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팀전/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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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4강 풀리그
2.1. 2월 16일 1경기 SAVIORS 2 VS 0 꾼
2.2. 2월 16일 2경기 GEEKSTAR 0 VS 2 FLAME
2.3. 2월 23일 3경기 SAVIORS 2 VS 0 GEEKSTAR
2.4. 2월 23일 4경기 꾼 0 VS 2 FLAME
2.5. 3월 2일 5경기 SAVIORS 2 vs 1 FLAME
2.6. 3월 2일 6경기 GEEKSTAR 1 vs 2 꾼
3. 플레이오프
3.1. 3월 9일 Flame 2 VS 0 꾼


1. 개요[편집]




2. 4강 풀리그[편집]


순위



세트 득점
세트 실점
트랙 득점
트랙 실점
적립금
1
SAVIORS
3
0
6
1
18
8
결승 진출
2600만원
2
Flame
2
1
5
2
17
9
PO 진출
1400만원
3

1
2
2
5
7
16
PO 진출
900만원
4
GEEKSTAR
0
3
1
6
7
16
탈락
400만원

  • 승, 패 동률 시 순위 결정은 세트 득실 > 트랙 득실 > 승자승으로 결정한다.

2.1. 2월 16일 1경기 SAVIORS 2 VS 0 꾼[편집]


4강 1경기 승부예측
SAVIORS

97%
비율
3%
골드 상자 1개
추첨아이템
골드 플랜트 상자 1개


SAVIORS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SAVIORS
트랙

SAVIORS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6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3
X
신화 빛의 길
O
24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5
O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X
27
O
빌리지 운명의 다리
X
12
X
포레스트 유격장
O
-
-
신화 오딘의 궁전
-
-
O
비치 수상비행장
X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O
차이나 빙등축제
X
3
결과
0
3
결과
2

  • 경기 전 예측
두 팀은 PC방예선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에는 SAVIORS가 스피드전 3:1, 아이템전 3:0으로 압승을 거두었다.

8강 경기를 치르면서 두 팀 다 아직 완벽하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SAVIORS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유창현이 들어오면서 드림팀인 Flame보다도 스피드가 우위였는데 아이템마저 Flame에게는 석패, 나머지는 3대0 압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꾼은 FANTASTICK이랑 했을 때보다 연습량을 늘려서 잘 준비해야 될 것이다.

하지만 아주 조금의 변수가 있다면 박인재 감독의 전략인데 만약 전략이 성공이 된다면 꾼이 조금의 확률로 기적을 바라볼 수도 있다. 그러나 SAVIORS도 과거 박인재 감독을 거쳐 간 적이 있으므로 전략을 어느정도 예측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

  • 경기 별 정리
첫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진행됐으나, 한승철이 큰 사고로 인해 꼴등이 확정됐고, 마지막 착지부근에서 박인수와 유창현이 벽에 부딪혔는데 여기서 김기수가 튕기며 날라갔고, 김승태, 박인수, 유창현은 오히려 사고 회복을 해내면서 123위로 들어오며 첫 경기를 따냈다.

두 번째 경기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박인수가 골스블을 타고 나와서 초반부터 치고 나가나 싶더니만 벽에 박게되며 꼴등으로 쳐지게 된다. 1렙은 박인수가 뒤로 쳐지고, 한승철이 큰 차이로 뒤로 쳐진 것 외에는 선수들이 순위싸움을 계속했다. 이후 광산 특유의 꺾기 지름길에서 김승태도 사고가 발생하면서 1위는 유창현이고, 2345위는 꾼 멤버가 모두 차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여기서 박인수가 어느새 중위권으로 올라오더니 이후 송용준을 밀쳐내고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동굴안에서 골스블로 엄청난 몸싸움을 보여주면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356이 꾼팀이여서 이대로 가면 패배였으나, 2위로 달리던 김기수가 실수를 범하면서 3위로 달리던 이재혁까지 부딪히게 된다. 이 틈세를 유창현이 파고들며 3위로 올라왔고, 한승철은 그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느새 5위까지 올라왔다. 이후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김기수가 자폭을 시도했으나 유창현이 피하면서 박인수 유창현 원투로 세비어의 승리.

세 번째 경기 빌리지 운명의 다리에서는 1렙에서는 선수들끼리 간격을 유지하며 탐색전을 벌였으나, 이재혁이 원끌기 구간을 지나고 나오는 배찌 배틀 카트에 부딪히면서 꼴찌로 쳐지게된다. 2렙에서는 유창현, 김승태가 계속하여 치고나가더니 김승태가 김기수의 테러 라인까지 피하면서 유창현, 김승태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원투를 차지했다. 1245로 세비어의 승리.


아이템전 첫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1렙에서 마지막 부근 다리 지름길에서 박인수가 잠미를 맞고 떨어지면서 꼴찌로 크게 쳐지게 된다. 2렙 블랙홀 부분을 지나고 김승태가 적절한 타이밍에 얼음물폭탄을 쐇으나 김응태가 천사를 통해 빠져나갔고, 이후 꾼팀의 잠번 공격이 성공했으나 김응태가 우주선 공격을 맞아 지름길을 타지못하고, 김기수도 타지 못했으나 김승태가 지름길 통과를 성공해 세비어가 이기는게 확정되나 싶었으나 이재혁이 황금자석을 통해 멋진 역전승을 거둔다.

두 번째 경기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에서는 1렙부터 박인수의 적절한 자폭 공격으로 한승철, 박인수, 유창현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렙 마지막 부근에서 송용준의 사이렌 공격이 성공하면서 유창현은 7위로 떨어졌다. 좀 차이가 크게 벌어지나 싶었지만 2렙에서 이재혁의 황금자석에 이은 물폭탄 공격이 성공하면서 차이를 많이 줄였다. 3렙에서 팀 사이에 엄청난 템싸움이 벌어졌고, 동굴 부근에서 김기수의 얼음폭탄이 1,2위를 달리던 박인수와 한승철을 잡아내면서 꾼팀이 2번째 경기도 따나 싶었지만 뒤에서 튀어나온 김승태가 부스터를 통해 1위를 차지하며 세비어가 1승을 가져갔다.

세 번째 경기 포레스트 유격장에서는 2렙까지는 평소와 같은 아이템전처럼 선수들이 적절히 아이템을 사용해 나갔다. 3렙 마지막 동굴을 통과하고나서 이재혁이 잠금에 이은 황금미사일을 맞으면서 한승철이 치고 나가기 시작했으나, 뒤에서 송용준, 김기수, 김승태가 지름길을 통해 치고 나왔는데, 김승태가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1위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꺾지를 못하면서 벽에 끼었고, 송용준이 자석 + 사이렌으로 역전에 성공해내면서 2-1로 꾼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네 번째 경기 비치 수상비행장에서는 1렙부터 한승철이 치고나갔고, 박인수의 물폭탄 공격으로 이재혁, 김기수가 갇히고 송용준, 이재혁 까지 사고가 나면서 한승철, 유창현, 김승태가 큰 차이로 123위를 차지하며 달려갔다. 2렙에서 꾼 팀이 2번에 이은 잠번공격에 우주선까지 사용하면서 한승철이 지름길을 타지 못했으나, 김승태의 얼폭 공격으로 김기수와 송용준이 갇히면서 이재혁 혼자 한승철과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다. 이재혁이 자석을 통해 한승철과의 거리를 좁혔으나 뒤에서 디펜을 하던 김승태의 캔디미사일, 물파리 공격으로 인해 뒤로 쳐지게 됐고, 이후 세비어는 한승철을 1등으로 보내주는 전략을 세워 한승철은 큰 차이를 벌려나가며 1위를 차지했다.

다섯 번째 경기 차이나 빙등축제에서는 1렙에서 별 일 없이 순위싸움을 하나 싶었으나, 김승태의 자폭으로 인해 송용준, 김응태, 이재혁이 모두 하위권으로 쳐지게 된다. 2렙에서 송용준이 자석과 사이렌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한승철과의 거리를 좁혔으나, 김승태의 얼폭이 송용준을 정확히 맞추면서 한승철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이후 잠번까지 맞으며 송용준은 4위로 쳐지고, 123위를 세비어가 차지하며 진행됐다. 또 유창현은 사이렌을 통해 송용준을 끝까지 견제했고, 엄청난 차이를 벌린 한승철이 1위로 골인하면서 세비어가 3대2로 승리.


  • 경기 요악
스피드전에서는 Saviors가 압승을 거두었다. 2경기는 말 그대로 박인수의 매드무비였는데, 초반 사고에 8위로 쳐졌음에도 골스블로 1등까지 다시 치고 올라간 것이다![1]

아이템전에서는 김승태가 엄청난 디펜을 보여주면서 팀에게 승리를 가져왔다.

2.2. 2월 16일 2경기 GEEKSTAR 0 VS 2 FLAME[편집]


4강 2경기 승부예측
GEEKSTAR
FLAME
1%
비율
99%
슬롯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골드 상자 1개


GEEKSTAR VS FLAME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GEEKSTAR
트랙
FLAME
GEEKSTAR
트랙
FLAME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5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4
X
신화 빛의 길
O
18
X
도검 구름의 협곡
O
21
O
사막 울렁울렁
X
19
X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O
20
O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X
-
-
신화 오딘의 궁전
-
-
X
[재경기]공동묘지 유령의 계곡[2]
O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X
도검 용의 길
O
0
결과
3
2
결과
3

  • 경기 전 예측
같은 소속 팀인 FANTASTICK의 복수를 하러 나온 GEEKSTAR와 SAVIORS에게 패배한 후 심기일전을 하여 차근차근 팀 전력의 최대치를 올리는 중인 Flame의 대결이다. 우선 전력 상 아무래도 Flame이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변수가 있다면 가끔 연방에서 GEEKSTAR가 스피드쪽에서 이기는 모습이 나오고도 있고 아이템도 그나마 연방에서 Flame을 상대로 GEEKSTAR가 점수를 좀 먹은 적도 꽤 있었다. 프로페셔널전에서는 이준용→문진형으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고 기존에 있었던 팀킬성 플레이가 줄어들어 팀워크로 잘 싸우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4강에서는 아이템전에서 이준용이 다시 출전한다.

  • 경기 별 정리
스피드전은 플레임이 압도한 반면, 아이템전은 5번째 트랙 막판까지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역대급 접전을 보여줬다.

첫 스피드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선수들 모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달리다가 부스터존이 연속적으로 나오는 길에서 최영훈의 블로킹으로 인해 이준용, 정승하, 박현수가 뒤로 쳐지게됐고, 유영혁, 강석인, 문호준이 1,2,3위로 달리다가 강석인이 문진형의 파고드는 것을 막는데 성공하면서 유영혁, 문호준이 원투로 들어오며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두 번째 경기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는 최영훈이 출부를 못 쓴거 빼고 모두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달렸는데, 2렙 나무다리 부근에서 2위로 달리던 최영훈이 벽에 박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여기에 이준용, 박현수가 휘말리면서 플레임 팀이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됐다. 이 사고로 최영훈이 꼴등이 고정됐지만, 8위로 달리던 강석인이 3위까지 올라오고, 문호준이 계속해서 1위를 지키면서 1 3 5 8을 먹으면서 승리를 가져온다.

세 번째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는 팀의 에이스 문호준, 정승하가 모두 골스블을 타고 나왔다. 박현수와 최영훈은 초반 사고로 둘 다 큰 거리차로 뒤로 쳐졌고, 문호준 정승하가 계속하여 1위 경쟁을 하면서 달리고 있었다. 그 뒤를 유영혁, 문진형이 계속 쫓았으나, 문진형이 석탄 열차 부근에서 기둥에 부딪히며, 문호준이 1위, 유영혁이 3위, 강석인 6위, 리타이어 위기가 있던 최영훈은 8위로 플레임이 승리를 가져갔다.

아이템 첫 경기 신화 빛의길에서는 1렙 부터 치열한 싸움이 지속됐고, 1렙 번개가 나오는 초원 부근에서 최영훈의 사이렌 공격이 성공하면서 플레임팀이 1,2,3,4위를 모두 먹은 상황이였다. 그 후 정승민이 황금자석을 사용하면서 열심히 쫓았지만, 플레임팀의 잠번공격에 이은 이은택의 캔디 미사일로 최영훈이 멀리 도망갔으며 최영훈이 1위로 골인하며 플레임팀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

두 번째 경기 사막 울렁울렁에서는 초반부터 사이렌 대결이 벌어졌고, 1렙 마지막 부분에서는 긱스타의 연속적인 잠금 공격으로 긱스타가 1,2,3위로 치고나갔다. 그러나 2렙에 들어서자 플레임팀의 미사일 공격에 이은 최영훈의 사이렌 공격으로 긱스타 이준용과 정승민이 뒤로 쳐지게 됐다. 화면에 나오지 않지만 2렙 마지막 돌다리 부근에서 강석인이 디펜으로 계속하여 이준용과 정승민을 막으면서, 나머지 5명이 상위에서 경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3렙 초반 또 다시 최영훈이 사이렌 공격을 해내면서 박현수가 돌아갔고, 결국 정승하 vs 이은택 문호준 최영훈 상황이 됐다. 울렁울렁 부근에서 플레임의 잠번 공격에 이은 황금미사일 공격으로 정승하 마저 뒤로 쳐지게 됐지만 정승하가 재빠르게 자석을 사용하며 따라가고, 긱스타의 잠번 공격에 이은 정승하의 사이렌 공격으로 이은택이 지름길에서 떨어지고 사이렌을 통해 가속을 붙힌 정승하가 치고 나갔으나, 최영훈이 이 때 사이렌을 사용하면서 끝까지 따라붙고, 이은택도 정확한 타이밍에 얼음폭탄을 사용하였으나 깻잎 하나 차이로 공격이 빗나가며 정승하가 골인하며 긱스타가 동점을 만든다. 사실 정승하가 들어오기 직전 이미 실드를 사용한 상황이라 거리를 제대로 쟀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

세 번째 경기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에서는 1렙에서 치열한 싸움이 전개됐으나 이은택의 얼음폭탄이 정확하게 적중하면서 강석인이 큰 차이로 치고나갔다. 그러나 정승민의 자석에 이은 긱스타 팀의 미사일 공격으로 빠르게 따라잡았고, 여기서 박현수가 사이렌으로 강석인을 공격하면서 긱스타가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그러나 여기서 박현수가 벽에 박으면서 맵밖으로 날라가는 사고가 발생하며 또 다시 순위싸움이 시작됐다. 2렙 마지막 부근에서 정승민의 얼폭에 이은 번개 공격으로 1위로 달리던 문호준이 뒤로 쳐졌고, 긱스타 정승민이 선두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3렙이 시작되자마자 이은택의 얼음폭탄에 정승민이 맞으면서 이번엔 정승민이 뒤로 쳐졌다. 이후 3렙 중반 쯤 1위를 달리던 이준용을 문호준. 최영훈, 강석인이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고, 최영훈의 사이렌 공격이 정승하를 적중하면서 플레임팀이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천사와 실드가 많았던 긱스타를 딱히 공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없었고, 이준용이 남은 실드 3개를 모두 사용하여 그대로 1위로 들어오며 긱스타가 2-1로 역전을 성공한다.

네 번째 경기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을 잘 달리고 있었으나 강석인 선수가 팅기는 현상(...)이 또 발생하였다.

다시 시작한 네 번째 경기에서 1렙부터 정승하, 문호준, 박현수, 최영훈이 지름길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외에는 1렙은 별일없이 끝났다. 2렙이 시작되자 선두를 달리던 정승민이 잠번에 이은 캔디미사일을 맞으며 뒤로 쳐지며 이은택이 빠르게 1위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플레임은 이은택을 1위로 만드는 전술을 가져갔고 문호준, 강석인, 최영훈의 디펜이 계속되며 이은택이 여유롭게 1위로 들어왔다. 2-2 동점.

다섯 번째 경기 도검 용의 길에서는 계속해서 순위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1바퀴 트랙의 특성상 서로 간의 공격이 계속되었는데 용의 입으로 들어가기 직전 내리막길에서 정승하가 이은택, 강석인을 동시에 사이렌으로 돌리면서 치고 나가나 싶었으나 플레임팀의 잠번 공격으로 거리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순위싸움이 계속됐다. 서로 계속하여 잠금을 통한 공격으로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후 마지막 나무다리 지름길 부근에서 정승민이 자석에 이은 부스터로 지름길을 타는데 성공하며 이대로 긱스타가 승리하나 싶었으나 강석인의 1등 미사일 공격을 맞은 정승민의 풍선이 안터지면서 최영훈이 따라붙었다. 최영훈이 2위로 달리던 정승하를 사이렌 공격을 성공했으나 강석인이 오히려 정승하를 밀어주는 바람에 어느새 회복한 정승하가 문호준에게 자석을 사용하고 사이렌을 사용하면서 마지막 역전을 노렸으나 문호준의 R키에 이은 강석인의 환상적인 블로킹으로 강석인이 1위를 지켜내며 플레임팀이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된다. [3] 3-2로 플레임의 승리. 지고나서 정승민 선수의 넋이 나간 표정이 좀 안타깝다

에이스 결정전이 아이스 설산 다운힐이었기에 이 맵을 연습한 강석인이 에결에 출전하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될 뻔 했다.

2.3. 2월 23일 3경기 SAVIORS 2 VS 0 GEEKSTAR[편집]


4강 3경기 승부예측
SAVIORS
GEEKSTAR
97%
비율
3%
슬롯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아이템 체인저 300개


SAVIORS vs GEEKSTA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SAVIORS
트랙
GEEKSTAR
SAVIORS
트랙
GEEKSTA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9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0
O
신화 빛의 길
X
20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9
O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X
23
O
빌리지 운명의 다리
X
16
O
광산 보석채굴장
X
24
O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X
15
-
사막 울렁울렁
-
-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
-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
3
결과
1
3
결과
0

  • 경기별 정리

첫 스피드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문진형, 김승태가 골스블을 들고나왔다. 경기 중반까지는 일정한 거리가 유지되며 순위 싸움을 진행했으나 유리다리를 내려오는 부분에서 유창현이 문진형을 밀치면서 문진형이 꼴등으로 쳐지게됐다. 이후 박현수도 부스터존 360도 회전구간에서 김승태에게 밀려 뒤로 크게 쳐졌다. 그러나 문진형은 순위를 어느정도 회복하며 마지막 착지 구간에서 박현수를 제외한 7명이 순위 경쟁을 하고있었다. 착지는 모두 안정적으로 잘 해냈으나 마지막 블랙홀 구간에서 박인수와 이준용이 제대로 엉키면서 박인수가 처음보는 신기한 공간으로 날라갔다. 이 사고로 인해 박인수는 아예 꼴찌로 떨어졌으며, 박현수가 7등까지 올라오면서 2 3 5 7 을 먹고 긱스타가 첫 경기를 따낸다.

두 번째 스피드 경기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첫 렙을 별일없이 끝냈으나 한승철이 뒤로 많이쳐지면서 꼴등이 됐다. 계속하여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 됐으나 유창현, 박인수, 김승태, 한승철이 각각 1 3 6 8 을 먹으며 두 번째 경기는 세비어가 따낸다.

세 번째 스피드 경기 빌리지 운명의 다리에서는 첫 렙부터 유턴 지름길에서 유창현이 박고 선수들까지 휘말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으며, 2렙 초반까지 정승하, 박현수가 1,2등으로 치고나갔으나 정승하가 인코스를 너무 깊게파면서 박고 말았고, 세비어가 2345로 박현수를 추격하게 된다. 이후 원 끌기 구간에서 긱스타가 멋진 톡톡이를 보여주며 1235를 차지하나, 유턴 지름길 구간에 있는 로봇배찌에 박현수, 정승하, 문진형, 박인수가 충돌하게 되고, 이 사고로 문진형, 정승하가 7,8위로 쳐졌고, 박현수, 이준용이 1,2위를 달리는 상황이 나왔다. 이후 마지막 코스까지 박현수와 이준용이 원투를 유지했으나 마지막에 유창현이 치고나오면서 1위를 차지하고, 한승철도 3위로 들어오며 1356으로 세비어가 승리를 거둔다.

네 번째 스피드 경기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에서는 박현수가 1렙 초반부터 낭떠러지로 떨어지며 엄청난 거리로 멀어지며 8위로 고정됐다. 세비어가 1렙부터 2렙까지 계속하여 상위권을 지키면서 박인수, 유창현, 김승태, 한승철이 각각 1346을 먹으며 승리했다.


첫 아이템 경기 신화 빛의 길에서는 세비어가 박인수를 1위로 몰아주는 플레이를 하면서 유창현이 사이렌으로 긱스타의 전형을 휘저었고, 박인수가 여유롭게 1위로 들어오며 승리를 거둔다.

두 번째 아이템 경기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에서는 2렙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진행됐으나, 3렙 초반 유창현, 김승태, 박인수가 1,2,3위로 치고 나갔는데, 박인수가 재빠르게 자폭을 사용하면서 긱스타 4명의 선수가 모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유창현, 김승태가 여유롭게 1,2위로 들어오며 승.

세 번째 아이템 경기 광산 보석채굴장에서는 한승철이 1렙부터 1등으로 치고나갔고, 정승민을 제외한 긱스타 선수들이 6,7,8위로 쳐져버렸고 정승민이 홀로 뒤를 쫓았으나 유창현, 김승태, 박인수의 집중공격을 맞으며 결국 뒤로 쳐지게 됐고, 3렙 지름길 부근에서 김승태가 긱스타를 길막하면서 거리가 더 벌어졌다. 결국 한승철, 유창현이 1,2위로 들어오며 여유롭게 세비어가 3대0 승리를 거둔다.

2.4. 2월 23일 4경기 꾼 0 VS 2 FLAME[편집]


4강 4경기 승부예측

FLAME
1%
비율
99%
아이템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100 코인


꾼 vs FLAME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트랙
FLAME

트랙
FLAME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1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8
X
신화 빛의 길
O
16
X
도검 구름의 협곡
O
23
X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O
11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O
28
X
포레스트 유격장
O
17
X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O
22
-
비치 수상비행장
-
-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
-
차이나 빙등축제
-
1
결과
3
0
결과
3

  • 경기 별 정리

첫 스피드 경기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는 초반부터 강석인이 사고로 인해 뒤로 멀리쳐졌다. 마지막 착지구간에서 김기수가 벽에 박고 최영훈과 김응태가 서로 부딪히며 날라갔으며, 이후 순위를 잘 차지한 꾼은 송용준, 이재혁, 김응태, 김기수가 각각 1,3,6,7위로 들어오며 승리한다.

두 번째 경기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는 최영훈과 김응태가 나무다리에서 떨어진 이후 부딪히며 갓겜 현상이 나와 최영훈이 벽에 박고 8위로 쳐졌다. 마지막 오두막 구간에서 강석인이 벽에 부딪히며 이재혁이 휩쓸려서 서로 날라갔으며, 이와 동시에 플레임의 순위가 1368이 되면서 김기수가 스탑을 시도해봤으나, 강석인이 잘 피하고 들어오면서 1356으로 플레임이 승리했다.

세 번째 경기 광산 위험한 제련소는 말 그대로 최영훈의 놀이터였다. 초반부터 문호준이 골스블의 장점을 살려 치고나갔고, 송용준, 이재혁이 서로 부딪히면서 상위권을 플레임이 먹었다. 2렙에 들어서자 문호준, 유영혁이 1,2위를 달리고 김기수, 강석인, 김응태가 쫓아가고 있었으나 어느새 따라잡은 최영훈이 김응태를 날려버렸고, 도중에 벽에 박으면서 디펜스를 하여 뒤 따라오던 이재혁, 김응태가 다시 한 번 사고에 휩쓸렸고, 이후 최영훈이 다시 김응태를 날려버렸고 문호준, 유영혁, 강석인, 최영훈이 각각 1235위로 들어오며 승리한다.

네 번째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는 문호준이 골스블을 이용해 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지켜냈으며, 강석인이 꼬불꼬불 구간에서 이재혁을 벽에 박게하며 플레임이 1456위를 차지하고 승리한다.

첫 아이템 경기 신화 빛의길에서는 초반부터 플레임의 미사일 공격으로 꾼 팀 3명이 하위권으로 쳐졌다. 이후 꾼은 김응태의 사이렌 공격, 김기수의 얼음폭탄으로 거리 차이를 어느정도 줄였다. 그러나 2렙에서 이재혁이 미사일에 맞아 지름길을 타지 못했는데, 송용준이 이재혁과 부딪히면서 꾼이 하위권으로 쳐졌다. 김응태, 이재혁이 마지막까지 추격했으나 멀리 나아간 문호준이 그대로 1등으로 들어오면서 플레임의 승리.

두 번째 경기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에서는 1렙엔 별다른일 없이 지나갔다. 그러나 2렙 초반 강석인이 김기수, 김응태에게 사이렌 공격을 성공해내면서 문호준이 멀리 도망쳤다. 2렙에 이어 3렙 시작부터 송용준, 김응태, 김기수가 열심히 쫓아갔으나, 강석인이 다시 한 번 김응태에게 사이렌 공격을 하고, 이은택, 강석인, 최영훈의 지속적인 디펜으로 인해 1위로 치고나간 문호준을 잡지 못하면서 플레임의 승리.

세 번째 경기 포레스트 유격장에서는 1렙부터 이은택의 얼음폭탄에 김응태, 송용준이 맞고 시작했다. 2렙 시작과 동시에 이은택이 점차 거리를 벌리더니, 플레임팀은 미사일, 물폭탄, 번개 공격을 통해 거리를 더 벌려줬으며, 자석거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 멀리간 이은택이 그대로 들어오면서 플레임이 3-0으로 승리 이은택의 완주매너

2.5. 3월 2일 5경기 SAVIORS 2 vs 1 FLAME[편집]


4강 5경기 승부예측
SAVIORS
FLAME
8%
비율
92%
100 코인
추첨아이템
100 코인


SAVIORS vs FLAME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SAVIORS
트랙
FLAME
SAVIORS
트랙
FLAME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6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3
O
신화 빛의 길
X
24
O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X
14
X
포레스트 유격장
O
22
O
비치 해변 드라이브
X
17
X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O
18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1
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X
26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2
X
비치 수상비행장
O
3
결과
2
2
결과
3
3세트 에이스결정전
SAVIORS
트랙 : 도검 구름의 협곡
FLAME
박인수
선수
문호준
코튼 X
카트바디
블랙 코튼 X

결과


4강에서 2승을 기록한 두 팀간의 대결. 이 경기의 승자는 결승에 직행한다. 8강에서 두 팀이 만났을 때 스피드/아이템 모두 풀스코어였던 데다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기에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스피드전
1경기: 중후반까지는 무난히 흘러갔다가, 마지막 승부처 코너들에서 유창현이 벽에 부딪히면서 8위로 떨어지고, 마지막 코너에서는 박인수가 최영훈의 디펜스에 의해 밀리면서, 한승철이 2356을 깨기위해 시행한 회심의 디펜스마저 실패하며 김승태가 1위로 들어왔지만 플레임이 2345를 기록하며 플레임이 승.

2경기: 시작부터 문호준, 김승태, 강석인, 최영훈이 서로 사고에 휘말리면서 유영혁을 제외한 나머지 플레임의 3명이 678로 전부 하위권에 있었고, 유영혁이 홀로 고군분투 했으나 김승태, 한승철, 유창현, 박인수 4명을 상대로 순위를 지키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결국 나머지가 못 올라오며 그대로 세비어 승.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막판 지름길을 타지 못한 데다 이미 승패가 갈렸기 때문인지 최영훈은 리타이어를 당했다.

3경기: 초반에는 플레임이 거리차이가 별로 벌어지지 않은채 계속 상위권에 있었지만, 세비어가 순식간에 그 구도를 뚫었고, 유창현이 미친 몸싸움을 통해 최영훈, 강석인을 날리고 유영혁, 문호준의 라인을 완벽히 블로킹하면서 박인수, 김승태가 원투로 들어오면서 승리를 거둔다.

4경기: 시작부터 문호준과 유영혁이 치고나갔으나, 최영훈과 강석인이 뒤로 크게 처지며 7,8등에 고정되면서 문호준, 유영혁이 원투를 하지 않는 이상 세비어가 이기는 상황. 세비어의 유창현, 박인수가 계속 압박했으나, 유영혁이 전성기 버금가는 몸싸움으로 유창현, 박인수를 상대로 라인을 내주지 않으면서 계속 버텼고, 유창현이 원끌기 구간에서 톡톡이 미스가 나오며 박인수, 김승태와 팀킬이 나며 거리 차이가 벌어졌고 이후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로 들어오면서 플레임 승.

5경기: 시작하자마자 한승철이 사고가 나며 꼴등으로 시작했으나, 첫번째 지름길에서 최영훈과 유영혁이 팀킬이 일어나면서 7,8위로 크게 처졌다, 강석인마저 유창현이 날려버리면서 상위권이 1:3이 되며 플레임에게 크게 불리해진 상황. 문호준 홀로 고군분투했으나 3명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결국 몸싸움에서 밀렸고, 한승철이 미들에서 최영훈과 강석인을 잘 막아주며 결국 1247로 세비어 승. 여담으로 여기서 문호준은 진 것을 알고 일부러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리타이어를 했다.

스피드는 역시 세비어가 스코어 상으로는 접전 속에... 아니 이번에는 8강에서의 맞대결 때보다 더 잘했다. 박인수는 계속 상위권으로 달렸으며, 유창현과 김승태가 중위권에서 디펜을 잘했다. 다만 한승철은 5경기를 제외한 이번 스피드전에서는 꽤 부진했다. 그러나 플레임은 문호준과 유영혁이 잘해줬으나, 최영훈과 강석인이 하위권에만 묶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발목을 잡았다.

  • 아이템전
1경기: 1렙 마지막 점프다리 지름길 구간에서 이은택이 캔디 미사일에 맞으며 지름길을 타지 못하고, 2렙 초반부터 세비어가 캔디 미사일에 이은 잠번 공격에 이은 유창현의 자폭 공격으로 김승태와 한승철이 멀리 치고나가며 세비어가 무난하게 이기는 듯 흘러갔다. 하지만 2렙 중반부에 최영훈이 자석 2개와 사이렌을 사용하며 1등으로 역전해 Flame이 대역전극을 쓰나 했지만, 최영훈이 2번째 자석을 사용함과 동시에 김승태가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했는데 그 타이밍에 캔디 미사일이 나왔고 최영훈을 공격해 한승철이 1등으로 들어가며 세비어가 승리했다.[4]

2경기: 1렙은 한승철이 치고나가고 그 뒤를 이은택, 최영훈이 쫓는 상황이 나왔고, 2렙 줄타기 구간에서 이은택이 얼음폭탄을 통해 한승철을 기가막히게 잡아내면서 최영훈이 1위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세비어가 잠번을 사용하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은택, 강석인의 미사일로 인해 쉽게 쫓아갈 수 없었고, 마지막에 김승태가 벽미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최영훈이 여유롭게 들어오며 승리.

3경기: 1렙 초반부터 김승태가 얼폭으로 5명을 잡는 광경이 연출됐다. 2렙 초반부터 문호준이 1위로 치고나가기 시작했고, 이은택의 캔디 미사일, 강석인의 사이렌 공격으로 인해 문호준이 더욱 멀리 치고나갔고, 세비어가 중간순위를 먹으며 추격을 좀 하려고 하면 이은택의 캔디 미사일로 인해 나아가지 못했고, 문호준이 여유롭게 들어오며 승리.

4경기: 2렙 중반 지름길에서 이은택이 몸으로 박인수를 밀어버리고 본인은 지름길을 타는데 성공하고, 문호준이 황금 미사일로 한승철을 띄우며 1,2등을 가져갔다. 이후 이은택이 얼음 물폭탄을 사용하기 위해 순위를 내주었고, 곧바로 한승철 저격에 성공해 문호준이 도망갔다. 그러나 한승철이 자석을 통해 금방 거리차를 좁혔고, 3렙 후반, 박인수의 물폭탄으로 거리가 벌어졌지만 그 뒤에 한승철도 물을 맞고, 문호준이 미사일에 맞으며 묘비에 부딪히고 순위가 엎치락뒤치락개판하다 최영훈이 실드를 아이템 체인저로 바꿔 한승철을 공격하는데 성공했지만, 유창현이 사이렌을 사용하면서 세비어가 승리를 가져갔다.

5경기: 1렙 후반, 박인수와 한승철이 아무 공격도 받지 않있음에도 실수로 지름길 탑승에 실패해 문호준과 이은택이 1,2등으로 순위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이후 이은택은 얼음폭탄 사용을 위해 하위권으로 내려갔고, 한승철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비행장 구간에서 이은택이 다시 한 번 자물쇠와 얼음폭탄 콤보로 김승태와 유창현을 잡아서 문호준이 멀찌감치 치고 나가며 무난히 플레임이 승리를 가져가나.. 했는데 세비어의 연속된 미사일 공격에 결국 뜨고 말았고, 유창현이 미사일을 사용했을 때 자석이 나왔다면[5] 자석 거리까지 좁혀졌기 때문에 역전까지도 가능했지.. 결국 자석은 나오지 않았고, Flame이 유창현에게 공격을 퍼부으며 문호준이 골인,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가는 데 성공했다.[6]

아이템전 또한 세비어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들아왔다. 아이템 운이 전체적을 전 경기보다는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긴 경기에서 중요할 때 준수한 플레이로 역전해내며 포인트를 따냈다. 그러나 5경기 1렙에서 박인수와 한승철이 잘 달리던 와중에 지름길을 타는데 실패해 둘다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이없는 패배를 했다. 그 실수만 아니였더라면, 세비어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길 수도 있었다.

반면에 플레임은 이은택이 대활약을 했고 여전히 강력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으나 강석인이 심각하게 부진했다. 그것 때문인지 2, 3경기를 제외하면 꽤 고전했다.

에이스결정전 : 저번 8강 3경기처럼 에이스 결정전은 박인수와 문호준이 나왔고, 트랙은 도검 구름의 협곡이다.

박인수가 1렙 초반 내리막 이후 드리프트를 하다 기둥에 부딪히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문호준 역시 1렙 후반에 혼자 박는 실수를 해 2명이서 계속해서 2렙 초반까지 같이 달리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내리막길의 통통 튀는 부분에서 문호준이 흔히 말하는 '갓겜'을 하필 이 때 당해서 아예 맵 이탈을 해버리게 되어 결국 R키를 누르게 되었다. 박인수는 그 이후로 여유롭게 혼자 달렸고, 부스터존을 밟고, 갈림길에서 느린 길로 지나가며, 결승선 앞에서 스핀 세리머니까지 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달성하게 되어 세비어의 결승 직행과 에결 무패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문호준은 저번 에결보다는 자기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서버 문제인 핑과 2004년의 구식 물리 엔진 상의 문제인 갓겜 현상으로 인해 경기를 패한 것이 아쉬울 것이다.

여담으로 2019 시즌1 리그 현재 유튜브와 카트라이더 갤러리를 필두로 문호준과 Flame 팬들을 '문슬람', 박인수와 세비어의 팬들을 '박사모'라고 부르는 등 서로 물어뜯고 비아냥거리지 못해 안달이 난 상황인데 그와 반대로 선수들끼리는 서로 친하다고 알려져 있다.[7] 이를 증명하듯 카운트다운이 이루어지는 도중 서로 캐릭터 머리를 맞대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박인수는 16강 승자전에서 직접 호준이형과 친하다고 각오를 썻고, 문호준 역시 방송에서 박인수와 친하다고 자주 언급을 한다.

2.6. 3월 2일 6경기 GEEKSTAR 1 vs 2 꾼[편집]


4강 6경기 승부예측
GEEKSTAR

92%
비율
8%
실버 플랜트 상자
추첨아이템
TOP 20 카트기어


GEEKSTAR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GEEKSTAR
트랙

GEEKSTAR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6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3
O
신화 빛의 길
X
16
X
신화 오딘의 궁전
O
23
O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X
20
O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X
19
O
차이나 빙등축제
X
17
X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O
22
-
비치 수상비행장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포레스트 유격장
-
1
결과
3
3
결과
0
3세트 에이스결정전
GEEKSTAR
트랙 : 빌리지 운명의 다리

정승하
선수
이재혁
블랙 코튼 X
카트바디
블랙 코튼 X

결과


2패를 기록한 두 팀간의 단두대 매치. 이긴 팀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진 팀은 탈락하게 된다. 두 팀이 8강에서 맞붙었을 때는 긱스타가 스피드전을 압승하고, 아이템전도 신승하면서 2:0으로 승리하였다. 따라서 긱스타 쪽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으나 SAVIORS와 Flame을 상대로 치른 4강 경기에서 양팀이 데칼코마니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전 경기들처럼 원사이드하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결과)
스피드전: 부활한 이재혁과 김기수, 김응태의 활약으로 인해 꾼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경기가 지속됐고, 마지막 유턴구간에서 김응태와 김기수가 벽핥기 라인에 성공하며 원투로 들어오고 꾼이 승리한다.

2경기: 1렙 점프대 구간부터 박현수가 이준용과 부딪히면서 뒤로 크게 쳐지게된다. 1렙부터 꾼이 상위권을 먹으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김기수, 이재혁이 2번 모두 벽박기를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치고 나가는 데 성공하였다. 이재혁이 마지막까지 따라붙던 정승하의 라인을 블로킹해내면서 김기수, 이재혁이 원투로 들어와 꾼이 2경기 연속 승리했다.

3경기: 1렙 중반 부근에서 박현수를 제외한 긱스타 팀이 뒤로 쳐졌고, 박현수, 김기수, 이재혁이 선두 경쟁을 하게된다. 이후 이준용, 송용준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준용이 2렙 중반 유턴구간에서 송용준을 날렸고, 김기수가 혼자 들이박는 바람에 정승하가 어느새 4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데 성공하며 긱스타가 유리해졌다. 이재혁이 마지막 지름길 부근에서 박현수를 날려버렸으나 큰 데미지를 주진 못했고 이준용, 정승하, 박현수가 234로 들어오며 승리.

4경기: 김기수가 기둥에 부딪히며 밑쪽으로 떨어졌고, 이준용, 박현수, 정승하가 나무다리를 타지 못하며 떨어졌다. 이로인해 송용준, 이재혁, 이준용이 선두 싸움을 펼쳤고, 이준용이 송용준, 이재혁의 원투를 깨기 위해 직부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며 송용준, 이재혁이 원투로 들어오며 승리.


아이템전: 박현수의 예상치 못한 대활약 덕분에 긱스타가 매우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1경기: 1렙부터 이준용이 1위로 치고나갔고, 마지막 지름길 구간에서 정승하가 잠물파리 공격으로 김기수, 김응태를 모두 잡아내며 거리차를 크게 벌린다. 꾼이 중위권을 먹으며 이준용을 잡기위해 쫓아갔으나 멀리 떨어진 이준용을 잡기는 어려웠고, 이준용이 그대로 골인하며 승리.

2경기: 1렙은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진행됐고, 2렙에서 박현수가 사이렌을 통해 김기수를 공격하며 이준용이 1위로 치고나가나 했으나 김기수의 얼음폭탄이 이준용을 맞추며 거리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은 채 경기가 지속됐다. 2렙 중반 중위권을 장악한 긱스타가 정승하의 사이렌 공격으로 김기수를 하위권으로 보내버렸고, 3렙부터 이준용이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박현수가 자폭 공격을 통해 김기수, 이재혁을 잡아내면서 거리가 더욱 크게 벌어졌고, 이준용이 여유롭게 골인하며 긱스타의 승리.

3경기: 1렙 마지막 부근에서 이재혁이 자석에 이은 사이렌으로 박현수를 완전히 날려버리며 1등으로 치고나갔다. 계속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으나 2렙 마지막 내리막길 부근에서 긱스타의 사이렌, 물파리. 캔디 미사일 공격이 모두 성공하며 상위권을 장악하며 긱스타가 그대로 이기는 듯 흘러갔으나 잠번에 이은 우주선으로 꾼이 막판 스퍼트를 시도했으나, 골인지점을 별로 남기지 않고 박현수가 자석에 이은 사이렌으로 단숨에 치고올라오며 1위를 차지하며 긱스타의 승리.

에이스 결정전: 2렙 중후반까지 이재혁이 정승하를 약간의 차이로 앞서나가는 상황이 지속됐고, 정승하가 마지막에 이재혁과 부딪히며 라인이 흐트러졌고 이재혁이 그대로 들어오면서 꾼의 승리.

결론)
이번시즌의 진 승부사 꾼[9]
입상 보증 수표 감독 박인재[10][11]

최악의 졸전을 보인 스피드전과 아쉬운 에결 플레이를 보여준 정승하와 긱스타, 8강전의 복수를 당하고 결국 4위로 마무리하다[12]


3. 플레이오프[편집]



3.1. 3월 9일 Flame 2 VS 0 꾼[편집]


플레이오프 승부예측










FLAME


98%
비율
2%
TOP 20 카트 기어 1개
추첨아이템
슬롯 체인저 300개


FLAME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LAME
트랙

FLAME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0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9
X
신화 빛의 길
O
24
O
아이스 설산 다운힐
X
14
O
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
X
24
O
빌리지 운명의 다리
X
15
O
광산 보석채굴장
X
22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7
O
차이나 빙등축제
X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O
포레스트 유격장
X
-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
-
비치 수상비행장
-
-
-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
-
-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
4
결과
0
4
결과
1
  • 경기 전
SAVIORS만 만나면 아쉽게 패배해서 플레이오프로 진출한 Flame과 벼랑 끝에서 긱스타를 밀치고 플레이오프로 올라온 꾼. Flame과 꾼이 맞붙은 경험은 딱 한 번이었고, 그 경기는 Flame이 스피드전을 3:1로, 아이템전을 3: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Flame가 다시 결승에서 SAVIORS와 맞대결을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오프를 이겨내야하고, 비교적 신인 선수들이 모인 꾼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으로 진출, 자신들의 이름을 최소한 준우승 팀으로 남기고 싶을 것이다. 양 팀간 전력의 차이는 분명하지만, 꾼이 Flame을 이기기 위해 새로 가져올 전략이 통할지 여부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 경기 후 결과
시즌에서 가장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플레임, 역대 박인재 감독의 팀 중 가장 약체라는 평가를 뒤집고 3위를 한 꾼

스피드 정리
1경기: 초반부터 계속해서 격한 몸싸움이 유지되며 12,78을 플레임이 3456을 꾼이 가져간다. 하지만 360도 회전 부분에서 유영혁이 일부러 몸으로 부딫히면서 최영훈이 앞으로 올라올 타이밍을 만들어내고, 최영훈이 김응태를 상대로 몸싸움을 2번 연속으로 이겨내면서 마지막 코너에서 플레임이 234를 차지하며 승리한다.

2경기: 이재혁이 골든 스톰 블레이드를 타고 나오는 선택을 했지만 초반 순위를 제대로 차지하지 못했다. 케이블카를 타기 직전, 플레임이 꾼의 원투 상태를 깨트렸고,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1렙 마지막 부근 좁은 길에서 최영훈이 김응태를 막아내면서 이재혁 vs 문호준/최영훈/유영혁의 흐름이 돼버렸고, 이재혁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순위를 차지했으나 뒤에서 스위핑을 하던 최영훈이 어느새 올라와서 2등을 하며 문호준/최영훈이 원투를 차지해 승리한다.

3경기: 1렙 첫 유턴 지름길에 존재하던 NPC에 꾼의 김기수와 김응태가 벽에 부딫히면서 78로 쳐졌다.이재혁과 송용준이 계속해서 상위권에 위치하려고 노력했지만 문호준과 강석인, 최영훈이 이재혁과 송용준을 차례대로 밀어내면서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로 달아나게 된다. 마지막 승부 구간에서 이재혁과 김응태가 유영혁을 세게 밀었지만, 그 사고 파편으로 김응태와 이재혁이 부딫히고 귀신같이 회복한 유영혁이 2등을 하면서 플레임이 원투를 가져간다.

4경기: 초반 문호준을 제외한 나머지 플레임 팀원들이 뒤로 쳐졌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좀 있었기에 꾼은 문호준을 죽여버리려는 라인을 탔지만, 문호준이 1랩을 골스블을 탄 사태로 꾼의 송용준과 김응태를 버텨냈고 최영훈이 2랩 초반에 따라잡았다. 최영훈이 2렙 초반 꼬불꼬불 구간에서 상위권에 있던 송용준과 김응태를 모두 날려버렸다. 그러나 이 사고에 최영훈도 같이 휘말리게 되고, 뒤에 쳐져있던 유영혁, 김기수가 순위 싸움에 합류한다. 이 사고로 인해 1위로 치고나간 문호준이 그대로 1등으로 들어오고, 유영혁, 최영훈, 강석인이 각각 3,5,7위로 들어오며 플레임 승리.

아이템 정리
1경기: 1랩 빛의 길 구간에서 문호준이 바리케이드에 맞고 8위로 떨어졌지만 234를 플레임이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1랩 막판 지름길 직전에 이은택이 번개를 맞으면서 꾼이 미들 순위를 먹는데 성공하였다. 마지막까지 문호준과 최영훈이 역전을 노렸지만, 멀리 치고나간 송용준이 그냥 들어가면서 꾼이 첫 경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2경기: 1랩은 플레임이 234를 유지하였다. 2랩부터 양팀이 서로에게 격한 공격을 퍼붙기 시작했다. 2렙 마지막 부근에서 서로서로 미사일을 날리며 양 팀 선수가 모두 붕붕 뜨는 상황이 나왔다. 3랩에서 이재혁이 황금 자석을 가지고 있었지만, 플레임이 미리 사용하게 만들어 버렸고, 마지막 코너에서 꾼이 이은택을 물파리로 맞추고, 얼음폭탄을 사용하며 문호준을 잡으려 했으나 문호준이 인코스를 통해 빠져나가고, 최영훈이 김기수를 자석+사이렌으로 공격하는데 성공하며 1위로 통과하였다.

3경기: 광산 보석채굴장은 이은택의 놀이터였다. 1랩부터 플레임의 문호준이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꾼 선수들이 열심히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은택이 지름길에서 일부러 떨어지며 아이템을 정확히 스틸하는 것도 모자라 한번에 2개를 먹는 기가막힌 장면을 보여줬고, 2렙에서 계속하여 캔디미사일로 꾼의 모든 멤버를 날려버리고, 2렙 마지막 구간에서 일부러 속도를 줄여 길막을 한 뒤, 3랩 초반 완벽한 얼폭으로 문호준을 쫓던 송용준과 이재혁을 완벽히 잡아내면서 희망의 불씨를 꺼버렸고 문호준은 거의 1바퀴의 3분의 2 이상 차이나는 상태로 결승점을 통과하였다.

4경기: 1랩 초반부터 강석인이 달려나갔다. 1랩 중반, 플레임이 번개를 사용하며 거리가 더 벌어졌다. 송용준이 사이렌을 사용하며 거리를 좁히려고 했으나 이은택이 얼음폭탄으로 다시 한 번 저격을 성공했고, 이후 바로 최영훈이 자폭 2개를 사용해 이재혁과 김응태를 완전히 묶어버린다. 성캐의 3단고음이 예술이다. 2렙 초반 다시 한 번 이은택이 자폭을 통해 김응태와 김기수를 잡으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그대로 거리가 멀어진 강석인은 결승점을 통과하기 전, 연타를 치는 세레머니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었다.

5경기: 1랩 막판 문호준이 자폭으로 송용준을 묶고 강석인이 김기수를 황미로 날려버리며 1위로 도망가기 시작한다. 3랩 초반 꾼이 차이를 좁히는데 성공하나 강석인이 카트를 통한 이용한 직접적 디펜과 사이렌을 이용하며 꾼을 돌려버렸고, 이후 문호준과의 거리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린다.

  • 경기 평가
플레임은 세비어에게 패한 분풀이라도 하듯 꾼을 가둬놓고 팼다. 박인재 감독이 전부터 말했듯이 꾼은 스피드에 모든걸 걸겠다고 인터뷰를 했었고 실제로 저번 4강 경기보다는 훨씬 잘했다. 하지만, 문호준이 골든 스톰 블레이드를 타고 혼자 1대2, 1대3을 찍어도 몸싸움으로 이겨내고 그 사이에 최영훈이나 유영혁이 따라와 결국에는 플레임이 이겨내는 그림이 나왔다. 아이템전은 저번 4강 경기 때보다 훨씬 압도적인 모습을 플레임이 보여주었다. 초반부터 치고나가는 한 명의 선수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앞으로 가는 꾼의 선수들에게 아이템을 퍼부어버렸고, 결국 3경기, 4경기, 5경기 모두 거리가 있는대로 벌어지면서 플레임이 가볍게 승리하였다.

꾼 팀은 박인재 감독과 이재혁의 배짱(?)을 믿고 설산에서 골스블을 타는 등의 계락을 사용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래도 대회 이전의 평가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결과였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플레임이 압도적으로 잘한 것이지, 꾼이 마냥 못한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번 경기에서도 대회 초창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꾼 팀은 이전에 박인재 감독이 맡았었던 듀얼레이스 시즌3의 펜타 제닉스(유영혁, 김승태, 유창현, 이은택), 듀얼레이스X의 락스 게이밍(박인수, 김승태, 한승철, 이현진)보다 한참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약한 팀으로 생각되었기에 입상은 힘들고 4강 진출도 간당간당하다는 평가가 많았다.[13] 그러나 8강에서 극적으로 판타스틱을 2대0으로 이겨버리며 4강의 마지막 티켓을 얻는데 성공하였고, 4강 마지막 경기에서도 1라운드에서 패했던 긱스타를 에결 끝에 잡아내면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정말 다음 리그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재인과 신동이, 문민기가 오랜만에 넥슨 아레나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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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김승태, 유창현등의 훌륭한 블로킹도 한 몫했었지만, 초반부터 쳐졌을때 1등까지 복귀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박인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있는 부분이다.[2] 강석인 선수가 팅겼다.[3] 문호준이 R키를 눌렀지만 정승하는 사이렌을 사용한 상태라 강석인이 컨트롤을 잘못했었다면 플레임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다.[4] 마지막 코너 앞에서 최영훈이 자석을 쓰는 타이밍에 Flame이 천사를 사용했는데 캔디 미사일이 날아오는 순간 천사 효과가 끝났버렸다. Flame 입장에서는 아쉬웠을 상황.[5] 홍련 9는 미사일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자석이 뜬다[6] 그러나 사실 세비어가 졌던 더 큰 요인은 1렙 후반 상위권으로 잘 가던 박인수, 한승철이 같이 자멸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 실수가 없었으면 플레임이 지고 2:0으로 끝났을지도 모른다.[7] 카트 인 더 박스 7화 참고[8] 이후 가장빠름 인터뷰에서 아이템전 준비를 안 할 것이라고 김응태 선수가 언급하였다. 스피드를 이기고, 아이템전을 내준 다음,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기는 전략을 준비할 듯.[9] 꾼은 중요한 경기마다 꿋꿋이 이기면서 살아남아 결국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그러나 아이템전 보완이 절실히 필요할 정도로 아이템전 실력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걱정.[8] [10] 박인재는 프로팀을 창단한 이래 3대회 연속으로 자신의 팀을 입상시켰다.[11] 듀얼레이스 3 P5NTA XENICS 준우승, 듀얼레이스 X Rox Gaming 우승, 시즌1 꾼 3위근데 왜 듀레3 P5NTA WHEELS는 박인수, 이재혁, 송용준, 김승래급 네임드들 데리고 8강따리.. 아 아니[12] 1라운드에서 꾼을 3대0으로 스피드전 완승을 거두었는데, 여기서는 3대1로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그 한 경기도 끝까지 행방을 알 수 없던 치열한 경기였다. 또한 에결에서의 정승하의 플레이는 상대편 이재혁에 비해서 조금 아쉬웠다. 결국 그것이 패인이 되었다.[13] 애초에 꾼 팀은 듀얼레이스 시즌 3 때 2진급 소리를 들었던 펜타 휠즈(박인수, 이재혁, 송용준, 김승래)보다도 초반 평가가 안 좋았다.