿 챙기고, 헬옹과 베카 등 여러 딜탱캐와 속공캐를 들고가면 된다. 극단적으로 고대고양이 포함 고방 여럿에 풀본헬옹 하나만 들고가도 깰 정도. 베이비카트도 정지 무효가 있는데다 저주에 걸려봤자 디메리트도 없으므로 까르삔초를 조심하면서 쓰자. 다만 잉글릭스나 빨름이를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그 둘이 히트백이라도 되면 무효타가 나는 건 여전하다.

광섬이나 다크라이더, 슬라임 고양이도 유효하다. 제왕의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라 고방을 여럿 세우고 슬라임의 파동으로 뒤쪽의 제왕과 다가오는 쫄몹 등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광섬은 빨간 적에게 강하니 역시 고방을 많이 세우면 까르삔초까지도 때려볼 만 하다. 연구력이 있다면 더 빨리 뽑을 수 있다. 광암흑조차 주적들 상당수가 단일인데다 양산도 쉬워서 빨름이, 까르삔초 잡는 데 좋다. 다크라이더 역시 빨간 적에 강한 데다 확률 파동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뒤쪽의 제왕에게도 짤짤이 딜을 넣을 수 있다. 마검사도 양산형 빨적 초 데미지로 빨름이, 까르삔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양산캐들이 그렇듯 돈 소모가 막심하니 도령사용을 추천. 풀본능 캉캉도 좋다. 물개를 죽이면 돈 수급에 도움을 주고, 빨적 느리게 메즈가 있긴 하나 양산형 딜탱으로 쓰이는 캉캉에게는 저주가 걸려도 타격이 그리 크지 않다. 어쩌다 느리게가 걸리면 좋은 정도.

각무와 이디:N2도 속공형 딜러로 좋다. 특히 이디는 고대종 초 데미지에 열파와 고대의 저주를 무효화하므로 제왕에겐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데미지도 높아서 까르삔초에게도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고대보어도 마찬가지.

에바 2호기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까르삔초 처리하는 데는 좋은 편. 패치로 열파에 맞을 수도 있게 되었지만 공격력이 바뀐 건 아니라서 금방 죽을 정도는 아니고, 여차하면 대포로 캔슬시킬 수도 있다.

저주 무효와 고대종 타깃을 개방한 사라만다도 제왕과 보어 카운터로 쓰려고 하면 쓸 수 있다. 야옹마 파생형인 제왕 특성상 선딜이 길어 꾸준히 밀쳐 주면 선딜이 긴 제왕과 이속이 느린 보어의 공격 능력을 반쯤 무력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단 까르삔초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빨적 대항이 아닌 만큼 고방이 쓸려나간 틈에 까르삔초에게 물리는 순간 5000원이 넘는 돈을 공중에 뿌리는 꼴이 된다.

고대종 본능을 투자한 루리가 이 스테이지에서 매우 활약한다. 빨간 적과 고대종만 나오므로 막강한 체력을 자랑한다. 레벨이 상당히 높다는 가정 하에 초반에 루리를 뽑고 버티다 보면 2번째 루리가 나올 때까지 처음 뽑은 루리가 죽지 않는다. 다만 단일이라는 점은 여전해서 고화력 캐릭터들로 보조해주는 것이 낫다. 상술한 사라만다와도 궁합이 좋은데, 사라만다보다 짧은 사거리를 이용해 잉글릭스나 까르삔초로부터 지켜 줄 수 있고, 고방이 다 쓸려나갔을 때도 높은 체력으로 까르삔초에게 물리지 않게 보호해줄 수 있다.

백야공주 레이가 열파 무효 특능이 있고 속성적 맷집에 느리게 메즈가 있다. 제왕에게 맞으면 저주에 걸려버린다지만 무한저주도 아니고 공격을 맞는 그 순간에는 맷집이 그대로 적용된 상태의 데미지만 받으므로 전선유지를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면 꽤 오래 버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순백의 미타마보다 한참 좋은 성능을 보인다. 물론 메즈시간이 짧은데다 정지는 위험하고, 저주에 걸린 채 까르삔초에게 물리기라도 하면 곧바로 LCL화... 그 외 저주내성을 해방한 크로노스도 메즈로 쓸만하다. 게다가 정지 무효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지걱정할 필요 없이 계속 때릴 수 있다. 데미지도 메즈캐 치곤 꽤나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체력이 높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 퀘스트(...)의 3단 진화가 빨간적, 고대종 공격력 감소를 걸어 근접캐들의 생존성을 좀 높여줄 수 있다. 어떻게든 제왕에게 데미지를 준다면 열파 데미지도 반감시키므로 2호기같은 원거리캐의 생존력도 조금 올라간다. 50을 찍는다는 가정 하에 체력이 11만대로 높아 생각외로 금방 죽지는 않는다.

흑슬리는 패치 전이나 후나 크게 다르지 않다. 열파 무효라 열파는 있는 둥 마는 둥 수준이고, 저주 무효, 역으로 저주를 걸어 고대의 저주를 무력화하는 등 여전히 제왕에겐 카운터. 단 의외로 정지무효가 없어서 정지에는 걸린다.[241]

이 스테이지에서는 고대 보어를 조심해야 한다. 히트백이 1이라 죽을 때까지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그 전에 두 번째 까르삔초를 죽이지 못하면 딜러 고방 가릴 것 없이 씹히고 슬라임 없인 국왕도 때리기 힘들다. 특히 고대보어가 낼름이나 물개같은 사거리 짧은 잡몹들도 지킬 정도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파동이나 원범 없인 물개 등이 뒤쪽에 쌓이는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242] 노울슈레플 시 거의 성까지 밀어대도 고대 보어 하나 때문에 역으로 아군 성 근처까지 밀려버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헬옹같은 고화력캐가 여럿 있다면 성에 닿기 전에 고대 보어를 충분히 죽일 수 있지만 노울슈레플을 도전하거나 없다면 슬라임 타이밍을 잘 잡는 등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 만약 고대보어 튀어나오기 전에 제왕이 먼저 죽었다면 보어는 그냥 샌드백. 사실상 앞에 보어가 방어하고 제왕이 뒤쪽에서 열파를 걸어대는 통에 이미 뒤쪽에서 오던 캐릭터들이 체력이 깎인 상황이라 더 빨리 죽기 때문에 어려운 것. 그야말로 전탱커 후딜러의 표본이라 할 만하겠다.[243] 고대보어 때문에라도 고대 고양이를 챙겨도 된다. 마침 잉글릭스도 있다.

초반에 잉글릭스가 나오고 제왕이 등장했을 때 고방을 적당히 뽑으며 잉글릭스를 막다가 헬옹마와 슬라임을 뽑아 라인을 정리하고, 잡몹 없이 라인이 비어 있을 때 이디를 뽑아 주면 고대 보어가 라인에 도착하기 전에 제왕을 잡는 게 가능하다.

사실상 기존 제왕은 근/원거리 둘 다 먹혀들었다면 패치 이후에는 원거리가 안 통하는 대신 근거리가 전보다 잘 먹혀드는 느낌.

이렇듯 난이도적인 측면에서 버프를 먹긴 했고, 갓파처럼 열파를 쏘기는 하지만 제왕의 공격력이 겨우 갓파의 1/6인데다 공속도 느려서 갓파보다 배는 쉽다. 여전히 초극난도 강림 중에선 최하위권이란 인식이 강하고, 그 호구력으로 둘째가면 서럽다는 흰맥 스테이지보다도 쉽다는 의견도 보인다. 신레 최초의 벽인 신 레전드 1장을 깨는 게 더 어려울 정도.[244] [그러나]심지어 라쇼몽은 실질적 진입장벽이 여기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245] 실제로는 여기가 초극난도 강림 중 꼴찌라고 볼 수 있다. 죽뚱 재강림과 천뚱이 스테이지의 관계와 비슷하다.[246] 물론 어디까지나 초극난도 강림중에서 독보적으로 쉽다는것뿐이지 죽어도 초극난도라고 극난도 강림과는 궤를 달리할정도로 어렵기때문에 지나치게 물로보지말자

50레벨에 근접한 배달 고양이가 있다면 까르삔초 처리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연구력 냥콤과 적당한 고방만 대동해도 까르삔초는 쌓일 틈도 없이 녹아내린다. 원범이라 고대 보어가 탱킹해도 잉글릭스와 물개를 때릴 수도 있고, 데미지도 준수해 제왕도 빠르게 히트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기캐 2캐클도 가능하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유리 고양이와 비슷하게 1회성 캐릭터인 스톤 고양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드랍캐랑 강림난이도가 다른의미로 정비례하지 않는데 강림난이도는 낮은 반면 드랍캐인 스톤 고양이의 성능이 최후반부까지 가서도 자주 사용될정도로 상당히 출중하기때문(...)

2.3.10. 유혹의 교향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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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한 강림 스테이지. 난이도는 역시나 초극난도로 책정되어 있고, 강림 최초로 악마 속성의 보스가 등장한다. 파멸의 서곡의 제왕이 고대종 버전 국왕이였다면, 여기서는 악마 버전 고양이 왕녀인 조종당하는 고양이 여왕이 보스로 등장한다.[247]

• 악마의 선율 초극난도

10초 뒤에 조종당하는 고양이 여왕이 출현하고 12배율 살뭉이, 4배율 천사 하마양, 2배율 고릴아쿠마, 오래 지나면 4배율 데빌 멍뭉이, 3배율 쉐도우 복서가 등장한다. 살뭉이는 5마리까지 리젠되고 천사 하마양은 2마리가 매우 긴 시간을 두고 리젠, 고릴아쿠마와 악뭉이는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고릴아쿠마의 리젠간격이 더 길다. 쉐도우 복서는 2마리까지 리젠된다.

조종당하는 고양이 여왕은 악의 고양이 제왕의 아종이라고 스펙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체력 98만, 공격력 31500, 히트백 10, 이속 6, 인식사거리 520에 전방위 공격(-630~620)을 지니며 100%확률로 4초간 느리게와 레벨 6길이의 소파동을 달고 있다. 공속은 9초 정도로 느린 편. 다만 공격력이 31500으로 1배율 쿠로사와보다 강하기 때문에[248] 올라운더로는 깰 수 없으므로 상당히 위협적이다. 또한 120만에 달하는 악마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히트백이 되면 그 120만에 달하는 쉴드를 또 회복해버린다. 때문에 쉴드를 포함하면 실체력은 1300만에 육박하는 수준이 되니 쉴브는 거진 필수. 쉴브가 없이 도전하려면 풀본능 헬옹마가 없이는 굉장히 힘들며 자체 사거리도 길어서 리린이나 사토루같은 대형 쉴브 캐릭터로 상대하기 어렵다.[249]

악마 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레 39장처럼 마계편 스테이지를 올클해야 제대로 싸움이 성립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강림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마계편은 대체로 우주편 3장 이상의 초극난도 맵이기 때문. 거기다 보통 여기를 자간드 습격 이전에 깨게 될 것이므로 플렙이 없어져서 더 짜증난다.

보스도 보스지만 잡몹이 더 위험하다. 특히 천사 하마양과 쉐도우 복서는 마타도르를 죽이는 원흉. 게다가 악마 연구가의 공격을 방해하기도 하며, 비원범이 보스를 타격하기 힘들게 만든다. 게다가 쉴브도 변변한 게 없으면 1300만에 달하는 체력을 감당해야 하니 이 또한 문제.

좋은 캐릭터들로는 악마적을 막을 마타도르, 하마양/쉐복 걷어내기용 냥돌이[250], 극딜용 헬옹마/테사란, 쉴브용 악마 연구가/사토루/헤비저크/풀본능 카이 등, 소파동 막이용 문단, 만능 돈 수급용 캉캉, 악뭉이 처리용 슬라임[251], 유사 철벽포인 스톤 고양이 등이 좋은 편이다. 탱커로는 하데스가 좋은데, 메즈 무효에다 체력도 81만이라 제수에 버금가는 괴물급 체력을 지니기 때문에 너무 금방 죽지도 않는다. 공속도 빨라서 쉴드를 깨기에 좋다.

블루아이즈 중에는 흑슬리[252]타락 vs 타락와 제수 가르디언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흑슬리는 잡몹을 빨리 걷어줘서 길을 터주기도 하고 제수 가르디언은 높은 체력에 소파동 데미지는 무시하는 특성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역시 캐리한다. 미타마 역시 잡몹을 상정하고 챙기면 좋을 수 있는데 쉴드는 못 부수지만 여왕의 메즈에 면역이며 잡몹들은 역으로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잘 다룰수만 있다면 좋은 편. 고대종도 없어서 제왕때보다 쓰기 편하다.무희 이즈 또한 잡몹들을 잘 걷어내면서 짧은 쿨로 지속적으로 뽑아줄 수 있기에 쓸만하다.



잡몹이 라인파괴의 원인이기 때문에 잡몹의 진압력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살뭉이가 그나마 캉캉의 간식이라 가장 만만한 편이고[254] 고릴아쿠마는 높은 공격력과 공속+혼격으로 고방파괴력이 장난이 아니고, 천사 하마양은 2마리만 등장하지만 22만의 체력에 히트백 2라서 성가신 적이며 악뭉이는 어중간하게 데미지 먹였다가 되려 쉴드 생성의 기회만 주는 꼴이라서 슬라임으로 한 번에 죽여야 한다. 쉐도우 복서는 고릴아쿠마 수준의 라인파괴력에 히트백 10에 빛나는 생존성이 짜증나기 때문에 역시 극딜로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 혹은 그 히트백을 역이용해서 조금이라도 라인을 유지시키거나. 특히나 악마들과 쉐복의 경우 여왕이 고방라인을 전멸시킨 때에 빠른 속도로 안쪽으로 파고들어와 딜러들을 때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 여왕의 사거리부터 600이상이라 애초에 정말 체력이 높거나 아예 여왕보다 더 긴 캐릭터가 없으면 쓰기 힘들다. 심지어 인식사거리는 길지 몰라도 소파동까지 더하면 모든 아군 캐릭터를 뛰어넘는 사거리를 지닌다. 특히 루가즈에게 가장 위협적이다. 그러니 테사란 등을 쓰기 위해선 문어단지가 있어야 좀 더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쉴브캐를 제외하면 대놓고 원거리인 캐릭터보단 근접/딜탱이 더욱 선호되는 감이 있다.물론 이건 대부분의 강림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아무튼 2번째 쉐복까지 모두 처리하고 나머지 고릴라와 악뭉이를 처리하면 라인이 텅 비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때가 극딜을 먹일 찬스. 쉴드 브레이커로 쉴드를 부수고 헬옹이나 테사란 등으로 빠르게 극딜을 먹이는 게 좋다. 사실상 쉐복까지 모두 죽으면 거진 이긴 게임인데, 이 때부터는 잡몹도 악뭉이와 고릴아쿠마만 느린 속도로 등장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마타도르로 라인유지가 가능한 편. 배율도 마계편 후반과 비교해서 크게 특출난 점도 없다. 물론 운빨이고 고릴라와 악뭉이 둘 다 은근 성가신 적들이라 끝까지 대놓고 방심하면 안 된다. 게다가 라인이 너무 밀려 있었다면 수습하기도 힘든 편. 고릴아쿠마는 헬옹으로 막고 악뭉이는 슬라임으로 카운터쳐주는 게 좋다.

헬옹마가 공증이 켜진 상태에서 여왕을 직접 타격하는 데 성공하면 쉴드 생성을 무려 3번이나 방지할 정도의 파괴적인 데미지를 입혀서 체감체력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심지어 공업냥콤을 적용시키면 쉴드 자체를 깡딜로 부숴버리고 죽여버리기까지 하는 괴물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쉴드를 가진 악마 속성 강림이니만큼 쉴브 본능 카이가 헬옹마를 능가하는 이 스테이지 최고의 게임 체인저이다. 특히나 이 스테이지에 최적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본능을 들고 있는데, 소파동은 파동 내성으로 데미지를 절반만 받으며, 느리게 내성으로 메즈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쉴브를 이용해 여왕에게 접근만 성공한다면 체력을 뭉텅이로 날려버릴 수 있다.

첫 살뭉이를 캉캉으로 잡아 돈을 벌고 바로 카이를 뽑으면 천사 하마양이 전선에 도달하기 전에 여왕에게 다가갈 수 있는데, 이 경우 다가오는 잡몹들을 빠르게 녹일 수만 있으면 카이가 2~3대까지 여왕을 때린다. 악마 각하 때문에 위험했던 자간드 습격 이상의 날먹이 가능해진다.[255]

노울슈레플 영상

기캐플을 하려면 적어도 악마 엄강인 꼬섬에 본능은 찍어주는 게 좋고, 악뭉이 처리용 슬라임, 돈수급용 익스프레스, 표준고방 쌍벽, 라인유지용 스톤, 쉴브용 악마연구가, 쉐복처리용 본능작 중기캣과 각무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속공캐가 소파동에 걸려서 이속이 느려지면 그만큼 라인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슬라임을 사용할 때는 슬라임의 속도와 악마여왕의 공속 등을 모두 고려해서 천둥포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또한 살뭉이는 돈을 많이 주기 때문에 라인유지, 딜러 뽑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살뭉이를 꼬섬으로 한두 대 때리고 익스프레스를 뽑아서 돈을 수급하면 짭짤하게 들어오는 편이다. 악릴라나 악뭉이도 익스프레스로 죽이는 데 성공한다면 좋은 편. 중기캣이나 각무트 등은 쉐도우 복서 처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하마양은 슬라임, 꼬섬으로 때리는 게 좋다. 타이밍 좋게 슬라임을 집어넣고 8만의 데미지를 주고 꼬섬 등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적어도 공격성능이 가장 후달리기 때문에 그나마 상대하기는 쉽다. 하지만 2번째 하마양 등장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쉐복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때는 중기 캣같은 2차 쉐복을 막아줄 캐릭터가 필요하다. 특히나 첫번째 쉐복 죽인다고 각무를 이미 뽑은 상태라 쿨타임이 남아 있으므로 더욱 어렵다. 여왕의 움직임을 보고 중기캣을 타이밍 좋게 뽑아서 쉐복에게 데미지를 주자. 풀본능 만렙 기준으로 4번정도 때리면 빈사이니 참고. 하지만 첫 번째건 두 번째건 악마 잡몹들의 지원을 조심할 것. 중기캣의 사실상 헛손질을 유도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만약 겹쳤다면 각무를 뽑아서 진압해주자. 역시 여왕의 공격여부를 잘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한 대라도 더 때려볼 수 있다.

당연히 악릴라와 악뭉이는 본능 꼬섬으로 대항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악마 적 엄강을 지녔기에 기캐플하려면 거진 필수라 봐도 된다. 악마 적 상대로 11만의 체력과 25000의 공격력을 지녔다. 거기에 20%의 확률 파동까지 있어서 운이 좋으면 악뭉이를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만약 크리+파동이 동시에 터진다면 최대 10만의 데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물론 파동터질 확률이 낮고, 크리터질 확률은 더 낮으니(...) 그냥 딜 보충용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또한 꼬섬은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고릴아쿠마보다 짧기 때문에 레벨을 최대한 올려야 싸움이 성립한다. 레벨이 낮으면 그냥 튕겨나간다.

꼬섬, 중기 C.A.T 2캐플 영상. 영상 후반부에는 쉴드 없이 헬옹마만 굴려서 깨는 공략법도 있으니 참고.

나름대로 일부러 히트백을 높여서 죽이기 힘들게 만들고 악마성까지 배치시켜 난이도를 높이려는 흔적은 있지만 신레 39장처럼 직접적인 난이도는 낮다. 여전히 강림 중에선 하위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거의 국왕과 비교를 할 정도. 딱히 잡몹들 스펙이 마계편 후반에 비해 강한것도 아니고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타이밍 잘 맞춰주면 픽픽 죽어나간다. 사실 쉴드때문에 오래 걸려서 그렇지 그렇게 어렵다는 평가는 없다시피 한 편. 어렵다기보단 귀찮은 스테이지이다. 이런 점은 실질적 난이도는 낮지만, 무한 느리게에 걸리면 굉장히 짜증나는 여왕벌 스테이지와 비슷한 편. 둘 다 여왕이다 그래도 직접적 난이도가 낮지만 다른 요소때문에 아주 만만하지는 않기 때문에 쉴브가 없으면 풀본능 헬옹마를 챙겨야 한다.

사실상 가아아파 Jr. - 기라성 페로 - 사령요정 쿠오리넴 이후 강림의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강림도 갓파 급이었던 사령요정 이후로는 신레 1성의 전철을 밟고 있다. 그래도 여기는 뒤에 나온 나생문보다는 월등히 어렵고[256] 특히나 여기는 쉴브도, 풀본능 헬옹마도 없이 깨려면 굉장히 골아플 수 있기 때문에 네 개 중에서는 최고수준에 들어간다. 그래도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들인 블루 임팩트-나락문-천뚱이-왕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쉽고,[257] 40층보다도 월등히 쉽기는 하지만.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악마적에 공따+쉴드 브레이커 능력을 지닌 고양이 하멜론을 얻을 수 있다.

정말 여담이긴 하지만 글로벌판에는 잊혀진 강림 스테이지 취급을 받는 중인데, 아무리 일판보다 업뎃이 늦다고 해도 3개월 동안이나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꼴을 보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의문이 들 지경. 심지어 두 달이나 뒤에 출시된 강림인 라쇼몽이[258] 먼저 등장한 걸 보면 진짜 포노스 측에서 잊어버린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심지어 1월 중순 일정에도 결국 나오지 못한 걸 보면 언제 쯤 나오련지 의문. 11.2는 돼야 나올거라고 생각하나 그때도 안나올거라는 등 아예 기다리길 포기한 유저들도 간혹 있는 듯.

이런 와중에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렸는데, 1월 19일 정규화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다! 일판과 마찬가지로 9~10/23~24에 정규화되어 등장한다고 한다. 최초 등장은 1/23일.

2.3.11. 라쇼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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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환생 초극난도

11.0에 등장한 신규 강림 스테이지. 역시 난이도는 초극난도로 표시되어 있고, 역시 악마강림인지 악마성이 등장한다. 또한 강림 최초의 11단계 강림 스테이지다. 사실상 11단계 또한 초극난도임이 확정난 셈이다.[259]

등장적은 사탄가면 8호, 8배율 불칸보어, 2.5배율 천사 뼝아리젤, 복어 양, 6배율 케르베로즈가 나온다. 멧돼지와 복어는 상당히 긴 간격을 두고 무제한이고[260] 병아리는 최대 3마리까지 출현.[261]

기존의 지옥문 스테이지에서 샤이 보어를 불칸 보어로, 타조동호회를 복어 양으로 바꾸고 뼝아리젤을 추가한듯한 느낌이다.

우선 나오는 적의 수가 적고 적들의 공격 횟수도 많지 않으니 고방으로 메탈 고양이를 가져가면 쓸만하다. 또, 사탄 가면 8호의 느리게 하기를 무효화하고 불칸 보어를 상대하는데도 적절한 고양이 위성도 써볼만하다. 그리고 돈수급이 잘 안 될수 있으니 도령 또는 일고양이 냥콤을 가져가는걸 추천.

강림들 중에서도 개인차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스테이지다. 난이도는 일판에 나왔을 때는 매우 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한판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다수다. 처음에는 신레 41장보다 쉽다는 설레발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곳과의 비교는 실례고 최근의 초극난도 강림 4개 중 최고봉은 물론 초창기 초극난도 강림들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어려웠다는 유저도 있을 정도.[262] 요즘에는 갓파나 사령요정의 체감 난이도가 점점 내려가서 그런지 이들과도 비슷한 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보스가 사거리 650, 전방위 범위 800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사거리전은 아예 불가능하다. 그런데 근접전을 걸자니 보스의 딜량도 34000으로 꽤 높은데 메즈까지 걸고 케르베로즈가 자주 나와서 길을 틀어막기 때문에 헬옹마, 베이비카트 등의 딜탱이 접근하기 까다롭고 뼝아리젤과 복어양이 나왔다면 이 둘을 제거하지 않고 보스에게 접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걸리적거리는 잡몹들을 제거하고 딜탱을 보스에게 근접시키는 것이 중요한 스테이지. 스펙이 높다면 뼝아리젤과 복어양이 나오기 전에 보스를 초살시킬 수 있으나 이것 역시 컨트롤이 따라줘야한다.

결론적으로 딜탱 성능 스테이지다. 헬베카나 카이 하데스 등 좋은 딜탱들이 많다면 쉽지만 없다면 제법 어려운 편이다. 특히 하데스를 다룰 때는 복어양을 조심해야 하는데, 연속 공격인데다 1타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못해 복어양의 후딜캔슬만 제공해주는 꼴이다. 잡몹들은 의외로 슬라임 고양이가 잘 걷어내는데, 케르베로즈를 끼고 파동으로 보스와 그 외 몹들에게 4만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천둥포의 레벨이 높지 않다면 딜탱들이 사탄 가면을 막고 있을 때 슬라임을 뽑지 말 것. 오다가 보스에게 털리고 돈 450원 헌납하는 꼴이다.

기본 캐릭터로 깨려면 슬라임은 거진 필수로 들고가야 할 것이며, 복어 양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디N2[263], 일시적 철벽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스톤 고양이, 사탄 가면에게 딜을 넣어줄 수 있는 각무트, 51초마다 데미지 10만가량의 데미지를 반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으며[264] 복어 양 정지에 길막을 제공하는 가면신 드론이 좋고, 그 외에는 속공으로 4만이상의 딜을 넣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역시 속공성이 있고 보스에게 한 대 맞고 사는 중기 C.A.T도 나름 괜찮은 편.

우선 초반에 사탄이 나오고 곧이어 불칸 보어도 나올 것이다. 초반에 사탄을 슬라임과 익스로 몇 대 때려주고 불칸 보어가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불칸 보어를 성 앞으로 당겨오고 2고방과 스톤 거북카 각무트 등으로 열심히 후린다. 가능하면 각무가 불칸 보어에게 죽지 않도록 하자. 불칸 보어가 죽을 즘이면 사탄이 성 근처로 다가올 텐데 스톤 고양이 등으로 라인을 어느정도 유지를 해주면서 타이밍 맞춰서 슬라임을 뽑아 뒤쪽에서 오고 있는 케르베로즈를 청소하고 사탄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이게 핵심이다. 12초마다 4만, 이론상 1 개체 한정으로 8만의 데미지를 꽃아넣는 귀중한 캐릭터를 함부로 낭비해서는 안 되므로 천둥포 컨트롤+타이밍이 절실하다. 출격 타이밍은 케르베로즈가 앞에 있거나 사탄이 공격을 실행하기 전에 뽑아주면 때려볼 만 하다. 익스프레스로 보조딜을 넣어주자. 불칸 보어가 죽었을 때 각무가 살아있다면 간혹 사탄을 한대 정도 때려주기도 한다. 좀있으면 천사 뼝아리젤도 걸어올 것이며 이 천사 뼝아리젤이 간혹 슬라임을 죽이기도 하므로 주의할 것. 곧이어 복어양이 굴러올 텐데 이 때가 중요하다. 낮은 기본 캐릭터의 화력으론 복어양의 후딜만 제공하는 꼴이니만큼 이 때는 강한 화력으로 저지하는 게 급선무. 복어 양이 맨 앞에 있을 때 이디를 뽑아서 데미지를 입히자. 운이 좋으면 한 대 때리고 복어에게 맞은 다음 후딜캔슬로 또 때려서 복어양을 죽이기도 한다. 죽이지 못하거나 복어양 때리기도 전에 사탄에게 맞아 죽었다면(...) 정말 난감해진다. 익스프레스, 슬라임 등으로 타이밍 맞춰서 꾸준딜을 넣는 게 중요하며 가면신 드론을 뽑아서 정지+라인유지가 가능하다. 뼝아리젤은 슬라임+드론 보조딜로 죽이는 게 좋은 편. 필요에 따라 각무로 밀어내도 된다. 당연히 고방과 스톤은 뽑아줄 것. 어떻게든 밀리기 전에 복어 양과 뼝아리젤 둘 다 죽였다면 그 판은 이긴거다. 사탄이 반피도 안 깎여 있겠지만 때리다보면 알아서 죽는다.

대포는 캐논포를 이용하여 사탄을 밀어내거나 천둥포를 이용해 사탄과 그 외 몹들을 멈춰서 딜타임을 늘리거나 아군 캐릭터가 좀 더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다. 대포레벨이 낮다면 캐논포가 좀 더 좋을 것이고, 레벨이 높으면 천둥포가 좋을 것이다.

성이 악마성이라 실질적 진입장벽은 리버 피그 플래닛이나 기타 스타에일이 존재하는 강림 스테이지들을 능가한다.

기캐플 영상
풀본능 다크라이더, 슬라임, 이디 3캐플 영상
유술사로 묶어놓고 깨기

스테이지 클리어 시 30% 확률로 고대종에게 엄청 강하고 파동, 열파 무시가 달린 고양이 서예 를 획득할 수 있다.

2.4. 초극난도 재강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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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재강림과 마찬가지로 1스테이지는 XP+1,000,000, 2스테이지는 강림 캐릭터의 각성 권한을 얻을 수 있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의 구성도 기존과 비슷하다.

현재까지는 가아아파 주니어, 오카메왕, 기라성 페로만이 재강림이 존재하며, 나머지 초극난도 강림들의 재강림은 등장하지 않았다. 10.7이후 개편된 난이도에서 최대 12단계까지 난이도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초극난도다운 초극난도는 10단계로 배정받는 편인데 만약 이후에 초극 재강림이 등장하게 된다면 11단계로 책정되는 재강림 스테이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고, 이들이 초극난도의 상위 레벨로 표기될지 기대해볼 수 있을듯.[265] 현재 초극난도 강림 중 하나인 라쇼몽이 11단계로 책정되어서 초극 재강림들이 11단계로 나오더라도 초극난도로 여전히 표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11.2 업데이트로 드디어 나락문 재강림이 나왔는데 난이도는 여전히 10단계로 나왔다.

12.2에 기라성 페로 재강림이 추가되었다. 2스테이지 난이도가 재강림 중 최초로 11단계로 매겨졌다.

2.4.1. 속편 • 어두컴컴 늪바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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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아아파Jr.의 재강림 스테이지로, 최초의 초극난도 재강림이다. 기존 스테이지에 비해 한 단계 높은 난이도로 책정되었던 극난도 재강림 스테이지들과 사이클론 각성 스테이지들과는 다르게, 난이도는 여전히 초극난도이다. 그 가아아파 Jr.의 재강림인 만큼 현재 기준 최고난이도의 강림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원본 스테이지는 사령요정과 비슷하다고 평가받고 자간드Jr. 등의 대항캐들이 나왔지만, 여기는 출격제한으로 광란이나 도그마루, 자간드Jr.등을 막아버리기에 난이도가 더 높다. 2스테는 1스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쉬운 난이도.

• 흐르는 강을 똑바로 초극난도

1스테이지는 원래 어두컴컴 늪바닥과 동일하지만 EX, 슈퍼 레어를 사용할 수 없다. 유술사 성뿌를 막기 위해 EX제한을 건 것으로 추정. 이 때문에 기존 어두컴컴 늪바닥의 핵심캐중 하나였던 자간드를 못 들고간다. 열파무효 본능을 갖고 있는 아미고를 못 가져가는 것도 큰 타격이다. 슈퍼 레어도 제한이 걸려 있지만 어차피 갓파주니어 잡는데 중요한 유닛인 카메라맨, 크리스탈, 바캉스, 슬라임은 전부 레어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본 갓파주니어를 깰 때 들고갔던 덱을 그대로 들고 가도 대부분 깬다. 흑슬리같은 울슈레들도 여전히 건재하기에 기본 강림을 화력으로 찍어눌렀다면 여기도 크게 다를 건 없다. 다만 표류기를 못 쓰기 때문에 초반 돈 수급이 어려운 것은 유념하자. 그런데 성뿌를 막으려고 제한을 걸었는데 어이없게 또다른 성뿌가 가능하다. 출격제한 12명을 이용한 성뿌 다만 무진장 어려우니 주의.

• 거슬러 내려가는 냥코들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성을 쳐야 갓파가 나오는 1스테이지와 다르게 성을 치지 않아도 등장하며, 고대종이 등장하므로 갓파를 상대할 유리, 음료카트, 흑블아랑 고대종 대항캐를 넉넉히 챙겨가야 한다.

구성만 보면 풍운 냥코탑 47층과 유사하다.[267] 12배율 부엉이는 완전 동일. 사실 적들 하나하나의 스펙만 보면 광귀여미를 압살해버리는 갓파나 저주를 걸어버리는 선글래숭이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높지만 실상은 텟사 역할을 하는 적군이 없기에 여기는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고대종 대항을 챙기라고 하지만 이 스테이지에 도전할 스펙의 유저에게 유의미하게 위협이 될 정도로 강하지 않고, 많이 나오지도 않지만 갓파 뒤에서 계속 농성을 하므로 제때 때리지 못하면 쌓여서 골치가 아픈 것이다. 따라서 그걸 걷어내기 위한 파동 유닛을 적절히 쓰는 게 좋다. 슬라임이 있다면 섞어주고, 베이비카트가 있으면 뽑아주는 것도 베스트픽. 그리고 어디까지나 진보스는 갓파라는걸 잊지말자. 이 녀석은 거의 모든 보스들 중 가장 강력한 단일 보스 중 하나로 고대종 대항캐보다는 흰적 메즈들을 챙기는 것이 낫다. 대표적으로 유리, 유모차.

흑슬리가 있으면 1스테, 기본강림보다 쉽다.[268][269]

만약 갓파 대항 주요 메즈요원으로 메가냥을 채용하고 기습 딜러인 익스프레스와 각무트를 대동했다면 재강림 2스테이지가 오히려 원본 강림보다도 쉬울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극초반에 존재하는 적군 라인의 공백 때문이다. 원본 강림에서는 보스 등장과 함께 쏟아지는 스릴러즈 러시 때문에 기습 딜러들의 유효타를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한[270] 수준인데 반해, 재강림 극초반에 등장하는 적군은 끽해봐야 부엉이 눈썹과 고뭉이다. 부엉이 눈썹이 12배율[271]로 등장하는지라 초반에 돈 수급을 빡세게 해서 부엉이를 먼저 잡고, 그 다음 메가냥 -> 익스프레스/각무트 러시로 공격하면 유효딜이 꽤 들어간다. 유모차(3진해서 바캉스로 가져가면 더 안정적이다)를 대동하여 밀치기를 시전하면 갓파의 헛방을 유도해서 기습 딜러들의 생존력을 높여주고,[272] 거기에 흑슬리까지 동원해서 이후 등장하는 후열 적군들까지 제때 녹여주면 잠깐이나마 갓파를 가지고 탱탱볼 놀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40층의 우라라마냥 초반에 타이밍 + 운빨만 잘 맞추면 헬옹마가 갓파를 40초컷 내버리는 날먹이 가능하기도 하나 40층 이상으로 타이밍이 더럽게 어려우니 웬만해서는 시도하지 말자.

여담으로 2스테의 경우 헬옹마를 쓰기 어려웠던 기본강림과 달리 헬옹마의 운용이 승패를 가르는데, 이로 인하여 47층과 마찬가지로 헬옹마를 굴리기 어려워하는 영미권 유저들이 고평가한다. 심하면 가아아파 Jr.가 나오는 47층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273] 그리고 1스테를 성뿌로 깬 유저들은 갓파가 2스테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정공으로 들어가야 한다. 흑슬리가 있다면 이보다 쉬운 스테이지가 없지만 흑슬리가 없다면 매운 맛을 보게 될 스테이지.

흑제수의 경우 2스테에서는 기본 강림과는 달리 저주때문에 별로 활약하지 못하니 주의. 반대로 여기서는 헬옹마가 더 좋다.

자간드 주니어가 이 스테이지에서 매우 좋다. 부엉이보다 사거리가 길고 원숭이의 사거리 안에 들어가며 갓파를 밀치고 숨어있는 적들에게 열파로 딜을 넣는다.
고뭉이로부터 라인 유지만 가능하다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2.4.2. 다시 열린 나락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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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업데이트로 등장한 재강림 스테이지. 가아아파 재강림이 출시되고 1년이 넘게 지나서야 두 번째 초극난도 재강림이 등장했다. 난이도 표기는 예상외로 10단계로 되어있다. 한국판에는 2022/4/22일자로 도전 가능하게 되었다.

난이도는 중기캣이 있다면 초반 초극난도 강림보다 쉽지만 없다면 골치 아플수도 있다. 대략 10성 중위권~상위권 정도.

• 극락예토 초극난도

1스테이지는 역시나 기본 강림과 같은 구성이나 최대 5개 캐릭터 제한이 걸려있다! 그리폰이나 레레 무사시 등 검적 최강캐가 있다면 거기서 거기지만 이런 녀석들이 없거나 기캐플 도전시에는 신중하게 뽑아야 할 것이다.

기캐로 가려면 냥콤은 신록+사자+3마리 냥콤을 적용하고 편성은 오카메왕 버티기[274]+빨름이 요격용 광섬, 네코쿠마는 보스는 못 때리므로 블고릴/살뭉이 요격용으로 쓰고 익스프레스는 역시 광섬이 한대 때린 후 살뭉이 막타 후 돈 수급+오카메왕 딜러로 쓰고 가장 중요한 풀본능 중기캣. 오카메왕, 기타 잡몹처리 용도로 이 스테이지의 키 캐릭터이다. 기본 강림때에도 1캐플이 가능했으니만큼 여기서도 좋다.[275]

오카메보단 잡몹을 더 조심해야 한다. 블고릴의 맹공을 버텨가며 광섬, 중기캣을 뽑는다. 블고릴은 풀본 중기캣에 3방, 살뭉이는 한 방이다. 초뎀본능옥을 장착했다면 블고릴을 2방에 죽일 수 있다. 빨름이는 광섬으로 카운터치기 좋다. 살뭉이를 익스프레스로 막타를 치거나 하면 돈이 2배로 들어온다. 돈이 좀 남아돈다면 각무트로 보조딜을 넣어줘도 좋다.

대포는 반드시 캐논포를 장착하여 오카메왕을 밀어내 전선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 저세 상점 OKAME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여전히 성을 치지 않고도 보스가 등장하며 4배율 미스터 데빌이 보조한다. 미스터 데빌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젠속도가 늘어나며 어느 순간에는 리젠율이 뚝 떨어진다. 오카메왕이 등장함과 동시에 1마리가 나오며 시간이 좀 지나면 3마리, 이후 6마리, 9, 12,15마리씩 연달아서 등장한다.

도령이 있다면 초반에 미스터 데빌을 없애고 카이를 보내 오카메왕을 방어하면서 중기캣을 이용해 초뎀공따를 걸고 그리폰으로 때리다보면 순식간에 산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캐릭터가 없다면 제법 어려울 수도 있다.

기캐플 도전시에는 윗줄에 신록+사자+3마리 냥콤과 풀본능 꼬섬과 광섬, 슬라임, 중기캣은 필수라 봐도 좋다. 이외에 보조용으로 익스프레스나 각무트 등도 괜찮은 편. 익스프레스는 반드시 오카메왕 저격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도령도 챙겨가면 역시 좋고. 대포는 반드시 캐논포를 써서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미스터 데빌은 슬라임과 광섬으로 처리해준다. 그리고 가능하면 쌍섬 위주로 뽑아서 최대한 라인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결국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방어하면 성이 맞지 않을 수는 있다. 라인이 잠시 비어있을 때 중기캣을 뽑아서 오카메에게도 딜을 넣자. 그리고 슬라임 타이밍을 특히 잘 맞춰야 한다. 아무렇게나 낭비하지 말고 미스터 데빌에 의해 라인이 조금씩 밀릴 때 뽑아서 파동으로 한꺼번에 데미지를 입히자. 각무트로 보조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오카메가 공따에 걸렸을 때를 노릴 것.

1스테 기캐플
2스테 기캐플

잘하면 도령+스냥+야옹컴에 광고무+광불끈+슬라임+중기캣 돌려도 이길 수 있다.영상

연구력 냥콤과 풀템을 바르면 기본 강림에 이어 풀본능 중기캣 1캐클이 또 가능하다.

풀본능 마타도르를 양산해서 이길 수도 있다. 역시 레벨이 높아야 하며,[276] 이 때는 중기캣을 봉인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대신 라인이 살금살금 밀릴 텐데 타이밍 좋게 슬라임을 집어넣고 미스터 데빌들의 쉴드를 확 깎아버릴 수 있다.

허나 중기캣이 없다고 해도 2고무에 거북카를 들고가서 슬라임과 천공의 고양이만 들고가도 정말 어이없이 쉽게 깨지는 모습을 볼수있다. 미스터데빌이 천공보다 사거리가 낮고 히트백조차 1이기때문에 천공 특유의 미친 화력이 더해져서 20+80이상의 경우 고작 3번만에 방패가 터지고 슬라임 파동까지 맞았으면 2번만에 깨트려버려 오카메왕이 캐논포로 밀쳐진 거리만큼 다시 전선으로 복귀하는 사이에 몰려오는 미스터 데빌이 전부 정리되어 있는 상황도 연출된다. 의외로 대광천공으론 안되는데, 이는 대광천공이 일반 천공보다 사거리가 더 길어도 체력이 낮아 풀렙이어도 오카메왕에게 한대 맞고 죽기 때문에 미스터 데빌에게 대응할 여유가 줄어들기 때문. 오카메왕에게 한 대 맞고 산다는 점이 의외로 크게 작용한다.

세뇌된 고양이가 있으면 혼자서 오카메왕과 미스터 데빌의 공격을 버텨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만 획득 난이도의 문제가 있다.

보스가 밀치기를 걸고, 전방위 공격에다 몰아치는 잡몹러쉬를 막아내야 한다는 점에서 치와와 재강림이 떠오르는 부분. 차이점이 있다면 오카메는 엄살쟁이인 치와와와 달리 히트백이 1이라 캐논포를 이용해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추천유닛: 그리폰[277], 본능 해방 꼬섬, 슬라임, 중기cat, 천공의 고양이, 본능 해방 라이덴, 마타도르, 쌍섬, 연어알

2.4.3. 기라성 페로 재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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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업데이트로 생긴 재강림. 나락문 재강림이 등장한 지 1년이 지나서야 등장했다. 3/19일날 처음 개최되었다. 11성 중에서도 초극난도로 표기된 세 번째 스테이지로, 안그래도 어렵던 페로 재강림에 가장 워프무효 캐릭터가 다양한 울슈레 사용 불가라는 딱지를 추가로 붙여서 난이도가 더욱 상승한다. 게다가 2번째 스테이지는 11성으로 책정되며 기존의 워프에다 좀비와 독까지 괴롭히는 스테이지인 만큼, 늪바닥은 몰라도 중기캣만 갖고도 날먹이 되는 앞전의 나락문 재강림보단 확실하게 어려우며 강림과 재강림 전체에서 최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 WANLAND 2호점 초극난도

1스테이지는 최대 캐릭터 수가 10개이고, 추가로 울슈레, 레레를 사용 할 수 없다.

1스테이지는 기존 공략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울슈레 사용 불가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고성능 워프무효 유닛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레어도가 울슈레인데, 울슈레가 봉인된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워프무효를 못 쓰게 막아놓은 것이다. 원래도 갓파, 사령요정 다음으로 라쇼몽과 함께 4~5위를 왔다갔다할 법한 고난이도 강림이었는데 울슈레까지 못쓰게 막아놓은 주제에 10마리 출격제한도 그대로 끌고 온 이 미친 재강림은 갓파와 사령요정과 충분히 비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슈레의 보유 상황에 따라 여기가 2스테 이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고성능 워프무효 캐릭터들이 흔치 않으므로, 캉캉, 익스프레스, 배달을 최대한 사용 하면서 까르삔초를 빨리 잡아야 한다. 기존과 같이 고방도 너무 많이 뽑으면 안된다. 아니면 유술사 편법을 쓰거나.보기[279] 유술사 편법이 그렇듯 타이밍을 잘 잴 것. 토우전사 도그마루 3진도 비교적 높은 스펙에 워프 무효가 달려있어 대형 캐릭터 중에선 그나마 쓸만한 편. 가면신 드론 3진도 1회성 공격이지만 길막과 각종 메즈무효, 열파를 통한 서브딜로 이 스테이지에서 쓸만하다. 레벨이 매우 높다면 유술사가 없더라도 처음부터 성 앞에 박제시키고 날먹하는 방법도 있다.영상

• NO.WAN 초극난도

2스테이지는 좀비와 독이 추가로 보조하는 스테이지. 보스는 여전히 성 치기 전에 등장하고 터키, 토로린초가 간격을 두고 총 3마리까지 튀어나온다. 토로린초는 배율을 먹지 않았다. 간간히 좀비관, 구구도 나온다. 그중 구구는 무한리젠. 난이도는 11단계이므로 상당히 높다. 경우에 따라 강림 최고봉이 될 가능성도 있다.

유닛풀이 좋고 하데스 등 워프무효 떡칠로 가자면 할만하지만 없다면 극도로 고생할 수 있다. 안 그래도 광역 워프때문에 고방뽑기도 망설여지는데 고방을 강제하는 토로린초가 나온다. 워프무효 유닛 풀에 따라 강림 내에서도 개인차가 심각하게 갈릴 만 하다. 양산캐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때는 벽보다는 기본 고양이류가 고방으로 좀 더 유리하다. 어차피 토로린초의 공격력이 강해 벽 정도는 한 방에 씹는다. 굳이 벽을 넣고 싶다면 광벽 정도만 편성하자. 벽계통이 2타에 무조건 죽긴 하지만 걸어오다가 2타를 맞고 곧바로 3타까지 맞고 워프될 가능성이 있다. 강시의 경우는 오히려 2타맞고 부활한 다음 3타맞고 깔끔하기 죽기 때문에 출격제한을 잡아먹는 일은 잘 없다. 물론 라인으로 오다가 워프타 맞고 뒤로 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맵 구조상 필연적으로 라인이 조금씩 밀리게 되니 조금이라도 덜 밀리기 위해선 슬라임 등으로 타이밍 좋게 견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돈도 잘 안모이니 도령도 챙겨가는 게 좋다. 어차피 앵간한 양산캐릭터들은 워프 걸리기도 전에 터키와 토로린초에게 썰리거나 페로 1, 2타에 썰려서 워프당하는 숫자는 생각만큼 많지 않은 편이다. 네코쿠마와 촌장은 필히 챙겨갈 것. 무도가를 고방으로 챙겨가도 괜찮은데, 출격제한이 널널해서 일단 좀비 잡는 덴 쓸만하다. 그리고 토로린초 잡으면 잠시 끊고 토로린초 뜨면 다시 생산하는 식. 사실 캉캉과 반인어 렙이 높으면 네코쿠마를 비롯한 좀비대항 외 고방 몇 챙기고 자존심 좀 상하더라도 도령키고 야옹컴 돌리면 어느 새 클리어되 있다. 하지만 도령이 없다면 굉장히 고생한다. 돈이 도통 모이지 않기 때문. 오히려 워프나 독보다도 더욱 무서운 건 돈 수급 문제다.
양산 캐릭터와 도령, 야옹컴으로 클리어

울슈레 위주로 공략하려면 워프 무효는 필수. 특히 하데스와 시리우스가 있으면 좋다.[280] 흑슬리 역시 워프무효에 터키의 독을 바보로 만들 수 있으므로 만약 있다면 필히 챙길 것. 거기에 토로린초를 처치해 줄 좀비대항, 터키를 처치할 반인어 같은 뜬적대항, 길막용 스톤 등을 편성해서 싸우자. 롤링스톤과 슬라임도 편성하면 페로를 꾸준히 히트백시켜 나쁘지 않다. 흑이즈도 워프, 독, 좀킬 전부를 갖추고 짧은 쿨타임도 지니기 때문에 간간히 뽑아서 서브딜을 넣는 용도로서 좋은 편이다. 기본 딜량은 엄청 구리기 때문에[281] 다른 캐릭터도 필히 받쳐줘야 한다. 어차피 67초 뒤에 돌아오기 때문에 비 워프무효를 너무 막 뽑지만 않으면 출격제한에 걸려서 막힐 일은 거의 없다. 상기했듯 고방같은 소형 캐릭터들은 터키와 토로린초에게 다 죽어나가서 출격제한이 걸리는 걸 보는 것조차 힘들고, 돈이 모자라서 못 뽑는 경우가 많다.

롤링스톤을 사용 시에는 터키와 토로린초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터키는 독, 토로린초는 기본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높아 방치하면 어느 새 썰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슬라임 또한 사용하는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토로린초 요격으로 고룡이나 아마테라스를 사용 시에는[282] 한두 대만 때리고 잠시 퇴장했다가 또 와서 또 때린다는 마인드로 사용하는 게 좋다. 흑슬리나 롤링스톤이 없으면 어차피 워프되기 때문. 좀 오래 생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워프시간 동안 라인을 그럭저럭 잘 지켜내야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인 베가도 좋다. 무려 에이리언/좀비/떠적 엄강을 지녀 터키와 토로린초, 페로를 모두 카운터하는 게 가능하다. 마침 워프 무효도 있어서 페로의 공격에도 자유로운 편. 물론 독 무효는 없어서 터키에게 독 맞고 승천하는 건 어쩔 수 없다. 흑슬리가 같이 있다면 이런 분란을 어느정도 조정 가능하지만 있어야 하는 게 문제.

꼬맹이 고양이 발키리도 워프 무효에 높은 Dps, 빠른 쿨타임과 좀킬의 조화로 사용하기 좋다. 앞에서 심술부리는 좀비관도 잘 잡고 토로린초에게도 나름 유의미한 대미지를 준다. 다만 체력이 낮아 금방 죽어버리며 독무효는 없어서 역시 터키는 흑슬없인 어쩔 수 없다는 게 문제. 흑이즈 대체용으로 써볼만 한 정도.

비 워프유닛 울슈레 중에선 고룡이나 아마테라스 외 포노도 상당히 좋은데, 600이라는 긴 인식사거리에 최대 1000이라는 넓은 범위를 보유하고 있어 토로린초와 터키를 견제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페로 견제에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도 초 데미지이기 때문에 단 1타만 맞고도 페로가 히트백되기 바쁘다. 뒤쪽까지 닿는 범위 때문에 좀비들을 벽으로 삼아서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 사실상 거의 날먹에 가까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극단적인 클리어 예시. 6분 40초부터 보자.

기본 강림에 비해 헬옹마도 의외로 쓰기 좋은데, 10마리 출격제한이 없어서 기본강림보단 출격부담이 덜하고, Dps가 높아 짜증나는 토로린초를 일시적으로 진압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두 번 죽이는 각오는 해야 하지만.

쌍사키도 아쿠아블래스터는 터키 요격용, 기본 2진사키는 페로와 토로린초 요격용으로 쓸만하다. 물론 후딜 문제 때문에 한두 대만 때리고 워프당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가격도 토 나오게 비싸기 때문에 도령을 써도 감당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터키를 확실하게 처리 가능한 아쿠아블래스터만 집어넣고 토로린초는 좀쿠나 촌장 등으로 처리하는 게 더 낫다.

하데스, 블리자나, 시리우스 3캐만으로 클리어하는 영상

특이하게도 2 스테이지는 기존 강림과 다르게 세계편 달의 BGM이 흘러나온다.

2.5. 대강림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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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업데이트로 등장 했으며 그동안 강림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인 신난도(12성)로 측정 되있다.

2.5.1. 대악마 야옹마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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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업데이트로 등장한 속성 극난도 스테이지. 최초 등장일은 2023년 4월 15일이다. 기존의 강림들과는 달리 4가지의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최종적으로 완료되며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는 12성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강림들을[283] 압도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만 현재까지 플레이해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강림 중에선 압도적 최고봉이나 '12성 대강림' 치고는 임팩트가 낮다는 평가가 잇따르는 중.

• 대마왕 I 극난도[284]
  스테이지 이름에서는 극난도 이지만, 난이도를 확인해 보면 10성이다. 스테이지 이름으로 따지면 가장 어려운 극난도.

여기서는 새로운 악마 적이자 최초의 대강림 보스인 대마왕 야옹마가 등장한다. 대마왕 야옹마는 야옹마의 진짜 악마 강화 버전으로,[285] 스펙은 체력 4666666으로 콜라보 제외 1배율 기준 전체 2위이며[286] 공격력은 679998로 전체 4위에 해당한다.[287] 거기에 3연속 공격이며 범위가 다르다. 첫 타의 공격력이 666666에 범위 -400~400의 전방위이며, 2타 공격부터는 공격력 6666에 최대 30%의 독 공격을 시전한다. 2타의 사거리는 500~800에 3타는 1000~1250이다. 공격속도는 8.6초로 야옹마답게 느리고, 최초선딜은 2초에 3타까지의 공격간격은 짧은 편이다. 첫 타의 공격력이 무식하게 세다보니 메탈 고양이같은 게 아니고서야 독 맞는게 오히려 덜 아픈 기괴한 상황이 펼쳐진다. 거기에 열파 데미지 무효, 날려버린다/공격력 다운 무효가 붙어있다. 파동 무효는 없으니 대포는 냥코 대포나 슬로우포, 천둥포 정도가 좋다.

초반에는 데빌 멍뭉이와 물개, 좀비 제비, 미스터 엔젤, 놈놈놈이 보조하며 성을 치면 보스가 등장하고 빨름이도 리젠되기 시작한다.

잡몹들의 웨이브를 잘 막아내는 게 중요. 때문에 특정한 경우를 제외한 대형보단 양산 캐릭터가 활약하는 감이 있다. 특히 좀비 제비가 파고드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야옹마에게 아군고방이 쓸려나가는 틈에 파고들면 대형 캐릭터가 죽는다.

고방은 강시가 특히 유리한데, 그 무식한 공격을 맞고도 일단 1번은 살 수 있어 라인유지에 좋다.

대형 캐릭터는 극악 클라운 매드 덕이나 아레스, 초본능 아키라 등의 400~500 사이의 사거리를 지닌 캐릭터가 활약하기 좋으며, 시리우스 또한 430의 사거리에 전 속성 엄강, 독 무효가 붙어있어 이 스테이지는 물론 이후 스테이지에서도 쓸만한 편이다. 사실 첫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상당수가 이후의 스테이지들에서도 유리하다.

• 대마왕 II 초극난도

11성 중에서도 초극난도로 표기된 네 번째 스테이지. 여기서는 에이리언과 천사 적이 주역으로 보조하며, 야옹마가 성을 치기 전 초반에 등장한다. 된장 푸들, 아거리언, 천뭉이, 천사 뼝아리젤, 캥가위 맨, 놈1이 보조한다. 병아리는 2마리, 캥거루는 3마리까지 등장.

이전 스테이지와 비슷하나 여기서는 잘 안죽는 중형몹이 추가로 보조한다는 점이다. 고방이 야옹마에게 쓸려나갈 때 천뭉이가 파고드는 것을 주의하자. 천사 병아리젤을 빨리 잘라버릴 수 있는 마미가 있으면 야옹마 범위에 유의해서 쓰자. 물론 잘 쳐줘야 한두 대 때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다른 캐릭터들도 보조해주자. 캥가위 맨은 그나마 체력이 조금 낮은 편이다. 블랑카 등으로 털어버릴 수도 있고.

• 대마왕 III 초극난도

11성 중에서도 초극난도로 표기된 다섯 번째 스테이지. 여기서부터 악마 성이 세워져 있으므로 마계편 올클이 강제된다. 악마 적이 보조한다. 또한 여기서도 성을 치기 전에 보스가 등장. 보조 적으로는 데빌 귀부인, 길티 펭, 고릴아쿠마, 미스터 데빌, 할배 늘보보가 있다. 할보보는 1마리만 등장.

순교 적이 둘 씩이나 있어서 사실상 열파밭이나 다름없다. 거기에 마타도르 날먹을 막기 위해 귀신같이 끼어있는 할보보는 덤. 악마대항에 있어서는 사실상 할보보가 최대 위협으로, 악마대항을 죽이는 데 가장 특화된 녀석이 이 녀석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좋은 사토루나 아레스, 매드덕보다 사거리가 길며,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야옹마 사거리 내에 있다고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블랑카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꺼내서 라인이 조금 비어있을 때 할보보를 저격하는 덴 쓸만할 것이다. 아키라도 기존의 에일 엄강이 그대로 붙어있어 순교와 독에 유의해서 쓰면 좋긴 할 듯 하다. 아니면 할보보의 이속이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미리 성 앞으로 끌어와서 싸우거나.

• 대마왕 결전 신난도

기념비적인 최초의 대강림 스테이지이자 현재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강림 스테이지.[288] 초반에는 살의의 멍뭉이와 꼬맹이 멍뭉이, 토용뭉이,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잉글릭스가 등장한다.잘 막고 성을 치면 대마왕 야옹마와 올드 타조가 등장하며, 기존의 잡몹들도 간간히 보조, 시간이 좀 지나면 왕부리 새도 등장한다.

올드 타조를 죽이느라 야옹마가 뒤에서 계속 기어오고 있을 텐데, 이 때문에 앵간하면 필연적으로 성을 내주면서 싸우게 된다.

이 스테이지의 최대 위협은 다름아닌 왕부리 새. 파삭캐는 야옹마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범위로 다 녹아내리고 파무캐는 소형 중에선 변변한 게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잡몹이 좀 적을 때 딸배로 패버리면 되긴 하지만, 오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오히려 올드 타조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역이용해 루자 등으로 야옹마가 전선 도달하기 전에 죽여버리면 그만이다. 워낙 범위가 넓어 성이 필연적으로 맞긴 하지만 성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높지 않은지라 버틸 만 하다. 다만 올드 타조의 히트백이 높아 통통 튀다가 어느 새 야옹마의 사거리 내에 아군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잦다.

대형 울슈레 중에서 좋은 캐릭터는 시리우스와 크로노스가 추천된다. 야옹마의 1, 2타 사각에 정확히 안착해 안정적으로 공격해주며, 특히 시리우스의 경우 독 무효를 지녀서 1타 공격만 안 맞으면 반쯤 무적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준다. 애초에 시리우스의 인식이 1타 범위보다 더 길다. 사실 시리우스가 이 강림 전반으로 활약하긴 한다만. 물론 왕부리 새의 파동딜에 누적되면 언젠가는 죽는다. 흑슬리 또한 열파 무효라곤 해도 1타에 맞으면 저주는 걸어주기 때문에 독을 잠시동안 봉인해준다. 하지만 잡몹이 없다면 1타 공격에 맞고 죽기 때문에 주의하자.

초본능 아키라도 투자할 수만 있다면 쓸만하다. 악마 엄강에 파동 무효, 열파를 통한 추가딜 가능성,[289] 440이라는 적절한 사거리의 조화를 이루어 이 스테이지의 아웃풋 중 하나가 된다. 상술했듯 아키라 자체가 해당 강림 전체적으로 좋지만.

헬옹마도 여전히 쓸만하다. 1타 공격 맞으면 죽지만 그래도 쿨이 빠르며, 일단 야옹마를 때릴 사거리에 안착했다면 앵간해선 한 대는 때리고 죽기 때문에 딜교 면에서 다른 대형들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 물론 잡몹들이 많으면 잡몹이나 패고 죽으니 주의.

문어단지도 왕부리 새의 파동을 잠시 막는 덴 쓸만하다. 야옹마의 후딜이 한창일 때 왕부리새의 파동을 막으면서 딸배로 때릴 수 있다. 토용뭉이의 소파동도 막아준다. 다만 잉글릭스같은 다른 적들을 요주의.

이 스테이지의 BGM은 특이하게도 자간드 습격 브금이다.

기캐플 영상
기캐 성뿌 영상
성뿌 영상

2.6. 강림 연속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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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기준 6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개최된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 마치 더블 사이클론 스테이지마냥 기본 극난도 강림을 클리어하면 뒤이어 EX 스테이지로 해당 강림 이후 업데이트에 개최된 극난도 강림이 등장한다.

또한 각 스테이지를 EX까지 전부 클리어할 경우 캣츠아이 [레전드]를 3개씩 준다.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이 아닌 미션 보상으로 취급되므로 참고.

참고로 해당 강림 연속 스테이지는 기본 강림 스테이지와 배경이 다른데, 풍운 냥코탑의 30층, 40층과 강습 스테이지들의 20, 40, 60레벨에 등장하는 배경을 가져왔다.

강림 스테이지들을 그대로 가져온 컨텐츠 아니랄까봐, 모든 스테이지가 헬옹마의 밥 그 자체이다.

1 2 3 전부 기캐플로 클리어하는 영상

8주년 기념으로 한국판에도 등장했는데 백작과 천사 / 백작과 아가씨 / 천사와 반야로 일본판과 다르게 나왔다.[290]

2.6.1. 천사와 반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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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보완 계획 극난도

적 구성이나 배율이나 달라진 건 일도 없지만, 여기서는 EX 스테이지로 두 스테이지의 강림을 연달아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쿠오리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곧이어 반야아왕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천사와 빨간 적 대항 캐릭터를 챙기는 게 좋다. 개별 난이도는 애초에 표기가 극난도인지라 구레전드 40장대 수준이어도 극난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하필 두 가지 속성을 연달아 상대한다는 심정으로 덱을 짜야 하는 데다 EX 스테이지 특유의 특징인 스업을 제외한 아이템마저 이어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실질적인 난이도는 초극난도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는 나머지 연속 스테이지도 매한가지일 듯 하다.

우선 쿠오리넬 대항을 위해 고렙 라길[291]과 칼리파, 유벤스 등 천사대항을,[292] 지옥문 대용으로 헬옹마, 광섬, 다크라이더, 파이파이 등 빨적 대항이 있으면 챙기자. 연어알과 머신이 라인유지용으론 좋다. 그리고 지옥문의 타조를 방어하기 위해 쌍벽도 데려가자. 피치저스티스는 쿠오리넬 스테이지에선 비교적 쓰기 힘든데, 쿠오리넬의 원범 최소범위보다 인식사거리가 길어 직격당하기 때문. 그나마 어떻게든 메즈를 거는 데 성공한다면 좀 낫긴 하지만. 그래도 지옥문에서 타조때리는 데 좋고 생산성도 뛰어난 편이다. 파이파이가 있다면 고방 제외 나머지는 싹 다 천사대항으로 끌고 가도 무방하다. 샤이보어도 2배율이고 타조동호회도 1배율이라 구레전드를 올클하고 초극난도를 클리어하고 다니는 중수 이상의 유저들은 그런대로 쉽게 죽일 수 있다. 반야아왕이 문제지만. 물론 타조때문에 고방도 없이 파이파이 한 마리만 내보내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2.6.2. 여왕과 망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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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 트랩 극난도

여기서는 허니 트랩 클리어 이후 EX 스테이지로 망자의 행진이 출현한다. 때문에 허니 트랩 클리어를 위한 뜬 적 대항과[293] 죽뚱 대항으로 좀비와 천사대항을 데려가야 한다.

좀비와 에일/떠적을 동시에 카운터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좋다. 일례로 고룡 강글리온과 미라아가씨 레이카 등등. 여왕벌 대항으로 카이나 광전기병 레이, 반인어, 블랑카, 세이버 등을 데려가도 좋다. 그리고 여왕벌과 죽뚱 대항 양쪽으로 자주 채용되는 고급 딜탱캐들인 헬옹과 베카 역시 발군이다. 떠돌이 악사와 무도가 3진도 죽뚱 대항으론 좋다.[294] 떠돌이 악사는 죽뚱 스테이지의 대표적인 카운터. 카메라맨은 이속이 느려 여왕벌 대항으론 비추천. 깡체력이 높고 느리게 무효가 존재하는 풀본능 데스 하데스도 역시 있으면 데려가야 한다. 마침 해당 강림 보스는 모두 느리게 메즈를 가지고 있다.

2.6.3. 백작과 아가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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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 그랑프리 극난도

이 스테이지는 치와와 백작 클리어 후 꿈꾸는 맥 스테이지가 EX 스테이지로 출현한다.

치와와 백작 스테이지는 그 성가신 출격제한을 그대로 끌고 왔으므로 기캐와 울슈레만 챙겨야 하지만 다음 스테이지인 꿈꾸는 맥은 그렇지 않으므로 기본 캐릭터만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 치와와 백작은 기본 캐릭터를 20+90까지 키우면 벽과 섬, 거신, 불끈다리, 킹드래곤, 라이온을 채용하고 클리어 가능하지만 꿈꾸는 맥은 제법 어렵다. 때문에 딜탱 울슈레 몇 마리 데려가는 게 좋다. 전통의 강캐인 헬옹마와 정지 무효인 베이비카트가 유효. 또한 쉐도우 복서와 맥을 막기 위한 석공 냥돌이도 괜찮은 선택. 풀본능 데스 하데스는 맥을 카운터하지는 못해도 치와와 정도는 골로 보낼 수 있기에 있다면 반드시 챙길 것. 맥 스테이지 초반에 샤이보어를 막기 위해 아이캣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풀본능 다크라이더도 맥 스테이지에서 좋은데, 검적과 빨적 엄강이라 샤이보어와 맥 모두에게 유효하다.

2.6.4. 백작과 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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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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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의 보스/스테이지 이름이 다른 작품들의 패러디이다. 그리고 최근들어 2차 창작 스테이지를 공식으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